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한번 경험해보시고 대박나세요..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무협야설>색마천황 -9~10장

제갈기와 세명의 여인들은 서로를 보면서 사랑의 맹세를 하였다.
이제 간단하나마 그들은 부부가 되었다.물론 이 일은 그들과 그들의 엄마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지만 말이다.
세상에 알려지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이제 평생을 함께할 부부가 된 것이다.
우선 제갈기는 제갈란과 먼저 정사를 하기로 했다.
제갈소소와 제갈 소란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정사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물론 단목경도 그들과 같은 나이지만 단목대부인의 도움으로 정사가 가능했다.그래서 제갈기는 우선 제갈란을 통해서 동생들에게 정사가 어떤 것인지 보여줄 작정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먼저 누나를 침대로 이끌었다.
그러자 제갈란은 동생을 따라 침대로 향했다.
제갈소소와 소란은 그런 그들을 바라보면서 같이 침대로 향했다.
침대로 올라온 제갈기는 우선 누나의 입에 입맞춤을 했다.
길고 긴 입맞춤이다.
제갈기의 혀는 누나의 입으로 들어가 입속을 햚아 대면서 빨았다. 그러자 제갈란은 신음소리를 내었다.제갈소소와 소란은 그런 오빠와 언니를 바라보았다.
하나라도 더 알기 위해서 말이다.
제갈기는 누나의 입을 빨면서 서서히 누나의 전신을 애무했다.어느정도 시간이 흐러자 제갈기는 누나에게 옷을 벗어라고 말했다.그리고 동생들에게도 옷을 벗어라고 했다.
제갈란은 재빨리 옷을 벗어 버렀다.하지만 소소와 소란은 조금 머뭇거렸다.
그래서 제갈기는 동생들의 옷을 자기가 벗겨 주었다.
제갈란의 몸매는 이제 완전히 어른의 몸매였다.
젖과 보지의 털 잘 빠진 다리 모든 것이 다 어른이었다.'하지만 소소와 소란이의 몸매는 아직 아이였다.그것은 당연한 것이다.단목경의 몸도 어린아이의 몸이었다.
그들은 모두 아직 12살의 어린아이였기 때문이다.
제갈기는 동생들의 몸매를 보았다.
젖은 아직 성장하지 않아 작은 복숭아 같았고 보지는 털이 나지 않아 갈라진 부분이 다 보였다.하지만 동생들의 몸은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제갈기는 그녀들의 몸을 보면서 자기도 옷을 벗었다.제갈기가 옷을 벗자 그녀들은 황홀한 표정으로 제갈기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그만큼 제갈기의 몸은 14살 소년의 몸이 아니라 이미 성인의 몸이었다.
그리고 참으로 잘 다듬어진 조각같은 몸이었다.
그런 제갈기를 동생들과 누나는 눈이 부신듯이 바라보앗다.
그러다가 소소와 소란은 오빠의 다리사이에 이미 흥분으로 다 자라난 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소소는

"오빠 그것이 남자의 좃이야"
"그래 소소야. 이것이 바로 남자의 좃이지 .오빠의 좃은 상당히 큰 것이지"
"그런데 오빠 그것이 내 보지 안으로 다 들어가"
"그럼 다 들어가지 너와 같은 경아도 다 들어갔는걸"

그러자 가만히 있던 소란이 물었다.

"뭐 그 큰것이 단목경의 보지에 다 들어간다는 것야. 오빠"
"그래 소란아 충분히 들어가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라 이 오빠가 다 알아서 할테닌 말이다."
"그래 걱정하지 말아라.기아가 다 할테니 너희는 걱정말아라"

그러면서 제갈란은 제갈기 에게로 다가왔다.
제갈란은 동생의 좃을 손으로 잡았다.그리고는 입으로 좃을 가지고 가서 빨려고 했다.하지만 제갈기가 이런 누나의 행동을 저지했다.

"누나 일단 소소와 소란에게 입맞춤은 먼저 해 주어야지"
"그래 그럼 해주어라 기아야"

제갈기는 소소와 소란을 가까이 오라고 했다.
제갈기는 우선 소소의 알몸을 안고서 살며시 입술에 입맞춤을 해 주었다.
그리고 소란의 알몸도 안아 주면서 입맞춤을 해 주었다.다시 제갈기는 소소에게 입마춤을 하면서 혀를 동생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그리고는 동생의 혀를 같이 빨았다. 제갈기으 혀는 동생의 입안을 마구 빨면서 헤집고 다녔다.소소는 오빠의 이런 행동에 신음을 내 질렸다.
소소의 입에서는 이상야릇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제갈기가 입을 떼내자 소소는 황홀한 표정으로 오빠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번에 제갈기는 소란에게 깊은 입맞춤을 하였다.
소란이도 오빠의 입맞춤에 황홀감에 빠져 버렸다.
제갈기는 동생들의 알몸을 손으로 더듬어면서 입맞춤을 해 주었다.
그리고는 동생들의 알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제갈기는 누나에게로 다가갔다.
제갈란은 이미 흥분한 상태였다.제갈기는 누나에게 자신의 좃을 얼굴에 대 주었다.그리고는 동생들에게 말했다.

"소소와 소란은 누나가 하는 것을 잘 보아라.그리고 누나를 따라 하는 거야"
"응 알았어 오빠"
"응 오빠"

소소와 소란은 대답을 했다.
제갈란은 동생들이 잘 보이도록 하고서 제갈기의 좃을 빨기 시작했다.제갈란은 이미 상당한 솜씨로 제갈기의 좃을 빨았다.
나름대로 공부를 좀 한 것이다.
제갈란은 열심히 동생의 좃을 빨았다.그런 언니를 소소와 소란은 유심히 보고 있었다.얼마 동안 좃을 빨고나자 제갈기는 누나의 입에서 자기의 좃을 뽑아 냈다. 제갈기의 좃은 누나의 침이 뭍어서 번들거렸다.
제갈기는 동생들에게 좃을 내밀며 말했다.

"이제 너희들이 빨아봐 누나가 하는 것을 잘 봤지"

소소가 먼저 제갈기의 서 있는 좃을 잡았다.그리고는 신기한 듯이 이리저리 만져 보았다.
소란도 소소와 같이 오빠의 좃을 주물럭 거렸다.그리고 오빠의 불알도 만지고 주물러 주었다.
소소가 먼저 오빠의 좃을 자기 입으로 가지고 갓다.
그리고는 정성을 다해 빨기 시작했다.소란은 오빠의 불알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동생들이 좃과 불알을 빨아대자 제정신이 아니었다.
제갈란은 어는새 자기의 젖을 주무러면서 신음을 질려대고 잇었다.
소소와 소란은 번갈아 가면서 오빠의 좃과 불알을 입에넣고 빨았다.

"쩝쩝....쪼오오오오 쪽...쩝쩝...."
"쪼오쪽 ....쩝쩝....아아...오빠...."
"그래 소소야...아아아..정말 잘 빨아 대는구나.소란이도 잘 빠는구나"

어느 정도 동생들이 자기의 좃을 빨아대자 제갈기는 좃물이 나올려고 했다.
제갈기는 동생들 입에다 좃물을 발사하기로 했다.

"소소야 빨리 빨아....소란이도 ......아아..오빠의 좃에서 이제 좃물이 나올러고 해...아아아 오빠... 이제 싼다....아...악...흐흐흐ㅡ윽"

제갈기는 비명을 지르면서 소란의 입에다 좃물을 발사했다.좃물은 소란의 입으로 들어갔다.소란은 엉겹결에 오빠의 좃물을 먹어 버렸다.제갈기는 다 나오지 않은 좃을 다시 소소에 입에다 넣고 좃물을 발사했다.소소의 입에도 오빠의 좃물이 흘려 들어갔다.
소소와 소란은 번갈아 가면서 오빠의 좃물을 마신 것이다.
제갈란이 다가와 좃물로 범벅이 된 동생의 좃을 입으로 말끔히 닦아 주었다.
소소는 제갈기에게 물었다.

"오빠 이게 무엇이야"
"응 그것은 이 오빠의 좃물이지 이것이 너의 보지에 들어가면 아이가 만들어지지.다음에 너의 보지에 이 좃물을 싸 주지 그러면 아이가 생길줄 몰라"
"그래 오빠 그러면 빨리 내 보지에 오빠의 좃물을 넣어줘.나는 오빠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 귀여운 아들을 말이야"

소소가 자기 보지를 보여주면서 말했다.그러자 소란이도

"오빠 소란이도 오빠의 아이들 가지고 싶어 빨리 내 보지로 오빠의 좃을 넣어줘 빨리 오빠"

그러자 제갈란이 말했다.

"소소와 소란이는 먼저 이 언니가 오빠와 하는 것을 잘 봐라. 알았지"
"응 언니"
"알았어 언니 잘 보여줘"

제갈란은 침대에 누었다.그리고 다리를 벌렸다.보지가 동생에게 잘 보이도록 말이다.
제갈기는 그런 누나의 보지를 보면서 누나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누나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면서 입으로 가져가 빨았다.그리고 동생들에게 말했다.

"자 소소와 소란이도 이리와 그리고 다리를 누나처럼 벌리고 누워라"

그러자 소소와 소란이는 언니옆에 누우면서 다리를 벌려 보지를 벌렸다.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소소의 작은 보지로 다가갔다.
소소의 보지에는 털이 보이지 않았다.그런 이유로 모든 것이 보였다.제갈기는 소소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입을 가져가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으로는 다른 손으로는 소란의 작은 보지를 만졌다.

"아아 ....오빠 ....이상해.......아아아아:"
"아앙 ....오빠...마구 ...빨아줘"

소소와 소란은 비명을 마구 질려대었다.
소소와 소란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흘려 나오고 있었다.
제갈기는 갈증을 느끼며 그 물을 빨아 먹었다.

"아아아...우리..소소의 보지즙은 정말 맛있어.."
"그래 오빠 ,,,,앙아...마구 빨아 먹어....."
"오빠....소란이의 .....보지물도 빨아 먹어....ㅏ아아앙...ㅏ오빠"

제갈기는 어느 정도 동생들의 보지를 빨아 먹고는 제갈란에게로 갔다.

"자 잘보아라.이제 오빠가 누나의 보지에 내 좃을 넣는다."
"아아아아...오빠 ...알았어"
"오빠....빨리 ...내 보지에도 넣어줘"
"기아야 빨리 누나의 보지에 너의 좃을 넣어 줘"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마추고는 힘차게 밀어 넣엇다.
그러자 제갈란은 비명을 질렸다.

"아....악..."

언제나 동생의 좃이 자기의 보지로 들어 올때는 통증이 있었다.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박고는 힘차게 왕복운동을 했다.

"아아앙...기아야 힘차게 .....더 ...더...."
"누나...보지는 정말이지 ....내....좃을 죽어줘...흐....흑'

그런 그들을 소소와 소란은 유심히 보고 있었다.자기들의 보지를 자기 손으로 주물려 대면서 말이다.제갈기는 열심히 누나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박았다.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갈란은 절정감에 혼절하고 말았다.제갈기는 그런 누나의 보지에다 좃물을 발사했다.

"누난 ,,,,아아...난 ...싼다...아,,,,악"

제갈기는 비명을 지르면서 누나의 보지에 좃물을 발사했다.
제갈란은 엄청난 희열에 이미 혼절해 있었다.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에서 자기의 좃을 빼냈다.제갈기의 좃은 자기의 좃물과 누나의 보지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그런 좃을 제갈기는 소소의 입에다 넣었다.
그러자 소소는 입으로 빨면서 제갈기의 좃을 깨끗이 닦았다.
제갈기는 소소를 눕혔다.그리고ㅡ는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다 자기의 좃을 가지고 가 조준을 하였다.그리고는 말했다.

"소소야 조금 아플거야. 처음에는 조금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알았지.그러니 겁내지 마라"

제갈기는 소소의 긴장을 달래기 위해 입맞춤을 해 주었다.제갈기는 첫경험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았다.제갈기는 부드럽게 자기의 좃을 소소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소소는 "앙..아..악 오빠 아파.내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
제갈기는 소소의 비명을 들으면서 힘을 주어 자기의 좃을 소소의 보지에다 힘차게 밀어 넣었다.
그러자 소소는 비명을 질렸다.

"아...악"

제갈기는 소소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동생의 보지에는 피가 흘려 나와 자기의 좃과 동생의 보지를 빨갛게 만들고 있었다.제갈기는 동생에게

"괜찮아 조금 있으면 안아파...오빠가 잘 해 줄께"
"아앙...오빠 너무 아파 내 보지가 찢어 지는 것 같애 오빠의 좃은 너무나 커 아앙....오빠..나..이제 오빠의 여자야"
"그래 소소는 이제 오빠의 여자야"

제갈기는 동생이 조금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소소야 이제 오빠가 움직인다.조금 있으면 황홀경에 빠질거야"
"응 오빠 살살 해 알았지"

제갈기는 살살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소소는 다시 아프다고 했다.하지만 제갈기는 동생의 아픔을 무시하고 좃을 마구 움직였다.얼마지나지 않아 그들은 절정을 느꼈다.
제갈기는 동생의 몸에 자기의 좃물을 발사했다.소소도 언니인 제갈란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황홀감에 정신이 없었다.제갈기는 동생의 보지에서 좃을 빼냈다.
동생의 보지는 자기의 좃물과 처녀의 순결한 피와 동생의 보지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제갈기는 다시 소란이게로 다가 갔다.
소란이는 소소의 상태를 보고 조금 겁이 난 얼굴이었다.

"소란아야 괜찮아 조금 아프지만 금방 좋아져"

제갈기는 소소의 피가 묻어 있는 자기의 좃을 소란에게 들이 밀었다.
그러자 소란은 오빠의 좃을 입으로 깨끗이 닦았다.그리고는 자기도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제갈기는 소란의 보지에다 자기의 좃을 조준했다.
그리고는 힘차게 좃을 밀어 넣었다.

"아.악"

소란은 비명을 질렸다.
제갈기는 잠시동안 소란을 위해 가만히 있다가 움직였다.
소란이 보지에서도 피가 나고 있었다.
자신의 처녀를 오빠가 차지한 것이다.
다시 제갈기는 자신의 좃으로 동생의 보지를 박아 대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둘은 절정을 맞이 했다.

"아아아아아.....아...오빠"
"소란아....오빠..;.싼다."
"그래 오빠....내 보지에다 .....싸..오빠"
"그래 싼다...아악"

제갈기는 동생의 보지에 좃물을 쌓다.
소란은 엄청난 황홀경에 잠시 정신을 놓았다.
제갈기는 소란의 몸에 자기의 몸을 실고는 절정의 쾌락감에 빠져 들었다.
이렇게 이들 4명은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잠속으로 빠져 들었다.
침대에는 소소와 소란의 처녀을 상징하는 피가 떨어져 있었다.


제 10 장

제갈기는 세가에서 누나와 쌍둥이 동생들과 정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와도 가끔 정사를 즐긴다.제갈기의 세가의 생활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그리고 제갈기는 무공수련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제갈기의 내공은 천지음양과 공청석유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무공의 수위도 제갈대부인의 지도로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
제갈세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만박천뇌가 돌아 오지 않자 근심이 되었다.
그러나 만박천뇌의 두뇌를 믿기에 별다른 걱정은 하지 않았다.
제갈기는 나날이 무공이 발전하고 있었다.

제갈기가 제갈세가에서 평화로운 생활을 할때 강호에서는 이상한 조짐이 일어나고 있었다.강호을 유지하는 사대세력에 중대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우선 정도의 세력인 정무방이 신흥세력인 철무련과 합작을 한 것이다.이로 인해서 정무방의 세력은 더욱 확장되었다.하지만 강호 일각에서는 불안감이 일고 있었다. 정도의 세력인 정무방이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철무련과 합작을 한 것에 대해서 말이다.
정도가 철무련과 합작으로 세력을 불리자 이번에는 혈사방이 세외의 세력과 합작을 했다.하지만 이들의 합작은 강호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중원의 세력이 세외와 합작을 한 것이다.
이일은 상당한 충격을 강호에 주었다.
혈사방이 아무리 사를 대표하는 세력이지만 강호의 도리를 어긴 것이다.
이일로 혈사방에 대한 원성이 더욱 커졌다.하지만 혈사방은 강호의 이런 반응에도 일절 동요하지 않았다.그들로서는 정무방에 대응하기 위해서 새로운 세력과의 합작 이 절실한 것이다.
혈사방의 독자적인 세력으로는 정무방과 철무련의 세력과 의 싸움에 이기기 힘들기 때문이다.혈사방이 애초에 세외로 눈을 돌린 것은 아니다.
먼저 마련방과 야접방에 합작을 요청해지만 거절당한 것이다.그래서 철무련과 세력이 비슷한 세외와 합작을 한 것이다.이같은 정무방과 혈사방의 움직임에 마련방과 야접방은 처음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자기들도 불리하다는 생각에 다른 세력과의 합작을 했다.
우선 야접방은 녹림문과 하오밀문과 합작을 했다.
녹림문은 강호에 산적집단으로만 알려진 세력이다. 하지만 야접방과의 합작건에서 그들의 세력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이 들어났다.
그리고 하오밀문도 녹림문과 마찬가지였다.
하오밀문은 강호에서 이단으로 취급받든 세력이다.그런데 이들이 야접방과 합작을 한 것이다.이들은 강호의 어두운 세계를 지배하는 세력이다.
당연히 그들의 세력은 비밀이다.그런데 야접방과의 합작으로 그들의 세력중 일부가 들어났다.들어난 세력만으로도 대단한 세력이었다.
야접방이 어떤 방법으로 이를 두 세력과의 합작을 성사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강호에는 그렇듯한 소문이 나돌았다.
야접방 여인들의 미모로 이들과 합작을 성공했다고 말이다.
야접방의 여인들의 미모에 대단했다.
미인들이 많기로 소문난 집단이 바로 야접방이었다.

그러나 마련방과 합작한 세력은 들어나지 않았다.
비밀이 많은 집단이라 모든 것이 베일에 쌓였다.이번에도 그들과 합작한 세력은 들어나지 않은 것이다.하지만 마련방의 행동으로 보아 상당한 세력과 합작한 것은 소문으로 강호에 나돌았다.이제 강호는 사대세력과 새로운 집단의 합작으로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변해갔다.
이제 이들 세력간의 전쟁이 조만간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 강호의 정설이다.
특히 세외와 합작한 혈사방의 위기의식은 대단했다.
강호에 세외 세력을 끌어들인 것이 상당한 불리함 이었다.
강호는 이제 평화의 시대가 지나가려 하고 있었다.

제갈세가는 이런 강호와 무관하게 조용했다.
이유인즉 대대로 제갈세가는 강호와 단절된 채로 살아왔기 때문이다.자기들이 궁금해 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했다.그래서 강호의 이런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다.
만박천뇌가 있었다면 강호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촉각을 세울것이다.
하지만 지금 만박천뇌는 세가에 있지 않았다.

제갈기는 세가에서 무공을 익히고 밤에는 제갈대부인과 할머니 고모 고모할머니들 모르게 누나와 동생과 엄마인 주작봉후와 정사를 했다.
이제 완전히 누나와 동생들은 제갈기의 부인으로 행세했다.그들만 있을때 말이지만 .엄마도 제갈기의 여인으로 변하고 있었다.
주작봉후는 이제 만박천뇌의 늦은 귀가를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다.남편이 돌아오는 것이 늦을수록 아들과 오랬동안 정사를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제갈기의 몸에서 나는 향기는 더욱 강해졌다.
제갈기가 옷을 벗으면 그 향기는 사방으로 변져 나갔다.정사를 할때 동생의 배꼽에서 나는 향기로 제갈란은 더욱 흥분했다.주작봉후와 쌍둥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제갈기는 되도록 다른 사람과 있을 때는 옷을 벗는 것을 자제했다.
만일 그 향기를 고모나 할머니들이 맡으면 그들도 자기의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제갈기는 무공수련에 힘을 들었다.
어느덧 제갈기가 집으로 돌아온지 한달이 되어 간다.
한달이 되도록 아직 만박천뇌는 돌아오지 않고 있었다.사실 만박천뇌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세가의 식구들이 그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가주의 죽음을 말이다.
제갈기는 무공수련을 마치고 몸을 씻기 위해서 세가의 뒷산으로 향했다.
그기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작은 소가 있었다.
대부분 제갈기는 몸을 씻을 때 집에 있는 욕실에서 몸을 씻는다.
그러나 오늘은 그 소로 가서 몸을 씻기로 했다.
제갈기는 산길을 따라 소로 걸어갔다.얼마지나지 않아 제갈기는 작은 소에 도착했다.
이 작은 소를 세가의 사람들은 등룡소라 부른다.
여기서 몸을 씻고 용이 되라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제갈기는 등룡소에 도착하여 옷을 모두 벗었다.제갈기의 몸은 이제 완전히 단련되어 강인함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제갈기의 좃은 이미 훌륭한 좃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다른 어떤 사람들 보다도 말이다. 제갈기는 이좃으로 밤마다 누나와 동생들 그리고 엄마의 보지를 학대하고 있었다.
처음에 아픔을 느끼든 쌍둥이 동생들도 이제 완전히 적응을 하였다.

제갈기는 차가운 물속으로 몸을 들어갔다.
몸 전체로 차가운 기운이 들어 오고 있었다.
제갈기는 몸을 씻으면서 물장난을 했다.그러면서 제갈기는 다음에는 동생이나 누나 혹은 엄마와 같이 와 몸을 서로 씻기로 했다.
물론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그런데 제갈기는 모르고 있었다.
물속에 있는 자기를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바로 제갈대부인이 그런 제갈기를 보고 있었다.제갈대부인은 세가에서 가장 연장자다 ,나이가 120살이나 된다.
제갈기에겐 증조 할머니가 된다.
그녀는 강호에서 명망이 높은 황보세가 출신으로 제갈세가로 시집을 온 것이다.
그녀의 남편은 이미 저승으로 갔다.그녀 나이 60에 말이다.
그녀는 한 갑자의 세월을 홀로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손자와 증손자와 딸들과 함께 말이다.
지금 세가에는 세가의 가법에 의해 평생을 처녀로 살아가는 두딸이 있다.
그녀들도 나이가 많이 들었다.
제갈대부인은 120세란 나이가 믿기자 않을 정도로 몸매가 아름다웠다.외관상 그녀는 아직도 40대의 여자로 보일 정도이다.
그것은 그녀가 무공이 고강하기 때문이다.세가에서 가장 무공이 고강하다.
그녀의 두딸들도 무공이 뛰어나다.물론 그녀를 따라오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제갈대부인은 제갈기에게 무공을 가르치고 자기도 몸을 씻기 위해 이 등룡소를 찾은 것이다.
이 등룡소는 그녀가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다.
그런데 오늘은 먼저 선객이 있는 것이다.자기의 증손자인 제갈기가 말이다.그녀는 제갈기의 알몸을 보면서 이제 자기 증손자 완전한 어른이 된 것을 알았다.손자의 좃은 자기 남편보다 더 크게 성장해 있는 것이다.
그녀는 나갈까 나가지 말까를 고민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가기로 했다.증손자와 목욕을 같이 하는 것도 괜찮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제갈기가 어려서는 자기가 증손자의 목욕을 자주 시켜 주었기 때문이다.오랫만에 증손자와 같이 목욕하기로 그녀는 생각했다.그녀는 등룡소로 나가면서 말을 했다.

"엇 우리 기아야 먼저 와 있네"

제갈기는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그래서 소리가 들료오는 방향으로 몸을 돌렸다.그러자 증조할머니가 등룡소에 와 있는 것이다.제갈기는 부끄러운 마음에 물속에 몸을 완전히 숨겼다.
그런 제갈기를 보면서 제갈대부인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제갈기 가까이 다가왔다.

