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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8일 수요일

미시의 탈선 이야기

가을이 되서인지 30대 중반인 나는 요즘 발정기의 강아지 같이 주체할 수 없는 성욕 느끼고는 한다. 사타구니가 벌렁벌렁거리고 누군가의 힘찬 손이나 입술을 기다리는 가슴을 느끼며...손이라도 질 근처에 닿기만 하면 이내 자위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 아침도 청소하고 샤워하다가 손이 거길 만지는 순간 샤워하다말고 침대에 누워 이내 거길 만지작 거리면서 두손가락으로 자위를 하다가 괜시리 이런 신세가 서글프면서 눈물이 나오면서 그냥 중단하고 말았다. 영희한테 전화할까....수화기를 들지만 그냥 포기한다....

나한테 이런 증세가 생긴거는 1달전 영희의 연하 애인과 섹스를 하고나서부터 인 듯 싶다. 고교동창 영희는 학교때부터 섹시하고 남자들이 많았는데 결혼하고서도 여전한 것 같다.

결혼 후 남편 말고는 다른 남자하고 섹스한 적인 없는 나는...남편의 소홀함을 하소연하곤 했는데....영희가 자기 애인한번 빌려줄테니 해보라고....

그래서 지난달에 커피숍에서 첨만나 같이 차한잔하고...이내 자기 애인한테 눈치를 주니 30대 초반인 그가 이내 내손을 잡고 근처 모텔로 끌어당긴다.

첨보자 마자 그것도 친구 애인과 모텔로 들어가는 내 자신의 무모함과 대담함에 나도 놀라면서....친구 애인은 나를 유린하듯이 거칠게 연거푸 2번을 하고 깊은 키스를 퍼붓고는 가버렸다....

거친 섹스 이후 유두와 클리와 질의 통증이 꽤나 있었는데...이후 그런 섹스가 너무 하고 싶다.... 분명이 내전번을 찍어줬는데도 그후론 연락이 없다...어쩔수 없이 영희한테 전화했는데....영희 반응은 냉담했다...

그날 이후 남편과의 섹스는 섹스 같지가 않다...단지 남편 물빼주는 것 말고는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오늘은 웬지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냥 길가의 아무 남자나 꼬셔서 모텔로 가봐? 화장을 하고 야한 속옷을 챙겨있고 투피스 정장을 한다음....집을 나섰다...

그러나 막상 갈곳이 없네....여성 전용사우나에 남자 마사지사가 있어서 할 수 있다는 얘길 듣기는 했는데...비용도 그렇고 거기가 어딘지 알수도 없고 너무 답답하다....

큰길에서 막막하고 답답하게 서있는 순간....갑자기 택시가 내 앞에 선다....선그라스낀 운전사는 나를 물끄러미 보더니 내가 가만히 있자 다시 출발한다.

아직 갈곳은 없고 그냥 아무 여성사우나를 찾아가 볼까? 아님 딜도 구입하러 갈까? 이러고 있는데 다시 내 앞으로 택시가 선다.
아까 그차다....

갑자기 기사가 내리더니 차문을 열고 “사모님 타세요...”순간 나는 “네?...왜 이러세요”.순간 겁이 났다..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사모님 타세요...제가 잘 모실께요....”그러면서 기사는 넉살 좋게 내손을 잡더니 나를 택시에 태운다...이상하게도 반항하고 싶지 않았다...그냥 단순 성의없는 저항하면서 택시에 올라 타 버렸다....

“이곳은 너무 답답하니까...시원하게 우리 드라이브나 합시다” 당황스러웠고 이성은 내려야겠지만 본능은 그냥 그대로...차는 외곽 쪽으로 질주하고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창밖만 보고 있는데....

그는 미터기를 꺼버리고는 김형곤의 테입을 튼다....김형곤의 성인 테입인데 무지 웃긴다...“하하하....” 기사와 나의 긴장된 분위기는 이내 화기함으로 섹스에 대한 농담과 경험 이런 것들을 얘기하면서...긴장감은 사라지고 노골적 색담도 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긴다....

그에 대한 경계심이 풀리고 나도 그냥 즐겨볼까 하는 맘에 치마 입은 다리를 좀 벌리고 무릎위에 있던 백을 자리 옆으로 옮기고 치마를 살짝 들어올려 허벅지 까지 올라와 있던 스카킹을 무릅아래로 내리고 치마를 허벅지 위로 올리는 순간....그의 손이 어느새 내 허벅지를 타고 팬티 근처까지 올라오고 있었다....

