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한번 경험해보시고 대박나세요..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보리밭 사이에서 벌건 대 낮에

저는 시골에서 평범하게 농사를 짓는 농부의 아낙입니다. 

농사라야 논 십 여 마지기와 밭 댓 마지기 그리고 겨우 몇 백 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는 소규모 농사입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남편 덕에 먹고살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남편은 영농 후계자이며 우리 동네의 이장이기도 하고 또 이양기하고 트랙터 등의 농사용 기계를 골고루 갖추고 있기에 

틈틈이 남의 농사도 도와주고 일당을 받아 오기에 푼돈 어려운 줄 모르고 살아갑니다. 

제가 도회지에 살다가 농사를 짖는 남편을 만난 것은 어쩌면 사기 결혼을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여상을 나와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규모는 작았으나 사장님이 건실하게 회사를 운영하시기에 알찬 회사였습니다. 

그 회사에서 저가 맡은 업무는 현장에서 매일매일 생산되는 물건의 수량을 관리하고 상부에서 

오더가 내려오면 그 것을 현장의 작업자들을 관리하는 직장에게 전달하는 것이 주 업무였습니다. 

제가 3년인가 근무를 하고 있던 어느 날 현장에 새로운 작업자가 몇 명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 김 영덕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개의 형장 직원들이 수시로 결근을 하고 밥먹듯이 조퇴를 하였으나 그 사람만은 결근과 조퇴가 전혀 없이 

근면하고 성실하였으며 인사성도 밝아 누구를 보아도 인사를 깍듯이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하게 보았으나 점점 그 사람의 근면성과 성실함에 시선이 그 사람에게만 갔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먼저 프로포즈를 한다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는 노릇이라 묵묵히 그 사람의 행동만 주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저에게는 특별하게 관심을 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저의 마음은 안달이 났습니다. 

그 사람이 입사를 한지 거의 반년이 지나도록 그 사람은 저에게 아무런 관심도 안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이 무르익은 일요일날 저는 집에 박혀있기에 심심하여 혼자서 아이 쇼핑을 나갔습니다. 

백화점에도 갔고 재래 시장에도 들러 떡복기도 사 먹으며 시장을 누볐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또 허기가 져 어묵을 사 먹으려고 먹자골목으로 들어서서 평소에 자주 가던 할머니가 하는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어~미스 윤 여기 왠 일이야?"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머! 영덕씨"하자 영덕씨는 웃으며 

"소주 한잔 생각나서 왔어요"하며 묻지도 않은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래요, 저도 어묵 먹으려고 왔어요"하자 

"미스 윤은 술 못 마셔요?"하기에 

"많이는 못 마셔도 조금은 마셔요"하자 

"그럼 우리 다른 곳으로 가서 술 마실래요?"하기에 

"좋아요"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정말 그의 제안에 저는 기뻤습니다. 

그이와 함께 마주 앉아 술을 마신다는 사실만으로도......... 

영덩씨는 그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이 

"자! 남자와 여자가 같이 걸으며 멋쩍게 그냥 가면 안 되요"하고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팔꿈치를 벌리며 

팔짱을 끼라는 시늉을 하기에 저는 스스럼없이 영덕씨의 팔짱을 끼었습니다. 

영덕씨의 팔꿈치가 제 가슴에 닿자 저는 저도 모르게 보지에서 자위를 할 때에 나오던 물이 흐름을 알고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참, 미스 윤 같이 근무를 해도 나이도 몰랐네, 나 27살인데...."하고 말을 흐리기에 

"그러내요, 전 23살이어요"하자 영덕씨는 저를 보고 웃으며 

"4살 차이면 궁합도 안 본다던데"하였습니다. 

저는 더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이 집에 분위기가 좋다고 하던데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미스 윤하고 들어갑시다"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은은한 음악이 술 냄새와 함께 분위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영덕씨와 저는 마주보고 앉아서 메뉴 판을 펼치고 안주와 소주를 함께 시키고 음료수도 한 병 시켰습니다. 

"내가 입사한지 육 개월이 지나도록 처음이죠?"하기에 

"네"하고 대답하며 웃자 

"촌놈이 숫기가 없어서 차마 말을 못 하겠더라 고요"하며 웃기에 

"보기에는 숫기가 많아 보이는 대요"하자 웃으며 

"처음 말 붙이기가 쑥스러워서...."하며 머리를 극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영덕씨가 너무나도 거짓이 없이 착하게 보였습니다. 

"고향이 어디예요?"하고 묻자 

"경북 00입니다, 미스 윤은?"하기에 

"전 여기에서 태어나 여기에서 살았어요"하자 

"아~그럼 시골의 풍치를 못 느끼죠?"하기에 

"그런 샘이죠"하고 웃자 

"그럼 이번 여름 휴가에 절 따라서 우리 고향에 가실래요?"하기에 

"정말?"하고 반기자 

"그래요, 농사일이 힘은 들지만 보람도 있답니다"하고 웃었습니다. 

"그럼 꼭 데리고 가셔야 해요"하고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손가락을 걸며 

"그럼요, 꼭 모시고 가죠"하고 웃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남들 모르게 만나서 술도 함께 마시고 영화도 보러가고 공원에도 다정하게 갔습니다. 

그러나 팔짱을 끼는 정도 이상 더 진전이 없이 아주 평범한 데이트만을 하였습니다. 

그 해 여름의 초입 휴가를 얼마 남기지 않은 어느 토요일 날 퇴근을 하려는 저에게 평소와 같이 쪽지를 주었습니다. 

영덕씨와 저는 데이트를 하는 날짜를 미리 정하지를 않고 쪽지로 데이트를 신청하였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쪽지를 펴 보았습니다. 

<미스 윤 내일 누추하지만 내 자취방에 놀러 오시겠어요, 오신다는 사인 주시면 내일 00극장 앞에서 11시에 기다리죠> 

저는 망설이고 자시고 할 것이 없이 현장으로 가 영덕씨에게 윙크를 함으로서 예스 사인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온갖 멋을 내느라 우리 집에는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엄마는 영문도 모르고 저 보고 핀잔을 주었으나 저는 콧노래를 부르며 화장을 하고 이 옷 저 옷을 

번갈아 몸에 대어보며 멋을 부리기에 안간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드디어 약속시간이 다다오자 황급히 영덕씨와의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영덕씨는 시계를 보며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멀리서 보아도 역력하였습니다. 

"조금 늦었죠?"가까이 가서 말하자 

"휴~ 아뇨"하고 웃었습니다. 

"자취방이 어디세요?"하자 

"극장 뒤 골목 안에 있어요, 하지만 아무 것도 준비가 안 되어서 시장에 잠시 들러요"하고 저를 데리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오늘 미스 윤 음식솜씨 보고싶은데 자신 있는 음식이 뭐죠?"하기에 얼굴을 붉히며 

"김치찌개하고 닭 도리 탕 정도는 조금해요"하자 

"김치는 조금 있으니 돼지고기하고 닭 그리고 양파 감자만 사면되겠어요"하더니 그 것들을 샀습니다. 

그리고 영덕씨가 자취를 하는 자취방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살림이라고는 냄비 두 개와 솥 하나 그리고 작은 공기 몇 개가 전부였고 이불도 밍크 담요 두 개가 전부였습니다. 

몸 하나 겨우 들어가 조리를 할 수가 있는 주방에서 사 온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영덕씨는 잔일을 돕고...... 

김치찌개와 닭 도리 탕이 완성이 되자 영덕씨가 작은 상을 펴자 두 개의 냄비와 밥공기를 놓고 마주 앉았습니다. 

"마치 소꿉장난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신혼살림을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하며 수저를 들고 김치찌개의 맛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말에 몸둘 바를 몰라 안절부절 하는데 

"음~너무 맛있어요"하기에 

"고마워요"하자 저의 손을 꽉 잡으며 

"이렇게 맛난 김치찌개 평생 저와 함께 먹을 수가 없겠어요?"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포즈를 영덕씨가 저에게 한 것입니다. 

가슴이 벅차고 온 몸이 사시나무 떨 듯이 떨리는 한편으로는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몰라요"그러나 제 입에서는 제 마음과는 달리 냉담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대답을 바로 듣자는 것은 아니니 우리 술이나 한잔하면서 차분하게 생각합시다"하더니 술병을 꺼내어 따라주었습니다. 

"자~건배"제가 영덕씨의 잔을 채워주자 잔을 높이 들고 건배를 제의하자 저도 잔을 들고 

"건배"하고는 잔을 비웠습니다. 

"미스 윤은 내가 도둑놈으로 보이나요?"하고 술을 따르며 묻기에 

"아뇨"하고 영덩씨가 들고 있는 술병을 잡아 영덕씨의 잔을 채워주며 말하자 

"그렇다면 고맙고요"하고 웃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핵심을 피하며 술만 마셨습니다. 

평소의 주량보다 더 많이 마신 탓도 있지만 초여름에 그 것도 뜨거운 김치찌개와 닭 도리 탕을 

함께 먹다보니 술이 더 오르고 제 얼굴을 만져 보니 불덩이처럼 뜨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참을 이야기를 하더니 슬며시 상을 한쪽으로 밀더니 저를 끌어안으며 

"미스 윤 사랑해요"하고 말하였습니다. 

"......."


아무런 말도 없이 사시나무 떨 듯이 떨자 영덕씨는 제 양 볼을 잡고 전격적인 키스를 하였습니다. 

제 몸은 술 탓인지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아니 안 하였다는 표현이 적합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자 영덕씨는 용기가 났는지 저를 밍크 담요 위로 밀었습니다. 

"영덕씨, 이럼 곤란해요"하고 말하는 저는 말과는 달리 영덕씨의 목을 팔로 감고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입술만 빨더니 제가 입을 열자 제 입안의 구석구석을 찾아가 빨고 하더니 제 혀를 

빨기 시작하자 저의 혀는 영덕씨의 입안에서 마구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옷 위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만해요"저는 키스를 멈추고 영덕씨에게 애원을 하자 영덕씨는 

"오늘 미스 윤 내 여자로 만들 겁니다"하며 제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하지 마세요"하고 영덩씨의 손을 잡은 제 손은 힘이 없었습니다. 

남자는 술기운에 힘을 쓴다지만 여자는 술기운에 힘이 없다는 말을 그 때 서야 알았습니다. 

제 바지는 힘없이 영덕씨의 손에 의하여 벗겨졌고 손바닥만한 팬티만이 저의 둔부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영덕씨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던지고 제 몸 위에 덮쳤습니다. 

제 팬티 위에 둔부에는 영덕씨의 딱딱한 좆이 닿아 있었습니다. 

영덕씨는 하체를 강하게 밀착을 하고 비비기 시작하며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반항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영덕씨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영덕씨 저 처음이어요"하고 키스를 멈추고 외면하며 말하자 

"알았어요"하더니 팬티도 벗기지를 않고 팬티의 옆 자락을 조금 제키더니 그 사이로 좆을 집어넣었습니다. 

"악!"심한 통증이 가랑이가 아니라 온 몸에서 엄습하였습니다. 

이십 여 년을 간직한 처녀막이 한 순간 없어지는데 그런 영덕씨가 밉기는커녕 오히려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은 너무나도 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왔던 것입니다. 

양 볼로 눈물이 줄기차게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양팔은 영덕씨의 어깨를 잡고 있었고.... 

영덕씨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통증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느껴지고.... 

빨리 이 순간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을 앙 다물고 고통을 참으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밀려드는 고통은 끝이 없었습니다. 

천지도 모르는 선풍기만이 영덕씨와 저의 땀을 식혀주고....... 

일 분이 한 시간 같았고 십 분이 하루 같았습니다. 

마치 야구방망이로 무자비하게 찔러대는 그런 느낌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 순간 저의 보지에 박힌 영덕씨의 좆이 맥박을 치는가 싶더니 뜨거운 것이 제 보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안 되는데, 배란기란 말 이예요"하고 얼굴을 찌푸리자 

"그럼 결혼하고 낳아요"하고는 키스를 하였습니다. 

식도 안 올리고 거기에 겨우 23살의 나이에 결혼이란 말은 저를 더 떨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다 싸자 영덕씨는 물수건을 가지고 오더니 팬티를 벗기고 정성스럽게 제 보지와 허벅지를 닦아주었습니다. 

일어나 팬티를 보니 피로 얼룩이 저 있었습니다. 

노 팬티로 가야 하는 구나 하고 바지를 입으려하자 

"잠깐"하더니 가방에서 예쁘게 포장 된 것을 저에게 꺼내어 주었습니다. 

"풀어봐요"하기에 포장지를 찢어서 보니..... 

아~예쁜 레이스가 달린 팬티가 세 개 저를 맞이하였습니다. 

"미스 윤이 입으면 예쁠 기분이라 샀어요"하고 웃었습니다. 

"고마워요"하고 분홍색 팬티를 잡아 꺼내 입었습니다. 

보지 부위가 훤하게 비치는 아주 섹시한 팬티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단 한번의 섹스로 저의 생리는 멈추고 말았습니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영덕씨가 마음에 든다하시며 흔쾌히 결혼을 승낙하셨습니다. 

