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한번 경험해보시고 대박나세요..

2012년 9월 20일 목요일

비극 -제6~7화 -호텔방 안에서의 광란의 섹스


제6화 아니! 팬티에다가?

[ 띵동! 띵동 ]
[ 누구시유~~ ]
[ 무역2부의 곽부장입니다. 강전무님 계십니까? ]
[ 아이구~~~ 들어오슈 ]

곽부장은 강전무 집의 늙은 모친의 반기는 소리를 들으며 집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어서 오시게 ]
[ 강전무님 제가 너무 일찍 온 거 아닌가요 ]
[ 이사람 아 지금이 2신데 뭐가 일찍 인가 난 8시부터 기다리고 있었네, 얘 철민아 이리 나와 봐라 ]

강전무의 활기찬 목소리가 집안에 울려 퍼졌다. 잠시 후 강전무의 큰아들 철민이 안녕하세요 하는 무뚝뚝한 소리로 인사를 하며 나왔다.

[ 자네 우리 철민이 처음보지? 얘야 인사해라 우리회사 곽부장님 이시란다. ]
[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강철민입니다. ]

(짜식 뭐 삶아 먹은 것처럼 뻗뻗하기는)라는 생각과는 달리 곽부장의 얼굴은 미소를 가득 담았다.

[ 응, 니가 철민이구나 어이구, 전무님 철민이 키가 굉장히 큰데요 ]
[ 하! 하! 나를 닮아서 그렇지 뭔가 ]

세 사람은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곽부장은 짊을 꾸린 철민을 데리고 집을 나섰다. 강전무는 자신의 자식을 애처로운 듯 바라보며 연신 곽부장만 믿네라는 말을 연발했다.
잠시후 둘은 오과장의 집에 도착했고 그런 둘을 재희는 어색하게 맞이했다. 철민은 자신의 과외선생이 의외로 미인이라는 점에 만족했는지 그 동안 뾰루퉁했던 표정은 일시에 사라지고 히죽거리며 재희를 바라봤다. 곽부장은 내심 철민의 그 런 모습에 작전대로 돼간다는 듯 음흉한 모습으로 둘을 바라봤다.

[ 자, 철민아 오늘부터 오과장의 사모님이 니 선생님이니까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럼 사모님 철민이 잘 부탁합니다. ]
[ 네. . . ]

재희는 곽부장의 돌변한 모습에 다시 한번 자신이 무서운 음모에 빠져 버렸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약점을 잡고 곽부장은 마음대로 자신을 조정한다고 생각이되니 머리가 혼란스러워졌다.

[ 참! 오과장은 월요일날 저녁에나 들어올 겁니다. 출장이 하루정도 더 걸릴 거든요 ]

순간 재희는 자신을 바라보는 철민의 눈빛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다. 하긴 오늘밤 단 둘이서만 있는다는 소릴 들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 아 네. ]
[ 그럼 전화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곽부장이 나가자 둘만의 어색함에 거실의 공기가 움직임을 멈춘듯했다. 하지만 재희는 곧 평정을 되찾았다. 상대는 남편 상사의 아들 더군다나 이제 갓 애티를 벗은 학생 아닌가 . . . .

[ 철민아 일단 우리 저녁 먹고 공부하기로 하자 ]
[ 네? . . . .아~네~]

철민은 멍하니 재희만을 쳐다보다 재희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했다. 하긴 재희의 몸매나 얼굴은 왠만한 브라운관의 스타 못지않은 미모를 겸비했다.

