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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2일 토요일

옆방 새댁 올라타기


옆방 새댁은 이제 다섯달된 아기에게 젖을 먹일때마다 몸을 옆으로 돌리지만 그때마다 나는 그녀의 희고 탐스런 유방을 넌지시 엿본다.
그녀는 평범한 얼굴에 눈에 띄게 예쁘지는 않지만 오동포동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아기에게 젖을 빨리기 때문인지 편소에 부라쟈를 매지않고 지낸다.
젖탱이가 부라우스를 걸치고 솟아올라 움직일때마다 젖꼭지와 함께 탱글탱글 흔들린다.
젖꼭지 닿는 부분에 젖이 흘러나와 부라우스에 얼룩이 져 있기 일쑤다.
아기 기저기를 세탁해서 빨래줄에 널때 발돋움을 하며 팔을 올리면 부라우스가 위로 올라가서 약간 살이 오른 하얀 아랫배가 보이고 겨드랑이 털이 다 드러난다.
유난히 하얀 살결에 겨드랑이의 무성한 털은 보지털을 상상하게 한다.

내방에서 옆방의 소리가 훤히 들려온다.
전혀 방음이 되지않는 낡은 가옥이 내겐 행운이다.
그녀는 남편하고 자주 성관계를 즐긴다.
내가 이곳에 자취방을 얻기전에 나는 이런 상황을 전혀 몰랐다.
내가 들어오기전에 이방에는 여학생이 혼자서 자취를 했었다고 들었다.
아마도 그 여학생은 옆방의 새댁이 애를 낳고 시끄러워지자 방을 옮긴 모양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사오자부터 요상한 일을 거의 매일 맞딱뜨렸다.
애날고 이제 겨우 다섯달이라는데 밤마다 그녀는 남편하고 쎅스를 한다.
그것도 보통으로 부부간에 하는 그런 섹스가 아니었다.
여자가 거의 숨이 넘어가듯 소리를 질러댔다.
나는 여자가 그처럼 요란하게 보지를 앓는 것을 처음 보았다.
그녀의 남편은 자주 야근을 했다.
몇년전 밤에 호우가 내려서 시내가 온통 물에 잠기고 그러던 날이었다.
새벽에 그녀의 남편이 먼저 일어나 왔다 갔다 하더니 직장에서 연락을 받고, 공무원인 그녀의 남편은 아마도 비상소집을 나가는 모양이었다.
옷을 주섬주섬 입는 남편에게 그녀가 잠에 취한듯 코맹맹이 목소리로 응석을 부린다.남자가 호우경보 어쩌고 하면서 나가봐야 겠단다.

" 자기야.나 못일어 나겠어.빨리 들어와.자기야."
"응. 나가서 대충.. 상황보고 들어올께! 자고 있어."
"으응...자기야..나 그냥 잘께."

아직 날이 새기엔 이른 시간이었다.
여자를 깨우지 않고 남자가 살그머니 집을 나가는 것을 내방에서 지키고 있다가 나는 살그머니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남편이 나간 후 나는 시간을 두고 기다렸다.
여자가 자던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더 깊은 잠이 들기를 기다렸다.
나는 언제나 새벽에 잡이 깨는 버릇이 있다.
대문을 안으로 빗장을 채워 다시 잠근후에 화장실을 들러 좆을 키우고 바지를 벗어서 내 방에다 던졌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은 후에 옆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고른 호흡소리는 아직 그녀가 잠결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나는 방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옆에 누웠다.여자의 살냄새와 달큰한 젖냄새가 향기롭다.그녀의 몸에서 나는 젖비릿내는 나의 좆대를 휘감아 돈다.
나는 그녀의 몸뚱이를 팔로 껴안았다.그녀는 내가 자기 남편인줄로 알고 착 안겨온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벼본다.금방 젖이 흘러나오며 매끈거린다.
여자는 부라쟈는 물론 팬티도 안입고 있었다.
헐렁한 원피스 하나만 몸에 감은 그녀의 알몸을 나는 대번에 올라탔다.
잠결의 그녀는 나를 위해 아래를 활짝 벌려준다.그냥 좆을 박아주긴 아깝다.
보지를 빨려고 하자 이년이 약간 놀란듯 밀어내려 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걷어내 위로 올려 손목을 잡은채 보지에 입을 댔다.
아아! 이 보지냄새!
아기를 낳으면서 맘껏 벌어지고 까 뒤집어진 살찐 보지가 탐스럽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보지에서 상큼한 야구르트 발효하는 냄새가 났다.

"자기 미쳤어?뭔 짓이야?"
"어머!왜 이래?안하던 짓을 다 하고!"