여름 휴가 때 영덕씨의 부모님을 뵙자 벌써 며느리로 인정을 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결혼 날을 잡고 새로 살집을 구하자고 하자 그 때서야 시골에 이미 우리가 살 방을 시부모님들이 꾸미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실대로 털어놓았는데 시골에 그 누구도 시집을 와서 살기를 싫어하기에 하는 수 없이 위장 취업을 하였다고....... 

거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배는 점점 불러오고...... 

우리는 친정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시가에 신혼 살림을 꾸몄습니다. 

이 것이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시골에서 살게된 동기요 결과였습니다. 


남편은 정말 억세게 성실하고 부지런하였습니다. 

큰아이를 낳고 얼마 안 되어 시아버님이 운명하셨고 셋째를 낳고 시어머님도 시아버님을 따라 가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온 동네에서 시기를 하는 원앙 부부였습니다. 

금실이 좋다고 모두가 시기를 하는 그런 부부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논농사 준비가 바쁜 철이라 평소에 안 하던 농사일을 조금 돕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리 밭에 모두 보리를 심었는데 그 밭이라는 것이 조금은 마을과 떨어진 산등성이에 넓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남편이 사람을 사서하라는 것을 남편의 성실성에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고 싶어서 제가 혼자 하겠다고 하고 밭으로 갔습니다. 

큰 차길 바로 옆에 위치한 산등성이에 올라가 보리밭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점심때가 되자 남편이 아침에 말을 한 대로 중국집에서 짬뽕하고 만두를 항 접시 시켜 보내 주어서 먹고 쉬다가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꽃가지 꺾어 들고 나물케는 아가씨야......"하고 혼자서 흥에 겨워 일을 하다가 허리를 펴고 길 쪽을 보는데....... 

지나가던 운전자로 보이는 사람이 소변이 얼마나 급하였던지 우리 밭에 올라와 저가 있는 곳으로 좆을 끄집어내고 소변을 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그 남자와 저의 눈이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못 볼 것을 본 사람이 되어 얼굴을 붉히고 다시 그 자리에 허리를 숙이고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일을 하다 다시 그 곳을 보니 그 사람의 자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휴~!"하고 다시 허리를 숙이고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보리 숲 사이로 그 사람이 나타나더니 제 허리를 감고 보리밭에 넘어트렸습니다. 

그리고는 제 가슴을 마구 주무르며 키스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큰소리 치겠어요"도리질을 치며 말하였으나 

"내 좆을 보았으면 당신도 당신 보지를 보여줘야지"하고는 헐렁한 몸 배를 끌어내렸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얼떨떨하기만 하였습니다. 

연이어 바로 팬티를 벗겼습니다. 

그리고는 바지를 입은 체 제 몸 위에 몸을 포겠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 남자는 이미 바지 지퍼를 내리고 좆을 밖에 내고 있었는지 제 보지 둔덕에 딱딱한 좆의 느낌이 전하였습니다. 

"사람 살려, 사람"하는 순간 그 사람이 제 입을 틀어막는가 싶더니 제 보지 안으로 그 남자의 좆이 파고들었습니다. 

"아~흑"그 남자의 손에 가려진 탓에 제 목구멍에서 맴돌았습니다. 

그 남자가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좆이 제 일생 일대에 처음으로 들어와 펌프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상하게 남편과 섹스를 할 때와는 또 다른 감흥이 점점 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물 많아서 좋고"그 남자가 저를보고 웃으며 말하고는 저의 반항이 줄어 든 것을 알고 손을 입에서 때었습니다. 

"모...몰라요"하는 제 팔은 이미 그 남자의 어깨를 잡고있었습니다. 

느낌으로 남편의 좆과 비슷한 크기로 짐작이 되었습니다. 

그 남자의 펌프질이 점점 빨라졌습니다. 

"어머머, 나 몰라"하고 소리치는 제 엉덩이는 이미 그 남자의 분탕질에 맞추어 신나게 흔들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연애를 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렇게 하는 이유를 전혀 몰랐으나 

그 남자의 분탕질을 받고 조금은 그런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졌습니다. 

남자의 좆은 다 같다고 생각을 하였고 또 여자의 보지 구멍도 다 같다고 생각을 한 제가 잘 못이었습니다. 

"자기 보지 정말 쫄깃쫄깃하고 좋군"그 남자가 저를 보고 말하였습니다. 

"말시키지 말고 빨리 하기나 해요, 아~도 오른다 올라, 어머머!나 미쳐"하고 소리쳤습니다. 

왼 종일 계속 박아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또 더 깊이 박아주기도........ 

하루종일 농사일을 하다 피곤한 몸으로 저에게 올라오는 남편에게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힘이 좋았습니다. 

"여자란 여자 많이 먹어 보았어도 자기 보지같이 멋진 보지는 처음이다"하며 비지 땀을 흘리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안스러웠습니다. 

목에 간고 있던 수건을 풀어서 땀을 닦아주었습니다. 

"고마워"그 남자는 하얀 치아를 들어내고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아~미치겠어요, 또 오른 다니까요, 또 올라요"하고 소리치자 

"나도 다 되어가 같이 올려요"하기에 

"지금이야 지금"하고 소리치는 순간 그 남자가 저의 몸 위에 쓰러지자 제 보지 안으로는 뜨거운 좆물이 뿜어져 들어왔습니다. 

"아~들어와요"하고 그 남자의 엉덩이를 힘주어 끌어당겨 깊숙이 좆물을 받았습니다. 

그 남자는 남편보다 좆물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느낌으로 제 보지를 넘쳐흐르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다 싸고 나자 

"즐거웠소"하며 그 남자는 좆을 제 보지에서 뺐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바지에는 좆물과 씹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대충 손수건을 꺼내어 닦는 것을 보고 

"잠시만"하고 물병을 집어 들어 수건에 물을 묻히고 그 남자의 바지 섶에 묻은 것을 닦아주자 

"고맙소, 행여 생각나면 전화해요"하고 명함을 한 장을 손에 쥐어주고 뒤도 안 돌아보고 보지 밭 사이 길로 내려가고 

아니 보리밭 사이기로 내려가 보리밭을 벗어나 산등성이를 내려갔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내가 무슨 헛개비에게 홀렸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제 허벅지로 그 남자의 좆물이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듯이 흐르는 것을 보고서야 꿈이 아니란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급하게 수건으로 보지를 닦고 몸 배를 다시 입고 옹달샘에서 수건을 빨아 흐르는 땀을 닦는데 

"혼자서 수고했지"하는 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 남편이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2012년 10월 5일 금요일

32살 천호동 주부의 경험담

다른 여자들과는 조금다른 선택을 하게된저의
사연을 부끄럽지만 애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거주하는 32살의 여자입니다.이름은 유영주!라고해요.
보통키에 음!~~ 몸매는 좋다고해요.
그가!..... 얼굴도 예쁘다고 해줍니다. 그는....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고 미처 다하지 못한 공부가 있어서 이곳에 오게 되었죠.
처음엔 그저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의 생활이라 모든일이 어려울 뿐이었어요.

그러나 시간이 차츰 지나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사귀게 되면서 적응도 많이하게 되었고,

특히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의 즐거움은
외로움을 생각케 하지 않아요.


이곳 미국에서 전 평생을 함께할 남자를 만났어요.
그남자와 전 결혼을 할까해요 올해에.... , 상대는 미국인이고 흑인이랍니다.
한국사람의 정서에는 어떨지 몰라도 저흰
이미 돌아갈수 없는길을 많이도 와버렸거든요.
그와 만난지도 꽤되어가네요. 벌써......
그와의 만남은 내가 원한것이 아니었어요.
그날의 일이 아니었으면 그와 결혼한다는건 생각도
안해보았을 테니까요.


저의!.... 그를 만나기전의 애기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학교다닐때에도 남자친구는 몇명있었어요.
뭐!제가 섹녀도 아니고.
제가 처음 남자를 받아들인때가!!......
우리과 친구들과 늦게까지 어울리게된 날이었어요.
거기엔 사귀던 남자친구도 있었죠.


이름을 애기하긴 뭐하구요. 그날 조금늦은 시간이었어요
놀다보니까 꽤시간이 되었더라구요.
전! 남자친구의 차안에서 그날 잠자리를 하게되었어요.
데려다준다길래 무심코 올라탄 차를
그는 움직이지 않고 뭔가 망설이며 제눈치를 보더군요.
그러다가 제게 손을 뻗어왔어요.
전!움찔하며 그를 바라보았는데 그의 표정은 심각했어요.

말붙이기가 어려울정도로...
전그때가 대학교 2학년이었어요 정말잠자리는 처음이었어요.
믿지않으시겠지만.....
어린나이는 아니었지만 웬지 잠자리에는 조금 무지했었다고 할까요?
관심이 없었던것도 같고...
암튼그때! 그가 절안아올때 전두려웠어요.
그냥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눈을꼭감고 있을뿐이었어요.
제가 놀라며 사태를 깨닫는 시간동안 그는 허락을 받은 사람처럼
제몸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의 팔을 잡으며 난처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았는데
그는 이미 거친숨을 쉬고 있었어요.



그는 계속해서 제가슴과 다리등을 옷위에서 만졌다가, 쓰다듬다가, 결국은 제입술에 자기입술을 가져다 대었어요.
전입을 벌릴수가 없었어요. 끈질기게 요구하던 그가 손으로 제맛살을 한번
꽉쥐어왔어 순간 내가흠칫놀라며 입을 조금 벌리게 되었고, 그틈을 이용해 그가 혀를 제입에 집어넣었어요.
평소엔 느릿하던 그의 행동이 무척이나 빠르더군요 그때는...
[허업!...]제가 놀라며 눈을크게뜨고 원망어린눈으로 그를 바라보았어요.
그는 일부러 눈을감은건지 아무튼 저는그에게 거부의사를 전하지 못하고 저는 손으로 그의 가슴을 밀어낼 뿐이었어요.
그 러나 이상하게 저도 눈을 감게되고 제고개가 뒤로꺾여짐을 알수있었어요.
그의 뜨거운 입김을 얼굴로 느끼면서요.



그의 손은 키스를 하면서도 가만히있질않았고 제바지의 지퍼를 열어가고 있었어요.

꽉끼는 청바지를 입고있는것을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갑자기아랫배가 편해지는 느낌이들며 낯선! 그의손이 팬티속으로 막 들어오고 있었어요.

숨이막혀오는 생각에 그를힘주어 밀쳐내고 저는 제바지를 두손으로 꽉잡았어요.

그러나 이미 그의 손길에 점령당한 저의 음부는 그가 만지는대로 흥분되어가고 있었어요.



"아!...이러지마!...응?....제..발!...나.....처..첨이야....아!...."



"으...영주야!...한번만!...응?..한번만...하..께!....."

전!제몸을 그렇게 쉽게 주고싶지 않았어요.그런상황까지 자초한 제자신이 미웠어요.
그를 믿기도했었구요....그러나 남자들은 다 그런것같더라구요.
제말은 듣질않았어요.
그냥 힘으로! 절 밀어부치는 것이었어요.



"아이!..정말....하아...하지마!...응?"제가 애원을 했어요.



"난..참을수가 없어!..미안해!...한번..만......" 그도 애원조로 제게 말했어요.



어느순간 그의힘을 이기지 못하고 느슨해진 저의손에서
저의 바지가 떨어지고 아래가 허전해짐을
느끼는순간! 그가 팬티위를 손으로 잡아오며 제음부 전체를 손바닥으로 누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다시그가 키스를 해오고....
전! 그의 혀를 입으로 받아줄수밖에 없었어요.
차안이어서 그랬는지 그는 제아래만 벗기고는 내몸에 올라탔어요.
술기운이 없었다면 그런일은 없었을텐데....후회가 많이 되었어요.
그가 자신의바지를 반쯤내리고 첨보는 그것! 그의 방망이를 제맛살에 갖다대었어요.

그때 느낌이란..
징그러움뿐이었어요. 전그래도 그에게 하지말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요 그때까진....



"아흑!...아아!....그만해!...응?....나!..무서워..정말.....아!..하지마!..."



그런상황에 남자들은 멈출수 없다는걸 몰랐어요.
그는 제두손을 억센한손으로 잡아놓고 한손으론
방망이를 잡아서 제맛살에 집어넣기 시작했어요.
무서움이 앞서서 그랬는지 제음부는 아직 그를
맞이할 상태가 아니었나봐요.
그가 잘들어가지않는 물건을 계속집어넣으려하고.....
전!그마저도 너무 아팠습니다.

"악!..아파...아!...하지..마!..응?...제발...아악!..."



그가 잘안되겠는지 자신의 침을 방망이에 바르고 제맛살에도 발랐어요.
더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조금심한 통증이 맛살에 느껴지고.그의방망이가
너무도 아프게 밀고들어왔어요.



"으허억!!...아아아!!...하아악!....."



전주위에 신경쓸여유가 없었어요 너무아파서.....

"끄응!..."



하면서 그가 힘을 주었고 저는 애낳는고통이 이럴까?
라는 생각을 하며 본능적으로 그의 두팔을 잡아갔어요
그리고 힘을주어 그의팔을 밀어내래 애썼어요.
전아픔과 함께 억울함등이 복합된 눈물이 흘러내리는것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허흐흑!...아앙....흑흑..아프단말야!...허어엉...엉 엉..."

그가 잠시 난처한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잠시뿐!
그의엉덩이는 제맛살을 희롱하듯 방망이를 밀어넣고있었어요.
저는 처녀를 잃는다는 것보단 지금너무아픈
꽃잎이기에 얼른 그가 끝내기만을 바랬어요.