[ 그럼 난 상 차릴 테니까 우선 씻고 있어라 ]

재희는 그렇게 말한 뒤 어떻게 저녁을 준비하나 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주방을 향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사의 아들인지라 소홀이 할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그녀가 걱정할 만도 했다. 철민이는 짐을 풀고 반바지와 티셔스로 갈아 입은 뒤 욕실로 향했다. 보일러를 세게 틀어놔서인지 약간은 후덥지근 했기에 샤워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순간 철민의 눈이 커졌다.
욕탕 위의 빨래 줄에 재희의 속옷들이 색색을 자랑하며 널려 있었다.
철민은 다시 한번 욕실 문이 잠겼는지 확인을 하고 파란빛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우와! 섹시하네 이거 입으면 앞쪽은 다 보이겠네)
철민은 재희의 팬티를 이리저리 뒤집으며 생각했다. 철민은 팬티의 중심부분을 코로 가져 가 흡~~~하고 숨을 들이켰다. 그러자 알수없는 향이 폐깊숙히 들어옴을 느꼈다. 어느새 철민의 바지 앞섶은 크게 부풀어 올랐다. 재희의 얼굴이 각인되어 뇌리에 박혀옴을 느꼈다.

<곽부장의 지령>
[ 따르릉~~~ 따르릉 ]
[ 여보세요 ]

재희는 음식을 준비하다 전화벨소리에 앞치마에 손을 대충 딱은뒤 전화를 받았다.

[ 뭐하고 있어? 벌써 재미보고 있는 건 아니겠지? ]

곽부장이었다. 재희는 순간 몸이 굳어왔다.

[ 내 말 잘들어 녀석과의 섹스는 일주일 이내에 하기만 하면 돼. 너무 무리 하지는 말고 그럼. ]

딸각하는 소리와 함께 곽부장의 목소리는 사라졌다. 재희는 곽부장의 말이 장난이 아니었음을 느꼈다. 하지만.... 저 어린 학생과 10살도 더 차이 나는 어린아이와 어떻게 섹스를 하란 말인가. 자신의 처지가 비참하다고 생각하며 재희는 주방으로 향했다.


<음모의 시작>
[ 여보세요, 아~ 오과장 수고하는 구만 ]
[ 곽부장님 이십니까? ]
[ 그래 자네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 말야 ]
[ 말씀하십시요 부장님 ]
[ 하! 하! 별말은 아니구 자네 부인한테 하루 더 출장을 간다고 했거든 ]
[ ........... ]
[ 사실 말이야 할 얘기도 있고 오과장 자네 고생도 하고 그래서 겸사겸사 자네랑 저번에 갔던데 있잖어 거기 한번 갈려고 말야 내가 미리 전화해서 알리바이를 만들어 놨지 ]
[ 네? 정말입니까? 헤헤! 좋죠 그렇잖아도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
[ 그럼 오늘 일보고 내일 올라오면서 바로 전화하게 내 근사하게 한잔 삼세 ]
[ 고맙습니다. 역시 부장님이 최곱니다. 헤헤 그럼 올라가자마자 전화 올리겠습니다. ]

전화를 끊으며 곽부장은 예의 음침한 미소를 띄우며 책상 위에 두발을 올려놨다.


<팬티에 묻은 정액>
[ 철민아 다 씻었니? 밥 먹자~~ ]
[ 네 ]

맛있게 먹는 철민이 고마웠다. 재희도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었지만 그래도 반찬투정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고 조바심이 나던 참이었기에 . . . . . . .

[ 얘, 천천히 먹어라 그러다 체할라 ]
[ 헤! 너무 맛있어서요 ]

