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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4일 목요일

레즈 알바 -1(변태아르바이트)

‘삐릭~ 삐릭~ 삐리릭~’
‘삐릭~ 삐릭~ 삐…’
선영은 아침 일찍 걸려온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알람 소리에 이불을 덮으며 선잠을 깨고 싶지 않아 급히 손을 뻗어 휴대폰의 버튼을 눌렀다.

‘방학인데 누가 아침부터…’하며 선영은 다시 잠을 청했다.

베개를 끌어 안고 잠을 자다가 문득 어제 아르바이트 신청한 도우미 클럽에서 연락이 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건에 맞는 신청인들에게 동시에 휴대폰의 문자 메시지로 연락을 주기 때문에 확인해서 맘에 들 경우 먼저 전화를 해야 된다고 했다.
선영은 휴대폰을 들어 사서함 관리를 누르고 긴급문자 메시지를 확인하였다.

[압구정동]
[러브앤러브 란제리]
[AM10시부터 PM10시까지]
[일당 10만원 (중식,보너스~~) ]
‘하루에 10만원!!’

선영은 ‘눈이 잘못됐나?’하며 다시 읽어 보았다.
'1만원을 잘못 쓴 걸까? 아니, 하루에 1만원은 없을테구…'
‘일단 걸어보자’하며 선영은 급히 전화 다이얼을 눌렀다.

‘따르릉~ 따르릉~’
“네 러브앤러브 입니다.”
“여보세요?”
“예, 말씀하세요.”
“혹시 아르바이트 아니 도우미를 구하신다고 해서….”
“아! 네 맞아요. 도우미 클럽에서 연락 받으신 거예요?”
“예”

전화로 들려오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젊고 상냥하였다.

“오늘 여기서 일해줄 수 있어요?”
“예”
“그런데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그냥, 손님들이 속옷을 고를 때 도와주는 거예요."
"보통 남자 손님들이 와서 여자친구나 애인의 속옷을 사는데 사이즈나 모양 등을 잘 모르기 때문에….”
“또 여자 손님들도 마찬가지구요.”
“예~, 그럼 지금 가려고 하는데 위치가 어디예요?”
“지하철 타고 오실 거죠?”
“예!”
“그럼 압구정 역에서 4번 출구로 나오세요”
“예!”
“거기서 한 200미터 정도 걸어오면 우측에 있습니다”
“예! 그럼 좀 있다 뵙겠습니다.”
“아! 잠깐, 아가씨?”
“예?”
“여기서 메이크업을 하고 유니폼을 입으니까 몸만 깨끗이 씻고 간편한 차림으로 오시면 되거든요”

몸을 깨끗이 씻고 오라는 말에 약간‘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란제리 코너라서 그러겠지 깨끗이 해야 메이크업도 할거구’라고 생각하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답을 하고 시계를 봤다.8시40분을 넘어서고 있었다.
지하철로 가도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기에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샤워한 다음 옷을 갈아 입었다.하지만 속옷이 없었다.
어제 아침부터 지금껏 미루다가 속옷을 빨았는데 비가 온 바람에 마르질 않은 것이다. 할 수 없었다.
어제 입었던 속옷을 주어 들었다.자신의 팬티 안쪽을 펼쳐 보았다.오줌자국이 있었고 보지 구멍에서 흘린 꿀물도 약간 묻혀 있었다.
어제 낯에 길을 걷다가 갑자기 오줌을 누고 싶어 화장실을 찾아 헤매다가 팬티에 저린자국이었고 밤에 잠 들기 전 잠깐 팬티 위로 손바닥을 대고 보지를 심하게 문댄 탓 이었다.
다시 입고 나간다는 것이 찝찝 했지만 안 입고 갈 수도 없어 그 부분에 초소형 생리대를 붙여 입고 나섰다.

“안녕하세요?”
“예, 어서 오세요”
“저…”
“아아! 혹시 아르바이트 아가씨?”
“예”
“어서 들어오세요. 생각보다 훨씬 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저기 사무실로 들어 가세요.
"다른 아르바이트 아가씨들도 있으니까 인사도 나누구.”
“예”하며 선영은 매장 구석에 있는 사무실로 향했다.

매장 안은 여성용 속옷들로 가득했다.
거의 맨 살이 다 드러나 보이는 것들이고 팬티의 엉덩이 부분에 ‘I love xxx’, ‘fuck me!’, 그리고 입술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도 있었다.
정말 야한 속옷은 이 매장에 다 있는 듯 싶었다.안쪽에는 예쁘게 투명 포장된 속옷들이 진열되어 있었다.사진들이 케이스 위에 부착되어 있었다.상표로 여기고 슬쩍 보았는데 사진은 전부 다 달랐다.여자 속옷의 중심부분이 겉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고 누런 부분이 묻어 있는 걸로 봐서 입었던 속옷을 진열해 놓은 것 같았다.
자위행위를 했는지 심할 정도로 동그랗게 중심 부분이 구겨져 꿀물에 엉겨 있는 속옷도 있었고 오줌 눈 자국이 선명한 속옷도 있었다.생리 혈인지 아니면 처녀막이 터진것 인지는 모르지만 빨간 피가 묻어 있는 팬티도 있었고 특히 여자의 생리대도 보였다.
양이 많아서 생리대가 다 적셔 버린 것도 있었고 알맞게 생리 혈이 묻어 있는 것도 있었다.
여자가 얼마나 쌌는지 꿀물만 듬뿍 묻어 있는 생리대들도 있었다.
팬티만 있는 진열장, 팬티와 브래지어가 있는 진열장, 그리고 신던 스타킹이 함께 포장된 진열장 등 짜임새 있게 구분이 되어 있었다.
케이스 윗부분에 붙은 벌거벗은 즉석사진이 이 물건들의 주인공 같았다.
얼굴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새것도 아닌 입고 있었던 속옷을 이곳에 팔고 이곳에서 사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전속모델 코너만 여러 장의 속옷이 있었고 다른 속옷들은 사진의 여자들이 다 틀리기 때문이다.여기에는 여중생 교복을 입은 나이 어린 여자의 사진도 있었다.

‘이런걸 누가 사서 입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가격을 보았다.

