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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2일 일요일

[고전] 허준 -5부 (소현과의 변태섹스)

허준과의 섹스 이후 소현은 남성에 대해 눈을 떠가기 시작했다.
소현은 예진을 불러 이것저것을 물었고 예진은 부끄러운듯 머뭇머뭇 거리더가다 소현의 호통이 있을때마다 모두 말해 버렸다.

소현은 예진의 말을 듣고 점점 더 남자에 대한 환상을 키워 나갔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 허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직 자신이 아닌 예진의 보지만 허준의 마음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소현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웠다. 남자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허준은 단 한번의 정사로 자신을 내 팽겨쳐 버린체 다른여자의 보지만 쑤시고 있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

소현은 예진에게 지지 않도록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다.
허준이 찾아주지 않는다면 자신이 직접 허준을 찾아 가기로 마음먹었다. 몇 일간의 애태우는 시간이 흘러 소현은굳은 결심으로 허준을 찾아갔다..
허준을 찾는 길에 소현은 예진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떠올렸다..
허의원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내가 어떻게 하면 허의원님이 좋아할지 예진은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되뇌이고 있었다.
깊은 밤 달빛만이 소현의 발걸음을 인도해주고 있었다.

소현을 본 허준은 약간 당황하는 듯 했다..
소현은 붉어진 얼굴로 허의원에게 인사를 하고는 어렵사리 입을 떼었다..

"허의원님.... 소녀 오늘 허의원님을...."
".... 말해보시오.."
"허의원님.....오늘 소녀를 따먹어 주십시오.."

소현의 자극적인 말에 허준은 약간 충격을 받은 듯 했으나 이내 정신을 차려 소현을 보았다...

"..안됩니다... 그대와 나의 관계는 한번으로 족하오... 더이상 그런 요구는 하지 마시오...."
"허의원님....제발...소녀 허의원님으로 인해 매일 밤 뒤척이며 보내고 있습니다. 제발 해주십시오... 허의원님...."

소현의 간곡한 부탁에 허의원은 난처해 하면서도 짐짓 기뻤다.
허의원은 예진과 다희를 생각하며 참으려고 했으나 어쩔 수 없이 이번 한번만 허락해 주기로 마음먹고 소현을 품안에 끌어안았다..

"아아...허의원님..."

소현의 뜨거운 몸이 허준에게 안기자 한복위로 숨겨져 있던 그녀의 몸매가 허준의 손에 느껴졌다... 두근두근 거리는 맥박소리를 서로의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허준은 소현의 등과 허리를 손으로 쓰다듬다가 아래로 내려 엉덩이를 주물렀다..
소현은 소현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허준은 재미있는듯 소현의 치마저고리를 위로 들어올려 그녀의 아래를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다. 풍만한 엉덩이의 촉감이 허준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허준은 소현을 바닥에 눕히고 나머지 옷들을 모두 벗겨 다리를 벌려 놓아다..
소현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허준에게 무언가를 갈망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허준은 소현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씹두덩을 어루만졌다... 그리고는두 손으로 보지를 잡고 옆으로 잡아당겨 숨겨진 비밀을 모두 벗겨버렸다...
소현에겐 이젠 신비도 비밀도 없었다.. 오로지 허준에게 완전히 발가벗겨졌다.
허준은 손가락을 소현의 보지에 집어넣고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했다.

"아하아.....허의원님....아악..."

허준의 애무에 소현은 조금씩 흥분해 씹물을 분비해 놓기 시작했다.. 소현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들자 씹물이 잔득 묻어 뚝뚝 떨어졌다.. 허준은 손가락을 소현의 입에 물렸고 소현도 그것을 핥아먹었다... 허준은 자지를 꺼내 소현의 다리를 버려 보지에 박아넣었다.. 두번째 섹스라서 그런지 소현의 보지는 아직 숫처녀의 보지같이 쪼여들오왔다.. 소현은 삽입의 고통에 얼굴이 약간 일그러졌으나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참았다..
허준의 허리운동에 소현은 다시한번 전날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흥....허의원님....아파요....아아...보지가 ....그렇지만....좋아요.."

수걱수걱 퍽퍽퍽퍽...
요란한 펌프질이 시끄럽게 들렸다.

"허의원님....제발....아아악....아악..."

소현의 허리는 활같이 휘어졌고 온 몸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아흑....좋아요....좋아요... 더 조금만 더.....아아.."

소현의 흐느낌에 허준은 더욱 힘이 났다...
땀을 흘리며 자신의 자지를 힘겹게 받아내고 있는 소현을 보자 너무 이뻐보였다.
허준의 자지는 더욱 굵어지며 소현의 몸속을 유린하고 있었다..

"아하악....제발....아악....찢어질것 같아요...아아....하아하아.."

허준의 쾌감도 극에 달해 자지에서 좆물이 나올려고 했다. 그때 허준은 소현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어 버렸다.

"아하...허의원님....제발....넣어주세요....어서..."

그러나 허준은 자기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손가락으로 소현의 보지를 쑤셨다...