그렇게 밥 한 공기를 뚝딱해치운 철민에게 과일을 깍아주며 철민의 성적을 물었다. 예상보다 철민의 성적은 많이 떨어져 있었고 그런 그를 합격하게 만들려면 쪽집게식 공부를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며 머리 속에 구상을 했다. 과일을 다 먹자 재희는 철민에게 작은방에 철민의 잠자리를 마련했다. 재희는 설거지를 마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 들어선 재희는 순간 빨래 줄에 걸려 있는 자신의 속옷을 보자 철민이가 다 봤을 거란 생각을 했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재희는 성급히 속옷을 챙겼다.
그러다 손에 물기가 묻어졌다. ( 아직 안 말랐나? ) 재희는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 널려고 하다 그 물기가 끈적함을 느꼈다. ( ? ) 재희는 팬티를 들여다봤다. 재희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자신의 상상과는 틀리길 바랬다.
하지만 역시 그건 남자의 밤꽃 향의 애액이었다.
( 이럴 수가, 이건 분명히 정액이야, 그렇다면 철민이가? )
팬티를 들어 냄새까지 확인한 재희는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한참 성숙한 나이에 이렇게 야한 팬티를 널어놓은 자신에게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며 재희는 손으로 팬티를 빨았다.
한편, 방안에 있는 철민은 밥 먹으라는 재희의 소리에 뒷처리를 못하고 그만 팬티를 다시 올려놓은 생각이 미치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오늘은 자신이 이 집에 온 첫날 아닌가, 철민은 부끄러운 생각에 잠들지 못하고 뒤척였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철민은 목이 말라 물을 먹을 양 주방으로 갔다.
순간 재희의 방문이 조금 열려있는것을 봤다.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쿵쿵거리기 시작했다. 살며시 다가가 들여다봤다. 보조등의 빛이 노란 색깔로 온통 방안은 칠해져 있었다. 그 사이로 재희의 잠든 모습이 보였다. (아냐 이러면 안돼)철민은 조용히 자리를 벗어나 한 모금의 물을 마시자 배뇨를 느꼈다.
화장실로 들어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다 재희의 팬티에 시선이 갔다. ( 어? ) 촉촉히 젖어 있는 팬티가 시야에 들어왔다.
( 빨았나 본데? 그렇다면 내가 한 짓을 알고 있단 말이지, 어휴 내가 미쳤지 어쩌다가 . . . . 그나 저나 내일부터 당장 어떻게 보지 챙피해서 )
철민은 내일의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철민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다 한번만 더 보고 자자는 생각에 재희의 방에 다가갔다.
빼꼼히 열린 틈 사이로 재희의 모습이 들어 났다. 헉! 철민은 숨을 들이 켰다.

[ 응~~~음... 념..념...념.. ]

뒤척이는 재희의 다리가 이불을 걷어차 허벅지가 고스란히 들어 났다. 노란색의 조명등과 어우러져 재희의 다리는 마치 누드모델의 사진과 같은 희뿌연 모습을 띄었다.
어느새 철민은 문을 열고 들어서고 있었다.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재희의 앞에 서서 다리를 내려다 봤다. 네글리제의 사이로 눈부시게 비추이는 재희의 살결을 떨리는 손으로 만졌다.
머리카락이 곤두섰다.
깰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만지고 싶다는 욕망이 뒤엉켜 철민의 머리 속은 온통 뒤죽박죽이 되 버렸다. 하지만 욕망이 두려움을 앞섰다. 그건 아마도 이 공간에 둘밖에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 이였는지도 몰랐다.
철민은 욕심이 생겼다. 조심스레 그녀의 가슴을 만져 갔다. 보드라운 실크감촉의 브라자가 철민의 떨리는 손가락을 충족시켰다. 약간은 짖눌린 가슴사이로 유두의 검은빛 색깔이 철민의 성욕을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철민의 한 손은 자신의 성기를 욕망을 잠재우려는 듯 짖누르고 있었다.
(하~~~~하~~~하~) 거친 숨결이 고요한 밤의 정적사이로 펴져 나갔다. 철민은 재희의 유두에 손가락하나를 가만히 갖다 댔다. 따스한 감감이 손가락을 통해 전신에 퍼져 나감을 느꼈다.
(꿀꺽!) 철민은 재희의 허벅지를 손가락 하나로 따라올라 가며 사타구니 사이로 살며시 갖다 댔다.

[ 음~~~ ]

