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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4일 목요일

레즈 알바 -4(누드모델)

찰칵…
찰칵…

“이번에는 다리를 더 벌려.”

선영은 비스듬히 누워서 한쪽 다리는 쭉 펴고 다른 다리는 구부려 사타구니가 은근히 보이는 자세였다.
구부린 다리의 발바닥을 다른 발의 무릎에 댔는데 이젠 떼서 균열부위가 더 자세히 보이기 위한 포즈를 원한 것이다.
원판사진용 카메라와 수동카메라의 소리가 동시에 연이어 터지며 선희의 몸을 필름에 담고 있었다.

“잠깐 거기 닦아. 애액이 흘러서 빛이 반사가 되니까.”
“예! 예에. 죄송해요.”

선희는 얼른 손수건을 집어들고는 손을 엉덩이 뒤로 뻗어 사타구니 사이에 묻어 있는 애액을 닦았다.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모델이기도 했지만 힘들었다.
자세를 취하는 것도 고난도를 요구 했지만 자신의 음부를 활짝 노출시키고 카메라에 찍히는 모습은 창피했다.

‘나중에 내 모습이 인화되어 나오면 예쁘게 보여야 할텐데’하는 생각에 좀 더 신경을 써서 포즈를 잡아야 했다.

쭉 뻗은 다리의 각선미와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얼굴을 내미는 내 음부와의 조화를 위해 발끝하나에서 다리를 놓는 위치까지 사진작가는 지시를 한다.
요염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로 유혹하는 표정을 짓는다.
침대의 시트에 유방은 찌그러지고 옆으로 유방의 우유빛 살이 삐져 나온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흰색 스타킹과 흰 구두를 신고 있었고 엉덩이 사이로 해서 사타구니의 균열부위에는 진주목걸이가 끼워져 있다.
전반적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포즈는 아니었다.
항문의 가운데와 사타구니의 음부사이 골짜기는 진주목걸이로 인해 가려진 것이다.

“자! 이젠 드러 누워서 한쪽 다리는 계속 쭉 펴고 다른 다리를 들어”

선영은 비스듬히 누워있다가 바로 누웠다.
그대로 다리 하나는 그대로 두고 다른 다리를 들어 올렸다.

“고개 약간 뒤로.. 그래. 그대로 있어.”
“입술을 약간 벌려. 윗치아가 살짝 보이게.. 그래. 그대로.”
"손하나는 엉덩이 쪽으로 해서 소음순을 잡아 벌리고 다른 손은 바로 위에서 소음순을 벌려.”
“좀 더 벌려. 그래야 사타구니가 보이지.”

선영은 자신의 음부를 자신의 손으로 벌려서 카메라가 찍기 좋게 했다.
빨간 속살이 보이고 음핵이 튀어 나오며 구멍이 벌어 졌을지도 모른다.
선영의 사진을 보는 사람들에게

“자! 어서 빨리 빨아줘요. 내 음부가 잘 보이죠? 더 벌려 줄게요. 자~”

하며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포즈를 취한다.
어떤 포즈를 취하더라도 선영은 항상 음탕함을 자아냈다.
선영의 포르노성 누드가 인터넷에 띄워지면 전세계의 남성이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멋진 몸매와 매혹적인 표정 그리고 육감적인 포즈로 남성들에게서 사랑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여자들도 보게 된다.
같은 여자로써 선영의 누드를 보고 욕망의 충동을 느끼게끔 하고 싶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선영의 몸매와 얼굴 그리고 음부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할 것이다.
인종을 떠나고 나이를 떠나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영의 몸은 섹스심벌이 되어야 한다.
일어나서 유방을 쓸어 올리고 뒤로 돌아 엉덩이를 노출 시킨다.

