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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일 토요일

한 (恨) 22부 -서연의 첫경험

서연은 지금껏 단 한번도 자신의 치마속으로 사내의 손이 침범을 하지 않았는데..지금 사내의 손길이 자신의 가장중심부인 그곳에 스치듯 들어오자 너무 놀라 멍하니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서연아...미안해......"

종영의 이마에서도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고 자신의 실수로 인해 종영은 서연을 바로 볼수가 없었다.
종영은 서연의 팬티와 스타킹밴드사이에 어정쩡하게 놓여진 손을 슬그머니 치우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종영은 않은채로 서연은 누운채로 정적이 흐르고...서연도 처음으로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사내의 손이 닿자 첨에는 당황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행동때문에 혹....종영이 미안해 하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고 있었다.
물론 서연도 이제 대학1년이라 남녀의 관계는 알것은 다 알고 있었다. 아직 자신에게 그런일이 직접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던것 뿐이었는데...이제 그 일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알수없는 두렴움과 함께 약간의 호기심마저 일어나고 있었다.

"오빠....나...사랑해...???"

멍하니 서연의 작은 발가락만 바라보던 종영은 갑자기 들려오는 서연의 목소리에 서연을 바라보며 답을 했다.

"응.....사랑해...서연아..."

그말과 동시에 벌써 종영의 몸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그위를 뒤엎고 있었다.

"오.....오빠........."
"응....서연아......아.......사랑해..."

종영의 입술은 바알갛게 상기된 앵두같은 서연의 입술로 향하고 있었다.
처음하는 키스였지만 서연은 본능처럼 스르르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살며시 벌리고 있었다.

"아..흠...아..."

강하게 이물질이 들어오는듯한 느낌에 서연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더욱 크게벌리며 짧은 교성을 터트렸다.
처음으로 해보는 키스..서영은 머리가 멍해지는듯...아무생각도 나지않았다.
다만 아주 달콤한 사탕을 입에 문듯한 착각만이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종영은 최대한 깊숙히 혀를 밀어넣으며 혀를 돌리면서 타액을 서연의 입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종영의 다른손은 이제 조금씩 자리를 바꾸면서...다시슴 정강이부터 서서히 서연의 체쥐를 더덤어 올라가고 있었다.
까칠한 스타킹의 감촉과...스타킹에 아로놓아진 장미모양의 문늬가 손결을 타고 넘어오고.....드디어 손은 다시금 서녕의 허벅지안쪽 그녀의 스타킹밴드에 머물고 있었다."

"아,,,흑...오빠...아..흐흥....아..."

서연은 뭔가가 입안의 이물질이외에 또다른 사내의 손이 자신의 다리를 스다듬으며 안으로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온몸을 경직시키고 긴장을 하고있었다.
그러다 허벅지안쪽..자신의 붕심부위에 도달을 하자 그만 헛바람을 내듯...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오빠..무서워..아...흐흑....."
"괞찮아......서연아.....조금만.....참아....??..."

종영은 무슨 도자기를 감상하듯......올라간 치마사이로 드러나는 서연의 매끄럽고 날씬한 다리와..그다리를 감싸고 있는 하얀색의장미무늬가 가득한 스타킹을 바라보다...그녀의 중심부를 감싸고 있는 순백색의 팬티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하예서.....그녀의 검은 보지털이 조금은 비쳐나오는 .....종영의 고개는 서서히 그 팬티의 중심으로 향했다.

"오빠..아...악..뭐하는거야.....아...윽..."

그러나 종영의 혀와 턱은 이미 팬티위지만 그녀의 일자계곡을 따라 길게 소처럼 혀를 낼름거리며 보지를 빨아주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벌써.....촉촉히 종영의 침에의해 젖어들어가고...종영은 엉거주춤자세로 계속 머리를 서녕의 둔덕에 처박고 침을 흘리며 그녀의 팬티위 보지냄새를 맡고 빨면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드디어 발기된 자지는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밖으로 뛰어나오고...종영은 그찰나 얼른 서연의 팬티자락을 잡아당겨 서서히 팬티를 벗겨 내리고 있었다.

"아..흐흑..오빠...무서워....아..흐흑..."

그러나 서연도 이미 결정을 한듯 발목에 걸려 대롱거리는 팬티를 발가락으로 벗어 어디엔가 던뎌놓고 있었다.
약가는 곱슬인듯한 그녀의 보드라운 보지털이 부끄럽다는듯이 종영을 바라보고 있었고 종영은 그 보지털을 머리스다듬듯이 쓰다듬고 있었다.

"아...흑..오빠...아...."

서연의 몸은 마치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어오고.....종영은 서연의 스커트를 더욱 위로 올리고.... 그리고는 서영의 뒷자크를 내려 원피스를 허리띠처럼 가운데 둥글게 만들고 있었다.
약간은 큼직한 하얀색의 레이스 브라사이로 그녀의 분홍빛 유방이 모습을 살며시 나타내고 있었다.

"아......오빠....아..흐흑...."

종영의 손이 노련하게 그녀의 브래지어 사이 유방을 밖으로 꺼내들었다.
자신의 유방을 사내가 만지는걸 바라보던 서연은 더이상 바라볼수가 없어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혀가 자신의 몸을 간지르며 구석구석을 지나다닌다는 생각이 들고.....서연은 그때까지도 눈을 가만히 감고만 있었다.

"아..흑....아......흐흑..."

유두가......사내의 입안으로 들어가 사내의 잇몸에서 잘근잘근 씹히자 서연은 그만 까무러칠듯한 짜릿한 충격에....헉헉거렸다.

"아....흐흑...오빠...아..하앙...."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서서히 어느정도 가시는걸 느끼고....

"허걱...........안돼.아악...........오빠..............."

순간 서연은 두눈을 크게 뜨며 하늘을 바라보듯 바라보다 종영을 내려다 보았다.

"아///오빠....안돼..아..흐흑...안돼...아..하앙....."

서연은 그렇게 20년을 간작한 자신의 순결한 보지가 사내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음을 보고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어 대었다.

'아..흐흑...오빠...뭐하는거야...아..흐흑....하지마... .아..으윽...."

종영은....얇고도 부드러운 그녀의 작은 회음부를 마음껏 빨아대며 유린을 하다가 이제...서서히 서연의 배위에 몸을 실으며 두다리를 벌리기 시작을 했다.

"오빠///아////흐흑//////"
"괞찮아.....조금만..참아.....알았지....."
"퍼.................퍽.................."
"악..................아악.. ........."

순간 서연은 뭔가가 자신의 살결을 찢고 들어온다는 느낌과 통증에 허리를 90도 각도로 세우면서 그대로 사내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악.......아퍼....그만.........아악..........."

종영도 갑자기 심한 저항을 하는 서연을 바라보며 어리둥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좆대에 묻어있는 선혈........ 좆대가리는 그 선혈을 묻히고서....아직도 성에 못이겨 건들거리고 잇었다.

"오빠...너무아퍼...아...흐흑...."
"처음엔...아퍼...그러나...조금만..응......알았지..."

종영은 다시금 서연의 위를 올라타며 경계를 하는 서연의 보지에 좆대를 바로 찌르지를 못하고서....다리하나를 들어...그녀의 허벅지를 포장하고있는 스타킹밴드를 입으로 물어늘이고 있었다.

"아...흐흑..이상해...오빠...개같아....아.."

침을 발라가며..그녀의 레이스를 따라 혀가 움직이자 서연은 간지럽다는듯이 몸을 비틀어 오고 있었다.

"퍽.........퍼퍽.................."

순간을 놓치지 않고 얼른 다리를 벌린다음 종영은 다시금 그녀의 보지에 좆대를 강하게 밀어넣었다.

"퍽...퍼퍽.....퍼걱............."

뭔가가 종영의 조대를 가로막는다는 느낌과...좁은 땅굴을 지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종영은 그렇게 터널을 공사하면서 힘차게 밀고 들어갔다.

"퍽..퍼퍽....퍽..퍼퍽..."
"악.......아악..................하학...."

서연은 더이상 피하지는 않았다.
어짜피 치루어야 할일 아픔을 참으려 이를 악물며 인산을 찌푸리기만 했다.

"퍽...퍼퍽...퍼퍽.......아..허헉...."

얼마나 지낫는가......종영의 용두질은 더욱 빨라지고 잇었고...서연도 서서히 보지부위가 얼얼해진다는 느낌에서 통증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우....허헉.....울컥.........어억...................... ."

사내의 허리가 크게 젖혀지는가 싶더니 이내 자신의 가슴위로 힘없이 쓰러지고 서연은 그런 사내의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리고...이내....느껴지는 다른촉감....
자신의 보지속으로 뭔가 뜨거운 물들이 가득 밀려들어오고 있다는 느낌....그느낌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보지를 꽈악 수축을 하며 종영의 좆대를 물어주고 있다는 느낌만이 머리속을 메우고 있었다.

"아...몰라..이게...사내의...정자구나....아...흐흑..."

서연은 자신의 질속을 타고 자궁까지 밀려들어오는 물의 따스함을 느끼며 그렇게 넓은 사내의 등을 어루만졌다.
서연이 돌아가고 종영은 침대시트에 묻어있는 선혈을 바라보며 알수없는 후회를 하고 있었다.
사랑한다며 집밖을 나설때...다시한번 키스를 해주었던 그 장면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래도....동생인데..한배에서 나온.........자신의 시나리오에는 없다가 갑자기 나타난 자신의 동생... 그동생을 사랑한다며 오늘 순결을 뺏은 오빠가 된 종영....자신의 처지에 종영은 길게 담배를 빨아당기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서연아...너에게는...정말.....미안하다...."
"그러나...이해해라......나의 한이 너무....크다....미안하다..."

종영은 그렇게 홀로 중얼거리고 잇었다.
이제 종영을 통해서 진정한 여자가 된 서연은 종영을 더욱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이고 이제는 종영의 일거수 일투족까지도 알고싶어지고 있었다.
그런 서연을 바라보며 종영은 더욱더 진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러다 보니 서서히 서연을 멀리하고 있었다.
표시를 나게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벌써.....장정식은 내년에 잇을 대선을 위해 활기찬 행보를 시작하기 시작을 했다.
그럴수록 장은 자신의 비서인 종영에 더욱 의지를 하고이제는 자신의 손주사위가 될아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정말 많은 것들을 스스름없이 종영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종영은 그 모든걸...정리를 하며 하나하나 자료를 준비해가고 있었고....

거리에....구세군들이 등장을 하고 있었다...
서연과 나란히 시내를 걸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종영은...지나가는 사람들의 맑은 표정을 바라보며 자신의 잃어버린 웃음을 생각하고 있었다.

"오빠.....??"
"응....."
"아까....번에....했던자세말야.....??"
"응....왜...."
"너무....짜릿하더라.........나...도..이제...속물다되었나 봐....."
"그렇게 아프던게...이제는 자꾸 하고싶어........"
"또............???"

종영은 놀란듯이 서연을 바라보았다.
방금까지 여관에서 뒹굴다가 나왔는데....서연는 그 내용을 이야기 하며 또 하고싶다고 종영의 팔을 잡고 안기고 있었다.

"이런...........너....참...."
"나.....이상하지...나도 모르겠어...그냥........하고시퍼...."

서연은 자신도 이상한지 고개를 가웃거리며 종영을 바라보며 웃어주고 잇었다.

"어.....윤서방님........."

누군가 부르면서 종영을 잡는동작에 종영은 뒤를 돌아 보았다.

한 (恨) 21부 -데릴사위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매만지며 자신을 쾌락의 나락으로 빠뜨리던 사내의 손길이...자신의 보지를 반지던 손... 자신의 유방을 거침없이 주무르던 그손..그리고 자신의 입안을 하악 달아올르게 만든 그 사내의 혀가....한순간에 일탈이 되는 듯한 느낌에 수정은 게슴츠레 눈을 뜨고는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는 이미 뭔가를 정리를 하고 있는듯 자신의 옷을 다시 챙겨입으며 자세를 바로하기 시작을 했고 그런 사내의 태도에 수정은 순간 자신이 첨만나서 식사를 하는 사내에게 너무 깊이 자신의 모든것을 허락했다는 사실과 자신이 그 사내로 인해 무너진 사실에 갑자기 부끄러움이 한끄번에 몰려들고 얼굴이 귓볼부터 발갛게 물들기 시작을 했다.

"저...죄송합니다.....저의 무례함을 용서하세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사내의 태도에 수정은 더욱 당황을 하고 방금전까만해도 자신의 보지 한가운데 저 늠름한 좆대가 박히기만하면 되었는데... 그 지경까지 자신이 바둥거렸다는 사실에 더욱 부끄러움을 느꼈다.

"우리...그렇지..너무...빨리.........다가갔어...."

수정도 얼른 사태를 수습하고자 벌렸던 다리를 모으고 사내의 손에의해 내려진 팬티를 다시 올리고 있었다.

"정말..미안합니다.....사모님...."
"응.......그래....사실...나도...뭐.....잘못햇는걸. .뭐...."

그말을 하며 수정은 더욱 사내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수가 앖었다.

"저... 정말 수정씨... 매력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저...처음보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앞으로 가끔 찾아뵈도 될런지....???"

식당을 나오면서 종영은 수정에게 이야기를 끄내고 있었고 수정은 그런 종영의 말에 완전 놀아난다는 기분이 들고 있었다.안그래도 자신의 치부까지 모조리 들켜버렸다는 사실에... 체면이고 뭐고 다 구겨진 마당에..이남잔..꼭 병주고 약주는듯 했다.

"그...그래.....윤비서..편안데로...해....."

집으르 돌아오면서 수정은 내내 윤종영이라는 젊디젊은 사내를 생각을 했다.
마흔이 넘은 자신은 마치 어린애 갖고놀듯이 놀다가 버린듯한 그사내.. 그 어린사내에게 자신의 체면과사회적 지위와 모든걸을 허무너 뜨리고 보지까지 만지킨 자신을 생각하며 다시금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그렇게 갖고논 사내가 처음이라는 사실에도 다시한번 그사내에대한 야릇한 감정이 치솟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여자들의 심리는 그런가보다...다가서면 물러서고 물러서면 더욱 달라붙는듯한 그런 마음...그게 여자이리라...

종영은 오늘 일을 곰곰히 둘러보았다.
자신의 친생모인 장수정은 이제 자신의 손가락하나에 모든걸 빼앗을수도 있다는 자신감이 들고 있었고 그런 개같은 생모를 유린을 했다는 사실이 통쾌하기보다는 뭔가 모를 서러움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도... 도도하기를 바랬는데.... 그리고 아울러 자신의 영원한 안식처라고 생각을 했던 백선옥... 그녀에게서마저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에 종영은 그날..잠을 이울수가 없었다.

토요일.....
난데없는 장정식의 호출에 종영은 얼떨떨하게 장의 집으로 향했다.
가족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있었고... 여자들은 저녁을 준비들 한다고 난리들이었다.

"어..오늘이...무슨날 입니까...???"
"우리..엄마 생일이지...호호호..."

옆에서 쫘악 달라붙는 반바지를 입은 장현정이 않으면서 이야기를 꺼내었다.

"음..그런것 보다도....자네와 저녁이나 할까싶어서....오라고 했네..."
"이런...죄송합니다..사모님..."
"진작 알았더라면...준비를 했을터인데...."
"아네요...윤비서...안그래도 윤비서에게는 항상 미안함을 갖고 있는데...."

그래도 자신에게 제일 잘해주는 외모조인 최미자는 오히려 윤비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곁들이고 있었다.
저녁을 만들고 있는 집안의 여자들은 저마다 종영과 시선을 부닥치고...그중에서 현정이 제일 노골적으로 시선을 주고있었다.
며느리인 수현은 은근히 주고잇고..장수정또한 안주는척 하며..시선을 주고있었다.

"서연아...이리와보아라..."

갑작이 부엌에서 돕고있는 서연이를 장은 불렀다.

"너...사귀는 남자 있냐....???"

뜬금없는 질문에 서연은 놀란듯이 할아버지를 자라보며 눈을 흘겼다..그리고는 종영을 살며시 바라보다 시선이 부닥치자 얼른 고개를 돌려버렸다.

"너...없으면....내 좋은 사람 소개해주마...."
"자네.....우리 서연이 어떻나....???"

갑작스러운 장정식의 말에 집안의 여자들은 한결같이 놀라고 있었다.
특히 장수정은 더욱 더 한듯....멍하니 지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내...이 윤비서를 우리집안 사람으로 만들려고...해...."
"여기서..앞으로 나의 뒤를 이을만한 놈이 누가있어....???"
"이놈을 잘키워...나의 뒤를 잇게 할거야...."

장정식의 결의에찬듯한 말에 그 어느누구도 말을 잇지를 못했다.

"여기...정서방이랑은 이미 이야기가 된 사실이야...."

그말에모두들 정인그룹 회장인 정인성을 바라보고는 다시 장을 바라보았다.
종영도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정인그룹은 사실상 장의 물건이나 다름이 없다.
장의 도움과 배경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정인그룹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고.. 장은 사위지만..그렇게 해준데에대한 모든 받아낼것들은 받아내어 정인그룹의 막강한 실세로 자리를 잡고 있는듯 했다.
그 이권청탁까지도 종영은 그 모든 자료들을 모을려고 준비를 하고 있던중에 그런제안을 지금 장정식이 하고 잇는것이었다.
호랑이의 아가리에 먹이를 던져주는 꼴이라고나 할까...??
종영의 입장에서도 결코 나쁠게 없었다.
그기에다 항상 마음에 걸렸던 백선옥마저 다른남자를 만나고 있음을 확인한 터에...

"저는...너무..과분합니다......의원님.."
"아...이사람아.....과분하기는..."
"그말은...자네...우리 서연이 좋아한다는 말이구만...허허허..."
"보자....윤비서가 서연이보다 두살이 많으니...오라버니가 되는구만.."
"서연이 너는 어떠냐...??"

서연은 그렇게 물어보는 할아버지의 말에 얼굴이 붉어지며 그냥 쪼르르 부엌으로 들어가 버렸다.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장의 배려로 종영은 서연과 데이트를 할수가 있었다.

"서연씨...너무 당황스럽죠....???"
"저도...의원님의 말씀에 놀랐습니다..."
"저야..뭐....좋지만....서연씨가 싫다면은 그렇게 하실필요는 없습니다....의원님의 말에 너무 게이치 마세요..."

종영은 최대한 서연을 배려하고 있었다.
이제 대학1학년인 서연..... 그 풋내음이 종영의 머리를 더욱 어지럽게만하고 있었다.

"저...결혼은 나중이고여...그냥 만나보고 싶어요...."

뜻밖의 서연의 제안에 종영도 놀란듯 서연을 바라보고 사귀어보고 싶다는 서연의 뜻에 종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찬성의 뜻을 나타내었다.

그렇게 몇개월이 흐르고...또다시 여름이 찾아오고...여름은 한여름으로 변하고 있었다.
이제는 서연과도 제법 가까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고 그동안 서연은 종영의 마력에 빠져든듯 서서히 종영을 좋아하고 있었다.
홀로 사는처지라서인지...한여름에 개도 걸리지 않는 감기를 종영은 호되게 당하고 있었다.
예전같았으면 백선옥을 찾았을터인데...이제는 종영은 더이상 그녀를 찾지 않았다.

"오빠....많이 아퍼....."

지금..종영의 옆에는 천사보다도 아름다운듯한... 서연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들여다 보고 있었다.

"아니..괞찮아....나...한숨더 잘테니...너..그만집에 가거라..."

종영도 서연의 걱정에 그만 집에가라는 말을 하고 다시금 눈을 감았다.
얼마나 지났는지....한결가벼워진 몸을 느끼며 종영은 눈을 떳다...땀을 많이 흘린탓인지 감기가 나은듯 몸이 개운한걸 느끼고....주위를 둘러보았다.

"어......서연아....."

날이 어두워진듯한데..서연이는 종영의 곁을 떠나지 않고 그렇게 옆에서 잠이들어있었다.
위에서 바라본 서영의 얼굴...너무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얼굴이었다.
티하나없는 맑은 얼굴..그리고 맑고 깨끗한 성격.......창녀같은 장수정이 딸아이 하나 만큼을 잘키운듯 했다.
이불을 덮어주려 하는순간 종영은 갑자기 옴몸이 떨려옴을 느낄수 있었다.
하늘거리는 원피스 치마자락이 말려올라가 그동안 한번도 볼수 없었던...그녀의 허벅지가 드러나고 있었기에...
솜보다도 보얀그녀의 허벅다리....아....허헉.....
종영은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목을 죄는듯한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고....종영의 좆대는 또다시 발기되어 날뛰고 잇었다.

그녀의 치마자락을 잡은 종영의 손길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아마 이런느낌은 예전에 산사에서 백선옥을 건드릴때 느꼈던 그...감정이리라....여름철이지만.....스타킹을 신은 서연의 다리는 그래서인지 더욱 빛을 발하는듯 했고 종영은 차마.....그 팬티안을 바라볼 용기가 나지않아 한숨을 고른뒤 다시 치마자락을 들추기 시작을 했다.

"아..헉...저건...우.............."

장미무늬같은 꽃무늬가 가득한 스타킹밴드가 그녀의 허벅지 양쪽을 예쁘게 포장을 하고 있었고...그 밴드위....그녀의 흰색팬티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허헉......"

종영의 입에서는 짧은 교성이 터져나오고...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리어 옴을 느낄수 있었다.
치마속...이제 갖 피어오른 꽃봉우리의....정중앙을 그렇게 종영은 뚫어지게 바라보고 잇었고......종영의 손은 더덤거리며 그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서서히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종영의 손짓에 원피스는 더욱 말려올라가고 있었다...드디어 드러난 그녀의 스타킹의 끝자락....밴드부분이 정말 아름다운 꽃무늬 에리스로 장식이 되어 그녀의 오동통한 허벅지를 감싸고 있었다.
종영은 그....밴드에 새겨진 레이스를 만지며...눈은 그녀의 백설같은 하얀팬티에 박혀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다시금...위로 올라가고..그 손가락은 원을 그리듯 그녀의 팬티라인을따라 빙글 돌다가 드디어...그녀의 중심부로 내려가고 있었다.
마른침이 그냥 삼키워 지며...종영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는듯....
그때.........................

"오빠........."

그말과 함께 서연의 가느다란 손이 종영의 팔을 잡았다.

"서....연아........."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한 (恨) 20부 -음탕한 생모

종영이 문을열고 들어가는 순간.. 하늘은 이미 어두워 질대로 어두워 지고 있었다.

"오..호....이게 누구신가..??"
"우리 집안의 장자방아니신가...??호호호..어서와요..."

장수정 그녀는 종영을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맞이를 했다.
그녀의 웃음..정말 어떤 다른모습이 숨어있는듯한 살인적인 마력을 지닌듯 종영의 마음을 울렁거렸다.

"아마 아버지도 저 미소에 당했으리라....개같은년..."