"하아아!...아..퍼..그만..그만해!..어엉?..하아...아파..."

한동안 사정없이 밀고들어오던
그의 방망이가 일순 멈추는가 싶더니 그가 몸을 경직시키며...

"하윽!.."



짧은 신음을 내더니 제가슴에 얼굴을 묻었어요.
잠시후 그가 제몸에서 내려왔어요.



".......미안해!..."



그가 말했어요.

".........."



전 아무말도 하지않았어요.



"그렇게..아펐어?..."



그가 물어왔어요. 전눈물이 번진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흐흑!..어엉.....응!...아팠어..."



고개까지 끄덕이며 강조했어요.
그렇게 전 처녀딱지를 떼었고 잠자리라는건 아픈것이구나라는 생각을 그때까진 하고 있었어요.
아프기만 했으니까요. 물론 오르가즘을 느끼지도 못했고......
그는 절 가졌다는것에 만족했는지 그뒤로 저한테 좀막대하는듯해서. 저도 그를 사랑한다거나
하는 감정은 아니였기에 별생각없이 저는 그에게 헤어지자 말했죠.
그후에도 몇몇남자를 사귀어보고 잠자리도 해보았습니다.

그즈음 잠자리라는걸 이해하게도 되었고요.
제가 흥분되서 남잘 받아들인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절정에 이르진 못했어요.이상하죠? 저도 그래요.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이남자다!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평생을 사랑할남자는.
그리고 몇달후 유학을 준비하던때였어요.

직장다니는 친구들도 있었고 대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암튼졸업후 한번모이자 그래서 5명정도가 모인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재밌는시간을 보낸우리는 바로헤어지기가 아쉬워 나이트를 가기로 하여
그때만해도 유명하다는 00나이트를 가게 되었어요.
평일인데도 그곳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오랜만에 스트레스풀자!하며 우리는 신나게 놀았어요.



부킹이라고하죠? 그런것도 많이 들어오고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그날은.
그런데 만나는 남자들이 모두 그저그런 사람들이어서 우린 그냥우리끼리만 놀았죠.

정신없이 흔들어대며 즐거워하는데 갑자기 음악이 바뀌면서 부르스곡이 나오는것이었어요.
저랑 친구들은 아쉬워하며 자리로 들어가려는데 누가 내팔을 잡는것이었어요.
그를 흘낏쳐다보자 인상이 좋아보이는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저한테 춤을 신청해 왔어요.



"어머!..저..못춰요....."



사실 잘못추었거든요.



"어디 기술로 추나요....그냥....."그가 재차 권하며 절 자신의 앞으로 당기는 거에요.



"어..어머!!..."



힘없이 끌려갔다지만 저도 한번추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와나는 자세를 잡았죠. 그가 잠시후 묻더군요.



"미인이시네요...."



일상적 멘트였겠죠? 그래도 안듣는것보단 나으니까.....

"호호....아니에요......"



"친구분들이랑 오셨나봐요?"



다보았으면서 묻더군요.



"아..네!...동창들요...."



"음~그렇구나....."

음악이 좀더이어지고 전술이좀과했는지 머리가 아파왔어요.제가 괴로운듯 미간을 찌뿌리자 그가

"힘드시면 그만할까요?"



물어왔어요. 전그러고 싶다고 말했고 그는 절친구들이 있는 자리로 데려다
주었어요. 전아쉽기도 했어요.그날의 기분엔 그남잘 안아보고도 싶었거든요.
좀앉아있으니 괜찮아졌지만 친구들이 그만가자고 해서 우리는 일어서게 되었고 밖으로 나오자 공기가 상쾌했어요.

"다들 여기서 택시타면되지?"



친구중 하나가 말하자 다른친구들이 모두 "그래그래"하며 각자 택시
를 잡아타고 하나둘 헤어지는데뒤에서 누가 제팔을 잡더군요 돌아보니 아까그남자였어요.



"댁이 어디세요?"



"어머!....네...**동이요..."



"나랑은 정반대사시네..후후..."하며



보기좋게 웃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웃어주었어요.



"저랑 한잔더 안하실래요?..."



그가 묻기에 주저하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영주야! 한잔하구가라..호호..."



하며 분위길 띄워주더군요.그래서 못이기는척 그와 근처 술집으로 갔어요

일명"빠!"라는데 아시죠?.저도 아쉬움이 조금은 있었기에 그랬던가 봐요.
그와전 마티니를 한잔씩 청해놓고 앉았어요

그가 지루하지않게 재밌는 애기도 많이해주고 시간가는줄 모르고앉아있었어요.
뭐!..저때문에 일행을 두고 나왔다고 하더군요.믿어주었어요.
기분좋아서어느순간 술이 오르는걸 느끼곤 그에게 가자고 말했죠.

그는 그러자고 하며 비틀거리는 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어요.

택시를 세우고 뒷좌석에 앉으려는데 그가 날밀고 들어와 앉는거였어요.



"어머!..."



하며 그를 바라보자.그는



"많이늦었어요...데려다 줄께요.."



하는 것이었습니다.이미 택시는 출발을하고 전!그냥 말없이 있었어요.

이윽고 저희동네에 도착해서 그와저는 내렸습니다.
조금걷다가 그가 제게 또맥주한잔 하자고하더군요.

이미 많이 마신지라 몸이 이기지못할것같아 사양하려니 그가 여기까지 데려다준것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호프집에서 생맥주 한잔씩마시기로 했어요.

근데그만 거기서 제가 술을이기지 못하구 쓰러지고 말았어요.
잠을자는데도 머리가 너무아파와서 어느순간 눈을떴는데 허전한 기분이들었어요.

저는 제몸을 보았어요. 그런데....알몸인것이었어요. 나는 놀라서 벌떡일어났는데 앞에 앉아있던
어둠속에서 아까그남자가 상체를 세우더라구요.
저는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리며 여자로서의 부끄러움을 표시했죠.
이미 그가 다보아버린걸...... 잠시 절바라보던 그사람이 말했어요.



"그냥 당신을 가질수도 있었어요..."



"...여긴...어떻게...."



어떻게 왔으며 어떻게 된건지가 궁금해서 제가 물었어요.

"많이 취하셔서....그래서..."



여기로 왔노라 말하는것 같았어요. 모텔이었죠.

"저....그만...가야겠어요...."



하며 옷을 찾는데 그가 다가왔어요.



"절대..당신을 쉽게 생각하는거 아니에요....절대!...."



하며 제옆에 앉더니 제어깨를 잡아왔어요

"이..이러지...말아..요...."



전 몸을 더욱 움츠렸어요.그러자 그는 제얼굴을 두손으로 잡더니
거칠게 입술을 부딪혀왔어요.

"읍.읍!..으음!..허어음..우으읍!.."



미처 겨를도 없이 간단히 제입속으로 그의혀가 들어와

제입을 막아버렸어요. 정신이 아득해지며 몸이 노곤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남자는 키스를 정말 잘하더군요.

"으음..쭈웁...쭉..쭈욱...흐음..으읍!..."



그남자가 입을 제목덜미로 옮기며 정말 참을수없게 절애무하기 시작했어요.

"아!..아!..흐으음...음...음하아!....."



제몸도 반응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럼....안되..요......으으음!..."



몸을 떨어가면서도 전 그렇게 말했어요.

"음...당신...으음...갖고싶어!..음...."



하면서 그가 손을 제꽃잎으로 가져갔어요.
저는 거기서 몸의 경련을 일으키며 심하게 떨어갔어요.
그가 아주능숙한 솜씨로 제맛살을, 거기에서도 가장 민감한곳을 만져왔어요.

"음허억!.......어어어!!...우욱!!...."



그를 진정시킬수없는 소리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그가 절 뉘어놓고 제다리사이로 움직이더니 저의 다리를 들어올렸습니다.
부끄럽게 들어나는 나의 그곳을 그의혀가 쓸어왔어요.정성스럽게,아주느리게......
전!그때 이제까지는 다르게 반응하는 저의 몸을 알게되었어요.그가 뒷구멍을 건드려올때 전울고 말았습니다.


"어허엉!!...허어엉!!!......하으응..하앙!!!....으으...허어엉....하아악!!!!!.."



"어우응...나....아하아...아앙...아..안되...허으응.....허억!!..."



약간은 과장된 소리였지만싫지는 않았어요.
그는 저의신음소리를 응원삼아 더열심히 저를 애무해주었어요.
그가 저의 반응에 자신감을 가졌는지 더욱음란한 소리를내며 저의뒷구멍과 맛살을 핣아주었고

음핵을 깨물어주었어요.기분이 좋아짐을 느꼈어요.

"흐어억!!...아응!...그..그만....아으응...제발!!..아흑!..제..발!!...."



그에겐 맛살에 당신의방망이를 넣어달라는 것으로 들렸을거에요. 아마도....
그가 그의침과 제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맛살을 찔러왔어요 그때!.....



"으윽!!...하아아....우으음...."

저는 그에게 매달렸어요.저의 두발은 그의허리를 감아갔고
시키지않아도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어요.



"하아..더!...아흐응..더!...흐응...."



저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더세게 해달라고 그에게 매달려 갔어요.
그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라지고 제허리가 휘어질때쯤
그가 움직임을 멈추었어요.
아!..그때저는 상승하던 몸이 급하게 식는느낌이었어요.
조금만더...한걸음이면 고지에 오를수
있었을것 같았는데....그가!......



"후우!.."



하며 내몸에서 떨어져 내려오고 전 제몸을 옆으로돌리며
그에게 등을돌리고있었어요.
아쉬워서,부끄러워서,난처해서....손톱을 물어가면서요.



"..후우...당신...최고야!..."



그가 말했지만 저는 말을안했어요. 바보!!!.......



"너무 느낌이 좋아서....."



말을 흐리더군요.그는......
진정한 여자로서의 즐거움을 그때도 알지못하고 말았어요.
그렇게 만났던 그사람이 지금도 가끔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어렵게 모든준비가 끝나고 전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요.
낯선땅!그러나 부푼꿈을 안고 도착한그곳이었기에 설레는 맘이었어요.
전 디자인공부를 하려는 계획이었어요.좀더 발전된곳에서의 공부가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분주하게 등록을하고 새학기가 시작이되어 정신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많은친구도 사귀게 되었어요

저와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은 저를비롯해서 동양인도 있었고,백인,흑인등 여러종류의 인종들이 함께 어울릴수 있었죠.
그런데 전! 흑인아이들한텐 거부감이 있었던게 사실이었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섣불리 친해지긴
어려운 일말의 두려움같은게 있었거든요.


부끄럽지만 저도 포로노를 본적이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흑인들은 하나같이 전부 그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인지...암튼 전그랬어요.

첫인상도 좀그렇고.....가끔은 흑인남자친구와 사귀는 여자애들이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고요.

저와 같은 한국인 여자도한명 있었는데 그친구도 언젠가 제게 흑인남자친구와 잠자리를 했다는 애길해주더군요.

난 그애가 대단하단 생각을 했어요. 어휴!...그걸어떻게......
그래도 전그런생각들을 티내진 않았어요. 누구한테든 똑같이 어울리고,웃어주었죠.

어느정도 이곳의 생활에 적응을 해가던 어느날!
그날도 가끔있었던 방과후의 조촐한 파티가 있었죠.
영어로 떠들면 정말 시끄러운거 아시죠!..
그날 그랬어요 정말소란스러웠지만 모두가 즐거워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딸리는 영어였지만 저도즐겁게 어울리며 술도 평소보다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날도 술이 좀오바였는지 결국은 몸이말을 잘안들더라구요.
제가 힘들어하자 누군가 제옆으로 와서 절부축해주었는데... 제가보니까 평소 저에게 관심을보이던 "잭!"이라는 친구였어요 그는!!!.... 흑인이었죠 평소 저에게 이것저것 친절하게 잘대해주던 그였지만 덩치도 크고.. 특히 흑인을 좋아하지않았던, 아니 좋아할수없는그런마인드를쉽게 바꿀수 없었던 저!!....
그래서 그가 저에게 배려하는것 자체가 부담도 되었었고요.

"오!...잭!...나!괜찮아....."



제가 얼른 말을했어요. 그의손이 제몸에 닿는게 싫어서

"영주!..많이 취한거 같아.....정말 괜찮아?!!..."



친절한 목소리였어요.

"으응....그래....괜찮아!...."



다시 제가 말했어요. 그러면서도 제가 비틀거리자 그가 절잡으며

"안될것같아!...."

하며 걱정스런 눈으로 절보는거에요.
그러면서 절바래다 준다는 거였어요.

괜찮다고 하는데도 굳이 그런다기에 너무 사양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싶어 그의차를 얻어타게 되었죠.
먼거리는 아닌데 왜이리 집에가는길이 멀게만 느껴지던지.
그는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묻지도 않은 말에 질문과대답도 혼자해가며 무척이나 절신경쓰는것 같았어요.
제가 사는 집앞은 조금 조용한편이었는데 그가 차를세우곤 힐긋 저를 쳐다보았어요.