"아아...손가락은 안돼요.....자지가....허의원님의 자지가 필요해요...제발..."

소현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허준의 손가락은 그녀의 몸속을 드나들며 하얀 액체를 솟아나게 해 주었다.. 다른 손가락이 소현의 똥구멍을 밀고 들어가자 소현은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아하하하하하...."

소현은 그만 오르가즘에 도달해 보지에서 씹물을 줄줄줄 분비하고 말았다.. 허준은 그런 소현의 보지를 보면서 그녀의 보지알을 손가락으로 살살 굴려주었다. 그러자 울컥울컥 몇번더 씹물이 분비되었다.. 어느정도 자지의 흥분이 가라앉자 허준은 다시 소현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박아댔다...

"아흐흐흑....아아..."

소현의 보지는 이미 충분히 넓혀져 있었고, 씹물또한 많이 나와 있어 박기가 훨씬 수월했다. 소현은 자신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며 성적쾌감을 느끼었다..

"아하아하아하....더 깊이...더세게 박아주세요...아아... 소녀의 보지속 깊이.."

허준의 허리운동이 더욱 격렬해졌다.....
순간 허준은 예진가 섹스할때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아름다운 나체의 여인을 더럽히고싶은 충동이 일었다... 허준의 변태기질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흥분한 허준은 금새 정점에 도달해 버릴것 만 같았다. 그러나 그것을 꾹 참고 허준은 자지를 다시 끄집어 내어 소현의 얼굴에 갖다 대었다.
소현은 허준이 자신의 얼굴에 좆물을 쌀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소현은 눈을 감고 좆물이 얼굴에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다...
허준은 그런 그녀의 얼굴에 좆물대신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쏴아아아아아
소현은 자신의 얼굴에 좆물느낌이 아닌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떳다..
그리곤 놀라 눈이 휘둥그래지며 머리를 치우려했다. 그러나 허준이 소현의 머리를 부여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아아악.... 싫어요...제발.... 싫어..놓아주세요....허의원님..제발.."

소현은 머리를 흔들며 소리를 질렀으나 그 틈을 타 그녀의 입안으로 오줌이 흘러들어갔다...

"켁켁....으악"

소현은 오줌을 뱉어내며 다시 입을 열지 않고 반항하려 하지 않았다.
오줌을 다 싸고 허준이 소현의 머리를 놓아주자 소현은 풀썩 쓰러졌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아흐흐흑....흑흑...."

소현이 울자 허준은 더욱 흥분하여 아직 사정하지 않은 자지가 꺼떡거렸다.. 허준은 다시 예진의 보지를 찾아 자지를 삽입하고 박아댔다..

"아아악..아악...."

소현은 모든것을 포기한듯 눈물을 흘리며 힘겹게 허준의 자지를 보지에 받아내었다

"아하악...아파요....제발....흑흐흑"

허준의 자지가 더욱 팽창해지며 소현의 보지속 깊은 곳에 좆물을 잔뜩 쏟아내었다.

"아흐흐흑....."

소현은 아무말 없이 울다가 눈물을 훔쳤다..
허준도 아무말이 없었다....
그 때 늦은밤 홍춘이를 생각하며 뒤척이던 임오근은 허준을 만나러 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말았다..

"아니...자네 의녀와 이게 무슨 짓인가..?"
"아니... 오근이 형님..."

소현도 흠칫 놀라 몸을 가리며 추스렸다...

"도데체 이게 무슨 짓이냐니까..."

허준은 임오근의 말을 애써 무시하며 고개를 돌렸다.

"아니...어떻게 여자를 이런꼴로 만들어 놓을 수 있나...자네 변탠가?"
"........"

잠깐 동안 소현을 바라보는 동안 그녀의 모습에 흥분해 임오근의 사타구니는 불쑥 솟아나 있었다.

"오근이 형님도 이렇게 흥분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무...무슨말을.. 나에겐 오직 홍춘이 뿐일쎄..."
"형님도 한번 하고 가십시오.."

임오근은 소현의 보지를 보더니

"자네가 이렇게 더렵혀 놨는데 내가 어찌 할 수 있겠나... "
".........."
"그러나..이건 할 수 있지..."

하면서 오근은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 소현의 얼굴을 향해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소현은 약간 긴장하여 임오근의 자지를 바라보고 앉아있다.. 곧 임오근은 소현의 얼굴에 하얀 정액을 토해낸다..

"어서..빨아보게..."

소현은 어쩔 수 없이 임오근의 자지를 말끔히 빤다... 아직 눈에는 눈물자국이 말라있지 않았다.
소현은 더렵혀진 자신의 몸을 대충 닦고는 그들과 헤어져 자신의 처소로 돌아왔다.
그리곤 아무도 모르게 몸을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날밤 소현은 허리가 아프고 오줌까지 받아낸것이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허준은 모든 욕구를 배출하고 성적쾌감까지 느껴 아주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그 이후 허준은 소현과 다시는 섹스를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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