종영은 이미 자신을 낳아준 생모를 생모라 인정지 않고 창녀로 취급을 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지나다가 우연히 들렀습니다."
"불쑥 찾아와서 결례가 된것은 아닌지......???"
"무슨말씀을...이리 않으세요..."
"윤비서만 보면은 낯설지가 않아요...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런 푸근하고 오래된 느낌이예요...호호호..."
"난...사람들에게 이렇게 처음부터 친근한 마음을 가져보는것은...처음인거 같아.."
"그렀습니까....허허허...저를 잘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녜요..윤비서는 능력있잖아여....까다롭기로 소문난 아버님에게 인정을 받은 사람인데..그기다....미남이고...호호호...."

웃으면서 종영에게 보내는 야릇한 시선을 종영도 의식을 하고 있었고 종영은 그 웃은눈동자뒤에 숨어있는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개같은년.....나이어린 놈에게도..저렇게 섹시한 눈짓을 보내다니....."
"똥개같은년.......내가 니배에서 나온걸 알면...아마......????"

종영도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느끼한 눈빛을 그녀에게 보내고 있었다.

"저...그만...가보겠습니다.."

한참 장수정을 웃겨주고선..종영은 일어났다.

"잠시만...윤비서......"
"나오늘......저녁대접하고 싶은데...시간있어....???"

어느새 반은 종영에게 하대를 하며 종영을 편하게 대하고 있었다.

"그럼요.......저는 언제나 한가합니다..."

잠시후 그녀는 정리를 하고 사무실을 나왓고 종영은 차에서 그녀의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이에 비해 너무도 섹시한 그녀..감색 아래위 투피스가 그녀의 굴곡있고 날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아무리 몸매관리를 잘한다고 하지만 저렇게....똥배하나도 보이지가 않았다.그리고 다리만 보아서는 아가씨인지를 잘 모를정도였다.
무뤂에서도 한참을 올라가는 그녀의 스커트 끝자락이 그걸 증명해 보이고 있었다.

"시펄...졸라...야하네..개같은년....."

종영은 걸어나오는 그녀를 바라보며 혼자서 그렇게 중얼대고 있었다.

"뭐라고...한거야..종영.....??"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는지 여전히 웃으면서 다가온 그녀는 종영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예...아가씨같이 날씬하고....예쁘다고요...."
"호호호...그짓말........"

그녀는 남자에게 잘보일려고 애교를 부리는 암케처럼 종영의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고 종영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웃고있었다.

"윤비서.... 누님이 백선옥시라면서...???"

어느 고풍스러운 음식점의 밀실에 자리를 잡은 장수정은 많이 와본듯 여러가지를 종업원에게 지시를 하더니 음식이 나오자 술부터 권하고..말을 꺼내기 시작을 했다.

"네.......외사촌 누나입니다.."
"음.............그래..요.."
"네,,, 어릴적부터 저를 많이 예쁘해 주셨지요...지금은 혈육을 나눈 형제들이 이상하게도 누님과 저밖에는 없습니다."

종영은 선옥의 이야기를 하면서 얼마전 보앗던 괴로운 장면들이 또다시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을 알고는 인상을 약간 찡그리며 그대로 술잔을 비워버렸다.

"음.........다행이다..."

술잔을 권하던 종영은 수정의 말에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다행이라니여...???"
"아...아녜요....그냥..뭐......예전에 내가 알던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종영씨와 그사람이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호호호..."
"그런데 외사촌누님이 백선옥이면.....그사람과는 관계가없어..."
"그럴거다..이년아.... 실제 외사촌과 외가는 니년의 집안인데 그기서 백선옥이가 나오니 당연히 의심은 풀리겠지.."

종영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누나는 가끔 그래요....저만 보면....뭐든지 해주고 싶다고...."
"호호호..그런누나둬서 좋겠다 윤비서는...???"
"뭐...처음에는 누나밑에서 돈을 만지라고 하던데..저는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리..."
"그래..요....젊은분이 대단하다....그리고 아버님도 그건 인정을 했고..."
"뭐...백선옥시 정도면....아마 윤비서의 꿈을 이루어 줄수도 있겠다....."
"사실....우리그룹도 알게모르게 백선옥씨의 돈을 조금은 쓰고있죠..."
"아마...재걔에서 백선옥씨의 돈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이 몇없을걸.....??"
"그정도예요...???"

종영은 알고 잇으면서도 모르는척 일부러 시치미를 떼었다.
어느새 밀실의 공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그녀와 종영은 몇순배의 술을 마시고 있었고 장수정도 술을 꽤나 마시고 있었다.
바야흐로 장수정의 본격적인 젊은 사내놈 후리기에 들었다고나 할까...???
이야기의 주제는 꽤 야한농담이 흐르고 있었다.

"그럼요.....저를 아직 애로 보시는가 보다..우리 장수정씨..."
"어....큰누나의 이름을 막 부르네..호호..."

술처먹은년의 행동을 어떤지를 종영은 잘알고 있기에 철저히 그기에 대비를 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가고 있었다.
겉으로는 도도한척 고고한척 자상한척 있는척 하느년들의 뒷모습을 종영은 말고 있기에 그저...허허그리며 받아주고 장단을 마추어 주고 있었다.

"그래...우리 윤비서의 상대는 누구였어...???"
"이거...말하면 안되는데.....그참..."
"아잉...비밀지킬게....어서....."

지금 장수정은 어린 종영을 앞에두고서 종영의 첫섹스경험을 이야기하라고 애걸하고 있었다.

"이모..였어요....."
"뭐...??/이모....그럼 근친을....???"

그녀도 그말에는 꽤나 놀라는듯 했다.그 표정을 바라보며 빙긋이 웃던 종영은 다시 말문을 열렀다.

"친이모는 아니구여...."
"어릴적 부터 저를 엎어 키워주다싶이 해주던 옆집 이모를 그냥....."
"그럼그렇지.....호호....."

그녀는 근친이 아닌것에 안도를 하면서 종영을 바라보며 야시시한 표정을 다시 지었다.

"어떻게 이모뻘되는 여자랑...해.....??"
"모르겟어요,,,,그냥 어쩌다 보니...헤헤헤..."
"하기야...뭐 남녀의 관계가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남....."

그말을하며 수정은 다시한번 술잔을 들이키고는 종영을 바라보았다.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고... 끈적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다.
종영은 화장실을 가는척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그녀의 바로옆에 않았고 그녀의 옷과 종영의 옷이 부닥치며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보내고 있었다.

"옆에 않아도 되죠...??"
"응....그래.....그렇게 해..."

그녀는 종영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술잔에 술을 권하고 종영은 다정하게 건배를 제의하고 있었다.속이타는지 장수정은 단숨에 독한양주를 그냥 비워버렸다.

"그러다...취하겠어요...."

종영은 그렇게 이야기하며 허옅게 드러난 그녀의 허벅지 바로아래 다리살결을 살며시 스다듬기 시작을 했다.
술잔을 돌리며 종영의 행동을 그렇게 바라보는 그녀... 종영은 서서히 위로 올라가며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고 있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듯....예전같았으면...벌써 올라가 여자의 보지를 만지고 그것도 모자라 손가락이 그녀의 구멍을 헤메고 다닐터인데..그래도 생모라고..종영의 손길은 망설이고 있는듯 했다.

수정은 그런 종영의 손길을 바라보며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르고 있었고... 남자의 손길이 자신의 치부를 건드리는 상상을 하며 보지가 촉촉히적어옴을 느끼지만 그러나 사내의손길은 그기서 멈추고 맴돌고만 있었다.
그런 종영의 태도에 수정은 종영이더욱 좋아보이고....아직 여자를 제대로 모르는 사내로만 여겨졌다. 당연히 수정의 몸은 더욱 달아오르고 잇었다.
꽃띠의 젊은 사내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스다듬어 주고 있는데....보통같으면 벌써 매달렸을터인데 자신의 아버지의 비서라....차마......

"자.....윤...비서...한잔더해...."

수정은 종영에게 한잔술을 더 권했고 종영은 술잔을 받아들며 수정과 눈을 맞딱뜨렸다.

"그래...이년은 나의 생모가 아니다..이년은 나의 좆물통이고..창녀같은 더러운 년이다...아무에게나 보지를 대주는......"

종영은 그렇게 그녀의 눈을 바라모며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있었다.

"헉.........허헉.........."
"아...이러지마..아..흐흑....몰라...아..이잉...'

순간 수정의 발간입술은 벌어지고 그안에서 교성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종영의 손이 드디어 그녀의 치부를 건드렸기에.....두툼한 보지둔덕 정중앙을 그대로 강하게 자극을 하며 만지작거리고 있었기에...보지를 만지는 순간 종영은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있음을....

"개같은년...벌써...보지물을 흘리고 잇었구만...하기야..너같은 색골들은 원래...강한사내를 알아보고...꼬리를 흔들어 대는 타입이지..허허.."

종영은 그렇게 상상을 하며 그녀의 보지를 만진 손을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수정은 이대로 잇다가는 이 젊은 사내에게 보지를 대줘야 할것같은 불길한 느낌이 머리속을 스쳤고... 잠시 자리를 피하려 일어나 얼른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잉..이게뭐야...."

그녀는 자신의팬티를 촉촉히 젓신 보지물을 바라모며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내가....어쩌다...저런 어린애를....???"

그녀도 자신이 먼저 저질렀던 화냥끼를 스스로 자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장실을 다녀온 그녀는 종영의 반대편 자리에 않을수가 없었다.
자리로 들어가는 순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종영의 바로옆에 밀착을 하며 않았고 종영의 손길이 다시 보지로 들어옴을 알면서도 자신이 하는일은 만지기쉽게 다리를 벌려주는 일뿐이었다.

"아..흐흑...아...."

간간히 술을 들이키며 입술을 모으고 이상야릇한 소리를 내지르는 일만 할뿐....

"헉...아악....종영...하.....악...으음..."

순간 자신의 몸이 종영의 넓은품안으로 딸려들어감을 느끼자말자 사내의 입술과 혀자 지신의 몸안으로 들어오고 있음을 알고는 엉겹결에 입술을 닿아버렸다.

"갑자기...허헉..왜이래.....윤비서...흐흡..."
"수정누님...아....너무....섹시해요...나..미칠거..같아.."

언제 생모가 자신의 누님이 되었단 말인가....

"아..몰라...너무...빨라...우리....."

그러나 종영은 반강제로 그녀의 입안을 열고 있었다.
종영은 잘알고 있었다. 자신의 입술을 받아주는 년들은 다들 그렇게 자신의 배안에 깔렸다는 사실을....수정도 더이상 종영의 혀를 거부할수가 없었다.
뜨거눈 입김과 함께 밀고들어오는 사내의 우람찬혀를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으며 허락을 하고 말았다.
아니..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잡아당겼다고 해야할까..

"아..흐흡..쪼옥...쪼옥.............."

서로의 혀를 빠는 소리가 한동안 방안을 가득 메울뿐...다른소리는 들리지가 않았다.
종영은 스스로 바지 쟈크를 내리고 자신의 성난좆대를꺼내들었다.
이왕벌어진거 불난집게 기름을 뭍기로 작정을 했다.수정의 작은손을 잡아 종영은 자신의 좆대를 쥐어주었다.

"헉..........이게..."

혀를 내돌리던 수정도 놀라 얼른 아래를 바라보았다.

"아...흑......"

놀라는 수정,,, 수정은 젊은 사내의 벌겋게 상기된듯 꺼덕이는 우람찬 좆대를 바라보며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아...너무..커.....어...흑..."

자신의 손은 이미 그 어린사내의 좆대를 보물을 쥐듯 살포시 쥐고 있음도 보고있었다.

"어때요...내좆....???"
"아..흐흑..몰라....너무....커...아...."
"힘도...죽이죠..허허허...."
"몰라...잉....그런말...아.......너무..잘생겼다..."

수정은 다시한번 바라보며 종영의 좆대를 살며시 돌리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의 좆대를.......이좆이 자신의 배에서 나온 아들의 좆대임을 안다면 그녀는 과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수정은.....이제 거의 맞이 가고 있었다.
보지속살들이 아우성을 치며 바깤으로 삐죽이 터져나오고 있었고...그사이로 보지물은 좔좔흘러 젊은 사내의 손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아...몰라...하..흐흑...."

수정은 이제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들어온 사내의 손가락 대신...자신이 잡고있는 이좆이 대신 들어와 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으..허헉.......아....윤비..서....아..헝..."

사내품에 안긴체....그렇게 사내의좆대를 기다리고만 있었다.
자신의 체면과 자신의 의지는 모두 사라진지 오래이고...오직 지금은 한마리의 암캐가 되어가고 있음을 그녀도느끼고 있었다.
그와 함께 이 젊은 사내가 절대 여자를 모르는 사내가 아니고 오히려 그반대라는것도 서서히 느끼고 있었지만 그러나 이 젊은 사내의 품을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많이 들어왔음을 그녀도 알고 있었다.

갑자기 뭔가가 허해짐을 수정은 느끼고 종영을 바라보았다.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한 (恨) 19부 -남편과 아내의 불륜

종영은 의아하게 바라보는 현정의 얼굴을 바라고고서는 얼른 얼버무리기 시작을 했다.

"저....실은..나의 첫사랑이 막내 이모였는데......현정누나가 이모랑 조금 많이 닮았거든,....그래서......싫음말고...."
"아냐...괞찮아...나도 오히려 섹다른데...호호...."
"조카에게 보지를 따먹인다..생각만해고 짜릿해....어서..해줘..."

현정도 종영의 제안에 그리 기분이 나쁜것만은 아니었다. 아직 자신의 보지를 속시원히 박아줄 조카는 없는데....종영이 그런 제안을 하자 색다르다는 생각과 함께..종영의 엉큼함을 알고서는 더욱 조바심이 나고 있었다.

"알아서...어서....넣어줘..."
"나..속이타서...미칠것같아..허엉..어서...아...."

건들거리는 좆대를 주물럭 거리던 현정은 더이상 기다릴 맘이 없었고 종영의 좆대를 잡고서는....자신의 보지에 끼울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이모..저....좀전에 처럼 보지벌려줘...."
"이모가 직접 두손으로 보지를 벌리고.....조카야...이모보지 막아줘...리고 해봐.."

그녀는 종영의 그말에 책상위에 발라당 눕더니 두다리를 쩌억 벌리고는 두손으로 시커먼 보지털을 가르더니 이내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아..흐흑...조카야...이모보지...보지...허헝....."
"어서......먹어줘...아...하앙...몰라...어서...박아 줘..."
"이모보지........꼴려 죽겠어...허헉..."
"퍼...............걱....퍽퍽!!"

순간 종영의 좆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보지를 관통하여 자궁까지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하......앙............너무...좋아...아..학...허헉. ..."

그녀는 이제 종영의 두팔을 잡고서는 두다리를 종영의 허리를 감아돌리며 더욱 종영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퍽...퍼퍽!! 퍽.....허헉....."
"아..흐흑...좋아...좀더....아......하앙...좀더....아 앙..."

두 남녀의 좆질소리와 철퍽이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메우고.... 현정은 아예 종영에게 매미매달리듯 매달리며 보지를 대주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아..흐흑..자기야...넘좋아...아.....미칠거..같아...."
"자기...또..먹어 줄거지..허헉...넘..좋아....아..학..."

그녀는 정말 미친듯이 종영의 좆대를 탐미하고 있었다.
어느듯 자세는 그녀를 벽에 밀어 부치고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퍽..퍼벅..허헉....헉..퍼퍽...."
"자기야...넘....휼륭해..허헉....퍽...퍼퍽..."

현정은 연신 종영의 좆대와 테크닉에 감탄을 하며 자신의 보지를 애용해돌라고 하고 있었다.
종영은 그렇게 앙앙대는 현정을 바라보며 비웃음을 짓고 있었다.

"비잉신같은년.......조카에게 보지를 대주는....창녀같은년..."
"아..흐흑...그래..나.....창녀야..자기야...하..아앙..."

현정은 오히려 더욱 자신을 똥개로 만들어 가고 잇었다.
정말. 지금 뒤에서 좆을 박아주는 이 남자가 자신의 조카라는것을 안다면 아마 현정의 표정은....???
종영도 진짜 이모의 보지를 짓뭉개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스스로도 흥분이 되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허옅고 둥근 엉덩짝을 바라보자 미치고만 싶었다.

"퍼걱........퍽....허헉...퍽.퍼퍽..........."
"우..허헉...나...살거같아...하앙...."
"니보지에...좆물싸도....이모보지에 좆물 싸고 싶어...허헉..."
"아..흐흑....내보지는 조카의 좆물통이야...많이...싸줘...아..하앙.."

현정도 더욱 요상스러운 소리를 하며 마지막 보지에 안감힘을 주고 있었다.

"퍼퍽.....퍽............퍼퍼퍽...퍽...퍽..."
"우..허헉....울컥.................울.............커억.. ......울컥................"

좆물은 앞다투어 이모의 보지정중앙을 지나 보지를 흥겅히 적시면서 자궁을 차곡히 채우고 있었다.
현정은 그 좆물을 흘리지 않으려는듯이 머리를 아래로 처박고 있었다.
아침마다 찾아와 보지를 먹어달라는 현정을 요리저리 피하면서... 종영은 회사일을 거의 매듭을 짖고 있었다.
그렇게 종영의 의도대로 회사일이 돌아가며 마무리가 되자....장정식은 종영의 능력을 더욱 새롭게 보았고 자신의 사람으로 완벽하게만들어야 겟다는 생각에 궁리를 짜내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 자신의 아들을 내세워 일을 처리함에 있어 장은 더욱더 윤종영을 이뻐하고 기특하게 생각을 하고있었다.
자신의 아들을 돋보이게 한다고 믿어서 일까...???
그게 나중에 어떻게 자신의 발목을 잡을지는 생각을 하지않고서....그만큼 윤종용을 믿는다는 증거일것다.

"전무님......사장님 호출입니다..."

종영은 느긋이 일어나 사장의 방으로 가자 장재현은 종영을 반기며 자리에 않기를 권유하고 있었다.

"자네......내조카......서연이 어떤가...???"
"네....서연이라면...그 정인그룹의 외동딸...."
"그래.....아버지가 자네를 많이 생각하느듯 하이....."
"자네에게 소개 해 줬음 하던데...자네는 어떤가...???"
"저야...뭐......."

종영은 갑작스러운 제안이라 머리를 긁적였다.

"나도..대찬성을 했네....자네라면...괞찮을듯도 한데..말야...."

갑자기 종영의 머리는 어지러워 지고 있었다.
자신의 머리속에 들어있지 않던 인물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에.... 종영은 방에서 내내 정서연을 생각하며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래...그래...주는 보지 마다할,,이유는 없지...그럼...크크..."
"아냐...그래도....너무.....많은 피해자가....???"

갈피를 잡지 못하는통에. 종영은 점심기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비서는 벌써 밥먹으로 간지 오래된듯하고....윗층으로 올라갔다... 설마 이인간이...자리에 잇을리야 만무했지만...그러나 혹여 싶어 사장실을 들런것이다.
비서는 밥먹으로 간지 옜날인지 안보인다.....여기있는 이비서도 장의원의 물통이다.
종영의 사무실 비서보다도 더욱 여성스러운게..그리썩 미인은 아닌데도...졸라 남자를 꼴리게 만드는 뭔가가 잇는 년이다...무심코....사장실의방문고리를 잡던...종영은 이상한 소리에 그만...조용이 그안을 살피고 있었다.

"헉..저런.....시팔년들이...."
"저...저새끼....지아버지..물통을.....건드리는구만....빙??..."

방안은 쇼파에 벌써 난장판이나 다름이 없는듯했다.
여자가 남자 좆을 빠는지...고개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목하고 있었다.
하는재미보다 보는 재미가 더 좋다고 했던가...종영은 밥먹는것도 잊어버리고 열중을 해서 보고 잇었다.
뒤에 누가 다가오는것도 잊어버린채....장재현도 여자꽤나 울려본 넘인지 여자 다루는 솜씨가 꽤나 뛰어났다.

"저...."

누군가 종영을 부르며 허리를 친다는 생각에 종영은 순간 큰죄를 지은사람처럼 얼른 고개를 돌려 보았다.

"헉.............수현씨...."

그기에는 장재현의 마누라 수현이가 와있었다.

"머..하세요....그기서...???"

김수현은 지 남편의 방을 엿보는 종영을 불편하게 바라보며 방안으로 들어갈려고 했다.

"저....잠시만........"
"왜여...."

그러나..그말이 끝남과 동시에...수현은 왜 종영이 말리는느지를 알고서는 얼굴이 붉게 물들었고 눈가에서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을 했다.
연녹색 투피스정장 차림으로 예쁘게 하고 남편의 직장에 나온 그녀...그런데 남편은 지금 방안에서 다른년이랑..신나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그 불륜의 현장을 자신이 보지를 대주었던 남편이외의 유일한 사람과 보고 있었다.

"저....가시죠....."

종영은 그런 수현을 반강제로 데리고는 자기방으로 갔다.
쇼파에 않아 멍하니 바깥만 바라보는 수현.....그렇게 우울하고 고독하게 보이는 수현이 왠지 종영은 안스러워 보였다.
수현을 위해 직접 커피를 타서 그녀의 앞에 놓고서는 바로 옆자리로 이동을 해서 살며시 허벅지가 맞닿게끔 않았다.
그러나 수현은 미동도 하지않고 멍하니 커피만을 응시하고 있었고... 그런 그녀가 더욱 안스럽다는 생각과 동시에...그기에서 품어져 나오는 여성미에 좆이 또다시 꼴리기 시작을 했다.
이미 두번을 먹은 보지지만..그러나.... 이상하게 조금은 부담스러운듯한 여인이었다

종영은 모르는척...주욱 빠진 다리위에 한손을 살며시 갖다두고서는 조금씩 위로 올리기 시작을했다.
예전에 먹었던 수현의 쫄깃한 보지맛을 생각하며....전에 같았으면 반항을 해도 벌써 했을 년인데 오늘은 가만히 있는다.
치마가 들리고 종영의 손이 허벅지를 지나 보지입구에 다다랗는데도.....수현이 그렇게 나오자 종영은 오히려 재미가 더욱 없어졌다.그래도 약간의 반항은 잇으야....재미가 있는데....

"저......저를 갖고 싶어세요...??"

갑자기 난데없이 다가오는 질문....종영은 그녀의 난데없는 질문에 순간 당황을 하고 어쩔줄을 몰라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그런 종영을 바라보며 수현은 그냥 피식 웃고 말았다.

"문닫고 오세요......"
"저는....바람피는걸...저렇게....들키고 싶지는 않아요..."

수현의 갑작스러운 태도돌변에 종영은 내심 고개를 저으면서도 수현의 말대로 문을 잠그버리고 돌아섰다.
문을 잠그는걸...보던 수현이 서서히 윗자켓을 벗고 잇었다.

"우...시팔...머야.....이거...."