다시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무릎을 세워 유방쪽에 붙인다.
오줌을 누는 자세이지만 엉덩이는 침대 바닥에 붙은 상태이다.
양손은 양쪽 무릎에 올리고 가운데로 붙였다.
선영의 사타구니는 일자로 길게 찢어졌다.
사타구니의 중간 부분이 통통 물오른 꽃잎으로 인해 약간 벌려져 있고 위쪽은 음핵이 앞으로 솟아나와 음핵의 표피를 밀어 냈다.
검은 음모가 허벅지 사이에서 돋아 나 있다.

“혜미야! 너 선영이 옆에 서.”
“예”

뒤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혜미는 작가의 호출에 일어나서 선영의 옆으로 갔다.

“혜미는 몸을 선영에게 바라보게끔 서고 젖가슴을 선영의 얼굴에 대도록 해.”

혜미의 유방은 빵빵하고 꽤나 컸다.
선영의 얼굴을 덮어버릴 만큼 젖가슴이 컸고 젖꼭지도 비례해서 포도알 같았다.

“선영이 너 혜미의 젖꼭지를 깨물어 봐.”
“그래, 치아가 보이게 하고 젖꼭지는 반만 물어서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오케이.”

혜미는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선영이가 젖꼭지를 깨물고 있어서 뒤로 깊숙히 빼지는 못했지만 허리의 유연함이 돋보이는 자세였다.
혜미는 다리에 검정스타킹을 사타구니 바로 밑에까지 신었고 검은 구두를 신었다.
선영과는 반대의 색상이었다.
뒤로 엉덩이를 더 뺄때마다 혜미의 커다란 유방이 아래로 쳐졌고 손이 뻗어왔다.
선영의 사타구니의 왼쪽 반을 잡았다.
정확히 표현하면 균열부위를 손가락으로 집어 넣어서 잡아 들춰 낸것이다.

“아얏”

선영은 아팠다.
꼬집듯이 음부의 반쪽이 혜미의 손에 잡혔고 속살을 보이게 하기 위해 찢어냈다.
선영은 자연히 다리가 좌우로 벌어지고 양발을 드는 자세가 되었다.
무릎에 손을 대고 젖꼭지를 물며 엉덩이 끝으로 앉기에는 무척이나 힘들었다.
허리에 무리가 느껴지며 침대에 누워 버렸다.
혜미는 선영의 위에 업어져서 둘의 음부가 크로즈업 되게 하였다.
다시 선영의 위에 누워서 나란히 사타구니가 위아래로 찍히게 하였고 손을 아래로 내려 사타구니를 벌리게 하였다.
혜미는 위에 누워 있어서 쉽게 자신의 사타구니를 좌우로 항문까지 벌렸다.
선영은 혜미의 엉덩이 사이로 겨우 손을 비집어 넣고 손가락 끝으로만 사타구니를 잡아 늘릴 수 있었다.
사타구니의 음핵만이 볼가져 찍힌 것이다.
혜미의 항문과 선영의 음핵이 만나 카메라에 담겨졌다.

“둘이 혀를 내밀어서 혀끝을 서로 붙게 해.”

사진작가의 요청이 들렸다.
혜미는 선영의 위에서 내려올 생각도 없이 그대로 돌아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아까부터 혜미의 커다란 유방으로 인해 숨쉬기 곤란 했지만 뭐라고 말할 수 없었다.
선영도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내밀었다.
혜미의 유방은 선영의 유방을 잠식시키며 가슴을 누르고 있었기에 커다랗게 벌린 입으로 숨을 쉬면서 혜미의 혀끝을 탐닉했다.
혜미의 혀끝으로 모인 타액이 선영의 혀를 통해 입안으로 들어왔다.
선영은 얄밉게 구는 혜미가 미웠지만 싫은 표정을 지을 수 없었다.
빨리 혜미와의 촬영이 끝나기만 바랄 뿐이었다.

“자, 혜미는 몸을 돌려 얼굴을 선영의 음부에 대도록 해.”