어떤예감이랄까...불안했어요. 그래서 저는 얼른 차에서내리려 문을잡는데 그가 갑자기 제목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해왔어요.
그의 두꺼운 입술이 내입에 닿는순간 난 너무싫어서 발버둥을 쳤어요.
아시겠지만 흑인들이 대체로 덩치가 있잖아요 제힘은 한계가 있었어요.
간단히 입을빼앗기고 그에의해 의자가 젖혀지고 그가 제위로 올라왔어요.
아!이게 강간이구나....생각되었어요 그때! 나이트에서 만난남자완 틀렸어요 저의기분이...
그때는 저도 마음이 조금 있었다고 했었죠?.
헌데



"잭!"



은 아니었어요. 어떻게흑인에게라는 생각이 있었으니까....

"하아!..잭!..이러지마!...정말...나....화낼꺼야!...."



제가 버티려했지만 그를 감당할수가 없었어요.


"영주!....내 기분좀 이해해줘!...."



씩씩거리며 그가 절내려보고 있었어요.



"하아!...잭!...제발....."



정말 두려웠어요. 그때 언젠가 보았던 비디오가 생각나며 엄청난 크기의 그흑인 남자의 물건이 떠오르는 것이었어요.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전 더욱 힘을주어 그의 가슴을 밀어내려 애를썼어요.
간단히 잡혀버린 저의두손이 큼지막한 잭의 한손에 제압당하고 그가 거칠것없이 제가슴을 아프게 쥐어왔어요.

"하아!.....아!..잭!....잭!...."



애처롭게 잭을 부르며 애원하는 저였어요.

"아!..영주!..미안해!...."



그는 미안해하면서도 행동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그러니까....그만.....하으음...잭!...."

그는 멈칫했지만 이내 제상의를 걷어올렸어요.
브래지어마져 걷어올리고 저의 한쪽젖가슴을 움켜쥐었어요.

그러면서 다시 키스를 해오는 잭!...

"웁!..우우웁!....흐으음...흐웁!....."



막혀있는 입에선 거부의 신음을 내보내려 했지만 그는 저의 입을 한참이나 막아버렸어요.

그가 한참후 입을떼어내 제가슴을 물어왔고 전참았던 숨을 내쉬며몸을 비틀었어요.

"후우훅!...우응...으으음....하으응!....."



전잡혀있는 손이 너무불편했어요.그에게서 손을빼내려 힘을주자 그가 이윽고 손을풀어주었어요.

전 그제서야 그의 머리를 밀어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그는 꼼짝하지않고 제가슴을 빨고만 있었어요.한참이나......

"쯥쯔읍...후르릅...쭈우웁.....후우웁!....."

"허!....하아.....오오잭!....잭!...아흐응...그만!....."



"섹시한 미시들의 세상 공육공 - 육공공 -사사둘둘 싸싸둘이~~"

제가 생각해도 민망한소리가 그의입과 제가슴에서 자꾸만 들려오고.....
그가 혀로 꼭지를 건드리며 제바지를 잡아왔어요.
전그의 머리를 밀어내던손을 급히 그의 팔목으로 옮겨가며 그를 제지하려 했어요.

하지만 꿈쩍도 않는그의손!....
정말로 애원했어요 이러지말라고....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흐으윽!...잭!...흐응..잭!...제발....허엉!...제...발..허허엉....."

그는 예상대로 멈추지않았고 저의바지는 발목을 빠져나가고 있었어요.

제맛살을 힘겹게 가리고있던 팬티마져 벗겨지면서 나는 눈에 독기를 품었어요.그리구 그를 무섭게 노려보았어요.
그는 잠깐 마주친 제눈을 황급히 피하며 손으로 제....맛살을 만져왔어요.



"나!...죽어버릴꺼야!....정..말!..."



그에게 제 의지를 표현했어요.
그러나 그는 멈칫했을뿐 급히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리더군요.
아!...이젠 절망이었어요. 갑자기 엄마가보고싶으면서 걷잡을수없는 설움이 복받치더군요.



"흑흑흑!...흐으윽!!....아아!!..흑흑..엄..마!...하아앙...엄마...흐으응!...흐흑!!"

전 제팔로 저의 눈을 가려버렸어요. 어쩔수없는 현실이 싫었어요. 그를보는게 무서웠어요.

그가 아직은 준비안된 제맛살에 손가락하나를 넣어왔어요.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음핵을 건드리며 자극하더니 뒷구멍을 건드리고, 다시 안으로 깊이넣었다가 다시 음핵을....

반복되어지는 그의 자극에 전혀그럴리없던 제맛살이 미미한 애액을 흘려대기 시작했어요.



"어엉..흑흑...흐으흑!....허어엉!....."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도 저의몸이 반응하기 시작하자 그의 입술이 제꽃잎으로 옮겨갔어요.

힘이빠져버린 저는 그가 옮겨놓는그대로 다리를 벌리게되었고

그는 제맛살을..아!....한동안 음미하면서 저의 애액을 기어이 흐르게 만들었어요.



"아아!...잭!...흐응..잭!....음~~~~"

"흠..쭉쭉..쓰윽...쭈우욱..쭈욱...음..쓱쓱..."


민망한 소리에 전 얼굴을 손으로 가릴수밖엔...
그러기를 한참하다가 그가 드디어 그의 허억!....커다란 그것을 제맛살에 문지르는게 느껴졌어요.

두려움이 앞서서인지 울음이 잦아들고 전! 잔뜩긴장을 하게되었죠.
흐느낌을 멈추고 가늘게 떨던 제어깨를 그가 잡아오며 동시에 거기!....제맛살에 경험하지못한 아픔이 밀려들어왔어요.

"허윽!..."



그가 단발마적 신음으로 힘을주었고 전!눈이뒤집히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입을 크게 벌리며 죽을힘을다해 그의 가슴을 밀어내었습니다.

"허어억!!!!!!커어억!!!...흐으응...으으..허어엉!!!!...."

"허어엉!!!!....허억!..재...잭!...허우욱!!..아!..째~액!!!!!!..."



전 날카로운 신음으로 그를, 그의 이름을 불렀어요.

그가 지금 멈추어주면 그가원하는 모든걸 해줄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어요. 뱃속까지 밀려오는듯한 그의 물건이 원망스러웠죠.

전그의 짧은곱슬머리를 쥐어뜯으며 아픔을 표현했고 그는 그정도는 우습게 참아내는것 같았어요.
그가 몇번을 더움직이자 처음의 아픔은 어느정도 참을만했고 제몸도 그를 받아들이는것 같았어요.

그도 이젠 수월해짐을 느끼는지 리드미컬하게 엉덩일움직였고 저의 다리는 조금씩 더벌어져 가고 있었어요.



"으응...헉!..으응...헉!..흐으응....허억!...흐으응...."



그가 밀어붙일때마다 터져나오는 신음이 이젠 규칙적으로 이어지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의 방망이가 들어왔다 나가는순간에 뒷구멍을 조이게 되었어요.
그에게 말할순 없었지만 제몸은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흐응...흐어엉...흐응...하아앙..아아...하아....하아...아!....잭!...하으응..."

그때 그가 제팔을 얼굴에서 치우며 눈물이 번져있는 제눈을 보면서 말했어요.

"으음..영주!..미안해...음...당신이 좋아!..."



그때그의눈은 진심이란걸 알았어요. 느꼈어요..전!
지금도 그때그의 눈빛이 잊혀지질 않아요전!...... 사랑이 담긴 그의 눈이.

"아아!....."



전!그의 눈을 피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전 말을할수 없었어요.
제자신의 눈빛도 원망이아닌 촉촉한 눈빛임을 그에게 보여주었어요.
그러자 그의 엉덩이가 다시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전 서서히 쾌감으로 바뀐처음의 아픔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후욱!..훅훅!...."



오늘이 지구의 종말이라도 되는것처럼
그는 혼신의힘으로 절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어..으음..흐으음..하아아....으으응!....허어..어엉...허어...아악!..."



이젠 쾌감으로 바뀐 저의 교성이 차안에 울리고 그의 엉덩이는 멈출줄모르고 움직이고 있었어요.

순간 찌르르하며 퍼져오르는 제꽃잎의 짜릿함에 저는 그의목을 두팔로 감아안았어요.

"허엉!..허어엉....아아앙...허으음..하아..잭!...아으응...조..조아!..어우잭!!!..하아앙!..."

"어머!!...허어응..난..몰라!..하아앙...잭!...허어엉..잭!...나..나좀....어허엉....."

"아으응!...어...엄마!...아악!!...엄..마!..나..어떡..해..아앙!...엄마...엄....마!..허억!!"

"오우..잭!...하아!..잭!..그만...악!...그..만....."

그렇게 메달려가며 울부짖던 저!...........................
전!처음으로 절정을 맞이했어여 그때!....그리곤 챙피하지만 잠시 기절도 했었어요.

잠시후 그가 절안아일으켜 주었고 전원인모를 눈물이 흐르는걸 닦을 생각도없이 고갤돌렸어요.



"영주!...미안해!...미안해!...."



그가 정말미안해 함을 알았지만 그땐 대답을 못했어요.
그에게 가졌던 부정적생각들과 결국은 울부짖던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일이 있은후 우리는 쑥스러워서인지 서로에게 다가가지는 못했어요.

그렇게 시간이흐르고 수료를 얼마안남긴 때였는데 제가 몸이너무아팠어요.

몸살이었던것 같았는데 암튼 움직이기도 어려워서...

이틀정도인가 출석을 못했는데 그날 저녁에 그가 집으로 찾아왔어요.

이틀동안 잠시 그를 생각해본적은 있었지만 그가 그렇게 찾아올지는 몰랐었죠.

나중엔 알았어요 그는 계속해서 저의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는것을요.

그가 망설이면서 들어오더니 멋적게 말하더군요.

"하이!...영주!...많이아픈가봐?...."



그가 흰이를 보이며 웃어주었어요.

"하이!...응....조금아파....."



저도 힘은 없지만 웃어주었어요. 왠지 그가 와준것이 고마웠거든요.
그가 걱정스럽게 절살피더니 약도 사다주고 잡스런 일들도 다해주며 저에게 대해주었어요.

전그에게 고마워서 나중에 저녁을 한끼같이 먹으며 많은 애기를 했어요.

전같지않은 그가 달리보이고 그도 저와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아직도 절!조심스러워 하는 그가 믿음이 가더라구요. 막되지않아 보이기도 하구.... 그래서 그와전 맺어지게 되었어요.
한동안은 저희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말하진 않았구요. 좀더 그를 알기위해서 말이죠.
시간이 갈수록 언제나 제옆에 있어주는 그와전 모든게 잘맞았어요.
그와 사귀면서 저도 여자구나하는 생각을 많이하게되요.
그와잠자리도 여러번했어요. 이젠내사람이니까.....

그와잠자리를 하면 전그때마다 거의기절할정도에요ㅎㅎ. 엄청난 쾌감을 느낀답니다.

그렇게 정신이 혼미해져있으면 저를! 그는 항상 부드러운 키스로 깨어나게 해준답니다.


제 육체에 눈을 그가 띄어주었어요.
제가 여자라서 행복해할만큼 그는 절 만들어주거든요.
나중에 그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날! 왜 저에게 강제로 그랬느냐고.......
그가하는말이 처음부터 제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절생각하면서 자위도 했었다고.....절 정말 갖고싶었는데 어찌해야할지 방법이 없었다고.....
저에게 고백을 하자니 제가 그를 대하는게 너무 찬바람이 일어서 감히 말걸기도 어려웠다고....

그래서 그날 술취한 제모습에, 또 술을마신 그자신에게,둘만이 있을수있는 기회에, 용기가 생겨서 였다고......

그렇게 절가진후 세상을 얻은것같았다는 말도 해주더군요.다시한번 제그곳이 찔끔거렸어요.

둘만의 장소였다면 제가 먼저 그의 방망이를 만져갔을정도로...

저는 그의 말을 듣고 그에게 진심어린 키스를 해주었어요. 사랑이 듬뿍담긴 키스를요.....
그와전! 지금 6년째 사귀고 있어요. 나이는 제가 한살 많고요.
그와직장은 다르지만 한결같이 제옆에서 절지켜주고 배려해주는 그가이젠! 소중한 나의 사람이 되었답니다.


얼마전! 임신도 했어요. 그가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본건 처음이었어요.
그때부터 그의 끊임없는 보살핌과 참견에 좀 피곤하긴 하지만요...
정말!사랑은 국경이 없다는걸 실감하고 있어요.
그가 프로포즈를 해오던날!. 전기쁘게 승낙했고 다시한번 그에의해 기절했었습니다.

이곳에선 적어도 수근거리지는 않아요. 어울리건 안어울리건 남녀간의 사랑은 충분히 축복받는답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우리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어요.

다음달에 한국으로 그와함께 가려해요. 부모님껜 미리 허락을 받아놓았기에....저흰 부담없이 가서 인사드리고 올생각입니다.
제가 무섭고 두려워하던 그가 이젠 사랑으로 제옆에 있습니다.
그를 선택한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여자는!...,여자에게는!....
사랑하는!......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제일좋은것 아닐까요?....
평생을 믿고 따를수있는 남자요!!!!

레즈 알바 -8(서양레즈비언 완결)

아래에 있던 갈색 미녀는 금발을 옆으로 밀어 내고 뒤바뀐 자세로 위에서 덮쳤다.
반대로 금발의 유방을 핥으며 입술을 유두에 맞게 벌리고는 빨아 들였다.
금발은 눈을 지긋이 감고 음미하며 유방을 양손으로 떠 받치고 두 다리를 넓게 벌렸다.