가장 싼 속옷이 5만원이었고 풀 세트로 꿀물이나 오줌자국 많이 남아있고 나이가 어린 여자의 속옷은 20만원씩이나 되었다.순간 얼굴이 달아 올랐다.
구경하는 동안 선영은 보지 가운데로 찡하는 전기가 통한 듯 저려 왔고 꿀물에 의해 보지가 번질번질 거린 것 같았다.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벅다리를 조인 상태로 구경한 터라 많은 양의 꿀물이 엉겨 있는 듯 했다.
‘아침에 생리대를 붙여 놓아서 다행이야’하며 다시 생리대를 갈아 차기 위해 화장실을 찾으려 할 때 여주인이 내 등에 손을 댔다.

“어맛!”

못된 짓을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소리를 냈다.
여주인은 예쁜 얼굴에 미소를 짖고선

“어머, 놀랬다면 미안해요. 구경 잘 했어요?”
“예~ 아,아니요~”하며 얼굴이 더욱 달아 올랐다.
“호호~, 얼굴이 빨게 졌네. 그러니까 더 예뻐요.”
“정말 아니예요.”
“그래요, 누가 뭐라 했나요? 호호~ 어서 들어와요 아가씨!”
“예!”

선영은 창피해서 얼굴을 숙인 채 사무실로 따라 들어 갔다.안에 들어서자마자 선영은 놀랐다.두 명이 있었는데 전부 옷을 벗고는 알몸으로 돌아 다녔다.날씬한 키에 늘씬한 몸매였다.

“자 같이 인사해요.”하며 여주인이 말을 하자 머리를 묶어 올린 여자가 먼저
“안녕? 이미옥이야”하며 윙크를 하였다.

미옥은 살결이나 몸매가 서구미인 모양이었다.유방도 큼직하고 젖꼭지 주위도 컸다.특히 아래에 난 보지털이 갈색이었고 다리가 우리들보다 더 길었다.

“외국인으로 볼 것 없어 미옥이는 혼혈아로 아빠가 미국인이야."
"나머진 차차 알게 될거구 난 최차영. 잘해보자!”

애로배우처럼 섹시한 얼굴을 가진 다른 아르바이트 여자가 인사 해 왔다.
최차영은 면도기로 밀었는지 아니면 원래 보지 털이 없는지 깨끗했다.하여간 둘 다 시원 시원해 보였다.

“오늘 새로 들어온 김선영이구 너희들이 잘 가르켜줘!”
“알았어 언니.”
“그럼!”

선영은 뭐가 뭔지 몰라 당황 되었다.그냥 엉겁결에 사무실에 들어왔고 알몸의 여자들을 보았다.

“걱정마! 너 안 잡아 먹을 거니까.”
“속옷 모델도 되고 여자 손님들 속옷도 입혀주는 일이야”
“호호호, 옷 벗고 알몸으로 교태 부리는 거!”
“애, 차영아 그만 장난 쳐. 선영이 겁먹고 도망 가겠다.”
“그래 알았어 그만 할게”

‘삐비빅~ 삐비빅~’

“손님 왔다. 너희들이 잘 설명해줘?”
“응, 알았어. 걱정하지마”
“선영씨 두 아가씨에게 설명 듣도록 해요. 손님 때문에… 미안해요!”
“아, 아니예요.”
“그럼”

여주인은 매장으로 나가버렸다.

“선영이라고?”
“예!”
“몇 살이니?”
“21살 이예요.”
“그래? 그럼 우리 친구하자. 모두 다 동갑내기네.
“그래 말 놓고 지내자.”
“예”
“또 존댓말!”
“예, 알았어”
“아이구, 그게 뭐니?”
“미안, 알았어 말 놓을게”
“선영아!”

차영이가 불렀다.

“응?”
“너무 걱정하지마 우린 그냥 보여주는 것 뿐이야."
"얼굴은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손님이 고른 속옷을 먼저 우리가 입는 거야”
“……”
“거기 보이지?”

차영은 내게 손짓하며 동그란 유리가 있는 곳을 보게 했다.
미옥이가 나비모양 마스크로 얼굴만 가린 채 알몸으로 유리 앞에 서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유리 옆에 우편함처럼 생긴 박스가 있었고 그곳에서 속옷을 꺼냈다.아마 매장에서 손님이 고른 속옷을 넣어준 것 같았다.자세히 보니까 속옷이 아니라 스타킹이었다.
미옥은 스타킹을 신기 위해 준비한 의자에 앉았다.한쪽 발뒤꿈치를 의자의 귀퉁이에 걸치자 지금까지 갈색 보지 털만 보이다가 찢어진 균열 부위가 그대로 드러났을 것이다.
아마 유리 저쪽에서 보고 있는 사람은 미옥의 보지를 더 자세히 보고 있을 것이다.

‘미옥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아마 우리보다 보지 사이즈가 더 크겠지? 서양인은 더 크니까…’하고 궁금해졌다.

미옥은 입술을 약간 벌리고는 발가락 끝에 스타킹을 댔다.
늘씬한 다리를 쭉 뻗자 스타킹 한쪽이 발등과 뒤꿈치를 지나 종아리를 타고 무릎 위로 기어 올라갔다.참으로 예뻤다.발가락도 종아리도 허벅지까지 알맞게 균형 잡혀 있어서 아름다웠다.
다른 쪽 발에도 스타킹을 신어 올렸다.
양쪽 무릎에 스타킹이 끼어졌을 때는 무릎을 구부리고 가슴께로 올린 상태라서 보지의 모습이 허벅지 너머로 보였다.도톰하게 생긴 보지의 꽃잎이었다.꽃잎 주위에도 갈색 보지 털이 돋아 있었다.유리쪽에서는 미옥이의 똥구멍까지 보이는 자세일 것이다.
미옥은 두 다리를 위로 향해서 쭉 뻗었다.
스타킹은 허벅지 안쪽까지 덮었고 엉덩이 부분만 걸치면 다 되었다.