"기아야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이 할머니도 몸을 씻어러 왔는데 니가 먼저 와 있구나"
"어어어. 할머니 가까이 오지 마세요"
"왜?"
"제가 알몸이잖아요.할머니가 제 알몸을 보시면 부끄럽다 말이예요"
"괜찮아 기아야 너의 알몸은 이 할머니가 자주 본 걸 그러니 부끄러워 하지 마"
"그래도 할머니"
"오랬만에 같이 목욕할까.등룡소의 물이 시원할꺼야"
"할머니 저도 이제 성인이라고요.같이 목욕하기는 좀 그런데요"
"뭘 그러니 괜찮아 여기는 아무도 없잖아"

그러면서 제갈대부인은 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아주 매료된 눈으로 제갈대부인이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처음으로 보는 제갈대부인의 알몸이다,. 어릴때 보았다고 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것이다.제갈대부인의 알몸은 정말이지 대단했다.제갈기는 자기 증조할머니의 알몸을 보고 할머니가 120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엄마인 주작봉후와 비슷한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갈대부인은 이제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자기의 알몸을 손자가 보고 있다고 느끼자 그녀는 조금 부끄러웠다.하지만 그녀는 그 부끄러움을 잊어 버리고 등룡소 안으로 들어갔다.차가운 물이 그녀의 알몸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었다.그녀는 제갈기에게 다가갔다.그리고는 등을 밀어주겠다고 햇다.
제갈기는 조금 반항하다고 금방 승낙하고 말았다.
제갈대부인은 손자의 등을 밀면서 이미 손자가 완전한 어른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다.

"기아야 이제 완전히 어른이 다 되었구나.빨리 신부감을 찾아 결혼해야 겠는걸"
"아이 할머니도 저는 아직 어린걸로 몸만 컸지 아직 어린 소년이예요 이제 제 나이가 14살 밖에 되지 않았다고요 그런데 결혼이라닌 말도 안돼요"
"금방 18살이 돼 나도 18살에 결혼했어 너 할아버지와"
"그래요 정말 빨리 했네요"
" 자 이제 돌아서 등은 다 밀었어 앞에도 이 할머니가 씻어 줄께"
"앞에는 됐어요 저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
"이 할머니가 오랫만에 손자 목욕을 시키고 싶어닌 거절하지 말아라 기아야"
"그래도 할머니"

제갈기가 할머니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자기 좃이 발기해 커젔기 때문이다.
이미 할머니의 알몸을 보면서 벌써 제갈기의 좃은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등을 씻어면서 할머니의 젖이 자기의 등에 닿자 완전히 발기해 버린 것이다.제갈기의 좃은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막무가내로 제갈기의 몸을 돌려 세웠다.
그러자 제갈기의 커다란 좃이 그녀의 눈으로 들어왔다.
제갈대부인은 손자의 거대한 좃을 보고는 놀랬다.
정말로 커다란 좃이었기 때문이다.제갈대부인은 냉정을 찾으면 말했다.

"아이구 우리 기아의 좃이 발기해 커다랗게 되었구나 그래서 돌아서지 않은 거 구나.걱정하지 말아라 .할머니는 이해한다."
"아이....할머니"

그러면서 그녀는 제갈기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다른 부위는 다 씻고 이제 제갈기의 좃을 씻을 차례이다.그녀는 제갈기의 좃을 손으로 잡았다.그리고 부드럽게 씻기 시작했다.제갈기는 증조할머니의 손이 자기 좃을 잡고 부드럽게 씻자 완전히 미칠 지경이었다.그만큼 할머니의 손은 부드러운 것이었다.
제갈기는 자기의 좃에서 좃물이 나올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하지만 참지 못할 지경까지 오고야 만 것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 그만 하세요. 기분이 이상해요, 내 좃에서 무언가가 나올려고 해요"

그러자 제갈대부인은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그러니 이제 그만할까? 그런데 기아야 너는 좃물을 한번이라도 발사한 경우가 있니?"

제갈기는 할머니의 질문에 거짓말로 답했다.

"그것이 무슨 말이예요 내 좃에서 무엇이 나오냐요?"
"그래 남자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좃물이라는 물이 나오지 이것이 아기를 만드는 것이지.한번 좃물을 발사해 볼래"
"할머니 하고 싶어요"
"그래"

그 말을 하고 제갈대부인은 다시 제갈기의 좃을 부드러운 손으로 잡고 애무하기 시작했다.그러자 얼마지나지 않아 제갈기는 비명을 지르며 좃물을 할머니 손과 등룡소에다 발사하기 시작했다.

"으약....이상해요.....무엇인가 내 좃에서 나가요"
"그래 얼른 모두 쏟아내 기아야 그것이 좃물이란다."

제갈대부인은 손자의 힘찬 분출에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물에 다시 손자의 좃을 씻어 주었다.그리고 자기 손에 묻은 손자의 좃물도 물로 씻어 내었다.그녀는 자기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손자의 몸에서 나는 향기를 맡은 이후 정신이 모롱한 것이 정말로 이상했다.
그래서 손자에게 물었다.

"기아야 너의 몸에서 나는 향기로운 향기는 무슨 향기냐?"

제갈기는 증조 할머니의 그 말을 듣고 그제서야 할머니이 이런 행동이 이해가 되었다.
자기 몸에서 나는 이 향기는 여자에게 최음제 구실을 하는 것을 엄마에게 들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옷을 함부로 벗지 않은 것이다.그런데 오늘 하필 증조 할머니 앞에서 알몸이 되어 버린 것이다.물론 이상한 이유로 해서 말이다.

"할머니 이 향기는 천지음양과와 공청석유를 마신 이후부터 나기 시작한 향기예요"
"그러니 그런데 이 할머니는 그 향기를 맡고 정말 이상한 기분이야"

제갈기는 사실대로 이야기할까 생각하다가 말하지 않기로 했다.

"저도 잘 몰라요 왜 그런 향기가 나는지 말이예요"
"그래 이 할머니는 점점 이상해 지는구나"

제갈기는 증조할머니가 완전히 이성을 읿어 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제갈기는 이런 상황을 중지하고 싶지가 않았다.그래서 가만이 있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제갈 대부인은 완전히 흥분하고 말았다.흥분한 그녀는 손자의 좃을 입에다 가지고 가 빨기 시작했다.그녀의 이련 행동은 죽은 그녀 남편에게도 하지 않은 행위였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 손자에게 이런 행동을 한것이다.

"할머니 ! 할머니가 내 좃을 빠네?"
"그래 이 할머니가 우리 증손자의 좃을 빨아 줄께"

그러면서 그녀는 손자의 커다란 좃을 빨고 햚아 되었다.
제갈기는 손을 움직여 할머니의 젖을 주물었다.얼마되지 않아 제갈대부인은 고개를 들어 손자의 입에다 입을 맞추었다.그리고 자기의 혀를 손자의 입에다 집어 넣어 입속을 헤집고 빨고 했다.제갈기도 할머니의 혀를 빨았다.정말이지 달콤한 맛이었다.
제갈기와 제갈대부인은 물속에서 나와 근처에 있는 풀밭으로 갔다.
제갈기는 자기의 옷을 먼저 풀밭에다 깔았다.그리고는 할머니를 그 위에가 눕혔다.그리고 할머니의 온몸을 입으로 햚고 빨기 시작했다.제갈대부인은 증손자의 입놀림에 완전히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드디어 제갈기의 입이 할머니이 보지에 다다랐다.제갈기는 할머니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에 안았다. 그리고 보지를 벌리고 입을 가져가 할머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흐으으윽 우리 손자가 할머니의 보지를 빨아 먹는 구나"
"그래 할머니 내가 할머니의 보지를 빨고 있어..정말이지 맛좋아"
"그래 기아야 마구 빨아먹어 마구 할머니 보지를"

제갈기는 게걸스럽게 할머니의 보지를 빨아 되었다.
할머니의 보지에서는 보지물과 제갈기의 침이 뒤범벅이 되어 흐르고 있었다.
제갈기는 그 물을 빨아 먹었다.

"할머니 엎드러 봐 내 좃을 할머니 보지에다 박아줄께"
"그래 엎드릴께 우리 손자 할미의 보지에다 좃을 박아줘"

그러면서 제갈대부인은 암캐의 자세를 잡았다.그런 할머니의 뒤에서 제갈기는 보지와 항문을 빨았다.

"어서 넣어줘 기아야 할미의 보지에다 내 좃을 박아줘"
"알았어 할머니 이제 박아줄께"

제갈기는 할머니의 보지에다 자기의 좃을 조준하고는 힘차게 박아 넣었다.
그러자 손자의 거대한 좃에 제갈대부인은 비명을 질렸다.

"아....악 내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 아아.. 살살 해 기아의 좃은 너무 커"
"으윽 할머니 조금만 참아 금방 좋아줘"

제갈기는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제갈기는 비명과 함께 할머니 보지에다 좃물을 쌓다.

"아악 할머니 나 쌀것 같아....아아 ....나 싼다....할머니'
"그래 어서 싸라...아악....우리 손자 좃물이 할머니 보지에 들어오는구나"
"아악....나 싼다....아....악"
"아악....이 할머니 보지도 느껴지는 구나...정말로 기쁘구나"

제갈기는 할머니의 보지에다 좃물을 힘차게 뿜어 넣었다.그리고 몸을 바르르 떨었다.정말로 흥분된 느낌이었다.제갈대부인도 자기의 보지에 손자의 좃물이 들어 오는 것을 느끼고 엎어져 버렸다.그런 위로 제갈기도 같이 엎어져 버렸다.
제갈기와 제갈대부인은 무려 5번이나 더 정사를 했다.
제갈기는 할머니를 상대로 갖가지 체위를 사용해 할머니를 완전히 보내 버렸다.
그들은 긴 정사를 마치고 풀밭에 누워 절정감을 음미했다.

"기아야 이 할머니를 이해해라"
"할머니 괜찮아요.이미 우리는 강을 건너 버렸어요.이제 할머니는 나의 여인이 되어 버렸구요.그러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정사를 해요"
"그래 이제 이 할미도 너이 여인이다 너는 내 남편이고"

그리고 그들은 깊은 입맞춤을 했다.
제갈기는 증조 할머니에게 자기의 일을 모두 이야기했다.
그러자 제갈대부인은 처음에 놀랐지만 나중에 다 이해 한다고 했다.
이제 제갈기의 여인이 한 명 더 불어 난 것이다.
자기의 증조할머니를 완전히 자기 여인으로 만들어 버린것이다.
그들은 서로의 몸을 다시 등룡소로 들어가 씻어 주고 세가로 내려왔다.

그런데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들의 이런 행위를 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녀는 바로 제갈기의 할머니 황금화 석수란이었다.석수란은 제갈기의 할머니다. 바로 만박천뇌의 어머니인 것이다.그녀는 산책을 하기위해 등룡소로 왔다가 이런 광경을 목격한 것이다.
제갈기와 제갈대부인의 무공으로 충분히 그녀의 존재를 알수 있었다.하지만 그들은 정사에 정신이 빠져 그녀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석수란은 자기 시어머니인 제갈대부인과 손자가 정사를 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그리고 제갈기의 말 중에 이미 자기 며느리인 주작봉후와 그리고 손녀들인 제갈란과 제갈소소와 소란이 제갈기의 여인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더욱 놀랐다.
그녀는 손자의 좃이 시어머니이 보지를 쑤실때 자기도 흥분되었다.
그녀는 자기도 제갈기의 좃에 보지를 대어 주고 싶었다.그리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그녀는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들이 내려간 길을 따라 세가로 돌아 갔다.
오늘밤의 계획을 세우면서 말이다.

<무협야설>색마천황 -제7~8장

제갈기는 밤새도록 엄마와 누나와 정사를 하였다.
제갈기는 너무나 흥분된 일이었다.밤의 정사가 말이다.
아침이 되어 제갈기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일어나서 옆을 보니 엄마와 누나는 보이지 않았다.식구들의 눈을 피해 자기 방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제갈기는 요즈음 자기의 몸이 더욱 성장해 지는 것 같았다.
내공도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도 사실이다.천지음양과의 효능이 서서히 제갈기의 신체와 내공을 변화게 하는 것 같다.
제갈기는 어제 밤에 엄마와 누나가 한 말을 생각했다.
세가의 율법에 의해 세가의 여인들은 남자와 결혼하지 못하고 평생을 홀로 처녀로 늙어 가야만 했다.이것은 얼마나 잔인한 율법인가.여자가 평생을 처녀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런 율법을 만든 조사가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세가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너무나 가혹한 일이다.제갈기는 자기가 이 율법을 바꾸리라 생각했다.
자기가 가주가 되면 말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가주가 되기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이 있어야 한다.전대 가주가 죽어야만 다음 가주가 등극하는 것이 세가의 율법이다.자기의 아버지 만박천뇌가 죽어야 제갈기가 가주가 되는 것이다.하지만 제갈기는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다.
이미 자기 아버지인 만박천뇌가 죽은 사실을 말이다.이제 실질적으로 제갈기가 제갈세가의 가주인 것이다.하지만 제갈기는 이런 사실을 모른다.세가의 식구들도 모른다.
정확히 말하면 만박천뇌의 죽음은 강호의 대다수 사람들이 모른다.몇명의 음모자를 제외 하고는.........

제갈기는 자기가 누나와 쌍둥이 동생들을 책임지리라 생각했다.
자기의 여인으로 말이다.이미 누나는 자기의 여인이 되었다.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쌍둥이 동생들도 자기의 여자가 될 것이다.
제갈소소와 제갈소란은 엄마와 누나에 의해 자기에게 그녀들의 보지를 줄것이다.처녀를 말이다.
제갈기는 예쁜 동생들을 자기의 좃으로 보지를 박아대는 상상을 하자 몸이 흥분상태로 빠져 들었다.

그리고 제갈기는 생각했다.
평생을 처녀로 지내온 고모와 고모 할머니도 자기가 인생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겠다고....물론 이런 생각은 어제 밤에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엄마와 누나는 아직 잘 모른다.그리고 제갈기도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자기가 하는 행동이 바른 일인지?.
하지만 제갈기는 자기의 생각을 밀고 나가기로 했다.
제갈기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약 한시진의 시간이 흐르자 제갈기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운기조식으로 정신을 수양했다.
요즈음 제갈기는 운기조식을 할수록 자기의 내공이 증가하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제갈기는 더욱 열심히 운기조식으로 빠져 들어 갔다.

제갈기가 운기조식을 마치자 동생들이 자기 방으로 들어왔다.
아침을 먹으라는 것이다.제갈기는 동생들에게

"알았다.오빠와 같이 가자"
"오빠 그런데 요즈음 오빠가 너무 멋있어.소란이와 소소도 오빠를 보고 있어면 왠지 가슴이 두근거려 오빠"
"후후후...그래 우리 쌍둥이들도 여인이 되어 가는구나"
"오빠 빨리 아침 먹으로 가자 할머니들과 엄마가 기다려"
"그래 얘들아 빨리 가자"

제갈기와 동생은 아침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쌍둥이들은 오빠옆에 따라가면서 오빠의 얼굴을 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강호는 지금 평화의 시대이다.
강호는 지금 사개 세력이 균형을 유지하며 서로를 견제하고 있다.
이 4개의 세력들을 강호인들은 강호 4대방이라 한다.

정도를 대표하는 방은 정무방이다.
정도의 세력이 결집하여 만든 세력이다.당금 가장 강한 정도의 세력이다.정도의 모든 힘이라 할 만하다.
정도방의 방주는 강호제일의 승부사인 호제 위지검천이다.
호제는 위지세가의 가주로서 정무방의 방주를 맡고 있다.그는 아주 대범한 인물로 알려졌다.모든 정도인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사람이다.그의 무공은 알수가 없을 만큼 대단하다고 강호에 알려졌다.그러나 누구도 호제의 진정한 무공실력을 모른다.

마도를 대표하는 세력은 마련방이다.
마련방은 마도의 세력이 정도의 세력인 정무방을 견제하기 위해 세운 방파이다.
사실 마도는 단합을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도의 세력이 너무 커지자 불안감을 느낀 마도가 세운 세럭이 마련방이다.
마련방은 모든 마도인들의 자랑이다.그만큼 위세가 대단하다.정무방에 맞먹는 세력이다.
마련방의 방주는 아무도 모른다.
모든 것이 비밀에 둘러싸인 인물이다.
마련방을 세우고자 한 사람이 바로 마련방 방주이다.
정도의 세력에대항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그런 마련방의 방주가 누구인지 아무도 잘 몰랐다.
마련방의 핵심 수뇌부 몇명만 알 뿐이었다.
정무방에서는 마련방 방주가 누구인지 알기 위하여 수많은 간세를 마련방에 보냈지만 알수가 없었다.
밀파한 간세들만 죽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도의 인물들은 자기의 방주가 호제 위지검천을 능가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들이 보지 못해도 말이다.

사도를 대표하는 방파는 혈사방이다.
이 혈사방은 정말로 악독한 집단이다.한마디로 아주 무서운 집단인 것이다. 혈사방은 사도의 모든 괴물들이 모여 있다.
한명의 이름만 들어도 강호인들이 몸서리 치는 그런 악마의 집단인 것이다.
강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방파이다.
정무방이나 마련방은 강호의 규칙을 잘 지키는 방파이다.
하지만 이 혈사방은 자기들이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악독한 집단이다.한마디로 악마의 방파이다.
강호에서는 정무방과 마련방이 가장 두려워 하는 방파로 알려져 있다. 혈사방의 방주는 혈사대제 철무정이다.
혈사대제는 한마디로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인물이다.
혈사방에 모인 모든 사도의 악마들도 두러워 하는 존재가 혈사대세인 것이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가족도 죽이는 그런 인물이다.강호인들은 혈사대제를 지옥의 악마라 부른다.
혈사대제는 무공도 강하다.
사도의 최고 무공인 혈천무를 극성으로 연마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호제와 마련방 방주에게도 뒤지지 않는 무공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하나의 세력은 바로 여인들의 집단이다.
당금의 강호에서는 여인들을 무시하지 못한다.
바로 강호사대방의 하나인 야접방이 여인들로만 이루어진 방파이기 때문이다.
야접방은 강호의 모든 여인들이 가입해 있다고 할 정도로 방대한 방파이다. 야접방은 여인들을 학대하는 자나 괴롭히른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그러니 강호의 남자들이 여인들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다.이곳의 여인들은 남자를 능가하는 무공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야접방의 여인이 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가능하다.힘든 관문이다.

야접방은 여인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나머지 3개의 세력중 아무도 무시하지 않는다.
한 예로 혈사대제는 야접방을 혈사방에 복속하기위해서 야접방을 공격했다. 그러나 혈사방은 실패를 해야만 했다.
그만큼 야접방은 대단한 세력인 것이다.
야접방의 방주는 야접이라는 여인이다.
이 여인의 지면목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만큼 신비에 싸인 존재이다.마련방의 방주와 함께 말이다.
하지만 강호엔, 야접이 강호 제일의 미인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아무도 야접을 보지는 못해도 말이다.

이렇게 강호는 4개의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면서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그러나 어느 하나의 세럭이 무너지거나 서로 협력을 한다면 강호는 엄청난 태풍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강호의 이 평화는 일시적인 것이다.
하나의 도화선에 불이 붙으면 강호의 평화는 폭발할 것이다.



제 8 장


강호의 정세는 지금 평화를 누리고 있다.
4개의 다리가 서로를 견제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강호의 정세는 언제든지 변할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강호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의 새로운 집단이 나타난 것이다.정체를 알수 없는 집단이 말이다.
정인지 사인지 아니면 마인지 말이다.
새로운 집단은 강호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 왔다.
4개의 집단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강호에 말이다.
새롭게 부상한 집단은 바로 철무련이라는 집단이다.
이 철무련은 어느날 갑자기 부상한 집단이다.한마디로 놀라운 집단인 것이다.
련주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어느날 갑자기 강호에 등장한 신흥집단인 것이다.
철무련의 출현으로 강호4대방은 서로의 눈치를 살폈다.
누구와 연관이 있는 집단인지 알아 내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알아 낼 수가 없었다.모든것이 비밀에 쌓인 집단인 것이다.
이제 강호는 격동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질서를 찾아서 말이다.

제갈기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밤에는 누나와 엄마와 질펀한 정사로 보내고 낮에는 세가의 어른인 제갈대부인에게서 무공을 전수받고 있다.
무공 전수는 제갈기를 새롭게 눈뜨게 만들고 있었다.
제갈대부인인 증조할머니의 무공은 놀랍도록 고강했다.
그리고 그녀의 지도는 혹독했다.하지만 제갈기는 열심히 연마했다.
제갈란과 쌍둥이들도 같이 무공을 전수 받았다.
하지만 그녀들의 성취는 별로 뛰어나지도 않았다.
제갈란은 원래 제갈기보다 무공이 고강했다.하지만 지금은 제갈기의 무공이 더욱 고강했다.
쌍둥이들의 무공도 많이 늘었다.
제갈기는 천지음양과의 기연이후 비약적인 무공의증가를 보았다.
내공도 상당한 증진이 있엇다.

제갈란은 무공을 등한시 했다. 그녀는 동생과 사랑을 더욱 중요시 했다.
그녀는 동생인 제갈기를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았다.

한편 주작봉후는 걱정이 되었다.
남편이 만박천뇌가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돌아올 기간이 상당히 지나 버린 것이다.그녀는 남편을 찾아보고 싶지는 않았다.
아들인 제갈기의 사랑이 남편의 안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갈대부인이 허락을 하지 않았다.
주작봉후는 요즈음 자기의 육체가 활력을 뛰는 것을 느꼈다.
오랫만의 일이다.
그녀는 너무나 행복했다.하늘이 시샘을 할 정도로 말이다.
이미 그녀의 뇌리에 남편의 존재는 크지 않았다.
그녀의 뇌리엔 온통 아들과의 정사뿐이었다.
그리고 주작봉후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쌍둥이를 제갈기에게 보낼 시간이 말이다.
오늘 그녀는 제갈란과 함께 쌍둥이들을 설득해 제갈기의 여인으로 만들기로 했다.
쌍둥이들도 오빠인 제갈기를 사랑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들은 요즈음 항상 제갈기의 주변을 맴돈다.오빠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말이다.
오빠가 그녀들의 뇌리를 지배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제갈기에게 오늘 밤에 쌍둥이 동생들이 갈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갈기는 미소를 보내면서 그녀를 안아 주고 입맞춰 주었다.

드디어 저녁이 되었다.
제갈란과 주작봉후는 쌍둥이들을 불렀다.

"소소와 소란아 이제 엄마가 중요한 말을 할거야 잘 들어"
"엄마 무슨 말이야"제갈소소가 말했다.

제갈소란도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엄마를 재촉했다.

"엄마 빨리 말해줘요, 무슨 말인가요?"

주작봉후는 제갈란을 한번 보고는 말을 시작했다.
주작봉후는 먼저 세가의 율법에 대해서 말했다.
그러자 쌍둥이들은 믿지 못하는 듯이 놀랐다.
제갈란이 동생들에게 다시 상세히 설명했다.아주 자세히 말이다.
그러자 쌍둥이들의 질문이 제갈란과 주작봉후에게 향했다.
그녀들은 질문에 상세히 답해 주었다.
모든 질문과 답이 끝나자 소소와 소란은 울었다.
그녀들은 자기들이 결혼도 하지 못하고 평생을 세가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하지만 그것은 사실인 것 같았다.언니도 벌써 체념한 것 같았다.주작봉후는 울고 있는 쌍둥이 딸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주작봉후는 딸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그런데 방법이 있어"
"엄마 무슨 방법인데"제갈소소가 물었다.
"너희들의 언니는 벌써 그 방법에 따르고 있어"
"그래 언니 무슨 방법인데" 제갈소란이 물었다.
"그것은 ......음 ......"

주작봉후는 조금 주저했다.그러자 제갈란이 말했다

"언니가 말해줄께"
"언니가....그래 무슨 방법이야" 소소가 언니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제갈란은 동생들을 보면서 말했다.

"이것은 너희들이 평생을 홀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야.이미 언니는 그 방법을 따르고 있지."
"빨리 말해봐 언니 궁금해"
"그래 언니 빨리 말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너희가 .....음....기아의 여자가 되는 것이지.다시 말해 기아를 너희 남편으로 섬기는 것이야"

그러자 쌍둥이 자매는 놀라는 눈빛으로 언니인 제갈란을 바라보았다.