“자기야~ 나 여기.. “


“그래, 알았어. 응큼하긴..”


“아이 참..”


활짝 벌려진 다리사이의 금발 음부에 손가락이 들어 갔다.
가운데 손가락이 이미 젖어 홍건히 차있는 금발 구멍에 쑤셔지고 유방을 키스하던 입술은 유방에 강하게 대고 갈아 먹듯이 움직였다.


“그.. 그래. 아아~ 좋아. 으음.. 아아”


“후후~ 좋아? 이렇게 쑤셔 주니까..”


“응.. 너무 좋아.”


금발의 음부는 들썩이며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대로 엉덩이를 돌리며 나름대로의 자극을 만들어 나갔다.


“나. 빨아 줄래?”


“왜.. 이걸로는 안돼?”


“응. 미치겠어. 너의 긴 혀가 필요해. 부탁이야..”


“그럼 소파 위에 앉아”


“그래.. 고마워.”


하며 금발은 소파 위에서 오줌 누는 자세로 앉았고 갈색 미녀는 소파에 누워서 얼굴을 금발 음부쪽으로 들이 밀어댔다.
금발은 얼굴을 아래로 향해서 자신의 음부와 갈색 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손을 뻗어 음부를 벌려 주었다.
음핵이 튀어 나오고 소음순이 떨리는 자세로 파르르 떨고 있었다.
갈색 미녀는 눈을 살며시 반쯤 감고는 입을 벌렸다.


“아아~ 이렇게 많이 쌌어?”


“그래, 미안해. 너의 혀가 그리워서..”


“알았어. 내가 빨아 줄게.. 어머! 꿀물이 자꾸 나오네..”


하며 혀를 내밀어 음부 구멍 아래로 흘러 내리는 꿀물을 핥아 올렸다.
입 속으로 혀를 넣어 혀끝에 묻은 꿀물을 먹고는 다시 혀를 내밀었다.


“맛있어. 너의 주스는 새콤한거든..”


“그래? 니가 좋아해서인지 요즘은 주스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 그지?”


“응, 너 이러다 말라 죽겠다. 다 네게 니 주스를 주면..”


“그렇지도 않아..”


“왜?”


“나두 너의 주스를 마시니까 다시 보충 되는거잖아..”


“그 말이 맞긴 한 것 같구나.. 그럼 아예 다 먹어 버리겠어.”


하며 갈색 미녀는 금발의 주스를 하나도 남지지 않을 기세로 혀를 음부에 대고 비비며 구멍에 집어 넣었다.


“아아~ 아웃.. 아. 아. 으읍..”


혀가 금발 음부를 후빌 때마다 고개가 아래위로 흔들리고 입이 쩍 벌어졌다.
선영도 저 꿀물을 마시고 싶었다.


‘어떤 맛일까? 우리와는 다른 맛일까?’


탐욕스럽게 빨아 먹는 갈색미녀의 혀 놀림을 보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고이고 꿀꺽 삼켜지듯이 선영도 마찬가지였다.
저 음핵을 빨아 주고 싶었고 음부를 가르고 혀를 누비게 하여 꿀물을 마셔대고 싶었다.
금발미녀의 꿀물을 빨고 있는 갈색미녀의 음부를 가서 빨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갈색음부는 유난히 대음순이 길게 나와서 가운데 부분이 동그랗게 말아 놓은 것처럼 보였다.
저 말아진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펴 보면 분명히 꿀물이 홍건히 담겨 있을 것이고 혀를 담가서 핥아 먹으면 많은 양을 먹을 것 같았다.

힘을 주며 구멍의 꿀물을 위로 품어 올려 주면 선영은 입술을 구멍 가까이 대고 후루룩 빨아 들이기만 해도 될 것 같았다.
백인인 이들의 항문도 검은 빛이 들어 있었다.
항문 주위가 검은 빛이 도는 살색을 하고 있었고 이 중간 부분에 앙증맞은 항문이 숨어 있었다.
금발은 한쪽 다리를 소파 바닥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다른 쪽 다리를 무릎을 새운 채 엉덩이를 들어서 갈색미녀의 얼굴이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아웃.. 야~ 너무해.”


금발은 음부를 아래에 있는 여자의 얼굴에 강하게 밀어 대면서 코끝과 입술 그리고 혀에 짓이겨 지도록 돌려 댔기 때문이었다.


“미.. 미안.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그럼 나도 해줘.”


”응..”


갈색미녀는 길다란 다리를 들어 올려 금발의 어깨에 올렸다.
금발미녀는 한쪽의 하이힐을 벗겨 혀로 핥았다.


“아앙..”


하며 발가락이 꿈틀거리고 말목을 움직여 혀의 공격을 피했다.


“호호.. 잠깐만 참아 봐.”


하며 금발은 발뒤꿈치를 입술로 덮쳐서 이빨로 깨물었고 발등과 발바닥이 연결된 옆 선으로 이빨을 움직여 잘근잘근 씹었다.


“난, 네 발이 좋아. 너무 예쁘게 생겼거든..”


“아.. 무.. 튼.. 아아~ 그.. 그만.”


아랑곳하지 않고 금발은 계속 발바닥을 핥으며 깨물기를 멈추지 않았다.
갈색미녀도 아래에서 얼굴을 들어 금발 음핵을 입술로 잡아 당겨 짓이겼다.


“흠.. 흠.. 하아..”


하며 신음소리가 발을 핥는 입술 사이로 새 나왔고 서로가 강하게 빨아 들이고 있었다.
손가락은 이미 갈색미녀의 음부를 벗겨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었다.
가득 담겨 있던 주스가 주르르 흘러 엉덩이로 떨어져 내려갔고 항문에도 머금어져 있었다.
머리가 숙여지고 갈색미녀의 음부를 핥아 먹기 시작하였다.
레즈비언들은 서로가 엇갈린 자세로 상대방의 음부를 본격적으로 핥았다.
은은한 조명이 한낮에도 커튼에 가려져 어두운 실내를 밝혀 주며 주스의 맑은 빛이 조명에 빛나고 있었다.
선영은 얼마나 꿀물을 쏟았는지 모를 정도로 팬티가 축축히 젖었고 허벅지에 힘을 주면 팬에 고인 꿀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었다.


‘아아~ 미치겠어. 유방이 터질 것 같아.’


유방도 더 이상 부풀 공간도 없이 커져서 브래지어가 불편할 정도였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서있을 힘도 없었다.


‘이대로는 참기 힘들어. 아아~ 만지고 싶어. 아앙.. 만지고 싶단말야..’

참고만 있던 손을 뻗어 자신의 사타구니에 대고 말았다.
레즈비언들이 원하는 행위를 하고만 것이다.
레즈비언들은 계속 둘이서 만 사랑을 나누며 선영을 자극하게 하였고 선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서서 자위를 하게끔 되버렸다.


‘그, 그래.. 이거야. 난 이걸 원하고 있어.’


핸드백은 바닥에 떨어지고 다리를 벌려 청바지 위로 손을 비비고 지퍼를 찾았다.
마음은 성급하고 내리려는 손에는 힘이 없어서 어렵게 지퍼의 단추를 찾아 열고 밑으로 내렸다.
꽉 낀 청바지의 지퍼가 열리며 헐겁게 되었고 양손을 청바지에 대고 사타구니 사이의 허벅다리까지 벗겨냈다.
하얀 팬티위로 손을 내려 돌리며 속에 감춰진 검은 털밭을 느끼며 다른 손은 유방을 옷 위로 잡았다.


‘아앙.. 좋아. 내 털밭을 훑는 느낌이 좋아. 저들의 손이 오길 바랬는데..’


손바닥을 힘차게 펴서 유방을 우왁스럽게 잡고는 비틀었다.
단단해진 유방은 지금껏 간절히 기다렸다는 듯이 손바닥을 맞이 하였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고마워했다.


‘우으으.. 하아. 하아.’


양쪽의 유방을 옷 위로 비비며 브래지어를 억지로 안에서 벗겨 버렸다.
브래지어는 부자연스럽게 유방 위로 벗겨졌고 브라우스의 윗부분에 올려져 있었다.
팬티 위를 훑으던 손은 팬티를 들추고 안으로 들어가 음핵을 매만졌다.


‘우웈.. 읍.. 읍..’


음핵이 강하게 파도를 치며 자극이 오는 느낌과 더불어 신음소리도 함께 터져 나왔다.
아래로 손을 길게 뻗어 너무나 많이 흘러 내린 꿀물을 엄지를 뺀 손가락에 듬뿍 묻히고는 질퍽한 손가락 네 개를 입으로 가져가 빨았다.


‘으음.. 아아.. 이 맛이 더 좋아. 아.. 내 물. 사랑스런 내 꿀물..’


손가락 사이사이에 더덕더덕 붙어 있는 꿀물을 혀로 요동을 치며 핥아 먹으며 눈을 감고 음미하였다.
가슴을 손이 심하게 쥐어 뜯었더니 브라우스의 단추가 풀어지고 가슴쪽의 단추는 떨어져 나가 바닥에 떨어졌다.
아래의 단추 두개를 빼고 위쪽 세 개가 풀어졌다.
브라우스가 젖혀졌고 브래지어는 목 아래에 둘러져 유방을 끄집어 냈다.
레즈비언들의 유방에 비하면 반밖에 되질 않은 작은 유방은 손바닥에 꼭 알맞게 들어와 쥐어졌다.


‘어엉.. 아아.. 난 내 이 작은 유방이 더 좋아. 이렇게 손안에 들어 올 수 있잖아?’


하며 선영은 자신의 유방을 잡고 비틀며 도려내듯이 흔들었다.


‘끄응.. 아아..’


한참을 유방을 잡고서 흔들다가 손을 아래로 뻗었다.
입 속에 넣고 빨던 손이 유방으로 들어 오면서 손의 위치가 바뀌었다.
땀이 스몄던 손이 아닌 자신의 꿀물과 타액에 젖은 손이 유방을 감싸고 부드럽게 쓰러져 내려갔다.
한층 더 느낌이 좋았고 유두를 잡은 손이 미끌리며 신선한 자극에 빠져 들었다.
후들거리는 다리에 힘을 주며 버티고 서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유두를 누르며 비볐다.


‘흐으. 흐으.. 하~’


볼거진 유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손가락의 움직임에 떨었다.
유두가 유방에 함몰되어 유방 안쪽을 자극하였고 나머지 손가락과 손바닥이 겉으로 자극이 되어 유방의 크기가 최고로 부풀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금발과 갈색미녀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선영의 자위하는 모습을 바라 보고 있었다.
서로의 음부를 빨며 흥분해 하던 레즈비언들은 음부를 빨며 거의 주스를 마시고 끝날 때쯤 금발은 얼굴을 들어 선영을 바라보았다.
선영은 서서 금발이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눈을 감고는 자신의 음부와 가슴을 애무하며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았다.
금발은 음부를 핥는걸 멈추고 갈색미녀를 흔들었다.


“왜?”


“저기를 봐. 드디어 하고 있어..”


“정말.. 이제야 혼자서 흥분됐구나..”


“호호.. 멋지다 얘..”


“그래 우리 앉아서 구경하자.”


“그러지.”


레즈비언들은 아까까지 선영을 자극하기 위해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지만 이젠 선영이가 이들을 자극하는 꼴이 되었다.
선영은 이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모른 채 계속 유방을 주물러 댔다.
소파에 앉은 레즈비언들은 안쪽에 있는 다리를 겹쳐서 앉았다.
즉, 금발의 다리가 갈색미녀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었고 둘 다 다리를 쩍 벌리고 각자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서로의 손은 다른 사람들의 음부에 내려가 샅샅이 훑으며 주스를 뽑아 내고 있었다.
선영은 정신없이 혼자만의 상상을 하며 자신의 육체를 불태우고 있었고 이를 보면서 레브비언들은 서로의 음부를 뜨겁게 달구었다.


선영은 눈을 희미하게 뜨고 레즈비언들을 바라 봤다.
이들은 어느새 자리를 바꿔서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며 감상을 하고 있었고 자신은 쾌감에 흔들어 미쳐가게 만들고 있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선영은 레즈비언들을 바라보고 팬티 속에 들어간 손을 휘저었다.
감전된 사람처럼 다리가 후들거려 더 이상 서있질 못하고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
레즈비언들은 선영에게 다가오기를 바랬다.


“자아~ 이리오렴. 아가야..”


레즈비언들은 불쌍한 선영을 위하며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
선영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이들에게 기어갔다.
몇 걸음도 되지 않은 거리여서 금새 닿았고 이들의 음부를 향해 고개를 들었다.
먼저 금발의 음부로 다가갔다.
금발이 손을 내밀어 손가락을 빨게 하였고 갈색미녀의 주스가 적신 손가락을 빨아 들이며 이끄는데로 움직였던 것이다.
어서 빨리 외국 여자의 주스를 맛보고 싶어졌다.
선영은 금발의 음부에 얼굴을 대고 뜨겁게 키스하였다.
치모를 비롯한 모든게 금발로 보인 음부였고 갈색미녀의 타액과 금발의 주스가 어울러진 맛있는 부위를 빨며 핥았다.
타이트한 음부를 좌우로 벗겨내고 부드러운 속살을 혀로 통해 느끼며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다.
음부의 주위에는 뽀송뽀송한 금색 솜털이 자라나 있었고 부럽기까지 하였다.