다행이었다.
혜미의 육중한 유방이 떨어지자 가슴이 확 트인 느낌이었고 숨쉬기도 훨씬 쉬웠다.
혜미는 얼굴을 선영의 음부 가까이에 대고 혀를 내밀어 핥는 포즈를 취했다.
양손으로 아플만큼 선영의 사타구니를 최대한 벌렸다.
양쪽 집게 손가락 중간 마디를 선영의 구멍에 집고 좌우로 벌렸으며 양쪽 엄지 손가락은 음핵표피를 벗기고 음핵을 밖으로 삐져 나오게 하였다.
선영의 사타구니에서는 애액을 흘러 구멍과 음부 사이가 번질거렸고 음핵을 잡고 벌리는 혜미의 엄지 손가락이 자꾸 음핵을 놓치기 시작하자.

“잠깐.”

하며 사진작가는 수건으로 다시 선영의 음부를 닦아냈다.
음핵이 벗겨져 있는데 수건의 까실한 천이 닿아 닦아 낼때는 쾌감이 밀려왔다.
음핵의 주위를 수건으로 누르고 비비며 닦아 낼 때 구멍에서는 흥분하며 더 많은 양의 애액을 품어 냈다.

“선생님! 여기 구멍은 제가 닦을게요.”
“그래, 깨끗이 딱아 내도록 해.”
“예”

하며 혜미는 집게 손가락에 수건을 감쌌다.
그리고 왠만한 성기보다 더 굵기가 큰 손가락을 선영의 구멍에 집어 넣었다.

“우욱.. 아악..”

번질거리고 애액이 많이 나온 구멍에 수건을 싼 손가락 전체를 그대로 쑤~욱 쑤셔서 닦아냈다.
한번 집어 넣은 수건의 부위는 애액이 질퍽하게 묻어 나왔고 때묻지 않은 다른 부위로 손가락을 싸서 또 집어 넣곤 했다.
처음에 애액이 많이 고여 있을때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횟수가 많아 질수록 구멍이 시려왔다.

“아아~ 그만. 으읔.. 아파요..”

혜미는 마지막으로 선영의 구멍에서 빼낸 수건을 보고는

“됐어요? 선생님!”
“음, 그래. 이제 됐어. 다시 아까 포즈를 해”

혜미의 얄미운 행동이 끝나고 다시 조금 전의 포즈로 돌아갔다.
혜미는 음핵을 잡아 추켜 세우고 잘 들어가지 않는 구멍에 억지로 집게손가락을 두개를 집어 넣어 벌렸다.
선영은 눈물이 핑~ 돌았다.
포르노 누드모델 선배인 혜미의 행위는 지독했다.
혜미는 혀를 길게 빼서 선영의 음핵 바로 위에 닿게 했다.
카메라에 찍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고 가운데 손가락까지 구멍에 집어 넣어 벌렸다.

“우욱~ 욱.. 나. 나 찢어져..요. 그, 그마안.”

선영은 양쪽 두 손가락씩 구멍에 네 손가락에 의해 가랑이가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
카메라는 선영의 벌어진 구멍 안쪽을 더 많이 찍기 위해 크로즈업 해서 정신없이 찍어댔다.
사진작가도 혜미에게,

“좀 더 벌려. 더, 더.”

선영은 찢어질 것 같은 구멍을 느끼며 뭐라 말도 못하고 참아야 했다.

“잠시 쉬었다 하자.”

사진작가의 이 말은 구세주였다.
이제서야 선영의 몸은 자유로웠다.
사진작가는 필름을 바꿔 끼고 조명을 다시 조정하며 실내 세팅도 고쳤다.
침대에서 3인용 소파였다.
사진작가는 여자였다.
아름다운 외모나 잘빠진 몸매와는 거리가 좀 멀었다.
하지만 여체를 필름에 담는 기술은 뛰어나서 많은 여자들이 이 여자에게 찍기를 원했다.
연애인들도 다수 있었고, 한참 세미누드를 찍는 유행이 있을 때 꽤 잘 나가는 사진작가였다.
자신의 볼품없는 몸매도 누드집으로 나온 사진을 보면 환상적으로 연출 해 냈을만큼 실력이 있었다.