"언니 무슨 말이야..그러니까 우리가 오빠의 여인이 되다니 말이야."

제갈소소가 먼저 물었다.제갈 소란도 언니에게

"그래 언니 무슨 말이야...우리가 오빠와 결혼하는 것이야"

주작봉후가 다시 말했다.

"너희들은 오빠의 여인이 되는 것이지.란이는 이미 기아의 여인이 되었단다.그리고 엄마도 기아의 여인이 되었단다.엄마와 언니는 기아를 사랑한단다."
"뭐 엄마도 오빠를 사랑해.그럼 엄마도 오빠의 여자가 된 거야"

소소는 말했다.소란도 놀라면서 엄마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엄마는 아빠가 있잖아 그런데 어떡해"
"엄마는 아빠도 사랑한단다.하지만 오빠인 기아도 사랑해"

이렇게 이들 네모녀 사이의 대화는 갈수록 대담해져 갔다.
그들은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야기 했다.

한 시진이라는 시간이 흘렸다.
마침내 그녀들은 결론을 내렸다.
제갈란과 쌍둥이들은 제갈기의 여인으로 살아가기로 말이다.
그리고 주작봉후도 가끔 아들의 여인으로 되기도 말이다.
물론 이 일은 비밀이다.자기들 만의 비밀인 것이다.
쌍둥이들은 자기들과 같은 나이인 단목경이 이미 오빠의 여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사실 질투심이 일었다.자기들보다 먼저 오빠의 여인이 된 것이 상당시 분했다.
그리고 제갈기가 단목경과 결혼한다는 것에도 질투가 났다.
자기들은 결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들은 외할머니인 단목대부인이 오빠의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녀들은 이해하기로 했다.
어차피 일어난 일이고 자기들이 감당할 삶의 무게인 것이다.
엄마와 언니가 오빠의 여인이 되었다.
그리고 외할머니와 사촌인 단목경도 그렇게 되었다.이제 자신들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녀들은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미 그녀들은 오빠를 사랑하고 있지 않은가?
쌍둥인들은 엄마와 언니에게서 첫날밤에대한 공부를 했다.
이제 그녀들은 오빠의 여인으로 평생 세가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녀들은 그것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
평생을 홀로 처녀로 늙어 죽는 것 보다 오빠의 여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말이다.오빠는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그녀들은 엄마와 언니를 따라서 제갈기의 방으로 같다.
앞으로 다가올 미지의 흥분에 젖어서 말이다.

제갈기는 방에서 운기조식을 하고 있었다.
운기조식을 하면서 제갈기는 자기의 여인이 될 동생들을 상상해 보았다.
상상만해도 좋았다.
자신은 이제 엄마와 누나 동생들의 남편이 되는 것이다.
엄마는 아버지 때문에 항상 정사를 할수 없지만 동생들과 누나는 이제 자기 자신의 여인이 되는 것이다.하지만 제갈기는 엄마도 이미 자기의 여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아버지가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다.제갈기는 급히 운기조식을 마쳤다.
운기조식 중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제갈기의 공력이 하도 높아서 가능한 일이다.
이제 그의 공력은 증조 할머니인 제갈대부인을 능가할 정도이다.
제갈기는 엄청난 공력으로 자기방으로 오고 있는 4명의 여인들을 감지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들이 자기 방으로 들어왔다.
그녀들은 간단한 주안상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제갈란고 쌍둥이들은 결혼식때 입는 옷을 입고 들어왔다.
주작봉후의 손에는 제갈기의 옷이 있었다.
주작봉후는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았다.
그녀는 그 옷을 입고 싶었지만 남편을 생각해 입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과 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은 것도 있었다.
주작봉후는 자기 아들과 딸들의 간단한 혼례식을 직접 주관했다.
이제 자기 자식들은 서로 부부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자기들만의 비밀이지만 말이다.
간단한 식이 끝나자 주작봉후는 아이들만 남겨놓고 나왔다.
자기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참기로 했다.
오늘은 그들 자식들만의 날인 것이다.

주작봉후가 나가자 제갈기는 말했다.

"누나 그리고 소소와 소란아 나는 정말 당신들을 사랑해.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 줄께.그리고 내가 단목경과 결혼해도 당신들은 영원한 나의 사랑이야"
"그래 이 누나도 너를 사랑해. 영원히 말이야"
"오빠 소소도 오빠를 사랑해 이 생명이 다 하도록 말이야"
"오빠 소란도 오빠를 사랑해 영원히"

이렇게 그들은 서로에게 사랑의 맹세를 하였다.
갑자기 소소가 말했다.

"오빠 단목경이 오빠와 결혼해도 오빠의 네째 부인이야,첫째는 언니이고 둘째는 소소고 셋째는 소란이지 알았어 오빠 나중에 오빠가 잘 말해서 알려줘 그러면 경아가 무척 놀라꺼야 그렇지 오빠. 아니지 이제는 가가라불러야지"

모두들 소소의 말에 한바탕 웃음을 흘러 보냈다.
이제 그들은 역사적인 첫날밤을 보낼 준비를 했다.

한편 강호에서도 드디어 사건이 발생했다.
강호4대방의 하나인 정무방이 철무련과 접촉을 한 것이다.
다른 세개의 집단들은 정무방의 빠른 행보에 충격을 받았다.
자기들과 비슷한 힘을 가진 정무방이 철무련과 힘을 합치면 큰 일이기 때문이다.그렇게 되면 자기들은 정무방의 힘에 밀려 멸망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가장 먼저 정무방에 대항한 세력은 혈사방이다.
혈사방은 세외의 세력과 합작을 위해 노력했다.
정무방의 세력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세력과의 합작이 필요로 했다.하지만 중원에 혈사방과 합작할 세력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세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세외에는 무수한 집단이 존재한다.하지만 중원의 집단은 세외의 세력을 무시했다.
그리고 중원인이 세외의 세력과 손을 잡는 것은 너무나 큰 모험이었고 대의 명분이 안좋았고 황실과의 관계가 악화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혈사방은 그런것을 무시했다.
그만큼 혈사방의 혈사대제는 위험한 인물인 것이다.

마련방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야접방도 마찬가지다.
지금 강호에 일어나는 일들이 자기 자신들과는 상관이 없다는 자세였다.
하지만 정무방과 혈사방은 마련방과 야접방에 대한 감시의 눈길을 더 많이 보내고 있었다.만일 두 집단인 마련방과 야접방이 서로 협력하면 안되는 일인 것이다.그러나 그들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강호는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네개의 세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던 것이 철무련의 등장으로 깨어진 것이다.
이제 강호는 서로 이합집산을 할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

<무협야설>색마천황 -제5~6장

제5장

제갈기와 가족들은 단목세가로 나와 제갈세가로 향했다.
제갈기는 지난 밤에 엄마와 누나 그리고 외할머니와 단목경과의 정사로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사실 몸이 피곤한 면은 있었다. 4명의 여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제갈기의 좇은 너무 많은 힘을 쏟아 낸 것이다. 반면에 4명의 여인들은 아침이 너무나도 활기찼다.

제갈기와의 정사로 힘을 얻엇기 때문이다.단목대부인과 단목경은 제갈기에게 하루만 더 머무려다 가라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엄마의 재촉으로 집으로 향했다. 외할머니와 단목경은 제갈기를 만나기 위해 빠른 시간안에 제갈세가로 찿아 오기로 했다.
두명의 여인은 제갈기의 좇에 완전히 매료 되어 버린 것이다.이제 제갈기의 좇이 없는 세상은 생각하지도 못할 지경인 것이다.이미 주작봉후와 제갈란과도 이야기가 되었다. 다시 만나서 제갈기의 좇을 맛보기로 말이다.....
제갈기는 다정한 2명의 여인의 시선을 받으면서 단목세가에서 나왓다.주작봉후와 제갈란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제갈기의 좇을 다시 자신들의 보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말이다. 그들은 한 시진이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르로 있었다.
그들의 앞길에는 아주 위험한 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만박천뇌는 부인인 주작봉후와 이야기하면서 앞서서 말을 타고 가고 있었다. 제갈기는 누나와 동생들과 함께 뒷에서 말을 타고 가로 있다.제갈란은 동생인 제갈기의 말옆에 바짝 붙어서 가고 있다.쌍둥이 자매들은 자기들끼리 얘기하먼서 말을 타고 일행을 따라 가로 있었고.....

단목세가에서 제갈세가 까지는 하루 거리이다.
하루중 어느덧 반이 지나갔다.
그들은 이제 반나절이 지나면 집에 도착할 것이다.
어느덧 그들은 위험구역으로 들어 가로 있었다.
만박천뇌를 제거하기 위한 함정으로 말이다.

그들이 관도로 말을 타고 지나갈 때다. 갑자기 한 사람이 그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는 만박천뇌가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강호에서 명망이 높은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린이다.
남궁세가는 당금 강호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정도 제일의 가문이다. 강호에서 그는 강호군자 남궁린으로 더욱 잘 알려 졌다. 매사를 군자와 같은 면모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와 만박천뇌는 오래된 지기이다. 만박천뇌의 명성을 듣고 강호군자가 찿아와 서로 의형제를 맺은 것이다. 만박천뇌의 나이가 좀더 많은 관계로 형이 되었다.만박천뇌는 그를 보자 반갑게 맞이했다.

"아니 의제가 아닌가"
"의형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뵙읍니다. 형수님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형수님은 갈수록 아름다워 지는 것 같읍니다."

그러자 주작봉후는 얼굴에 홍조를 뛰우며 강호군자에게 말했다.

"참 강호군자님도!"

사실 주작봉후는 아들 제갈기와의 정사 후 더욱 미모가 빛을 내고 있었다. 아들의 좇에서 받은 정기로 그렇게 된 것이다.만박천뇌도 아내의 변모된 모습에 오랫만에 자기의 좇이 서는 느낌을 받았다.만박천뇌는 얼른 세가로 돌아가서 아내의 보지에 자기의 좇을 박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만박천뇌는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아내의 미모가 변한 이유가 아들의 좇임을 말이다.
제갈기와 제갈란과 쌍둥이들도 강호군자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숙부님"
"그래 너희들도 잘 있었니? 란이는 이제 여인이 다 되었구나!기아도 남자가 되 가는구나...."
"쌍둥이들도 조금만 지나면 아름다운 숙녀가 되겠구나"

만박천뇌는 강호군자를 보며 물었다.

"의제는 무슨 이유로 나를 찿아 왔는가? 그것도 의제 혼자서 말이야! 급한 일인가?"
"예 형님 ! 아주 긴급한 일이 발생했읍니다.형님의 지식이 필요 합니다. 저와 함께 소제의 집으로 가시지요"
"무슨 일인가? 그리도 급한 일인가?"
"예 상당히 급한 문제가 발생했읍니다.강호의 안전이 걸린 중대한 일입니다.시간이 촉박합니다.빨리 저와 함께 저희 집으로 가시지요"
"의제가 이렇게 말하다니 상당한 일인가 보군 "

만박천뇌는 의제의 말을 듣고 상당한 위험한 일이 발생한 것을 알았다. 왠만한 일로는 자기를 찿을 강호군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만박천뇌는 주작봉후에게 말했다.

"부인 당신은 아이들과 함께 세가로 돌아가기 바라오.나는 의제를 따라 가 봐야겠어!"
"알았어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세가로 먼저 갈께요"

그때 강호군자의 눈빛이 당황함을 비쳤다.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했다. 너무 순간적인 일이었기 때문이다.강호군자는 얼른 만박천뇌에게 말했다.

"형님 형수님과 아이들도 함께 저희 집으로 같이 가지요.오랫만에 저희 식구들과 인사라도 하게 말입니다."
"아니야 의제.남궁세가까지는 말을 타고 삼일을 가아하는 먼 곳이야 아이들이 힘들 것이네.나와 자네만 가지!"
"그래요. 당신과 아주버님만 가세요.저와 아이들은 먼저 세가로 돌아 갈께요. 아이들도 집으로 가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자 강호군자는 아쉬운 마음으로

"알겠읍니다. 형수님 . 형님과 저만 가기로 하지요"

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하면서 강호군자의 얼굴에는 한가닥 알 수 없는 기이한 미소가 스쳐 지나갔다.
사실 주작봉후도 남편과 같이 남궁세가로 가고 싶었다.남궁세가에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바로 강호군자의 부인인 다정선자 능사란이 있다.

다정선자는 강호에서 자기와 함께 강호 오대미인의로 소문난 대단한 미인이다.
강호에서 활동할 때 다정선자와 그녀는 친 자매같이 지냈다.하지만 주작봉후가 만박천뇌와 결혼하여 제갈세가로 칩거하자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우연히 강호군자 남궁린을 통해 다정선자가 남궁세가의 안주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주작봉후가 결혼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정선자도 강호군자를 만나 결혼하여 남궁세가의 안주인이 된 것이다.하지만 주작봉후는 지금 다정선자를 만나는 것 보다 아들의 좇을 자기의 보지에 박고 싶은 유혹이 더 강했다. 남편이 강호군자를 따라 가면 자기는 세가에서 아들의 좇을 마음껏 보지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남편이 없으면 말이다.

이렇게 하여 만박천뇌는 강호군자와 함께 남궁세가로 향했다.
하지만 만박천뇌는 알지 못했다. 자기가 가는 길이 마지막 길이라는 것을 말이다. 다시는 가족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말이다.주작봉후와 아이들도 알지 못했다. 지금 가는 만박천뇌의 뒷 모습이 생전에 마지막 보는 모습이라는 것을 말이다.
주작봉후와 아이들은 아버지와 강호군자의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갈세가로 향해 길을 재촉했다. 제갈세가로 향해서 말이다.그들은 다행히 저녁무렵에 제갈세가에 도착했다.사실 제갈세가에는 만박천뇌가 설치한 많은 기관과 진식이 펼쳐저 있다.

제갈세가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위험이 따른다. 기관진식을 자유로이 드나들수 있는 사람은 주작봉후와 만박천뇌 뿐이다. 다른 이들은 모두 일정한 길을 통해서만이 제갈세가를 출입할 수 있다. 이렇게 제갈세가에 많은 기관진식이 펼쳐진 것은 제갈세가가 은자의 성격을 띤 가문이기 때문이다. 대대로 제갈세가
는 세상과의 인연이 별로 없었다.이번에 만박천뇌가 가족과 함게 단목세가로 간 것은 단목대부인 때문이다. 단목대부인이 오랫만에 사위와딸의 가족을 보고 싶어 했기 때문에 간 것이다.만일 단목대부인의 회갑이 아니면 만박천뇌는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늘은 만박천뇌의 죽음을 원했는가 보다 만박천뇌가 세가를 나왔으니.......

제갈세가에는 많은 가족이 있지 않다. 세가는 장자승계를 전통으로 한다. 장자가 세가의 가주를 맡고 다른 형제들은 세가를 나와 강호에서 활동을 한다. 하지만 당금의 가주 만박천뇌에게는 남자 형제가 없다. 누나와 여동생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둘은 결혼하지 않았다.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세가의 법규때문이다. 세가 출신의 여인들은 결혼하지 않고 평생을 홀로 보내야 한다.그것은 세가의 능력이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려는 세가의 창시자인 귀곡자 제갈무후의 유명이다.
조사의 유명을 세가는 오랜 세월동안 지켜왔다.전대의 세가여인들은 아무도 결혼하지 못했다.세가의 여인들은 조사의 유명으로 평생을 독수공방으로 지냈다.조사가 왜 그런 유명을 내렸는지는 아무도 몰랐다.다만 세가는 열심히 유명을 지킬 뿐이다.사실 제갈란도 그런 사실을 안다.

16세가 되면 세가의 이런 가법을 세가의 가장 나이가 많은 여인에게서 듣기 때문이다.제갈란은 이런 가법을 증조 할머니에게 들었다. 처음 그 가법을 알았을때 제갈란은 너무나 놀랐다. 자기가 결혼도 하지 못하고 세가에서 영원히 늙어 죽어야 하기에 말이다.하지만 지금 제갈란은 너무나 행복했다. 바로 동생이 자기의 남편이기 때문이다.
동생은 세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다.그래서 동생은 결혼을 해도 세가에서 가주직을 맡아 자기와 함께 세가에서 살기 때문이다. 자기는 언제라도 제갈기를 통해서 보지에 좇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해결할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동생의 부인을 자기가 아는 사람으로 맞이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동생의 좇을 자기의 보지에 넣을수 있다.
제갈란은 이미 생각한 바가 있다. 동생의 부인을 말이다. 바로 단목경이다.단목경은 자기와 동생과의 관계뿐 아니라 엄마와 동생의 관계도 안다. 그리고 서로 같이 동생의 좇을 보지에 박지 않았는가.필히 단목경을 동생의 부인으로 맞이할 것을 제갈란은 다짐했다. 그리고 엄마인 주작봉후도 동의 할것이다. 엄마도 아들의 좇을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에 넣기 위해서는 말이다.제갈란은 너무도 행복했다.

제갈세가에는 식솔들이 없다.
철저한 가족집단이다. 세가의 구성원 모두가 가족이다.
그리고 남자는 2명뿐이다. 만박천뇌와 제갈기 뿐인것이다.제갈세가에는 모든것이 자급자족이다. 의식주를 세가안에서 모두 해결한다. 세가는 상당히 넓다. 기관진식에 둘러 싸인 세가는 안으로 들어 오면 상당히 넓다. 세가는 사시사철 따뜻한 봄이다.이것은 세가의 안쪽에서 나오는 열천때문이다.이 열쳔으로 세가는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다.언제나 화초가 만발하고 온갖 과일들이 주렁주렁 나무에 메달려 있다.그리고 온갖 짐승들이 있고 물고기도 많다.
세가에 남자가 둘뿐인것은 제갈기의 가문이 남자가 귀한 이유이다.
아버지인 만박천뇌도 독자이고 자기도 독자이다.그래서 남자가 2명인 것이다.그러나 이제 세가에 존재하는 남자는 제갈기 혼자 뿐이다.만박천뇌는 강호군자를 따라 남궁세가로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가의 식솔들은 알지 못할 것이다.이제 제갈기는 유일한 제갈세가의 남자임을 말이다.

주작봉후와 아이들이 제갈세가로 돌아오자 남아 있던 여인들이 모두 나왔다. 그들은 모두 6명의 여인들이다. 가장 연장자는 제갈기의 증조 할머니이다.그녀는 나이가 120살이다 이갑자를 산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세가에서 가장 활발한 여인이다. 소위 여장부이다.그녀의 무공은 아주 고강하다.그녀는 강호에서 날수선자로 알려진 전대의고수이다. 그녀는 강호의 황보세가 출신이다.이름은 황보민이다. 그녀는 제갈세가에 시집와서 100년을 이 세가에서 보냈다.그녀의 남편은 제갈기의 증조 할아버지인 만뇌 제갈궁이다.

제갈궁은 제갈기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섰다.그녀는 제갈대부인으로 불리는 세가의가장 어른이다. 하지만 그녀의 외모는 아주 곱다 120살의 할머니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아주 고운 할머니인 것이다. 그녀의 몸매는 고강한 무공으로 인해 아주 빼어났다.

두번째 여인은 바로 제갈기의 할머니인 석수란이다. 그녀는 석씨세가 출신이다. 그녀는 무공을 모른다. 그녀의 가문은 강호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석씨 세가이다. 그녀는 어려서 많은 영약을 복용했다. 어려서 몸이 허약했기에 석씨세가에서는 그녀를 위해 많은 돈으로 영약을 사서 그녀에게 복용시켰다.그녀가 먹은 영약중에는 주안과가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중년의 몸매와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그녀의 나이는 90세이다.그녀의 남편은 일찍이 죽었다. 만박천뇌와 두딸을 남기고 말이다. 제갈기의 할아버지는 귀수재 제갈민이다.
나머지 4명의 여인들은 제갈대부인인 딸들과 석수란의 딸들이다.

제갈기에게는 고모할머니와 고모가 되는 여인들이다.그녀들은 가법으로 인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세가에서 처녀로 늙고 있는 여인들이다. 세가에서 가장 불쌍한 여인들이다.하지만 그녀들의 미모도 대단히 아름다웠다. 주안공을 익혔기 때문이다. 제갈대부인이 그녀들에게 전수한 것이다.
주작봉후는 아이들을 데리고 그녀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인 만박 천뇌는 일이 있어 강호군자를 따라 남궁세가로 갔다고 말했다.그러자 제갈대부인은 얼굴을 찌뿌렸다.
사실 제갈대부인은 천기를 조금 볼 수 있다. 이번에 자기 손자 가족들이 세가를 나가자 그녀는 천기를 살폈다. 그런데 다른 가족들은 다 좋은데 유독 손자인 만박천뇌만은 천기가 좇지 않았다.그것이 내심 불안한 것이었다.그런데 마침 손자가 오지 않은 것이다.

아무래도 그녀는 예감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함부로 말할 수가 없었다.자기의 노파심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리고 괜히 남아 있는 가족에게 부담을 주기가 싫었다.
그녀는 그런 내색을 하지 않고 손부와 증손자들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세가의 식솔들은 식당에서 모두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주 맛있게 저녁을 먹엇다. 그러면서 세가에 남아있던 여인들은 제갈기의 기연을 듣고 모두 축하해 주었다. 과연 제갈기는 많이 변해 있었다.
14살 소년으로 보기에는 너무 성장한 것이다.제갈대부인은 그런 제갈기에게 이제 본격적으러 무공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세가의 식구들은 저녁을 모두 마치고 모두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제갈기도 자기의 방으로 돌아왔다.제갈기는 자기의 방으로 돌아와서 자기의 기연에 대해 생각했다.
기연으로 인해 자신은 엄마의 보지를 먹었다. 그리고 누나인 제갈란의 처녀를 그가 차지한 것이다.그리고 외할머니의 보지와 단목경의 처녀를 자기의 좇으로 먹은 것이다.
제갈기는 생각했다. 잘하면 세가에 있는 여인들을 모두 자기 여인으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말이다.하지만 제갈기는 그런 마음을 버렷다.엄마와 누나의 보지만 있으면 되니까 말이다.
조금 있어면 엄마나 아니면 누나가 식구들의 이목을 피해 자기 방으로 올것이다.자기의 좇을 그녀들의 보지에 넣기 위해 말이다.


제 6 장

제갈기는 저녁이 되기를 기다렸다.
저녁에는 누나가 자기 방으로 오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

정말 제갈기에게는 기다리지는 밤이었다.
누나의 보지에 자기의 좇을 박아 넣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신의 좇은 이미 방의 천장을 뚦어 버릴듯이 성이 나 있었다.
제갈기는 세가의 모든 여인들을 자기 여인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너무나 윤리에 어긋나고 어럽다는 것을 잘 안다.그리고 자기 자신이 그 일을 용납할 수 있는 지도 모른다.
식구들도 그런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는 뻔하다.
하지만 제갈기는 자기의 친족들을 자기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이미 외할머니와 엄마 누나 외사촌동생 단목경을 자기 여자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어긋난 일은 계속 어긋나기 마련이다 라고 제갈기는 자기 마음을 잡아 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런 마음보다 두려움이 더욱 자기 마음을 잡고 있었다.세가의 여인들은 모두 자기를 사랑하는 가족이 아닌가?.엄마와 누나의 일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
제갈기는 자기의 마음을 다시 잡았다.
다시는 엄마와 누나의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하지만 운명은 제갈기의 마음을 비웃듯이 흘려 가고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누나가 방으로 왔다.
그런데 엄마와 누나가 같이 온 것이다.엄마와 누나 사이에는 이미 연락이 된 것 같았다.
제갈기에게는 너무나 좋았다.자기 집에서 엄마와 누나의 보지에 자기의 좇을 박아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엄마 누나 어서 와 !"
"그래 우리 아들 엄마가 와도 상관없지"
"그래요 엄마 저도 엄마의 보지가 보고 싶었어요.엄마의 보지에 저의 좇을 박고 싶었어요.잘 왔어요 엄마!"
"기아야 엄마를 그리 생각하니 엄마의 보지는 벌써 씹물이 넘처 흘러 내리는 것 같아.아아아아....나의 아들아....."
"기아 너는 이 누나는 보이지 않니 누나의 보지가 보이지 않니?"
"누나 누나의 보지도 당연히 보고 싶지 누나의 이제 나의 아내잖아"
"아아아아...그래 이 누나의 너의 아내이지. 너는 나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부군 이란다."
"사실 누나는 영원히 처녀로 늙어 죽어야만 했어 너는 아니?"
"누나 그게 무슨 말이지?"

