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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5일 금요일

레즈 알바 -8(서양레즈비언 완결)

아래에 있던 갈색 미녀는 금발을 옆으로 밀어 내고 뒤바뀐 자세로 위에서 덮쳤다.
반대로 금발의 유방을 핥으며 입술을 유두에 맞게 벌리고는 빨아 들였다.
금발은 눈을 지긋이 감고 음미하며 유방을 양손으로 떠 받치고 두 다리를 넓게 벌렸다.


“자기야~ 나 여기.. “


“그래, 알았어. 응큼하긴..”


“아이 참..”


활짝 벌려진 다리사이의 금발 음부에 손가락이 들어 갔다.
가운데 손가락이 이미 젖어 홍건히 차있는 금발 구멍에 쑤셔지고 유방을 키스하던 입술은 유방에 강하게 대고 갈아 먹듯이 움직였다.


“그.. 그래. 아아~ 좋아. 으음.. 아아”


“후후~ 좋아? 이렇게 쑤셔 주니까..”


“응.. 너무 좋아.”


금발의 음부는 들썩이며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대로 엉덩이를 돌리며 나름대로의 자극을 만들어 나갔다.


“나. 빨아 줄래?”


“왜.. 이걸로는 안돼?”


“응. 미치겠어. 너의 긴 혀가 필요해. 부탁이야..”


“그럼 소파 위에 앉아”


“그래.. 고마워.”


하며 금발은 소파 위에서 오줌 누는 자세로 앉았고 갈색 미녀는 소파에 누워서 얼굴을 금발 음부쪽으로 들이 밀어댔다.
금발은 얼굴을 아래로 향해서 자신의 음부와 갈색 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손을 뻗어 음부를 벌려 주었다.
음핵이 튀어 나오고 소음순이 떨리는 자세로 파르르 떨고 있었다.
갈색 미녀는 눈을 살며시 반쯤 감고는 입을 벌렸다.


“아아~ 이렇게 많이 쌌어?”


“그래, 미안해. 너의 혀가 그리워서..”


“알았어. 내가 빨아 줄게.. 어머! 꿀물이 자꾸 나오네..”


하며 혀를 내밀어 음부 구멍 아래로 흘러 내리는 꿀물을 핥아 올렸다.
입 속으로 혀를 넣어 혀끝에 묻은 꿀물을 먹고는 다시 혀를 내밀었다.


“맛있어. 너의 주스는 새콤한거든..”


“그래? 니가 좋아해서인지 요즘은 주스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 그지?”


“응, 너 이러다 말라 죽겠다. 다 네게 니 주스를 주면..”


“그렇지도 않아..”


“왜?”


“나두 너의 주스를 마시니까 다시 보충 되는거잖아..”


“그 말이 맞긴 한 것 같구나.. 그럼 아예 다 먹어 버리겠어.”


하며 갈색 미녀는 금발의 주스를 하나도 남지지 않을 기세로 혀를 음부에 대고 비비며 구멍에 집어 넣었다.


“아아~ 아웃.. 아. 아. 으읍..”


혀가 금발 음부를 후빌 때마다 고개가 아래위로 흔들리고 입이 쩍 벌어졌다.
선영도 저 꿀물을 마시고 싶었다.


‘어떤 맛일까? 우리와는 다른 맛일까?’


탐욕스럽게 빨아 먹는 갈색미녀의 혀 놀림을 보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고이고 꿀꺽 삼켜지듯이 선영도 마찬가지였다.
저 음핵을 빨아 주고 싶었고 음부를 가르고 혀를 누비게 하여 꿀물을 마셔대고 싶었다.
금발미녀의 꿀물을 빨고 있는 갈색미녀의 음부를 가서 빨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갈색음부는 유난히 대음순이 길게 나와서 가운데 부분이 동그랗게 말아 놓은 것처럼 보였다.
저 말아진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펴 보면 분명히 꿀물이 홍건히 담겨 있을 것이고 혀를 담가서 핥아 먹으면 많은 양을 먹을 것 같았다.