철민은 움직일 수 없었다. 피가 얼어붙고 심장이 멈출 것만 같았다. 잠결에 꿈틀 거리는 재희는 바로 누웠고 살며시 벌려진 다리사이로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팬티 사이로 내비친 음모의 몇 가닥이 삐져 나왔다. 철민은 재희의 두덩에 손을 갖다 댔다. 불같이 뜨거움을 느끼며 사내들이 여자의 두덩을 왜 불두덩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갔다.
재희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철민은 심호흡을 한 후 그녀의 팬티의 가장자리를 살며시 들어올렸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음모가 모습을 드러내자 철민은 숨을 죽였다. 바람도 없는데 그녀의 음모가 하늘거리듯 떨고 있었다. 철민은 그 음모의 마력에 이끌려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 묻었다.
향긋한 내음이 철민의 코를 자극 시켰다. 철민은 꽃잎의 가장자리에 살며시 혀를 갖다댔다. 건조한 그녀의 꽃잎이 혀로인해 촉촉히 젖어갔다.
순간 철민은 고민에 빠졌다. 이대로 더 진행을 해야 하는걸까, 아님 이대로 조용히 물러가야할까 ......
철민의 고민! 그의 행동! 나이는 어리나 몸은 이미 성숙한 한 남자이기에......

순간 재희는 자신의 맨살에 어떤 이물질의 침입을 느꼈다. (도둑? 아니면 살인 강도?) 재희는 두려움으로 인해 온몸의 근육들이 경직되어 갔다. ( 소리를 지를까? ) 바로 옆 방에 철민이 있다는 생각에 이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만 한다면 철민이 도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다. ( 하지만 한 사람만이 아니라면.... ) 재희는 그런 생각이 들자 더욱 두려워 졌다.
자신의 방에 침입을 한 것이 철민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기에 ......철민은 재희의 음부에 갖다 댄 혀끝을 조금씩 움직여 나가 진원지에 다다랐다. 팽팽한 음부의 살결이 혀끝에 닿자 꿈틀하며 말미잘 처럼 작은 파문을 일으켰다. 철민은 조금씩 조금씩 갈라진 틈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심장의 두근거림이 자신의 고막에 전달되어 왔다.
그 순간 재희는 최초로 맞는 그 상황에서 미지의 체험에 대한 두려 움과 긴장감으로 다리 사이로 음수가 홍건히 젖어 옴을 느꼈다. 그건 그녀 자신도 어쩔 수 없었던 결과였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미지의 사내는 자신의 음부를 빨아들였다. 재희는 이럴 수도 저럴수도 없는 상황에 놓여 있으면서도 밀려오는 쾌감에 짐짓 몸을 떨었다.
사내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면서 리드미컬하게 움직여 가는 혀의 감각에 온 몸을 내던졌다.
철민은 자신의 애무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없자 용기를 내기로 했다. 갈등과 고민 속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보다는 강렬하게 그녀를 정복하고픈 감성에 자신을 맡겼다.
팬티의 가장자리를 더욱 밀어내며 주물럭 거리던 자신의 성기를 꺼 냈다. 조심스레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실었다.
그러나 너무 흥분 되있었던 철민의 성기는 재희의 음부에 닿자 그 동안의 흥분으로 인해 사정을 하고 말았다. 너무 예민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순간 철민은 자신의 머리가 맑아 옴을 느낌과 동시에 이 상황을 모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심스레 그 자리를 벗어났다.
재희는 자신의 음부를 적시는 액체로 인해 오르가즘을 맛보았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재희는 가슴만 아래 위로 희미하게 움직일 뿐, 눈을 감고 죽은 듯이 누워 있었다.
철민은 소리가 나지 않게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후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쓰러지듯이 누워 잠에 빠져들었다.
혼돈의 시간이 그림자처럼 물러가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재희는 살며시 눈을 떠 자신의 사타구니를 보았다. 채 덮혀지지 않는 팬티의 사이로 액체가 흘러 내려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재희는 손가락에 묻혀 냄새를 맡아봤다. 틀림없는 정액냄새 였다. 재희는 그상태로 가만히 밖으로 향했다.
뭔가 이상했다. 집안 어디에서도 침입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기에 . . . . ( 그렇다면? ) 재희는 철민이 잠들어 있는 작은방으로 다가가 귀 기울여 봤다. 고른 숨결소리가 문틈 사이로 새어 나왔다.
재희는 결심을 한듯 방문의 고리를 살며시 돌렸다. 불이 꺼지지 않은채 철민은 대자로 벌리고 잠들어 있었다.
재희는 철민의 곁에 조심스레 다가갔다. 철민의 반바지 자크가 열려 있었다. 재희는 철민의 벌어진 반바지에 코를 갖다대 냄새를 맡아 봤다. 그곳에서도 밤꽃향은 나고 있었다.
재희는 손을 내밀어 볼록하게 튀어나온 팬티의 끝부분을 만져 봤다.
그곳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마 기둥사이에 남아 있던 정액이 팬티를 적신것 같았다.