CF사진을 비롯한 포스터용 사진의 연출 등에도 많은 보수를 받으며 촬영하였고 누드사진촬영대회에서 대상도 여러 번 받은 여자였다.
깡마른 체구에 신경질적인 외모가 예술가는 으레 그런 인상을 풍기는 것처럼.특히 스튜디오에서 누드를 찍을때는 자신도 알몸으로 카메라만 몸에 걸치고 일을 했다.
선영의 누드를 찍으면서도 처음에는 괜찮던 음부사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애액이 흘러내렸고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려 번질거리면서도 자신은 닦아내지 않았다.
그저 모델의 음부만 수건으로 닦아내며 촬영하는 것이다.
촬영을 할 때 다리를 벌리고 찍을때는 그녀의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마른 체구에 걸맞는 사타구니였다.
살점이 없어 밋밋했고 꽃잎도 얇았다.
음핵은 동그랗고 길쭉하게 크다는 느낌이었다.
음모는 여기저기 흩어져서 돋아나 있었고 다른 사람에 비해 훨씬 많은 털밭을 가꾸고 있었다.
가슴도 작았다.
앙상한 갈비뼈 위로 약간 볼가진 유방과 젖꼭지가 전부였다.
어찌보면 남자와 같은 가슴을 지녔다고 해야 할 것이다.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그녀의 몸매였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
엄청 황홀한 섹스를 할 때처럼 사진을 찍을때는 그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다.

온 몸에서 자신감이 솟아나는 듯이 보였고 그녀의 그럼 몸매도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이다.
여자의 알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아 냈고 신체의 구석구석을 남김없이 아름답게 연출하며 찍어냈다.
선영의 구멍이 사진작가의 카메라로 본 렌즈에는 황홀할만큼 가치가 있었는지 많은 필름을 그때 소모했었다.
혜미는 자신의 역할이 끝났는지 옷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나갔다.
혜미는 포르노 비디오도 몇편 찍고 개인 누드집도 냈을 만큼 경력이 화려했다.
선영이는 이번이 첫 개인 누드집인 것이다.
촬영비를 받으면서 개인 누드집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혜미로 인해 기분이 푹 가라 앉았다.

“아까 많이 아팠지?”
“예에..”
“하지만 잘 참았어. 선영이 그곳은 신비하리만큼 아름다웠거든.”
“하지만 정말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 사진이 나오면 보도록 해. 자신의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예에”
“이젠 남자와 찍는 씬만 남았으니까 힘내.”
“예~”

솔로로 여러 포즈를 잡고 연속해서 레즈비언과의 연출도 끝났다.
이젠 남자와의 다양한 포즈를 잡아야 했다.
선영은 소파에 앉아있고 남자가 꼿꼿하게 선 성기를 선영의 얼굴에 댔다.
끄트머리는 입술쪽으로 향해 애액을 머금고 있었다.

“자, 입술을 약간 벌려. 성기를 먹음직스럽게 쳐다보고.”

사진작가의 주문이 시작되었고 동시에 카메라를 찰칵 찰칵 소리내며 찍어댔다.
남자가 소파에 앉고 선영은 남자의 허벅지에 올라가 오줌 누는 자세로 앉아서 성기를 사타구니에 댔다.
사타구니를 벌리고 성기의 끄트머리를 구멍에 넣기 직전의 포즈를 취하며 손가락을 입에 물었다.
선영의 음부 균열 사이에 불기둥을 대고 유방을 남자가 감싸 쥐었다.
선영도 남자의 불기둥 뿌리부분을 손으로 잡고 있는다.
다시 선영은 남자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두손으로 불기둥을 쥐고 혀를 내밀어 고환을 핥는 자세를 취했다.
귀두부분의 작은 균열부위에도 혀끝을 살짝 대고 찍었으며 애액을 혀끝에 묻혀 실처럼 길게 늘여 혀와 귀두가 애액에 의해 연결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였다.