힘을 주며 구멍의 꿀물을 위로 품어 올려 주면 선영은 입술을 구멍 가까이 대고 후루룩 빨아 들이기만 해도 될 것 같았다.
백인인 이들의 항문도 검은 빛이 들어 있었다.
항문 주위가 검은 빛이 도는 살색을 하고 있었고 이 중간 부분에 앙증맞은 항문이 숨어 있었다.
금발은 한쪽 다리를 소파 바닥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다른 쪽 다리를 무릎을 새운 채 엉덩이를 들어서 갈색미녀의 얼굴이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아웃.. 야~ 너무해.”


금발은 음부를 아래에 있는 여자의 얼굴에 강하게 밀어 대면서 코끝과 입술 그리고 혀에 짓이겨 지도록 돌려 댔기 때문이었다.


“미.. 미안.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 미칠 것 같아.”


“그럼 나도 해줘.”


”응..”


갈색미녀는 길다란 다리를 들어 올려 금발의 어깨에 올렸다.
금발미녀는 한쪽의 하이힐을 벗겨 혀로 핥았다.


“아앙..”


하며 발가락이 꿈틀거리고 말목을 움직여 혀의 공격을 피했다.


“호호.. 잠깐만 참아 봐.”


하며 금발은 발뒤꿈치를 입술로 덮쳐서 이빨로 깨물었고 발등과 발바닥이 연결된 옆 선으로 이빨을 움직여 잘근잘근 씹었다.


“난, 네 발이 좋아. 너무 예쁘게 생겼거든..”


“아.. 무.. 튼.. 아아~ 그.. 그만.”


아랑곳하지 않고 금발은 계속 발바닥을 핥으며 깨물기를 멈추지 않았다.
갈색미녀도 아래에서 얼굴을 들어 금발 음핵을 입술로 잡아 당겨 짓이겼다.


“흠.. 흠.. 하아..”


하며 신음소리가 발을 핥는 입술 사이로 새 나왔고 서로가 강하게 빨아 들이고 있었다.
손가락은 이미 갈색미녀의 음부를 벗겨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었다.
가득 담겨 있던 주스가 주르르 흘러 엉덩이로 떨어져 내려갔고 항문에도 머금어져 있었다.
머리가 숙여지고 갈색미녀의 음부를 핥아 먹기 시작하였다.
레즈비언들은 서로가 엇갈린 자세로 상대방의 음부를 본격적으로 핥았다.
은은한 조명이 한낮에도 커튼에 가려져 어두운 실내를 밝혀 주며 주스의 맑은 빛이 조명에 빛나고 있었다.
선영은 얼마나 꿀물을 쏟았는지 모를 정도로 팬티가 축축히 젖었고 허벅지에 힘을 주면 팬에 고인 꿀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었다.


‘아아~ 미치겠어. 유방이 터질 것 같아.’


유방도 더 이상 부풀 공간도 없이 커져서 브래지어가 불편할 정도였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서있을 힘도 없었다.


‘이대로는 참기 힘들어. 아아~ 만지고 싶어. 아앙.. 만지고 싶단말야..’

참고만 있던 손을 뻗어 자신의 사타구니에 대고 말았다.
레즈비언들이 원하는 행위를 하고만 것이다.
레즈비언들은 계속 둘이서 만 사랑을 나누며 선영을 자극하게 하였고 선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서서 자위를 하게끔 되버렸다.


‘그, 그래.. 이거야. 난 이걸 원하고 있어.’


핸드백은 바닥에 떨어지고 다리를 벌려 청바지 위로 손을 비비고 지퍼를 찾았다.
마음은 성급하고 내리려는 손에는 힘이 없어서 어렵게 지퍼의 단추를 찾아 열고 밑으로 내렸다.
꽉 낀 청바지의 지퍼가 열리며 헐겁게 되었고 양손을 청바지에 대고 사타구니 사이의 허벅다리까지 벗겨냈다.
하얀 팬티위로 손을 내려 돌리며 속에 감춰진 검은 털밭을 느끼며 다른 손은 유방을 옷 위로 잡았다.


‘아앙.. 좋아. 내 털밭을 훑는 느낌이 좋아. 저들의 손이 오길 바랬는데..’


손바닥을 힘차게 펴서 유방을 우왁스럽게 잡고는 비틀었다.
단단해진 유방은 지금껏 간절히 기다렸다는 듯이 손바닥을 맞이 하였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고마워했다.