제갈기가 묻자 누나는 동생에게 제갈세가의 여자의 생에 대해 말했다. 여인에게 너무나 가혹한 가법도 말이다.
주작봉후도 자기 아들에게 자세한 말을 해 주었다.
제갈기는 그런 가법을 듣고 놀랐다.
자기 세가의 여인들이 영원히 처녀로 살아가야 하다니 ......남자를 모르고 결혼도 하지 못하고 말이다.
제갈기는 엄마에게

"엄마 그러면 동생들도 알아요 자기들이 영원히 처녀로 세가에 갇혀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아니 몰라 그 가법은 여인이 18세가 되는 날 세가의 가장 어른이 말해 주기로 되어 있다. 그래서 미미와 미란이도 아직 모른단다.자기들이 그런 가법에 구속되는 사실을 안다면 아마 란이와 마찬가지로 무척 놀라겠지........란이도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무척 울었단다.그런데 하늘이 란이를 도와 주었는지 너를 란이의 부군으로 만든 것이야."
"그래 하늘이 이 누나를 도왔지 이렇게 뛰어난 동생의 여자가 되어 동생의 좇을 나의 보지에 박아 넣을 수 있으니 말이다.나는 진정 기아 너를 사랑해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야 동생아 아아아...."
"그래 기아 너도 누나를 아내로 알고 있어.집안 식구들과 세상에는 비밀이지만 말이다......
.나는 너희 둘의 비밀을 영원히 지켜줄께"
"고마워요 엄마 이 란이는 너무나 행복해요!"
"그리고 기아는 엄마도 사랑해 줘야 해 . 사실 너의 아버지는 양기가 이제 없어 그래서 나의 보지는 너무난 와로왔어. 이제 엄마 보지의 외로움을 기아 너의 좇으로 달래 주길 바래 알았지 아들아?"
"알았어요 엄마 저는 누나와 엄마를 영원히 사랑해 주겠어요!"
"아아....기아야 이 누나는 너무나 행복해. 아아아.."
"우리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구나 엄마도 널 사랑한다. 아들아 "

그러면서 주작봉후와 제갈란은 제갈기의 품속으로 뛰어 들었다.
제갈기의 몸은 천지음양과 효능으로 이미 두 여자들을 충분히 안아 줄수 있었다.그들은 서로의 입술을 찿아 깊은 입맞춤을 했다.너무나 흥분된 입맞춤이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의 살며시 밀어 내며

"엄마 그러면 고모들과 고모 할머니들은 아직도 처녀야?"
그러자 두 여인들은 질투어린 눈으로 제갈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기아야 그것이 왜 궁금하지 기아야 너 혹시 그 분들의 보지에 너의 좇을 박아 넣기를 원하는 것 아니야"라며 제갈란이 말했다.
"아니 누나 그냥 궁금해서 그래 .누나와 엄마가 있는데 그런 생각을 내가 할 것 같애,누나 정말 궁금해서 그래 "
"정말이지 기아야"
"정말이지 누나 나는 누나를 너무나 사랑해!"

제갈란은 동생의 그런 답을 들은 후에야 안심하는 눈빛이었다.
하지만 주작봉후는 아들을 유심히 보면서 말했다.

"아들아 그분들은 모두 처녀란다."
"그래 엄마"
"아들아 그분들은 너무 외로운 여인들이지 여인이 알아야 하는 즐거움을 모르고 살아 왔으니 말이다."

주작봉후는 아들에게 그런 말을 하면서 잠시 아들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빠져 들었다.
주작봉후는 그들을 아들의 여자로 만들어도 좋다는 생각이 되었다.
이미 자기 어머니인 단목대부인은 제갈기의 여인이 되지 않았는가?.
그러면 그분들도 아들의 여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여인들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났다.
그리고 자기의 쌍둥이 딸들은 이미 아들의 여자로 만들기로 작정했다.
자기의 딸들이 그런 불행한 삶을 살기를 바라지는 않았다.
언니인 제갈란과 같이 오빠인 제갈기의 여인이 되야만 딸들도 그런 불행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주작봉후는 딸과 아들의 얼굴을 잠시 보더니 말을 했다.

"아들아 너의 쌍둥이 동생들이 불행한 삶을 살기 바라지는 않겠지.그리고 란이 너도 말이다."
"그래요 엄마"
"그럼 엄마"

제갈기와 제갈란은 동시에 답했다.
그러자 주작봉후는

" 그래서 말인데 쌍둥이들도 너의 여인으로 만들어라 "

제갈기는 놀라며 엄마를 보며... "엄마 ....! 무슨 말이야"
제갈란도 놀라며....."그래 엄마 무슨 말이야?"

주작봉후는 아들과 딸에게

"얘들아 너희 동생들도 가법에 따라 평생을 처녀로 세가에서 지내야 한다. 란이 너와 같이 말이다.하지만 이 엄마는 동생들도 란이와 같이 기아의 여자가 되기를 바래"

제갈란은 엄마의 말을 듣고 생각했다.
동생들도 자기와 같이 세가의 법에 따라야 한다.
그러자 동생들이 너무나 불쌍하게 생각 되었다.
제갈란은 동생들도 자기와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쌍둥이도 자기가 동생의 아내로 살아가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다.
제갈란은 엄마에게

"엄마 저는 동의해요.동생들이 그분들과 같이 평생을 처녀로 살아가기를 저는 바라지 않아요.그리고 기아야 너도 엄마 말에 동의해.너에게는 다시 두명의 아름다운 아내가 생기는 기분 좋은 일이야"

제갈기는 엄마와 누나의 말을 이해 할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들이 오기 전에 이미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든가?
제갈기는 그녀들에게

"알았어요 엄마 누나"

주작봉후는 아들과 딸에게 다시

"그리고 얘들아 고모들과 고모할머니들도 같이 생각해!"

제갈기와 제갈란은 엄마의 말에 놀랐지만 다시 생각해 보았다.
세사람 서로 생각을 하기 시작햇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나 쉽게 결말이 났다.
그 여인들도 제갈기의 여인으로 만들기로 말이다.
그들은 그것이 그녀들의 행복을 찿아주는 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쌍둥이들은 별 문제가 없었다. 제갈기의 여인으로 만드는 것이 말이다.
그녀들도 가법을 알면 동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모들과 고모 할머니들은 힘이 많이 들것이 분명했다.
그들은 그 문제는 시간을 갖고 해답을 찿기로 했다.
쌍둥이들은 주작봉후와 제갈란이 말해 내일 제갈기의 방으로 오기로 했다.식구들 모르게 말이다.
그들은 이 일을 철저한 비밀로 하기로 했다.
만약 이 일이 알려지면 너무나 큰 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야기가 끝나자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햇다.

그들은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서 그들은 서로의 몸을 더욱 힘껏 애무했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옷을 벗겼다.정말 제갈기의 몸은 빼어났다.천지음양과 공청석유로 인해서 갈수록 빛을 발했다.
제갈기의 몸에서는 다시 아주 향긋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옷을 벗으면 제갈기의 몸은 아주 좋은 향기를 내기 시작했다.갈수록 그 향기는 짙어지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향기가 나기 시작할 것이다.그러면 제갈기의 옆에 있는 여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제갈기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할 것이다.
주작봉후와 제갈란도 그 향기에 서서히 빠져 들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그 향기를 느끼는 것으로도 이미 황홀경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자기의 손으로 만지면서

"아들아 너의 좇은 갈수록 대단해 지는 것 같애.안 그래 란이야...아앙...어서 이 좇을 나의 보지에 박아줘...아아아아.."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를 빨아 대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아아앙 ..쪽쪽...쪼쪼쪽....아... 너무나 달콤해....누나의 보지......"

제갈기는 더욱 신나게 누나의 보지를 빨았다.
제갈란의 보지는 동생의 침과 자기의 씹물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제갈란은 동생에게 자기의 보지를 빨리며

"아아...흐흐흐....윽.기아야 누나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라...아앙....나 죽어 ...내 보지가 아아앙.....어...너무 좋아....기아야 계속 빨아......아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동생....아아아 나....미쳐.....
앙......"

비명을 질러 됐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자기 입에 넣어다.
입에 다 들어가기도 큰 아들의 좇이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아주 맛있게 빨았다.

"쪼오족,,.....쭉쭉쭉...어믐...음음....아앙...너무 커...아들의 좇이 너무 좋아....아아앙 "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를 빨면서 한 손으로는 누나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했다.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헤집으면서 입으로는 빨고 손가락으로는 쑤시기도 했다.
제갈란은 연신 신음과 비명을 질러 됐다.
제갈기는 자기의 좇이 좇물을 엄마의 입에 쌀것 같았다.

"엄마 나 쌀것 같애 ...아앙...어마...엄마는 ...르르르..너무나도 좇을 잘 빨아....허허허허허윽.....아.....악.."

제갈기는 좇물을 엄마의 입에다 쏟아 넣었다.

"엄마 나의 좇물이간다.아아아....싼다.....좇물...간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물을 남김없이 빨아 먹었다.
입술에 묻은 찌거기도 햟아 먹었다.너무도 맛있게 ..

"아들아 너의 좇믈은 너무나 맛있어. 엄마가 다 먹었어.아아아....정말이지 ...향기롭고 ...달콤한 맛이댜..."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다시 빨기 시작했다.
제갈기의 좇은 한 번 좇물을 뿜어 냈지만 크기는 줄어 들지 않았다.그런 아들을 좇을 주작봉후는 다시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제갈란은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가 빠는 좇을 자기가 다시 빨기 시작했다.
주작봉후는 아들에게 다가가 진한 입맞춤을 하고 아들의 입에 자기의 보지를 벌려 대어 주었다.
제갈기는 엄마의 보지를 빨고 햟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헤집어면서 안쪽까지 샅샅히 햟아 가기 시작했다.주작봉후는 아들이 자기의 보지를 더욱 잘 빨게 하기 위해 더욱 가랑이를 벌렸다.

"아들아 엄마의 보지를 빨아...아아ㅏㅇ아..르를흑 ...앙..너무 ...죽인다..아들아...아아...빨아라 엄마의 보지를 "

제갈란은 동생의 좇을 빨고 핧아 먹었다.
조그만한 자기의 입에 동생의 좇이 힘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누나 ...나의...좇을 빨아....ㅇ아아아아..누나..너무 좋아...아아..누나 ...엄마 사랑해....."
"기아야 누나도 너를 사랑해....너의 좇은 너무 커....누나의 입이 ,,아아아...찢어지는 것 같아.....사랑해 기아야..영원히,,,..너는 나의 남자야...아아아아..."
"아들아.....엄마도 너를 사랑해....엄마의 보지를 ...아아아...더욱 힘차게 빨아줘.....아아아앙..."

제갈기는 다시 한번 누나의 작은 입에 좇물을 뿜어 냈다.
제갈란은 동생의 좇물을 남기없이 먹고 동생의 좇을 자기의 보지에다 박아 넣었다.
그리고는 상하좌우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좇은 누나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제갈기는 누나와 엄마의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자기의 좇을 박아 넣엇다.제갈기의 좇은 엄마와 누나의 보지에 좇물을 싸았다.
이들은 침대가 좇물과 보지물로 뒤범벅이 되도록 정사를 했다.
그들은 서로가 힘이 빠질때 까지 정사에 몰입했다.
정말이지 대단한 정사였다.
하지만 주작봉후와 제갈란은 제갈기의 좇에 먼저 항복하고 말았다.
제갈기는 한마리의 짐승이었다.
제갈기는 기절한 엄마와 누나의 보지를 박살이 나도록 쑤시고 좇물을 뿜어 됐다.

그들은 행복한 얼굴로 잠을 잤다.
제갈란과 주작봉후는 자기들 방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도 잊은채 잠에 빠져 들었다.
제갈기도 엄마와 누나의 보지를 양손으로 만지면서 잠이 들었다.
그들은 모두 나신으로 잠이 들었다.
그들 몸에는 땀과 좇물과 씹물이 범벅이었다.
그들이 서로의 보지와 좇을 탐하고 있는 밤에 만박천뇌는 죽음을 맞이했다.
그들은 자기의 아버지와 남편이 죽는지도 모르로 서로의 육신을 불태웠다.얼마나 슬픈 일인가?

만박천뇌는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할것이다.만일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말이다.
하지만 만박천뇌는 이런 사실을 모른채 마지막까지 가족의 안부를 걱정하면서 죽었다.
만일 제갈기와 주작봉후 제갈란이 만박천뇌의 죽음을 알게 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하지만 이들은 만박천뇌의 죽음을 알지 못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알지도 모르겟다.
강호 최고의 두뇌 만박천뇌 제갈성웅은 70의 나이로 죽었다.
아무도 자기의 죽음의 비밀을 모른체......이제 음모의 주재자인 4명은 그들의 계획을 실행할 것이다.
제일의 방해자인 만박천뇌가 죽었으니 말이다.
강호는 서서히 다가오는 위험을 알지 못하고 조용하기만 하다.
이제 강호는 격변할 것이다.어지로운 세상이 말이다.
강호는 새로운 영웅을 기다릴 것이다.강호를 구원해 줄 영웅을 말이다.난세에는 영웅을 필요하니까 말이다.
강호는 다가올 무서운 위험을 알지 못하고 흘러 간다.

박대리 -32부 (열정-2) =완결=

윤희는 타올을 걸치고서 장롱문을 열어 속옷들 틈에 있는 뭔가를 꺼내들었다.
검정색 슬립... 얇은 어깨끈과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으로 느껴지고 주욱 한번 손으로 훑어주자 끝부분 슬립끝부분에 달려있는 레이스가 약간은 까칠한 감촉마저 손끝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또다른 하나의 속옷.. 그녀의 팬티와 브레지어가 가지런하게 정열이 되어 간물대안에 놓여 있었다.

망설이듯 떨리던 손은 또다른 하나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건져올리고... 마찬가지로 검정색 레이스 팬티와 자수가 박혀있는 검정색 브래지어...이것들은 지난달 자신의 생일때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준 것들...남편에게 보여줄려고 아직 한번도 입어보지 않고 고이 간직을 하던 그 란제리들을 집어드는 순간 윤희의 눈가에는 잔잔한 이슬이 맺히는듯 윤희는 긴 생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팬티를 당겨 입어면서 꽉조이는 기분에 약간은 상쾌감 마저 느끼고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다 거추장 스러워 그냥 다시 간물대에 넣어버리고는 그대로 검정색 란제리를 위에서 부터 걸쳐 내렸다.

화장대앞 거울에 자신이 보기에도 창녀같은듯한 야시시한 여자가 비치고 잇었고 그것이 자신임을 확인하자 자신도 모르게 몸서리가 처지고 있었다.
긴 생머리가 거추장 스러워 뒤로 짜매면서 다시한번 화장대앞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뒤 어디론가 사뿐이 걸어가고 있었다.

"딸깍..................."

두렵고 떨리는 손으로 지기집 작은방문을 여는데 마치 남의집 도둑질이라도 하는듯 그렇게 힙겹게 윤희는 그 방문을 열고 있었다.

"아....숙모.......허헉............"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숙모를 바라보는 순간 민성은 눈알이 튀어나오는줄 알정도로 숙모의 자태를 쳐다보았고 상반신은 자동으로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불.........꺼줘....."

윤희는 자신의 이런 창녀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인지 고개를 돌리면서 불을 끄돌라고 하고 민성의 그녀의 요구대로 얼른 불을 끄고서는 그녀를 급하게 보담아 안기 시작을 했다.

"하...헉...........숙모..........아............... .........."

여자의 체향... 화장품 내음과 비누내음의 중복된 그 냄새...숙모의 냄새가 흥분된 민성의 마음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고 잇었고 그녀의 부드럽고 촉가있는 슬립을 미친듯이 만지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어..............음..........'

젊고 강한 사내의 두팔이 자신의 허리를 감고 미친듯이 자신의 몸을 쓰다듬으며 파고 들어오자 그 강렬함에 윤희는 조용히 눈을 감아 버리면서 그렇게 자신을 포기하듯이 쓰러지고 있었다.

방금 시원한 물이 지나간 자신의 몸뚱아리에 이제는 조카인 민성의 타액이 지나가고 있었고 사내는 정말 미친듯이 혀로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핥아주고 있었다.
민성은 예전에 한번 보았던 미국포르노 배우가 하던 그 행위를 기억하면서 그렇게 숙모의 몸을 샅샅이 더듬어 나가고 있었다.

'아..흐흑........아....흐흑.........'

민성의 두혀가 앞가슴을 지나 가녀린 슬립 어깨끈을 입술로 잡아 내리며 풍만하고 봉긋한 유방을 혀로 핥아주자 윤희는 그만 참지를 못하고 교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아....숙모,,유방이...너무..좋아요..허헉..미치겠어. ."

마음이 더욱 급해진 민성은 유방을 강하게 쥐어잡으면서 그렇게 그녀의 유두를 입술로 깨물고 있었다.

"헉..........악......아퍼...........살살.....하윽... .........."
"죄송해요...숙모..........허헉......"

그녀의 외마디 비명에 민성은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면서 미안함을 나타내었고 그녀는 그런 민성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두팔로 다시 민성을 보담아 주고 있었다.

"헉..........아..허헉................."

윤희는 그만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들어버리고 말았다.
사내의 혀가 배꼽을 지나는 순간...그 혀는 빠른속도로 자신의 중심부로 향해오고... 기어이 그 혀가 망사팬티위 보지둔덕주위를 자극해 들어오자 윤희는 강렬한 쾌감에 허리를 들며 교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아...흑...................."

사내의 두손이 자신의 허리를 파고 들어오는가 싶더니 이내 그 망사팬티 자신의 남편에게 보여줄려고 한번도 입지 않았던 그 망사팬티를 다른 사내가 지금 벗기고 있음을 촉감을 통해 느낄수가 있었다.

"팬티가..너무..섹시해요....야한 영화에나오는 배우들의 속옷같아...하...흐흑.."

민성도 그녀의 검정색 망사팬티를 두손으로 잡아당겨 내리면서 그 팬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이내 시선은 다른 경관... 뽀오얀 살결위 가운데 검은 수풀이 가득한 그녀의 중심부 최종목적지를 발견하고는 심호흡을 강하게 하고 있었다.
그 뽀송한 털아래는 길게 초생달처럼 깊게 파여진 그녀의 옥문이 문을 굳게 잡그고 있었고 가운데는 마치 닭벼슭의 장식처럼 튀어나와 있었다.

"아....흑............아......"

두려운 마음으로 처음으로 난생처음으로 손가락을 여자의 보지라는 부분에 가져다 대고서는 그 옥문을 살며시 벌리고 있었다.

"헉......"

민감하고도 민감한 꽃잎에 낯선 사내의 손가락이 침입을 하자 윤희는 자신도 모르게 몸에 힘을 주어 긴장을 하다 이내 몸에 힘을 풀기 시작을 하고서는 고개를 약간들어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사내를 내려다 보았고 사내의 표정이란 침을 질질 흘리며 두눈은 충혈이 되어 자신의 보지를 뚫어질듯 바라보는 모습에 그 모습만으로도 흥분을 느끼고 서서히 허리를 뒤틀기 시작을 했다.

"허헉..........아..흐흡.........쪼옥.........."
"아.......흑..안돼.................하지마....헉...... .......'

순간 약간 긴장을 풀던 윤희는 다시 한번 허리를 휘면서 허리를 뒤틀었지만 이내 사내의 얼굴은 거머리처럼 자신의 보지전체를 뒤덮고 파고 들어오고 있었다.
이게 아마도 자연의 섭리인듯 누가 가르켜 준것도 아닌데 민성은 그렇게 오럴섹스를 자연스럽게 진해을 하고 있었다.

"흐흡......쪼옥..........아..흐흡......쪽/....쪼옥.... .....'

정말 맛있는 소리가 날정도 그녀의 구멍에서 나오는 그 비릿하고 새큼한 보지물조차도 맛있는 꿀물처럼 모두 삼켜 넘기고 있었다.

"헉...하...거..걱...허헉...."

귀로 들려오는 거친 숙모의 숨결과 넘어가는듯이 꺽어지는 목소리에 민성은 자신이 잘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었다.

"그만..허헉..아...몰라......허엉....허헉...."

정말 얼마만에 빨려보는 보지이던지 기억이 가물가물했고 그 아득한 느낌에 머리가 텅비어 버리는듯 그저 울부짖으며 사내의 머리채를 잡고 양다리를 오무리며 밀려오는 쾌락을 온몸으로 받아 들일뿐이었다.

물은물이로되 그냥물이 아닌 번들거리는 보지물이 민성의 얼굴주위에 가득 묻어나고 내려다본 여자의 보지는 가운데 구멍이 벌어진채 벌겋게 부은듯이 달아올라 있었고 그 사이로 송글 송글 보지물이 매여 나오고 있었다.

민성은 걸치고 있는 팬티를 발목으로 밀어 내린뒤 건덜거리는 자지를 꺼내 아직 포경이 안된 자지를 들고서 숙모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넣어려 그 구멍에 좆을 조준을 하고있었다.
서서히 내려오는 육중한 사내의 몸을 자신의 배로 받아들이면서 윤희는 드디어 시작됨을 느낀듯이 사내의 어깨위에 조용히 두손을 올려 두었다.

"퍼걱...................퍼퍽........................... ..........퍽"
'헉..........................아..........으음........"

강하게 속살을 파고 들어오는 뜨겁고 강한 막대에 윤희는 예전에 남편에게 처음 따먹일때의 느낌처럼 보지속살들이 아려옴을 느끼고는 자신도 모르게 사내의 목을 와락 끌어안아 당기면서 매달리고 있었다.

"아..흐흑...허헉.............아..퍼퍽.........퍼퍽...... 퍽퍽퍽!!!"

민성은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머리속은 텅빈듯 마냥 허리를 요란스럽게 움직이며 마구 뭔가를 파뒤집듯이 용두질을 가하고 있을뿐...그러나 분명히 시간이 지날수록 숙모..아니 암컷의 몸짓이 요란스러워지고 소리가 더욱 커지고 더욱 능동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퍼걱...........퍼퍽............퍽!!"
"질~퍽.......퍼걱..찌익...퍼걱........질~퍽....피익...피??."

어느새 두 살이 썩이면서 또다른 의성어를 만들어 내고 있었고 성난 좆대는 열심이 윤희의 질안을 파 뒤집어면서 그렇게 황홀의 극치로 다다르고 있었다.
어제처럼 그렇게 끝낼수는 없다는 생각에서인지..아님... 앞전에 자위를 하며 정액을 한번 분출을 한탓인지 민성은 자신이 생각을 하기에도 제법 오래 버티는듯 했다.

"허헉.......퍼퍽.......허헉...........윽........"

순간 민성은 틀림없이 느낄수가 있었다.
숙모의 질이 좀전과는 다른 반응을 나타내고 있음을.. 좀전보다 용두질을 함에 있어 뭔가 걸리는듯한 느낌..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죄여오고 있다는 느낌이 머리속을 지배하는 순간 민성의 좆대가리에서는 사정의 기운을 느끼는듯 허리가 더욱 깊숙이 숙모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감을 느끼고 있었다.

"퍼퍽..........허헉......허헉..숙모.............퍼퍽...... ...퍼억.....헉......"
"이상해..허헉.......아..허헉....퍼퍽..........."
"더는....허헉....나..살거같아요..허헉.......퍼퍽........."
"아..흐흑....몰라..허헉...아..........."

사정을 하겠다는 말에 숙모는 몰라라는 말과 함께 더욱 매달리듯 다리를 아예 민성의 허리에 감고서는 더욱 매달리고 있었다.