윗층에 바람피지만 그래도 남편이 있는데..시팔..지금 나에게 주겠다는 말인가 ..그것도 남편의 회사에서....종영은 지금까지 봐 왔던 수현을 생각하며 믿어지지가 않는듯 고개를 자꾸만 갸웃했고 수현은 슬리브리스마저 벗어던지면서...종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왜...오늘은 싫어요...???"
"그럼,,,,어쩔수 없고..."

그러면서 그녀는 다시 벗었던 슬리브리스를 주어 들기 시작을 했다.

"그게..아니고..너무 갑작스러워서...."

얼굴을 붉어진 종영은 얼른 그녀앞으로 다가갔다.

"헉.........허헉............수현씨...헉..."

다가가자말자 그녀는 종영의 바지를 잡더니 이내 종영의 혁띠를 풀고 바지를 아래로 내려버리고는 삼각을 그대로 내려버렸다.

"우..헉....수현씨.....허허.....헉..."

종영의 좆대는 어느새수현의 입안에 자리를 잡고 잇었다.
남편의 직장에서 남편이 바로위층에 잇는데..그녀는 다른 사내의 좆대를 잡고 그렇게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다.

"우,..허헉.....미칠것..같아..허헉...시팔...아...."

종영은 두다리를 흔들면서 수현의 머리를 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수현은... 오랫만에 빨아보는 남자의 좆대를 정말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남편에게 배운 좆빠는 실력을 다른남자를위해 사용을 할줄은....그녀도 몰랐던것이다.
두손으로 붕알을 감싸쥐며 주물락거려주면서..입으로는 성난 사내의 좆대를 뿌리까지 넣어주면서 목구멍이 막힐지경이 되어도 빼지않고 빨아주고 잇었다.
혀로 부드러운 종영의 좆대를 돌말아가면서.....

'허헉....미치겟당...나..허헉..살거같아..ㅎ허헉....빼..허??..'

그러나 너무 열심히 빨던 수현은 그말의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했고...종영은 그냥 엉거주춤 자세에서 수현의 입에다..좆물을 그냥 넣어버리고 말았다.
수현도 적잖이 당황을 한듯 왕방울 눈을 부라리며...종영을 바라보다가 개구리 입처럼 부푼뽈을 그냥 삼켜버렸다.
그리고는 조용히 눈을 감고서는 좆물의 맛을 음미하듯....서서히 아주 서서히 다시 입을 놀리기 시작을 했고...종영의 좆대가리는 한번의 사정후에도 다시 서서히 일어나고 이썼다.
종영도 이제은 그녀의 옆에 않아서 그녀의 스커트를 벗겨내리고 있었다.
뒷후크와 쟈크를 내리자 드러나는 그녀의 엉덩이..그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비취색의 레이스 팬티...우아함과 섹시함이 곁들인듯한 팬티...는 종영을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얼른 손바닥을 그녀의보지속으로 밀어넣고서는..보지털과 보지를 동시에 아주 부드럽게 스다듬어주고 있었다.

"아..흐흑......아..."

수현은 그때까지도 좆맛에 미친년처럼 종영의 좆을 입에물고는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고... 수현도 얼른 그녀의 팬티를 내려 보지를 빨려고 허리를 숙였다.

"아..흐흡....냄새가 너무좋아....당신의 보지냄새는 나를 미치게 만들어..시팔...."

종영은 그말과 함께 두툼한 보지회음부를 벌리고는 턱주가리로 밀면서 혀를 최대한 길게 밀어넣고서는 보지를 탐미하기 시작을 했다.

"하...악..............."

그녀는 마치 경련을 일으키는듯이.... 온몸을 부르르 떨어대고 있었다.

"좋아여...허헉.....흡..후르릅...."
"아...몰라.......아..하앙..."

몰라라고 대답하는 그녀는 답대신 교성소리를 이제껏 잘 내지않던 교성소리를 미르고 있었다.

"아...흐흡...너무좋아..시팔...허업...허헙.....아..시팔...년."

종영도 미친듯이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따르릉.....따르응.........."

한통의 전화가 그녀와 종영을 일으키게 만들었고...
종영은 얼른일어나 전화를 받으려 몸을 일으켰고 그때까지도 수현은 종영의 좆대를 아이스크림 빨듯 혀로 말아돌리고 있었다.

"어....사장님....."

장재현의 전화였다.
이제서야 비서랑 그짓이 끝났는지...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전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지금 종영은 점심보다도 몇배더 맛있는 것을 먹고 있는데...그것도 전화를 한 장본인의 마누라 보지를....

"저..먹고 왔습니다...지금 피곤해서 잠시 쉬는 중이예요..."

수현은 지 남편이 전화가 왔는데도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계속 종영의 좆대를 만지작러리며 종영의 흥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장재현은 알았다며 전화를 끊었고...종영은 다시금 수현의 보지를 가지고 손가락을 희롱하듯이 놀려대며 보지구멍부근을 자극하고 있었다.

"아..허헉..그만...그만......아..어서...이제그만... .넣어줘.."

수현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소리..... 자신의 보지에 좆대를 넣어달라고 애원을 하고있었다.
정숙하고 교양있는 여자의 입에서 남의 사내좆대를 자신의 보지에 넣아달라고 하다니.....종영은 갑자기 천군만마를 얻었는듯한 행복감에 빠져들면서 이져자를 정복을 했다는 기분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이리와...."

종영은 쇼파에 않고서는 좆을 하을로 세워총을 하고서는 수현을 불렀고 수현은 스커트를 다가와 종영의 위에 올라타고 좆대를 한손으로 잡더니 이내 자신의 보지구멍을 살며시 한손으로 잡고서는 내려않기 시작을했다.
종영의 좆대에도 보지의 속살들이 엉킴을 느낄수있었고 긴 터널을 지나가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아..하학...........들어왔어...."

아래를 내려다보니 종영의 좆대는 수현의 보지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리고는 없었고 수현은 두팔을 종영의 어깨에 걸친채 아래위로 흔들어 대기 시작을 했다.

"퍼퍽....퍽...퍼...퍽..."
"아..후웅.....아......"

수현은 웨이브진 긴머리를 흔들며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데었고 종영은 그런 수현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열심히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자세는 완전바뀌어 이제는 사무실 바닥에서 두남녀는 나뒹굴고 있었다.
카페트를 요삼아 종영은 수현의 배위에 올라타고 수현은 다리를 개구리벌리듯 벌리고서는 종영의 좆대가리를 조금이라도 깊게 도달시키려 애를 쓰며 종영의 넓은 어깨를 끌어안아 당기고 잇었다.

"우..헉..퍼퍽....허헉.......헉.....수현씨....보지가 .....또..수축을..허헉..."

종영의 좆대에서는 수현의 질괄약근의 움직임이 전해오고..그럴수록 종영의 흥준을 극도가 되고 있었다.그기가....덜렁거리듯..그녀의 상체를 가리우고 있는 말려올라간 연두색 스커트가 더욱 종영을 성욕에 달게 만들고...

"허헉.....퍽..퍼퍽......나...살거같아..ㅎ하..악....??..."
"안돼...안엔,....밖에다...싸줘여....아..흐흑..."
"몰라...으ㅡㅡ..학...퍼퍽..퍽...퍼퍽....."

종영은 왠지 자신의 좆물을 카페트에다 버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어..허허헉...퍼퍽..퍽..퍼퍽....어헉..."
"우...........욱.......울컥............울컥..............."

순간 종영의 좆물은 멋지게 발사가 되고 수현의 보지질벽을 다시한번 가득채우며...자궁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수현도 왕방울눈을 한번 크게뜨고서는 종영을 바라보고서는 이미 엎질러진물임을 알았는지 다시금 눈을 감고 몸을 살짝이 떨어대고 있었다.

"미안해요...안에다...사정을 해서...."

종영은 아무래도 사무실이라 얼른 보지에 좆을 빼내서는 바지를 치켜올리고 있었다.

"저기..휴지..좀..줄래요....??"

그녀는 마치 창녀처럼 않더니... 종영에게 휴지를 받아서 자신의 보지에 묻은 좆물과 보지물을 닦더니 옷무새를 바로하고는... 종영을 한번 바라보고서는 아무런 말없이 그냥 획하니 나가버렸다.
오히려 종영이 무슨 귀신에 홀린듯 나가는그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리 충격을 받았다지만..저렇게까지....종영은 담배하나를 빼어물었다.
아무리 그렇다지만 왠지 씻을수없는 죄를 짓는듯한 그런 마음에 마음한구석이 허함을 알수 있었다.종영도 일찍 사무실을 나왔다.
왠지 모를 아쉬윔과 허전함을 달래려 무작정 차를 몰았고... 차는 언제나 늘 그랫듯이 한집의 주차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백선옥의 집...
종영은 언제나 그랫다..자신이 힘들때면 언제나 그녀를 찾는게 버릇이 되었다.
선옥도 그런 종영을 언제나 자신의 한모민냥 반기어 주었고...주차장에 들어서고 차에 내릴즈음..... 난선모양이 종영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자신이 오매불망 마음의 고향이라고 생각을 하는 여인이..... 여인이......다른 젊은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장면..그것도 백선옥의 집 현관에서...너무 충격이었다.
종영은 자신이 많은 여자를 건드리고 다니지만 차마 백선옥 만큼은 도도하고 고고하고 순결한....적어도 정조있는 여인이라고 생각을 하던터였다.
그런데... 자신의 눈앞에 나타는 이광경......종영의 눈이 앞으로 튀어나올정도로 벌겋게 충혈이 되었다.
얼마나 진하게 안았는지 종영이 바라보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는듯 했다.
피눈물이 종영의 눈가에 고이고 종영은 돌아섰다.
그때...

"종영씨"

뒤에서 들려오는 낮익은 목소리....자신이 자신의 영원한 안식처라 자부를 했던 그 여인의 목소리였다.종영은 무작정 차로 내달렸다.

"종영씨.....종영씨...."

황급히 들려오는 여인의 목소리와 자신을 따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었다.
그러나 종영은 차문을 열고는 그대로 시동을 걸었다.
선옥은 다급히 종영의 차문을 열려고 잡아당겨보지만 이미 잠겨져 있었다.

"종영씨...문열어봐,...종영씨....."

차문을 치며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선옥의 목소리를 뒤로한채 종영은 그렇게 그냥 내달려 버렸다.
백미러 뒤로 길가에 쓰러지듯 퍼져있는 선옥의 모습을 뒤로한채로...........
선옥은 그렇게 길가에 퍼져 멍하니 하늘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하필이면..그때에........자신의 하나뿐인 남자가 그런광경을 목격하다니...그 남자는 아주어릴적부터 자신을 좋아하던 동네친구였다. 자신이 그렇게 홀로된뒤에도 그 남자는 결혼을 하지않고 선옥의 주위를 맴돌았고.... 그렇게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제.... 결혼날을 잡고서.... 선옥에게 찾아왓던 것이었다.
지금도.... 친구는 자기만 허락한다면 선옥과 결혼하겠다는 그 말을 선옥은 자신에게는 남자가 잇다는 말로 거절을 했고.......................
그리고는 마지막...행복하라는 말과함께...지금까지 사랑한 대가로 한번만...선옥을 안아보자는 제의에...선옥은 자신의 오랜친구의 부탁이기에 현관에서 가볍게 그 친구를 안아준것인데..하필이면 그걸.......보다니...억울하다는 생각보다는....선옥은 자신의 남자가 날아가버릴까.......그것이 걱정이 되어 그렇게 먼하늘을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하기야..결혼도 안했는데..허허...."

종영은...그렇게..선옥의 행동을 이해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선옥의 모습이 떠올라....마냥...불편하기만 했다.
그러지 않을려고 햇는데도 종영은 자꾸만 선옥이 미워지고.....자신을 원망하며 자학을 하기 시작을 했다.
그만큼 충격이 컸으리라......어찌보면 선옥은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아닌사람인데....그리고 그사람에게는 사실 피해만 주었지 도움을 준것은 하나도 없는데......그런데 이렇게 배신감을 느끼는것은....???
자신도 어느새 선옥을 사랑하고 있었음을 종영은 알수 있었다.
네온사인이 하나둘 불밝히고...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잇었다.
그때 운전을 하고 있는 종영의 눈가에 들어오는 하나의 네온싸인....

"정인..미술관...."

그 네온사인이 종영의 눈에 크게 클로우즈업이 되면서 종영을 사로잡고 있었다.

"정인미술관...."

그기에는 자신의 생모이자 다음 대상자인 장수정이 관장으로 있는곳.....말이 관장이지 알고보면 고가미술품 경매장이나 다름없는 저곳.....

갑자기 종영의 차는 유턴을 하고...................

한 (恨) 18부 -이모 현정

또다시 종영은 장정식의 비서수행업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종영의 도움덕분인지 아님은 아직 장정식의 성공가도가 이어져서인지 장정식은 다시 당내에서 최고의 세력을 구가하며 이나라 정치의한축을 만들어가며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었다.
물론 종영은 전보다는 더욱 조심스럽게... 장정식의 모든 자료들을 수집을 하고 있었고.. 그 획득물들을 하나하나 챙겨나가고 있었다.

"무슨 고민 있습니까..??"

종영은 어느날 장정식이 머리를 싸매고 있는것을 바라보고서는 무슨내용인지는 대강알았지만 확인을 하기 위해 물었다.

"응....회사에 일이좀..있어..."
"자식놈들에게 맡겨 놓았더니...영.."
"오히려 노조아이들만 자극을 했나봐....."

장정식은 혀를 차면서... 자식들을 못마땅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기에는 장현정과 장재현이 사장과 전무로 있는곳이었다.

"머저리 같은 넘들..그거 하나 시원하게 해결을 하지못해서리...응...쯔읏...."
"저..의원님...."
"왜...윤비서...???"
"제가 한번 해결을 해볼까요...???"
"자네가.....??"

비스듬이 않아있던 장정식은 자세를 바로하고는 종영을 바라보았다.
종영은 비스듬이 안주머니에 손을 넣어 녹음기를 작동시켰다.

"방법은 있는가...??"
"각개격파입니다..."
"음...그리고....??"
"그리고는....약간의 물리력만 동원을 하면...되죠..."
"그래...어떤.....방법..혹..구사대....말인가...???. "
"네....그겁니다..."
"애이.....자식넘들도 그거하다가.....일이 커진모양이던데..."
"우물대고 노조에 끌려가는걸,,,내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는데....빙신같는 녀석들이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듯해..."
"그러니까여...표시안나게..해야져...."
"자네..할수 있겠나...???"
"네..잠시만..제가 그리로 가 있겠습니다..."
"그래..그래..그럼..자네에게 부탁을 하네.."
"이번에 노조세끼들...그냥..확 쓸어버리게....두번다시 뒷말이 없도록 말이야..."
"네.. 어르신 걱정없도록 하겟습니다.."

다음날.... 성진실업으로 출근을 하자 벌써 나의 자리는 마련이 되어있고 비서까지 있는데...졸라게 어디 술집다니는 년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화장빨과.... 몸매는 모델뺨칠정도였다.

"윤전무님.............반가워....???"

자리에 않자말자 장현정이 빙긋이 웃으며 나타나고 있었다.

"어.......오랫만이네여....장전무님..."
"호호...그냥..누나라고 불러...호호...숙스럽게....."

사실 종영은 사표를 낸뒤로 그집을 나왔고... 종영은 집에를 들어가지 않자 장정식은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아파트를 얻어주어 그기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네.....알아서여..누나...."
"못보던 사이에 졸라구..섹시해지셨수.....누나...."
"자식이..누나를 갇고 놀아요...호호호...정말이야......???"
"응.....누나...."

근 10살이 넘게 차이가 나지만 종영과 현정은 그렇게 누나동생하며 가까워져 있었고 그 모든것이 장장식의 모든걸...무너뜨리기 위함이었다.그러다 보니 이모가 누나로 돌변을 한것이고....

"비서...맘에 드니...??"
"네...비서까지는 필요없는데..."
"너를 가장 챙기는 사람이....너 총각이라고 특별히 선별해서 붙인거란다...이 누님 하나만으로도 충분할건데...말야....."
"허허.....누님이야..그림에 떡이잔수.....줄것도 아니면서..."
"오머...얘가...언제..달라고 해보았니...."

그녀는 농담속에 진담을 담은듯이... 크크 거리고 이야기를 하고 잇었다.

"그럼..오늘밤...내방으로 오슈.....크크...."
"오빠에게 가봐야지...???"
"안그래도 네가 온다고 오빠가 심기가 불편해......호호호..."

그리고보니 여기 사장인 장재현이 버티고 있음을 종영을 알고 다시한번 비웃듯이 웃고 잇었다.

"사장님..저왓습니다..."
"응......자네왔나..."

아니나 다를까..장재현은 그리 밝은 표정이 아닌것처럼... 종영을 대하고 있었다.
종영은 차를 내려놓는 비서의 얼굴을 바라보고는 나갈때까지 말을 하지 않다가 하나의 봉투를 내밀었고... 장재현은 의아한듯 바라보고 있었다.

"뭐야...이게...."
"해결책입니다....이건 의원님도 모르죠....???"
"이렇게 하십시오..그러면 해결이 될듯합니다.."
"그리고..이건...내가 한게 아니고..사장님이 하신겁니다..."

그말에 내용을 바라보던 장재현은 빙긋이 웃고서는 종영의 손을 잡았다.

"고맙네...이사람..."
"역시 아버님의 장자방이야...허허허..."

자신의 평생을 옭죄일 무덤이라는것을 모르고 장재현은 그저 해결을 할수 잇다는 사실에만 매달려... 기뻐하고 있었다.
장재현이 술마시러 가자는걸 억지로 뿌리치고 종영은 오랫만에 선옥의 집으로 가볼까 하고 옷을 걸치고 있었다.

"똑...똑....."
"누구..??"
"어....누나.......지금시간에 왠일로...???"
"엉..그냥..."

그녀의 얼굴은 조금 붉어져 있는듯했다.

"가만...참...낮에 내가 마음잇으면....오라고 했지....그러면...??"

종영의 눈에서는 성욕에 가득찬 눈매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검정색 아래위 정장에... 앞가슴부분이 사선모양으로 처리되어 잇는 슬리브 리스..

"퇴근할거야...지금..같이가자..."
"아뇨.....좀더 일할려고...요..."

종영은 얼른 걸쳤던 양복을 다시 벗어 올걸이에 걸고는 의자에 않았다.
그녀는 그렇게 종영의 책상위에 엉덩이를 반쯔음 걸치고 종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살색...스타킹이 더욱 종영을 꼴리게 만들고 있었다.

"누님...다리가 정말 섹시하다..."

종영은 그말과 함께 현정의 다리를 스다듬어며 서서히 손을 위로 향하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징그러...그만해..."

그러나..현정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다. 좀더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알까...???
사실...미국유학가서... 유학생들 사이에..똥개로 통하던 자신이 아니던가..??
한국으로 건너와 그나마 많이 참고 있는중이었다..그리고.이제는 시집도 가야할 나이이기에..약간은 조신을 할필요가 있어서... 그렇게 있는데 그런 자신앞에 종영이 나타난것이었다.

"헉...아...허헉...."

종영의 손이 자신의 치마자락속으로 사라짐을 확인한 현정은... 그손의 종착지가 어디인지를 알기에...그만 자신도 모르게 보지물을 찔끔 흘리면서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아..흐헉....싫어...여기서는...아....."
"가만있어봐여...허헉.....좋은데.....우............. .헉...."
"아...학........조....종영아............."

순간...사내의 손이 자신의 보지둔덕을 누르면서 일자계곡을 훑고 지나가는 순간 현정은 다리에힘이 풀리는걸 느낄수 잇었고... 약간 사르라 들었던 성욕이 다시 피어로름을 느끼고 잇었다.
종영은 그녀를 약간 힘을 주어 책상위에 밀어뜨렸다.그러자 그녀는 발라당 넘어지며 그 치마안을 모두 종영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붉은색 팬티.....그리고 팬티스타킹.....검정색안에 붉은색이 보이고 그곳이 종영이 찾는 종점이라는 생각이 미치자 종영의 두눈을 한마리의 들개처럼 이글거리기 시작을 했고..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올림과 동시에 그녀를 자신의 몸쪽으로 잡아당겼다.

"아..흐흑...종영아...아...."
"누님...너무...섹시해..이팬티......우....졸라...야하 당....."

종영의 손은 찰거머리처럼 그녀의 조지전체를 뒤덮고는 그대로 조지전체를 애무를 하며 주물러 주고 있었다.
손바닥과 손가락을 원을 그리듯이..서서히...돌려가며...

"아..하앙....종영아...그만....이누나..정말...죽어.... 허엉....."
"누가...보면....어쩔려고...그만해...이제..하...아앙... ."
"누나도...좋으면서...뭘그래......."

종영은 어느새... 다른손으로 슬리브 리스를 올리고는 그녀의 유방을 부여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아..흐흑..몰라...우리...이러면....아..하앙..."

현정은 멀어져가는 이성을 놓지 않으려고 모든걸 종영에게 내맡긴채에도 말을 걸고 있었다.

"아..흐흑...우린...나이차이가...넘....아..흐흑..."
"우....이것봐...보지물이....팬티밖으로 흘러나와...팬티가 축축히 젖었네....허헉.."

종영의 목소리에 자신의 목소리가 잡기는걸...안....현정은 자신의 보지가 남자의 손동작에 의해 마치 용암수처럼 흘러내리는 보지물만을 애꿎게 탓을 하고 있었다.

"찌이익........................찌익......."

뭔가가 찢겨지는 소리에 더이상 현정은 눈을 떠고 잇을수가 없어..눈을 살며시 감아버렸고 그런 현정을 바라보며 종영은 계속 현정의 스타킹을 찢어버렸다.

"우...이거...넘...섹시하다....누님.."

종영은 그녀의 팬티를 한손으로 쿡쿡눌러대며...그녀의 보지중에서도 중심부와 성감대를 자극하고 있었다.

"아..학...아.....몰라...나....아앙..."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현정을 바라보며 종영은 비웃듯이....웃으면서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보지물로 범벅이 되어잇었고.. 보지털까지 보지물에 젖어있는듯 촉촉해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조금 벌리자 바알간 보지속살들이 석류알 터지듯이 밖으로 나오고 있었고 종영은 그 속살들을 혀로 낼름거리며 빨아주기 시작을 했다.

"누나...보지속살들이..너무.....맛있어..흐흡...후르릅... ."

소리를 크게 내어가며 종영은 그녀의 보지를 빨았고....현정은 자신의 유방을 만지는 종영의 손을 힘을 주어 잡으며 화냥년처럼 치마도리를 더욱 크게 벌려주고 있었다. 종영의 혀가 조금이라도 깊게 들어갈수 있도록...이제 현정도 사내의 좆맛을 보기전에는 달아오른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겨낼수 없음이었다.

"어..하앙...좀더...허니...아흐흑...."