“사고나면 어쩌려고....” “흐흐흐,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요....” 한손으로 치마 속을 해집다가 이내 가슴위로 운전하면서 한손을 부지런도 하게 움직여댄다....

어느새 한적한 곳에 다 달았다....산과 계곡도 보이고 그는 이곳 지리를 잘 아는지 도로에서 좀 들어간 건물 공터에 차를 세웠다. 공장건물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가동이 안되는 것 같고 마당도 잡풀이 우거지고 주위에는 여타 건물도 없고 매우 조용하다....덩그러니 우리차 한대 뿐.

큰 나무 아래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여니 시원한 가을바람이 들어오고....그는 의자를 뒤로 제치고는 심호흡을 크게 한다.....순간 나도 모르게 긴장되지만 어쩌겠는가.....

그는 내자리도 뒤로 젖히고 좌석을 최대한 뒤로 밀고는 키스를 하려한다....나는 냄새가 싫다 남자의 담배냄새, 입냄새, 겨드랑이 땀냄새를 싫어한다...그냥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았다....그는 그의 뺨을 내 뺨에 문지르고 내 귀를 살짝 애무하면서 브라우스 단추를 푼다....

반쪽으로 갈라진 브라우스 사이로 브라쟈가 나타나자 브라를 올리고는 내 유방을 빨아댄다....차안에서의 어설픈 자세지만 나는 좀더 자극적으로 그가 빨아주길 바랬다....아무래도 브라쟈가 다 벗겨지지 않았는지 애무가 어설플 수밖에...

내가 자세를 고쳐서 정장상의를 벗어 뒷자리에 놓는 순간 그는 놓치지 않고 등으로 손을 가져가더니 브라 버튼을 풀고는 앞의 브라를 완전히 제낀후 다시 거의 노출된 나의 가슴과 유두를 빨아대는 데 스멀거림과 붕뜨는 느낌이 너무 좋다....순간 그의 손이 내 치마 속을 타고 팬티 위를 거칠게 더듬는데 이미 내 그곳은 뜨거운 화로가 되어있었다....

팬티 위와 옆으로 계속해서 그의 손은 파고 들었지만 깊숙이 위치한 내 옥문까지는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무성한 수풀만 헤치고 있었다...
어느 정도 유방의 애무에서 많은 것을 느낀 나는 엉덩이를 살짝들어서 그가 팬티를 내릴수 있도록 도와줬다

무릎 아래로 팬티가 내려가자 그는 빠르게 치마옆 단추를 풀고는 치마를 올린다음 두손가락으로 내 질속을 파고들었다.

...아...손도 싰지않았을텐데...걱정반 되기도 했지만 .이미 미끈한 애액이 흘러나온 나의 질은 그의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휘젖고 나는 누운 그래도 눈 감은채 그의 손가락 기술에 몸을 맡겼다...

운전석에서 조수석에 있는 나와 이런 식으로 애무를 하는게 힘들었을까? 그가 갑자기 좁은 조수석 공간으로 오더니 나의 치마를 완전히 올리고 다리를 벌리게하여 이내 내 그곳을 빨려고 하는 순간....“안돼요...” 이남자가 미쳤지 냄새 날텐데....씻지도 않고...나는 세게 저항을 했는데.....

이미 벌어진 다리 사이로 잽사게 그이 머리가 들어와서 내 사타구니에 쳐박혀 있는데....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는 조수석 앞 좁은 공간에 와 있어서 나는 다리를 벌릴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치마를 배위로 완전히 올리고 다리를 벌려세우고 내 질와 클리를 빨아대고 두손으로 가슴을 쥐어짜다가 한손은 다시 질속으로 파고 들고.......

좁은 공간에서 무리한 자세탓인지 나도 그도 힘이 드는 것 같다..그는 운전석으로 돌아가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상의는 다벗고 런닝을 위로 올린 상태고.....

벗은 하체에서 굵은 그의 물건이 무성한 털사이로 서있었다. 남편보다 1.5배 이상 크고 긴 시커먼 물건...귀두 아래로 뭔가가 많이 튀어 나왔다...혹시 인테리어 한건 아닐까?

나는 두손으로 번갈아가면 그의 물건와 불알과 이곳저곳을 만져댔다...그는 몸참겠는지...나를 끌어댕겼다....그는 빨아달라고 한다...내가 고개를 들어 안된다고 할려는 순간....그의 팔뚝에 새겨진 선명한 문신...괜히 겁이 났다....

안본척하고 다시 밑으로 그의 물건을 보는데...빨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한손으로 물건을 잡고 귀두부터 빠는데...아니나 다를까....찌린내가 나는 것 같다....침을 흠뻑 뭍혀서 혀끝으로 귀두와 인테리어한 해면체를 빨다가 입안 깊숙하게 그의 물건을 집어넣는데...“아...