'우.........허헉......퍼퍽............퍼퍽................. ."
"울커억...................울컥......퍼퍽.........울컥....... ..........."
"헉...............아.......여보........허헉.................. ....하...하...학..."

윤희는 느낄수가 있었다.
건강한 사내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속 깊숙이 밀려들어오고 있음을... 그 정액을 받는순간 밀려오는 짜릿함과 함께 자신이 비로서 여자가 됨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었다.
윤희의 아랫도리는 그 그것을 나타내듯이 오물오물 죄여들며 그렇게 사내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더욱 깊이 잡아당기고 잇었다.

여보라는 소리..
그소리에 민성은 계속하던 용두질을 멈추고는 멍하니 숙모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보...여보..."

자신을 여보라고 불러주는 숙모를 바라보며 마냥 행복감에 젖어 들고만 있었고 정말 자신이 숙모의 남편이 된듯한 기분에 어깨가 어슥해지기 시작을 했다.

"열정...."

열정을 불사르고 난뒤의 개운함이란....
어제처럼 불안감도 없었고 두려움도 없었다

그렇게 민성은 자신의 배밑에 깔려있는 숙모를 조심스럽게 보담아 주고 있었고 숙모의 가녀린 두팔이 그렇게 자신의 어깨를 감싸주고 있었다.

박대리 -31부 (열정-1)

첫날밤을 그렇게 치루고 아침 차려주는 밥상을 맏아들고서 민성은 말한마디 없이 수저를 들다 그냥 가방을 챙겨 학교로 나와 버렸다.

약간은 마음이 놓이는듯... 마치 죄를 지어 더이상은 있을수가 없을듯 했는데 그 숙모의 집을 빠져 나오니 한결 기분이 나아지고 있었다.
학교에서 첫시간 부터 내내 민성의 머리속에는 백옥같은 숙모의 피부결과 그 피부결의 중앙에 위치한 검디검은 그녀의 보지가 생각이 나서 삼각을 치는 바지를 잡아늘이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번 맛을 본 자지여서인지 화장실에 가서 좆을 까뒤집는순간 좆대가리는 벌겋게 달아오른듯 핏줄이 듬성듬성 있었고 자지는 마치 시위를 하듯 한간은 휘어져 있었다.

'아...이게...숙모의 보지속을 드나들었단 말이지....아....시팔..."

자지를 바라보는 순간 민성은 왠지모를 희열감과 사내로서 여자를 정복했다는 포만감이 싹트고 있었다.

그러나 오후로 접어들자 발기되어 아픈 자지와는 달리 서서히 걱정이 되기 시작을 했다.
큰죄를 진듯한 숙모를 또다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이.. 민성에겐 부담으로 작용을 하고 있었고 차마 숙모를 다시 보지 못할것같은 마음이 앞서고 있었다.
가방을 둘러메고 민성은 어슬렁 거리다 공중전화기 앞에 섰다.

"아버지..접니다...민성이.."
"저... 다리는 어떻게 되었어요..???"

다리가 어느정도 되었다면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응....임사다리 만들고 있는디 버스가 다닐려면 몇일을 걸릴거야...우선 물이 빠져야 하니까는..."
"니는...아무말말고 아제집에 있다가 다리가 되면 연락할터니 그때나 와..."

그렇게 말하고는 매정하게 끊어버리는 아버지의 음성을 뒤로하고 민성은 터벅거리며 대전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지금 들어가기가 너무 마음이 안서서 그렇게 돌아다니기를 한참 시계는 어느새 밤10시를 넘어서고 있었고 배는 금방이라도 달라붙을듯 꼬르륵 소리를 내고 있었다.

불켜진 숙모집의 거실....
한참을 담넘어로 거실을 응시하던 민성은 그만 놀라 담장아래로 고개를 숙여버렸다.
얇은 원피스 차림에 가디건을 걸치고 생머리를 이쁘게 동여맨 숙모가 거실로 나와 마당으로 내려오고 있었기에..야금야금 기어 마악 담벼락 모서리를 틀즈음..뒤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여자의 목소리가 민성의 행동을 잡았다.

"민성아..그기서 머해...들어오지 않고..."
"네..숙모....학교에서 공부하다...그만.."
"밥은 먹었니..???"
".........................."
"아직 안먹었구나...어서 들어가자....배고프겠다.."

그렇게 다가와 팔을 잡는 숙모를 물끄러미 바라보고서는 마지못해 들어가는척 그렇게 민성은 다시금 숙모의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거실에 차려진 밥상에는 민성의 밥그릇과 함께 또하나의 밥그릇이 놓이고 있었다.

"네가...들어오지 않아서..나두 안먹었어..."

물끄러미 쳐다보는 민성을 바라보며 윤희는 그렇게 한마디를 하고는 맞은편에 다소곳이 않아 밥을 먹기 시작을 했다.
도저히 깨어지지 않을듯한 침묵이 흐르고 그 침묵은 윤희가 깨고 있었다.

"오늘은..작은 방에서 자도 돼..."
"네..숙모...."

민성은 도저히 숙모의 얼굴을 바라볼 용기가 나지않아 그냥 고개를 숙인채 답을 하고말았다.
가방을 들고 작은방으로 들어가자 숙모는 벌써 정갈하게 이불을 펴놓고 있었다.
대충 화장실에서 민성은 샤워를 한뒤 그 정갈하고 포근한 이불에 몸을 파묻어가고 있었다.
포근한 이불의 느낌과 함께 이 이불을 숙모가 덮었으리라 생각이 미치자 어느새 자지는 용솟을 치듯 발기되고 있었고 민성은 얼른 팬티를 벗은채 자지를 까고서는 그 이불에 좆대가리를 비벼대기 시작을 햇다.

마치 어느 자리에 자신의 냄새를 남기기 위해 동물들을 오줌을 누는듯한 그런 기분으로 민성은 이불 여기저기 자신의 좆대가리를 부구 비벼대었고 벌써 좆대가리 근처에서는 좆물이 조금씩 비져 나오는 기분이 들기 시작을 했다.
대충 휴지를 찾아 들어 본격적으로 자위를 할려는 순간 민성은 첫날 좆물이 너무 튀어 이불을 버린 사실을 기억을 했고 이내 민성은 이불을 걷어 내고서는 한손에는 휴지를 한손에는 자지줄대를 잡고 앞위로 흔들어 대기 시작을 했다.

"헉......헉......덜덜덜..헉헉헉........"
"아..흐흑...윤희야...허헉...아..숙모...허헉..."

어느새 민성의 머리속 가득은 하얀백옷같은 그녀의 나체와 좀전에 보았단 민소매 무늬 검정색 원피스 사이 파여진 앞가슴부분이 생각이 나고 있었다.

"아...미치겠어....어서와서..내좆물을..먹어줘요...허..허헉..."
"덜덜덜....덜덜덜.....허헉..........."

고개를 쳐즐도 좆대를 바라보며 민성은 그렇게 어느정도 자지를 흔들어 대었고 자지대가리는 어느새 검붉게 물드는가 싶더니 이내 좆물을 가득 머금기 시작을 했다.

"아..시팔...허헉........아..허헉.......아..허헉.... ..........윤희야.........."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절정에 이르러 어느정도 커지는 순간

"민성아..........이거...갈아입어........."

머리맡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여자의 목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있었고 민성은 그자세 그대로 누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헉...........아.................."

눈이 커지면서 뭔가 충격적인것을 보았다는듯이 입을 파르르 떨고 있는 여인 그 여인은 틀림없는 자신의 숙모였다.
때를 같이 하여....좆물은 기다렸다는듯이 꾸역꾸역 좆대가리에서 터져 나오고 있었고 그 좆물은 민성의 손을 타고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미...미안해..민성아........"

얼굴이 붉어질대로 붉어진 숙모는 뭔가를 떨어뜨리듯 내리고는 그대로 돌아서 뛰쳐 나가고 있었다.
민성은 그런 숙모를 바라보며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켜 그녀의 뒤를 따르고 있었고 윤희는 이내 안방으로 들어가며 방문을 걸어잠그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크게 심호흡을 한번한 민성은 그대로 그 방문을 잡아 당겨 보았지만 역시나 잠겨 있었다.

"저..숙모...문좀 열어주세요....."

밖에서 들려오는 낮익은 사내의 목소리에 윤희는 벌겋게 달아오른 두 뺨을 감싸고는 그렇게 흐느끼고 있었다.
사내의 자위행위...그기다....좆물이 터져나오는 광경.. 마지막 사내의 목소리에서 들려오던 자신의 이름...윤희는 모든게 자신의 탓인냥 괴로웟고.. 어제밤 자신의 실수로 인해 더이상 돌리킬수없는 일이 발생한듯하여 그냥 머리를 쥐어 잡고만 있었다.

"아...몰라..어떻게...나몰라...어떻해...."

그렇게 되뇌이기를 한참 밖에서 우두커니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기다리는 사내를 문을 바라보며 멍하니 응시를 하다 뭔가 큰 결심을 한듯 일어나 천천히 문으로 다가갔다.

문고리를 잡은 윤희는 다시금 참기어려운 순간을 맞은듯 괴로워 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이문을 연다는것은 자신이 이 사내를 받아들인다는 말..아니 조카의 좆을 숙모인 자신이 받아준다는것을 의미하기에...
그러나... 숙모이기전에 자신도 한낫 여자임을... 그리고 사내의 품을 기다리는 평범한 여인임을 서서히 깨닫고 있다고 해야할까...??

어제밤...참기 힘들어 조카와의 살을 썪은뒤 아쉬움과 죄책감도 컸지만 그러나 그뒤에서 밀려오는 작은 여운...비로서 여자가 되어간다는 그런 느낌에 남몰래 행복감을 느낀것도 사실이었다.
주말부부를 하는 남편을 원망할수도 없지만 그러나 10년이나 차이가 나는 자신의 몸을 거부 할수도 없는것은 사실이었다.
그렇게 조카라는 어린사내에게 정말 알수없을 정도로 쉽게 무너져버린 자신을 원망해봐야 이제는 늦은 후회임을 윤희는 알고 있었다.

"딸깍............"

열리지 않을것 같은 문이 열리자 민성의 얼굴을 이내 환해지며 안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잠시만..민성아....."

윤희는 안방으로 들어올려는 민성을 낮은 목소리로 제지를 하고...
민성은 그런 속모를 여전히 문고리를 잡은채 불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 자신을 거부하고 자신을 딜책하는 말이 터져나올것만 같은 물길한 마음에 얼굴에 근심을 드리우고는 그렇게..바라보고 있었다.

"네 방에 가있어....."

그 한마디를 하고서는 다시 방문을 잠겨져 버리고...민성은 잠겨짐 그 문을 한참이나 바라보다가 힘없이 작은방으로 건너와 마지막 숙모가 했던 말의 의미를 되새기기 시작을 했다.

"네방에 가있어...."

그 한마디의 의미를....

윤희는 그런 민성을 돌려보내고 조용히 잠자는 자신의 아들을 물끄러미 바라본뒤 뭔가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윤희의 손에의해샤워기의 호수에서는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찬물은 이내 윤희의 머리위에서 윤희의 몸을 적시기 시작을 했다.

박대리 -30부 (순정-2)

"어서 씻고 오렴..민성아"
"맛있는 삼겹살 파티를 하게...어서..."

약간 어정정하게 있는 자신을 씻고 오게한 숙모.. 그렇게 거실로 다시 나오자 어느새 작은 상에 삽겹살이 노릿하게 구워지고 있었다.
주위 신문지를 펴고 버너에 고기를 굽고 있는 숙모는 그렇게 노릿한 고기를 조카인 자신의 밥위에 올려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시팔....쪽팔리네..."

순간 민성은 목이 메이기 시작을 햇고 친구에게 돼지 발정제를 구해 호주머니에 넣고 있는 자신이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다.
저렇게 착하고 마음씨 고운 숙모인데...

"참 민성아..오늘까지만 함께 자야겠다..."
"지붕을 고치러 오기로 한 사람들이 내일이나 온다네....어쩌지 불편해서.."
"아닙니다..숙모님...숙모님이 불편 하시죠.."

민성은 순간적으로 얼굴이 붉어지면서 숙모를 바라보았다.

"나야...뭐....괞찮아..."

민성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숙모의 말이 짧게 나마 잠시 흔들리고 잇음을 민성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자 다시 호주머니속에 있는 그 하얀가루의 효력을 보고 싶었던 탓일까....

"삽겹살에는 소주가 제일인데......"

숙모는 아쉬운듯이 말을 꺼내었고

"숙모,,,내가 소주 사올까요...??"라고 묻자 그녀는 얼른 일어나고 있었다.

"아냐...아저씨가 먹다 남겨둔 술이 어딘가에 있을거야...조금만 기다려..."

그렇게 숙모는 일어나 작은방으로 건너가 찬장을 뒤지고 있었다.
아이보리색 라운드 티에 얇은 가디건... 그속으로 그녀의 하얀색 브래지어 후크와 뒤 끈이 형태를 드러내고 잇었다.

그리고 아래... 황토색 체크무늬 치마... 타이트 하지않고 약간은 퍼진듯한 그러나 그녀를 더욱 단정하게 보이게 하는 체크무늬 스커트가 하늘거리듯 민성의 시야에 들어오고 올라붙어 탄력있고 아줌마의 엉덩이라 더욱더 푸짐하게 탐스런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민성의 입에서는 다시금 침이 고이기 시작을 했다.

숙모는 양주인듯한 술을 들고 오고 잇었다.

"민성이는 학생이니 주스먹어라...알았지..???"
"네....에....."

민성도 오늘같은 날은 술을 한잔 먹고 싶었지만 그러나 숙모는 용납을 하지 않앗고 그렇게 처량하게 고개를 떨구며 밥을 넘기고 있었다.
그렇게 밥을 먹는사이.... 전화벨이 울리고....숙모는 그렇게 일어나 전화를 받으러 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마음...
민성은 주체를 하지 못하고 미친듯이 마음의 동요를 일으켰다.
호주머니속의 가루약은 넣을 기회는 지금뿐인듯 한데... 넣어야하나 말아야 하나..민성은 전화를 받는 숙모와 술을 번갈아 보며 미친듯이 갈등을 하고 전화기를 타고 흘러드는 내용은 보아하니 당숙 아저씨인듯...떨리는 손을 호주머니에 찔러 넣고서는 그 약을 흘깃보다 얼른 그녀의 술컵에다 넣기 시작을 했고 조금 넣으라는 말을 들었지만 전화를 받는 숙모를 번갈아보다 그만 반이상을 넣고 말았다.

"헉.......이거...........4일치라고 했는데..."

순간 민성은 다시한번 숙모를 바라보았고 그리고는 술잔을 바라보았다.
하얗게 침전물이 생기는듯한 그런 느낌...민성은 얼른 술잔을 들고서 흔들어 주고 잇엇다.

"너...안돼..."

순간 전화를 끊고 돌아보던 숙모는 술잔이 민성의 손에 들려있자 민성이 먹는줄만 알고는 얼른 제지를 했고 민성은 겸연쩍게 술잔을 내려놓고 있었다.

"너...술은 대학 가거든 배워..알았지...??"
"네....숙모..."
"안되겠다..얼른 술을 치워야지..하기야 학생앞에서 술을 먹는 내가 잘못했지.."

숙모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렇게 그 술잔을 단숨에 비워버리고는 술병을 싱크대위에 치워 버렸다.

"아이..써...."
"이걸..어떻게 먹지.."

겨우 한장의 술을 마시고는 숙모는 온몸을 부르르 떨어대고 있었다.
민성은 다시 어제의 그자리에 누워 숙모가 들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불이 바뀐것 외에는 다른 것은 변한게 없다.
여전히 진성이 가운데 누워 세상모르고 자고 잇고...

이윽고 기다리던 숙모가 들어오고... 그러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다.
숙모는 어제의 숙모 그대로였다.
자신이 있어 입고있는 옷을 그대로 입고 자려는듯한 그 태도까지...

"뭐야..시팔....이쎄끼....."

순간 민성의 입에서는 친구에 대한 배신감이 싹트기 시작을 했고 민성은 뒤돌아 누우면서 눈을 감았다.

"민성아....자니....??"
"네...잘려구여..."
"오늘..왜이리..덥지..갑자기 그러네..술을 한잔해서..그런가..."

포기를 하고 있던 민성에게 벼락같이 들려오는 그 한마디 그 한마디에 민성은 다시금 그녀를 바라보았다.

30여분의 시간이 흘렀나...
그녀는 고요히 누워있지만 미친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듯 했다.
그녀의 약간은 거칠어진 숨소리가 그걸 증명을 해주고 있었다.
민성은 조용히 그리고 살며시 팔을 뻗어 그녀의 베게밑 머리카락을 만져주고 있었다.

"아...이냄새...이..머리냄새...너무좋아..아..흐흡.. ."

머리만으로 성에 차지 않은 민성의 손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고 시차를 두고 민성의 손은 그만 그녀의 볼록솓은 봉우리에 안착을 하고 있었다.
순간..... 안착한 민성의 손위에 올려진 다른손... 그손은 다름아닌 숙모의 손이었다.

'민....성아............................."

잠시간의 침묵.. 그러나 그 침묵은 세상 어느순간 보다도 길고 지루한 침묵이었다.

"아무도....아는 사람 없을꺼야..."

그 침묵을 깨고 들려오는 그녀의 나즈막한 그 소리....
민성은 한동안 멍하게 그 의미를 파악하기에 분주했고... 민성은 어느순간 갑자기 몽유병 환자처럼 일어나 않고 있었다.
그녀의 촉촉히 젖은 눈망울... 그 눈망울이 자신을 바라보다 스르르 감기고 잇었고 메마른 입술은 물기가 필요한지 실룩이고 잇었다.

"아.....흑........................."

짧은 비토의 신음소리와 함께 민성의 몸은 어느새 숙모의 몸위로 올라타고 있었다.

'헉...............아..................."

사내의체중을 느낀탓인지 그녀의 입에서도 작은 신음이 터져나오고 그 작은 신음이 낮에 들었던 그 테입의 소리같아 민성은 미치기 시작을 했다.
메마른 그녀의 입술을 미친듯이 정말 아무런 의식도 없이 마구 덮쳐가고 잇었고 그런 사내의 거침혀와 입술을 윤희는 부드럽게 감아 당겨주고 있었다.

"헉..........아.....흐흡..........쪼옥............. '

첫 키스의 느낌...세상 어느 물건이 그렇게 부드럽고 달콤한게 있으랴...
그건 바로 숙모의 혀와 침이었다.
한동안을 그렇게 멍하게 숙모의 얼굴을 바라보며 키스에서 밀려오는 짜릿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잇었다.

"헉..............아흑..천천히......."

다시 올라타던 민성의 손이 거칠게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자 윤희는 마치 어린아이 가르치던 유도를 하며 자세를 바로잡고 잇었다.
허리를 들어 순백색의 브래지어가 벗겨지는걸 바라보던 윤희도 더이상의 자제력은 없는지 가늘게 흔들리며 사내인 조카의 목에 살며시 두 팔을 걸치고 있었다.

"흑....아퍼....살살..해...아흑............."

거칠게 두개의 유방위 유두를 입에넣고 잡아당기자 숙모는 아픈지 약간 찡그렸지만 그러나 이내 살살 말아 돌리는 민성의 애무에 조용히 민성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고 잇었다.
그러나..처연하려 하는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이미 그녀의 숨소리는 거칠어 질대로 거칠어만 져가고 있었다.

민성은 유방을 자기것인냥 만지고 빨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아랫도리가 있는 그곳으로 손을 뻗어가고... 종용히 그녀의 치마뒤 쟈크를 내리려 하고 있었다.

"미...민성아....내가....벗을께...."

서툰 솜씨를 알아차린듯..아니면 다른사내의 손에의해 자신의 치마자락이 벗겨지는걸 원하지 않아서인지 숙모는 조용히 허리를 들고서 치마를 벗고 잇엇다.
그순간 민성도 얼른 자신의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껄떡이는 자지를 들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작고도 섹시한 흰색팬티마저 어딘론가 사라지는 순간 민성의 두눈은 튀어나올듯이 커지면거 검은 수풀이 있는 그곳으로 충혈되듯이 다가가고 잇엇다.
검은 보지털이 가득한 그 수풀아래 길게 일자로 찢어진 보지...

정말 그림으로는 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실물을 보는것은 정말 처음이었다.
여자조카애들꺼는 본적이 있었지만...머라고 말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가슴은 뛰고 있었고 그녀의 전라의 몸을 바라보는 민성의 눈은 경이 그 자체였다.
윤희는 총혈이 되면서 까지 바라보는 조카의 눈이 왠지 부담스러워 고개를 살며시 돌려 바렸고... 민성은 그런 그녀의 몸위로 빠르게 덮뎌가고 잇었다/

"헉.................아퍼..천천히........아흑........ '

무식하게 바로 발기된 자지를 보지 어딘가에 찔러대자 윤희는 아픔을 느끼면서 사내의 살며시 밀어내고서는 사내의 자지를 작은 손으로 잡아주고 잇었다.
그리고는 찾지못해 건들거리는 그 좆대가리를 자신의 보지 가운데 살며시 밀어넣어주고 잇었다.

"헉...........아.......흐흑................'

계집의 입에서 나는 신음소리는 바로 빈성의 자지를 움직이게 했고 민성은 강하게 뿌리까지 한번에 밀어넣고 잇었다.

"헉...........아..........................허헉....... .....'

마치 작살을 맞은듯한 윤희는 허리를 뒤틀며 밀려오는 그 흥분의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퍼...........ㅓ퍼걱.........퍽.........'
"퍽......푹..........푸푹..........퍼퍽.............."

요란하게 움직이던 자지는 얼마가지않아 미친듯이 움직이고 잇었다.

'헉....허헉...........아.....허헉...이상해...허헉...... ........"
"퍽.......퍼퍽.........퍼퍽.............수걱......푹.... .푸푸푹..........."
"아..흐흑..............'

외계인처럼 소리를 지르며 미친듯이 용두질을 가하던 민성은 좆대가리에서 뭔가 터질듯한 기분을 느끼고.....그게 좆물이라는것을 얼핏 느끼면서 빼낼 엄두조차도 느끼지 못한채 그렇게 멍하니 숙모의 보지 깊은곳에 자신의 좆물을 뿌리고 말았다.

"헉.............아.............................허헉...... .'

좆물이 들어가는 순간 제일 크게 들려오는 숙모의 신음소리...그와 동시에 숙모의 보지는 오물거리며 마치 민성의 자지를 뽑아버리기라도 할듯이 잡아당기고 있었고..
민성의 그 어색한 느낌에 힘을 주어 자지를 숙모의 보지에서 얼른 빼내버리고 잇었다.

"헉..........아...................."

아쉬운듯한 짧은 비음이 숙모의 입에서 터지나오고.... 윤희는 약간은 아쉬운듯한 눈길을 민성에게 주고 있었다.
민성도 그렇게 빨리 사정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세상이 허탈하고 자신이 미워지기까지 하고 잇엇고..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채운 탓일까..갑자기 숙모를 바라볼수가 없을정도로 부끄러움이 앞서고 있었다.
얼른 돌아누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말았다.
화장실을 가는지 어딘론가 나가는듯한 숙모의 발자욱 소리를 뒤로한채..

그렇게 숫총각 첫경험의 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박대리 -29부 (순정-1)

"민성아....저..그 대전아저씨 알지....???"
"글쎄.. 그 아저씨가 암으로 어제저녁 세상을 버렸다는구나..."

금요일 저녁 갑작스럽게 어머니로 부터 걸려온 전화 한통에 민성은 적잖이 당황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암인것도 모르고 그렇게 지내다니..쯧쯧..."

어머니의 한숨썩인 목소리가 들려오는가 싶더니 이내 다른 말로 이어지고..