선영이 소파에 누워 발을 위로 들고 있었다.
남자는 선영의 발을 두손으로 감싸 쥐고는 혀를 내밀어 핥았다.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며 발바닥에 키스를 하고 발가락을 빨며 핥았다.
선영은 남자의 불기둥을 발바닥으로 비볐다.
엄지발가락과 집게발가락 사이에 불기둥을 끼어 넣고 훑으며 발섹스를 즐겼다.
양발을 붙여서 남자의 불기둥을 양발가락 사이에 넣고 훑으고 발바닥 사이에 넣어서 훑기도 하였다.
선영의 음부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혀를 내밀어 음핵을 건드리는 포즈를 하며 음부를 벌렸다.
남자의 뜨거운 입김이 음부에 전해졌다.

혀끝이 선영의 구멍에 대어졌다.
음순의 끝자락에도 핥아지며 회음부를 지나 항문을 터치했다.
뾰쪽하게 혀를 내밀어 항문을 자극하는 동안에 선영은 남자의 불기둥을 꽉 쥐고 있었다.
약간씩 힘을 주어 쥐었으며 훑어주기도 하였다.
한손으로 선영의 유방을 쥐어잡고 반대쪽 유방을 혀로 핥았다.
단단한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며 불기둥을 구멍입구에 댔다.
사진작가는 앞으로 뒤로 옆으로 돌아 다니면서 정신없이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남자의 성기는 잘 참아내고 있었다.
입으로 빨아 주지도 않았고 혀로 핥아주지도 않았다.
선영은 그냥 포즈만 취할 뿐이었다.
자궁입구에 댄 성기는 힘을 주고 앞으로 밀기만 하면 선영의 구멍에 꽂을 수 있었다.

“자. 이제 남자가 눕고 선영은 남자 위로.”

사진작가의 지시가 떨어졌다.
잔뜩 성난 성기는 뜨거움을 토해내며 선영의 구멍입구에서 떨어졌다.
남자는 소파에 반듯이 누웠다.
선영은 사진작가의 지시에 따라 남자의 얼굴에 사타구니를 대며 깔고 앉았다.
항문으로 남자의 코끝을 짖눌렀고 입에 음부가 덮쳤다.
벌어진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 내렸다.
질퍽한 애액은 남자의 벌린 입속에 뚝뚝 떨어졌다.
사진작가는 그 장면을 놓치지 않고 찍어댔다.

“선영아 소파 위에 서”
“예”

하며 일어났다.
선영의 엉덩이와 음부에 짓이겨진 남자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소파의 등받이에 앉아서 한발은 남자의 입술에 대고 다른 발은 성기에 댔다.
선영의 벌어진 사리 사이에는 손가락이 들어왔다.
남자는 혀를 내밀어 선영의 발바닥을 정성들여 핥았다.
발바닥에서 전해지는 쾌감이 클수록 선영도 성기를 애무하는 발가락이 격렬해졌다.
발가락 하나씩 입속에 넣고 빨며 혀바닥을 최대한 빼내 발바닥 전체를 고루 핥으며 닦았다.
선영도 번질번질해진 발바닥으로 남자의 성기를 훑었으며 발가락으로 항문을 건드렸다.
양발은 남자의 입술과 성기에 정신없이 놀려졌고 음부는 선영의 손가락이 헤집고 다녔다.

“이것을 쓰도록 해.”

하며 사진작가가 건내준 것은 바이브레이터였다.
선영은 바이브레이터를 입에 넣고 빨고는 바로 읍부의 구멍에 집어 넣었다.
손으로 넣고 돌린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은 쾌감이 밀려왔다.
엉덩이가 실룩거리고 온몸이 붕~ 떠있는 기분이다.
선영은 눕고 싶었다.
남자를 밀쳐내고 소파에 누워서 바이브레이터를 강하게 진동하게끔 바꿔서 쑤셔댔다.
남자는 선영의 아래쪽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발바닥에 성기를 의지했다.
바이브레이터를 돌리며 선영은 양발 사이에 잡은 남자의 불기둥을 심하게 문질렀다.