“아아~ 너무나 아름다워요.”


“고맙다. 아가야.. 더 빨아주렴.”


“예..”


하며 음부의 음핵을 빨면서 아래에 있는 구멍을 들여다 보았다.
약간은 구멍의 입구가 큰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나와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 넣어도 되요?”


“그러고 싶니? 마음대로 해. 너무 자극적으로 날 흥분하게 만들지 말구.”


선영은 손가락을 펴서 금발의 음부 구멍에 살금살금 집어 넣었다.
작은 손가락을 조여오는 금발의 음부는 따스했으며 충분히 손가락 하나 가지고도 금발의 구멍을 느낄 수 있었다.
갈색미녀는 선영의 뒤로 돌아가서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사타구니에 긴 혀를 내밀었다.


“아아.. 너무 혀가 자극적이예요.”


“후후.. 내 혀에 녹아들걸.. 자. 느껴봐.”


하며 갈색미녀는 집요하게 혀를 내밀며 항문을 공략하였고 음부를 벌렸다.
혀가 구멍에 들어오고 손가락이 침범을 하였다.


“아앙.. 너무해. 아아..”


갈색미녀의 혀는 다른 사람보다 긴 혀를 가지고 있어서 선영의 구멍은 꽉 찬 느낌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혀가 구멍의 이곳 저곳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핥아오자 엉덩이를 가만히 놔둘 수 없었다.
꿈틀거리고 혀의 움직임을 더 느끼고 싶어서 안달이 난 암캐처럼 흔들어 댔다.
마치 작은 페니스가 질에 들어와 박힌 기분이었다.


“아앙~ 페니스도 이래요?”


“아니.. 페니스보다 더 좋아.”


“그럼. 페니스는 딱딱한 막대여서 휘젓고 돌아다니기에 급급하지만 혀는 마음대로 샅샅이 핥으며 움직일 수 있거든.”


“어때.. 혀로 애무해 주는 기분이..”


“최.. 최고예요. 아아~”


“저, 처음이예요.”


“뭐가..”


“혀가 들어와 이렇게 기분 좋게 해주는 것도 그렇고 외국인과 사랑을 나누는 것도 그렇구요.”


“그래? 우리도 그렇단다. 아가야.”


“코리아 베이비를 먹는건 우리도 처음이야.”


“넌 작은 요정 같아. 우리가 최고로 기분 좋게 해 줄게.”


“예, 고마워요.”


선영은 감사의 뜻으로 금발의 음부를 꼬까지 대가며 핥았고 작은 혀를 길게 빼내서 이리저리 훑었다.
금발은 아기가 자신의 음부를 핥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고 갈색미녀도 아가의 항문과 음부를 핥는 것 겉아 기분이 들떴다.
자리가 바뀌고 이번에 갈색미녀의 음부를 빨았다.
물론 선영의 엉덩이에는 금발이 핥았고 키스를 퍼 붓는 기술이 대단했다.
음핵을 입술로 잡아 비비고 혀로 찌르며 큰 입으로 음부를 전체 다 덮고 혓바닥으로 핥을 때는 아랫도리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꿀물은 하염없이 흘러나와 두 레즈비언에 의해 고갈 되었고 선영은 갈색미녀의 음부를 핥기에 여념이 없었다.
갈색미녀의 음부는 커다랗게 보였다.
대음순이 길게 자라나 있어서 입술로 좌우의 대음순을 빨며 이빨로 깨물었다.


“아얏. 아가야. 너 못됐구나. 너무해”


하면서도 다리를 더 벌리고 대음순을 빨리려고 애썼다.
또한 아무리 크게 입을 벌려서 레즈비언들의 유방을 빨아도 크게만 느껴졌다.
선영은 소파의 가운데에 앉았고 레즈비언은 선영의 양 옆에 앉아서 입술을 빨았다.
선영의 혀가 입 밖으로 나오면 서로가 혀를 뺏어먹기 위해 경쟁을 하였고 세 명의 혀가 휘감기며 타액을 교환 하였다.
선영의 유방으로 내려간 레즈비언들은 양쪽 유방을 하나씩 나눠 갖고는 빨아 먹었다.


“이야.. 너무 귀여운데.”


“정말. 입안에 갖고 놀기 딱 좋은 사이즈야. 그지..”


하며 선영의 작고 탐스런 유방을 타액으로 적시기 시작했다.
한 입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유방과 젖꼭지를 빨고 핥으며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고 목에 걸린 브래지어와 브라우스를 완전히 벗겨 냈다.
상반신이 노출되었고 양 옆구리와 양 어깨 그리고 양 겨드랑이 등을 핥아 오는 레즈비언의 기술에 연신 몸을 비비 꼬아야 했다.
소파에 등을 대고 엉덩이를 바닥에 얹은 채 두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갈라지게 벌리고는 한 발씩 애무해 줬다.
레즈비언들에 비하면 뭐든지 작고 앙증 맞았다.
작고 군살이 없는 발바닥을 핥으며 혀를 내밀어 넓게 핀 혓바닥으로 훑었다.
발목까지 올라온 양말을 신었지만 그녀들은 벗겨내자 마자 키스를 해 왔다.
발바닥이 그대로 쓸려 그녀들의 혓바닥에 엉겨 붙어버린 느낌이었다.
한 입에 발가락 다섯 개를 한꺼번에 넣고 혀로 찌르듯이 발가락 사이를 헤집고 다녔으며 입술을 조여 발가락을 빨아 먹었다.
발목을 손으로 잡고는 레즈비언들은 자신의 음부에 발가락을 대고 집어 넣으려고 하였다.
엄지발가락을 비롯한 몇 개의 발가락이 그녀들의 구멍에 삽입이 되고 발목을 잡은 손으로 휘저으며 발가락이 그녀들의 음부와 구멍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선영의 발가락이 뜨거워 지고 주스에 의해 미끈 거렸다.


“아아.. 발가락이 작지만 힘이 있어.. 너무 좋아.”


“그치! 서양 아이들의 발가락은 작긴 하지만 힘이 없어. 하지만 동양에선 달라.”


“그래. 성인이어도 발가락이 작고 앙증 맞으며 힘을 주고 있으니까 너무 좋아.”


두 레즈비언은 서로 선영의 발가락에 대해 말을 하며 연신 음부를 비비고 있었다.
허벅지에 걸린 팬티와 청바지를 벗겨 내고 다리와 무릎 그리고 허벅지를 입술로 비비며 혀로 핥았다.
사타구니 안쪽으로 서서히 혀가 기어 올라 옴에 따라 선영도 몸을 나눌 수가 없었다.


“읍.. 읍.. 아아~”


“맛이 어때?”


“좋아. 색 다른 맛이 풍겨.”


선영의 다리를 핥으며 맛과 색깔 그리고 감촉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코리아에 여행오길 잘했나 봐.”


“맞아.. 이렇게 훌륭한 몸을 가진 동양인을 먹어 볼 수 있으니까 말야.”


선영의 음부는 자신이 자위하며 흘렸고 양 레즈비언들이 돌아가며 빨아 먹어서 흘리고 이젠 연거푸 느끼는 황홀함에 싸고 있었다.
선영의 음부에서는 맑은물이 나오더니 안쪽 깊은 곳에서 끈적끈적한 허연 꿀물까지 쏟아냈다.
레즈비언들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이 핥았다.


“하아~ 하아~”


선영이 가픈 숨을 몰아 쉬고 있을 때 욕실에 서서 이곳을 바라 보던 외국 남자가 나타났다.
선영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굵기와 크기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페니스가 나타난 것이다.


“엄마아~”


선영은 무서웠다.
저 큰 페니스가 자신의 조그만 구멍에 꽂힌다는 생각을 하니 실신할 정도였다.
남자는 선영의 얼굴에 페니스를 대고 빨게 하였다.
한입에 물고 빨기에도 벅찬 외국 남자의 페니스를 물고는 겨우 귀두부분과 기둥 중간까지만 빨아 먹고 있었다.
욕실에서 또 한 사람이 나왔다.
힘이 빠져서 휘청거리는 몸으로 벽에 기대며 걸어왔다.
다름아닌 란제리 가게 여주인 언니였다.
언니는 욕실에서 이 큰 페니스를 가진 외국인과 섹스를 하고 힘이 빠질대로 빠져 걸어 나오는 것이었고 사타구니가 아픈지 제대로 걷지도 못하며 선영에게 웃음을 보냈다.
외국인의 저 큰 페니스를 언니의 작은 음부 구멍에 대고 얼마나 휘저었으면 저 정도일까 하는 측은한 마음이 들었고 불쌍해 보였다.


“언니. 괜찮아?”


“응, 너.. 너무 좋았어. 천국과 지옥을 여러 번 왔다갔다 한 기분이야.”


“안 아파?”


“왠걸 보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 저 외국인이 좋은 사람이라서 살살 넣고 움직여 줬는데도 신음소리를 낼 기력도 없는거야.”


‘아! 그래서 욕실에 있는걸 내가 몰랐나 보구나..’


하며 이해를 하였다.
언니의 입가에는 하얀 정액이 더덕더덕 붙어 있었다.
외국인이 정액을 쌀 때 보지에서 페니스를 빼고는 손으로 자위를 조금 하더니 언니의 벌린 입에 쏟았다는 것이다.
다 빨아 먹기에도 엄청난 양이었고 외국인은 그 페니스를 씻지도 않고 선영의 얼굴에 대고 빨게 하였다.
선영은 처음엔 그 페니스에 묻은 물이 외국인이 자위를 하며 쏟아낸 것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선영은 언니의 꿀물과 타액 그리고 외국인의 정액이 묻어 있는 불기둥을 빨았던 것이다.


“선영아~ 걱정마.. 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했더니 삽입은 안 하겠다고 했어.”


“그래서 널 레즈비언에게 소개 시켜줬고 저 외국 남자를 위해 내가 온거야.”


“아무튼 언니 반가워요.’


언니와 선영은 나란히 소파에 앉았고 레즈비언들은 이들에게 향했다.
금발은 언니의 음부를 핥았고 갈색미녀는 언니의 얼굴을 핥았다.
금발은 언니의 음부를 펼치면서,


“오우.. 세상에..”


홍건히 적실대로 적셔진 구멍을 보면서 한마디 하였고 구멍에서는 약간 찢어졌는지 붉은 선혈이 묻어 나왔다.
금발은 혀를 내밀어 세심하고 자상하게 언니의 구멍을 혀로 닦아줬다.
갈색미녀는 언니의 입가와 얼굴에 묻은 정액을 빨아 먹으며 언니를 또 다른 사랑의 도가니로 빠져 들게 하였고 선영은 외국 남자의 서비스를 받으며 몸을 떨어야 했다.
외국 남자는 선영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어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음부를 빨았다.
코와 턱 그리고 구랫나루에도 수북한 털이 나 있어서 그것이 사타구니와 허벅지 안쪽을 훑으며 지나가면 부들부들한 수염에 의해 녹아 버렸다.
커다란 혀가 샅샅이 선영의 음부를 핥고 음핵을 자극하더니 구멍에 집어 넣고 돌려댔다.


“우으으.. 하아.. 아~”


계속 피어나는 신음 소리와 꿈틀거림에 마른것 같던 끌물은 다시 쏟아지고 외국 남자의 입 안을 적셔 주었다.


“역시. 맛있어.. 동양인 들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은..”


선영은 외국 남자의 고환을 한쪽씩 입안에 넣고 빨다가 불기둥의 뿌리부터 혀를 내밀어 혓바닥으로 핥아 올라 갔다.
풍선같이 동그랗고 커다란 귀두를 입안에 넣고 빨기가 힘들었다.
마냥 입안에 넣고 빨아주며 혀로 간헐적인 핥음만을 하기에도 선영의 작은 입은 힘들었다.
선영은 귀두를 입에 물고 핥고 빨며 손을 불기둥에 감싸 쥐고는 빠르게 움직였다. 단순하게 귀두를 강하게 빨아들이며 갈라진 틈을 혀끝으로 집요하게 핥았다.

손은 번갈아 가며 불기둥을 잡고 훑어대니까 참지 못한 외국 남자는 다시 힘찬 정액을 분출했다.
선영의 입안에 싸버린 정액이 많은 양이 아니었더라도 워낙 페니스가 커서 입 밖으로 정액이 흘러 나왔다.선영은 페니스를 입에서 빼고 입 안에 고인 정액을 마셨다.
그리고 다시 귀두와 잡고있던 기둥에 흘러 내린 정액을 혀로 핥으며 난생 처음 외국인의 정액을 삼켜 보았다.


외국 남자는 선영의 입가에 묻은 자신의 정액을 입술로 찍으며 핥아 먹더니 선영의 입술을 다시 강하게 빨아 먹었다.
언니도 두 레즈비언에게 얼굴과 입술 그리고 아직도 아픈 음부를 진하게 애무 받고는 누워 있었다.
선영과 언니는 한참을 침대에 누워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옷을 주어 입었다.
선영의 브라우스는 단추가 떨어져서 갈색미녀가 선물해준 얇은 스웨터를 입고 호텔을 나왔다.
선영에게 금발과 갈색미녀는 연락처가 적어진 명함을 건내 주면서 자기 나라에 초대를 하겠다고 하였다.
자신들이 모든 항공권과 비용을 지불할 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오기를 바랬다.
선영은 감사하다는 말을 몇 번씩이나 하면서 호의를 표시했고 레즈비언들은 언니와 선영을 꼭 미국에 초대하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선영과 언니의 연락처를 여행 수첩에 기록하였다.