얼마나 좆이 꼴렸는지...그녀는 다리를 벌려주는 것만으로도 모자라..이제는 두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려주고 있었다.
종영의 혀가 좀더 길게 들어오고..샅샅이 빨아주기를 원한다는듯이...종영도 많은 여자를 다루어 보았지만 스스로 보지를 두손으로 벌려주며 빨아달라고 매달리는년은 처음이었다.

"그럼...그렇지....이년아....."
"너희..집안 핏줄이 어디가겠니....???"

화냥년같은 년들....시팔....년....지금 너의 보지를 빨고있는 나는 너의 조카이다..이 개년아.....이모가 조카에게....보지를 빨아달라고 벌리다니...미친년...
목구멍까지 밀려오는 외침을 종영은 안으로 갈무리를 하면서 현정의 보지를 빨아주었고...현정은 종영의 혀가 움직일때마다 요란한 소리를 내지르며 더욱 종영에게 보지를 내맡기고 있었다.

"좆...빨아줘....현정아..."

그말에 현정은 눈을 떠 종영을 바라보았다.
갑자기 종영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우는 것도 낮설었지만 떡하니 버티고 있는 사내의 모습이 더욱 크게 느껴졌기에...현정은 종영에게로 다가갔다.

"아니....스커트만 남겨두고 다벗고 개처럼 기어서 와..."

그말에 더욱 충격을 받은 현정은 그러나 거역할수 없음을 알고서는 다시 시키는 데러 하고서는 종영의 책상위를 개처럼 기어 종영의 좆대가 있는 바지가로 다가가고 있었다.
다가오는 모습...젖가슴이 아래로 축 처져 덜렁거리고... 엉덩이가 실룩거리고...그리고... 입술을 반쯔음 벌린 상태로 다가오는 그녀의 얼굴은 정말 한마리의 암캐보다 더 개같아 보이고..창녀처럼 보였다.

"누나.....나...오늘.....진하게 하고싶어...."
"약간....욕하면서....누나에게 대해도 되지....응...???"

현정도 마약까지 처먹으면서.... 섹스를 하며 별짓을 다해 보앗기에 새삼스러울것은 없었다. 다만 센님같은 종영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는게 더욱 이상하고..그게 자신의 성욕을 더욱 불러 일으키고 있음이었다.현정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이리와..개같은년아......."

종영은 갑자기 현정의 머리채를 잡고서는 바지를 벗겨낼기고 그위에 얼굴을 문질러 버렸다.

"어..허헉....아악......"

현정은 그 와중에서도 종영의 좆대를 빨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종영의 좆을 따라 얼굴을 움직였고 종영은 좆대를 잡고 놀리듯이 입가를 피해 다녔다.

"아..흐흑...미칠거..같아...어서줘...종영아..하..."
"시팔.....여보라고..불러봐.....좆박아 줄라고 보지벌리는년이......이름을 불러..."
"아..흐흑.....어서...줘요...하니...아.."
"당신좆을...빨고싶어요..."

현정도 이제는 체면이고 뭐고가 없었다.
자신의 눈앞에 우람한 사내의 좆이...자신의 보지를 짖이겨줄..거대한 좆대가리가 오락가락 하고 있는데...무얼 더이상....찾겠는가...??

"어서.....아..흐흡...후르릅.....쩌업.."

현정은 아예 자신이 종영의 좆대를 부여잡고서는 입안으로 깊이 밀어넣어 버렸다.
사내의 말랑말랑한 좆대가리가 자신의 입천정을 자극하며 목구멍안으로 들러가자 현정은....이칠것만 같았다.

"아..흐흑..너무..커.....허니...아..흐흡....흐흡..."

길게 넣엇다 뱉었다를 반복하던 현정은....아예 종영의 사타구니 안까지 들어가... 그녀의 붕알을 유린하고 있었다.

"허헉......헉.....내좆...어때...현정아....???"
"좋아.....캡이야...허니...아....흐흡..."
"정말...좆같이..생겼어...아..흐흡...너무...좋아....아... ..."
"그럼...내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응...뭐든지...말해.....들어줄께..."

나..당신을....이모라고 부르며...하고 싶어....
그말에 현정은 좆을 입에 문채로....종영을 바라보았다.

한 (恨) 17부 -생모와의 첫만남

종영은 자리를 경주에 잡았다.
천년유적의 고도를 돌아보며 마음을 정리나 하려고...경주 호텔에 자리를 잡고서 선옥에게 위치를 알려 주었다.
선옥은 안그래도 장의원의 비서관과 정인그룹회장이 종영의 안부와 위치를 알고자 전화를 했는데 모른다고 대답을 했다고 했다.
몇일을 호텔에 묵으면서 종영은 장정식을 파괴할 모든 시나리오를 다시 작성하고 검토를 하는시간을 가졌다.
당분간은 더 출세를 시킨뒤.... 마지막 탑에서 한꺼번에 무너뜨리는 그런 전략....

오랫만에 종영은 모든걸 정리한 다음 나들이를 나섰다.
저녁.. 오랫만에 호텔지하 나이트에 가서 조용하게 맥주를 마셨다.
종영의 눈에 띄이는 두명의 여성.... 종영의 시선은 오래전부터 그 둘에게 고정이 되어있었다.
약간은 복스러운듯..통통한 살집과 특히 부드러운 보오얀 피부가...그리고 긴머리가 종영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우...시팔...여기도 졸라 예쁜애들도 많네...."
"저년들 한번 꼬셔봐......."

그러나 저기는 둘이고 종영은 혼자라는 점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웨이터들에게 팁을 덤북주어서인지 몇몇 부킹을 한답시고 여자애들을 끌고 왔지만...영 마음에 내키지를 않았다.

"웨이터...쟤네들은 뭐야...???"

웨이터는 가르키는 방향을 응시하더니 이내 히죽이며 종영을 바라보았다.

"쟤네들 일본애들인데요.....어떻게 연결 한번 해볼까요...??"
"응.....그래..."

종영은 십만원짜리 수표를 한장 꺼내 웨이터에게 찔러주었다.
팁으로 십만원짜리를 받아보기는 처음인 웨이터는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지면서 졸라게 다녀가더니 이윽고 그녀들중 한명을 데리고 왔다.
종영은 빙긋이 웃으면서 술잔을 건넸고 그녀는 반쯔음 비우더니 이내 다시 술잔을 종영에게 권해오고.... 그렇게 둘은 말을 통하지 않지만 서툰영어로 대화를 하며 웃고있었다.

"시펄...가까이서 보니 별로이네...."

종영은 맞은편에 않아있는 일본여인을 바라보며... 생각보다는 별로같아 실망을 하며 함께온 하얀색 투피스의 여인을 바라보며 눈길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저 사람도 함께 하지고 이야기를 건네고 그 여인은 자기 친구를 데리고 왔다.

"우...시펄....얘는 그래도 한결 낫네..."

오동통하게 살이 약간 올라있는듯 하면서도 얼굴은 전체적으로 귀엽게 생겼고 이목구비가 또렷한게 맛이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키도 큰편에다..유방과 힙도 풍만해 보이고....눈길은 자꾸 그녀에게 갔지만 처음에 종영의 자리로 넘어왔던 여자애가 자꾸 종영에게 관심을 같는듯 종영에게 부르스를 추자고 자꾸 유혹을 하고 있었다.

"아..시펄...좆같네....."
"관심이 있는년은 본척도 하지않고 관신 없는년이 자꾸,,,,,애를 태우네...시부럴...."

그러면서 종영은 자꾸만... 그 흰정장의 아가씨에게 눈을 주고 있었다.
겨우 파트너를 떼어놓고서는 종영은 파트너가 화장실을 간사이 얼른 메모지에 자기 방번호를 적어 흰옷의 정장아가씨에게 주고서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는 의아한듯 종영을 바라보았고 종영은 서툰영어를 동원하여 나중에 자기방으로 놀러오라는 말을 하고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샤워기 물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고 있었다.

"얘가.....올까....???안올까...????"

종영은 그렇게 궁금해 하며 자신의 좆대를 깨끗이 씻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막 나오는 순간 종영의 방 초인총이 은은하게 울려오고...종영은 내심 그녀라는 생각에 수건으로 그부위를 가리고는 문을 열어 주었다.
아니나 다를까...그녀였다.
약간은 통이 커보이는 끈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그녀.. 그 아이보리색 원피스에 수놓아진 나무무늬 자수가 더욱 그녀를 요염하게 만들고 있었다.
종영은 정중한 자세로 방으로 들어오라는 예의를 차렸고 그녀는 살짝 웃으면서 방안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었다.
웨이브진 머리가 더욱 새까맣게 보이고 촉촉하게 젖어있는걸 보아 아마도 샤워를 하고 온듯했다.
또다시 종영의 서툰영어가 구사되고 간간히 그녀는 종영의 몸짓과 동작에 웃음을 주다 갑자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굳어버렸다.
종영의 과장된 행동탓에 허리에 감아두었던 하얀색의 수건이 방바닥 저기에 떨어지고 벌겋게 발기된 좆대가 끄덕이며 그녀의 얼굴을 향해 세워총을 하고 있었던 거였다.

"아..시팔....."

종영도 순간 엄청 당황을 했고..멍하니 그렇게 겸연쩍은 얼굴을 하며 약간 멀리떨어진 수건을 바라보는 순간.... 그녀는 무릅으로 종종걸음걷듯 다가오더니 종영의 좆대를 입안에 살며시 밀어넣고 있었다.

"우...허헉...마사코....허헉....아..허헉.."

일본년이 빨아주는 그맛.....동작은 조선년이나 다를바가 없었지만 그 흥분되는 강도는 배가 되는듯 했다.
복숭아빛같은 그녀의 발그스름한 피부가 종영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종영의 머리에는 좀전에 웨이터가 이야기해준 말들이 떠올랐다.
일본년들은 좋아한다는 말을 해줘야 보지를 대준다는 음흉한 미소를 짓던 웨이터의 그말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고 있었다.

"아..흐흑..마사코....아러브유..허헉...."

그말에 정말 신들린듯 마사코는 더욱 정성을 들여 종영의 좆대를 빨아주고 암코양이의 소리를 간간히 내면서 종영의 좆대를 목구멍 깊이 밀어넣어 버렸다.
종영은 마사코를 안고 침대에 던지다시피 하고서는 그위를 육중한 몸무게로 내리 누르고 있었다.
이마부터..서서히 종영의 혀는 요란스럽게 움직이고....그녀의 입술은 이미 종영의 혀를 받으려고 열려 있는지 오래였다.

"아..흐흡...아..항.....아..."

한국년보다 좀더 요란스러운듯하다..일본년은.....졸라게 암고양이 소리를 많이 흘리고 있다.
종영은 침을 가득 입안에 머금은채 그대로 그녀의 입안에 혀와 함께 밀어넣었고 마사코는 침과함께 혀가 들어오자 침을 받아먹으면서 혀를 잘근잘근 물어주고 있었다.

"우,,허헉,....일본년들도..졸라......잘하는구만.... 허헉..."

종영의 말에 마사코는 무슴말인가 싶어 눈을 동그랗게 굴렸고 종영은 최고라는 뜻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드디어 그녀의 보지....통통하게 살이 붙어있고 특히 회음부가 유난히 도톰했다.

"우...보지가..졸라게..이뻐구만....."
"허흐흡....쪼옥....................흐르릅........쩌 읍........."
"아..앙...아하앙...아이잉............"

순간 그녀의 몸동작은 거세지고 종영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다리를 모아 종영의 얼굴을 죄여오고 있었다.

"억....시팔...어억...흐흡....흐흡..."

그러나 종영은 지속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턱주가리로 벌리면서 그 두툼한 보지살 안의 바알간 보지속살들을 맛있게 먹어주고 있었다.
무슨소리인지는 모르지만 마사코는 머리를 더욱 잡아당기며 무어라고 지껄이고 있었고 종영은 그말이 우리나라말로 자신의 보지에 좆을 끼워주세요라는 말이라는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알았다..이년아...내가...박아주지......허헉.....헉.. .허헉..."

종영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 옆으로 쫘악 벌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양다리를 그 속으로 세로로 밀어넣고서는 마사코를 바라보았다.
마사코는 자신의보지앞에 우뚝서 있는 좆대를 내려다 보며 왕방울 눈을 굴리며 종영의 선처를 바라듯이 얌전히 바라보고 있었다.

"퍼............걱..............
"아..훅...아..앙..."

종영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회음부를 가르며 깊숙이 밀고들어가는 순간 마사코는 자동적으로 종영의 어깨를 감싸며 착 달라줕듯 안겨오고 있었다.

"퍽..퍼퍼....펏......퍼퍽...어헉...."

얼마나 자세를 바꿔가며 좆질을 해댔는지 종영도 서서히 피곤함까지 느끼고 있었고 그러나 그녀는 종영이 자세를 바꿀때마다 그자세에 유연하게 대처를 하면서 좆영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그리고 교성은 더욱..방이 떠나갈정도로 울려대고 있었고...종영는 마지막으로 벽치기를 하며 그녀의 보지에다 좆물을 뿌려대려 했다.
벽에 바짝 밀어 부치고는 아래에서 쳐올리듯 좆질을 하고 그녀는 거의 공중에 떠있다시피 하며 종영의 어깨마 머리를 잡고 학학 거리고 있었다.

"퍼퍼퍼퍽....어억..허헉...."
"아..시팔..일본년 보지라..다를줄 알앗더니...허헉..시팔....."
"퍼퍽...억..퍼퍽...퍼퍽....퍽퍽!!"

종영은 밀려오는 좆물을 좆대가리에모으고 한꺼번에 발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잇었다.

"우..하학....헉....퍼퍽....................울........ ...컥...........울컥..............억...."

얼마나 참았다가 넣었는지 그녀는 좆물이 들어가는 느낌에 놀라 두눈늘 더욱 크게 뜨고서는 종영의 목을 더욱 세게 잡아당기며 울고 있었다.
그녀를 내려놓자 그녀는 얼른 수건으로 자신의 보지구멍을 막더니 이내 무릎으로 걸어 종영의 앞에 다가와 좆물을 버리고 축늘어지는 좆을 다시금 입안에 넣고서는 빨아주고 있었다.

"우...헉...이건.....사정후에 자신의 좆을 빨아주는 이는 선옥이밖에는 없었는데....강제가 아닌 자의에서...."

종영은 마사코를 바라보며 내심 놀라고 잇었다.
그녀는 그뿐만이 아니라 종영의 속옷을 두손으로 받쳐들고는 다 입을때까지 그렇게 무릎을 꿇고 있었다.그녀가 자기방으로 돌아간뒤..종영은 마사코를 생각하며 그 애프터에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고 있었다.

"윤종영....팔자 좋구만....."

골프를 치던 나의 뒤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오고 잇었다.

"어......의원님..."
"그래.....나야..나....."

장정식은 누군가를 대동하고 서서히 종영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아빠...이분이..그 유명한 장자방이예요...??"
"응..그렇단다..인사해라..."
"윤비서 여기는 내 큰딸이고 이아이는 내...외손여일세..."

순간 종영은 들고잇던 골프채를 그만 필드에 떨어뜨려 버렸다.
여기서...여기서... 자신의 생모를 만날줄이야..???
그토록 보고싶어 했던...그토록 원망을 했던... 자신의 생모를....종영의 눈에는 눈물이 핑 돌았다.그 눈물을 애써 감추려 종영은 뒤를 돌았다.

"허...이사람...왜이러나....???"

장정식은 종영의 눈물을 보았는지 종영의 어깨를 뒤에서 다정히 잡으면서... 종영을 위로했다.

"이사람아..내가 자네를 조금 멀리했기로서니...그게 그렇게 서러웠나...???"

장정식은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듯 햇다.
그눈물이 희다는것만 보았지 그안에 피눈물이 섞여잇다는 것을 보지 못한 모양이었다.

"야..이사람아 그래서 내가 직접 오지 않았나...??"
"그만..화풀어...윤비서...."

급하기는 급햇는 모양이다. 장정식은거의 종영을 달래는 애원의 투로 종영을 위로하고 달래고 있었다.
얼마나.......사무쳤던 생모인가...???
아직 40대 초반의 이여인.... 남들이 보면 30대 같이도 보일 정도로 곱디곱고 농염함이 너무 지나쳐 걸을때마다 섹기가 줄줄 흘러 내릴것 같은 이여인...얼굴과 몸매에 얼마나 쳐 발랐는지 잔주름하나 없고... 군살하나 없는 저 몸매...그리고 사내 여럿은 녹였을듯한 저..얼굴......
저기에 불쌍한 아버지도 당했을것이다.......종영은 눈물을 거두어 들이기 시작을 햇다.
그리고는 실없는 사람처럼 실실 웃어댔다.
자신에게는 엄마라는 존재는 예전에 죽었고 이 앞에 잇는 여인은 졸라게 좆꼴리는 하나의 여자..암컷에 불과하다고 종영은 그녀를 보며 다집에 다집을 하고 잇었다.

"이년.....넌....나로 인해 파멸이다...."
"니...배로 낳은 자식으로 인해....너는 파멸이 될것이다...시팔화냥년...."

종영은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렇게 다집을 하고 있었다.
오랫만에 자식과 외손녀를 데리고 외유겸 종영을 데리러 온 장정식은 모처럼 폼나게 돈질을 하고 있었다.

"아빠...윤비서..보기보다 잘생겼다....."
"젊은 사람이 능력도 좋네....호호호...."

함께 잇는 이틀동안 그녀는 종영을 바라보며 연신 칭찬과 아부발언을 하고 있었다.
색녀는 색남을 알아 보아서일까..???
아님..지배로 난 자식이라 은연중에 땡겨서 일까...???
그러나 종영은 그녀에게 마음을 두고 접근을 하며 파멸로 이끌려고 했지만 그러나 그전에 먼저 그녀의 딸...어찌보면은 자신에게 동생이 되는 서연에게 먼저 접근을 하려했다.
서연도 그런 종영의 눈치를 받고서는 은근히 가슴이 타는지 종영이 눈길을 줄때마다 귓볼까지 발개지면서 고개를 숙이곤 했다.

우연하게 만난 생모....장수정...
종영은 서울로 놀라온 뒤에도 그녀를 생각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

한 (恨) 16부 -숲속에서....

종영도 오줌을 누고 가자는 생각에 차에서 내려 그녀가 사라진 쪽으로 발걸음을 돌려 그 부근에서 모난 짱돌을 하나 주운뒤 그녀에게로 좀더 다가갔다.
오줌소리가 시원스럽게 들려오고.... 종영은 그소리를 좀더 듣고난뒤...그녀의 오줌소리가 들리지 않을 즈음 자지를 꺼내 그녀쪽으로 오줌을 누기 시작을 했다.

"으..허...시원하다...."

경란은 오줌을 누는데 종영이 다가오자 매우 당황을 햇고..혹시 싶은 마음에 더욱 빨리 오줌을 누고 일어설려고 배에 힘을 주었지만..그러나 바로 옆에 사내가 떡하니 서있자..다리에 힘이 쭈욱 빠지면서 알수없는 두려움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사내는더이상 다가오지 않았고 그기에 경란은 안심을 한듯 했지만...그러나 찰라 일너나는 순간 자신을 바라보며 오줌을 누는 사내를 보고서는 그만..너무놀라.다시 그자리에 않아 버렸다.
히미하게 보이지만..사내의 기둥보 보이는것 같고.....경란은 고개를 돌리곤 사내가 어서 일을 보고 가기만을 기다렸다.

오늘 처음 본 사내랑..전혀 모르는 곳에서..그것도 야밤에 함께 있다는것 자체가 경란에게는 엄청난 무서움과 공포로 다가오고 있었고 더욱이 주위산들과 나무들까지도 무서워 보이고 있었다.
조금 지나자 사내는 오줌을 다 누고 났는지 바지 쟈크를 올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제서야 경란은 사내의 앞에 나타났다.

'시원하게 누셨는지요...??"

사내는 앞장을 서면서 말을 걸었고 경란는 너무 부끄럽고 창피스러워 말을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종영은 일부러 느긋하게 걸으며 그녀를 넘어뜨릴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다.

"오줌누는 소리가 큰걸봐서는 그곳이 큰가봐여...허허허..."

노골적인 농이 경란에게 건네지고 경란은 더욱 그 사내를 경계하고 있었다.

"이 야밤에 산속에 젊은 남녀 둘이 있다면.....남들이 뭐랄까..??"

종영은 계속 느긋한 논을 걸어가고 있었고 ... 종영이세워둔 그랜져가 보일즈음 종영은 드디어 장소를 발견하고는 획 그녀를 바라보며 돌아서서 바로 그녀를 안고서는 그자리에 넘어 뜨려버렸다.

"악............뭐야....뭐하는..악..........아퍼... ..악............"

그녀의 악을 쓰는 소리가 산속에 매아리치며 돌아오고 있었지만..아무도 대답을 해주는 이는 없었다.

"시팔...조용히...해...."
"차를 태워주면 뭔가 보답을 해야할거 아냐...시팔....내가 차태워 줬으니깐..너는 배 태워줘...."
"아....안돼......제발....돈드릴께요...돈...차비드릴 께요..."
"닥쳐...시팔....."

종영은 험악스럽게 말을 하면서 그녀의 슬리브리스을 걷어올리고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는 젖통을 인정사정없이 빨아당기고 잇었다.

"헉...허헉..제발...종영씨...아..흐흑...."

그녀는 말을 동동거리고 팔을 허우적 거리면서 이 위기를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종영은 그런 그녀를 힘으로 누르면서 손을 재빠르게 움직이고 잇었다.
분홍색 레이스 브래지어속에는 약간은 작은듯한 유방이 수주은듯 고개를 내밀고 있었고...종영은 그 유방과 유두를 양손으로 잡고서는 골고루 빨아주고 있었다.

"그만..움직여....자꾸 움직이면....옷에 풀물들어..그러면 너만 손해야...이년아..."

종영은 그녀에게 은근히 위협을 주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주만 움직이고 반항을 하고 있었다.
종영의 손이 유방에서 내려와 드디어 그녀의 사타구니를 파고 들어가고 잇었다.

"아..헉..안돼...개새끼야...안돼......그긴..."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도 험악한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래...나..개새끼다......시팔....."

힘을 주어 오무리고 있는 다리를 강제로 벌리면서 종영은 전진을 했고 드디어 종영의 손은 그녀의 두툼한 보지둔덕을 강하게 자극을 하고 있었다.

"으..헉....그만....헉...허헉..."
"제발........안돼..."
"이..개새끼..안돼..아악.............하학.........."

종영의 손이 보지둔덕을 지나 오줌이 나왓던 그 부근의 보지구멍을 넣고는 후벼파자 경란은 죽을 힘을 다해.... 반항을 하면서.... 욕을 해대기 시작을 했다.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종영은 바리를 내렸고 좆대를 꺼내들었다.