‘저런, 스타킹의 가랑이 부분이 찢어졌네 어쩌다 찢어졌지?’하며 걱정을 하고 있는데 미옥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양 발뒤꿈치를 의자에 댔다.
무릎을 쩍 벌리자 찢어진 부분이 더 늘어났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스타킹을 신었다.
허리에 스타킹이 도달하고 찢어진 스타킹 부분은 미옥이의 보지 털에서부터 똥구멍 뒤쪽까지 노출을 시켰다.양다리를 쭉 펴서 좌우로 활짝 벌렸다.
커피색 스타킹은 미옥의 하체에 착 달라붙어 곡선미를 한층 더 표현해 주었고 찢어진 사이로 보이는 보지 털은 더 빛나보였다.
스타킹이 너무 섹시했다.
커피색 살결에 보지 부분만 새하얗게 보여 자극적이고 노골적으로 보였다.
남자들이 저런 스타킹을 신은 애인을 보면 벗길 필요도 없이 바로 치마만 걷어 올리고 단단한 몽둥이가 되버린 자지를 쩍 벌린 보지구멍에 ‘푸~욱’집어 넣기만 하면 될 것 같았다.

보지가 노출되어 있으니까 오줌 눌 때도 바로 ‘쏴~’하고 싸버리면 되는 것이다.
선영은 혼자 상상을 하며 지켜보다가 유방이 부풀어 오르고 보지사이가 뜨거워진 것을 느꼈다.
커다란 자지가 미끈미끈한 보지 사이로 들어와 질퍽 이다가 할딱이며 숨쉬는 보지 구멍에 ‘쑤~욱’하고 쳐 박혀있는 것처럼 흥분되었다.보지 구멍에서는 계속 꿀물을 싸고 있었다.
미옥이는 뒤로 돌아 선 자세에서 앞으로 고개를 깊게 숙였다.
발목을 손으로 잡고 머리는 자신의 보지 사이를 보는 듯한 자세를 했다.
엉덩이가 동그랗게 솟아 올라 똥구멍이 먼저 보이고 바로 밑에 보지 구멍이 보이는 형태였다.
미옥이도 보지 구멍에서 꿀물이 흘렀는지 허벅지 안쪽이 번질거렸다.
아마 유리 밖에서 보고 있는 사람 때문일 것이다.
미옥은 마네킹 쇼를 끝내고 스타킹을 조심이 벗어 다시 유리 옆의 틈으로 내 보냈다.
마지막으로 커튼을 친 다음 꿀물이 엉겨 붙은 보지 부분을 새 팬티에 닦아 케이스에 담아 놓고 이쪽으로 걸어왔다.
아마 저 보지 물이 묻은 팬티도 매장에서 전속모델 코너의 상품으로 팔릴 것이다.

“잘 봤니?”

미옥은 걸어 오면서 선영에게 물었다.

“응, 그런데 잘 모르겠어. 창피하구…”
“괜찮아. 여기에서는 비밀이 철저하니까”
“그래, 우리 언니가 그거 하나는 확실해."
"그리고 유리가 있으니까 만져보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단란주점이나 다방보다 더 낳아…”차영이는 말하면서 얼굴이 굳어졌다.

아마 차영이가 이걸 하기 전에 다방 같은 곳에서 일하며 꽤 고생했던 것 같았다.

“얘, 선영아!”
“응?”
“이곳은 정말 할만해, 이만한 보수를 주는 아르바이트는 없어."
"그리고 얼굴을 가리니까 아무런 상관없구…”
“그래, 어려운 것도 없구. 아까 나처럼만 하면 되거든.”
“얘, 우리 같이 하자. 창피한 마음만 버리면 돼.”
“……”
“우리 서로 도와 가면서 힘이 되주는 거야.”
“그렇지만…”
“왜?”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그럼 언니가 잘 알아서 널 지도해 줄 거야.”
“그래, 그럼. 너희들이 꼭 옆에 있어 줘야 해?”
“알았어.”
“그래.”

여주인은 손님들을 보냈는지 사무실로 들어왔다.

“미옥아! 아까 수고했다.”
“뭘…”

언니는 컵을 보여주면서

“남자 손님이 너 스타킹을 신는걸 보더니 바지 앞쪽이 쑥 나오더라구.”
“그래서?”
“그래서 이 언니가 그놈 자지를 손으로 잡아 쥐고 막 문질러줬거든."
"자지가 크긴 하더라”
“하여튼 언니는…”
“니가 알몸으로 보지를 까발리지, 내가 입으로 그놈 끄트머리를 물고서 빨아주지."
"몇 번 혀로 핥아주니까 싸버리려고 하잖아.”
“근데 어떻게 안 먹고 정액을 컵에 받았어?”
“막 싸려고 발버둥칠 때 손으로 자지 밑을 꽉 잡았거든”
“어쩐지…”
“그리고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컵에 받았지.
"물론 나머지는 내가 입으로 깨끗이 핥아서 먹어 줬구…”
“하여튼”
“그 스타킹에 니가 방금 전에 싼 꿀물을 닦은 팬티까지 20만원 받았어.”
“아마 그놈 니가 싼 팬티에 혀로 핥아서 꿀물을 먹고 좆 대가리 대고 난리 치겠지!”
“언니 그만 창피하게…”
“알았어요~ 정액 어떻게 할까?”
“언니가 알아서 해.”
“정말?”
“응.”
“후회 없기 다?”
“그래, 후회 안 해. 언니나 좆 물 실컷 먹어.”
“아니, 오늘은 선영이를 위해서 써야겠다!”
“예?”

선영은 눈이 동그랗게 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액을 나를 위해서 쓴다니…’
“아이구, 요~ 쑥맥. 눈 동그래진 것 봐!”
“그걸루 마사지 하는 거야, 얼마나 좋은데…먹으면 더 좋지만.”
“하여간 선영이 넌 우리가 해주는 대로 가만히 따르기만 하는 거야. 알겠지?”
“그래, 선영아 너~ 우리 믿지?”
“그…래”

선영이는 뭐가 어떻게 되는 것 인지 몰랐다.
하지만 언니를 포함한 세 명이 나쁜 사람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선영아 옷을 다 벗어봐!”
“여기서요?”
“그럼, 여기서 벗어야지. 남들이 다 보는 매장에 나가서 벗을 거야?”
“여기서는 다 벗어도 돼”
“그래, 선영아! 우리도 다 벗었는데…”
“하지만…”
“괜찮아, 창피해서 그래?”
“응”
“그럼 아르바이트 안 할거야?”
“알았어, 벗을게”

겉옷과 브래지어를 벗고 마지막 팬티를 벗으려 할 때.