나는 거침없이 혓바닥으로 그녀의 주름진 항문과 발랑 까진 보지를 오르내리며 핥아댔다.혓바닥으로 핥으면서 보지가 겉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야간 떫으면서도 새큼한 보지국물이 물씬 물씬 새어 나왔다.
이 보지가 밤마다 그런 요상한 소리를 내며 앓았었구나!
네가 이 보지를 밤마다 뒷물하고 씻어내며 키워주던 모습을 얼마나 가슴 조리며 엿봤는지 아느냐?
내가 너의 보지털을 채집하기 위해 세탁물을 뒤진것도 넌 모른다. 이런 보지냄새를 맡으게 할려고 네가 그토록 애간장을 타게 했니?
나는 혓바닥으로 쫄깃한 항문주름과 보짓살을 파고 들이밀어 핥아주며 어딘가 숨어있을 음핵을 찾았다.
보드랍고 조글조글한 보짓살을 혓바닥으로 파고 들어가며 윗쪽으로 핥아 넘겼더니 그 속에 숨어있던 음핵이 뽀족하게 솟아나와 내 혀끝에 드러났다.
새댁은 아흐 아흐! 하고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러댄다. 음핵을 혀로 갈짝 갈짝거려 핥아주며 밑뿌리부터 파줬더니 이년이 그냥 까뒤집어지며 내 입안에다 비릿한 분비물을 흠씬 쏟아 먹여준다. 너무 오래 빨면 보지가 밖으로 빠져 나올런지 모른다는 걱정이 들 정도로 벌름 벌름 요란 법썩을 한다.
핥을때 보지살이 그처럼 벌름거리며 벌어지는 보지는 처음이다.
나는 이미 아랫도리는 벗은 상태다.
그대로 올라타며 좆을 박았다.

"어~허~어!아후~우후!"

새댁이 동물 우는 소리를 내며 헐덕거렸다.
좆이 빨려들어가면서 그녀의 보지속이 뜨겁게 달궈져 있는 것을 느꼈다.
올라타 좆질을 깊고 얕게 좌우 삼삼 칠칠로 하면서 젖을 주물러 젖꼭지를 빨았다.
밤새 고였던 달착지근한 참젖이 내 입천정과 목젖에까지 쭉 쭉 뿜어져 나왔다.

옆방 새댁의 탱탱하게 불은 젖을 주물르며 젖꼭지를 빨아주자 진한 젖이 쭉쭉 뿜어나오며 나의 목젖을 쏘아댔다.
젖이 잘나오게 할려면 젖탱이를 잘 주물러주며 빨아야 하는 것을 그때 알았다.
탱탱하게 불어 있는 젖을 주물르면 젖꼭지가 고추 서면서 젖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나는 좆질을 예술적으로 마치 합창단 지휘하듯 매끄럽게 박아주며 젖을 주물렀다.
강하게 팍팍 박아준다고 좋아할 여자가 없다는 것은 일찍 형수년한테 배웠다.
처음부터 콱콱 닿는것보다는 닿을듯 말듯 애간장을 타게 만들어 줘야만 보지가 예민하게 불이 붙어 오른다.
여잔 한창 좋아지면 제정신을 못 가누나 보다. 젖을 그렇게 주물러주고 빨면서 좆질을 해주니 새댁으로서는 헛바람 소리만 계속 내면서 오래 박아 달라고 안달이다.
두다리를 하늘로 올려 벌리고 안타까워 단내를 확확 풍겨대는 새댁의 달콤한 입술을 연방 핥았다.
보지에서는 좆질이 계속될수록 수렁에 빠져드는 소리가 치커덕 칠커덕 하고 났다.
엉덩이가 탄력이 좋아서 나의 배와 새댁의 맨살이 부딪히고 맞닿이 푸덕 푸덕하는 소리로 났다.처녀보다 아랫배에 적당히 살이오른 새댁의 배살을 올라타는 포근함이 너무 좋았다.
젖이 많이도 나왔지만 그보다 새댁의 보지에서 분출해주는 분비물이 이미 홍수를 이뤘다.

"되게 좋아하는구나!"
"오머! 오머나! ...누, 누구?우! 우훕!"

나는 놀라서 밀어내는 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며 입을 막아버렸다.
좆질을 계속하면서 말이다.
보지야! 어쩌면 좋으니?
이렇게 보지가 꼴려있으니 서방인지 딴남잔지 구분이 되겠니?
나는 좆대를 힘줘서 박아주며 뜨겁게 달궈진 그년 자궁에 정액을 쏟아줬다.
마지막 끝마무리를 정말 기분좋게 해주마! 잡년아!
그동안 네년이 색쓰는 소리를 들으며 내 좆대가 얼마나 성이 났는지 알기나 하니?
이제부터 너는 내 좆을 딲아주는 좆걸레란다!
너의 이 살찐 보지살이 매일같이 내 좆대에 늘어나고 다듬이질을 당해 이번에는 내 아들을 낳아야 한다!어떠니? 개년아! 보짓살이 늘어나니 시원하지?