"그..어린것들 데리고 어떻게 살려는지....아이그...."
'참....너....그래도 아제비인데 내려왔다 가야지..??"
"네...그래야죠..."
"그래라... 그 아저씨가 너 고등학교 다닐적에 얼마나 잘 돌봐주었니...그 은혜 잊어버리면 안되지...암...."
"내일 내려갈께요 어머님..."
"그래..그럼 대전에서 보자꾸나..."

경부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 민성은 내려가는 내내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하나를 되살리고 있었다.

1985년 여름이 다가오던 어느날...

"뭔비가 아침부터 이리온다냐....벌써 시냇물이 많이 불었던디..."

아버지는 논에 다녀오시는지 비를 맞으시며 들어오셨다.

"그러게요....아버지.."
"저..학교 다녀올께요.."

민성은 검정색 우산을 받쳐들고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는 대전 학교로 나오고 있었다.

"어이씨...물이 많이 물었네...정말로..."

차창을 통해 다리를 거너던 버스아래를 바라보며 민성과 친구들은 불어난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칠듯한 비는 이내 오후들어 더욱 세차게 내리고 라디오 아나운서의 본격적인 장마철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고 있었다.
야간자습도 하지않고 민성과 동네친구들은 서둘러 터미널로 갔지만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는 크다란 대자보에 옥천행 운행통제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기차로 옥천까지야 갈수가 있다지만 민성의 집은 읍내가 아니고 약간 더 들어가야 하고 그러자면은 역시나 그 다리를 건너야기에 모두들 난리를 치고 잇었고 공중전화 통에 모두들 매달리고 있었다.

"엄마....버스가 다니지 않는다는데..."
"그러지... 여기 강물이 불어 다리가 다니지 못하게 되었다는구나..."
"저기...저 대전 당숙집 너 알지..??"
"응...엄마.."
"내 그기다 전화를 해놓을테니 당분간 그기서 학교 다니거라...알았제..??"
"아...이참..불편한데..그기는..."
"어쩌겠냐..상황이 이런데...잔말말고 빨리 당숙집으로 가거라..."

냉정하게 전화는 끊기고 민성은 터들거리며 당숙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사실 민성이 아저씨의 집에 가기를 불편해 하는데는 외관상의 이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건 단순이 내면의 문제였다.
아저씨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신데 지금은 저 충남 보령어딘가에서 교편을 잡고 게신다고 들었다.

아저씨가 총각일때 한 여학교에 부임을 했는데 그기서 한 여학생을 알게되었고 아저씨는 열살이나 나이차가 나는 그 여학생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민성이 중학교 1학년때 인사를 한다면서 방문을 했을때 민성은 그 숙모를 보고서는 한눈에 반해 버렸고 그뒤로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잇었다.

그당시 입었는 검정색 정장에 검정색 목티...그리고 하얀색 손수건 리본을 한 단정한 모습은 지금도 민성의 기억저편에서 맴돌고 있었다.
그 당시 촌에서 자라다 보니 눈이 크고 얼굴이 보얀 정말 도회지 여인은 처음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기에 그녀의 모습이 더욱 민성의 뇌리게 박혀있는지도 몰랐다.

하여튼 그이후 아무런 이유없이 민성은 그 숙모만 보면은 얼굴이 묽어졋고 그녀의 앞에서는 말도 약간씩 더듬을때도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자위를 알게된 작년부터는 가끔씩 숙모인 그녀를 생각함며 자위를 하곤 했는데 그런데 엄마가 그집에서 당분간 지내라니 마음이 불편할수 밖에...

"띵동.........띵동..........."
"누구세요...??"
"저예요..숙모..."

민성의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가 넘어가자 말자 문은 열리고..

"어서오너라 민성아..안그래도 형님에게서 전화가 왔었단다..."
"비많이 맞았구나...빨리 들어와라..."

그녀는 우산을 받쳐 들어주며 민성의 손목을 잡았고 민성은 그 손길에 마치 수천만 볼트의 전류가 통한듯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고1인 민성의 눈에는 아직도 2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그녀가 천사같아만 보이고 있었다.
식탁에는 벌써 미리 준비된듯한 저녁이 김을 모락모락 내며 있었고 대충 씻은 민성은 그 밥들을 게눈감추듯이 먹어치우고 있었고 그런 광경은 마치 누나처럼 빙그레 웃으면서 윤희는 보아주고 있었다.

"엄마...아찌 누구야...응...??"

한참 밥을 먹는사이 이제 네살된 진성이가 큰 눈망울을 굴리며 방금 잠에서 깨어난듯이 식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응...옥천 형아야..."
"형아..................형아.............."

형아라는 말에 진성이는 한아름에 달려와 안기고 있었고 당숙아저씨가 늦장가를 간덕에 늦게 얻은자식이라 금지옥엽하고 있다는 그 아이는 핏줄의 뜨거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민성아...오늘은 우리와 함께 자자꾸나..."
"갑작스럽게 와서 미처 방을 치우지도 못했고...또 집이 낡았다보니 작은방에는 비가 조금 세거든..."
"내일 당장 고칠테니 불편하더라도 오늘은 같이자자 알았지..??"

설겆이를 하시던 숙모는 작은방으로 들어가는 민성을 바라보며 그렇게 이갸기를 하고서는 빙긋이 웃고 있었다.

"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을 했지만 민성의 가슴은 쿵쿵 뛰고 있었다.
가슴으로 상상만 햇던 숙모랑 한방에 잠을 잔다는것 자체가 그렇게 가슴뛰고 흥분이 되는것은 첨이었다.
넓지않은 안방에 맨 안쪽에는 민성이 눕고 중간에 진성이가 누워있고 그리고 문 가까이에 숙모가 누워 잇었다.
뽀송뽀송한 홑이불의 감촉에 민성은 조심스럽게 그 이불의 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잠을 청하지만 잠이 오질 않았고 그렇게 뒤척이기를 한참...
민성은 고개를 돌려 보았고 진성이는 몸부림을 치며 아래녘에 내려가 있엇고 그리고 숙모는 마치 죽은듯이 바로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민성은 서서히 바지춤을 내리면서 발기되어 삼각을 친 자지를 드러내기 시작을 했다.
포경을 안한터라 좆껍데기를 잡고 살며시 까면서 그렇게 눈은 혹시 모를일을 대비하듯이 숙모의 얼굴을 바라보고 이썼다.
조심스럽게... 그리고 숨을 쥑이면서 자지를 잡고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직 숙모는 잠에 빠진듯 그 상태 그대로였다.

긴장감...
자위의 대상자를 바로옆에 두고서 자위를 한다는는것 자체가 어찌보면은 굉장한 모험이면서도 이렇게 짜릿할수가 없었다.
평상시 흠모를 하던 숙모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위를 하는 민성은 바스락거리는 이불소리까지도 신경이 씌였고 입가에서 흘러나오는 낮은 신음소리를 다시 목구멍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점점더 흔들어대는 손길이 빨라지고 있었다.

어느순간..
절정이 다다르고 그만 민성은 자신도 모르게 낮은 신음소리를 내고야 말았고 그와 때를 같이하여 좆물은 막아 두었던 강물이 터진것처럼 터져 나오고 있었다.
얼마나 많았던지 좆물은 손바닥을 흥건히 적시고도 남아 이불을 촉촉히 적시고 있었고 밤꽃향의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기 시작을 했다.
잠시 소홀했던 경계를 다시 죄인것도 그때...

고요히 누워 잠자는듯한 숙모가 사정의 기운을 느끼고 사정을 하는순간 자세를 바꾸어 세로로 누우면서 등을 돌려 벽을 바라보는 자세로 돌아 눕고 있었다.

"헉...................숙모가..혹시..."

갑작이 민성은 고민이 시작이 되었고 눈은 자자미 눈이되어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자세에서 굳어버린듯 햇다.

"휴.............우...."

한숨을 쉬면서 안도를 하던 민성은 어둠속에서 살며시 흔들리듯 떨고있는 숙모의 가녀린 어깨를 바라 보고만 말았다.

"아....들켰구나...숙모에게..."

순간 달아오르는 부끄러움과 수치심...
그렇게 민성은 잠에 들지못하고 밤새 뒤척였고 윤희도 밤새 뒤척이는듯 했다.

"민성아..일어나..학교 늦겠다.."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소리에 눈을 뜨며 시계를 바라보자 시계는 한참이나 지나있었다.

"헉............늦었다.."

헐레벌떡 일어나다 민성은 그만 아침 왕성하게 발기되어있는 자신의 바지아래 삼각을 친 체육박 아래도리를 들켜버리 말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던 숙모도 그 광경을 보고서는 고개를 피하며 나가버리시고...민성은 어제저녁의 일과 아침의 일때문에 아침식사를 하면서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불게 얼굴에 물을 들이고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숙모는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평소처럼 민성을 대해주고 있었고 민성은 그런 숙모의 자세에 너무도 고마워 목이 막히고 있었다.

"민성아 오늘 일찍 와라...숙모가 맛있는 삽결살 구워줄께..알았지..."
"네...숙모..."

빙긋이 웃어주는 숙모를 뒤로하고 그렇게 민성은 자신이 잘못가졌던 마음을 후회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점심시간...
그날따라 친구들이 한친구의 주위를 빙 둘러싸고 있었다.
그 녀석의 앞에는 하얀색 약봉다리와 테이프 하나가 있었고 그넘은 그것을 자랑하며 열심이 떠들어 대고 있었다.

"이건..말야.....그 들어봤지...최음제..."
"이것만 여자에게 먹이면...여자가 남자만 보면은 뿅가서 막 덤빈다는 그거야..그거.."

마치 무협지에나 나오는 그런 말을 그넘은 마구 지껄이다가 카세트에 그 문제의 테이프를 틀기 시작을 했다.

"윽..하..아앙.....하흑...아..."
"좋아...???"
"응..미칠것같아..아..좀더..세게...흐흑...아..좀더. .."

테이프에서는 마치 숨넘어가는듯한 여자의 가냘픈 목소리가 들려오고 혈기 왕성한 종내기들은 그 소리를 들으며 하나둘 늑대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거..말야...어디서 씹하는소리를 녹음해둔건데...죽이지..그치...??"

가져온 친구는 히죽이면서 그렇게 자랑스럽게 말을 하고 있었다.

"아..흑.........좆물...넣어줘....내보지..아흐흐흑.. .아..."
"흐흑......아흐흐흑....."

여자는 절정으로 다다르고 잇었고 그소리를 들은 친구들은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하나둘 사라지고 있었고 민성도 얼른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었다.
그렇게 점심시간 숙모를 또다시 생각을 하며 화장실을 들어 한번더 허연 좆물을 빼낸뒤에야 흥분을 겨우 가라 않힐수가 있었다.

"저..성수야...너 그 하얀가루 조금만 주라...???"
"너..이거 사용할때가 있어...??"

친구는 하얀가루를 달라는 민성을 바라보며 히죽거리며 웃고 잇었다.

"아니...그런데 혹시 모르잖냐..응...??"

친구는 잠시 망설이다 조금 내어주며 귀속말을 걸고 있었다.

'사실..이거 돼지 발정제거든.....혹 사용하다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큰일나..알았지..??"
"알아서..임마...."
"그라고..이거...술에 타 먹으면....더 빨리...효과가 나타난데...."

민성은 그렇게 친구에게 약의 내용을 이야기 듣고서는 바지 안에다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박대리 -28부 (씨앗)

"자기야....경수댁 임신했나봐..."

저녁을 먹고 있는데 집사람인 화경이 씨무룩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임신을...???"
"응............"
"그래서 지금 서울 자기집에 있데..잠시 요양하러 올라왔나봐..."
"응..그렇구나..."

민성은 별다른 이야기 없이 집사람인 화경의 눈치를 보며 그렇게 저녁을 먹고 있었다.
하기야 결혼한지 몇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애기가 들어서지 않으니 당황을 하고 남들이 임신을 했다는 소리가 부러울수 밖에...

"우리도..병원 한번 가봐야 될거 같아..."
"그래..그러지뭐.....그렇게 해....날잡아서 한번 다녀오자.."

그렇게말을 하면서도 민성은 자신이 잘못되지 않았다는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건 예전에 몇여자들을 임신시켜본 적이 있었기에... 그리고 낙태수술을 받으러 병원에도 함께 가보았기에 잘 알고 있었다.

"따르릉................"
"박대리님 전화 받으세요..."

앞에 프론터에서 여직원이 전화를 돌려주고 있었다.

"여보세요 박민성 입니다.."
"저예요....박대리님.."

순간 민성은 그 목소리의 주인을 찾지못하고 헤메고 있었다.

"누구.....시죠...??"
"저....경수댁인데....은경이..."
"앗.....처남댁이 어쩐일로...서울에 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민성은 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에 놀라 말까지 떨고 있었다.

"잠시 만났으면 하는데...???"
"그래여......그럼...."

약속장소를 잡자는데 굳이 오늘 자신의 친정으로 오라는 연락에 핸드폰을 끊은 박대리는 혹시나 싶어 마음이 불안하기 시작을 했다.

"혹시............."

전에 처남댁의 보지를 유린하고 난뒤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으면 해서 놀란적이 있었는데 설마 하는 생각이 오후내내 머리속을 채우고 있었다.

"띵동.........띵동........."

전에 경수처남 장가가기전에 한번 일이있어 들른적이 있는 곳이라 박대리는 수월하게 집을 찾아들었고.. 집에는 아무도 없고 처남댁만 집을 지키고 있었다.

"사돈 어른들은.....다들 어디 가셨나요...??"
"어제... 고향에 잠시 다녀온다고 가셨어요...내일 오실거예요..."

그말에 민성은 은경이 왜 자신의 집에 오라고 했는지를 잘 알수 있었다.

"커피드려요..??"
"네....그러세요..."

그리고는 민성은 푹신한 쇼파에 눌러 앉았다.

"저 조금만 기다리세요...마침 샤워를 하려던 중이라서..."

그말에 민성은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뭐지...시팔....졸라 궁금하게 하네...."

민성은 분위기가 익숙지 않아 조금은 부담스러운듯이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아...시원해..."

그녀는 저희 아버지가 입는듯한 하얀색바탕에 세로줄무늬가 있는 와이셔츠를 입고서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안입었는듯이 그렇게 축축한 머리를 털면서 민성에게 다가오고 있엇다.
약간은 헐렁한듯한 와이셔츠... 그 와이셔츠 속으로 그녀의 붉은색 피부결이 보이고 노브래지어인듯 그녀의 검은색 유두두알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더욱 민성의 자지를 자극하는것은 아랫도리.... 허벅지를 겨우가리는듯한 와이셔츠 밑단 아래로는 그녀의 잘뻗은 다리의 맨살만 보일뿐 팬티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분간이 가지를 않았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민성은 눈이 서서히 충혈이 되어가고 있었다.

"제 모습이 좀..야하죠...??"
"아뇨...좋은데요...."

커피를 가지고 오며 그녀는 웃으면서 민성을 바라보았다.

"하기야..뭐.... 고모부는 저의 알몸을 여러번 보앗고 먹기까지 했는데...창피할게 뭐가 있겠어요..."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너무나도 거침없는 말이었다.

"왜...요즘도 경수 시원찮아요...??"
"말도 마세요...더해요...더해...."
"그러다 보니 요즈음은 올라탈 생각도 잘 안해요..."

그녀는 입술을 삐죽이며 그렇게 지 신랑을 은근히 흉을 보고 있었다.

"그런 넘이 어떻게...임신까지 시켰을까...???"

민성은 씨익 웃으면서 본격적으로 아기의 주인을 캐묻기위해 말을 걸고 있었다.

"치이.......내 배속의 애기가 누구애기인지..어떻게 알아요..."

그말에 민성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은듯 했다.

"그럼....다른놈의...아이라는 말...???"
"내가...언제 다른넘의 아이라고 했남....잘 모른댔지..."
"왜....고모부 아이일까봐..겁나나 봐요...???"

그녀는 민성의 궁금증의 핵심을 그대로 물어오고 있었다.

"그게아니라..................????"

민성은 더이상 어떤말도 하지를 못했다.
사실 자기아이라고 하면 아니라는 핑계를 댈 근거가 없었기에...
그녀는 당황하는 민성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소하다는듯이 웃더니 민성의 옆으로 다가와 암내를 풍기기 시작을 했다.

"걱정말아요.....고모부..."
"고모부하고 한 다음날은 꼭 그이랑 했기때문에 누구아인지는 나도 몰라요..."
"그래...그래요...."
" 서울 왔는데...오랜만에 혼자가 되었는데 너무 재미없고 심심해서 고모부 불렀어요...바쁜데 오라고 한것은 아닌지..모르겠네요.."

그제서야 민성은 그녀의 목적을 알아차릴수가 있었다.
민성은 씨익 웃으면서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잡아당겼고 그녀의 작은 손을 잡아 발기된 자신의 자지위에 올려주었다.

"이게...탐나는거지....???"
"아..잉.........몰라..................."

은경은 아양을 떨어대며 사내의 바지쟈크를 살며시 내리고는 그 안으로 손을 밀어넣어 좆대가리를 포개듯이 살며시 잡아채기 시작을 했다.

"좋아...???"
"응........너무좋아...아흑..미치겟어...."

그녀는 어느새 자신의 남편 자지를 만지듯이 주물럭거리다 이내 고개를 숙이고는 그대로 입술을 벌리고 그 벌어짐 입술속으로 좆대가리를 밀어넣고 있었다.

"헉.............으윽......은경아............."
"아...맛이 너무 좋아요... 경수랑 섹스하면서도 자기 좆이 생각이나서 미치는줄 알았어....아..흐흑..."
"자기 자지 생각하며...얼마나 내손가락으로 자위했는데...."
"헉..허헉...............인공좆도...많은데..왜..... .손가락으로...허헉........."
" 그인간..알면...큰일나게.. 쪼옥.........쪽...."

그녀는 정말 맛있게 자지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좆대가리를 빨아주다 감칠맛이 나는지 이내 사내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고 민성도 그녀의 와이셔츠를 위로 올려버렸다.

"어..노팬티네.....죽이는데...."

그말과 함께 민성은 엉덩이부분을 강하게 만지면서 그녀의 보지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고 있었다.

"하.앙...살살만져.......혹..애기가..잘못되면...안돼 ..."
"알았어....."

어느듯...둘은 거실바닥에 누워 은경이 민성의 위에 올라탄체 좆을 빨고 보지는 벌린채 민성의 얼굴위에 올려두고 있었다.
육구자세...그렇게 둘은 서로의 보지와 좆을 미친듯이 빨아주고 있었다.

"아...보지가....발개지는게....너...꼴렸는가 보다...시팔..."
"낮에 자기 목소리듣고부터.. 얼마나 하고싶은는데...미치는줄 알앗어..."
"경수가 이런모습 보면....좋아하겠다..시팔..."
"아흑..몰라....경수이야기는 하지마...허헉...."
"나..자기 보고싶어 핑계삼아 올라온거야.....얼마나..보고싶엇는데..."

그말에 민성은 약간은 두려움마저 일고 있었다. 자기의 좆맛을 보려고 임신한 몸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오다니..시팔...
민성은 그녀를 세로로 눕히고는 다리하나를 쇼파위에 올려두고서는 좆대개리를 끄덕이며 그녀의 엉덩이 뒤로 달라붙었다.

"넣어줘....은경아...."

그말에 은경은 끄덕이는 사내의 좆대를 잡고서 자신의 보지속으로 좆대가리를 밀어넣고 잇었다.

"살살..해야해...알았지...???"
"알았어...다리나 좀더 벌려......시팔..."

민성은 좆대를 보지구멍에 삽입을 하고서는 서서히 힘을 두기 시작을 했다.

"아..흑..............자기야....하앙...."

좆대가 점점 깊숙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엉덩이를 더욱 벌리면서 한손으로 민성의 허리를 잡아채고 있었다.
민성도 날씬한 그녀의 허리채를 낚아채며 자신의 좆대를 더욱 깊숙이 서서히 밀어넣고 있었다.

"푸.........지익.............수걱...............수걱 ............"
"아....미치겠어..자기야...하윽...'

다리하나를 쇼파위에 올리두고 좆이 자신의 보지에 막혀있는것을 애려다보며 은경은 그렇게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었다.

"퍼걱..........퍼퍽................퍼억............."
"좋아...??? 은경아....."
"응...너무좋아......아...너무너무..좋아..."

그녀는 엉덩이를 더욱 들이밀며 민성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 엉덩이를 살며시 흔들어 주고 있었다.

"퍼걱..........수걱.........퍼억...............퍽퍽!!"

그렇게 두에서 허리를 잡고 열심히 흔들었지만 자세가 자세인지라 민성의 자지는 자주 은경의 보지에서 빠지고 있었다.

"흐흑..시팔...또 빠졌어.....끼워...빨리..."
"여보야,...안되겠다...뒤로해줘...이러다 나 미쳐버릴거 같아..."

그녀는 일어나며 뒤로 해라면서 거실바닥을 잡고 개처럼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그러다..애 잘못되면..어쩌려고....??"

민성은 걱정을 하는듯 말을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있었다.

'몰라...괞찮겠지뭐..어서...박아줘.......어서..."

그녀는 정말 똥개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그렇게 사내의 자지를 기다리고 잇었고 민성은 그녀를 일으켜 세운뒤 장식장을 잡게 하고는 엉덩이를 뒤로 내빼고 있었다.

"자..이제 들어간다....알았지..."
"응..살살...넣어줘......"
"알았어.....똥개야...."

그말과 함께 민성은 그녀의 보지를 다시 벌리면서 육봉을 밀어넣고 있었다.

"헉............아.....너무깊이는 넣지마...자기야..."
"알았어...시팔.....개같은년..."
"퍼걱................푸아악.........퍼직............'

민성은 좆대를 뿌리까지 밀어넣지 않고 주안즈음만 밀어넣으면서 그렇게 열심히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파고 있었다.

"퍼걱.............푸아악.......퍼퍽..........퍽퍽!!"
"아..너무좋아...흐흑...아.. 나..오르가즘느껴...여보야...흐흑..."
"나도..느껴...허헉...임신한년 보지맛고 그런대로..맛은 좋아..시팔..허허...헉..."

그렇게 둘은 정말 한쌍의 짐승처럼 엉겨붙어 서로의 맛을 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고 은경은 망설이다 전화기를 들었고 민성도 긴장을 하여 좆을 보지에 박은채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응....자기야...나..잘있어...."

경수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려오고 은경은 싹싹이며 잘하고 있었다.

"퍼걱............푸악......."

안심을 한 민성은 다시금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좆대를 움직이기 시작을했다.

"헉.......아.....허엉...."

그녀의 입에서도 다시금 교성이 터지기 시작을 했고...순간 은경은 당황을 한듯 전화기를 막고서는 얼른 뒤로 고개를 돌려 인상을 쓰고 있었다.
민성은 웃으면서 계속 놀리듯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고... 은경은 겨우 진정을하고서는 뒤에 보지는 다른사내에게 대주면서도 입으로는 지남편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경수는 혼자 있어 외로운지 전화를 끊을 생각을 하지 않았고 은경은 뒤에서 박아주는 민성의 자지맛에 소리를 지르고 싶어나 지를수가 없어 온갖인상을 다 쓰고 있었다.

"퍼.............헉................허헉............퍼퍽. .............'
"헉........나...쌀거같아.....은경아...."
"몰라....어서....사정해...미치겠어...."

그녀는 또다시 수화기를 막고서는 자신의 보지에다 사정을 하라고 말을 하고서는 다시 지 신랑과 통화를 게속하고 잇었다.

"허헉........퍼걱..............퍼퍽.............우헉.... .......울커억.......울컥............"

순간 터져나오는 좆물.....좆물은 그렇게 또다시 처남댁의 보지가운데로 밀려들어가고 있었고 민성은 똥라면 개세끼처럼 덜덜 떨면서 마지막 좆물방울까지 은경의 보지속에 털어넣고 있었다.

"아..흐흑.......................너무좋아.....자기야..."
"시팔..이제..전화 끊었냐...헉헉...허헉..."
"아....빨리 끊고 싶은데....끊질 않아서...허헝...하학..."