[이. . . 이럴..수가... ]

재희는 절망감에 쌓여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재희는 도둑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 일이 아직 나이 어린 철민일줄이야. . .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것이었다. 재희는 가만히 자신의 팬티를 당겨 안을 엿봤다.
나이어린 아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많은 정액이었다. 자신의 음모는 축축히 젖어 강하게 밤꽃향을 내뿜고 있었다. 향을 맡자 재희의 단전은 다시금 뜨거워 졌다.
그건 아마도 밤꽃향이 같는 특유의 육체적 반응 인지도 모랐다.
이미 음부의 갈라진 틈엔 정액으로 인해 매끄러워졌고 크리토리스를 만지던 정액에 젖은 손가락은 소리없이 미끄러져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 아~~~음~~~~~~ 흑~~ 아~~~ ]

재희는 자신도 모르게 기분에 도취되 이상스러운 비음을 내기 시작 했다. 몇일 사이에 겪은
두 남자와의 섹스에 이어 어린 아이로 생각했던 철민이와의 짜릿한 경험! 아마 평생을 통해 격을 수 있을까 말까 한 일을 불과 몇일 사이에 다 치른 경험들....자신도 모르는 음탕함이 깃든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며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 불기운들이 전신에 골고루 퍼지는 것만 같았다.
재희는 철민이의 벌어진 반바지 사이로 삐져나온 성기를 보며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재희의 음부는 온통 철민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질퍽해졌다.
그 와중에서도 철민은 가는 숨소리와 함께 갸벼운 코코는 소리를 냈다. 아마 자신의 성기를 보며 재희가 자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르리라. 재희는 철민의 성기를 팬티에서 귀두만 꺼내 가벼운 키스를 했다. 그건 오랜만에 느껴 보는 감정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가벼운 혀놀림까지 받자 철민의 성기는 크기를 달리하며 우뚝 솟아 났다. 재희는 그 크기에 두 눈이 커다래 졌다. 그건 남편의 성기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크기였다. 거무스름한 색깔에 힘차게 흘러가는 핏줄의 흐름이 재희를 놀라게 만들었다.

도저히 고등학생의 성기라고 볼수없는 그런 것이었다. 재희는 고개를 올려 철민을 봤다. 얼굴은 아인데 . . . . 라는 생각과 함께 두근거리는 심장을 가라앉히며 살며시 핥아봤다. 약간은 짭짜르한 맛이 혀끝을 통해 전해 왔다. 재희는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 귀두를 넣었다.
그러자 아직도 남아 있었던지 움찔하며 약간의 정액이 빠르게 재희의 입안에 전해졌다. 흠칫하며 고개를 올려 다시 철민을 봤다. 재희는 더 이상 자극하면 철민이 깨어날까 봐 조심스레 방을 나섰다.

호텔방 안에서의 광란의 섹스 . . . . . . .

한편 오과장은 곽부장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여자를 끼고 온갖 음란한 짓을 다하고 있었다. 곽부장은 그런 오과장의 모습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 이봐 오과장 ]
[ 네 부장님 ]
[ 사실 말야 한가지 얘기할게 있어서..... ]
[ 뭡니까 ]

어떤 말이든지 하라는 듯한 표정으로 오과장은 아가씨가 만들어준 유두주를 마시며 말했다.