"아..흑....나쁜세끼...죽여버릴꺼야......나쁜세끼.... "

그러나 그녀의 말과는 달리 그녀의 보지에서는 촉촉한 보지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시팔..만지니깐...다른년처럼 똑같이 보지물을 흘리면서..말은...."
"이..손가락 물어주는것..봐...시팔년..졸라 조개보지인가 보네.....허헉..."

경란은 사내의 말에...너무도 당황을 하며 얼굴을 붉혔다.
자신의 조개보지...사내의 좆만 들어오면 강하게 물어주는 자신의 보지..그 보지때문에 남편은 자신의 보지에서 얼마 견디지를 못하고 사정을해버리고 말았다.그래서 아직 오르가즘이 무언지를 잘모르고 있었다.
그런데...이런상황에서......다른 사내의 좆이 아닌 손가락이 들어왔는데도 물어주는 자신의 보지가 원망스러울수 밖에.......종영은 발기되어 건들거리는 좆대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 넣으려고 상체를 더욱 위로 당기고는 보지에 좆대를 마추고 잇었다.

"안돼..끼우지마..제발...."
"나...지금 시아버님 돌아가셔서 내려가는 길이예요..제발.한번만.."

그녀는 정말로 애가 탈정도로 간절하게 애원을 하고 있었고 몸은 더욱 발버둥을 쳤다.
지금껏 여자를 많이 접해 보았지만 이년처럼 반항을 하는년은 처음이었다.

"이...시팔......."

그때 종영은 비로서 알게되었다.
강간이란 없는거다..여자가 보지를 벌려줄 마음이 없으면 어떤상황에서든지 보지를 보호할수 있다는것을...좆대의 접근이 허락치를 않았다.
넣을려고 하며 다리에 힘을 주어 오무리고 발버둥을 치고.. 또 몸을 비틀어 버리고..겨우 팬티는 벗겨내렸지만..여전히 그녀의 반항은 만만찮았다.
종영은 어쩔수 없이 준비한 짱돌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허리를 들어 제일 통증이 오는 부근에 돌맹이를 두고서는 다시 그녀의 위에서 육중한 몸을 실어 비벼대기 시작을 했다.

"아..하악....아퍼...아..퍼....."

그녀의 몸에서 모난 짱돌이 자극이되자 아픈지 아프다는 소리를 연발하고.. 그녀의 다리는 무의식중에 풀리고 있었다.
그틈을 종영은 이용해서 얼른 발기된 성난 좆대를 그대로 강하게 밀어넣었다.

"퍽..............퍼걱...............퍽"
'허헉................아...악.............."

그녀도 자신의 보지에 좆대가 정통으로 박히고 있는걸 아는지... 입을 크게벌리면서 순간적으로 머리를 강하게 뒤로 제쳤다.

"퍼..걱..퍽..퍼퍽.....퍽..퍼퍽..."

보지구멍은 작다는 느낌과 꽉찬다는 느낌이 동시에 들때쯔음 그녀의 보지는 강하게 좆영의 좆을 압박이라도 하듯죄여오고 있었다.

"아..퍼...허헉...아퍼...아...흐흑...."

그녀는 다리를 오무렸지만 이미 좆대는 그녀의 보지깊숙히 자리를 잡고 난뒤였고 종영의 용두질은 시작된 뒤였다.

"아퍼..아학...아퍼....."
"우리...허리에...돌.....돌...빼고...해...아...학...아 퍼...정말..."

그녀는 거의 숨이 넘어 가는정도의 목소리로 헐떡이며 종영에게 애원을 했다.

"그래..그럼..돌빼고 할까...??"

그녀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자.....이게 자기허리에 박혀 있었구나....."

종영은 돌을 경란에게 보여주면서 멀리던져 버리고는 다시 경란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좆대를 움직이고 있었다.

"퍽...퍼퍽...퍽.......퍽......"
"아..하...악...아...ㅇ음.....'

경란은 사내의 좆대가 자신의 보지에 박힌이상에는 더이상반항을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걸 잘알고 있었다.
이제는 모든걸 체념하고 이사내가 빨리 좆물을 사기만 기다릴뿐이다.
자신의 남편도 일찍 좆물을 싸버리기에....당연히 이남자도 조만간 곧 사정을 하리라 생각을 하고는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아..흐윽...으윽....헉....."

경란은 순간적으로 놀라고 있었다.
사정을 할시간이 훨씬더 지났지만 이사내는 자신의 보지를 맛있는 음식 먹는듯 냠냠거리며 먹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내의 좆으로 인해 알수없이 기분이 흥분이 되고 굉장히 들떠는듯한 마음이 되고 있다는것이고..자신도 모르게 사내의 좆을 더욱받아들이기위해 다리를 올려주고 그다리를 사내의 엉덩이를 감싸돌리고 있다는것이 스스로를 놀라게 하고 있엇다.

"아..허엉...자기야...아..허헉....."
"퍼퍽...퍽...퍼퍼걱....."

이제 경란의 머리에는 좀전의 거부를 했던 그럼 마음은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졌고 종영을 좀더 자기안으로 끌어당기고 싶은 마음에 사내의 용두질 흐름에 따라 허리를 돌려주고 있었다.

"퍼퍽..퍽..허헉...."
"시팔...졸라게 쫄깃하네......이런보지는 처음이야..허헉...헉..."

종영은 정말 사내의 좆을 이렇게 물어주는 보지는 처음이었다.
휴게소에서 처음 보았을때 섹시하고 맛이 죽일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얼마나 열심히 좆대를 박아댔는지 메아리는 온통 여자의 교성소리와 남자의 좆대에서 나는 마찰음만이 고요한 산을 시끄럽게 하고 있었다.

"경란이랬지...허헉..너..정말...요물이다..허헉..이런보지.허헉.."
"아..흐흑...자기는..안그런가..뭐..이렇게 오래하는 사내는 처음이야.."
"자기..좆이..내보지를 산산조각 조각..걸레로 만드는거 같아...하..어엉..."

경란의 교성은 이제 울음으로 바뀌고 있었다.

"우..허헉....나..좆물...나올거..같다..시팔..."
"아..흐흑....안돼...사정은 ..밖에다..해줘...아...안돼..안에는..."

그녀는 보지안에다 좆물을 넣지 말라고 애원을 하고..종영은 그런 그녀의 소원을 뒤로한채 그녀의 보지질벽과 자궁에 마음껏 좆물을 뿌려대고 있었다.

"아..항...나몰라...어떻해...."
"안에다...싸지말라니깐....하앙......"

그녀는 뜨거운 물이 보지안으로 밀려들어오자 볼멘소리를 하며 앙앙대지만 실른 보지를 더욱 죄이며 한방울의 좆물도 흘리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보지말아여.....뭐봐....."

차안에서 그녀는 팬티를 갈아 입고 있었다.
그리고 벗은 팬티로 자신의 보지를 깨끗이닦아내고 있었다.

"무슨 좆물을 이렇게..많이 뿌렸어...아.....정말..미워....'

그녀는 그렇게 투덜대면서 정리를 하고는 다시 보조석으로 넘어와서는 안전밸트를 매고 있었다.
다시 차는 움직이기 시작을 하고...한동안은 어색하게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아....당신보지 정말.....맛이 일품이다..."

종영은 다시 입맛을 다시며 한손을 그녀의 치마자락 사이로 밀어 넣고서는 허벅지를 쓰다듬었다.그녀는 다가오는 종영의 손을 뿌리치고..

"이러지...말아요...미워...정말...."

그러면서 고개를 창밖으로 돌려버렸다. 그러나 그건 얼마 가지를 못했다.
이내 차안은 이야기로 가득했고 주로 야한 섹스이야기가 이제는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종영의 손은 이미 그녀의 사타구니 깊은곳에서 놀고 있엇고 그녀도 애써 피하지 않았다.
이미 한번 보지를 준이상 피할 이유가 없는듯 했다.

"자기...어떻게 그렇게..세....???"
"그러는 너는 어떻고......???"
"나...오르가즘이라는거..처음느꼈어....옴몸이 덜려오고 울고싶을 정도로 흥분되는게...정말...짜릿했어...아..흐흑.."

그녀는 좀전의 섹스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몸을 부르르 떨어대었다.
그러는 그녀를 보며 종영은 운전을 하면서 자신의 바지 쟈크를 내려 버렸다.

"아..헉.......................뭐야....."
"뭐야...징그러......"

그녀는 바지사이로 튀어나온 종영의 좆대를 보고서는 인상을 쓰며 고개를 돌렸다.

" 징그럽기는...이넘이 그래도..너를 뿅가에 해준 넘인데..흐흐...."

그러면서 종영은 더욱 깊숙이 손을 밀어낳고 있었고... 그녀의 팬티밖 보지둔덕을 강하게 자극을 하며 문지르고 있었다.

"아..이잉......그만해...좀...이상하잖아...

그녀는 흥분이 되는지 얼굴이 우그락불그락 하고 있었고 보지를 만지는 손을 자극이라도 하듯이 다리를 오무리며 비틀어대고 있었다.

"내..좆도...만져줘....응.."
"그럼..운전하기가 더 편할거 같은데....."

종영은 운전을 하면서 힐끔 경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경란도 마악 종영의 좆을 만져주려 고개를 돌리다 종영과 시선이 마주쳤고..종영은 씨익 웃으며 손을 잡아 자신의 좆대에 손을 이끌었다.그렇게 운전을 하며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며 야한 이야기만..골라 하면서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운전을 하고....

"어....여기다...여기....."

막 무주로 들어서자 그녀는 이제는 아는동네라는듯이 기뻐하며 좀더 세세히 길을 안내하고 있었다.그녀의 시댁은 무주시내에서 약 7킬로정도 떨어진 촌동네였다.
비보장을 조금 따라올라가자 드디어 그녀의 시댁이 보이고 초상집같은 등이 걸려있는걸로 보아 확실히... 맞는듯 했다.

'자기야....고마워....."

그녀는 미련이 남는듯 이제 막 좆에서 손을 뗀 자신의 손을 한번 바라보더니 이내 지금껏 만지키던 보지를 갈무리하기위해 얼룩무늬 팬티를 올리고 치마를 내리고 있었다.

"그냥..갈거야....이거는 어떻해....???"

종영은 내리려는 경란에게로 성난 자신의 좆대를 보여주며 아기가 우유를 보채는것처럼 보채고 있었다.

"안돼...지금은...여기서 하다가 들키면....큰일나....."

그녀는 자기도 하고싶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시댁앞이라 부담스러워 하는듯 했다.
종영는 그대로 차를 돌려 시댁이 보이는 곳에서 조금떨어진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촌이고 한밤중이라서인지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조금떨어진 곳에 그녀의 시댁불빛만이 환하게 마을을 밝혀주고 있었다.

"경란아..이거..어서..아..."

경란은 약간 난처한듯 주위를 둘러보더니 이내 좆영의 좆대를 향해 허리를 숙이고는 좆대를 한입가득 베어물었다.

"흐읍...흐읍..쪼오옥...흐읍..."

그녀의 입이 한껏 벌어지고 머리는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시팔..너뭊무좋아...아..허헉...아...."

종영는 또다시 밀려오는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고 이내 경란의 의자를 뒤로 젖히고는 그대로 올라타고 있었다.

"아..항...안돼..끼우는거는......???"
"자기야..내가....빨아서...좆물..빼줄께...으응...?? ?"
"싫어..난..자기보지...먹고싶단말야.......아..이잉.. ..'

종영은 정말 어린아이가 보채듯이 경란에게 보채고 있었고 경란은 그런 종영을 바라보며 갈등을 하고 있었다.

"그럼..그대신...좆물을....박에다...해야돼.....???"
"응....???"

종영은 급하게 경란의 팬티를 내리고는 경란의 보지에 침을 잔득 바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급하게 경란의 보지에 좆대를 밀어넣기 시작을 했다.

"아..흑...아퍼...살살...아...."

양옆으로 다리를 활짝 벌린 경란은 종영의 좆대가 또다시 자신의 보지를 짖누르며 침입을 하자 보지가 말려들어간다는 느낌과 동시에 보지가 부풀어 팽창을 하고 잇다는 느낌을 받으며 자세를 더욱 좋게 잡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퍼퍽...퍽...퍼퍽......퍽..."

종영의 용두질이 진행될수록 경란은 더욱 종영의 가슴팍을 파고들고 있었고 좀전에 시아버님의 초상날...그것도 시댁이 보니는 앞에서 남편도 아닌 다른남자에게 보지를 대주는 일이 조금은 미안하고 부끄러웠으나..이제는 오로지 이 사내의 좆대에 흥분하고 좋아하고 있었다.

"퍼퍽...질~퍼퍽...."
"아.....자기보지는..먹을수록...쫄깃하고.....좋아..."
"이..보지물좀...봐...시팔...허헉...퍽퍽퍽!!!"
"아..하앙..어서..아...항....미칠것...같아..."
"자기야...어엉....허엉....아아아...앙.....어서...허헉 ..좀더.....아...허헉.."

그녀의 요란스러운 교성소리는 차안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자세를 바꾸어 종영이 의자에 않고 그녀를 좆대위에 않게해서 좆대를 그녀의 보지깊은곳에 담그고 있었다.
그녀는 연신 엉덩이를 맺돌갈듯이 좌우로 앞뒤로 아래위로 돌리고 흔들고 내리 찧으면서 좋아서 종영의 목을 더욱 끌어안고...둘사이의 분비물과 땀이 시트를 흥건히 적실정동의 격력한 섹스는 이어졌다.

"허헉...연락처...줄거지....허헉...퍽..퍼퍽..."
"응....줄께...자기도...줄꺼지...으응...??'
"우리...내일도..만날까...응...???"
"어떻게.....난....다음주나..되어야..올라갈건데..."
"내가....다시오면..알될까.....시팔....너의 보지가..너무....맛이있어서...잊지를 못할거....같아.."
"이렇게 좆대를 물어주는 보지는...처음이야..허헉....아...."
"다들...그런말..해.....내보지..이쁘다고..아.....몰라.. .허헝.."

그녀와 사내의 대화는 점점 진해져만가고 그럴수록 그녀의 엉덩이는 더욱 거세게 움직이고 있었다.
종영은 그런 그녀의 허연 엉덩이를 꼬집듯이 잡고서는 마지막 사정의 기운을 참고 잇었고..

"으..헝...자기야...나...또....오르가즘..느껴..아앙...."

그녀의 젖가슴이 종영의 두손에 의해 출렁거리면서 그녀는 흥분의 최고조에 달한든 다리를 더욱 오무리며 종영의 좆대를 잘근 잘근 씹어대고 있었다.

"어..헉....나..허걱....아..시팔...."

종영이 미처 좆을 빼야된다고 이야기도 하기전에 좆물은 또다시 경란의 보지를 향해 질주를 하고 그녀의 보지와 자궁을 또 적시고 있었다.

"아..허헉......몰라...아.....허헉.."
"안에다는..안된다고...했는데....어떻해...하......"

그녀는 종영의 머리를 쌔매득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학학거리고 있었다.

"미안해...허걱....뺄려고 했는데..자기 엉덩이가 워낙 강하게 내려 박히는 바람에 그만...."

종영은 약간 미안한지... 경란의 등을 토닥거려 주고 있었다.
연락처를 적어주고 내일 만나자는 제의를 했지만.경란은 다음에 만자는 말을 남기고는 시댁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 (恨) 15부 -또 다른 인연

절정으로 치달은 남녀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미쳐가고 있었다.

"아..하앙.....나..또 오르가즘..느껴...아앙..."
"대낮에 자기에게 보지를.....대주다니...아허윽..."
"퍼거걱....퍽퍽...퍼퍼걱....허헉..."
"나도....니보지가....맛이 너무...좋아..시팔...아허헉..."
"나...살거같아..허헉...나..허헉..........우헉..... ......"
"싸도되지...니보지에...."
"응...어서 자기야..맘껏..내보지를 적셔줘..허헉...."
"퍼걱.......퍽..퍼퍽......"

종영의 좆대는 어제밤 그렇게 좆물을 싸고도 또다시 정미의 보지에 좆물을 가득 부어넣고 있었다.

"우...........허헉....헉...허헉..."

둘은 그렇게 가쁜숨을 내쉬며 한동안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음미하고 있었다.
종영은 감귤나무에 걸려있는 정미의 팬티로 자신의 좆을 깨끗히 닦은다음 그 팬티를 정미이게 건넸고 좆물과 보지물에 의해 번들거리는 그 팬티를 정미는 입고있었다.
그렇게 제주도에서 10여일을 보내고 선옥의 집으로 들어가자 선옥은 종영을 보자말자 가슴팍에 매달렸다.

"어떻게 된거야.....응...???"
"왜...???"
"장정식쪽에서 자기 찾느라고 난리가 났어...몇일전까지 비서관들이 우리집앞에서 장사진을 치고 난리가 났엇어..."
"응...그래...나..사표냈어..."

그녀는 그말에 너무 좋아 날뛰고 있었다.

"그럼...이제 복수는 포기한거지.."
"자기...그기에 들어간이후 나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행여 혹 종영씨가 당할까봐..."

그녀는 너무좋아 울먹이면서 나의 목을 끌어안고서는 안겨오고 있었다.
이처럼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인이 있다는 사실에 종영은 다시한번 감사를 하고서는 이여인을 포근히 감싸안아주었다.

눈을 떴다.
옆자리에는 선옥이 보이지를 않았다.자신을 위한아침을 지으러 갔는모양이다.
종영은 그바리에서 허리를 졸려 비스듬이 걸터안으면서 담배를 빼어물었다.
어제밤의 선옥과의 뜨거운정사를 생각하며 연기를 날려 보내고 있었다.
이제는 자기와의 섹스에서 선옥이 더 열정적으로 보지를 대주고 좋아하고 있는 그녀를 생각하며 종영은 그저 모든게 좋아서 빙긋이 웃기만 할뿐이었다.

"장정식이 혹여 여기 다시 올지도.....모를것같다..."

비서관이 몇일씩 여기에 있을 정도면..... 그런 생각을 하며 아침을 먹으며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헉...저게..뭐야....???"

뉴스에는 아주 흥미로운 사건들이 방영되고 있었다.장정식이 속한당의 치열한 계파싸움이 그것이었다.서로 많은것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음을 보장받기위해 싸우고들 있었다.
장정식이 속한계파는 당내에서는 그 세력이 가장 큰 세력이었는데.. 두번째 세력이게 강력 대응을 하며 비주류들을 연횡하여 대항을하는 모습이었다.

"저러다..장의원 쫒겨 나겠는걸....허......"

종영은 티브이를 보면서 무심코 말을 던졌다.
장정식은 지금 당내에서 최고위원을 맡았지만 계파간의 갈등을 무마하지 못한탓에 굉장히 위에서 부터..그리고 계파내에서도 불만의 싹이 트고있다는걸 종영은 느낄수 있었다.

"저렇게.속탈때면 나를 찾을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종영은 또다시 짐을 꾸리고 있었다.

"어디 갈려고.....???"
"응...남도지방 유람이나 다녀올라구....??'
"몇일 쉬었다 올께...너무 걱정하지마..."

그말을 남기고 종영은 어둠이 내린 밤하늘을 바라보고서는 또다시 시원스럽게 경부고속도로를 내달리기 시작을 했다.
종영은 떠나기전 장정식의 귀에 들어갈수 있을 만한 사람 몇몇과 통화를 하며 자신이 서울을 다녀간다는것과 장의원 그러다가는 몰살한다는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던져 주었고 지금은 조선팔도 유람을 떠난다는 내용의 통화를 의도적으로 했다.
상대방이 연락처를 물어 오기에 종영은 선옥에게 물어보면 알거라는 대강의 이야기도 해놓고서 그렇게 달려나가기 시작을 했다.

"아마...틀림없이 나를 찾아 오리라....장정식...."

종영은 그 생각을 하며 웃고 있었다.
저녁9시가 다되어 가는 무렵 종영은 가까운 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고 있었다.
저녁무렵이어서인지.. 사람들로 제법 북적거리고 있었다.그런데 맞은편에 않아 있는 한여인이 거의 울상의 표현으로 음식을 정말 맛없게 질쩍이며 먹고 있었다.보아하니 20대 중후반의 나이인듯 한데.... 표정하고는...종영은 그생각을 하며 다시한번 그녀를 바라보았다.

"휴...뭐야...저거....졸라 섹시하게 생겼네...."

그녀가 고개를 드는순간..종영은 무척 놀라고 있었고 그런것은 종영의 시선을 통해 나타나고 있었다.
약간은 청순한듯한 이미지에... 뒤에는 알수없이 마음을 울렁거리게 만드는 그녀의 섹시함이 종영의 눈을 통해 머리로 들어오고 있었다.
진곤색아래위 정장에 연분홍 슬리브리스를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종영은 그만 홀딱 반했다는것이 맞을 정도로 눈이 그쪽으로 쏠려 있었다.특히 우수에 젖어 있는듯한 그녀의 눈빛이 종영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휴게소 한편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녀가 또다시 종영이 잇는곳으로 커피를 들고 다가와 사각의 쪽에 자리를 잡고서 자꾸 시계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얼굴은 여전히 뭐씹은 표정인듯 우울하게......따가운 시선을 의식을 했는지 그녀도 종영이 있는곳을 흘깃 바라보고서는 가볍게 눈인사를 하듯 하고 다시 고개를 돌려 버렸다.
종영은 빙긋웃으며 느긋이 일어나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그녀를 바라볼수 있는 정면에 마주 않았다.

"저..안녕하세여...저는...윤종영이라 합니다."
"네...."

그녀는 매우짧게 대답을 하고서는 다시 초조한 눈빛으로 전화기 박스로 자리를 옮겨 버렸다.

"저런..시불년이....."

종영의 입에서는 욕이 터져 나왔지만 그자리에 않은것은 종영이었기에 참았다.
전화기 안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은 더욱 종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적당히 물이오른 체격에...약간은 늘씬한듯한 몸매..그리고 가는 허리와 이어지는 풍만한 엉덩이....엉덩이와 허벅지에 유연하게 착 달라붙어 있는듯한 그녀의 스커트는 그녀가 걸을때마다 주름리 지면서 종영의 마음을 더욱 흥분되게 하고 있었다.

"졸라..섹시한..년이네...."

그렇게 생각을 하고서는 종영은 눈을 돌려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는데..꽤나 시간이지난듯 한데 그녀는 아직 전화부스 안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얼마후 그녀는 힘없이 전화부스에서 나오더니 이내 종영이 않아있는 그자리..처음의 그자리로 돌아와 털썩 주저않듯 않고 있었다.

"저..무슨 일이 있는가 봐요...??"

그말에 그녀는 종영을 힐끗 바라보고서는 다시 고개를 돌려 먼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차를 놓쳐버렸어요......."
"네에....어디를 가시는데여....???"
"시댁에 일이있어 가는길인데... 무주예요.."
"버스도 자주 없고 또 무주가는 버스가 이 휴게소에는 잘 안들런다고 하네요..."
"원래는 다른 휴게소에서 자주 쉬는데 오늘따라 그 버스가 여기에서 쉬었나봐요.."

