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볼록하게 가랑이 위로 튀어 올라온걸 느끼고 민영은 반사적으로 아버님의 품에서 떨어졌다.
"저녁 해 드릴께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래 어서..... 기다리마"
일찍 들어오신 아버님과 식탁에 마주앉자 도란도란 이야기를 해가며 저녁을 먹고 있노라면 시아버지로 보이지 않고 남편처럼 연인처럼 편안하고 설레임을 갖게되는 민영이는 만족함을 느끼며 어느새 얼굴에 화기가 돋다
마음 같아서는 아버님에게 매달리며 안기고 싶고 그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채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이가 아니든가
'아버님 저를 범해 주실수 있어요.......제 남편과 성행위는 못하고 있어요.......남편에게 문제가 있는가봐요....어쩌죠.....이대로 살순 없잖아요 ....저는 아직 젊고 .....참을 수 없는 일이예요 벌써 한 달이 넘었어요 ....가면 갈수록 회수가 줄어들어요.....어떻해요'
마음속에 부탁하며 애걸해본들 아버님이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그저 혼자 생각뿐이지
"아가!.... 요사이 걱정거리라도 있냐"
"아뇨 없는데요...갑자기 그런 말씀을..."
"네 얼굴을 보니 수심이 그득해 보여서 그래"
"그래요!..... 화장 안한 얼굴이라 그럴테죠!"
"아냐 근심이 그득해......."
"아버님도......."
왜 말못했을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그걸 어떻게 시아버지에게 한단말인가
못난 며느리로 있고 싶지 안아서이다......그저 평범한 가정주부 평범한 아내 사랑받는 며느리로 남고싶어서 말을 못했단말인가
어찌 제가 남편과 정사을 못해서 미치겠다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죽어도 못한다
"아가야.. 살림이 힘들면 가정부라도 두고 살자.....네게 미안해 죽겠다"
"아버님.. 좀더 생각해보고요"
'아버님 힘든 건 그게 아니예요 제 맘을 알지못하고 그저 노동이 힘든것만을 생각하세요 제 마음이 힘든거예요 ...욕구를 채우지 못해서 그래요'
그러는 사이 아버님은 거실로 나가시고 뒤돌아보면서 힐끔 힐끔 아버님을 보면서 이내 아쉬움만을 남기고 말았다
오늘 하루가 이렇게 가는가 보구나........
남편은 오늘도 늦게 돌아와 지금 막 침대에 눕고 있는데 낮부터 욕정에 파뭍혀 안달이 난 민영은 남편에게 매달리며 아양을 떨면서 남편의 자지를 잡아보며 은근히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하지만 남편은 무관심하게 있는 것이 야속스러웠다.
'뭐 이런 남자가 있어 ..... 애정이 식었나.....아니면 욕구가 없나.....못 들은척 한번 해주면 안되남.....'
자존심이 상하고 남편이 원망스럽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남편과 결혼한 사이인데 뭐라 앙탈을 부릴수가 없는지라 자신의 속만 태워야만 했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남편에게 매달리고 싶다
민영은 남편의 팬티를 내리고 이내 입으로 남편의 축 늘어진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참의 애무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편의 성기는 좀처럼 커질 생각을 안한다
'뭔 일인가...왜 그러지....남편이 문제가 생긴 건가'
"여보 하기 싫어"
"..........글세 요즘은 통 생각이 안나서...... "
"왜 그렇지....우리 거의 한달 동안 못했어......알고있어"
"나도 잘 모르겠어..... 무슨 병인가?......"
그리고는 자신이 팬티를 올리고 이내 눈을 감는다.......
'이크 무슨 말못할 고민이 있나 .큰일이다...젊은 나이에 발육이 안돼면 어쩌지'
불길한 생각까지 떠오르는 민영이는 남편에게 더 물어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마음에 상처라도 받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물어 볼수가 없었다
분명히 남편의 건강에 무슨 일이 있는 것 인 것이라는 직감을 했다
'안돼..... 어쩌라고.......이 불타오르는 욕정을 어떻게 하라고......'