선영은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할딱이며 바이브레이터를 돌리기에 정신없었고 그만큼 남자의 불기둥도 선영의 발가락과 발바닥에 팽창되었다.
이윽고 남자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정액을 힘차게 품어댔다.
하얀 정액덩어리는 선영의 얼굴에서 음부까지 일직선으로 품어졌고 아직도 흘러 나오는 정액을 선영의 입에 가져가 짜서 넣어 주었다.
선영은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어 정액을 받았다.

“훌륭해.”
“너무 멋있어. 둘 다 아주 잘했어.”

사진작가는 촬영이 끝났음을 알렸다.
선영은 그대로 소파에 누워서 남자가 품어 놓은 정액을 몸 전체에 골고루 발랐다.

“자, 이리와.”

사진작가는 남자를 불렀다.
남자는 그녀의 앞에 서서 축 늘어진 성기를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남자의 성기를 잡고는 입속에 집어 넣었다.

“으음~ 조그만해지니까 입속에서 갖고 놀기가 좋다.”

하며 남자의 성기를 입안에 몽땅 집어 넣고 빨았다.
선영은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이들을 바라봤다.
남자는 그녀가 계속 입안에서 애무를 해주자 다시 성기가 성큼성큼 빳빳해지기 시작했다.

“하아”

그녀는 커져 버린 성기를 입 속에 넣기 힘들었는지 빼냈다.
대신 혀바닥으로 불기둥을 핥아주었고 남자는 그녀의 작은 유방을 쥐고 애무했다.

“으응~”

그녀는 약한 신음 소리를 내더니 다시 불기둥을 입에 물었다.
남자는 그녀를 들어 올렸다.
그녀는 남자의 목에 다리를 걸어 매달렸고 남자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음부를 핥았다.
머리가 아래로 향한 그녀는 남자의 성기를 삼켜 먹고 있었다.
참으로 희한한 자세였다.
그녀가 마르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니까 가능한 자세였을 것이다.
남자는 그녀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았고 그녀는 남자의 엉덩이 바로 위부분을 두손으로 잡고 서 물구나무를 선 자세로 남자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남자는 고개만 바로 숙여서 그녀의 구멍에 혀를 집어 넣고 돌렸다.
엉덩이의 골짜기를 혀로 핥으며 항문에 혀를 집어 넣었다.
그녀의 음부는 사진 찍을 때부터 애액으로 번져 범벅이 되었고 남자는 스프를 핥아 먹듯이 그녀의 애액을 빨아 먹고 있었다.
다시 남자는 그녀를 반대로 돌려 내려 놓았다.
선 자세로 그녀의 음부를 벌려 성기를 삽입하고는 양손으로 그녀의 무릎안쪽으로 감싸 안아 들어 올렸다.
그녀는 남자의 성기를 구멍에 꼽은 채 두 다리가 바둥거렸고 목덜미를 감싸 안은 두팔은 힘이 들어 갔다.
다시 남자는 그녀의 발바닥을 받쳐 들었다.

양쪽손바닥으로 그녀의 양발을 받쳐 드니까 오줌을 누는 자세로 남자에게 딱 달라 붙게 되었다.
좀더 자유로워진 그녀는 엉덩이를 돌렸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남자의 불기둥을 잡아 먹었고 둘은 혀를 내밀어 서로의 타액을 맛보았다.
입술 주위가 온통 둘의 타액으로 번질거렸고 남자의 혀가 그녀의 입 안으로 들어가 구석구석 핥기 시작했다.
건강한 남자와 가냘픈 여자이기에 가능한 자세가 선영에게는 부러웠다.
선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들에게 다가갔다.
남자의 성기 아래에 혀를 댔다.