‘우으으.. 하아. 하아.’


양쪽의 유방을 옷 위로 비비며 브래지어를 억지로 안에서 벗겨 버렸다.
브래지어는 부자연스럽게 유방 위로 벗겨졌고 브라우스의 윗부분에 올려져 있었다.
팬티 위를 훑으던 손은 팬티를 들추고 안으로 들어가 음핵을 매만졌다.


‘우웈.. 읍.. 읍..’


음핵이 강하게 파도를 치며 자극이 오는 느낌과 더불어 신음소리도 함께 터져 나왔다.
아래로 손을 길게 뻗어 너무나 많이 흘러 내린 꿀물을 엄지를 뺀 손가락에 듬뿍 묻히고는 질퍽한 손가락 네 개를 입으로 가져가 빨았다.


‘으음.. 아아.. 이 맛이 더 좋아. 아.. 내 물. 사랑스런 내 꿀물..’


손가락 사이사이에 더덕더덕 붙어 있는 꿀물을 혀로 요동을 치며 핥아 먹으며 눈을 감고 음미하였다.
가슴을 손이 심하게 쥐어 뜯었더니 브라우스의 단추가 풀어지고 가슴쪽의 단추는 떨어져 나가 바닥에 떨어졌다.
아래의 단추 두개를 빼고 위쪽 세 개가 풀어졌다.
브라우스가 젖혀졌고 브래지어는 목 아래에 둘러져 유방을 끄집어 냈다.
레즈비언들의 유방에 비하면 반밖에 되질 않은 작은 유방은 손바닥에 꼭 알맞게 들어와 쥐어졌다.


‘어엉.. 아아.. 난 내 이 작은 유방이 더 좋아. 이렇게 손안에 들어 올 수 있잖아?’


하며 선영은 자신의 유방을 잡고 비틀며 도려내듯이 흔들었다.


‘끄응.. 아아..’


한참을 유방을 잡고서 흔들다가 손을 아래로 뻗었다.
입 속에 넣고 빨던 손이 유방으로 들어 오면서 손의 위치가 바뀌었다.
땀이 스몄던 손이 아닌 자신의 꿀물과 타액에 젖은 손이 유방을 감싸고 부드럽게 쓰러져 내려갔다.
한층 더 느낌이 좋았고 유두를 잡은 손이 미끌리며 신선한 자극에 빠져 들었다.
후들거리는 다리에 힘을 주며 버티고 서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유두를 누르며 비볐다.


‘흐으. 흐으.. 하~’


볼거진 유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손가락의 움직임에 떨었다.
유두가 유방에 함몰되어 유방 안쪽을 자극하였고 나머지 손가락과 손바닥이 겉으로 자극이 되어 유방의 크기가 최고로 부풀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금발과 갈색미녀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선영의 자위하는 모습을 바라 보고 있었다.
서로의 음부를 빨며 흥분해 하던 레즈비언들은 음부를 빨며 거의 주스를 마시고 끝날 때쯤 금발은 얼굴을 들어 선영을 바라보았다.
선영은 서서 금발이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눈을 감고는 자신의 음부와 가슴을 애무하며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았다.
금발은 음부를 핥는걸 멈추고 갈색미녀를 흔들었다.


“왜?”


“저기를 봐. 드디어 하고 있어..”


“정말.. 이제야 혼자서 흥분됐구나..”


“호호.. 멋지다 얘..”


“그래 우리 앉아서 구경하자.”


“그러지.”


레즈비언들은 아까까지 선영을 자극하기 위해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지만 이젠 선영이가 이들을 자극하는 꼴이 되었다.
선영은 이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모른 채 계속 유방을 주물러 댔다.
소파에 앉은 레즈비언들은 안쪽에 있는 다리를 겹쳐서 앉았다.
즉, 금발의 다리가 갈색미녀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었고 둘 다 다리를 쩍 벌리고 각자의 유방을 어루만졌다.
서로의 손은 다른 사람들의 음부에 내려가 샅샅이 훑으며 주스를 뽑아 내고 있었다.
선영은 정신없이 혼자만의 상상을 하며 자신의 육체를 불태우고 있었고 이를 보면서 레브비언들은 서로의 음부를 뜨겁게 달구었다.