“야~ 몸매 죽이는데…”
“그래, 어머~ 저 잘록한 허리”
“얘, 선영이 발가락하고 다리를 봐! 너무 예쁘지?”
“정말 예쁘네. 보지 털도 수북해서… 차영이 보다 낳다.”
“미옥이 너! 나 빽보지 콤플렉스인줄 알면서…”
“미,미안. 차영아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
“너무해”

차영이는 눈물이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았다.
미옥은 미안한 마음에 차영이를 껴안고 등을 다독이며 만졌다.
키가 비슷해서인지 둘의 풍만한 유방이 닿으며 짓눌러져 터질 것 같았다.
양쪽 어깨 밑으로 유방이 삐져 나와 있었고 미옥이의 유방이 더 컸다.
차영이가 흘러내린 눈물을 미옥이는 정성껏 혀로 닦아주며 눈 위에 키스를 하였다.
양쪽 눈을 번갈아 가며 입 속에 넣고 핥더니 코를 살짝 깨물었다.
차영이가 아픈 듯이 찡그리며 입술을 약간 벌려 웃었다.
하얀 치아가 살며시 보이는 입술 속으로 미옥의 혀가 들어갔다.

차영은 눈을 감은 채 미옥의 혀끝을 자신의 혀로 맞이하더니 혀뿌리까지 빨며 서로의 입술 주위는 타액으로 젖어 갔다.
미옥은 혓바닥을 송두리째 차영에게 빼앗겨 빨려지자 등을 감던 손바닥이 차영의 엉덩이를 꽉 잡았다.
손톱자국을 내며 엉덩이 살을 파고 들어 피가 나기 시작했다.

‘아~ 차영이는 보지 털을 면도한 것이 아니라 원래 빽보지 였구나’

선영이는 이들의 대화를 듣고 동성애를 지켜보며 차영이가 더없이 안쓰러웠다.

‘다방에서 얄궂은 손님들에 의해 고생했을거구 거기에 보지까지 빽보지라…’
‘미옥이도 혼혈아라 아픈 기억이 많을거야’

선영이가 이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둘은 자세가 바뀌었다.주인 언니도 함께 였다.
미옥이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유방을 잡아 비틀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엉덩이를 연거푸 들썩였다.
차영은 미옥의 갈색 보지 털이 돋아난 보지구멍에 머리를 박고 빨며 핥았다.
미옥의 늘씬한 다리는 차영의 어깨 위에 걸쳐 놓았고 발바닥은 등 위에 있었다.
차영은 엎진 자세로 엉덩이를 추켜 세워 양다리를 쫙 벌렸다.
한 손은 미영의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고 다른 손은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 젖고 있었다.
노 브래지어, 노 팬티에 원피스 차림의 언니는 차영의 뒤에 오줌을 누는 자세로 쪼그려 앉았다.
원피스는 말려 허리춤에 올라갔고 노출된 풍성한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손바닥이 항문과 보지구멍을 애무하고 있었다.
침대는 삐그덕 거리고 사무실의 공기는 이들 세 명의 암캐들에 의해 뜨거웠다.

“선, 선영아~ 나 죽어”

미옥이가 탁한 숨을 몰아 쉬며 선영이를 불렀다.

“선어언, 윽 우욱!”
“하아~ 으음~ 아~”

선영이는 정말 미옥이가 아픈 것 같아서 침대로 달려갔다.
유방이 잠시 아래위로 흔들렸지만 신경 쓰이지도 않았다.
침대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미옥의 이마를 만졌다.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고 눈을 크게 뜨며 코가 벌렁거렸다.
입을 다물지 못해 쩍 벌리던 미옥은 선영의 팬티로 손을 향해 꽉 쥐었다.
그런데 잡힌 방향이 선영을 온통 빨갛게 홍당무로 만들어 버렸다.
선영의 보지를 감싼 부위에 미옥이가 손가락을 집어 넣어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갈아 입지도 않은 팬티에 생리대는 지금 보지구멍에서 흘러 나온 내 꿀물로 충분히 적셔 있을 것이고 유난히 보지 털이 많아 꿀물에 엉겨 붙은 보지 털이 미옥의 손가락 사이에 잡혔을 것이다.
미옥이가 손에 힘을 주며 잡아 당기자 순식간에 팬티가 벗겨져 무릎까지 내려와 버렸다.

“아얏!”

미옥이의 손가락에 낀 선영이의 보지 털이 뽑혀 아팠다.
미옥은 다시 힘을 주어 잡아 당겼고 하는 수 없이 미옥의 얼굴 바로 위에 보지를 올리고 무릎을 침대에 댔다.
창피 하였다.누구에게도 이렇게 가까이 자신의 보지를 보여준 적이 없었고 지금은 보지가 꿀물에 온통 더러워져 있는 상태였다.남들은 거울을 자기의 보지사이에 가까이 대고 봤다고 하지만 선영은 한번도 자신의 보지를 있는 힘껏 벌리며 보질 못했다.
미옥은 족쇄처럼 내 무릎에 끼워져 있는 팬티와 양쪽 종아리에 얼굴을 조여 움직일 수 없었다.내 발바닥은 미옥의 어깨 아래로 들어가 턱을 올린 자세가 되었다.
선영의 적나라한 보지가 미옥의 얼굴 바로 위에 있었다.보지 털이 양쪽 음순과 항문 주위에도 많았다.
길쭉하게 벌어진 보지 사이는 꿀물에 번질거렸고 항문과 보지 털에도 엉겨 붙어 있었다.
앙큼하게 생긴 항문은 회색으로 꽉 오므려져 있었고 보지 구멍과 항문 사이가 가깝게 붙었다.
보지 구멍에서는 계속 맑은 꿀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할딱할딱 숨쉬며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하기를 반복하였다.미옥은 선영의 보지를 두 손으로 더 벌렸다.보지구멍 안쪽에 처녀막이 보였다.