[ 자네도 알다시피 지금 우리 회사의 대권브레인은 무역1부에 김전무 하고 무역 2부의 강전무 아닌가 ]
[ 그렇죠 ]
[ 자네도 무역 2부 소속이니 대권 브레인은 강전무가 되길 원할 거고 그러자면 강전무의 모든 일이 바로 우리들의 일 아닌가 오부장]
[ 아이구 오부장이라니요 부장님 취하셨나 봅니다. ]
[ 왜 부장이라는 타이틀이 싫어서? ]
[ 아이구 ~~ 싫기는요 꿈이죠 ]
[ 꿈이 아니네 강전무가 올라가면 그 자린 바로 내 자리가 되는 거고 팀장들 중에 한사람이 과장타이틀을 던지고 내자리 무역2부장으로 올라오는 거지, 난 자네를 추천 하고자 하는데 . . . . . ]
[ 부~ 부~장님~~ 저~~정~말입니까? ]
[ 난 자네를 아끼고 있네, 물론 그 사실을 강전무님도 알고 계시네

오과장과 언제 술자리 한번 해야겠다고 말씀까지 하셨네 ]


[ 어~~ 어떻게 전무님이 절....]
그렇게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강부장 밑으로 팀만 16개가넘는다 각 팀의 팀장은 과장의 타이틀을 갖고, 더구나 부장은 단 1자리 밖에 없으니 부장으로 승진 된다는 건 언감생심 꿈도 못 꿀일이었다.

[ 사실 그렇게 자네를 강전무님한테 인식 시키는데는 내가 한목 했지 ]
[ 고~고맙습니다. 부장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하셨는데요? ]
[ 자네야 사실 뭐 볼거있나... 하지만 자네 부인 말일세 교사출신이더구만 것도 고등학생을 가르치던 ]
[ 네 그렇긴 합니다만 ]
[ 사실 강전무한테 고등학생 자제가 하나 있는데 이녀석이 누굴 닮아서 그런지 공부를 못하거든 ]

서서히 본론에 들어가자 약간은 안심이 됐는지 곽부장의 손놀림은 아가씨의 비음을 내게 만들었다. 옆의 아가씨는 그런 그를 위해 더더욱 다리를 벌려 앞으로 내밀었다. 질척이는 소리가 선명하게 오과장의 귀를 파고 들자 오과장도 자신의 파트너의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귀 기울였다.

[ 그래서 내가 강전무한테 오과장 자네 부인을 추천해 합격할때 까지 숙식을 하며 스파르타 식으로 강행군을 하면 어떻겠냐고 말했지, 강전무는 자네의 신상명세서 까지 나에게 갖고 오라며 이런 인재를 왜 아직 12팀장으로 놔두냐며 나한테 호통을 치더구만 즉시 1부 팀장으로 발령 내라면서....]
[ 아이구 고맙습니다. ]

오과장은 벌떡 일어나 곽부장을 향해 90도 인사를 했다. 그도 그럴것이 12팀장과 1부 팀장은 보수부터 달랐다. 일반 회사로 말하자면 총무과나 기획실 또는 감사실정도로 파워가 있는 실과였다.

[ 그래서 자네가 출장가 있는줄 알면서도 상의도 없이 먼저 보냈네 자제분 이름이 아마 철민이라고 그랬지? ]

그렇게 말하며 곽부장은 오과장의 반응을 살펴봤다. 아무도 없는 곳에 아직 어리다고는 하나 남자와 부인만이 덜렁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쁠 것이라고 생각됐기에. . . . 하지만 그건  곽부장의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오과장의 표정은 그런일은 빨리 빨리 추진해야 되고 그런 과감한 결단을 한 곽부장을 존경한다는 표정이었기에....

[ 이렇게 저를 물심양면으로 신경써주신 곽부장님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 자자!! 우리 이럴께 아니라 방으로 가서 놀자고 ]

곽부장은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오과장을 끌고 호텔로 향했다.

필로폰의 환각상태에서. . . . .
오과장은 이미 취한 상태에서 양쪽에 여자들을 끼고 곽부장의 뒤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부드러운 카페트의 푹신함에 취한 몸이 한없이 포근해짐을 느꼈다. 잠시 후 여자들은 샤워를 한다며 들어갔고 곽부장은 오과장과 냉장고안의 위스키를 따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 이봐 오과장! ]
[ 네 부장님 ]
[ 오늘 우리 넷이서 한번 그룹으로 할까? ]
[ 히! 히! 정말입니까 부장님? ]
[ 그럼! 우리 내기할까? 누가 오래 많은 체위를 나누며 하는지 ]
[ 좋죠! 아랫도리 힘이라면 저도 자신 있습니다. ]

그들은 낄낄 거리며 웃다가 나체의 몸으로 아랫도리만 살짝 가리고 나오는 그녀들을 봤다.