선영은 눈을 희미하게 뜨고 레즈비언들을 바라 봤다.
이들은 어느새 자리를 바꿔서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며 감상을 하고 있었고 자신은 쾌감에 흔들어 미쳐가게 만들고 있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선영은 레즈비언들을 바라보고 팬티 속에 들어간 손을 휘저었다.
감전된 사람처럼 다리가 후들거려 더 이상 서있질 못하고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
레즈비언들은 선영에게 다가오기를 바랬다.


“자아~ 이리오렴. 아가야..”


레즈비언들은 불쌍한 선영을 위하며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
선영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이들에게 기어갔다.
몇 걸음도 되지 않은 거리여서 금새 닿았고 이들의 음부를 향해 고개를 들었다.
먼저 금발의 음부로 다가갔다.
금발이 손을 내밀어 손가락을 빨게 하였고 갈색미녀의 주스가 적신 손가락을 빨아 들이며 이끄는데로 움직였던 것이다.
어서 빨리 외국 여자의 주스를 맛보고 싶어졌다.
선영은 금발의 음부에 얼굴을 대고 뜨겁게 키스하였다.
치모를 비롯한 모든게 금발로 보인 음부였고 갈색미녀의 타액과 금발의 주스가 어울러진 맛있는 부위를 빨며 핥았다.
타이트한 음부를 좌우로 벗겨내고 부드러운 속살을 혀로 통해 느끼며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다.
음부의 주위에는 뽀송뽀송한 금색 솜털이 자라나 있었고 부럽기까지 하였다.


“아아~ 너무나 아름다워요.”


“고맙다. 아가야.. 더 빨아주렴.”


“예..”


하며 음부의 음핵을 빨면서 아래에 있는 구멍을 들여다 보았다.
약간은 구멍의 입구가 큰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나와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 넣어도 되요?”


“그러고 싶니? 마음대로 해. 너무 자극적으로 날 흥분하게 만들지 말구.”


선영은 손가락을 펴서 금발의 음부 구멍에 살금살금 집어 넣었다.
작은 손가락을 조여오는 금발의 음부는 따스했으며 충분히 손가락 하나 가지고도 금발의 구멍을 느낄 수 있었다.
갈색미녀는 선영의 뒤로 돌아가서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사타구니에 긴 혀를 내밀었다.


“아아.. 너무 혀가 자극적이예요.”


“후후.. 내 혀에 녹아들걸.. 자. 느껴봐.”


하며 갈색미녀는 집요하게 혀를 내밀며 항문을 공략하였고 음부를 벌렸다.
혀가 구멍에 들어오고 손가락이 침범을 하였다.


“아앙.. 너무해. 아아..”


갈색미녀의 혀는 다른 사람보다 긴 혀를 가지고 있어서 선영의 구멍은 꽉 찬 느낌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혀가 구멍의 이곳 저곳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핥아오자 엉덩이를 가만히 놔둘 수 없었다.
꿈틀거리고 혀의 움직임을 더 느끼고 싶어서 안달이 난 암캐처럼 흔들어 댔다.
마치 작은 페니스가 질에 들어와 박힌 기분이었다.


“아앙~ 페니스도 이래요?”


“아니.. 페니스보다 더 좋아.”


“그럼. 페니스는 딱딱한 막대여서 휘젓고 돌아다니기에 급급하지만 혀는 마음대로 샅샅이 핥으며 움직일 수 있거든.”


“어때.. 혀로 애무해 주는 기분이..”


“최.. 최고예요. 아아~”


“저, 처음이예요.”


“뭐가..”


“혀가 들어와 이렇게 기분 좋게 해주는 것도 그렇고 외국인과 사랑을 나누는 것도 그렇구요.”


“그래? 우리도 그렇단다. 아가야.”


“코리아 베이비를 먹는건 우리도 처음이야.”


“넌 작은 요정 같아. 우리가 최고로 기분 좋게 해 줄게.”


“예, 고마워요.”