‘21살에 숫처녀야!’미옥이는 흐믓했다.
숫처녀의 보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있다.
차영이의 보지는 털이 없지만 선영이는 반대로 보지 털이 너무 많았다.

‘내가 면도기로 예쁘게 밀어 줘야지.’하면서 보지의 균열 부위를 더 벌렸다.
두툼한 대음순 사이로 빨간 소음순이 삐져 나왔고 오줌 구멍이 조그맣게 보였다.
윗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 올리자 음핵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동그랗게 톡 튀어 나와 있었다.
보지구멍에서 흘러내린 꿀물이 미옥의 입안으로 떨어졌다.
상큼한 맛이다.혀를 내밀어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핥아 올라갔다.꼭 다문 항문에 혀를 뾰쪽하게 해서 집어넣었다.

“흐흑~”

선영이가 눈물을 흘리고 신음소리를 냈다.
혀끝은 항문의 조그만 사이를 넓이면서 조금씩 들어가고 특유의 맛이 났다.
겨우 1cm정도 혀를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선영이는 엉덩이가 떨리고 온몸을 이기질 못해 털썩 미옥이의 얼굴에 주저 앉아 버렸다.
코가 납작해지고 균열부위에 끼어 버렸다.
항문에서 나온 혀는 보지구멍과 항문사이를 핥았다.
선영의 꿀물은 계속해서 미옥의 입 속에 흘러 들어가고 혀를 둥그렇게 말아 보지구멍을 막아 보았다.
혀를 최대한 길게 빼내 보지구멍에 집어넣고 꿀물을 퍼내듯 질퍽한 주스를 마셔댔다.
혀끝에 처녀막이 닿았다.
조금만 더 밀어 넣으면 처녀막을 찢어 버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지를 삼킬 만큼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오므렸다가 송곳처럼 꼿꼿하게 펴서 푹 집어 넣었다.

“픗!”하는 소리와 함께
“어엉! 우욱!”

선영이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였다.
처녀막이 터진 것이다.
미옥은 처음으로 자신의 혀가 남자성기 역할을 하며 처녀막을 찢었다는 기쁨에 황홀했다.
확인하고 싶었다.
양쪽 엄지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 넣고 좌우로 벌렸다.
보지구멍이 더 크게 벌어지고 아까 보았던 처녀막은 보이질 않았다.
혀에 의해 처녀막이 터진 탓인지 피는 조금 흘릴 뿐 이었다.
다시 혀를 집어 넣고 처녀 피를 핥아 먹었다.

“이제 넌 내꺼야”
“응?”
“선영이 너 처녀막을 내 혀가 터트렸거든”
“정말?”
“그래, 그러니까 넌 내가 첫상대야”
“으응~ 그래. 알았어.”

선영은 눈물이 핑 돌았다.
21년 동안 지켜온 자신의 처녀막이 같은 여자에 의해 터진 것이다.
또한 기뻤다.
원치 않은 성 관계로 처녀막을 잃어 버린 친구들에 비하면 자신은 얼마나 행운인가. 이렇게 쾌감을 만끽하며 너무나 좋은데…미옥은 다시 좌우 소음순을 입속에 넣고 빨았다.
같은 여자이면서도 선영은 내 여자라는 기쁨으로 가득 찼다.
오줌구멍에 혀를 대고 비비며 핥으자

“그만, 미옥아. 나 오줌 쌀 것 같아.”하며 엉덩이를 조여 왔다.

미옥은 계속해서 오줌구멍을 공격했고 참지 못한 선영은
‘쏴아~’하고 미옥의 입에다 오줌을 싸고 말았다.
얼굴이 온통 선영의 오줌에 범벅이 되고 콧구멍에도 오줌이 흘러 들어갔다.
많은 양의 오줌이 여서 미옥은 입안에 받기가 힘들었고 오줌을 조금씩 꿀꺽꿀꺽 삼키기도 했다.
침대며 무릎사이에 낀 팬티도 온통 오줌에 젖어 버리고 선영은 엉덩이를 들고 침대 앞으로 길게 엎어져 버렸다.
아래쪽에서 애무하던 언니와 차영이도 선영이가 오줌을 싼 소리를 들을 때부터 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미옥은 선영이를 눕게 하고 다시 가랑이를 벌려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선영이는 더 이상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었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엉덩이만 이리저리 피하며 미옥의 공격에 벗어나려 했다.미옥은 선영의 두 다리를 양 겨드랑이에 꽉 끼어 못 움직이게 하고 음핵과 보지전체를 혀로 닦아 주었다.

“얘, 너희들 너무한다.”
“그래 오줌까지 누고…”

언니와 차영이가 한마디씩 했다.

“미안, 선영이 보지가 너무 예뻐서 그만…”
“그래? 선영이 보지가 그렇게 예뻐? 하여튼…”

침대에 동그랗게 말려진 팬티를 집어 들면서

“많이도 쌌네. 오줌도 충분히 젖었구… 생리대도 맘에 들구…”
“언니 그것도 팔거야?”
“그럼! 이건 바로 나갈 거야. 방금 싼 거니까.”

선영이는 계속해서 창피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에 얼굴을 못 들고 있었다.