아아....죽인다...더...더...우와....” 나는 스릴감과 두려움반...그렇게 그를 애무하다가....

운전석으로 옮겨와 여성 상위자세로 운전석 양끝에 발을 고정하고 그는 나늘 꽉 안은채 다시 유방을 거칠게 빨아대면서 동시에 손가락으로 내질과 클리를 계속해서 쑤시고 거칠게 문질러댄다...나도 모르게 비명이 나오고 “아아아...넘 아파요...”

나는 뜨거운 나의 질에 한껏 서버린 그의 물건을 닿게 한 후 서서히 느끼면서 내 자궁속으로 밀어넣는데....콘돔을 안해서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이미 뜨겁게 불뚝 쏫은 물건과 질이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 그냥하기로 했다.....

다 집어넣지 않고 질속에 조금만 넣은 채로 살살 흔들어 대었다....“아...미치겠네요....”그의 신음과 함께 못참겠는지....그가 아래서 위로 박아대는데...순간 자궁벽까지 치고 들어오는 고통이 있지만...고통보다는 환희가 더 컸다...

“사모님...죽입니다...꽉 조이는데....미치겠네요....”
내가 위에서 아래로 그가 아래서 위로 정신없이 박아댔다....쪼그린 상태라서 힘도 들어 내 온몸이 땀으로 젖고 쪼그린 다리에서 고통을 느낄 무렵....그가 내 허리를 더 한층 꽉 잡고 밑에서 더 세게 푸시업하는데...

갑자기 자궁과 질이 그의 늘어난 물건의 팽창력으로 꽉찬 느낌에 나도 모르게 떨리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질속에서 엄청 뜨거운 그의 사정에 온몸이 경련을 느끼고 조금후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분출되는 순간 나는 절정의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그의 가슴에 묻혀버렸다.

그의 가슴에 얼마나 안겼을까....거친 그의 숨소리도 잦아들고 꽉찼던 그의 물건도 빠져나가면서 내 질속에 있던 그의 정액도 흘러내리고 있었다....조수석에 있는 핸드백에 손이 갈 순간....

그가 운전석 옆에 있는 휴지를 잔뜩 빼서 밑에서 나의 질을 닦을려고 한다. 내가 휴지를 뺏은 다음 조수석으로 옮겨가 그가 안보게 창쪽으로 몸을 돌린 후 사타구니에 흘러내린 그의 정액을 닦았다....

다시 브라와 상의를 고쳐 입었고 치마는 내리고 밑에 떨어진 팬티는 그냥 주어 담았다 ....그는 여전히 바지를 벗은 채 담배를 피고 있었다...여자의 본능일까...남아있는 휴지를 빼서 그의 물건을 딱아주고는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치마속으로 파고들면서 전투로 인해 뜨꺼워진 나의 질을 식혀주는데 기분이 좋았다....잠시 후 쪼그려 앉아 오줌을 뿌리고는 팬티를 입은 다음....차로 돌아왔다...

이러한 내모습을 그는 계속보고 있었다.

차에 오니 그도 옷을 다 갖춰 입고 있었다....아무말 없이 우린 첨 나를 태웠던 곳으로 가고 있었고....질속에서는 빠져나오지 못한 그의 정액이 계속 흘러내려 내 팬티를 젖히고 있었다.....

“집이 어디죠”
“그냥 아까 세워주신 근처로 가주세요”
“그래도....댁까지 모셔다 드려야죠.....오늘 괜찮았죠?”
“.....”
“담에 또 한번 데이트 하죠” 그러면서 그는 명함을 건네준다.

아까 장소로 거의 다 왔을 무렵 나는“저...저기 나무 옆으로 대주세요...”
“저...오늘 즐거웠어요...꼭 연락주세요....”

나는 그를 보다가 주위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는 치마를 반쯤 들어올렸다....

살짝 그를 보니 그의 눈이 휘둥그레....

엉덩이를 들어올린 후 두 손으로 팬티를 벗어 무릅 아래로 내린 다음 다리 밑에 걸린 팬티를 벗었다. 이미 많이 축축해진 팬티를 접은 다음 다리를 벌려 질과 사타구리를 그가 보는 앞에서 닦은 다음 그에게 던졌다....

“이게 뭐에요....”
“그거요...선물이에요....호호호....안녕.....”

그리고는 차를 나와서 빨른 걸음으로 도망치듯 걸어오는데....한참을 지나 뒤돌아보는데도...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서있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섹스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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