그렇지 않고는 이럴 순 없다.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민영은 그날 밤을 뜬눈으로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마음을 조아리며 안달하고 고뇌하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스럽게 생각하며 실망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다음날 고장난 컴프터 때문에 일찍 대리점 사장님이 방문대로 오셨다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아니 민영이 자신이 게으름으로 머리는 헝크러진 모습 그대로이고 핑크색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대리점 사장님을 맞이하게 되자 사장님은 의외라는 모습에 현관에서 주춤거리기를 하더니......
"제가 너무 일찍 찿아 뵙게 되었군요"
"뭐 어때요....빨리 해 주실려고 일찍 오셔서 제가 고맙지요"
그는 멋적은 모습으로 주시하던 눈을 억지로 돌리려하지만 당황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왔지만 걷으로 웃을수는 없어서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게 되었다
"죄송해요 이렇게 속옷바람으로 있어서"
"보기 좋은데요 집안에 있다보면 다 그렇지요"
서먹한 시간이 흐르고 수리하는 뒤 모습을 보니 어 저녁의 몸서리가 되살아났다
그토록 남편에게 사랑 받고 싶었던 밤이었건만 야속히도 이루지못한 자신의 육체.....건장하고 멋진 남자의 뒤 모습만 보아도 육체의 욕구의 미련에 울컥이며 혈압이 상승하는걸 민영자신이 느끼게 된 것이다.
못다한 유체의 몸부림을 사장님에게 느끼게 되어버린 민영은
'사장님에게 안길수만 있으면....... 행복 할텐데.....어쩌지..... 좀 내게 관심이 있다면 덤벼들지.....마지못하게 응해줄텐데........지금 뒤 돌아서며 안아주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동안 참아왔던 본능적인 육체에 안달이 나게 된 민영은 참을 수 없는 욕구에 자신의 가슴을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미치겠어요......도와주세요......사장님아 뒤돌아 봐요 그리고 나를 유혹해봐요..남자라면.....어서'
"사모님 ........프로그램에 바이러스까지 감염되었네요"
그러면서 몸을 뒤로 돌리자 민영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반사적으로 내리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그 모습을 보여주었어야 했는데 바보처럼 가슴을 주무르던 손은 내리고....그 모습을 사장님에게 은근히 보여주어 암시를 주어야 하는데
"치료하려면 시간이 걸리 겠네요"
"전 할줄 모르는데....어쩌죠"
"해드리고 가지요......이 기회에 직접 배우세요"
그리고는 그는 의자에 안으라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앉기를 기다리고 서있다
시키는 대로 의자에 앉고 그가 하라는 대로 그의 지시에 따랐다
그의 팔과 맞닿는 순간 짜릿하게 흐르는 전류에 온몸이 바르르 떠는 듯 하다
남녀의 관계가 이런 것이던가
바이러스 치료가 되는 모습을 그가 설명해주고 한참을 화면을 주시하는데....그의 따사로운 숨결이 민영의 목덜미에 닿았다 그의 얼굴이 자신의 얼굴과 가까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 보고싶었다 고개를 돌리고 싶었다 곁눈질로 그의 모습을 보려했다
그도 남자인 것은 분명했다 그의 눈은 민영의 가슴이 깊게 파진 드레스 위에서 민영의 볼록한 가슴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래 어서 시컨 보아라......그리고 만져도 보아라......비밀스런 나의 육체가 탐이 나도록'
"시간이 많이 걸리는가요"
"..........."
그는 유부녀의 육체를 보느라고 혼이 빠진 상태라 민영의 말을 잘듣지 못했는지 말이 없다.
민영자신은 질문에 대답이 없는 사장님이 이상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사장님과 얼굴이 부딧치며 공교롭게도 자로 잰 듯이 입술과 입술이 맛 닿아 버린 것이다.
순간 민영이 몸을 빼려하자 사장님은 이때다 싶이 민영의 얼굴을 잡고는 사정없이민영의 입술을 훔치고 야수처럼 돌변했다.