“언니! 언니는 먼저 가 있는다면 내게 알려주지..”


“후후..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저들이 알려주지 말라는거야.”


“왜?”


“니가 자위하는 것을 보고 싶었데. 강제로 시켜서 하는 자위가 아니라 스스로 느껴서 하는 솔직한 자위행위를 보고 싶어서 난 욕실에서 외국 남자와 할 동안 레즈비언들은 준비를 하고 있다가 아래 프론트에서 연락을 주면 레즈비언들이 애무를 시작하는 거였지.”


“그래서 내가 들어와도 계속 자기들끼리 사랑을 나누었구나..”


“그랬던 것 같아. 그때 난 그 외국 남자의 페니스를 빨고 있었으니까. 아무튼 선영이 고생했다.”


“언닌 뭐.. 그런데 안아파?”


“아직도 욱신거려. 며칠동안은 꼼짝도 못할 것 같아.”


“그럼 란제리 샵은..”


“아이구.. 그게 아니라. 남자랑 하는거..”


“아아.. 그거 난 또 뭐라고.”


“호호..”


언니는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의 차에 태워 선영을 집에 바래다 주었다.


“언니.. 잘 가. 푹 쉬고..”


“그래. 너도 안녕~”

레즈 알바 -7(자위 및서양레즈)

선영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배워 버린 담배 한 모금을 마시며 피로를 씻어 보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샤워를 하고 화장을 지워야 했지만 자꾸 눈꺼풀이 감겨지고 침대가 그리웠다.
이상하리만큼 피곤에 지쳐버린 영혼은 쉬이 가시지 않았고 이상한 허전함이 다가왔다.


‘아아~ 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침대의 베개에 얼굴을 묻고 몸을 던졌다.
홑이불을 둘둘 말아 다리사이에 끼우고 잠을 청하려 했지만 정작 그럴수록 정신은 맑아왔다.
‘페니스’생각이 강하게 밀려왔다.
‘난 정말 반쪽의 사랑만을 하고 있는 것일까?’
분명 신이 인간을 창조하고 남녀를 만들었을 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가만히 선영은 자신의 스커트를 밀어 올리고 팬티 위에 손을 대며 가만히 있었다.
선영의 음부는 분명히 페니스를 받아 들이게끔 만들어 졌고 수많은 사람들은 결혼을 해서 둘만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렇지 않으면 굳이 결혼을 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선영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다.
이유도 없이 마냥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기에 닦지도 않고 뺨 위로 흘러 내리게 내버려두었다.
따스한 눈물은 뺨을 적시고 코 라인을 지나 입술에 묻어 고였다.
혀를 내밀어 자신의 눈물을 묻혀 먹어 보았다.
따스한 느낌.


팬티 위를 가만히 대고만 있던 손이 이번에 팬티를 들추고 집어 넣었다.
까실까실한 치모가 닿았고 사이사이에 살결이 느껴졌다.


‘이곳에 남자의 손이 닿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아~’


고통스런 몸짓으로 몸을 뒤척이며 홑이불에 의지하듯 다리를 비볐다.
비단결 같이 부드러운 감촉이 다리 사이에 전체적으로 전해지며 난 다리를 더 강하게 움직이도록 하였다.
남자를 갈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단순히 어떤 방식이든지 쾌감을 느끼면 된다는 식이었지만 차츰 선영의 마음은 바뀌어 갔다.
오직 한 사람.
진 오빠의 생각으로 간절하였다.
상냥한 웃음과 다정한 말 그리고 언제나 사랑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손길이 그리웠다.


‘아아.. 오빠..’


하며 선영은 음부에 깊숙이 손을 넣고 힘을 줘서 압박을 하였다.
통증이 전해지며 커지는 만큼 전율도 커지고 오빠의 얼굴이 아른거렸다.
남자의 사랑을 받지 못한 연인들, 행복한 결혼을 이루지 못하고 방황하는 아내들 그리고 사랑을 찾아 아무데나 몸을 던져버리는 여자들이 눈 앞에 스쳐 지나가며 선영도

자신이 같은 부류의 여자라는걸 깨닫고 슬퍼졌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지금 나의 손길이 남자의 손길이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사타구니를 샅샅이 핥으며 손가락은 더 자극적인 모험을 위해 움직였다.
단지 음부에 손바닥을 강하게 밀어 붙여서 대고만 있어도 뜨거움은 밀려왔다.
바로 여자들은 이런 것인가 보다.
격렬한 사랑의 뒤끝보다는 은은한 사랑의 감정이 어우러지고 마음을 몽롱하게 만드는 그 무엇이 여자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구렁텅이에 빠지더라도 따라가고 마는 어리석은 양처럼 여자는 가련한 짐승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같은 여자들과 성행위도 즐겼지만 남자를 아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뿐이었다.
정말 내 몸을 다 바쳐서 사랑하고픈 내 남자가 있다는 것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 느끼게 되었고 몸이 뒤로 젖혀지며 음핵을 강하게 자극하였다.
전기에 감전이 되듯 충격이 컸고 몸은 허공을 날아 다니는 것이다.
오빠를 생각하며 음핵을 자극하는 느낌은 우주를 날아 다니는 희열이었고 너무나 좋은 기분이었다.


‘아아~ 오빠가 나의 음핵을 만져주고 있어., 그래. 오빠 바로 그거야.. 더.. 더..’


음부를 덮고 있던 표피가 드러나고 가련한 음핵의 핑크 빛은 벌겋게 달아 쓰라렸다.
얼마나 심하게 문질렀는지 뼈마디 마디가 으스러지는 기분이었다.
연거푸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꼈으며 팬티가 척척해지도록 꿀물을 토해 냈다.
그냥 자상하기만 하는 진이 오빠가 미웠다.
자신은 애무해주고 사랑스럽게 보둠아 주지도 않는 야속한 오빠 때문에 울면서 유방을 쥐 뜯었다.


‘오빠~ 제발.. 날 안아줘..’
‘나 이대로 가다간 오빠 아닌 다른 남자에게 내 몸을 허락할지도 몰라..’
‘난 오빠가 전부야.. 알아?’


흥분이 아닌 상태의 유방을 잡고서 쥐어 뜯는 건 형벌이었다.
유두가 시려왔고 유방이 아팠다.
아름답게 간직하며 키워 온 유방은 선영의 손에 의해 짓이겨지며 고통스러워 했다.
가학적인 섹스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스쳤다.
지금 선영은 자신의 유방과 유두 그리고 음부를 심하게 다루며 그리움을 참아 내고 있질 않은가..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비면 통증과 함께 가슴 속으로 전율이 느껴졌다.


아니, 머리 속 깊숙이 아련한 슬픔이 밀려왔다.
유방을 만지던 손이 목덜미를 훑으며 입가로 올라왔다.
손가락을 깨물며 인상이 찌쁘려지고 님의 입 속에 내 손가락이 잘리도록 깨물어 지길 바라는 소녀의 마음은 애처로웠다.
음부를 제일 바깥에서 감싸고 보호하는 대음순을 매만져 보았다.
검은빛이 도는 대음순은 선영의 일급비밀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크고 넓게 자릴 잡고서 꼭 닫고 있었다.
살며시 묻어 나는 꿀물을 느끼며 손가락은 보호막을 뚫고 들어갔다.
홍건히 고여 있는 꿀물은 손가락에 엉겨 붙으며 접착제처럼 강하게 밀착되어 왔다.
공개되지 않은 수풀 속을 해쳐 나가는 용감한 선인들처럼 선영은 자신의 대음순을 벗겨 내고 음핵 밑의 소음순을 만졌다.
아스라한 소음순은 떨리고 있었고 무서워 했다.
무단 침입자의 손길을 막아낼 힘이 없는 소음순은 무방비 상태로 점령 당한 것이다.


감추고 싶은 두개의 구멍을 더욱 깊숙이 숨기려고 닫으려 하지만 손길은 걷어 내버렸다.
맑은 막으로 생겨 아침이슬을 머금은 소음순은 그렇게 뚫리고 말았다.
선영의 손가락은 하나하나 자신의 배일에 쌓인 음부를 공략 당하며 벌어지는 석류가 되었던 것이다.


‘오빠면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하며 자신의 손길까지 거부하길 바랬던 소음순은 사이가 벌어지며 요도가 보이기 시작했고 질 입구가 확연히 드러났다.
요도를 만지는 손길은 아팠다.
하는 수 없이 손길은 질로 향하였다.
오빠가 만지는 손길로 질 입구를 서성이며 언제든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숨을 쉬었다.


‘오빠의 손이 들어 오는건 대환영이예요.. 어서 오세요. 당신을 위한 질이랍니다.’
하며 질의 입구는 갈망하였다. 선영의 손가락이 여지없이 질의 안쪽을 향해 질주하며 살금살금 들어왔다.
꿀물이 배어난 질은 매끄럽기가 그지 없었고 어서 빨리 들어와서 안식을 취하며 지상 최대의 행복을 누리게끔 말끔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손가락의 첫마디가 들어왔다.


‘아아.. 하아..’
견디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며 둘째 마디 손가락이 침입을 하고 질 내부의 안쪽을 찔렀다.
아니, 질 내부의 앞쪽인 또 다른 자극의 샘을 누른 것이다.


‘아앙.. 우으으..’


이건 마치 오빠의 성기가 처음 삽입되어 귀두부분만을 머금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작은 가운데 손가락 두 마디가 들어 갔음에도 황홀하였다.


‘질이 벌어 지며 손가락을 받아 들이듯 오빠의 성기도 아무리 굵고 무섭더라도 이렇게 들어 오겠지..’


하는 마음이 앞서고 소중히 받아들이고픈 마음으로 손가락을 맞이하였고 손가락은 안으로 들어 갔다.


‘읍.. 읍..’


참기 힘든 신음소리를 찾아 내듯 손가락은 휘저었고 자극의 기쁨을 누렸다.
내일이면 또 어떤 아르바이트가 기다려 질지 모른다.
단순히 남자의 성기를 질에 삽입을 하지 않고 지낸다는 것만이 남다를 뿐 몸을 파는 건 마찬가지였다.
동성에 의해 이미 처녀막은 상실이 되었다.
그 애는 미옥이었다.
푸른 눈을 가진 혼혈아에게 바친 것이다.
순진하리만큼 선영은 같은 여자에게도 순결을 상실했다고 믿고 있었고 항상 그게 오빠에게 미안한 것이었다.
그것이 손가락이든 혀이든 남자의 성기든지 간에 결과가 중요하게 느껴지는 선영이었다.


‘오빠는 이해 하겠지.. 어떡해? 날 나무라면.. 흑흑..’


‘나 오빠가 제일 좋아.. 오빠도 그렇지?’


하며 익숙해 버린 항문의 언저리에도 손가락은 접선을 했다.
꿀물이 듬뿍 발라진 손가락을 항문의 입구에 대고 문지르며 서서히 삽입을 하기 시작하였다.


‘우욱.. 우으으.. 헉..’


조이는 간격도 틀리고 받아 들이는 느낌도 커다란 차이를 느끼는 항문은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받아 들이기 시작하였고 숨을 조아리며 항문에 들어 오는 손가락을 감지

하였다.
다른 한 손은 계속 온몸을 헤집고 다녔다.
목덜미를 훑으고 가슴을 스치며 허벅다리에도 꼬집기 시작 하였다.
고통과 아픔이 함께 밀려 왔으며 희열도 느꼈다.
억지로 발가락을 빨기 위해 힘을 쓰며 발을 잡고 입술까지 유도 하였고 가까스로 발가락을 핥는데 성공하였다.
풋풋한 냄새가 나며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발가락들은 서로 먼저 인사를 하듯 혀와 접촉이 되었다.
동그랗게 말아 올린 혀는 발가락을 핥았고 애써 발바닥까지 핥기 위해 고개를 더 숙여야 했다.
다른 사람이 닿지 않은 순수한 자신의 사랑으로 애무를 하며 선영은 자기의 육체를 누구보다 사랑하였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은 빼고..


오빠는 때가 되면 자신을 그 자신보다 더 날 사랑해 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선영은 자꾸만 넘치는 꿀물을 의식하며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에 잔뜩 꿀물을 묻혀서 자신의 입술에 닿게 하였다.
끈적끈적한 꿀물이 선영의 입술에 엉겨 붙었고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달콤한 맛에 도취되어 갔다.
가끔씩 선영은,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자신이 있어 자신을 사랑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을 하였다.
누구 보다도 선영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선영 자신이었기에 바라는 마음이었다.
또 다른 똑 같은 선영이가 남자가 되어 자신을 사랑해 주는 즐거움은 이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쁘고 탐스럽고 먹음직스런 음부를 가졌으며 탱탱하고 봉긋히 솟아 오른 유방과 유두는 혼자서 간직하기에 너무나 아까웠다.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고 혀를 닿게 해 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바라보며 만족하는게 고작이었다.