"네 서방하고는 이런 재미 아직 모르고 살았지?"
"오머머! 세상에!세상에나!"
"그래!이제 누군지 알겠니?"
"세상에나!공부한다는 학생이..이게 무슨 짓이야?"죽일넘의 자식!"
"밤이면 밤마다 너 보지앓는 소리에 죽겠더라!"
"학생이 공부나 할일이지 남의 부부 잠자는 것은 왜 신경 써?"
"좀 조용하게 못하니? 하긴 이런 보지가 어케...걸레같은뇬!"
"넌 이제 감옥갈 각오해!내가 가만 둘줄 알고?"
"으흐흐!그래 네덕에 감옥 한번 구경하고 싶다."
"내가 너 콩밥 먹일꺼야.나쁜 자식!"
"콩밥도 좋지만 너 젖을 날마다 빨게 해줘! 보지도!"
"개자식! 빨리 나가줘!"
"나가달라면서 왜 두다리로 감고 놔주질 않는거니?"
"아아!세상에..난 어쩜 좋아?"
"이제 우리둘이 입 다물고 의좋게 오손도손 살아야쥐."
"너 오늘로 잠싸서 이사가!안그러면 내가 가만 안있을꺼야!"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놔두고 어딜 가?"
"너 정말 계속 이럴꺼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인데 왜 그러니? 보지야!"
"아휴! 분해! 나쁜자식!"
"너도 내 좆에 맛을 알기시작했으니 이젠 못참을껄!"
"오해는 자유지만 넌 너무 나쁜넘이야!"
"오래전부터 널 노렸어!좋아했고.."
"좋아하면 꼭 이렇게 표시해야 해?"
"널 진정으로 사랑해!"
"도둑놈!"
"넌 이제 내여자야!"
"아아, 몰라! 몰라!"
"보지 밑바닥이 닳아서 뚫어지는 재미를 알게 해줄께!"
"넌 색마야!"
"오늘부터 너 보지청소는 내가 맡았다!"
"이제 난 못살아!"

여자 마음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나도 무척 겁을 먹었다. 이년이 나를 알았으니 제 남편에게 일르거나, 경찰에 신고하면 나는 꼼짝없이 깜빵 가야한다.
그래서 나는 이왕 깜빵 갈거면 이년 보지나 상하게 해줘야 겠다고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까서 벌려놓고 안에다 침을 뱉으며 핥고 빨다가 엄청 커진 음핵을 빨아서 빠져나오게 만들어놨다.
자포자기라고나 할까.
이년이 좋은말로는 듣지않고 계속 나에게 대들며 고소할것처럼 하기 때문에 나도 막가파 심정으로 보지야 찢어져라 하고 까서 자궁이 보이도록 벌려놓고는 빨고 씹어줬다.
내가 막가파 심뽀로 망가지게 하며 보지속을 늘어나게 해줬더니 이년이 거의 초죽음이 되어 입을 벌리고 쇳소리를 냈다.
나는 저주하는 심정으로 그녀의 보지구녁에다 침을 뱉어주고는 다시 항문에다 좆을 박아주며 보지털을 마구 뽑았다.
젖꼭지를 빨다가는 피가 나도록 씹어주기도 했다.
그녀의 목이며 하얀 젖가슴에도 나에게 빨리며 피멍 들듯 키쓰자국이 생겼다.
나는 그녀의 활활 타는 구멍에다 좆물을 두번이나 쏟아 줬다.
그녀는 내 목을 끌어안고 자지러지면서도 저주의 욕설을 했다.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입술을 깨물어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게 하면서 아픔과 고통을 참느라 바들 바들 떨었다.
그처럼 아파하면서도 보지는 속절없이 꼴려 씹물을 뿜어내는 것을 봤다.
애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은 보지라서 늘어나기를 고무줄보다 더 쉽게 늘어났다.
보지가 그처럼 늘어나면서 오줌구멍이 뻥 뚫려 물이 새어 나왔다.
보지둔덕에 살이 많아서 마치 언덕처럼 보였다.
나는 중학생때 시골에서 형수님 보지를 원없이 빨았다.
그때도 형님이 형수와 결혼해서 임신을 했는데 군대에 갔다.
형수님은 형님이 안계시는 동안 내내 외로움에 떨며 나에게 몸을 맡겼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홀로된 아버지는 귀가 어두워 밖앗 출입조차 못했다.
형과 나는 나이 차이가 많았다.
내 위로 누님 두분이 있었는데 큰누나는 스무살도 되기전에 남자를 알아서 임신을 하고 시집갔다. 그아래 작은 누이는 나하고 세살차이였는데 서울로 취직한다고 집을 나가 미장원에 있다고 들었다. 나중에 눈치로 작은 누이가 창녀생활을 하다가 내려와 시골에서 결혼한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작은 누나는 얼굴이 요염하고 이쁘게 생겨서 남자를 홀렸다.
시골에 내려와서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내려온 총각선생하고 연애해서 결국은 결혼까지 했지만 타고난 색끼를 못이겨 결혼한 후에도 종종 다른 남자와 붙어먹은 것을 내가 안다.
그 누나는 너무 다정다감한 나머지 남자가 요구하면 거절을 못하고 벌려줬다.
결혼하고 곧이어 매형이 서울로 전근하여 서울생활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누나는 물만난 고기처럼 서울의 온갖 잡놈들 좆을 빨기 시작했다.
내가 알기만 해도 많다.
가수 엄정화와 동갑으로 몇년전 아파트 옆집에 가수엄정화가 같이 살고 있다고 자랑하며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그 아파트에 산다.
지금은 남자를 더 밝힌다.
지금도 면목동 한신아파트에 살고있는 그 누나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다.