그녀는 빠진 모지사이로 흘러내리는 허연 좆물을 내려보다 손가락으로 그 좆물을 묻히더니 이내 엿을 빨아먹듯이 자신의 입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자기..좆물맛...너무 좋다..아......"
"징그러...그만해....아이그...."

민성은 좆물과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좆대를 은경의 입안에 밀어넣으면서 행복하게 두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면서 정말 처남댁의 배속에 든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지만..그러나 자신이 키울 아이는 아니라는 생각에 고개를 가로젖고 잇었다.

박대리 -27부 (진흙에서 핀 꽃-3)

"재경씨 저....좋아하죠...??"

그 물음에 그녀는 다시한번 빤히 민성을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감정대로 하고싶어요...이성의 모든 허물을 벗어던지고...단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사랑하고싶으면 사랑하고....좋아하고 싶어면 좋아하고....그러고 싶어요..저는..............."

그말에 재경은 더이상의 아무런 말도 하지를 못하고 이내 고개를 돌려 뭔가 사색에 잠긴듯이가만히 있었다.
그런 재경의 턱을 잡고 다시 고개를 자신의 방향으로 돌린다음 민성은 그녀의 입에다 조용히 입술을 가져가고 있었고 그녀는 더이상 피할수가 없는지 그만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흐............흡........................흡....... ........"
"입술...벌려줘요......재경씨..."

입술주위에 아직도 남아있는 립스틱을 마저 빨아먹던 민성은 혀를 세워 그녀의 입안을 공략했고 그녀의 굳게닿힌 입술을 그렇게 서서히 벌어지고 있었다.

"으읍..................쪼옥..........하흑.......... ....."

민성의 혀는 그녀의 혀를 돌돌말아 잡아당기면서 그렇게 그녀의 입안을 공략했고 어느듯 재경의 입안에는 낯선사내의 타액이 가득 고이면서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잇었다.
사업을 하는 남편덕에 오랫동안 받아보지 못했던 사내의 냄새와 향취가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짜릿하게 만들어 오고 있었다.
그저 몽롱하게 그동한 잊혀져 왓던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이 되살아나는 순간이었고 그런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주는 사내의 품속에 점점더 빨려들어가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었다.

"헉.................아...흐흑............."

사내의 두손이 자신의 티를 걷어올리는 순간 재경은 자동으로 허리를 튕기면서 허리를 들어주고 있었고 사내는 노련하게 티를 벗겨 내고 있었다.
민성의 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상반신.... 마치 복숭아 결처럼 그렇게 붉게 물들어 있엇고 그 가운데 볼록 튀어나와 있는 그녀의 유방 그리고 그 유방을 감싸는 흰백색의 레이스 브래지어는 너무 희어 마치 백설같아 보이기 까지 했다.

민성은 감상을 하면서 그녀의 브래지어위 유방을 그렇게 혀로 거칠게 빨다가 이내 등쪽으로 손을 밀어넣어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려고 했고 재경은 그런 사내의 행동에 마추어 다시한번 허리를 들어주고 있었다.

남편이외에 사내에게 첨으로 보여주는 자신의 일부분이라 재경은 부끄러우면서도 약간은 두려운 마음에 그만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그런 그녀의 태도를 바라보던 민성은 서서히 그녀의 유두를 입안으로 넣고 옹얼거리듯이 혀바닥과 잇몸으로 돌려주고 있었다.

"흑............아..흐흑..............으음........... .아........"

어느듯 눈을 감은 그녀의 얼굴아래 작은 입술에서는 알수없는 신음소리가 간헐적으로 새어나오고... 그 소리에 민성은 더욱 빠르게 그녀의 몸을 정복해 나가고 있었다.

어느듯 혀는 유방을 지나 배꼽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인하듯 침을 바른뒤 계속 아래로 내려오고 있엇고 아래로 다가올수록 재경의 떨림은 더욱 더 크지고 있었다.
어느순간 재경이 눈을 떠는그 순간 재경의 잔주름치마는 이미 벗겨지고 있었고 그 치마는 사내의 손에의해 방바닥에 놓여지고 있었다.

"아.....너무...아름다워요..아흑........"

민성은 그녀의 하반신을 바라보며 침을 질질 흘리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반신...그 가운데 하얀색의 레이스팬티.... 보지둔덕부분이 망사로 되어있고 그 만사주위로 백합무늬같은 무의가 수놓아진 우아하고도 아름다운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팬티였다.

민성은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팬티를 잡고 그렇게 조금씩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때 살며시 두개의 손이 민성의 손을 잡아채고 있었다.
민성은 살며시 그 손의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었고...

"저..첨이에요...남편이외에는...."

그녀는 살며시 눈을 뜨며 그렇게 민성을 바라보고 잇었다.
민성은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여주고 있었다.

"겁나요...이러는거...."

그녀는 정말 겁이나는지 얼굴이 조금은 상기되어 있었다.

"걱정말아여....그냥 재경씨 감정데로....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

그렇게 말을 하고난뒤 민성은 다시한번 그녀의 팬티를 강하게 잡고서는 아래로 서서히 잡아당기기 시작을 했고 그녀의 보지둔덕은 그렇게 서서히 민성의 시야에 들어나고 잇었다.
재경은 결심을 한듯 큰 한숨을 한번 쉬고서는 다시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헉.........아................"

발목까지 팬티를 밀어 내린뒤 고개를 돌려 바라본 그녀의 백설같은 나신은 정말 아름답다못해 눈이 부실지경이었다.

"너무..아름다워...아..........."

그녀의 길게 내리뻗은 다리 가운데 검에 검게 피어난 수풀은 검다못해 윤이 반지르 날지경이었고 보지털은 역삼각의 형태로 가지런하게 돋아나 있고 그 아래 길게 일자계곡인 보지의 회음부가 굳게 입을 다물고 있었다.
민성은 서서히 그녀의 다리사이로 고개를 들이밀고 있었고 그녀는 더욱더 심하게 몸들 떨어대고 있었고 어느듯 그녀의 손에는 침대시트를 잡고 있었다.

"아..이냄새...아..너무좋아.....아..흡.........흐흡... ........."

길게 코를 쿡쿡찔러대며 그녀의 냄새을 맡아보고난뒤 입에서 혀를 길게 빼어내어 그녀의 보지가운데 굳게 닫힌 회음부를 빨기시작을 했다.

"아..흑...........흐흑................."

혀가 그녀의 보지구멍을 건드리며 지나가자말자 그녀는 강한 전류가 통한듯이 허리를 들었다가 다시 침대에 뉘이고 있었다.

"후르릅..........쪼옥................쪽........쪼옥... ............"
"흐흡.........아...흐흡........아흐흑.........."

최대한 깊게 최대한 세밀하게 조금이라도 더 잘 빨아주기위해 민성은 두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쫘악 벌리면서 그안 올달샘을 퍼먹듯이 잡아당겨주고 있었다.
그녀의 시큼한 보지물이 입안 가득 밀려 들어오고 그 보지물은 민성의 감각을 짜릿하게 자극을 하고 있었다.

"그만...아..흐흑..민성씨..그만..나...흐흑..."

재경은 밀려들어와 자궁까지 닿을듯한 혀의 놀림에 미칠것같아 사내의 머리채를 부여잡고서 그렇게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허헉....그만..아..나..이상해..그만...아.흐흑...흐흑... "

밀어붙이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물고 늘어지자 그녀는 밀려오는 흥분을 어찌하지를 못해 민성의 머리채를 잡아채며 허리를 들고 있었다.

"민...성....씨...그만...으헉....그만...어서..."
"허헉...아..흐흑...어서해줘...으헉....나미칠것같아..흐헉 ..."

더이상의 이성의 끈을 놓쳐버린 재경은 벌써 오르가즘을 느낀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좔좔 새어나오는게 아랫도리는 이미 젖었을대로 젖어 어찌하지를 못하고 그저 사내의 좆을 받아들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흐흑...아..몰라...하....으흑....."

재경은 사내를 받아들이기위해 다리를 더욱 벌리면서 어서 자신의 보지에 좆을 넣어달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 민성은 그녀의 위로 다시 육중한 몸을 실고 잇엇고 그녀는 드디어 다가올 사내의 좆을 생각하며 바짝 긴장을 하기 시작을 했다.

"재경씨...이제...넣을께요...."

그말에 재경은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살며시 돌려버렸고 민성은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듯이 그녀의 다리하나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서는 좆대에 침을 바른뒤 그녀의 보지구멍을 향해 좆대가리를 전진시켰다.
벌어진 보지구엄사이 좆대가리를 그 구멍을 찾아 들어가며 그 가운데를 가득채우기 시작을 했다.

'퍼걱.................................푹................퍽......."
"아......흐흑........아항...............헉......."

좆이 자신의 보지가운데를 찢고서 밀려들어오자 재경은 너무 황홀한 기분에 입술을 완전 벌리면서 다시금 허리를 들고 교성을 터트리기 시작을 했다.

"퍽.......퍼걱........퍽퍽퍽!!!"

서서히 육중한 엉덩이를 힘차게 움직이며 좆대가리를 그녀의 자궁깊숙이 밀어넣으면서 조금이라도 그녀와 살을 더 섞으려 애를 태우고 있었다.
재경은 이런 황홀함을 언제 느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했고 정말 민성의 말대로 지금 이순간 민성의 여자가 되고 싶었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싶었다.

재경은 그렇게 민성의 품에 안겨 매달리며 조금이라도 더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이려고 스스로 안달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둘은 사우나에 들어간듯이 땀을 흘리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허헉...퍼걱...............아흑..그만....아...나..오즈가즘 ..느껴요..민성씨..허헉.."
"저두요...허억..."
"아....사랑해요...재경씨..."
"몰라...허헉.....몰라...허헉..."

사랑한다는 말에 재경은 안타까운듯이 고개를 돌려버리고 그러나 두팔은 사내를 더욱 품안으로 잡아당겨 들이고 있었다.

"퍼퍽..............퍽.........푸푹......................... .."
"헉...........................재경씨...허헉................"

그렇게 막바지에 다다를즈음 재경의 모습은 거의 널부러진 상태였는데 재경의 보지는 민성의 자지를 서서히 죄여오고 있었다.

"우헉............퍼퍽.............퍼걱...........허헉........ ..."
"재경씨..보지가.......좆을....물어주고..있어요..허헉..."
"몰라요.......아..흐흑...좋아...너무좋아...."

그녀는 모른다는 말과 좋다는 말만을 되풀이 하면서 그렇게 사내의 품속을 더욱 파고들고 잇었다.

"나..쌀거같아요...허헉...."
"재경씨가....좆을 죄여주는 바람에..허헉..더이상..허헉.."
"더이상..못참겠어..허헉...."
"퍽...............퍼퍽...................."

길게 좆대를 움직이던 민성은 그만 그녀의 자궁깊숙이 좆물을 폭팔시키고 말았다.
강렬하게 너무 강렬하게 좆물을 뿌리다 보니 온몸이 덜덜 떨려 오기까지 하고 있었다.

"아..흑.........아..여보.......아흐흑................"

좆물이 들어오는 순간 재경은 사내의 좆을 더욱 잡아당겨 자궁으로 밀어넣으며사내의 품에 매달리고 잇었고 사내의 좆물을 받으면서 비로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은듯한 기분에 황홀함과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었다.
널부러진 육체위로 사내의 혀가 가시 입술속 깊숙이 들어오고 재경은 그혀를 깊숙이 잡아당겨 주었다.

"아.........너무좋아.......허헉........."
"저두..좋앗어요...재경씨............"

줄어드는 자지를 빼내자 그녀의 벌어진 보지에서는 허연 좆물이 꾸역꾸역 흘러 나오고 있었고 그녀는 그제서야 부끄러운듯이 수건을 들고선 얼른 화장실로 달려 들어갔다.
그렇게 달려가는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마저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이고...

"저....다음에 또 볼수 있죠...???"
"몰라요...."

토라지듯이 말을 하는 재경을 보면서 민성은 안달이 나고 있었다.
자신과 궁합이 잘맞는다는 생각을 하고난뒤 더욱 그녀가 사랑스러워 지고 잇었고 그녀의 재회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녀를 다시한번 안아주었다.
차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그녀는 뒤돌아서서 다가오더니

"저.....연락하세요...."

그말에 민성은 빙그레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박대리 -26부 (진흙에서 핀 꽃-2)

"저...재경인데 기억하세요..??"

핸드폰으로 울려오는 여자의 목소리 그 목소리는 틀림없이 익숙한 목소리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어..재경씨..오랜만이네요..어때요 하는일은...??"
"좋아요..그리고 민성씨에게 너무 감사해요..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분이 바로 민성씨잖아요..."
"아니 무슨말씀을...안그래도 지은누나에게 가끔씩 이야기는 듣고 있었는데..."
"저...박대리님... 내일 시간 어떠세요..??"
"내일이라....내일는 토요일이니 별일은 없어요....그런데 왜요..??"
"저..내일 점심때 막대리님 한번 뵐까해서요..??"
"신세도 많이 지고 또 대접도 좀 해드리고 싶고....해서여..."
"그래요...그럼 그러죠...."

민성은 그녀가 만나자는제안에 얼른 답을 주었고 바뀌어진 그녀의 모습을 어느정도 상상을 하면서 그날을 보내고 그렇게 약속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약속장소에 차를 몰고 도착을 하자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민성은 입이 쩌억 벌어지고 있었다.
흰색반팔 목폴라티에... 아이보리색 잔주름스커트 그리고 하얀색 얇은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은 신은 그녀의 모습은 정말 너무도 달라보였다.
민성의 자지는 벌써 그녀를 본 것만으로도 꼴려 미친듯이 발광을 하며 바지 앞섬을 삼각으로 만들고 있었다.

청소아줌마의 푸른색 복장에서 저렇게까지 변신이 가능한지 의심이 들정도엿다.
차에 내려 반갑게 인사를 하자 재경은 반가워 하며 차에 올라타고..그렇게 차는 서서히 미끌어져 나아가고 있었다.
민성은 그렇게 그녀의 몸에서 나는 암컷의 냄새를 맡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을 했고 어느듯 머리속에는 자신과 옆에 않은 그녀와의 질펀한 섹스를 연상하고 잇엇다.

"뭐...드시고 싶어세요..박대리님..??"

그녀는 먼저 그렇게 말에 정신이 퍼득들어 민성은 그녀를 바라보며 빙긋이 웃어주었다.

"너의 보지...보지가 먹고싶어..."

그말이 목구멍까지 넘어왔지만 차마 그럴수는 없었고 박대리는 그저 얼굴을 붉히며 아무거나 좋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럼...오늘 저희 바다도 볼겸...인천으로 가요..가서 회를 먹고 싶어요..."
"그럴까요...그럼..."

그렇게 둘은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인천으로 내달렸고 둘은 가끔식 서로의 애정을 확인이라고 하듯이 눈이 마주치면 뜨겁게 감정을 실어 보내다가도 다시금 원상복귀를 하곤 하는행동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그건 회집에서도 내내 이어지고 있었다.
마주않아 음식을 먹기에 부담이 될정도로 그렇게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고 있었다.

"저...회에는 소주 한잔 하고 가야하는데...??"
"운전 괞찮겠어요....??"
"그럼요... 한잔이야 어떻습니까..??"

그렇게 해서 어색한 서로의 감정을 다스리고 있는데... 어느듯 소주는 한병을 비워버리고 말았다.

"저.... 박대리님... 보험은 가입을 하셨는지요..??"

그녀는 어느듯 민성의 이름으로 찍은듯한 안내서를 보여주고 있었고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었다.
내심 약간 기대를 하고 나온 민성은 그것을 보는순간 그만 실소를 머금고 말았다.
엉뚱한 기대를 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그리고 처량하기까지 했다. 떡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그리고 그녀는 보험을 판매하려고 자신을 만난것인데...
대충 설명을 듣던 민성은 주저없이 보험청약서에 사인을 하고서는 일어나고 있었다.

"가시죠...그만...??"

그녀도 목적을 달성을 했다는 의미인지 그렇게 웃음을 보이면서 게산을 치루고는 뒤따라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둘은 다시 차를 타고 서울로 들어오고 있었고 차가 막힐것을 생각하여 샛길막히지 않은 다른길로 접어 들무렵....
막히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한 도로가 갑자기 막히기 시작을 했다.

"어...이상하네..여기는 막히지 않는 도로인데..."
"그러게요..."

그녀도 그길을 아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었고 민성은 도저히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어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헉..............좆됬다...시팔..........'

순간적으로 민성의 입에서는 욕이 터져나왓고 재경은 놀라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앞에 음주단속 하는데요.....미치겟네..."
"초저녁에도 하는 가보네..저넘들은.....불면 걸릴텐데....."
"어쩌죠.....박대리님...저기 저번에도 인천다녀오는 사람들 상대로 음주단속 하는거 같았어요..."

슬슬 앞으로 나아가던 민성은 순간 뭔가를 발견하고는 얼른 차를 그안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그곳은 바로 여관이었고 입구에는 차간판을 가리려는듯한 치렁치렁한 장막이 앞으르 가리고 있었다.

"어서옵죠....."

주차장을 지키고 잇던 조바가 손님이 들어오자 얼른 즐거운듯이 차간판을 가리는 것을 들고나와 가리더니 인사를 하고 잇었고 둘은 그렇게 어기적 거리며 차안에서 나오고 있었다.

"저..재경씨..지금가면 걸릴테니 잠시 여기서 쉬었다가 가시죠..."

그말에 그녀도 별다른 수가 없는지 고개를 끄덕이고 잇었다.

503호...
창문을 열자 여전히 두대의 경찰차는 두길을 모두막고 음주단속에 열중이었다.

"저네들..오래 할 모양인데요...."
"그러게요..."

그녀도 옆으로 와서는 내다보며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저 좀 씻고나서 자고 가야겠어요...그게 빠를거 같아요.."
"그러세요..그럼.."

그녀는 낯선여관에서 아주 어색한 웃음을 보이면서 그렇게 답을 해주고 잇었다.
샤워를 하는내내 민성은 그부분 자신의 좆대를 아주 깨끗하게 씻고 있었고 지금까지 여관까지 여자를 데리고 와서 성공을 하지 못한케이스가 없었기에 더욱 얼굴에는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반면 재경은 낯선사내랑 여관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스러웠고 겁이 났지만 그러나 그런 이면에는 알수없는 야누스적인 감정이 싹트고 있음을 느끼고는 고개를 흔들어 버렸다.
좀전까지 나누었던 끈적한 사내의 눈빛이 떠올랐고 그리고 교도소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자신의 남편을 떠올리고도 있었다.

"저..재경씨도 좀 씻어세요....??"

그말에 고개를 돌려 사내를 바라보는 순간 재경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그만 고개를 돌려버리고 말았다.
아랫도리에 타올하나만 걸치고 나온 사내...그 타올의 중심에는 뭔가 불룩 솟아있는게 산처럼 튀어나와 있었다.

"아뇨..전...그냥 여기서 좀...쉬었다...갈래요...."
"그럼..그러실래요...."

그러면서 민성은 침대에 벌렁 누워 눈을 감았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약 20여분의 시간이 흐른듯 했고 잠시 졸았던 민성은 살며시 눈을 뜨며 그녀를 찾았다.

그녀는 여전히 창밖을 내다보며 어둠을 바라보고 있었다.
살며시 일어난 민성은 자신의 허리에 둘러졌던 수건이 흘러 내리는것도 잊은채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살며시 안았다.

"재경씨....................."

그리고는 조용히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헉..............아..."

순간 뒤에서 굵은 막대기가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짓누르면서 사내의 억센팔이 자신의 몸을 감싸오자 재경은 놀라 오금이 저려오기 시작을 했고 고개를 돌여 그 사내를 바라보았다.

촉촉히 젖은듯한 그 사내의 눈빛은 너무도 강열했고 그 눈빛을 피하려 했지만 피할수가 없을 정도로 재경은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노련한 사내의 입술은 이내 자신의 입술을 덮쳐오고 재경은 피할수 없음을 알고는 입술을 더욱 굳게 다물고 말았다.
그러나 입술주위로 전해지는 따뜻한 사내의 체취..그리고 허리뒤에서 짖주르며 다가오는 사내의 기둥에 정신이 아득해지고 있었다.

"아..흑..이러지..말아요....박대리님...."
"저...재경씨 보는 순간부터...재경씨를.....사모했어요....."

민성은 재경의 입술을 열려고 문진노력을 하고 재경의 입술에 그려진 립스틱을 자신의 혀로 조금씩 빨아먹고 있었다.

"저...남편 있어요....제발....아..흑.....이러지..마세요..."

그러나 그말을 하면서도 재경은 그사내의 혀를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입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어느새 입안가득 사내의 혀와 타액이 자리를 잡고 잇엇다.
그저 아득하고 이러면 안된다는 감정만 있을뿐......몸은 마음을 따라주지 않은지 오래였다.

'하윽........안돼..그만...안돼......."

사내의 거친손이 자신의 폴라티속으로 들어와 젖가슴을 부여잡자 그제서야 정신이 든 재경은 얼른 그 사내의 손을 빼내려 애를 태웠지만 그러나 지남철처럼 그 손은 착 달라붙어 있어 어쩌지를 못하고 당황을 하고 있었다.
볼록한 유방과 그리고 그 유방을 감싼 브래지어 무늬와레이스가 민성의 손아귀에 잡히자 민성은 더욱 흥분이 되고 있었고 그녀의 유방을 빙글 돌려주며 그렇게 더욱 깊숙히 그녀의 혀를 잡아당겨주고 있었다.

"흐흑.........아..흐흑.......안돼...아..흐흑...... ........"

바둥거리는 그녀를 바라보던 민성은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는듯 그녀를 덮석안고서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는 그위를 올라타고 있었다.
그리고는 육중한 자신의 몸을 그녀의 체구에 실으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아 다시금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마추는 찰라...
그녀는 조용하면서도 냉정하게 민성을 부르고 있었다.

"저..민성씨..."

너무도 엄숙했기에 민성은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의 큰 눈망울은 촉촉히 젖은듯 그렇게 민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민성씨...저도 여자에요..."
"남편은 교도소에 들어간지 1년이 다되어 가고요,,,,그리고 얖으로도 2년은 더있어야 해요..."
"저라고..왜......남자에게서 사랑을 받고 싶지 않겠어요..저도 어떤때는 미치도록 사내가 그리울때도 있어 허벅지를 꼬집을 때도 있어요..."
"저도....."

그녀는 말을 하다말고 민성을 바라보며 말을 잠시 끊고 있었다.

"저도....민성씨 같이 매너있고 잘생기고 우람한 사내의 품에 안겨보고 싶어요..."

그말에 민성은 기분이 좋아져 입이 찢어져라 웃고 있었다.

"그러나...그럴수는 없어요..."
"민성시도 지켜야할 가정이 있고 저도 가정이 있는걸요..."
"서로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하지 않는게....."

그기까지 이야기를 하고서 그녀는 더이상의 말을 하지않고 민성의 얼굴 표정을 살피고 있었다.
민성은 갑자기 자신이 마치 치한이라도 된듯 기분이 더러워 지기 시작을 했고 그리고 약간의 쪽팔림까지 자리를 잡기 시작을 했다.
그러나 조용히 고개를 숙여 생각을 하던 민성은 이내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재경씨...."

박대리 -25부 (진흙에서 핀 꽃-1)

"야..박대리야..."
"왜..??"
"너.... 엊그제 새로 바뀐 청소아줌마 봤어...???"
"아니...왜...??"
"졸라 젊어 보이던데 인물도 졸라 이쁘구...그런데 그나이에 청소 아줌마를 하다니.."
"양대리...반했구나...한번 먹게...??"
"응....기회봐서 한번 먹어야겠어...시팔..."

점심을 먹고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서 양대리는 박대리에게 청소아줌마에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잇었고 별반 관심이 없었던 민성은 양대리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 관심을 가졌으나 이내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 어느날...

"야..시팔...좆돼 버렸다...박대리.."

그날도 양대리와 점심을 먹는데 양대리는 울상을 지으면서 박대리에게 근심을 털어놓기 시작을 했다.

"왜그랴...???"