그말에 종영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저...제가 그쪽으로 가는길인데 괞찮다면 태워드리겠습니다."

그말에 그녀의 얼굴도 밝아지면서 연신 종영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었다.
확실히 혼자가는 여행보다는 둘이 가는여행이 재미있고 더우기 옆에는 전혀모르는 익명의 섹시한 여성이다.종영은 그렇게 내려가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저....좀전에 시댁이라고 하시는거 같던데 결혼은 하셨는가 봐요...??"
"네...작년에 햇어요..."
"그러구나.."

그녀의 이름은 우경란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내려가는길이고.. 시아버지가 위독을 해서 남편이 먼저 내려가고 자기는 직장때문에 내려가지를 못하고 있다가.. 오늘아침 오늘을 넘기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비를 해서 내려가다 버스를 놓쳐버렸다고 했다.
그리고 저녁에 차를 놓쳐버렸다는 통화를 할때 시아버님이 돌아가셨고...남편과 차를 놓쳐버린것 때문에 많이 싸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이는 27세 하는일은 종합병원 간호원....
서울태생으로 남편이 무주사람이라 시골의 풍습이라든가 제사등등...여러가지가 스트레스라는 이야기까지 시시콜콜 종영에게 하고 있었고 종영은 그기에 대해 속으로는 욕을 하며서도 겉으로는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전라도로 들어 갈려면 호남선을 타야 하는데 종영은 지리를 몰라 그만 대전을 지나치고 말았고 그녀도 시댁을 몇번 가보지를 못했기에 지리를 잘몰라 그냥있다가 한참뒤에야 길이 잘못되었는것 같다고 이야기를 종영에게 하고 있었다.

"어쩌죠...대전을 한참이나 지나쳤는데....??"
"여기서는 영동으로 들어가서...국도를 이용하는게 빠를것도 같은데..."

종영은 언제 한번 본적있는 길을 이야기하며 그길을 택해 가기로 했다.
처음가는길이라 이정표가 있다지만 너무 힘이 들었고... 시골길이라서인지 차는 거의 다니지 않은 한적한 산길이었다.
그러다 보니 종영의 마음속에는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한가지 욕망이 되살아 나기 시작을 했고 그 욕망으로 인해 종영의 자지는 서서히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시팔...으슥한데....차 세워놓고 한번 따먹어 버려..."

종영은 그렇게 머리를 굴리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종영의 눈은 자꾸만 그녀의 치마자락으로 향하고 있었고..어두운 밤길..그것도 자정이 다되어 가는시간에... 지금 이여인을 강간해도 아무도 모를거라는 확신마저 들기 시작을 했다.
여자의 본능인지 그녀도 상황이 이렇게 돌변을 하자 약간은 긴장을 하는듯한 눈빛을 띄우기 시작을했다.

"저....잠시만요....."

그렇게 한참을 궁리하며 다다랐을 즈음..... 그녀는 종영을 바라보고 다시금 말을 걸어왔다.

"왜,,,요....???"
"저...차...잠시만...세워주세요...."
"왜,,,그런지...???"
"저...급해요......급해...."

그녀의 표정...너무도 급한표정이었다.
차마 말은 하지를 못하고 한참을 참았던 모양이었다.

"알아서요...."

종영은 그말을 하며 바로 차를 세우지 않고 차를 세울만한 한적한 장소를 찾고서는 차를 주차했다.
그녀는 내리자 말자 바로 도로옆 산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2012년 8월 29일 수요일

한 (恨) 14부 -의원의 애첩과 비밀여행

몇일이 지나고 지혜는 계속 은근히 종영을 보며 추파를 던지지만 종영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러다 지혜는 더욱 속이 타 들어가고 어쩌다 한번 웃어주는 종영의 얼굴을 보고서는 자기 나름대로의 자기당착에 빠져들고는 했었다.
자기를 종영이가 좋아한다는...그런 착각

"윤비서관님... 장의원님 호출입니다.."

난데없이 호출이라는 소리에 오랫만에 선옥의 집을 향하던 종영은 발길을 돌려 사무실로 들어갔고.. 장정식은 심각한투로 얼굴을 숙이고 있었다.

"자네...잠시 다른곳에 가있어야겠어..."
"그게..무슨..말씀인지...???"
"응..그게말야..야당놈의 세끼들이 자네를 가지고 씹어대는 모양이야.."
"자격없는비서관들이 많다는 뉴스가 나온뒤...의원들 뒤를 캐는데...그중의 한명이 자네야...."

순간 아찔했다.
개인비서들을 의원들은 편법으로 국회직원인냥 등록을 해서 그기에 따른 월급등을 국가가 주도록 하는 방법이 암암리에 의원들사이에 많았는데.그 중 장정식이 가장 그런 비서들이 많은 편이었다.

"자네....잠시 내 공장에 가있게나..."
"그기서...그냥 좀 있어..."

그렇게 말하는 장정식의 얼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었고 종영를 바라보지도 않고 이야기를 하는 폼새가 종영은 파악을 했고.. 뭔가 자신에게 불편한 심기가 있는것으로 파악을 했다.
종영은 통박을 굴리기 시작을 했다.

"뭔가....나에게 불편한게 잇는데..."
"많은 비서관들중..왜 하필이면 나일까..???"

종영은 순간 두뇌회전을 엄청 돌렸다.
잘못하면 여기서 복수는 커녕 매장이 될수도 잇는위치...아무런 기회도 없이 한직에 있다가 그렇게 사라지는 그런 인물...그런 인물이 되기는 싫었고 무엇보다는 복수의 칼날을 세워야 하기에 더욱더 조신을 하며 그의 옆에서 기회를 잡아야 하거늘..그래서 종영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는 약간은 실망한 표정으로 사무실을 나오는데 앞서 기사아저씨가 종영을 조용히 데리고 갔다.
종영은 신분여하를 말론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면 모두에게 호의를 베풀고 잘 해주었기에 기사는 무슨 비밀이라도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몰래 데리고 조용한곳으로 데리고 갔다.

"자네..사고쳤다며..???"
"네..에..그게무슨...???"
"너...사무실 아가씨...건드렸다면서....??"

기사아저씨는 큰이야기를 하는것 처럼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걸...어떻게 아저씨가.....????"
"야..이사람아...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하지 않던가..??"
"자기...여자 건드리는 비서관을 좋아할 위인이 누가있어..."

그제서야 종영은 장정식이 무슨이유에서 자신을 팽치는건지를 알수가 있었다.

"하기가 지혜 고년이 워낙 요상스럽게 생기기는 생겼지..."
"아마도 고것이 입아싸서 다른누구에게 이야기 했다다 그것이 의원님 귀에 들어 갔을겨...."
"어제밤...퇴근하다가 전화로 그 내용을 전해듣고는 처음에는 자네에 대한 화에 노말대발을 하며 자네를 금방이라도 죽일것처럼 그러더라구,...."
"오늘 그나마 이정도로 한것도 다행으로 알게...."
"그저 아무말 말고 얼른 내여가있어..그럼 아마 조만간 또 부르실거야..."
"그양반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이면 누 누구와도 손을 잡는 사람이야..아마 자신의 마누라를 겁간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을걸...헤헤..."

그말을 남기고 기사아저씨는 다시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순간 종영은 멍하니 뭔가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듯한 느낌이 전해오고 있었다.

"이런...개같은년......"

종영은 지혜를 찾아가 당장이라도 잡아 죽이고 싶었지만 참고또 참았다.

"안돼..여기서 끝낼수는 없어...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종영은 내심 마음을 가라않치며 다시한번 국회를 바라보며 유유히 걸어나오고 있었다.

"그래...조만간...당내에서 자리싸움이 치열해 질거야..."
"장정식 그인간이 유리한 위치에 있어야 대권도전이 가능하지...암..."
"그러려면 의원들을 모아 세를 형성해야 하는데..지금은 아직...멀었어..."
"당연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거고...나를 필요로 할거야...암...암......."

종영은 그렇게 자신에 찬 확신을 얻었는듯 다시한번 국회를 뒤돌아 보고서는 빠른걸음으로 빠져 나왔다.
종영은 몇일을 고민한 끝에 사표를 던지고는 정미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버렸다.
물론 장정식에게는 비밀에 부치고... 강정미도 그런 종영의 제의에 순순히 수락을 했다.
이왕 건드리다 들킨것...이번에는 장정식이 제일 아끼는 보물단지인 강정미를 데리고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래야 그에대한 복수가 어느정도 되는듯 하며....강정미는 종영이 자신의 여자를 건드렸다가 장의원에게 미움을 받았다는것을 알면서도 다만 종영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에 마냥 좋아 신나하며 종영의 뒤를 따랐다.

봄날씨가 완연한 제주도....
종영과 정미가 이곳으로 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둘은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신혼부부처럼 다정히 망중한을 보내고 있었다.
정미는 벌써 종영의 마누라라도 된듯 종영의 앞에서 온갖 애교와 기교를 부리면서 제잘거리고 종영은 그런 정미를 바라보면서 정식이 애가 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기야....무슨생각을 그렇게 해...??"
"응..아무것도....."
"피이..무슨생각을 하는지 다 안다 뭐...."
"장의원이 자기를 찾기를 기다리지...."
"그런데..참..이상한건... 이런 여행에 어떻게 나랑 올생각을 했냐는거야..."
"자기 상관이 사람의 여인을...호호호..."
"그것도... 장의원 애인을 건드려 미움을 받고서 이번에는 애첩인 나를 건드릴 생각을 하다니....???"
"뭐...좋아하면 그럴수도 있지뭘,,그래...."
"호호호..그것이...자기의 최대 장점이자 매력이야...."
"이게..아니고......"

감귤밭을 거닐던 종영은 정미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좆대에 가져다 문질렀다.

"오마나.....누가보면..어쩔려고..."

그녀는 허겁지겁 주위를 둘러보았다.
안그래도 섹시한 그녀가 그런 당황한 표정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자 종영은 그녀가 더욱 이뻐보였다.

"뭐...아무도 없는데 뭘....."

아예 종영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듯 만지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언발라드 투톤의 흑백꽃무늬가 조화롭게 피어있는 하늘거리는 치마자락의 감촉이 살며시 약간은 까칠하게 종영의 손을 타고 전해오고..그안의 엉덩이는 물이 오를대로 올라 딴딴하게 만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허리에서 가늘게 내려오는 두가닥의 리본이 더욱 종영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고 있었다.

"자기....볼수록 더..섹시해.."
"그리고..이 하늘거리는 원피스 좀..봐..."
"마치 나에게 나를 잡아먹어주세요...라고 애원을 하는거 같잖아...

그말과 함께 허벅지아래 무릎까지 내려와 바람결에 하늘거리며 그녀의 허벅지를 보여주었다 덮었다를 반곡하는 치마자락 사이로 종영의 손이 들어가자..그녀는 너무놀라 종영의 손을 뿌리치기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이러지마..우리......호텔에가서...해..응...아...하앙.. "

정미는 어제밤 자신의 보지를 그렇게 따먹고..후벼파고도 또 이럴까 싶어... 종영의 손길을 피했다. 아루리 섹스를 좋아하고 남자의 배밑에 깔리는것도 좋지만 어제밤 보지가 부을정도로 보지를 대무며 파김치가 되었는데...그 파김치가 새벽까지 이어져 나중에는 보지를 대주는게 고통일 정도가 되었는데....그런데 이 사내는 오늘 아침 또 자신의 보지를 다라고 좆대를 세워 공략을 하니 아무리 옹녀인 정미라도 피할수 밖에...

"너무..섹시해...아..시팔...지금당장 해야겠어...."

종영은 쟈크를 내리고는 성난좆대를 오줌누듯 뉘이고는 정미에게 내밀었다.

"자...봐...내좆....미칠것..같단말야..."

정미는 벌건대낯에 붉어스럼한 사내의 성난좆대를 보자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자기는...인간도...아냐....아..흐흑..."

그러면서 살며시 주위를 둘러본다음 두손으로 살며시 자신을 그렇게도 괴롭혔던 종영의 자지를 보담아 주었다.

"나...미칠거..같아....정미야..."

그러면서 종영은 얼른 종영의 손을 더욱 잡아당기며 그녀의 엉덩이를 본격적으로 강하게 만지기 시작을 했다.
종영의 손은 벌써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다 그것도 모자라 손은 팬티를 뚫고 안으로 전진을 하며 그녀의 보지털을 만지작거리다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아..항..자기야..아...여기서는...."

둘의 두눈은 360도 회전을 하며 주위를 살피면서 손은 부지런히 상대방의 성기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와...여기서..만지니...더..흥분된다...정미누님은 어때...???"
"아..흐흑..몰라..어서...끝내..들키면 어떡해..."

그러면서도 좆대를 만지고 있는 정미의 손에는 점차 힘이 실리고 있었다.

"아,,흐흑...미치겠어..그만...아...그만...."

정미의 얼굴도 흥분이 되는 얼굴로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고 있었다.
정미의 보지는 어느새 껀적껀적한 보지물을 흘러내리고 있었고 자신의 팬티가 그 보지물에 의해 촉촉히 젖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아...흐흑...자기야...그만...우리....빨리....호..텔.....로...허헉..."

정미는 종영의 좆을 쥐어짜듯 잡아당기면서 벌굴이 발갛게 상기되고 종영의 태도로 보아 호텔까지는 갈수 없을것 같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아...시팔...이렇게해서 어떻게....."
"나...미치겠어...지금..여기서해..조금만 안으로 우리 들어가 보자..."

그말을 마치자 말자 종영은 정미의 보지에서 손을 빼내고는 정미의 손목을 잡고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평일이라 손님이 별로 없다는것이 다행일 정도였다.

"여기가...좋겠다..."

감귤밭 안쪽으로 들어가자 둘담으로 짜여진 무덤이 나오고..주위는 정말 감귤나무로 빽빽히 들어자 밖에서 유심히 보지를 않고서는 보이지 않을 위치였다.

"그래도...밖에서 하는건....자기야...우리...흐읍....아............"

정미는 그말을 미처 마치지도 못하고 종영의 입술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흐흡.....우읍.........하...학...."

사내의 부드러운 혀가...담배냄새를 약간 풍기면서 들어와 뜨거운 타액을 쏟아내자 정미는 그만 뜨거운 햇살아래 모든것이 녹아버리는듯...스르르 종영에게 모든것을 내맡기고는 종영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아...종영씨.....아..흐흡.....쪼옥.......쪽........ ......."

종영은 그자세로 돌담에 살며시 않았고 정미는 행여 사내의 혀가 빠질까 따라 내려오며 입을 맞추고 있었다.

"나..좆...빨아줘........정미야..."

그말이 끝나자 말자 정미는 주위를 둘러보며 손으로는 쟈크를 내리고 사내의좆을 팬티에서 해방을 시키고 있었다.

"아...너무...우람해....역시..."

정미는 마치 귀한 보물을 어루만지듯이 어루만지다 이내 입으로 살며시 좆대가리를 물고 흔들어 대고 있었다.

"으..헉.....정미야.....허헉.."

무릎을 꿇고 치마에 흙이 닿지않도록 정리를 한 정미는 사내의 무릎팍에 몸을 끼우고 본격적으로 사내의 좆대를 입안가득 물고서는 물소리를 내면서 맛있게 빨아주고 있었고 그럴때마다 정미의 양볼은 움푹패이고 있었다.

"허헉..너무...짜릿해......미칠거..같아....."
"자기는 어때...???"
"응.....대낮에 사내 좆을 밖에서 빨아보기는 처음이야...넘..좋아...."
"이상하게 더 흥분이 돼...하..흐흡..."
"정미가..좆을 빠는 모습도 호텔에서 보다도 더...섹시해..."
'이번에는 정미가 보지를 대줘...내가 빨아줄께...."

그렇게 말하면서 종영은 정미를 뒤로 돌게하고 자신의 앞에 세웠다.

"허리...숙여봐....."

정미가 허리를 숙이며 앞에 있는 감귤나무를 잡았고 풍만한 엉덩이는 종영의 얼굴부근에서 아른거리고 있었다.종영은 않은채로 정미의 치마를 들추었다.

"아...시팔....팬티 죽인다...아..졸라 야한데...허헉..."

정미의 팬티는 전체가 장미꽃무늬로 얼룩져 있는 하얀색 망사팬티였다.
엉덩이의 뽀오얀 살점들까지 덤성덤성 보이고 있었다.
엉덩이를 두손으로 주무르던 종영은 더이상....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정미의 팬티를 아래로 잡아 당겨 내렸고 정미는 다리하나를 들어 팬티를 벗어 감귤 나무에 걸어두었다.
살며시 엉덩이를 벌리자 어젯밤에 고문을 많이 당한탓인지 보지회음부가 살진것처럼 통통히 부어있었고.. 옥문은 굳게 닿여있는 보지가 나타났다.

"보지가 좀..부었네....."
"아..잉..자기가..어젯밤에 그랫잖아...."
"앞으로 절대로 젊은넘에게는 보지 안줄거야....."
"나에게도....???"
"자기만..빼고...아.흑....."

그말과 동시에 종영의 입술은 도톰한 정미의 보지를 입안으로 잡아당기며 빨아당겨주고 보지를 혀로 헤집고 있었다.

"아..흑...자기야..아.....허헉..."
"너무좋아...허헉...미칠거..같아..아....."

정미는 잡았던 감귤나무를 흔드렁 대며 엉덩이를 비틀거리며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있었고 종영의 혀는 더욱 날카롭게 보지속을 헤지고 다녔다.

"자기야..어서..박아줘....아.허엉..."
"나...미칠거..같단말야...허헉...."
"야..두번다시 보지안대준다며......허읍..쪼옥....."
"어서...놀리지말고...아.......이잉...."
"알아서....보지야....내보지..개보지......"

종영은 그런자세에거 그대로 정미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아래로 잡아당겼고 정이는 엉덩이부터 종영의 좆대에 내리 꽃히면서 또다시 보지속깊숙이 사내의 좆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흑....아퍼....아....................."
"퍽..................퍼퍽........아.....흐흑........ ..."

정미는 정말 아픈지 좆대를 삼키고는 한동안 그렇게 나의 바지춤앞에 않아있는 형태로 그렇게 있었다.

"움직여야지......정미야...."
"자....잠깐만....아프단말야........."

정미는 그말을 내뱉고 잠기더 잇다가 서서히 엉덩이를 자동차 기어 넣듯히 앞뒤좌우로 흔들어 주고 있었다.

"으..헉..죽인다...허헉....시팔....."
"대낮에 이렇게....여자를 잡아먹는것도...죽인다...허헉....."
"아..흐흑..몰라..어서..빨리 싸기나..해....."

정미도 흥분에 달하는지 엉덩이를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어서 좆물을 토해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정미가 감귤나무를 잡고 있고 종영이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뒤에서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정미의 다리는 한참이나 넓게 벌어지면서 보지를 최대한 넓게 벌려 사내의 좆대를 받아들이고 잇었다.

"퍼...걱.....퍽...퍼퍽....."

그냥 막 쳐대는 용두질 같아 보이나...깊게..그리고 얕게....좌로우로.......정중앙으로 리듬을 타면서 용두질을 해대었고 정미도 그런 용두질에 마추어 허리를 가볍게 흔들어 주고있었다.
정미는 혼미해지는 정신을 차리면서 영원히 이남자의 품에서 아니 좆대에서 벗어나지를 목할것 같다는 에감이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이제는 이 사내가 죽으라면 죽을 시늉을 할정도로 철저히 이사내에 의해 길들여 지고 있음을 스스로 알고있었다.
그래도 한때는 명문대를 나와... 자신과 욕망에 가득찬 자신이었는데.... 장정식의 수에 넘어가 애첩이 되면서 그녀는 철저히 무너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사내에게 무너지는것은......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정미는 기꺼이 이 사내를 자신의 가슴속 깊은곳에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 (恨) 13부 -의원비서 지혜

"아..흐음..."
"당신 너무...잘한다.....이렇게 만족해보기는 처음이야...."

그녀는 여전히 종영의 배밑에 깔린채 종영의 어깨를 다독이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종영도 오랫만에 만족을 느낀탓인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다시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얼마후 그녀는 아쉬운듯 방문을 나서고... 다시 종영을 돌아보았다.

"저...그이에게는 비밀이야....."

그녀는 입에 손가락을 붙이며 윙크를 하고는 1층으로 내려가 버렸다.

지혜는 미리 퇴근을 하여 종영과의 약속장소에서 기다렸다.
자신보다는 두살이나 어린 종영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가슴한켠을 차지해 버린 사내..그 사내와의 만남을 위해 지혜는 그렇게 일찍 기다리고 있었다.

"어...일찍 나오셨네요...???"

종영은 커피숍 한켠에 하얀색 아래위 투피스 정장을 입고 얌전하게 않아 있는 지혜에게 다가가 않았다.

"응....일찍 나왔어...."

지혜는 살이 떨리는지..약간은 말을 더듬기도 하고...종영은 속으로 비웃었다.

"띠발..장의....몰통이..졸라 고고하고 순결한척 하네.....씨팔...."

그런생각을 하면서 종영은 겉으로는 그녀를 보며 웃어주고 있었다.
유모어와 잡담으로 시간을 죽이던 종영은 그녀를데리고 식사와 술이 되는곳으로 갔다.
의외로 지혜도 술을 제법 먹는편이었다.
그러나 술꾼인 종영에게 이길수는 없었고..종영은 약간술이 취한 지혜를 바라보며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저걸...첫날 잡아 먹어야..하나...??"
"아님 좀더 익혔다가....먹을까...???"

갈등을 느끼던 종영은 서서히 가능하다면 오늘 바로 잡아먹어버릴 생각을 하고서는 그녀를 다시 바라보았다.
긴머리에...작은얼굴..그리고 날씬한 몸매.......갑자기 그녀가 섹시해 보이고 있다.

종영은 좀 걷자는 핑계를 대고는 일부러 여관이 많은 곳을 향하여 걸었고 지혜는 그런 종영의 바로 뒤에서 나란히 걷고 있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휘황찬란한 간판과 네온사이들이 도라가고 곳곳에 여관들의 네온사인도 빛을 발하고 잇었다.지혜는 종영을 따라가며 어느정도 종영의 의도를 알수 있었다.
지금 가는곳은 자기가 보아도 여관골목이다....설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지혜는 알수없는 불안감이 가슴을 미어오게 하고 잇었고.. 제발 이 남자만은 늑대가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

처음으로 장의 사무실에 들어오는날.... 그얼마나 울었던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4년제 대졸자도 들어오기 힘든 곳에 취직을 했다는 자부심은 그 첫날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었다.
청소를 하는 자신을 불러..그대로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뒤에서 들어오던 낯선 이물질...... 마치 쇠몽둥이로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어 놓는듯한 그 아픔이 가득밀려오며 소리를 치려는 입을 두터운 손으로 막아버리고...지혜는 3년전의 그말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고 있었다.
허벅지 밑으로 흘러내리던 선혈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허벅지 사이에 떨어진...수표몇장....그렇게 지혜는 3년여의세월동안 창녀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고..아니 살아온것 보다는 길들여 졌다는것이 맞는표현일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그 생활에 익숙해졌고 아울러.... 그 늙은 사내의 지갑에서 떨어지는 몇장의 수표가 자기에게는 크다란 하나의 소득원이 되고 있었다.