[ 야! 이년들아 오늘 니들 완전히 뿅가게 해준다 그러니 니들도 써비스 잘해라 ]
[ 어머! 오빠들도 그럼 우리 오늘 떼씹 하는거야? ]
[ 떼씹? ]
[ 넷이서 하니까 떼씹이지 ]
[ 우하하! 거 말되네 떼씹이라~~ ]

오과장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배까지 움켜쥐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때였다. 곽부장이 호주머니 안쪽에서 무언가를 꺼낸것은, 그것은 주사기였다. 4개의 주사기였다. 아마 4명의 숫자에 맞춰 준비한듯 했다.

[ 자네 팔뚝한번 걷게 ]
[ 그게 뭡니까 부장님? ]
[ 왜? 내가 자네 죽이기라도 할까봐? ]
[ 아. . . . 아닙니다. ]

오과장은 자신의 질문이 자칫 곽부장의 기분을 상하기라도 할까 봐 말까지 더듬으며 대답했다. 그는 얼른 자신의 셔츠를 걷어 올리고 팔을 곽부장한테 내밀었다.
윽! 약간의 따끔한 아픔이 싸하게 팔뚝을 통해 전해졌다. 곽부장은 아가씨들 한테도 주사를 주사를 한대씩 놓고는 자신도 주사를 맞았다. 그러는 사이에 오과장은 자신의 온몸이 야릇한 쾌감에 젖어감을 느꼈다.
순간 오과장은 이것이 말로만 듯던 마약 이라는 걸 눈치 챘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그렇다고 맞은 주사를 다시 뺄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하지만 그런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마약! 그것은 상상보다도 더한 흥분을 일으켰다. 조금씩 사물이 일 그러지듯한 착각과 함께 두 여자가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다. 오과장은 흘러나오는 침을 딱을 생각도 않은 체 여자들에게 다가갔다.
한 여자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 약간의 거칠은 행동에 그녀는 단발마의 비음을 흘렸다. 오과장은 옆의 여자의 가슴을 덥석 베에 물었다. 그녀는 그의 그런 행동이 어린아이처럼 비쳤는지 그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렸다. 곧이어 한 여자가 오과장의 성기를 무릎을 꿇고 빨아들였다.
요란한 소리를 내는 그녀를 바라보는 곽부장의 얼굴은 묘한 웃음을 띄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연출한 연극을 보는 듯. . . . . 벌써 두어번의 사정을 했다. 넷이서 엉키고 설키고 하며 자신도 모르게 애무를 해 나가다가 몇번이나 곽부장의 성기까지 입술에 다았다. 그건 의도적은 아니었으되 처음으로 남자로 태어나 남자의 성기가 입술에 닿자 묘한 감흥이 일었다.
어렸을 적 자위를 하다가 손으로 만족을 느끼지 못한 채 자신의 입이 자신의 물건에 닿았으면 했던 환상을 타인을 통해 이룰 수 있었기에. . . . 곽부장의 물건은 보통사람 들과 마찬가지의 크기였다. 매끄러운 귀두의 감촉과 함께 여자들의 음수가 묻어 약간은 시큼함을 띄었지만 그것은 그리 신경쓸만한 것은 아니었다.
여자의 몸위에 쓰러지듯 섹스를 하며 하체를 돌릴때 누군가가 자신의 고환을 혀로 간지럽혔다.
오과장은 살짝 아래를 봤다. 엉덩이를 하늘로 향한 채 여자의 애무를 받으며 자신의 고환을 핥짝거리는 곽부장을 봤다.
강한 쾌감이 일었다. 이미 이성이 마비되어 버린 상태에서 온몸의 힘이 빠져갈때쯤 또한번의 사정을 하며 오과장은 정신을 잃어 갔다.
정액에 젖어 버린 물건을 누군가가 애무를 했다. 강한 흡입력이었다.