‘아아~ 자유자제로 내 몸이 움직였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여자들의 유방을 빨고 음부를 핥으며 온몸의 구석구석을 키스 하듯이 남자들의 가슴에 기대어 페니스를 탐하며 온 몸에 키스를 퍼 붓고 싶었다.
홑이불에 비비는 감촉은 정말 좋았다.
스타킹도 벗지 않은 다리에서 마찰되는 홑이불의 느낌은 잊을 수 없는 자체였다.
선영은 자신을 원하는 모든 섹스에 참여하기로 다짐을 하였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사랑 행위를 느끼고 싶었고 훗날 자서전의 형식으로 책을 만들어 전해 주고도 싶었다.
창피하다거나 부끄러운 마음은 버리고 참다운 성을 위해서 그리고 아름다운 성을 찾아서 뛰고 싶었으며 경험하고자 했다.
어떤 느낌으로, 어떤 쾌감으로, 어떤 희열과 황홀감이든 기대를 하며 받아 들이고 최대한 기쁨을 누리며 다양한 섹스를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만은 꼭 약속을 지킬거라고 맹세를 하였다.


‘첫 순결은 꼭 진이 오빠에게 바칠거야..’


호텔 로비에 들어가서 카운터쪽으로 향하였다.


“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안내를 담당하는 여직원이 말을 해 왔다.
날씬한 키와 호리호리한 외모가 제복과 잘 어울렸다.
항상 웃음을 담고서 고객을 맞이하는 여직원이었다.


“저어, 1005호실에 갈려고 하는데요.”


“성함이..”


“김 선영입니다.”


“아아, 예. 1005호실 손님께서 방문객이 오면 키 카드를 전해 주라고 하더군요. 자. 여기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니요.. 저쪽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안내원은 선영에게 좌측을 가리키며 엘리베이터를 가르켜 주었다.
살짝 목례를 하고는 좌측으로 걸어가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손에는 룸을 열고 들어 갈 수 있는 키를 들고 올라가는 버튼을 눌렀다.
1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고 10층 버튼을 눌렀다.
점심이 막 지난 시간이여서 호텔의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엘리베이터를 선영 혼자서 타고 있었다.
윗쪽 구석에는 CCTV가 설치 되어 있었다.
아마 선영의 모습을 관리실 어디선가 보고 있을 것이다.
고속으로 쉬지 않고 올라간 일리베이터는 10층에 도착한 벨을 울리며 문이 열렸다.


객실 룸의 표시를 보며 따라가다가 1005호실의 방 앞에 섰다.
카드를 키락에 대고 꼽은 다음 손잡이를 돌렸다.
방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려다 안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놀라고 말았다.
분명 사람이 없으니까 카드를 주었을 것이고 먼저 들어가서 기다릴려는 마음이었는데 방안에는 외국여자 두명이 있었고 이들은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핥고 있는 것이었

다.
갑작스런 일이라,


‘방을 잘못 찾았나’


하고는 다시 문을 닫고 나가려 하였다.
안에서 있던 금발의 아가씨가 선영을 불렀다.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계속 금발의 아가씨는 자신의 음부를 빨리면서 선영에게 눈짓을 하며 유도를 하였고 선영은 객실 문을 닫고는 안으로 걸어 갔다.
흑갈색의 머리칼을 가진 외국 여자와 금발을 가진 외국 여자 둘은 서로가 선영에게 얼굴을 돌리고 하던 일을 잠시 중단 하였다.
외출복만을 벗은 상태에서 금발은 흰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고 있었는데 소파 윗부분에 한쪽 발과 손을 올리고 다른 손은 엉덩이에 낀 팬티를 들추는 모습으로 있었다.
바닥에 다른쪽 발을 딛고는 균형을 유지하면서 서 있었고 금발의 음부를 그 아래에 있는 여자에게 벌어주고 있었다.
두 외국 여자들은 모두가 유방을 브래지어 위로 까 내놓고 풍만한 유방을 자랑하듯이 드러냈다.
짙은 살색의 유두는 커다란 유방에 비해 작은 느낌이었다.


상반신보다 하반신이 더 길쭉해 보이는 외국 여자들이 그 기다란 다리를 쭉 펴고 서 있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다.
선영은 한국여자 중에서도 그렇게 크지 않은 키였고 유방도 이들처럼 빵빵하지도 않았기에 자신의 몸매에 초라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금발 아가씨의 다리 사이로 쪼그려 앉은 흑갈색의 여자는 무릎을 양쪽으로 쫙 펴고 손가락으로 음부를 애무하며 혀를 길게 내밀어 금발 여자의 다리 사이로 음부를 핥고

있었다.
밖에서 점심을 외식하고 들어오자 마자 겉옷을 바닥에 벗어 던지고 음탕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여자 둘이서 섹스를 하고 있을 때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또한 외국 여자들이 하고 있는 것도 생소한 광경이었다.
안에 들어온 선영은 그 자리에 서서 이들이 하는 섹스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갈색의 미녀가 소파에 앉아서 금발의 미녀를 끌어 당기고 팬티의 양쪽 끈을 잡은 채 브래지어 위로 튀어나온 유방을 깨물었다.


“이걸 빨아줘. 내사랑.. 으음..”


하며 금발은 사랑스런 눈으로 갈색 미녀를 바라보았고 자신의 유방을 더 튀어 나오게 끔 브래지어를 아래로 들추며 서 있었다.


“아아, 이건 언제 봐도 황홀해. 너의 젖가슴은 너무 예쁘거든..”


흑갈색의 미녀는 혀를 내밀어 유방을 핥으며 자신의 얼굴만한 유방에 대고 비벼주었다.


“오우.. 좋아. 아아.. 내사랑.”


이빨을 드러내 유두를 물면서 혀끝으로 핥았다.


“읍.. 읍..”


금발은 손을 들어 머릴 쓸어올리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둘은 서로가 상대방의 몸을 잘 알고 있듯이 요소요소만을 애무하며 쾌감을 만들어 냈다.
한곳만을 애무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절정을 만들었고 즐거워했다.
서로가 얼굴을 바라보며 웃기도 하면서 살며시 입술만 닿는 키스도 하였다.
갈색 미녀의 유방이 금발의 허벅지에 닿고 꾸욱 누르는 자세로 압박하며 비비며 탐스럽고 커다란 유방을 핥았다.
갈색 미녀는 소파끝부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아 팬티를 잡고 서서히 끌어 내렸다.
엉덩이가 드러나고 허벅지로 팬티가 내려감에 따라 갈색의 미녀도 혀를 굴리며 옆구리와 엉덩이 옆부분을 핥았다.
금발은 손을 뻗어 소파의 등받이에 대고 한손은 엉덩이를 잡은 다음 음부를 벌렸다.
갈색 미녀가 계속 엉덩이를 핥으며 혀끝으로 간지럽히듯이 움직이자,


“으.. 우웈.. 아~~”


입이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고 허리를 앞으로 최대한 휘게 만들었다.


“조금만 기다려..내가 더 빨아 줄게..”


갈색 미녀는 그렇게 말하며 무릎에 걸린 팬티를 두고 사타구니 근처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감싸고 금발의 음부 주위를 손가락으로 자극시켰다.


“어때. 좋지.. 너의 사타구니 살은 너무나 부들부들 해서 좋아.”


“그.. 그래. 아아~~”


갈색 미녀는 금발의 엉덩이를 핥고는 손가락을 살며시 음부의 구멍에 대고는 터치만 하는 거였다.


“아아.. 미치겠어. 더 세게 만져. 응? 더.. 더.. 아앙~”


금발은 엉덩이를 흔들며 온몸을 떨었다.
채워지지 않는 애무로 미칠 지경이었다.


“그럼 나부터 해줄래?”


갈색의 미녀는 금발을 안달나게 만든 뒤에 자신부터 애무해 주길 바랬다.


“그래..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빼.”


두 명의 외국 여자들인 레즈비언들은 조금 전 서로의 자세로 바꿨다.
갈색 미녀는 소파에 두 손을 집고 서서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금발은 그녀의 팬티를 뒤에서 벗기고 바로 혀를 내밀기 시작했다.
선영은 비디오나 사진으로 보던 외국 레즈비언들의 사랑 행각을 보면서 다리가 흔들거렸고 숨이 차 올랐다.
보기에도 다른 외모와 음부의 모습을 직접 보고 있으면서 이들이 내뱉는 음흉한 말에 급격히 젖어 들고 있었다.
서있는 허벅지를 꽉 붙여 음부에 자극을 주었고 손은 주먹을 쥔 채로 힘이 들어갔다.
가슴은 자꾸만 뛰어서 유방을 부풀게 만들고 유두도 곤두서서 삐집고 나왔다.

‘아아~ 혀가 너무 길어.. 저게..’


길다란 혀가 자신의 음부나 유방을 핥는다면 죽어 버릴 것 같았다.
꿀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팬티가 축축한 기분이었고 가슴은 퍼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이들의 손이 그리워. 나도 애무를 받고 싶어..’


눈썹하나 꼼짝하지 못하고 레즈비언들을 바라 보고 있었고 선영의 머리를 흔들어 놓았다.
갈색 미녀는 스타킹을 신지 않고 있었기에 다리의 아름다운 곡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볼록한 엉덩이가 탐스럽게 보였고 커다란 유방은 아래로 쳐지며 그 크기를 자랑하였다.
선영은 란제리가게 언니에게 대충 말은 듣고 왔지만 더욱 더 황홀한 마음이 들었다.
자신도 곧 있으면,


‘이들과 한 몸이 되어서 서로의 몸을 핥고 탐닉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들 레즈비언은 선영의 존재를 잊은 것처럼 둘만의 사랑을 계속 하였다.


‘아아~ 나도 했으면..’


더욱 간절히 이들의 애무를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아니, 이들의 애무를 받지 못하더라도 이들의 음부를 빨아 보고 싶었고 선영의 얼굴만한 유방에 묻혀 핥아주고 싶었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레즈비언들이었고 얼굴 또한 연예인들처럼 예뻤다.
다만 한국 여성들만 봐 온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외국인의 얼굴이 도전적으로 보였다.
마음 속에서는 이들을 선영이가 탐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 올랐다.
하지만 레즈비언들은 아직까지도 선영에게 아무런 조짐도 주질 않았다.
선영은 달궈진 자신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고 싶었다.


‘아아~ 미치겠어..’


음부에도 손을 뻗어 잡고 문대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았다.
왠지 선영 혼자서 자위를 하는 건 기분이 내키지 않았다.


‘아마, 이들 레즈비언들은 내가 그렇게 되길 바라는걸 거야.’


하는 마음이 들었고 참기 힘든 상황을 버티기로 하였다.
또한 이들 둘이서 하는 모습을 더 지켜보고 싶은 심정이었기에 그대로 서 있기만 하였다.
금발의 유두는 작고 동그랬으며 귀여웠다.
혀를 내밀어 유두를 핥아 올리고 손바닥으로 끌어 올려 입술을 작게 오므려서 빨아 들이고는 끈끈한 타액이 묻은 유두를 핥았다.
갈색 미녀의 유두도 작도 탱글탱글한 모습이었지만 흥분되어서인지 작은 돌기들이 솟아 있었다.


“아아~ 나 앉아서 하고 싶어.”


“그래, 그럼 우리 앉아서 하자.”


“잠깐만.. 나 자세 좀 바꾸고..”


갈색 미녀가 소파끝부분에 엉덩이만 살짝 걸치고 다리를 벌려 앉아 있는 자세로 바뀌며 금발도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뒤로 얼굴을 들어 올려 혀를 내밀었다.
소파에 앉는 여자가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최대한 벌려 금발의 혀가 들어와 핥는데 도움을 주었다.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까발리고 구멍을 드러내 놓고는 혀끝이 구멍을 자유롭게 핥도록 하였다.
선영은 바로 앞에서 두 레즈비언들의 음부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얼굴 밑에 가슴이 있었고 음부가 아래에 있었으며 거길 핥는 얼굴과 커다란 유방 그리고 바닥에 뒹구는 음부가 눈 앞에 선하게 들어왔다.

금발의 혀끝이 구멍을 자극하며 들락거렸고 바닥을 의지하는 음부에 손을 내려 사타구니를 최대한 벌렸다.
아마 선영을 의식하는 행동이었다.
자신들의 음부와 유방을 자신있게 보여 주고픈 레즈비언들의 행위에 선영은 바라 볼 뿐이었다.
음부의 구멍은 그리 크지가 않았다.
비디오로 보면서 그 커다란 페니스를 받아 들이는 것이 신기했지만,


‘정말 이들도 그 커다란 페니스를 내 것과 비슷한 음부로 집어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치모는 머리카락 색깔과 같이 금발과 갈색이었고 크기나 위치 등은 같아 보였다.
금발의 미녀는 말목에 문신을 한 것 같았다.


‘로즈’ 장미 한 송이가 문신이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스타킹을 신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서 보는 발목에는 분명히 문신을 새겨 놓고 있었다.
금발 미녀는 몸을 일으켜 소파 위로 가서는 갈색 미녀의 입술을 탐했다.
서로의 커다란 유방이 겹쳐지고 상체를 돌려 자극을 줬다.
길게 내민 혓바닥 위로 금발의 혀 끝이 닿고 타액을 핥고는 그 입 속으로 혀가 빨려 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