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한번 경험해보시고 대박나세요..

2012년 8월 13일 월요일

박대리 -18부 (첫사랑-1)

"자자들....모두들 제대로 일하시고 이사님 들어오시면 바로..일어나 인사를 해야되요..알았죠...??"

지랄같은 지점장이 오늘 지점에 요즈음 한참 잘나가는 상무님이 오신다고 벌써부터 저렇게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다.

"야...상무님....여자라면서...??"
"졸라구 젊고 이쁘대....그리고 미혼이라고 하던데.."
"아..시팔.....공부 잘하는년 치고 이쁜년 한번도 못봤다...들리는 말로는 미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던데..."

민성은 민정대듯이 그녀에대해 알고있는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졸라 이쁘대....."
"아쁘긴 뭐가 이뻐.....먹물치고 이쁜년은 없다니깐...내....내기를 해도 좋아 시팔.."

그렇게 중얼거리며 민성과 동료들은 점심을 먹고 이빨을 수시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띵소리와 함께 대리석같은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다들타고 문을 닫으려는 찰라 한명의 아가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순간 민성의 눈은 아래위로 그녀를 훑어보기에 정신이 없었고 그건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키는 한 168에서 70정도... 머리는 단발인데 단발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여자는 처음이다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날씬한 몸매하며 주욱빠진 각선미에 딴딴한 엉덩이하며 정말로 한병의 호리병같은 몸매였다.

그기다..얼굴은 아나운서 백지연을 연상시킬정도로 이지적이면서도 지적이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모를 섹시함이 드러나고 있었다.
감색계열의 아래위 투피스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단정한 모습..그러나 그녀의 스커트는 미니스커트를 방불할 정도로 그녀의 희고 고운 그리고 잘빠진 다리의 각선미를 잘 나타내고 있었다.

"야....지점장..또 질랄하겠다..시팔..."
"그러게..아침부터 이산지..상문지...누가 온다고 난리를 치는폼이...."

민성은 뒤돌아서서 그녀를 다시한번 흘깃보면서 말을 이어갔다.

"누구는..시팔...친적잘둬서....상무되고...어느놈은 좆빠지게 고생을 해도 이제 대리니...언제 한번 상무 해먹겠냐....??"
"그러게..시팔...아..좆같은 세상 저놈의 지점장만 없어져도..살만할터인디......영업배운다고 상무 그것도 여자상무를 또 모셔야 한다니...니기미..시펄..."

박대리와 동료들은 그렇게 욕지거리를 하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있었고 아무생각없이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지점장이 급하게 마중을 나오듯이 뛰쳐 나오고 있었다.

"뭐야...시팔...저인간 왜저래....."

문밖에서 바라보던 동료들은 의아해 했고 이내 유리문은 열리면서 지점장이 우리를 지나쳐 급히 고개를 구십도각도로 숙였다.

"어서오십시오...상무님..."

갑자기 놀라 뒤를 돌아보던 박대리와 동료들은 멍하니 입을 벌리고 그녀를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다름아닌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던 그여인이었기에...

그녀는 가볍게 직원들에게 인사를 한뒤 점장실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동료들은 그때까지도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문을 열던 그녀가 다시 뒤를 돌아보더니 민성은 한번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고 눈이 마주친체 한참을 그렇게 있다 그녀는 지점장실로 들어갔다.

"아..시팔....직장생활 졸라 꼬인당.....미치것네..."

양대리가 힘없이 의자에 주저않고 한마디를 했던 다른동료들도 의자에 털석 주저않았다.

"아....나를 바라보는 저눈빛......좆되었다..시팔....내일 목아지다...이거..."

민성도 그녀가 바라보던 차가운 시선을 떠올리며 순간 짤릴것같다는 불안감이 엄습을 해오고 있었다.