“선영아!”
“예, 언니.”
“괜찮아. 창피해 할 것 없어. 다음엔 나하고도 하는 거야?”
“……”
“언니! 나도 선영이랑.”
“그래, 미옥아 괜찮지?
“응, 대신 선영이 즐겁게 해줘야 해”
“알았어”
“응, 걱정마. 이 언니가 누구니?”
“차영아 너 침대 시트 좀 갈아 줄래?”
“알았어, 참 언니?”
“왜?”
“우리 이 침대 시트도 팔아 버릴까?”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다. 그럼 잘 말려두도록 해.”
“예, 언니”
“미옥아!”
“예”
“넌 선영이하고 샤워하도록 해.”
“응, 알았어. 선영아 일어나 샤워해야지.”
“그래”

미옥이는 선영이의 똥구멍까지 구석구석 샤워해 주었고 자신도 말끔히 샤워했다.
샤워한 사이에 손님이 찾아와 선영이가 싼 마르지 않은 침대커버와 팬티, 그리고 생리대까지 다 팔렸다.
그걸 산 남자 손님은 너무 흡족 해 했다는 거였다.보지 털, 꿀물, 그리고 방금 쌌기에 따스한 오줌까지 생생한 것이라서 맘에 들었다고 했다.또 차영이가 손님이 선택한 팬티를 입고 교태를 부리며 질퍽하게 싼 꿀물을 닦아낸 팬티까지 팔렸다.
‘아마 그 남자는 차영이의 알몸을 상상하며 난리를 치겠지!’하며 선영은 생각을 했다.
언니는 또 언제 받았는지 그 남자의 정액을 다른 남자들에게서 받아 모아둔 컵에 담고 있었고 그 양은 꽤 많았다.
점심시간에 오늘 오전 동안 모은 정액을 세 명이 나눠서 한잔씩 마셨다.
선영은 정액을 든 잔을 들고 코에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아 보았다.
5월의 야외에서 맡을 수 있는 나무와 풀 냄새와 같았다.
입을 약간 대 보았다.
입술에 엉겨 붙고 맛이 이상했다.

“선영아? 우리 여자들이 흥분할 때 싸는 꿀물과 같은거야.”
“단백질이 풍부한 거구 이건 아무데서나 못 먹는거야.”
“그럼, 또 내가 남자 좆을 검사하니까 성병 걸린 건 받지도 않아. 물론, 입으로 빨아 주지도 않구. 깨끗하니까 마셔.”

모두가 한마디씩 해주었다.
선영은 용기를 내서 정액을 마셨다.
입 속에서 정액이 혓바닥과 천정에 엉겨 붙었다.
한번 먹고 나니까 자신이 생기고 컵에 있는 정액을 깨끗이 핥아 먹었다.

“얘, 우리 오늘 오후에는 정액으로 얼굴하고 유방 마사지나 하자.”
“그래요.”

선영이가 제일 먼저 대답을 하자 다들 웃었다.

“선영아?”
“예, 언니”
“오늘 오후에는 선영이가 손님 속옷을 코디 하도록 해”
“예.”
“너 꿀물 쏟아내는 양이 제일 많아. 성감이 풍부한 것 같다.”
“아이~, 언니도”
“아냐, 정말 그래.”
“그래, 언니 말이 맞아. 너 덕분에 남자들 정액이나 실컷 받아야지.”
“차영이 너~”
“그만해 우리 선영이 울겠다.”
“미옥이 너 벌써부터 남편 행세 하는 거야?”
“아이구, 이제 다들 그만! 손님 기다리고 있어. 빨리 치우도록 해. 선영이는 준비하고.”

선영은 탈의실 유리창 앞에 섰다.
나비가면을 얼굴에 썼지만 처음 하는 것이라 떨리고 유리 너머로 보고있는 남자가 자신의 알몸을 뚫어지게 보고 있어서 온몸이 뜨거워 졌다.
‘아마 저 남자도 언니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겠지’하는 생각이 들자 보지가 달궈졌다. 꿀물은 팬티를 입기도 전에 흘러 나오고 있었다.
탈의실 창구에서 팬티를 집어 들고 입으려 할 때 벌써 꿀물은 엉겨 버렸다.
보지가 뜨거워지고 유리창 밖의 남자는 내 보지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손가락을 넣고 후비고 싶었다.
미옥이의 혀가 그리웠다.
팬티를 입었지만 보지털이나 보지의 모든 것이 그대로 드러났다.
입으나 마나 그런 팬티였다.

테이블 위에 누워서 다리를 쫘악 벌리고 남자에게 보지를 보여줬다.
꿀물로 범벅이 된 팬티는 보지에 딱 달라 붙어 있었다.
나의 무성한 검은 보지털을 보여주고 팬티를 왼쪽으로 밀어내고 보지를 확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내 보지를 보고 모든 남자들이 질질 싸버리게 만들고 싶었다.
똥구멍에서 보지구멍까지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팬티를 꿀물로 완전히 적시게 만들었다.
보지구멍이 벌어 졌을 것이다.
보지구멍이 숨쉬고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하면서 빨간 속살이 마구 뜨거워지고 꿀물은 계속 흘러 내렸다.

손가락으로 팬티 위의 보지를 만졌다.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 넣으며 팬티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언니는 남자의 자지를 꺼내 손으로 감싸고 위아래로 훑었다.
자지의 끄트머리에 이슬이 나오자 혀를 내밀어 귀두부분의 갈라진 틈을 핥았고 입 속에 집어 넣어 강하게 빨았다.
양쪽 고환을 입에 넣어 번갈아 빨아주고 한꺼번에 빨아주기도 하였다.
혀를 길게 내밀어 자지 기둥을 핥으며 위로 올라갔다.
자지의 귀두를 혀로 돌리면서 핥았고 균열부위를 혀로 집어 넣듯이 움직였다.
혀를 내밀며 자지에서 입을 때자 정액이 자지의 균열부위에서 혀끝으로 실처럼 붙어 따라 붙었다.
귀두의 밑에 쪽을 혀 끝으로 훑으며 자지를 못살게 굴었다.
입 속에 넣고 혀로 낼름거리고 강하게 빨면서 빳빳해진 자지가 터지게 만들었다.
입 속에 들어온 자지를 혀로 핥으며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자지의 기둥 끝까지 입속에 넣어 삼켰다.목구멍에 남자의 자지가 넘어갔다.

남자는 이렇게 자지를 빨리기는 처음인 것 같았다.
숨이 거칠어 지고 언니의 머리카락을 와락 잡았다.
몇 번을 계속해서 목구멍에 넘기고 빼고 하자 남자는 입이 벌어지고 몸이 굳어 버렸다.
아마도 언니가 자지를 자극하며 기막히게 빨아주자 싸버린 것 같았다.
팬티를 벗어서 유리 틈으로 건네 주었다.
재미있었다.
남자를 골려 먹는 기분이었고 남자와 하지 않고도 엄청난 쾌락이 밀려왔다.
그 뒤로 몇 명의 남자에게 선영의 번질거리고 할딱 벌어진 보지를 보여 주며 자지에서 정액을 몽땅 싸게 만들었다.
그러고 보면 언니는

‘지금까지 몇 명의 자지를 빨았을까?’
‘자지를 빨면 맛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영은 침대에 큰 대자로 누었다.
언니는 머리에서 미옥은 왼쪽 다리에서 그리고 차영은 오른쪽 손에서부터 오후에 받아 둔 정액으로 내 몸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발랐다.
그래도 정액이 남았는지 나눠 마시고 입맛을 다셨다.
미옥이가 먼저 오른쪽 엄지발가락부터 공격을 했다.