'그렇지 .....덤벼......네가 하고 싶은대로 ......반항해도 사정주지말고........'
"아~~사장님..........이러지마~~세~~~요"
"사모님........사랑스런 사모님"
그리고 그는 이내 민영의 깊게 파여진 가슴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우악스럽게 젖가슴을 주무르며 떨어 질 줄을 몰랐다.
은근히 바라던 민영은 남자의 힘에 밀려 어쩔수없다는 듯이 작은 몸놀림으로 거부의 제스추어를 해보았다.
남자의 심리란 반항하면 더욱더 힘을 쓰게 마련.....그도 더욱더 반항하는 민영을 끊어 안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억세게 민영을 잡았다
"사모님 예쁜 몸매를 갖고 계시군요 가슴이 처녀 같아요"
"이러지 마세요 전 유부녀 이예요....가정이 있단 말이예요"
"뭘 그래요.....저하고 한 번 진하게 연애 해보지"
"어서 놓아주세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민영은 지껄여보았다
그런다고 어느 남자가 이런 상황에서 여자의 앙탈에 그만둘 것인가
'알었어......어서 내 옷이나 벗겨 그리고 내 몸 속으로 들어오란 말야........너의 돌기를 사정없이 물어 줄 테니......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남 남편 복도 없어 밤마다 괴로운 날을 보내단 말야......네가 나의 마음을 알리는 없지만.......지금 너는 나를 성폭행 하는거야........무서운 성범제 이지.......허지만 괜찮아.....서로가 발설하지 않을테니 나의 바램이고 .....욕구였어'
"이러시면 안.~ 돼요"
"뭘 그래요 다 그렇고 그런 거 아닙니까? 서로 즐기며 살자고요"
"정말 안~~"
"사모님? 사모님은 예쁘시고 젊으신데.... 한동안 저도 외로우니까 같이 즐거움이나 나눕시다"
"안돼요"
"있잖아요...... 그러니 제가 즐겁게 해 드릴게요..."
그이와 얘기를 하며 민영의 부푼 젖가슴과 가무잡잡한 피부에 성욕이 끓기 시작했다.
그의 좆대가 주체 못할 정도로 커지자 민영의 허벅지를 더듬었고 놀란 민영는 반항을 했다.
허지만 민영의 반항은 남자의 충동심 만을 더욱더 강하게 할뿐이다.....
그런 점을 바랬던 민영은 마음에도 없는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했기에 어딘가 익숙치 못한 것이다
"아무도 없는데 어때요.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요 그동안 얼마나 하고 싶었어요"
"아..안돼요. 아아..으..응.."
"안되긴.. 당신 정말 아름다워 요.. 오.. 이 젖가슴 봐..으으흥.."
"아.. 이러시면.. 아아.. 아흐흐..."
큰 체격의 대리점 사장은 민영을 번쩍 안아 안방 문을 차고 민영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그는 민영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고 혀를 더듬어 빨기 시작했다.
여자는 아랫도리를 다 벗기면 포기한다는 걸 알기에 서둘러 민영의 드레스를 벗어 던지고.팬티와 브래지어만을 걸친 여인을 꼭 끌어 않고 온몸의 여체를 만킥하고 있다
그리고 팬티를 더듬어 내리고 그의 손에는 민영의 곱슬곱슬하고 수북한 원시림! 보지 털이 만져졌다.
"으하하.. 검은 팬티였다. 수월하겠는데..." 그는 보지를 더듬어 봤다.
"아... 축축하구먼. 여자들이란 말 따로 몸 따로나니까... "
"그러면서 뭐가 안돼? "
그은 손에 민영의 이액이 만져지자 흥분하며 더욱 거칠게 젖무덤을 애무하며 속삭였다.
"기분... 어때요? 자.. 내 페니스 만져봐요.."
그는 자신의 벌건 좆대를 민영의 손에 쥐어 주었고 민영는 그걸 만지자 짜릿한 쾌감에 반라의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러면.. 어흐흐... 안돼는.. 아..아흐흐.."