선영은 감사의 뜻으로 금발의 음부를 꼬까지 대가며 핥았고 작은 혀를 길게 빼내서 이리저리 훑었다.
금발은 아기가 자신의 음부를 핥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고 갈색미녀도 아가의 항문과 음부를 핥는 것 겉아 기분이 들떴다.
자리가 바뀌고 이번에 갈색미녀의 음부를 빨았다.
물론 선영의 엉덩이에는 금발이 핥았고 키스를 퍼 붓는 기술이 대단했다.
음핵을 입술로 잡아 비비고 혀로 찌르며 큰 입으로 음부를 전체 다 덮고 혓바닥으로 핥을 때는 아랫도리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꿀물은 하염없이 흘러나와 두 레즈비언에 의해 고갈 되었고 선영은 갈색미녀의 음부를 핥기에 여념이 없었다.
갈색미녀의 음부는 커다랗게 보였다.
대음순이 길게 자라나 있어서 입술로 좌우의 대음순을 빨며 이빨로 깨물었다.


“아얏. 아가야. 너 못됐구나. 너무해”


하면서도 다리를 더 벌리고 대음순을 빨리려고 애썼다.
또한 아무리 크게 입을 벌려서 레즈비언들의 유방을 빨아도 크게만 느껴졌다.
선영은 소파의 가운데에 앉았고 레즈비언은 선영의 양 옆에 앉아서 입술을 빨았다.
선영의 혀가 입 밖으로 나오면 서로가 혀를 뺏어먹기 위해 경쟁을 하였고 세 명의 혀가 휘감기며 타액을 교환 하였다.
선영의 유방으로 내려간 레즈비언들은 양쪽 유방을 하나씩 나눠 갖고는 빨아 먹었다.


“이야.. 너무 귀여운데.”


“정말. 입안에 갖고 놀기 딱 좋은 사이즈야. 그지..”


하며 선영의 작고 탐스런 유방을 타액으로 적시기 시작했다.
한 입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유방과 젖꼭지를 빨고 핥으며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고 목에 걸린 브래지어와 브라우스를 완전히 벗겨 냈다.
상반신이 노출되었고 양 옆구리와 양 어깨 그리고 양 겨드랑이 등을 핥아 오는 레즈비언의 기술에 연신 몸을 비비 꼬아야 했다.
소파에 등을 대고 엉덩이를 바닥에 얹은 채 두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갈라지게 벌리고는 한 발씩 애무해 줬다.
레즈비언들에 비하면 뭐든지 작고 앙증 맞았다.
작고 군살이 없는 발바닥을 핥으며 혀를 내밀어 넓게 핀 혓바닥으로 훑었다.
발목까지 올라온 양말을 신었지만 그녀들은 벗겨내자 마자 키스를 해 왔다.
발바닥이 그대로 쓸려 그녀들의 혓바닥에 엉겨 붙어버린 느낌이었다.
한 입에 발가락 다섯 개를 한꺼번에 넣고 혀로 찌르듯이 발가락 사이를 헤집고 다녔으며 입술을 조여 발가락을 빨아 먹었다.
발목을 손으로 잡고는 레즈비언들은 자신의 음부에 발가락을 대고 집어 넣으려고 하였다.
엄지발가락을 비롯한 몇 개의 발가락이 그녀들의 구멍에 삽입이 되고 발목을 잡은 손으로 휘저으며 발가락이 그녀들의 음부와 구멍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선영의 발가락이 뜨거워 지고 주스에 의해 미끈 거렸다.


“아아.. 발가락이 작지만 힘이 있어.. 너무 좋아.”


“그치! 서양 아이들의 발가락은 작긴 하지만 힘이 없어. 하지만 동양에선 달라.”


“그래. 성인이어도 발가락이 작고 앙증 맞으며 힘을 주고 있으니까 너무 좋아.”


두 레즈비언은 서로 선영의 발가락에 대해 말을 하며 연신 음부를 비비고 있었다.
허벅지에 걸린 팬티와 청바지를 벗겨 내고 다리와 무릎 그리고 허벅지를 입술로 비비며 혀로 핥았다.
사타구니 안쪽으로 서서히 혀가 기어 올라 옴에 따라 선영도 몸을 나눌 수가 없었다.


“읍.. 읍.. 아아~”


“맛이 어때?”