그런데...난데없이 윤종영이라는 사내가 나타나...자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음에...그녀는 지금 이렇게 맘이 설레고 있었다.
그리고는 나이는 어리지만 가망성이 있어보여 지금 종영을 잡으려는 그런 찰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종영은 보통의 사내들처럼 의례껏 여관으로 향하고 있는듯 했다.
자기가 고른 남자만은 처음부터 그러지 않기를 바랫는데..약간의 실망의 빛이 지혜의 얼굴에 나타나고 있었다.그러나 어쩌랴... 점찍어 놓는 남자가 그걸 원한다면.. 자신은 처녀도 아닌데...주지뭐..라는 생각을 하며 그의 뒤를 따랐다.
종영은 그렇게 지혜의 예상대로 제일 괞찮아 보이는 여관으로 들어가고 기머리를 휘날리며 지혜는 그렇게 그의 뒤에 바짝달라붙어 주인남자의 눈치를 피하고 있었다.

"502호요...그리로 가세요..."

아저씨는 빙그레 약간은 음흉하게 웃으면서 안내를 해주고...

"나..샤워하고 나올께....."

종영은 여관으로 들어가자 말자 화장실로 향했다.
지혜는 여관은 처음이었다.
장정식과는 주로 호텔에서 많이 하고 또 사무실에서 많이 했기에... 여관 침대를 한번 걷어보고는 다소 상태가 깨끗함을 알고는 지혜는 한숨을 내쉬며침대에 걸터않았다.

"아....이..참..새내라는 넘들은 다들..똑같애...."
"여자를 무슨....걸레로 아는건가...?? 만나기만하면 이리로 오네..."

혼자말로 지혜는 중얼거리며 주위를 둘러보고는 정장위의 재킷을 벗어 옷걸이에 걸어주었다.
이왕 여기까지 온거..더이상은 피할수 없음을 지혜는 잘알고 잇엇기에 그냥 자기가 맘에드는 사내에게 처녀도 아닌몸...주리라고 생각을 고쳐먹고 잇었다.
잠시 일이있어 나오려다 종영은 지혜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게되고..종영은 그녀를 약올리며 잡아먹기로 마음속으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는 샤워를 하고서는 타올만으로 자신의 성난좆대를 가리고 그대로 나왔다.
조금만 다리를 벌리거나 자세를 이상하게 잡으면 그의 우람한 자지가 그대로 다 보이는 형태로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나왓다.

"지혜씨는 안씻어요....."

그말에 지혜는 종영의 자지를 얼핏보고서는 얼굴이 발개져 가방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종영은 그런 지혜를 바라보며 그녀의 우유빛 슬리브리스 속... 피부가 정말 곱다는걸 느낄수가 잇었다.
종영은 그대로 좆대를 하늘로 보게하고는 침대에 큰대자로 누워버렸다.
잠시후 지혜는 자신의 몸을 씻고서 그것도 종영의 좆과 손이 지나갈 보지와 젖가슴부근..그리고 자털부근을 씻고서는 화장실을 나왔고 종영의 곁으로 다가왔다.

"저...피곤하시죠..피곤할때는 다른데서 있는것 보다 여관에서 누워서 이야기를 하던지 아님은 잠시 잠을 자고 가는게 제일이죠.."

종영은 본래의 목적을 빼고서 아무것도 모르는 천치처럼 지혜에게 천연덕스럽게 말을 하고서는 다시 말을 걸었다.

"저.... 침대에 누우실래요...침대가 넓어요...이리오세요..."

종영은 그렇게 지혜를 위한 자리를 내어 주었고 지혜는 잠시망설이다 비어있는 침대로 올라가 조용히 손을 모으고 눈을 감았다.

"저... 장정식의원님...모시기 힘들죠..저보다는 오래 모셨으니...???"
"뭐,,,,별로요,...그럭저럭 다른분들보다는 편안면도 있어요..."
"네...에...."

종영은 그말을 하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버렸다.

"저..조금만 쉬었다 가죠......두어시간만 자면 술이 깰것도 같은데..."

그말을 남기고 종영은 눈을 감고 잠을 자는척 돌아 누워 버렸다.
행여 종영의 팔과 입술이 자신의 몸을 탐하며 달려올줄 알앗던 지혜는 순간 그냥 돌아누워 자는 종영을 바라보고서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그래도 자신의 미모나 몸매정도면 지나가는 사내들이 한번씩은 뒤를 돌아 보는 편인데 이 어린사내는 그것을 완전이 무시하고 돌아 누워 버린것이었다.
그 사내를 애를 태우며 몸을 주리라고 다짐을 햇던 그녀는 오히려 그녀가 몸이 달아오르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치잇....그래.....싫어면 관둬라...."

그녀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그녀도 돌아 누워 버렸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지혜는 종영이 자신을 건드려 주기를 기다렷지만.. 그러나 자신을 건드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약하지만 코를 고는 소리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이..인간이.....정말.............."

지혜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고개를 살며시 돌려 보았다.

"허헉.........뭐야...저게...."

종영이 몸을 비틀어 자고 있고 수건으로 가렸던 아랫도리는 벌써 풀려있었고 그 사이로 우람한 젊은 사내의 좆대가 하늘을 바라보며 용솟음치고 있었다.

"아..흑...저게..정말...."

지혜는 그 좆이 징그럽다는 생각보다는 마른침을 삼키면서 종영을 바라보고 있었고 이미 사내의 좆맛을 아는 그로써는 여간 탐나는 물건이 아닐수가 없었다.

"아..너무..커......아...."

지혜의 눈은 점차 커지더니...고개가 그 자지를 향해 조금씩 조금씩....다가가고 이제는 바로 눈앞에 그녀의 좆대가 보이고 있었다.

"왜....가지고 싶어...???"

난데 없이 들려오는 사내의 음성에 지혜는 놀라 얼른 얼굴을 뒤로하고 종영을 바라보았고 종영은 그제서야 히죽거리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헉............왜.....이래...아...악.........."

동시에 들려오는 여자의 날까로운 비명소리...
종영은 약간 숙여진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세워진 좆대로 화악 밀어버렸다.

"아...으윽....허극...."

지혜의 입술에는 사내의 말랑한 좆대가리가 이리저리 부딪치며 자극을 주고 있었고.. 종영은 그 입술을 열려고 머리를 더욱 강하게 밀어 넣었다.

"아..흐흑....으읍....."

사내의 강제에 의해 입안에 좆대가리를 넣엇지만 지혜는 좆대가리를 입에 넣는순간 예전에 많이 빨아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를 하고 있었다.

"아..흐흡...후르릅...쪼오옥...아...흐흡...."

한손으로 사내의 사타구니를 더욱 벌리면서 그 늘어진 붕알까지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사내의 좆대를 입안가득 담고 돌리기 시작을 했다.

"우,,허헉.....잘빤다..사내 여럿 잡아본 솜씨인데...."

그말에 좆대가리를 입에물고 흥분해서 정신없이 좆을 빨아주던 지혜는 흠짓하며 잡시 행동을 멈추었다.
자신이 장정식의 좆물통인것을 들켜버린듯한 느낌이 머리속을 스치고...

"더..빨아줘,,,,,좀전처럼,,,,"

종영은 지혜가 갑자기 좆대를 빨아주는것이 성의가 없이 그냥 좆대를 물고만있는듯 하며 자세를 돌리며 그녀의 치마속 보지를 공략하기 위해 치마를 걷어올렸다.

"우....이거...죽이는데......"

종영의 눈에는 하냥색팬티의 줌심부분 망사에 가려져 있는 검정색 보지털을 보면서 지혜의 보지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보지냄새도 죽이는데......흐흡....흐흡...."

종영은 지혜의 팬티를 돌말아 내리듯 팬티를 아래로 내려버렸다.

".....비너스 조각같다..이허벅지....허헉..."

종영은 조심스럽게 지혜의 잘빠진 다리를 스다듬으며 입으로 하모니카를 불듯 혀로 낼름거리며 다리를 빨아주었다.
서서히 지혜도 다시 종영의 좆대를 빨아주고......서서히 종영은 여자의 보질를 까발리고는 그 조개속살들을 바라보며 낼름거리듯 천천히 보지를 훑어주고 있었다.

'아..항...아...조..종영씨..아흐흑...."

젊은 사내의 혀바닥이 자신의 보지를 공략하자 지혜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듯... 교성을 터트리며 더욱 단단히 종영의 좆대를 물러주며 빨아당기고 있었다.

"아....흐흑...아...아안..오빠...미치겠어...아...앙 ..."

종영은 지혜가 찾는 오빠가 눌굴까 생각을 하며 흘러내리는 보지물을 낼름거리며 빠라어먹으며 보지전체를 턱주가리로 밀어 올리듯 빨아주고 있었다.

"으..헉...아...오빠....끼워줘....."
"보지..꼴려...미칠거..같아.....아..하앙..오빠...아??.."

시팔년...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만...허허....
종영은 그생각이 들자 서서히 그녀의 보지를 박아줄 생각에 자세를 돌리고 있었다.

"아...아앙...오빠...하학...나.....보지뒤로....따먹어 줘...."

"아..흑..어서....나..미칠거..같아.."

지혜는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돌리면서 개치기 자세를 취해주고 있었고, 그렇게 흥분하여 날뛰는 자신을 더이상은 억제를 하지못하고 있음도 알고 있었다.

"썅....년.....허헉.....얼마나 섹스를 많이했으면 자동으로 보지를 뒤로 대주냐..."

지혜는 종영의 비웃는듯한 말투가 마음에 거슬렸으나 이제는 엎질러진 물이었다.
어서 종영의 좆대가 자신의 보지를 골략하고 헤집고 다냐주기만을 바라고 있을을 뿐 종영은 그런 지혜의 탐스런 엉덩이를 부드럽게 스다듬으며...엉덩이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좆대는 박아주지를 않고 번들거리는 보지를 뒤에서 다시한번 빨아주고 있었다.

"아..항...자기야...아...아아..."

지혜는 또다시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급습하자..밀려오는 살떨림에..그만....헝컬어진 머리를 돌리며 눈을 뒤집어 까고 있었고..

"어서......자기..좆..아...자기좆....."

떨리는 목소리로 오로지 사내의 좆대만을 바라고 있었다.
자신은 이렇게 사내를 밝히는 암캐로 만든 장정식이 원망스럽지만...그러나 어쩌랴 사내의 냄새와 좆대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것을 도저히 이성으로는 억제가 되지 않는것을...종영은 출렁거리는 엉덩이 살을 부여잡고 서서히 좆대를 그녀의 보지에 맞추고 있었다.
좆대가리의 말랑말랑한 살집이 느껴지자 지혜는 거침없이 그좆대를 잡아 당기려 괄약근을 죄여오고..약간의 뻑뻑함을 느끼면서 종영은 그대로 거침없이 밀어넣었다.

"퍼...........퍽...퍽퍽!!"
'악..........아악.....아퍼...아..........."

지혜는 지금의자세를 흐뜨리고는 그대로 침대에 배를대고 누워버렸고 종영은 그런 지혜의 위를 바짝 달라붙듯 올라타고는 엉덩이를 쳐 올리기 시작을 했다.

"퍽...퍽...퍽..퍼퍽..."

토실한 엉덩이가 종영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는것만 보일뿐...좆대가 드나드는것은 보이지는 않았지만..그러나 지혜는 종영의 좆대가 자신의 속살들을 후벼파며...감아들어오고...자궁까지 흔들어 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정말...보지 구석구석이 다 자극이 되며 전율이 온몸을 흐르고 지나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세를 몇번을 바꾸었는지...지혜는 어느듯 온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가고 있었고 머리카락이 얼굴에 엉켜붙고 있었다.
마주보고 않은자세에서 다리를 비켜선 자세로 종영의 좆대는 지혜의 보지를 열심리 박아대고...지혜는 두손으로 자세를 뒤로 기대어 잡고서는 늠름한 사내의 좆이 자신의 보지를 드나드는걸 눈으로 바라보며 미친듯이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아..하학..그만....아..자기야.....황홀해....미칠것 ..같아...하앙..."

지혜는 몇번의 오르가즘으로 이미 눈은 맛이간듯..흰자위가 드러나고 있었다.

"퍼퍼거.....거걱.........기이익..."
"아...시파......알...나도...살거....같아..시팔...아 ..하학..."
"퍽..퍼퍽...퍽퍽퍽....퍼퍼거.....어억...."
"아..앙...어서....아..어서.......자기좆물...아...하??...."

그녀의 표정은 목마른 사람처럼 입술을 다시고 있었고... 종영도 희열을 느낀듯이 뒤로 머리를 돌리며 마지막 안감힘을 쏟아 붙고 있었다.

"허걱...퍽...퍼퍽..허헉.........."
"우...........울커걱................울컥..............."

한동안 그자세로 둘은 가만히 있었다.
밀려오는 희열이 너무 큰탓일까...종영은 그대로 좆대를 삽입을 하고서는 그렇게 한동안 지혜의 보지를 지긋이 자극을 해주고 있었다.지혜도 자신의 그 기분을 이기지 못하고 나즈막히 우는듯..소리를 내고 있었다.

둘은 떨어지고도 한참을 방금전까지 벌어진 뜨거운 육체의 향연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얼굴을 붉게 상기된채로 그 여관을 빠져나왔다.

한 (恨) 12부 -내연의처 강정미

아침일찍 일어나 밥을 짓는 선옥은 이 행복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밥솥의 김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침을 잘 안먹는종영도 그날은 아침을 든든히 먹었고.. 출근을 하기전 마지막 그녀의 몸을 한번더 탐한뒤 선옥의 집을 빠져 나왔다.
선옥은 집앞까지 종영을 바래다 준뒤... 멀어지는 차를 바라보고서는 집안으로 들어와 종영이 준 자료를 장롱 깊숙이 간직을 하고...종영은 그렇게 장정식의 비리자료들을 하나하나 모아서는 선옥의 집에 맡겨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무장의 부인을 따먹는 비디오.. 그리고 유후보에게 돈을 건네는 녹음테이프...이 두개를 지금 확보했고 이 두개만 하더라도 당장 장을 낙마 시킬수는 있었지만.. 종영은 더 기다리며 더큰 자료를 준비하고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할일이 없어진듯 했다.
장의원은 지가 잘나서 당선이 된듯 정신없이 축하행사에 다니면서 당내에서도 입지를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었다.
당장은 자신이 필요가 없었으나 그렇다고 종영을 놓아두기는 아까운 인물이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필요한터라 장정식도 다른사람들 보다는 종영에게 후하게 대접을 하고 있었다.
그날은... 회식이 있는날,,,
여러 행사를 다니던 장은... 그제서야 지식구들을 챙기고 있었다.
종영은 당연히 이지혜에게 관심이 가있었다.물론 이지혜는 장의원의 옆에서 술시중을 드는 창녀처럼 그렇게 허벅지를 만지키면서도 태연하게 술을 따르고 있었다.
얼마나 마셔댓는지..장정식도 거의 헤롱거리고 사무장도 헤롱거리고 있었다.
이지혜는 보기보다는 술이 센편이엇고... 장정식의 품에서 약간 자유를 얻은다음에야 종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종영을 칭찬하고 있었다.
종영보다는 두살이나 많았지만 지혜는 종영을 어리다고는 절대 생각을 하지않고 철저히 높임말로 대하고 있었다.

"저....지혜씨는 정말 아름다워요...특히 몸매...???"

종영도 반술정도 술기운이 있었기에..그렇게 이지혜를 추켜세웟고 지혜는 그말에 너무 좋아하고 있었다.

"저도...사실....종영씨를 전부터 유심히 보고 있는데...정말 요즈음 젊은이 같지가 않아요...저에게도 종영씨 또래의 동생이 있는데..."

그말을 하는순간 장정식이 이제 가자고 일어나고 있었다.
종영은 얼른 지혜에게 말을 걸었다.

"내일..시간..비워둬여....."

그말을 남기고 종영은 장정식을 따라 그 장소를 나왓고 술을 마시면 의례히 가는 사직동 으로 가고 있었다.

"야....여기..술한잔 더 가지고...와...."

강정식은 않자말자 강정미에게 술을 준비 시켰다.
슬립현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게 눈웃음을 치며 강정미는 술상을 봐오고 있었다.

"자..윤비서..한잔해..."
"자네가..없었으면..나..요번에 미역국 먹었을거야....."
"필요한거..있으면 이야기해..이야기......나..다들어 줄테니까......???"

종영은 속으로 너의 파멸이다 개새끼..라고 말을 하고 싶엇지만 그 말대신 장을 바라보며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장정식은 술이 만취가 되어 온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먹다보니 몇잔을 마시지도 못하고 이내 꼬꾸라지고 말았다.강정미는 그런 장정식을 흔들어 깨워보지만 영...소식이 없었다.

"저....윤비서님..조금만..기다리세요..."
"이이....눕혀놓고서...나올께요...."

그녀는 종영의 도움을 받아 안방으로 장정식을 옮긴뒤 윤비서를 돌아보며 말을 했고 종영은 그렇게 거실로 나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미안해요....윤비서님..."
"저이도..나이를 먹다보니....많이 약해 지셨어여..."

그대신..제가 오늘 윤비서관님을 대적해 드릴께요...
그녀는 몇잔의 술을 권하고 종영도 몇잔의 술을 권하고... 그리 내용없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있었다.그러나 종영의 눈빛은 유난히 빛이 나고 있었다.
그녀의 짧은 원피스 치마가 나풀거리며 말려올라가 허벅지가 다 들어나 보이고 다리사이 그녀의 섹시한 팬티도 간간히 보였기에....안그래도 요염덩어리에다...관능미가 철저히 넘치는 년인데.... 그런 포즈로 젊은 남자옆에 있으니 종영은 정말 미치고만 싶었다.
그기에다..술까지 마셔댓으니...
강정미는 그런 종영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다는듯이 더욱 요염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저...가보겟습니다...."

종영은 일어나..가려고 했다.

"저....시간도 늦었고... 윤비서님도 술이 된듯한데... 그만..주무시고 가세요..."

강정미는 더욱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종영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나가고 잇었다.

"실례가......안될지...???"
"아녜요...저도...좋은걸요...젊은 남자의 기운이 이집을 감돈다는것은...호호호..."

종영은 앞에있는 여인을 그냥 끌어 안아버리고 싶었다.그러나 여기서 실수를 하면..만사가 허트러지는것은 자명한 일이었다.고개를 한번 세차게 흔들고는 이내..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시팔년...정말...좆꼴리네...허헉...미치겠다...시팔 ...."
"저.....샤워좀..하겠습니다..."

종영은 화장실 입구에서 옷을 벗어던지고는... 찬물로 샤워를 시작했다.
이제 술이 약간은 깨는듯... 종영은 성이나 아직도 죽지 않고 있는 좆대를 만져보고 있었다.

"저...화장실 입구에 속옷 마련해 두었어요...."
"갈아 입으세요...."

강정미의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들려오고 종영은 살며시 문을 열어 보았다.
검정색의 용무늬 삼각팬티와... 흰색 런닝이 잘 포개져서 놓여있엇다.
강정미가 준비를 해둔 속옷을 입으면서 장정식이 강정미를 좋아하고 아끼는 이유를 알것도 같았다.
강정미가 준비한 가운을 걸치고 거실쪽으로 나가자 강정미는 2층에서 내려오면서 종영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잘..맞는것 같네요.. 대충 보고 사둔것인데...??"
"그럼..이걸..저를 위해...."

강정미는 더욱 크게 빙그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저..2층에 침실 준비해 두었어여..올라가세요..."

종영은 그녀의 배려에 고개를 숙이고 2층으로 올라갔다.
보기만 해도 푹신한 침대에...연분홍색 포근한 이불이 잘...놓여있었다.
침대에 눕자 너무....편안함마저 들고 있었고 마치 선옥의 집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을 했다.종영은 정미를 생각하며 좆대를 만지작 거리며 꼼지락 거렸다.
종영의 좆대는 이내 발기되어 끄덕거리고 있엇고..종영은 예날을 생각하며 딸이나 한번 쳐볼생각으로 책상위 휴지를 찾아 들고서는 이불을 젖히고 그대로 좆대를 내어놓고서는 자위를 시작했다.

"으..시......허헉....죽인다..시팔년....졸라..."
"저런년..보지는..아마..산삼일거야..시펄...아...강정 미..허헉.."

마악....절정을 치달을 즈음....뭔가 훵하니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고... 종영은 그상태로 문쪽을 바라보았다.

"헉.................이런..............."

종영은 너무도 당황을 하여 얼른 좆대를 삼각안에 넣었지만... 좆대는 그 작은 팬티에 다 담기지가 않고 좆대가리가 밖으로 삐져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물주전자를 쟁반에 바친채..그렇게 멍하니 종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죄..송해요...노크를 해도 답이 없길래.....주무시는줄..알고..."

그녀도 어린아이 처럼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살며시 숙였다.
저렇게 관능적이고 요염한 년이... 저런 면이 있을줄은....쟁반을 책상위에 두고 그녀는 황급히 뒤를 돌아섰고.. 그순간 종영은 그녀를 뒤에서 끄어 안아버렸다.
산수갑산을 가더라도 이제는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여자의 몸에서는 남자를 유혹하는 암내가 솔솔 풍겨나오고.. 향수냄새가 종영의 코를 강하게 자극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올림머리뒤.... 길고 하얀 목덜미를 혀로 가볍게 핥아주며.....안고있던 손들 살며시 위로 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정가슴을 만지기 위해....

"아..학....싫어......"

그녀의 짧은 말.. 종영은 그말에 행동을 일순 멈추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말을 한뒤에는 다시 사내의 품에 안긴채 가만히 잇었고 사내는 다시 서서히 손을 위로올려 그녀의 품만하고 탄력있는 유방을 살며시 게란을 잡던 잡아 문지르고 있었다.

"아....우리..하학.....이러면...안되는데...아..하학.. ."

보기보다는 굉징히 쉽게 달아오르는 여인임에는 틀림이 없는듯했다.
벌써..가쁜숨을 내쉬며 학학거리는걸 보면은...종영은 살며시 손은 그녀의 슬립끈속으로 밀어넣으며 노브래지어인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살며시 잡고는 돌렸다.

"으..허헉....아....몰라..아...몰라....."