민영은 결혼하여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의 싱싱한 페니스를 손에 쥐자 환희의 절정으로 열에 들뜬 것처럼 신음하며 자신의 보지 살에 대고 비벼보고 싶지만 하지 못하고 앙탈하기만을 했지만 그럼 자신이 그렇게 해야만 하는게 안타까웠다
'정말 좋아......어서 해줘.......이 얼마나 기다렸던 것인데......너는 내게 코 꼬인거야.....나의 육체를 만족할 수 있는 너는 나의 장난감이야'
그의 자지는 민영의 보지 물로 번들거리며 흥분했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의 딱딱한 성기는 민영의 질 언저리에 한참을 문지르고 서서히 민영의 자궁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남편의 성기가 들어올 때 보다 빈틈없이 꽉찬 기분이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으으..허.. 차.... 빨리......빼요"
"조금만 참아요 최고의 서비스로 해드릴 테니"
이제 민영의 본심이 나타나는 구나.... 얼마나 사랑을 그리워했는지 민영는 알 것 같았다.
"어떻게........난........이럴수는......."
민영은 숨이 차 간신히 말했고 민영는 가랑이를 더 크게 벌려 단단히 발기된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프우우욱~ ...."
그는 용감하고 힘차게 삽입했고 벌겋게 달구어진 페니스는 민영의 보지 속에서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으허..헝.. 아.. 더..더..조여 줘.. 아..하.."
환희의 절정에 휩싸인 여인이 짐승 같은 반항의 신음과 함께 민영의 목을 더 세게 끌어당기며 엉덩이를 들썩거려 민영의 쾌감은 극치에 달했다.
'이 얼마나 기다렸단 말인가........지금의 대리점 사장님은 네겐 구세주다.......그이에게 솔직하게 말할수 없지만.....자신은 너무도 만족했다........어런 남편하고 살아야하는데 앞으로 수많은 날들을 외로움과 어떻게 살아가야 한단말인가'
민영은 자궁 속에 외간남자의 따뜻한 정액이 기분 좋게 차 오름을 느꼈다. 무아경에 빠진 민영는 남편 아닌 남자와의 섹스가 이렇게 감미로운 줄 몰랐다. 한참 후 그가 쪼그라진 좆대을 빼자 민영의 목을 껴안고 감사의 진한 키스를 해줬다.
그러자 민영는 은근히 다시 정욕이 솟아올랐다.
"오.. 아..나 어떻게.... "
"걱정 마세요? 남편 때문에? 지금은 내가 남편이요.. 자..자.. 우리 앞으로 뜨거운 시간을 가져요.. 당신은 정말 매력적이야? "
"아... 아..앙......흐흐"
"사~사모님.........나와요......같이 싸요....으으억"
그는 민영의 자궁에 그의 한줄기의 걸죽한 씨앗을 뿌렸다
민영은 볽근거리는 그의 자지에서 표현은 못했지만 짜릿함을 느끼고.......... 침대 머리엔 그녀의 남편 사진이 있었으나 여인들은 한 마리의 짐승이 되어 환희의 시간을 가졌고 둘이 꼭 끌어않고 키스를 한참이나 했다.
'좋으면서도 좋다고 표현 할 수 없는 민영의 입장.......그이의 몸서리치는 듯한 행위......모든 것이 민영이 자신이 상상하고 바램이었던 그이.....'이렇게 좋은걸 참아가며 살아야하는 자신이 처량해 보이기까지 했다.
"사모님 즐거웠는지"
"어쩜~~ 난 어떻게 해요"
"처음 난 걱정했어요 혹시 나하고 완강히 거절하면 어떡하나하고......"
"이건 불륜이예요....이건.........이럴순 없어요"
그는 나의 앙탈에 안아주면서 등을 두둘겨 주었다 그의 품속에서 아늑함의 행복을 만끽하며 이제껏 지나온 남편과의 밤을 생각하며 사장님과 비교되었다
'다음에 또 전화해야돼......오늘같이 우리 또 멋지게 만나야 돼......알었어........넌 나의 섹스상대로 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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