곽부장의 섹스지령........

머리가 깨어질듯 아팠다. 어제의 일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 곽부장은 그런 자신을 위해 약까지 사다가 먹이고 해장국까지 먹인후 같이 출근을 했다.
회사에 도착하자 샘풀 보관창고에서 한숨을 돌리라는 배려까지 했다. 오과장은 정신없이 잠의 세계로 몰입 되어갔다.
곽부장은 출근 후 몇가지 업무처리를 한 후 전화기를 들고 버튼을 눌렀다.

[ 여보세요! ]

맑고 청아한 느낌이 드는 재희의 목소리를 듣자 곽부장은 담배를 피워 물며 씽긋 웃음을 띄웠다. 그건 마치 무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의 표정이었다.

[ 아! 나야 곽! 오늘안에 해줘야 겠어 저녁때 남편이 오기 전에 해결해 줘 ]
[ 뭐~뭘...요 ]
[ 철민이 하고의 섹스! 남편이 가기 전까지 하지 못할시엔 필림이 당신이 알고 있는 주변사람 모두에게 전해질 거야, 그걸 원하지는 않겠지? ]

자신의 할말만을 한 채 일방적으로 끊어 버린 곽부장 이었지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철민과의 섹스가 없으면 자신의 펠라치 오하는 사진을 배포한다는 사실이 더욱 크게 부각되었다. 재희의 아랫입술이 이빨로 인해 파랗게 멍들어 갔다.

끔직한 음모의 시작. . . .
곽부장은 김전무의 방으로 향했다.

[ 이봐! 곽부장 신경 좀 더 써야겠어 ]
[ 무슨 말씀이신지 ]

자신이 들어오자 마자 뜬금없는 얘기를 하는 김전무의 행동에 내심 불쾌했지만 곽부장의 표정은 전혀 표가 나지 않았다.

[ 화장품건 말이야 그걸로는 아무래도 부족하겠어, 뭔가 구심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자극을 줄수 있는게 필요해 ]
[ 그럼, 어떤. . . . . ]
[ 생각해보게 오과장이 화장품오더를 사기 당하고 그것이 강전무의 생각에서 이루어진 것이란 것을 안 오과장은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강전무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강전무의 아들에게 린치를 가한다. 그러다 자신의 부인과 섹스를 나눈 사실이 밝혀지자, 그사실은 안 오과장은 강전무를 살해한다. 아냐 그건 너무 단순해... ... ]
[ 그렇다면 이러면 어떨까요 ]
[ 뭐, 좋은 생각이라도 있나? ]
[ 화장품건과 연결시킬수 있는 한가지 일이 있기는 있는데. . . .

오과장의 두살박이 어린애를 없애는 거죠. 물론 그것도 강전무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라는 것을 오과장에게 귀뜸하게 하고 그러면 오과장이 강전무를 살해할 확실한 구심점이 되는 거죠,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뀌게한 강전무! 자신의 아내와 섹스를 벌인 그의 아들! 결국 잔인한 살해를 꿈꿀수 밖에 없는 오과장! 마약을 하고 흥분상태에서 용서할 수 없는 그를 살해하도록 유도를 한다면.....

[김전무님은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할수 있는거죠 ]

정말로 무서운 이야기였다.
회사를 차지하기위해 직원하나를 통해 경쟁자를 살해하게 만들고 그것이 마약의 힘이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강제로 투여를 하고 거기다 살해할 요인들을 계획적으로 만들어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트리는.... 더군다나 그렇게 하기위해 아직 말도 못하는 아이를 죽이려 하다니. . . . . .

[그렇군! 얘들을 시켜 적당한 시간에 일을 처리 하도록 해야겠어 ]

자신의 얘기에 단순하게 이끌리는 김전무를 보며 곽부장은 자신의 조조같은 영악함에 스스로에게 찬사를 보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