나에게 형님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
그러니 형수님이 내겐 어머니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형수는 도시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여자였던 탓으로 보지가 잘 익어 있었다.
나는 그런대로 학교 공부를 잘한다고 주위에서 기대를 많이 받았다.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말까지 들었다.그런 나에게 형수의 모습은 도시 여자라는 매력 탓으로 동경의 대상이었다.
형님이 입대한 후에 집에는 귀먹은 아버지와 형수님,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살았다.형님이 전방근무를 하는 2년몇개월동안 나는 임신한 형수의 몸관리를 도맡아야 했다.
임신해서 아기를 낳아 키울동안 형수의 성욕이 그처럼 왕성하게 발산되는 것을 내가 처리해줬다.
그당시 내가 형수를 통해 느낀 것은 동물적인 색욕이었다.
처음에는 여자가 이럴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옆방 새댁의 보지를 빨면서 나는 심한 모멸감을 맛보아야 했다.
보지가 계곡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야 하는게 맞은데 그녀의 보지 언덕이 산처럼 높은데 비하여 그속에서 주글주글한 보지살이 흥분할수록 겉으로 튀어나오면서 입을 벌리고 벌름 벌름 하고,까서 뒤집으면 오줌구멍까지 뚫어지고 늘어났다.
나는 혓바닥으로 널름거리며 오줌구멍과 샛빨갛게 발기한 음핵을 핥아줬더니 비릿한 물이 샘물처럼 솟았다.
나는 새댁의 보지가 아기를 낳은 탓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았다.
중학생때 형수의 보지를 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그녀가 나를 신고해서 깜빵 보내겠다고 악을 쓰면서도 보지는 여전히 함박웃음을 방실방실 하며 보짓국물까지 흘려대는 것이었다.
(씨팔년!)
나는 맘속으로 이런 잡년은 가만 둬서는 안돼겠다 싶어 더 집요하게 보지속을 파괴했다.
애를 낳고나면 보지가 쉽게 늘어나면서 모든 구멍이 열려진다.
한번 늘어나본 보지라서 잡아 당기면 아무런 부담없이 화활짝 벌어져 자궁속까지 보여준다.
이런 보지가 나를 신고할지 나는 불안하고 걱정되면서도 지극 정성으로 음핵과 소음순을 뒤집어 까고 핥아 줬다.그녀는 아파!아파! 하고 갖은 신음소리로 앙탈을 하면서도 보지 꼴리는 것은 어쩌지 못하는 모양이었다.마치 조개처럼 생긴 보지속살이 늘어져 빠져 나오면서 널름거렸다.

"보지야! 네가 나를 신고하면 나는 너의 이런 보지를 만천하에 불어버리겠어!"
"그런다고 내가 널 용서할줄 알고?흥! 어림없어!놔두면 넌 또 딴년들을 나처럼 이럴거니까.."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을 넌 왜 까발릴려고 그러니?너도 좋잖아?"
"내가 좋아서 이러는줄 아니?더러운 자식!"
"난 너처럼 앙탈하는 보지가 좋다!넌 천생이 갈보야!"
"너 첨 이사올때부터 내가 알아봤다."
"그래서 보지가 이모양으로 꼴려 있니?"
"너같은 놈은 사형을 해야 해!사형!"
"너의 보지속으로 다시 들어가서 살고 싶다!걸레야!"
"거세해서 평생 보지나 빨고 살게 하던지!"
"흐으!그거 기쁜 소식이다.너의 이 보지를 평생 핥으며 살게 해줘!"
"우후우!아파! 씨벌넘아!"

그날부터 나는 전전긍긍하며 새댁이 나를 신고하면 어쩌나 불안에 떨어야 했다.
그러나 끝내 새댁은 아무말없이 지나갔다.
간혹 나하고 눈이 마주치면 눈꼬리를 올리고 겁을 주는 정도였다.
그것도 나를 유혹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예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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