그녀는 연신 모른다는 말만 해대고 있었다.
종영은 부드럽게 그녀의 턱을 받치며 얼굴을 돌려 입술을 가져갓고 턱을 잡힌 정미는 그렇게 사내의 혀를 입속깊숙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두 남녀는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볼이 움직이고 서로의 혀가 왕래를 하며 서로의 타액을 먹고 있었고...점차 흥분이 되는 종영은 그녀의 짧은 슬립형 원피스를 화악 갇어 올리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을 불식간에 밀어 넣었다.

"억....흐헉.....아....악..."

그녀는 일순 감았던 눈을 다시 뜨고는 안된다는 뜻의 눈빛을 보내다..사내의 손이 보지털을 지나 보지구멍을 후벼파고 들어가자 그만 눈을 감아 버렸다.
종영은 그런 정미의 손을 잡아 얼른 자신의 좆을 만지도록 해주엇고 키스가 더욱 격렬해질수록 좆대를 잡고있는 정미의 손에는 힘이 가해지고 있었다.

침대위에 정미를 눕히느종영은 급하게 팬티를 벗고는 그녀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에 좆대를 가져갔다.정미는 일순 눈을 크게뜨고는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가 지금 무얼 원하는지 알수가 잇었고... 그건 사내의 이 좆을 빨아줘 하는 표시임을 잘 알고 있었다.
잠시 망설이던 정미는 그 우람한 좆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입안에 살며시 물고는 아래위로 혀를 돌리며 좆대가리를 빨아주었다.
입안가득 좆대가리가 들어오는 순간.... 정미는 정식의 좆과는 다른 느낌을 받고 잇었다.
쭈글쭈글하고 새카만 좆대가리만 상대하다..이렇게 붉고 크고 힘있고..단단한 좆대가리를 물어대자...정미의 머리도 희열과 흥분으로 가득하고...일순..과거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잇었다.

"으허....헉...너무..좋아..허헉....아....."

종영은 미치는줄 알았다.
완전 자신의 밑으로 들어가 좆대를 입안가득 목젖까지 밀어넣고는 움직이다... 다시 좆대가리만 입에넣고 돌리다가.....아예...좆대를 두손으로 쥐고서....길게 핥아주는 그녀의 살까치실력에 완전 넉다운이 되고 있었다.

"으허...어....억.....그긴..아...앙...."'

정미는 이번에는 더욱 깊숙이 들어가 자신의 붕알두쪽을 만지작거리며 자신의 항문을 인정사정없이 거칠게 빨아대고 있었다.
정말.....미칠것만 같은 황홀함에..종영은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허리를 돌려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고...그녀의 보지를 두손으로 힘껏 벌린뒤 그안 바알간 속살들을 깊게훑어내며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아..하학..아퍼...살살......천천히.....아...."

그녀는 보지가 아프다며...살살 빨아달라고 애원을 하고...다시 종영은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유연하게 혀를 움직이다..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넣고는 자극을 주고있었다.

"아..앙...이잉.....아.하학....아...여보..야....아악.. ."

드디어 터져나오는 그녀의 교성....그녀도 열이나고 달아오르는지...미친듯이 조대가리를 움직이고 잇었다.
종영의 입에서도 정미의 보지물이 가득하고..약간 시큼한 보지물은 그렇게 종영의 목젖을 적시며 넘어가고 있었다.얼마나 빨았는지 보지가 맨들맨들 윤이날정도로 변했고.. 종영의 좆대는 울그락거리며 뭔가를 토해낼듯한 기분이 엄습을 하고 있었다.

"우....허헉...미치것다..허헉....아..저..정미.....허헉. .."

미쳐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종영의 좆에서는 일련의 좆물이 사정없이 그녀의 입안가득 채우고 있었다.
여자가 좆을 빨아주어 좆물을 싸보는것도 처음이었고..그 좆물을 여자의 입안에 싸보는것도 처음이었다.
종영은 미안한 마음으로 얼른 정미를 바라보았고 정미도 일순 당황을 했는지 입안가득 좆물을 머금고 있는듯 양볼이 약간은 불룩해지는듯 했다.
종영은 미안한 마음에 좆대를 빼내려 하자...정미는 빼지 못하게 그 좆대를 입술을 꽈악 물고는 잡아당겨 주고 있었다.
정미의 목젖이 움직이는듯 했고.... 정미는 눈을 감은채 종영의 좆물을 받아 먹고 있었다.
정미는 사내의 좆에서 좆물이 한강처럼 흘러나와 입안가득 채우자 처음격는 일이라 당황을 했지만...사내의 미안한 얼굴을 보고서는 그냥 눈을 감고 그 좆물을 삼켜버렸다.그리고는 그 사정을 한좆을 입안에 두고서 그대로 좆대를 다시금 빨아주었다.

"아..허헉......또발기가..허헉..."

약간 작아진듯한 사내의 좆대가 다시일어나자...예전에 자신이 사귀던 애인이 생각이 났다.
그때 그 애인도 지금....이 사내의 나이보다 약간더 많았었는데... 정미는 그때를 회상하며 눈가가 약간 젖어들어 옴을 알수 있었다.
종영은 그녀의 배위로 서서히 올라타고 잇었고 정미는 육중한 사내의 몸을 자신의 배위로 받아주며 사내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정미는 이상하게도 육중한 사내의 밑에 지금처럼 깔릴때...사내의 체구를 느낄떼가 이상하리만큼..희열이 생기고 있었다.
정미는 다음 행동을 알았기에 다리를 더욱 벌려주며 두다리를 공중으로 약간 치켜들었다.

"저...좆...끼워줘....요....."

종영의 난데 없는 부탁에 정미는 사내의 부탁에 따라 좆대를 살며시 잡고서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끼워 넣었다.

"퍽............퍼퍽...................
"아...윽.......아...항........"

일순 사내의 거대한 좆대가 자신의 보지를 밀고들어오자..정미는 지금껏 느끼지 못한 아픔을 느꼈고.... 그 아픔이 이내 흥분으로 돌아오고 잇을음 느낄수 있었다.
진정 자신의 보지가..진자 사내의 물건을 받고 있는듯한 포만감이 가득했다.

"퍼퍽...퍼퍼벅...퍽퍽퍽!!"

사내의 육중한 허리놀림에 정미는 까무러치듯 소리를 지르며 사내의 허리를 껴안고 그 사내의 품에 매달리기 시작을 했다.

'아..하학...아...아앙...."

육중한 육봉이...보지를 가득채우고 모든질벽을 박박 자극을 해주는 이맛...이렇게 힘차고 단단한 물건이 자신의 꽃잎을 짖이기는...이...느낌...정미는 그만 까무러 치고만 싶었다.
그때이후 장정식의 후처로 들어않으면서... 장이외의 남자와는 섹스를 안했고 그렇게 늙은 사내의 좆을 받아준지 8여년이 된것같았다.
장의 후처가..된지........그녀는 또다시 그때일이 주마등같니 생각이 나고....

확실이 약발로 이어가는 늙은 좆대와는 차원이 달랐다.
정미의 보지는 정말 보지가 화끈거리고 아플정도로 우람하고 젊은 사내의 육봉을 겨우 받아들이고 잇었다.하기야....아직 아기한번 놓지않은 생보지이니....

"퍼퍽...퍼...억..퍼퍽...."

용두질이 가해질수록 정미는 정말 천당을 오가는듯 더욱 종영의 몸에 매달리고..종영은 자세를 바꾸어 가며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그녀를 반으로 세워넣고 다리를 벌린다음 밑에서 위를 쳐올리는듯이 규칙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고..... 그녀도 여러자세를 당해보았지만 특이한 자세에 오르가즘을 몇번이고 느끼고 있었다.
드디어..두다리를 어깨에 걸친채..반즈음 일어나 아래를 내리찍듯이 좆딜을 가하던 종영은..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미친듯이 더욱 빨리 좆대를 움직이고...

"허헉..퍼퍽....허걱..."
"나올거..같아...하...앙....아...앙..."
"안에다....안돼....박에다.....싸요...나...."
"나.........가임기야..아...앙..안돼..아...."

그러나 그말을 하는동안 정미는 보지안이 축축해지면서 따스한 액체가 보지문을 지나 자궁문을 열고 들어오고 잇음을 느끼고 잇었다.
지금껏,,많이 받아본 사내의 좆물이지만..너무도 힘차고 양이 많은 좆물이엇다.

"하..앙...몰라..어떻해..아........"

그녀는 가임기라 임신이 될것이 걱정이 되엇지만 이미 엎질러 진물이라...그 보지속 좆물을 음이하며.....후희를 만끽하고 잇었다.

한 (恨) 11부 -사무장의 마누라

"저..아이 누구야...??'

선거 막바지.. 장정식은 유세장에서 빠져 나오면서 또다른 한 여인에게 관심을 주고 있었다.
선거 유세장에 나와있는 한복을 입은 섹시한 여인이 지나가는 우리차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고 있었다.
한복이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한국의 미인상이었다.
얼굴도 둥그스럼한게. 종영이가 보아도 색꼴깥아 보엿고 남자꽤나 밝히는 여인같아 보였다.
눈웃음을 살살 치는것이.... 엉덩이와 젖가슴도 빵빵해 보이고...그런 유형의 여인을 장정식이 놓칠리가 없었다.

"저... 저 여인은 사무장님의 부인입니다."

종영은 사무장의 무인이라는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섹시함과 요염함을 익히 알고 있었다.
사무장을 따라 몇번 만나 보았기에.. 그녀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녀의 성격도 어느정도는 파악을 하고 잇었다.
그리고... 한복을 입고 선거판에서 설쳐대는 그녀를 보면서 종영도 몇번 좆꼴림을 당하기도 했었다.

"음....사무장이..어울리지 않는 보물을 가지고 있구만...."

그말과 함께 정식은 눈을 감고는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마지막 선거 유세가 끝난 선거당일...장의원과 일행들..그리고 우리는 선거사무실에서 개표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국회에서 하려는 장의원을 일부러... 조금 당선확인후 들어가라고 종영이 잡고 있었다.
개표가 시작이 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종영은 귀속말을 속삭였다.

"장의원님....안으로 드시죠..."

종영은 장의원에게 내부 장의원이 사용하는 밀실로 들기를 권했다.
이길거라고 예상을 하면서도 내심 초조한 장의원은 신경질적으로 종영을 바라보며

"왜..그래.....??"
"장의원님 의원님이 이기는것은 자명합니다..걱정말고..제가 안에 선물하나 준비해 두었습니다."
"뭔데...???"

종영은 옆에 서있는 사무장을 힐끗 바라보고서는 다시 조용히 귓속말을 속삭였다.

"안으로 드시죠...."

장의원은 마지못해 밀실로 들어가고 잇었다.종영은 들어가는 장의원을 바라보며 히죽거리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안으로 든 장의원은 끔쩍 놀라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밀실안에... 한복을 비고 졸라게 화장을 한....전에 한번 말한 사무장의 부인이 쇼파에 불안한 눈으로 앉아 잇는것이었다.

"허...그사람..참...."

장정식은 순간 어떤 상황인지를 예감하고는 웃으면서 그녀가 않아있는 쇼파에 않았고... 않자말자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작업에 들어가고 잇었다.

"이름이....???"
"주..희숙...이예요.."
"희숙이라...허허.."
"몇살이지...???"
"서른여덟이에요...."
"좋은 나이구만...."

대화를 하면서 장정식의 손은 계속 그녀의 몸을 더듬다..이내 치마속 깊숙이 그녀의 사타구니로 들어가고 있었다.

"하..헉...의원님...아...흐흑..."

그녀의 사람을 녹이는 애교썩인 비음이 터져 나오고..

"밖에...남편이..아..흐흑..몰라.아......"

그녀는 아예 장의원의 가슴에 푸욱 파묻히며 옷고름을 풀어주는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밀실은 두사람의 열기로 뜨거워 지고 있었고... 그녀는 장정식의 위에서...엉덩이를 내리찍다가 다시 엉덩이를 들고 좆대를 빨아주다가...좆이 어느정도 발기를 하면 다시 끼워서 흔들러 주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아..학..오빠..힘좀..줘...아..흐흐....헉..."
"불만...지피면...뭐해...아...몰라....책임져...아.. 하앙..."

그녀의 애교썩인 교성에 장정식은 쪽팔림을 느끼고는 사내다운 짓을 한번 해보고자 더욱 힘을 주고 있었다.

"아...앙..좋아..오빠..아..허헉...."
"나...버리지마..오빠..아..아앙..."
"그래..그래...내가 너를 버릴수는...없지..허헉..."
"아..하학..약속했어/..오빠..아안...."
"나...밖에 남편두고서도..오빠에게 보지를 대주고 잇단 말야...아..하앙...."
"알아서..내...보상을 하지....허헉...."
"너......보기보다.....색꼴이구나...보지로.....물어줄줄도..알고...."

밖에서 종영은 밀실로 눈치를 주며 계속 티브이를 주시하고 있었다.
사무장은 저 밀실에서 지 마누라가 장정식에게 몸을 주고 있는것도 모르고 좋아서 히죽거리며 의원님 자랑을 늘어놓고 있었다.

"비잉...신....허허허...."

종영은 비웃듯이 사무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한참이나 된듯했다.
정식은 만면에 웃을을 머금고 히죽이며 밀실을 나와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점잖게 와서 않더니 이내 종영을 바라보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종영은 얼른 밀실로 들어갔다. 남들이 보지않는 다른문을 통해서...그녀는 막 정리를 마친듯히 한복의 고름을 매만지고 있었다.

"어땠어여..??오래 걸리는걸 보니 재미가 좋았나 보네...??'

그녀의 얼굴도 아직까지 얼굴이 발그스럼한게 섹스후의 홍조를 띄우고 있었다.

"재미는 무슨...노인네 상대하다 힘만 뺏지뭐...??"

그녀는 배시시 종영을 바라보고 웃었다.
돈은 그정도면 충분할거여..그리고 장정식 의원님이 용돈도 특별히 주셨을거구...몸한번 대주고 그정도 받기는 힘들거여...종영은 담배를 하나 배어물고서는..... 연기를 내쉬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고마워요...윤비서...."
"저..우리그이에게는 절대 비밀이야...알았지..???"

종영은 담배연기로 장난을 하며 씨익 웃었다.

"담에 한번 주면..생각을 해보지..."
"아..잉...젊은 총각이 못하는 말이 없어...이 누님 놀릴거야....호호..."

그녀는 앙증맞은 애교로 종영을 흘기고 있었다.

"담에..한번 줄거죠....???? 희숙씨...???"
"윤비서라면 언제든지....호호...좋아요..."

그말을 남기고 희숙은 뒷문을 통해 몰래 나가 다시 지 남편의 옆으로 다가가 아무일이 없는것 처럼 선거결과를 티브이를 통해 보고 있었다.

밤11시쯔음..드디어 당선확정이라는 문구가 티브이를 통해 나타나고..매스컴인터뷰 요청이 쇄도를 하고 있었다.
장정식은 그런 부류들에 휩싸여 만면에 웃음을 띄고는... 즐거워 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바라보며 종영은 쓸쓸히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

"나야.....문열어...."
"지금시간에 어떻게....???"
"보고싶어 왓지뭐....뭐하러 왓겠어...???"

선옥은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종영을 바라보며 너무 좋아 입이 귓가에 걸리고 있었다.

"참..장의원 당선되엇던데 어떻게 된거야...???"

그녀는 종영이가 원하는데로 양주를 내어오면서 종영의 옆에 바짝 다가가 않았다.

"응..내가 만들어 준거야..."
"뭐...??? 그사람 방해하러 들어갔잖아...."
"응..나중에 크게 무너뜨려야지...."

종영은 그렇게 티브이를 통해 게속되는 선거결과를 바라보며 양주를 들이키고 잇었다.

"안잘거야...???"

선옥은 종영이 술을 마시는 동안 화장실에서 방금씻은 몸을 다시한번 씻었다.
특히 자신의 보지를 뒤집어 가면서 깨끗히 씻었다.

"응...자야지...."

그말과 함께 종영은 그제서야 선옥을 바라보았다.

"우..............저거뭐야...넘 섹시한데........"

선옥을 바라보는 종영의 눈빛은 심상치가 않앗다.
아이보리 계열의 속살결이 훤이 보이는 슬립...인데 양옆으로 허벅지까지 트여있는 섹시한 슬립에다.... 끈은 매우가는 어깨끈이라 금방이라도 풍만한 유방이 흘러 내릴것만 같았다.

"우..너무..섹시하다...나 죽일려고..오늘 작정을 햇구나..."

종영은 웃으며 다가가 그녀의 턱을 한손으로 잡고서는 그대로 그녀의 입에다 깊은 키스를 퍼붓기 시작을 했다.

"으.읍....흐흐.......흡....쪼오옥.............."

선옥은 눈을 살며시 감으며 들어오는 종영의 혀를 자신의 심장까지 빨아들일 태서로 적극 키스를 하고....종영의 타액을 보약먹듯 남김없이 빨아먹기 시작을 했다.
종영의 팔에 안겨 침대로 향하는 순간 선옥은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그이의 목을 살며시 껴안았다.

"아..흑...아.......어억......"

선옥은 또다시 머리가 하해지는듯한 느낌을 받고서.....허리를 뒤로 꺽고 있었다.
사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거침없이 파고 들어 오고 있었다.

"아..하학.......누님...아...보지는....너무....맛잇어 ...아...나의 좆에는 역시 누님의 보지가 어울려..흐헉...후르릅..쪼옥...."

종영은 낼름거리는 혀를 길게 내빼고 그녀의 보지구멍을 깊게 강하게 자극적으로 빨아대고 있었다.

"저..정말이지...아....나의...보지가....자기에게는....아..하앙....."

선옥은 종영의 말이 설령 거짓이라도 그렇게 믿고 싶어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있었다.

"그럼.......누님...으..하학....'

종영은 그렇게 자신의 몸을 돌려 보지를 빨면서 좆대를 선옥의 입가에 넣어주고 잇었다.
육구자세의 전형으로 바뀐둘은 미친듯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이제 선옥도 사내의 좆을 능수능란하게 요리를 하고 있었다.
종영의 좆대를 처음으로 빨면서 종영에게 배운 오럴 솜씨.......

"아...하항...내보지에는..역기..자기..좆이..제일이야... 하..으읍..후르릅.."

혀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빨듯 둘러대며 잡아당기는 선옥은 주저없이 종영의 좆이 진정한 자신의 보지를 먹을수 있는 좆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자..올라와봐......"
"아..잉..자기가 해주지....."

선옥은 그말과 함께 약간 부끄러워 하며 검은 보지털이 무성한 보지를 자기손으로 벌리더니 이내 종영의 위에서 종영의 좆대를 부여잡고 자신의 보지에 좆준을 하고..

"푸.............걱...........퍽......포폭........."
"아........흑....아퍼.......아........."

선옥은 순간 거대한 불기둥이 그대로 자신의 보지를 지나 장궁벽까지 두들기자 미친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말을 타듯 두손을 종영의 가슴팍에 두고서는 엉덩이를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이며 좆대를 내려다 보고 있었고..종영의 좆대는 그렇게 보지를 뚫어주고 있었다.

"아..앙....아..헉..퍽..퍼퍽...퍽...ㅍ"
"아....앙....아앙...하학....너무..좋아..여보...아...."

위에서 보지를 내리찍고있는 선옥은 서서히 오르가즘을 느끼는지.....자신의 유방을 움켜쥐고있는 종영의 두손을 살며시 잡으로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하..학...여보..자기가...해줘..."
"나..자기가..뒤로해줄때가..넘...좋아..아앙...."
"뒤로..해줘......"

그말에 종영도 달아올라 꺼덕이는 좆대를 빼내서는 그대로 선옥의 보지에 박아버렸다.

"아.허헉.....너무..좋아...아........"

선옥은 개처럼 보지를 대주면서 그 흥분에 너무 달아올라...스스로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있었다.

"퍽..퍼퍽..퍽...퍼퍼퍽....."

종영의 용두질은 가속을 높이기 시작을 했다.

"아..앙..아..하학.....너무..좋아..아..."

선옥은 오랫만에 받는 주인의 좆이라서인지 까무러 칠정도로 좋았고 더이상은 개처럼 자세를 유지할수 없을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스르르 그녀는 침대에 누워버렸고..종영은 아직 성에 차지 않은듯 그녀의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 좆대를 다시 끼우고는 그녀의 등에 바짝 달라붙어그녀의 엉덩이 전체를 밀어대며 좆질을 해대기 시작을 했다.
선옥도 마지막까지 다리를 벌려 주며 종영의 좆대가 잘들어 올수있도록 배려를 해주며...종영의 좆대를 보지깊숙이 받아주고 있었다.

"자기...그동안..많이 쌓였나봐...하...학..."
"응....니보지를...못먹어서..병나는줄..알았어..허헉..."
"맛이..어때...??"
"좋아..너무...너무..좋아..아..허헉...."
"그만...아...ㅎ허헉.....너의 보지가....아...."

선옥의 보지는 또다시 괄약근을 움직이며 종영의 좆대를 잘근잘근 씹어주고 있었다.

'아...하앙........선옥아.허헉...하..허걱...."
"퍽...퍼퍽....퍼퍽....퍽...퍼퍽..."

종영의 머리에는 곧 사정의 기운이 임박함을 알리는 흥붕이 도에 달하고 있었고... 선옥도 자신의 사내가 좆물을 보지에 넣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의 말대로..이제는 사내의 좆물을 받으면서...피임을 하지 않았다"
"이..사내의 아이를 가지기 위해....."
"허헉..나...살거같아..하학......헉..퍽퍽퍽퍽!!!"
"응...어서...아...어서..여보...아하앙..."

종영은 마지막 좆대를 들어 깊이 최대한 깊이 그녀의 보지와자궁을 열어제치며좆물을 발사하고 있었다.

"어억..........울.............컥..울컥...............울컥........"

한참동안 좆물이 흘러들어가고 있었고...선옥은 그런 종영의 좆대를 죽일힘을 다하여 물러주었다.한방울의 좆물도 흘리지 않기 위해.....
한참을 그렇게 있더니 선옥은 다시 정리를 하고 종영의 가슴에 묻혔다.

"자기야....."
"응...???"
"자기...그일..말야...."
"응...."
"그만두고...나랑....멀리 외국나가서 살면 알될까...???"

선옥은 아무래도 11살이나 차이가 나는 나이차이를 이 한국에서는 극복하기가 어려울듯 하여 종영에게 그렇게 제안을 햇고 그리고 점차 종영의 행동이 가면갈수록 불나방의 행동같아 종영이 다칠까 염려가 되어 이야기를 꺼냈다.

"그만해...안돼......."
"나는...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꼭 복수를 해야해...."
"그대신.....나를 대신할..만약...내가....잘못되면..................."
"나를 대신할...내새끼 하나만....낳아줘.......그게..다야...."
"미안해..누님..이런부탁해서......."

종영도 자기보다 11살이나 많은 이제 서른둘의 여인에게 자기 아이를 낳아달라고 말하는것이 잘못인줄을 알지만..그러나 지금 자신이 가장 믿고 사랑하는 여인은 이여인이기에 그렇게 말을 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