좀 더 위로 혀를 돌려 그녀의 항문에도 혀로 닦아주었고 성기가 박혀 있는 구멍 주위를 핥았다.
남자와 여자에게서 흘러 나온 애액을 먹으며 두 눈 가까이서 불기둥이 구멍을 박는 것을 보았다.
구멍은 쩍 벌어져서 찢어질듯이 보였고 남자의 성기는 애액으로 번질거리며 구멍을 들락거렸다.
고환은 위로 착 달라 붙어서 정액을 생산하기에 바쁜듯이 움직였고 그녀의 항문은 꿈틀거렸다.
선영은 바이브레이터를 입 안에 넣고 빨며 타액을 많이 묻혀서 그녀의 항문에 댔다.

“아아~ 안돼. 그곳은..”

그녀는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며 피해보지만 불기둥이 박혀있는 상태라 제자리만 돌고 있었다.
선영은 살짝 항문에 대고 힘을 주었다.

‘푸욱.’

하고 바이브레이터가 항문에 박히기 시작했다.
안으로 살금살금 집어 넣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떨고 고개를 마구 흔들며

“흐아~ 흐아~”

연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어느 정도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넣자 남자의 성기가 박혀 있어서 인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선영은 바이브레이터를 강하게 맞춰 놓고는 손을 놨다.
항문에서 물이 스며 나오며 바이브레이터는 정신없이 붕~~ 소리를 내며 그녀의 항문을 공격했다.

“으흨~ 으흨~”

하며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대변을 누듯이 힘을 주자 바이브레이터가 항문에서 빠져 나와 바닥에 뒹굴었다.
남자도 불기둥이 바이브레이터에 의해 흥분 되었고 그녀의 자궁에 다시 생성된 정액을 품어 냈다.

“으윽~~”

남자는 그녀의 발을 힘을 주며 꽉 쥐고 엉덩이를 밀어 그녀의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박아 분출했다.
힘이 풀리고 양손을 놓자 그녀의 다리가 풀려나고 아직까지 단단한 남자의 성기에 의해 그녀의 다리는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남자는 그녀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는 선영에게 성기를 빨라는 신호를 했다.
선영은 그녀의 구멍에 박혀서 정액을 품어낸 남자의 성기를 집어 삼켰다.
이상하거나 싫지 않았다.
귀두부분부터 뿌리까지 입속에 넣고 빨며 핥아 먹고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선영이 너 너무해. 그걸 항문에 넣다니.”
“미안해요. 선생님”

그녀의 구멍에서는 가픈 숨을 몰아 쉴때마다 남자의 정액이 역류하며 흘러 나오고 있었다.

“자, 여기도 빨아줘.”
“예, 그럴게요.”

선영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혀를 내밀었다.
정액냄새가 물씬 풍겼다.
남자의 불기둥을 빨때보다 더 자극적인 냄새가 났고 선영은 항문까지 혀로 핥으며 닦아냈다.
구멍에 혀를 집어 넣어 혀를 돌리며 정액을 퍼서 먹듯이 빨아 먹었다.
남자는 이들이 귀여웠는지 바이브레이터를 들고 선영의 음부구멍에 집어 넣었다.


선영은 갑작스런 삽입에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그녀의 음핵을 물며 빨아버렸다.
남자는 바이브레이터를 선영의 구멍에 꼽은 채 돌려서 그녀의 얼굴쪽에 엉덩이가 오도록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항문을 핥게 했다.
그녀는 남자의 항문과 고환을 핥으며 성기를 손으로 애무했으며 남자는 선영의 구멍에 계속 바이브레이터를 돌려댔다.
그녀는 선영의 입술에 엉덩이를 들면서 밀착시켜 음부를 빨게 하였다.

선영은 그녀의 음부 구석구석을 빨 때 자신의 구멍은 남자가 박아 놓은 바이브레이터에 떨어야 했다.
남자는 그녀에게, 그녀는 선영에게 그리고 선영은 남자에게 의지하며 끝도 없이 쾌락을 좆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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