“아아~”

예쁘게 다듬어진 발톱과 군살이 없는 발바닥이 미옥을 더 꼴리게 만들었다.

“우욱~”

입 속에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하나씩 집어 넣어 자지를 빨듯이 빨아줬고 혀끝으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핥아줬다.

“어맛, 흐으 흐으….”

새끼발가락을 빨아 줄때는 온 몸이 전기에 감전 되었고 엄지발가락과 집게발가락 사이를 혀끝으로 핥아 줄때는 미쳐서 죽어 버릴 것 같았다.

“나 죽…어. 엌”

미옥은 발바닥을 앞니로 물면서 발뒤꿈치까지 깨물었다.발뒤꿈치를 입안에 가득 넣고 아랫니로 긁어 먹었다.

“으윽…”

혓바닥을 쭉 내밀어 발바닥을 카레 접시 핥듯이 내 몸에 바른 정액을 전부 다 핥아 먹었다.

“그, 그만. 제바알~”

하나하나가 강하게 쾌락으로 밀려왔고 아팠으며 남자와 자 보진 않았지만 남자들보다 훨씬 거칠게 여자를 다루는 것 같았다.

“나 어떻해”

내 온 몸에 번질거리는 정액을 서로가 먼저 하나도 남김없이 핥아 먹으려는 듯이 한곳 한곳 집요하게 파고 들어왔고 격렬했다.

“하아~ 좋아. 좋아”

한쪽은 아프고 한쪽은 간지러워 발을 빼내고 했지만 발목을 두 손으로 꽉 잡고 있어서 어쩌지도 못하고 발가락만 꿈틀거리고 풀어달라고 울면서 애원해야 했다.

“제발 살려줘.”
“으으~, 죽을것같아.”
“응? 제발”

언니는 내 얼굴을 혀로 깨끗이 핥으며 귓밥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귀속에 혀를 동그랗게 말아 집어 넣기도 하고 목덜미를 키스하였다.

“아앙~”

코끝을 이빨로 깨물리고 눈 위에 진하게 빨렸다.입술위로 입술을 포개고 혀를 내밀어 입안으로 들이 밀었다.

“우웁!”

입천장을 핥고 혀를 감으며 타액을 빨아 먹었다.언니가 혀를 빨면 나도 언니의 혀를 빨았다.
언니가 혀를 깨물었다.

“아…아…”

뺨을 혓바닥으로 핥고 턱을 빨며 가슴으로 옮겨왔다.

“어… 어… 엇”

차영은 손가락을 정성 들여 빨았다.손가락을 반드시 펴고 차영의 입 속에 하나씩 넣어 주었다.
팔목과 어깨를 핥으며 겨드랑이 밑을 공격했다.닭고기 먹듯이 입안에 넣고 물어 버렸다.

“아파. 그만…”

반대쪽 손가락도 마찬가지였다.
빨리고 할퀴고 물고 암고양이처럼 소리지르며 무차별하게 내 몸을 공격했다.
언니와 차영은 내 봉긋한 가슴을 하나씩 나눠서 빨았다.
누워 있어도 내 유방은 쳐지지 않았으며 흥분되어서 젖꼭지가 단단해져 있었다.

“어엉~, 어… 엄마아~”

언니는 부드럽게 자지를 애무하듯 유방을 쓰다듬었고 차영은 긴 손톱으로 유방의 바깥쪽을 힘껏 눌러 살이 찢어 진줄 알았다.

“아얏.”

젖꼭지도 언니와 차영은 달리 빨았다.
언니는 혀끝으로 고양이가 핥아 먹는 모습이었고 차영은 앞니로 잘근잘근 씹었다.

“차영아, 너무해…”

큰 유방을 입 속에 몽땅 집어 넣기도 하고 어린애가 빠는 흉내도 내면서 서로의 혀를 맞추며 젖꼭지를 같이 핥았다.

“나 다 먹어버려”

유방도 같이 혀를 내밀어 아래에서 위로 핥았으며 번갈아 가며 젖꼭지를 빨아 물고 길게 잡아 당겨 늘리기도 했다.

“우웃”

둘은 혀끝을 붙이고 아랫배를 훑었다.
옆구리를 핥을 때만 서로의 혀가 떨어져 핥을 뿐이고 보지 털까지 같이 핥아 댔다. 보지털이 뽑히고 뜯겨졌다.

“읔, 읔, 으으으~”

미옥은 양 다리를 들어 올려 정강이를 깨물며 종아리를 타고 올라와 무릎을 입 속에 넣고 혀를 내둘러 댔다.

“너무해, 너~ 무~”

무릎 안쪽을 지나 허벅지로 입술을 이동하며 다리를 구부리게 했다.
미옥은 자기의 양쪽 유방에 내 발바닥을 하나씩 대고 비비게 하였다.

“아아…”

발바닥에서 유방의 감촉과 톡 볼가진 젖꼭지의 감촉을 발바닥으로 음미했다.
약간 내려와 발가락의 안쪽 사이로 젖꼭지를 집어 꼬집듯이 힘을 주었다.

“으응…”

다시 엄지발가락과 집게발가락 사이에 미옥의 젖꼭지를 집어 넣어 조이고 비틀었다.

“아… 아팟”

미옥은 몸을 일으켜 젖꼭지를 뺐고 셋은 나를 엎었다.
언니는 등줄기를 핥았고 미옥과 차영은 예쁘게 볼가진 엉덩이를 이빨로 물기 시작했다.