해장국을 입에 퍼 넣던 박대리는 양대리의 얼굴을 바라보며 의아해 하고 있었다.

"야..시팔..전에 이야기 했던 그 청소아줌마 말야..."
"응...참....그랬었지 먹었냐...???"

그말에 양대리은 겨우 고개를 흔들면서 민성을 바라보았다.

"나....잘못건드리다 망신만 당했다..시팔..."
"무슨 소리야...???"

민성은 흥미가 당긴다는 표정으로 양대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미치겠다......휴우...................."

땅이 꺼지라고 한숨을 쉬는 양대리는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내용은 그녀의 뒷조사를 해보니 남편은 사업을 하다 망했는데 바로 우리 건물 8층에서 사무실을 내어놓고 오퍼상을 하다 부도를 맞아 지금은 교도소에 들어가 있다고 했다.
사정이 그러다 보니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가 하나있는데 남편이 나올때까지 먹고 살기위해 그렇게 이건물 청소부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사장의 사모님에서 청소부를 하는 억척스러운 여자인지도 모르고 너무 쉽게 덤벼들다가 완전 개망신을 당햇다는 내용이었다.
대충은 꼬셔서 저녁먹고 술한잔 하고 그리고는 바로 작업에 들어갔는데 그녀의 허벅지를 살며시 잡고 안으로 밀어넣는순간 얼굴에 철퍽소리와 함께 별이 보이더라는 것이었다.

민성이 양대리의 말을 듣고난뒤 갑자기 그녀의 실체가 궁금해 지기 시작을 했다.

"민재경이라.....민재경.....이름은 죽이는데..."

오후 내내 볼펜을 입에물고 누굴까 하고 생각을 하다 민성은 궁금해서 복도를 거닐었다. 혹여 만나볼수 있을까 해서...
양대리에게 들은 정보는 아니는 30대 중반이고 양대리가 보기에는 청소부를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얼굴이라고 했다.

"쿵,,,,,,,,,,,,,어이쿠........."

복도에서 계단으로 내려갈려고 문을 여는 순간 뭔가 허연것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충돌사고가 나고 민성의 옷은 이상한 것들로 가득 묻어버렸다.

"괞찮으세요....???"

복도 바닥에 넘어진 민성은 한동안 멍하니 그녀를 올려보았다.
그녀는 당황스러워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민성을 바라보며 당황해 하고 있었고 민성은 단번에 그녀가 우리층을 맡은 양대리가 말하는 그 청소 아줌마임을 알수가 있었다.

"아이쿠..아줌마...나..허리 나간거..같아요...아직 신혼인데.."

민성은 허리를 집고 일너나며 너스레를 떨어대었고 그 너스레에 재경은 살며시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죄송해요...그만.......실수로..."
"아녜요..저도 잘못을 한걸요....그나저나 옷을 버려서 어떻게 하지..큰일이네.."
"아직 마칠려면은 멀었는데...??"

그말에 재경은 더욱 얼굴을 붉히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다.

"죄송해요....제가 세탁비는 드릴게요..."

그녀는 정말 미안한 기색으로 그렇게 머리를 숙이며 민성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었다.

"세탁비는 되었구요...정 그러시면 다음에 저녁이나 사세요..."
"그래도..미안해서..."
"그러면 저녁에 소주한잔 곁들이면 더욱 좋구요..."

민성은 그렇게 농담을 하고 웃으며 화장실로 들어가 묻은 얼룩을 지우고 잇었다.

"아이참....."

재경은 뒤돌아 가는 민성을 바라보며 미안한 마음에 사라지는 그 사내를 바라보고 잇었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는 바닥에 떨어진 물건들을 주워 담기 시작을 했다.

"매너있는 사람이네...저 남자..."

그렇게 혼자 되뇌이며 웃고 있었다.

며칠후...
아침 아주 크다란 쓰레기 봉투를 들고서 낑낑 거리면서 누군가 내려오는것을 발견한 민성은 그녀가 바로 재경임을 알고서는 얼른 달려가 그녀를 도우고 있었다.

"이런거..하는게 힘들지 않아요....???"
" 힘들어도 어떻해요...먹고 살아야죠..???"
"다른일도 많은텐데..."

고운 얼굴에 아침부터 비지땀을 흘리는 모습을 바라보는 민성은 마음이 내내 아프고 저려오기 시작을 했다.

"저녁은 언제 사주실게예요...??"
"아...참..깜빡 했었네...모레 제가 비번이라 한가한데...어때요...??"
"모레라..좋죠 얼마든지요...."

그렇게 웃으면서 약속을 잡고 헤어진뒤 민성은 땀을 흘리며 고생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내내 마음에 걸려 가슴 한구석에 아련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민성의 얼굴에는 미소가 흐르기 시작을 했고 얼른 전화기를 들어 다른곳으로 전화를 걸기 시작을 했다.

"나요..누님..."
" 오랫만이네...민성아..."
"응...잘니냈져...??"
"그래...너가 전화를 다하고 오늘은 해가 서쪽에서 뜰려나...????"

전화기 넘어로 낭랑하다 못해 또랑또랑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기 영업사원 채용하지..??"
"그럼..우리야 상시 채용이지 왜???"
"내가 좋은 사람 한명 소개해 줄려구..."
"정말...??"

민성은 전화를 끊으면서 다시한번 고개를 뒤로 넘기며 생각에 잠겼다.
방금 전화를 한 한지은은 민성의 대학선배인데 지금은 보험회사 소장을 하고 있었다.
여자의 나이로 과감하게 보험설계사를 시작해서 지금은 소장으로 발탁이되어 그 지역내에서는 손가락안에 꼽힐정도의 실력을 발휘하는 모양이었다.

민성이 청소부 아줌마를 소개할려고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선배인 한지은도 아저씨가 사업을 하다 부도를 맞았고 그래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지금은 자리를 잡았기에 재경을 잘 이끌어 주리라는 생각에서 그런생각을 한것이고 그리고 지은이 자신의 여자관계에서 애인이라기는 뭐 하지만 한축을 차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기에 그런것이다.

굳이 탈렌트로 꼽으라면은 한지은은 요즈음 인기있는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한혜숙의 젊을때 스타일이고.. 청소아줌마 민재경은 탈렌트 양미경을 연상하면 맞을듯 하다.

"여기야...누나..."
'응...민성아 내가 좀 늦었지..."

감색 투톤 정장을 한 한지은은 이내 손을 들고서 웃으면서 민성일행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고 재경은 다가오는 여자를 바라보며 어리둥절 해 있었다.

"안녕하세요..재경씨.."
"아...안녕하세요..."

재경은 놀란듯이 엉거주춤 일어나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세련된 여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놀랐죠 재경씨..."
"저희 학과 선배누나예요.. 오늘 재경씨에게 새로운 길을 한번 열어드리고자 제가 특별히 초대를 했죠.."

"괞찮죠...??"

그렇게 묻는데 재경은 어쩔수가 없어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야..민성아...너무 미인이시다 이분...."
"그렇죠..누나..."
"아뇨..무슨말씀을...??"

그녀는 칭찬에 어색한듯 얼굴을 붉히면서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저녁식사자리는 이내 그들의 자리가 되어버리고 오히려 민성이 홀로 술을 따라 마시고 있는 판이 되고 있었다.

둘은 과거부터 시작을 해서 여러 이야기를 하다 중학교를 함께 나온사이이고 집이 비슷한 동네라며 서로 호들갑을 떨고있었고 나이상으로는 지은선배가 한살 많았고 그들은 그새 선배, 부해하며 다정하게 지내다가 어느새 남편의 사정까지 일맥 상텅을 하자 술한잔 먹은탓인지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있었다.

민성보다도 더 얼큰하게 술이된 두여자를 데리고 그녀들이 원하는 노래방을 들렀다가 민성은 집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재경을 차에다 태우고 그렇게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택시안..그녀는 술을 이기지 못하고 머리를 조용히 민성의 어깨에 기댄채 잠들고 있었다.
옆에서 그녀를 바라보는 민성은 그녀의 몸에서 나는 화장품내음과 그리고 여성의 내음에 서서히 자지가 발기되었지만 그러나 그런 욕정을 갈무리하면서 조용히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를 스다듬어 올려주고 있었다.

"저...보기 추하죠..??"

머리를 단정하게 쓸어올리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 그목소리에 민성은 조용히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여전히 어깨에 머리를 기댄채 사내를 응시하고 있었다.

"아뇨....너무 이쁜걸요..."
"피이..거짓말..."

그녀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민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주치는 두눈빛은 그렇게 강열할수가 없었다.
무언의 대화 서로를 갈수하는듯한 그런 말없는 시선은 서로의 눈이 따가울 정도까지 이어지다 그녀가 먼저 고개를 살며시 숙임과 동시에 끝이났다.

"저...내일 회사 그만둘거예요..."
"그래요..그럼...."
"네.....지은언니 따라갈려구요...아무래도 그게 나을거 같아요.."
"그럼요..생각 잘하셨어요..."
"고마워요...민성씨.."

그러면서 그녀는 다시 민성을 바라보았고 좀전보다 좀더 은은하고 촉촉한 눈망울을 보내고 있었다.
그 분빛을 바라보는 민성의 마음은 울렁거리고 잇었고 지금이라도 그녀의 입술을 살며시 덮어주며 그녀의 입안에 자신의 타액을 가득 흘려보내고 싶었지만 그러나 그러지를 못하고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었다.
택시기사가 그렇게 다왔다는 이야기를 할때까지............

몇일이 지나고..그리고 얼마가 지났는지...
민성은 어느새 일상에 찌달려 그녀를 서서히 잊어가고 있을즈음..

박대리 -24부 (운수 좋은날)

"자 여러분 내일 오후 회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지점장이 나와 회식날을 통보하는 통에 동료들은 어리둥절 했고

"우리 지점이 요번에 전국 1등을 차지했습니다..."
"우.........정말입니까..지점장님..."
"자..여러분 박수....박수................박수들 쳐..."

그말을 이어받아 아부하기에 정신없는 조차장이 주위를 둘러보며 박수를 치라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그래도 이과장님은 자존심을 지키다가 발령이 나긴했지만 차장이라는 넘이 저렇게 까지 아부를 해대는 걸 보는 순간 민성은 인상을 찌푸리고 말았다.
그것도 자기보다 한창어린 지점장에게 굽신거리는 저 모습이 결코 보기가 좋지 않았고 저런 모습을 자신도 보일까 걱정이 되고 있었다.

여직원들을 포함한 전체 회식인줄 알았는데 돈아낀다고 남직원들 그것도 대리급 이상만을 데리고 나가는 지점장을 바라보며 몇몇 동료들은 어디 도살장을 끌려가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

"아시팔.....지금시간에 나가면 어쩌자는거야...??"
"그러게....저는 오늘 멋지게 한다고 밖에 나갈 모양인데 갈꺼면 모두들 데리고 나가지 회식도 뭐...실적보고 가나..시팔..."

민성은 시계를 바라보며 그렇게 수근대고 있었다.
시계가 오후 5시를 넘어쓰고 있었지만 여름이 다가오니 해가 아직 많이 남아 있었다.
도착한곳은 북한산 어느 가든... 시설이 깨끗한걸로 보아 최근에 지은 건물인듯 했다.

"제부..오셨어요....."

봉고차에서 내리자 한명의 여인이 봉고차를 향해 다가오면서 지점장을 형부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차림새에 내리는 동료들은 입을 벌리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말았다.
속이 훤이 보이는 무명 한복... 정말 시원하게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보다는 훤히 들어나는 속살들.... 모두들 모르는척 가볍게 목례를 하고 들어가지만 그러나 순백색의 한복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젊은 아낙의 속살의 유혹은 뿌리치지 못하는지 고개를 힐끔이며 돌려 보았다.

새미 한복의 형태인 무명한복을 입고 방으로 들어와 인사를 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민성은 침을 다시고 있었다.
165센치 정도의 키에 약간은 통통해 보이는듯한 체구..그러나 잘록한 허리와 함께 목이 유난히 길어 보였고 얼굴은 요염 그자체인듯 반들반들 한게 사내 꽤나 밝히게 생긴 얼굴이었다.
이목구비가 뚜력하고 특히 입술 바로옆에 검은 점까지 하나 있는걸 본 민성은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무안함을 감추려 빙긋이 웃었고 그녀도 그런 사내의 시선이 싫지 않는지 그렇게 웃어주고 있었다.

"지점장님..여기가 처형이 하는 집인가요..??"
"네..차장님..처형이 하도 한번 들러라고 하는통에..."

자기가 데려오고도 약간은 미안한듯 뒷머리를 스다듬었다.

"집도..깨끗하고 분위기도 죽이고 지점장님..처형을 보니 사모님도 굉장히 미인이겟는데요...??"
"하하..뭘요...."

조차장의 아부에 나머지 직원들은 기가 찬다는듯이 둘의 말을 한귀로 흘려버리고는 수근거리고 있었다.

"야.... 지점장 처형....몸애하나는 죽인다 그치...??"
"응...졸라...꼴린다 시팔..지점장 처형이라니까는 더 꼴린다..시팔...."

민성도 지점장의 눈치를 보며 양대리랑 그렇게 수근거리고 있었고 이윽고 들어온 음식은 민성이 좋아하는 개고기가 들어오고 있었다.

"야..이거먹고 저년 한번 덮쳐 버릴까...???"
"야시팔..그러다 물리면....??"

양대리의 말에 민성도 같은생각을 했지만 그러나 양대리에게는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앞고름 앞에 단 장식을 나풀거리며 지점장과 차장에게 인사차원으로 술을 따르고 술잔을 받으며 즐기고 있었고 그녀의 남편인듯한 자가 들어와 인사를 하고서는 술과 안주를 나르고 있었다.

"저..한잔 받으세요..??"

어느듯 자신의 차례가 되었는지 그녀는 민성의 옆에 와서 술잔을 따르며 민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부.....직원들중 이분이 제일 잘 생기신거 같아요....??"
"그래요..처형....허허허..."
"사귀는 사람 없으면 애인하고싶다.....호호호...."

그녀는 농담을 짖궂게 하며 민성에게 앞으로 자주 놀러와 달라는 장사를 하며 술잔을 따르고 있었다.

"잘 생기기만 했지..힘은 별로야....처형...."
"오머..그래요....먹기좋은 음식 먹을게 없다더니......"

그녀는 지점장의 말을 받아 또다시 농담을 걸죽하게 하고서는 다시한번 민성을 아래위로 바라본뒤 양대리에게 다가가 술잔을 따르며 인사를 하고 있었다.

"시팔...넘..지가 언제 내 좆을 보기나 했나..내가 힘이 없는지 있는지 어떠게 알아.."

민성은 슬며시 열을 받았고 그리고 비아냥거리듯이 농을 하는 그 처형이라는 인간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다시금 생기기 시작을 했다.

"시팔년..언제 한번 걸리기만 해라..죽여 줄테니..시팔..."

개고기가 난무를 하고 소주가 난무를 하더니 어느새 삼삼오오 모여 카드를 치고 있었다.
어느회식이든 다 그러하지만 이번 지점장은 카드를 잘치는듯 카드판에서 하고있었고 평소 고스톱을 좋아하는 정차장도 그날따라 카드판에 끼여 노름을 하고 있엇다.

민성도 끼였지만 잘 안되고 민성은 슬며시 부아가 나기 시작을 햇고 잠시 판을 쉬어 하기로 하고서는 양대리랑 자리르 바꾸었다.

"아..이시팔..이럴때는 젊은년 빨간팬티를 입어야 제일인데..시팔..."

판돈이 작은게 아니었기에 벌써 30만원을 잃은 민성은 담배도 피고 화장실도 갈겸 밖으로 나왔다.
다른곳에서도 회식을 나와서인지 내부화장실을 풀이었고 민성은 담배를 물고 밖으로 나왔다.

"어............저년은........................"

흰 무영한복의 그녀....
그녀가 급한 모양을 하고서는 마당 저너머에 있는 야외 화장실 쪽으로 종종걸음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민성의 반사적으로 그녀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주위를 씨익 둘러보고 있엇고 주위는 어둠이 서서히 내리고 있었다.

"쏴...................아............아........."

화장실로 들어서자 마자 화장실 안에서는 여자의 오줌물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려오고 잇었다.

"시팔년.......졸라게....오줌을 참았나 보네....."
"물소리 들어보니 보지구멍도 졸라 크겠구만....시팔년....."

그녀의 오줌물소리가 거의 끊길즈음 오줌물소리를 감상하던 민성은 그제서야 자신의 자지를 꺼내들고서는 오줌을 누기 시작을 했다.

"오머..............미안해요.........."

그녀는 아무도 없는줄 알고 문을 열었다가 바로 앞에서 좌변기에 시원하게 오줌을 누는 민성을 발견하고서는 이내 약간 당황을 한 얼굴을 하며 화장실 내부문을 다시 닫아버렸다.

"어..시원하다....물줄기가....시원하게 나가에....허허..."

민성은 안에 있는 여자가 들어라는듯이 오줌을 길게 누며 혼자말처럼 중얼거리고 있었고... 거의 오줌물이 다되어 가는순간 서서히 자세를 바꾸기 시작을 했다.

좆대가리의 방향을 그녀가 있는 곳으로.......
오줌물 소리가 끊기자 밖에있는 손님이 다 한줄 알고 문을 열고 나오는 진희는 발기되어 껄덕거리는 사내의 자지를 보자말자 놀라 입을 벌리고는 그 사내를 바라보았고 사내는 비수처럼 자신의 허리를 낚아채며 화장실 문을 잠그고 있었다.

"헉....왜이러세요....허헉...."
"미치겠어....당신을 보고난뒤...미칠거..같아...."

민성은 그말을 하며 화장실 문을 잠그면서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며 한손은 그녀의 허리에 한손은 그녀의 보지둔덕으로 잡아 넣었다.

"헉...........하흑..........이러지..마세요..."
"젊잖은 사람이...왜이러세여.....흐흑..........아..흑...... ..."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있는 손을 치우려 애를 태웠지만 그러나 손은 더욱 집요하게 자신의 한복 치마사이를 들추며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기어이 팬티자락을 넘어쓰고 있었다.

"시팔....올때부터....암내를 풍기면서...꼬리를 쳤잖아..시팔..."
"엉덩이....흔들때마다 좆꼴려 죽는줄..알았다....시팔..."

막말을 하며 민성은 얼른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잇었고 사내의 바지쟈크가 부욱 하고 내려가는 소리에 진희는 벗어날 궁리가 없어 애를 태우면서 그 사내를 막 말리고 있었다.

"흑..............흐흑...........아..몰라........... .........흑........"

어느순간 사내의 손가락이 자신의 음모를 지나 보지구멍속으로 하나가 빨려 들어옴을 느끼는 순간 진희는 그만 아찔하고 짜릿한 기분에 그만 허리를 숙이고 말았다.

'한번만..줘..응...??"
"뭐..아다라시도 아닌데..한번 준다고..어디 표시나 나겟어..시팔..."
"내가....먹을거 없는지는 한번 대주면 알수 있잖아....응...??"
"그래도..여기서는...."
"빨리..끝낼께...응..."

그말을 하며 민성은 그녀의 하얀색 민무늬 팬티를 내리고 있었고 그녀는 다리를 들어주며 팬티를 벗기기 쉽게 도와주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에 박혀 보지속을 휘젓는 손가락의 유혹을 더이상은 견디기가 어려웠고 요즈음 왠갖 보약을 해먹여도 밤일을 부실하게 해주는 남편을 마음속으로 원망을 했던터라 그런 마음을 더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밖에는 남편이 있고 그리고 손님들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어느새 사내의 손짓에 의해 자신의 두손은 좌변기의 물통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빼고 있는 자세가 되고 있었고 치마는 양옆으로 벌어져 있는 상태로 엉덩이살을 그대로 사내에게 드러내 놓고 있었다.
민성은 좆대가릴 내어놓고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가져가기 시작을 했다.
민성도 자리가 자리인지라 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속전속결로 하려고 했다.

'푸..............직.........퍼걱............."
"아.............학.........아퍼.........그만........ ...."

마른 좆대를 약간 축축해진 보지구멍에 그대로 밀어넣자 여자는 아프다며 허리를 들어버렸다.

"아퍼...............아프단말야....살살해...."
"자지에..침좀..바르고 넣어줘...."

어느새 진희는 자신의 보지를 그 사내에게 대주고 잇었고 보지를 먹는방범까지 상세하게 가르켜 주고 있었다.

"아..시팔....그럼..얼른 좆대가리에..너의 침을 발라줘..어서...."
"아..이참......시간 없는데....."

진희는 눈을 약간 흘기며 사내를 한번보고는 이내 약간 머리를 수그리고는 자신의 옆에있는 좆대를 입안가득 물기 시작을 했고 입안에는 조금 남은듯한 사내의 오줌물과 함께 단단한 좆대가리가 동시에 느껴지고 있었다.

"그만...그만..되었어...어서 보지벌려줘..."

민성은 얼른 그녀를 일으켜 세우면서 뒤로 돌려 세웠고 그녀는 얼른 뒤로 돌아 엉덩이를 주욱 뒤로 빼고 있었다.

"다리 좀더 벌려...봐...."

민성은 좆대를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후창아래 보지구멍에 좆대를 마추고는 그대로 강하게 한번에 찔러 넣었다.

"퍼.............걱.............푸아악............퍽!"
"아....흐...흑........아..하........하.............아. ........."

작살을 맞은듯 좆이 그녀의 보지 정중앙을 가르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뒤로 들엇고 그런 그녀의 머리를 낚아채면서 민성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헉...허헉...퍼걱..........퍽.......퍼걱........."
"자네..보지..정말 물 많은 보지다.....어찌 박아넣는데 물소리 밖에는 들리지가 않냐...시팔..허헉............"

그러면서 민성은 진희의 보지깊숙이 좆대를 넣고서는 그상태에서 앞뒤로 좌우로 원을 그리면서 돌려주었고 진희는 사내의 뿌리가 자궁까지 들어온 상태에서 보지속살들을 휘저어 주자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참으면서 휴지를 입에 물기 시작을 했다.

"어..응.......아..으응...........으응......."

휴지를 입안 가득 털어막고서도 튀어나오는 그녀의 교성은 민성을 더욱더 자극을 하고 있었고 민성은 그녀의 겉저고리속으로 손을 밀어넣어 하얀색 란제리속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거머쥐고서는 좆대를 엉덩이속 보지에 더욱 강하게 밀어넣었다.

"우..헉.허헉.퍼걱..........퍼퍽..........."
"좀더 하고 싶지만.....이제 끝내야 겠다..정말 진하게 보지한번 대주고 싶거든 언제든지 찾아 와...알았지....??"
"아..헉......아...몰라...허엉...........아.........'

그녀는 여전히 휴지를 입에물고 잘 들리지 않는 소리를 내지르며 그렇게 오르가즘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우헉.......퍼걱......퍽퍽퍽..."
"울커억...............울컥............울커억........... ......허헉.........."

민성의 좆에서는 또다시 좆물을 한움큼 뱉어내어 그녀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기 시작을 했다.
그제서야 그녀도 휴지를 입에서 빼내고는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어진 보지구멍사이로 허연좆물이 하염없이 꾸역꾸역 기어 나오고 있었다.

"야.....아줌마..이름이..뭐야...??"
"진희.....유진희..."
"음.....이름..이뻐네....혹시 입던 빨간팬티 있어..??"

옷을 정리하던 그녀는 갑자기 물어오는 사내의 질문에 고개를 들었다.

"왜.........???"
"아..시팔..노름이 안되서..이 제부인가..뭔가 하는넘이 돈을 다..따버리잖아...."

그녀는 그말에 빙긋이 웃고 있었다.

"하프....받고...30만더..........."

민성의 배팅에 따라오던 지점장은 놀라서 박대리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 뒤에서 집주인인 진희는 엄지 손가락 하나를 펴더니 주전자를 살며시 내리고 있었다.

"아..시팔..저세끼...또..뭐..떳나...??"

졸라구 고민을 하던 지점장은 이내 다이를 햇고 그날 돈의 주인은 박대리가 되었다.
구원피로 먹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