"아...시팔...예뻐서 그런가..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그렇게 민성은 힘없는 오후 생활을 시작하기 시작을 했고 앞으로 3개월동안의 일이 끔찍 해지기까지 했다.
3개월 동안 현장을 배운답시고 우리지점으로 출퇴근을 할것이고 민성과 나머지 동료들은 불안한 적과의 동침을 해야할 판이었다.

"박민성씨.....들어와봐요..."

오후 늦게 지점장실로 부르는 소리에 엉거주춤 민성은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다리를 꼬고 않은채 들어오는 민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상무님이 3개월동안 박대리를 파트너로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영광으로 알고 잘 해드리세요...."

얼마나 아부를 했는지 지점장의 이마는 더욱 반들거리고 있었다.

"아..시팔...하필이면..나야....이.....시팔...."
"반가워요..박민성씨....."
"네...상무님......"

민성은 더이상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그냥 고개를 숙여버렸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공부만 할줄알았지...영..이런데는 소질이없어서...그리고 잘생긴것도 아니라서..."
"무슨말씀입니까.....상무님같은 미인을...누가..감히.."

지점장은 얼른 그말을 받아 아부를 떨어대고 있었다.

"시팔..그럼...그소리도 들었단 말야..먹튀치고 이쁜년 없다는 그말을....."

민성은 갑자기 자신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는게 보이고 있었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안되었다고 위로주를 사줄 정도랴....??

"최소희..상무...."
"최소희..최소희...어디..많이 들어본 이름인데..그것참..볼수록 얼굴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고...."

함께 일을하며 이것저것 현장을 배워주던 민성은 그녀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엇고 그녀는 정말 먹튀답지않게 이쁘고 활달하고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하는 형이었다.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
"아..아닙니다..그냥..."

그녀는 당황을 하는 민성을 바라보며 재미잇다는듯이 킬킬거리고 웃다가 불쑥 한마디 던지고 있었다.

"저.....박대리님....영서초등학교 나오지 않았어요...??"
"어...그길...어떻게...시골학교인디...."

순간 박대리의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한 여자가 있었다.

"그럼...혹시.... 소희....최소희....영서초등학교 2학년때 서울로 이사를 간...그 안골초시님댁 손녀.....소희..."
"나이는 나랑 동갑인디....1년먼저 학교들어간 그 최소희가....바로..."
"그래..나야....소희.....민성아..."

그녀는 반갑다는듯이 빙긋이 웃고 있었다.

"나...그때 너 많이 좋아 했는데....너 기억 안나..."

소희는 여전히 민성을 보며 빙긋이 웃어주고 잇었다.

"너.... 그때 5학년 선배가 6학년 선배인가가.... 나를 뱀같고 놀리고 장난치는거 니가 그 선배랑 싸우면서까지 나를 보호 해주었잖아..기억않나...??"
"응....잘...기억이........"
"치잇...나는 기억이 다 나는데...."
"귀국을 해서 우연히 직원사진을 보는데 단번에 너를 알아보고서는 여기로 신청을 했어.. 너 한번 보려고..."
"응..그랬어...."

민성은 그녀에 대한 어릴작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를 생각하고 있었다.

"유달시리..몸이 약한듯이 다른애들에게 놀림을 많이 당하던 수줍은 부잣집아이...그게 민성의 머리속에 든 전부였다."

그게...가엽고 안되어서 민성이 자주 도와주긴 했었다..그게 전부였는데 그런데 지금 자신의 상사가 되어 나타나고 있었으니...아이러니컬해도 이만저만 한게 아니었다.
포장마차에 들러 민성은 소주잔을 기울였다.
이제 짤릴것같다는 그런 막막함은 들지 않았으나 그보다 더한 답답함이 가슴을 메우고 있었다.
1년선배이지만...친구처럼 지내던 동네아이가...자신의 상사라..그것도 지점장도 꼼짝을 하지 못하는 상무가 되어 나타나다니..
갑자기 자신의 처지가 한없이 처량해 보이고 한없이 작아보이기만 했다.