“응… 응… 으음…”

다시 눕히더니 바로 허리를 들어 올리고 양다리를 쫙 벌리게 하였다.
미옥은 선영의 등 뒤에서 껴안아 내 어깨 정도에 보지를 붙이고 엉덩이 쪽에 유방을 댔다.
두 손은 아랫배를 감쌌다.
엉덩이 안쪽의 골짜기에 혀를 내밀어 쑤시듯이 핥으며 똥구멍쪽으로 이동하였다.
언니는 내 얼굴 위에 번질거리는 보지를 벌리고 오줌 누는 자세로 앉았다.
언니의 똥구멍이 눈앞에 있었고 보지구멍은 혀만 내밀면 쑤셔 넣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보지가 작고 예뻤다.
앙증맞았고 음순도 도톰했다.
내 몸을 빨면서 흥분했는지 보지 구멍에서 보지 물이 흘려 나와 적셔 있었다.
언니의 보지를 빨아 보았다.

“나 보지가… 보지가…”

선영은 보지가 근질거렸다.
언니가 내 보지를 먹고 나는 언니의 예쁜 보지를 먹기 시작했다.
음핵을 발가벗겨 혀끝으로 언니의 보지를 핥아 주자 언니는 내 음핵을 더 짓이겼다.
오줌구멍을 지나 보지 구멍에 혀 끝을 ‘푹~’하고 집어 넣고 돌려 댔다.
미옥이도 똥구멍에 혀끝을 넣었는지 미칠 것 같았다.

“나 싸!”

연거푸 몇 번을 싸버렸다.
몸에 힘이 빠지고 보지를 비롯해서 온 몸이 너무나 황홀했다.

“아아~ 계속해 줘”

언니는 ‘쩝, 쩝.’소리를 내며 보지에서 쏟아진 보지 물을 먹었고 미옥이는 내 똥구멍에서 나왔을 또 다른 물을 먹은 것 같았다.

“사랑해… 언니 언니 사랑해…”

차영은 어디서 났는지 정말 커다란 남자의 인조 성기를 가져왔다.
입 속에 넣어 침을 듬뿍 발랐다.
‘저걸 내 보지 구멍에 넣으면 어떻게 해 찢어 질것 같은데…'하며 걱정어린 눈빛으로 보고 있었는데 차옥은 내 어깨 사이로 성기를 대더니 그곳에 있는 미옥의 쓸쓸한 보지구멍에 쑥쑥 집어 넣었다.

“우욱… 커. 너무 커”

미옥이는 똥구멍을 핥다 말고 소리를 질렀다.

“보지 찢어져.”
“아앙~ 보지가 아파”

정말 큰 남자의 성기는 혼혈아인 미옥의 보지구멍으로도 힘들었는지 계속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아… 아… 아…”

차영은 바이브레이터를 제일 심한 진동으로 꿈틀거리게 만들어 바꿔 놓고는 손을 뺐다.

“우우욱… 우욱…”
“어, 어억”

자극의 몸부림이 내 어깨쪽 등에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차영은 침대에서 내가 벌린 보지 위로 서서 허리를 굽히고 미옥의 어깨에 손을 집었다.
차영의 보지와 내 보지는 비벼지고 미옥의 얼굴쪽에 차영의 보지구멍이 보이고 언니의 얼굴에는 내 보지구멍이 보였다.
언니는 고개를 숙여 내 보지를 빨았고 미옥은 약간 들면서 차영의 보지를 핥았다.
난 언니의 보지를 맛있게 먹었고 미옥은 바이브레이터가 난동을 치며 서로의 보지는 불 타 버렸다.

“흐익… 흐… 흐…”
“하아… 아… 아악…”
으으윽, 으… 으…”
“이… 이… 어엉… 이… 이…”

서로가 빨고 핥으며 울음 소리로 신음을 했다.
아우성을 치고 서로가 씹물을 마지막까지 쏟아냈다.정액으로 마사지를 하고 다시 보지 물로 세안을 하였다.서로는 동시에 끈적한 씹물을 싸며 쓰러지기 시작했다.
차영이는 침대로 거꾸러지고 미옥은 뒤로 누었고 언니는 앞으로 내 다리를 안고 엎어 졌다.
미옥은 손을 밑으로 해서 보지에 박혀 있는 성기를 빼냈다.

“차영이 너 정말 너무해…”
“으음, 미안. 하지만 좋았잖아…”
“정말 너무 좋아. 언니?”
“응, 왜?”
“언니 보지가 정말 맛있었어.”
“후후, 그래? 고마워.”
“선영아?”
예, 언니”
“나 많이 쌌지?”
“응, 그걸 다 마시려고 혼났어.”
“보지 구멍이 열린 것 같아”
“자지 때문에?”
“응, 정말 자지가 크니까 죽을 것 같아.”
“난, 선영의 보지에 내 보지를 비비니까 너무 좋더라”
“정말?”
“응, 넌 보지 털이 많아서 좋아.”
“아이, 창피하게…”
“아냐, 그 많은 보지 털이 내 보지를 자극하니까 미치겠더라구”
“선영아?”
“응?”
“내일 또 나올거지?”
“응 이곳이 좋아 언니두 좋구”
“안돼 선영아”
“왜요?”
“너 다양하게 경험을 해보도록 해봐. 언니가 소개 시켜 줄게”
“네… 에…”
“시무룩 할건 없구.”
“넌 성감이 너무 좋아.”
“색다른 곳에서 다양하게 경험을 하고 배워서 다시 와.”
“그래서 우리 세 명에게 기막힌 서비스를 해줘”
“그래, 선영아. 넌 잘 할거야. 언니를 믿어도 돼”
“선영이 너 사랑해, 넌 내 꺼야!”
“응, 미옥아”
“아르바이트가 빨리 끝나면 언제든지 이곳으로 와.”
“내가 소개해 준 곳은 하루에 5십만원 이상 벌 수 있는 곳이야”
“예…”

선영은 언니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내가 모르는 색다른 일들을 경험하고 배워서 언니와 차영이 그리고 미옥에게 서비스 해주고 싶었다.

“언니!”
“응”
“차영아”
“응”
“미옥아”
“응”
“나… 모두를 사랑해. 내 첫 연인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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