“좋아. 색 다른 맛이 풍겨.”


선영의 다리를 핥으며 맛과 색깔 그리고 감촉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코리아에 여행오길 잘했나 봐.”


“맞아.. 이렇게 훌륭한 몸을 가진 동양인을 먹어 볼 수 있으니까 말야.”


선영의 음부는 자신이 자위하며 흘렸고 양 레즈비언들이 돌아가며 빨아 먹어서 흘리고 이젠 연거푸 느끼는 황홀함에 싸고 있었다.
선영의 음부에서는 맑은물이 나오더니 안쪽 깊은 곳에서 끈적끈적한 허연 꿀물까지 쏟아냈다.
레즈비언들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이 핥았다.


“하아~ 하아~”


선영이 가픈 숨을 몰아 쉬고 있을 때 욕실에 서서 이곳을 바라 보던 외국 남자가 나타났다.
선영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굵기와 크기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페니스가 나타난 것이다.


“엄마아~”


선영은 무서웠다.
저 큰 페니스가 자신의 조그만 구멍에 꽂힌다는 생각을 하니 실신할 정도였다.
남자는 선영의 얼굴에 페니스를 대고 빨게 하였다.
한입에 물고 빨기에도 벅찬 외국 남자의 페니스를 물고는 겨우 귀두부분과 기둥 중간까지만 빨아 먹고 있었다.
욕실에서 또 한 사람이 나왔다.
힘이 빠져서 휘청거리는 몸으로 벽에 기대며 걸어왔다.
다름아닌 란제리 가게 여주인 언니였다.
언니는 욕실에서 이 큰 페니스를 가진 외국인과 섹스를 하고 힘이 빠질대로 빠져 걸어 나오는 것이었고 사타구니가 아픈지 제대로 걷지도 못하며 선영에게 웃음을 보냈다.
외국인의 저 큰 페니스를 언니의 작은 음부 구멍에 대고 얼마나 휘저었으면 저 정도일까 하는 측은한 마음이 들었고 불쌍해 보였다.


“언니. 괜찮아?”


“응, 너.. 너무 좋았어. 천국과 지옥을 여러 번 왔다갔다 한 기분이야.”


“안 아파?”


“왠걸 보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 저 외국인이 좋은 사람이라서 살살 넣고 움직여 줬는데도 신음소리를 낼 기력도 없는거야.”


‘아! 그래서 욕실에 있는걸 내가 몰랐나 보구나..’


하며 이해를 하였다.
언니의 입가에는 하얀 정액이 더덕더덕 붙어 있었다.
외국인이 정액을 쌀 때 보지에서 페니스를 빼고는 손으로 자위를 조금 하더니 언니의 벌린 입에 쏟았다는 것이다.
다 빨아 먹기에도 엄청난 양이었고 외국인은 그 페니스를 씻지도 않고 선영의 얼굴에 대고 빨게 하였다.
선영은 처음엔 그 페니스에 묻은 물이 외국인이 자위를 하며 쏟아낸 것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선영은 언니의 꿀물과 타액 그리고 외국인의 정액이 묻어 있는 불기둥을 빨았던 것이다.


“선영아~ 걱정마.. 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했더니 삽입은 안 하겠다고 했어.”


“그래서 널 레즈비언에게 소개 시켜줬고 저 외국 남자를 위해 내가 온거야.”


“아무튼 언니 반가워요.’


언니와 선영은 나란히 소파에 앉았고 레즈비언들은 이들에게 향했다.
금발은 언니의 음부를 핥았고 갈색미녀는 언니의 얼굴을 핥았다.
금발은 언니의 음부를 펼치면서,


“오우.. 세상에..”


홍건히 적실대로 적셔진 구멍을 보면서 한마디 하였고 구멍에서는 약간 찢어졌는지 붉은 선혈이 묻어 나왔다.
금발은 혀를 내밀어 세심하고 자상하게 언니의 구멍을 혀로 닦아줬다.
갈색미녀는 언니의 입가와 얼굴에 묻은 정액을 빨아 먹으며 언니를 또 다른 사랑의 도가니로 빠져 들게 하였고 선영은 외국 남자의 서비스를 받으며 몸을 떨어야 했다.
외국 남자는 선영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어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음부를 빨았다.
코와 턱 그리고 구랫나루에도 수북한 털이 나 있어서 그것이 사타구니와 허벅지 안쪽을 훑으며 지나가면 부들부들한 수염에 의해 녹아 버렸다.
커다란 혀가 샅샅이 선영의 음부를 핥고 음핵을 자극하더니 구멍에 집어 넣고 돌려댔다.