"민성아..이거.....봐줘봐....??"
"예...상무님..."
"야..우리둘이 있을때는 그러지 말랬지....그냥 이름불러 괞찮아..."
"응..알았어 소희야..."

편하게 대해주는 소희때문에 민성은 서서히 안심을 하면서 그 답답함을 이제는 어느정도 날려버릴수가 있었다.

그런데 민성에게는 새로운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고 있었다.
그건 다름아닌 남녀간의 오묘한 이치라고나 해야할까... 젊고 싱싱한 여자와 함께잇다보니 자주 좆이 꼴리는 것이었다.

물론 소희는 옷을 섹시하게 입는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정숙하게 입는편도 아닌 중간정도의 옷을 입고 다녔지만 워낙 인물과 몸매가 받쳐주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
특히 그녀의 스커트가 일하다 자연스럽게 말려올라갈때나... 아님 허리를 숙이고 일을 하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볼때는 민성의 목구멍에늠 침 넘어가는 소리가 많이 들리곤 했다.

"저...치마자락만 올려버리면...그냥..박아버리는건데..싶은 그런 생각들...."

그리고 재킷을 가끔은 벗는데 그럴때 마다 들어나는 그녀의 브래지어 끈의 형태와 그 브래지어에 새겨진 자수무늬들까지 모든게 민성의 성욕을 자극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서 몇번인가를 발기가 되어 엉거주춤..그렇게 멍하니 바라보곤 했었다.

"야..민성아 오늘 시간 어때...??"
"왜..갑자기..??"
"응....술이나 한잔 하려고..너 술 좋아하지..??"
'응...그래....그러지뭐.."
"너.... 결혼했다지...??"

술이 둘다 어느정도 되었을 무렵 옛날이야기 하며 웃고 지내던 소희는 갑자기 결혼을 물어보았다.

"응...했어..."
"자식....뭘..그리..빨리했냐...???"
"난...아직 미혼인데.................."
"역시..첫사랑은 안되는가봐...나......민성이 네가 나의 첫사랑인데..."
'그거..말아..몰랐지....??"

그녀는 마치 술을 한잔 먹고 횔설수설하듯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꺼내놓고 있었고 민성은 그렇게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

그말에 민성은 양주잔을 기울이다 그대로 마셔버리고는 다시 술을 따르고 잇었다.
술이 어느정도 취한 소희를 가슴에 안고 민성은 그녀의 아파트에 들어갔고 그녀는 들어가자말자 침대에 픽하고 쓰러졌다.
돌아서는 민성은 소희는 허리를 안으며 잡아당겼고 민성은 모르른척 그대로 침대에 함께 쓰러졌다.

"아.....민성아......................."
"소희야...................."

두눈이 마주치고 주가 먼저랄것없이 그대로 길고도 달콤한 키스를 퍼부었고 소희의 가녀린 두팔은 민성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안아주고 있었고 다리를 벌리면서 발기된 민성의 자지맛을 느끼려는지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으..헙............아......흐흡.....조옥.......... .쪼옥..............."

민성은 재빠르게 그녀의 블라우스 재킷을 열다가 성급하게 그녀의 블라우스를 잡아당겨버렸고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가 후드득 떨어지고 있었다.

"아..흑........아..........."

소희는 마음을 굳혔는지 허리를 들어주며 블라우스 벗기는걸 도와주고 있었고... 민성의 눈앞에는 잘익은 그녀의 두대릐 유방이 놓여있었다.
유방을 거칠게 쥐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벗겨내리고는 그녀의 하얀색 팬티가 들어나는 순간...민성의 눈에는 백설같은 그녀의 팬티가 클로우즈업이 되고 있었고 눈가에는 알수없는 뿌연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를 건드릴수가 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그순간 민성은 미친듯이 벗겨진 자신의 바지를 치켜올리며 그집을 빠져나와 버렸다.

"민성아..................민성아.........."

뒤에서 부르는 외침을 뒤로하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