“우으으.. 하아.. 아~”


계속 피어나는 신음 소리와 꿈틀거림에 마른것 같던 끌물은 다시 쏟아지고 외국 남자의 입 안을 적셔 주었다.


“역시. 맛있어.. 동양인 들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은..”


선영은 외국 남자의 고환을 한쪽씩 입안에 넣고 빨다가 불기둥의 뿌리부터 혀를 내밀어 혓바닥으로 핥아 올라 갔다.
풍선같이 동그랗고 커다란 귀두를 입안에 넣고 빨기가 힘들었다.
마냥 입안에 넣고 빨아주며 혀로 간헐적인 핥음만을 하기에도 선영의 작은 입은 힘들었다.
선영은 귀두를 입에 물고 핥고 빨며 손을 불기둥에 감싸 쥐고는 빠르게 움직였다. 단순하게 귀두를 강하게 빨아들이며 갈라진 틈을 혀끝으로 집요하게 핥았다.

손은 번갈아 가며 불기둥을 잡고 훑어대니까 참지 못한 외국 남자는 다시 힘찬 정액을 분출했다.
선영의 입안에 싸버린 정액이 많은 양이 아니었더라도 워낙 페니스가 커서 입 밖으로 정액이 흘러 나왔다.선영은 페니스를 입에서 빼고 입 안에 고인 정액을 마셨다.
그리고 다시 귀두와 잡고있던 기둥에 흘러 내린 정액을 혀로 핥으며 난생 처음 외국인의 정액을 삼켜 보았다.


외국 남자는 선영의 입가에 묻은 자신의 정액을 입술로 찍으며 핥아 먹더니 선영의 입술을 다시 강하게 빨아 먹었다.
언니도 두 레즈비언에게 얼굴과 입술 그리고 아직도 아픈 음부를 진하게 애무 받고는 누워 있었다.
선영과 언니는 한참을 침대에 누워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옷을 주어 입었다.
선영의 브라우스는 단추가 떨어져서 갈색미녀가 선물해준 얇은 스웨터를 입고 호텔을 나왔다.
선영에게 금발과 갈색미녀는 연락처가 적어진 명함을 건내 주면서 자기 나라에 초대를 하겠다고 하였다.
자신들이 모든 항공권과 비용을 지불할 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오기를 바랬다.
선영은 감사하다는 말을 몇 번씩이나 하면서 호의를 표시했고 레즈비언들은 언니와 선영을 꼭 미국에 초대하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선영과 언니의 연락처를 여행 수첩에 기록하였다.


“언니! 언니는 먼저 가 있는다면 내게 알려주지..”


“후후..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저들이 알려주지 말라는거야.”


“왜?”


“니가 자위하는 것을 보고 싶었데. 강제로 시켜서 하는 자위가 아니라 스스로 느껴서 하는 솔직한 자위행위를 보고 싶어서 난 욕실에서 외국 남자와 할 동안 레즈비언들은 준비를 하고 있다가 아래 프론트에서 연락을 주면 레즈비언들이 애무를 시작하는 거였지.”


“그래서 내가 들어와도 계속 자기들끼리 사랑을 나누었구나..”


“그랬던 것 같아. 그때 난 그 외국 남자의 페니스를 빨고 있었으니까. 아무튼 선영이 고생했다.”


“언닌 뭐.. 그런데 안아파?”


“아직도 욱신거려. 며칠동안은 꼼짝도 못할 것 같아.”


“그럼 란제리 샵은..”


“아이구.. 그게 아니라. 남자랑 하는거..”


“아아.. 그거 난 또 뭐라고.”


“호호..”


언니는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의 차에 태워 선영을 집에 바래다 주었다.


“언니.. 잘 가. 푹 쉬고..”


“그래. 너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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