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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3일 월요일

박대리 -13부 (친구 와이프 미정)

"야..너...진우....이야기 들었냐...??"

오랫만에 전화를 한 상진이 갑자기 친구 진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진우가....왜....???"

그 녀석 백혈병 걸려 병원에 있다더라...

"뭐...진우가.....백혈병에....."
"응,...제법 오래 되는는가봐...."

민성은 전화를 끊고 진우를 머리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학교다닐때 우리과에서 진우를 짱으로 불렀다...아니 자타가 그렇게 인정을 했었다.
잘생긴 얼굴에.....뛰어난 매너...하며 그리고 공부까지...여하튼 그넘을 따라다니는 여자들이 허벌나게 많았으니..그러나 진우는 일편단심이었다.

"성...미정....... 우리와는 동갑인 그녀..."

우리학교에서 5월의 여왕으로 뽑힐정도의 미인...그래서 주위에서는 진우와 미정을 학교에서 제일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들 부러워 하곤했었는데...졸업후 진우는 스타일대로 대기업경제연구소에 근무를 하고 미정은 유치원 원장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고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민성은 얼른 바로 진우 문병을 나서고 있었다.
사실 민성은 진우를 통해 미정을 알고난뒤 알게모르게 남모르는 가슴앓이를 조금은 했었다.
친구의 여자임을 알면서도 마음에 들어 그렇게 남모를 속앓이를 몇번 했었는데...
그러나 미정은 그런 진우에게 자신의 친구들을 몇번 소개팅을 해주었으나 민성은 미정을 마음에 담고 있었기에 소개를 해주는 애들이 막 싫었었는적도 있었다.
친구 병문안을 가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설레는것은 아마도 그기가면 몇년만에 미정을 다시 볼수 있다는 그런 생각 때문인지도...
그렇게 민성은 친구의 병문안을 가고 있었다.

"진우야.....나.....왔다...."

진우는 병상에 격리가 된채 힘없이 손을 들어 보였지만 피골이 상접을 한게 뼈만 남아있다는 표현이 맞을 듯했다.

"고생많으...시죠...어머님...."

병상에는 진우의 어머님과 미정이 약간은 수척한 모습으로 그렇게 있었다.
어머님은 민성을 보자 눈물이 나는듯 그저 눈시울을 붉히시면서 민성의 두손을 꼬옥 잡아주고 있었고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미정의 눈에도 발갛에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었다.

약간은 수척한듯한 미정..그러나..그런 미정의 모습이 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지...하얀색 셔츠에...하얀색 가디건....끝자락이 검정으로 되어있는 소담스러운 옷...
그리고 밑은 체크무늬 롱치마를 입고 있었고 머리는 하야색 리본이 묶여져 있었고 그렇게 보통의 옷을 걸치고 있었지만 그녀의 모습은 예전과 다름없이 아름다워 보이고 있었다.

"저....어머님..갈께요...."

시계가 밤 8시를 넘어서자 민성을 가겠다며 일어나고 있었다.

"저...민성아.....갈때...얘...좀..집에 데려다 줘라...."
"아녜요..어머님...어머님이 들어가세요..저..민성씨 어머님...좀....모시고 들어가세요...."
"아니다..오늘은 내가...있으마....너..들어가서...좀..쉬고 내일 아침에 오너라.."
"그래요...미정씨......어머님의 말대로 하세요...제가 집까지 바래다 드릴께요..."

그렇게 해서 민성은 미정을 옆자리에 태우고 미정의 집으로 차를 운전하기 시작을 했다.

"진우 아픈지 1년이 다되어 간다니...참...제가...너무..무심햇는거..같아요.."
"아냐.....진우가 알리지 말라고 해서...그런거지뭐..."

미정은 약간 피곤한지 이마에 손을 얺으면서 반말을 하고 있었다.
하기야....학교다닐때는 친구라고 말을 놓고 지냈는데... 결혼후 오랫만에 만난탓에민성은 말을 올리고 미정은 그렇게 말을 놓고 있었다

"힘들겠다......"
"응...무지..힘들어....그리고.....돈도 많이 들어....."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니 더욱 힘들어 보이고 잇었다.

"나을가능성은 있대....???"
"몰라............."

그말을 하는 그녀의 표정은 그러나 영 아니올시다였다.
하기야 옛말에도 환자앞에 효자없고 병자옆에 효부없다는 말도 있으니... 어찌보면은 당연할지도....

"민성씨....나..술한잔만...사주라...."

거의 집에 다와 갈즈음 갑자기 미정은 술을 고픈지 술한잔 사돌라는 말을 하고 잇엇고 민성은 그녀의 아파트 앞에 차를 대고는 가까운 소주방을 찾았다.
미정은 그렇게 거푸 서너잔을 말없아 혼자 술을 들이키고 그런 미정을 바라보는 민성도 마음이 아퍼 따라 두어잔을 마셨다.

"이집도...팔아야..할거..같아...."

소주잔을 기울이는 그녀의 말끝에 병원비등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신적인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를 대변해주고 잇었다.

"돈...많이 들지...???"
"응...돈도 돈이지만..이제는....지쳤어...너무..힘들어......... ....."

그녀는 눈시울을 붉히고 다시 한잔 들이키고 있었다.

"선남 선녀의 만남이라고 그렇게 칭찬들을 했는데 이렇게 되다니...하느님도...참...무심한가봐...."
"아냐...하느님은 공평한거야...나랑 진우가...행복하게 살자....시험의 기회를 준거지뭐....."

그녀는 그렇게 말을 하며 다시 술잔을 들이키고 있었다.
세병의 소주가 순식간에 비워지고 말았다.

"한잔...더할래..???"
"아니...됐어....나그만...할래...."

미정은 두어병의 소주를 마신탓인지 약간 비틀거리며 일어났고 민성은 얼른 그녀를 부축했다.
옆구리를 꿰어차는 그순간 그녀의 물컹한 유방의 옆부분이 민성의 손을 통해 전해지고 민성은 그 느낌에 순간적으로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그만..집에..갈께.....힘들더라도....용기를 내...."
"응...고마워....."
"참..너...술마셨잖아....차 나두고.......가..."
"아냐...그냥..가지뭐...."
"안돼..요즈음 음주단속 심해......그럼...집에들러 차한잔하고 술좀 깨고 가던지..."
"그럴까..그럼......"

민성은 그녀의 옆에 서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렷고 그녀는 그런 민성의 어깨에 고개를 기댄채 의지를 하고 있었다.

"잠시만..기다려....나...좀..씻고 와서......커피 타줄께...."
"응...알았어....."

민성은 약간 어리둥절하게 주위를 들러보다 거실벽 한가운데 걸려있는 진우와 미정의 결혼사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뭘 그렇게..열심히..봐...."

샤워를 마치고 나온 미정은 아직 머리에 물기를 묻힌채 가벼운 홈드레스인 가로검정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민성의 옆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응...너...하고 진우 사진...."
"저때가..좋았지뭐......커피줄까...??"
"응.....줘..."

커피를 타는 미정을 민성은 유심히 바라보았다.

"어....브래지어를 안했나보네....유두가..그대로 들어나 보이네...."

약간 큰듯한 미정의 앞가슴을 바라보며 민성은 드러나는 유두를 훔쳐보며 시선을 아래로 내리 갈았다.

"허....헉...........팬티자국도 없네......그럼..........???"
"아닐꺼야....아마...드러나지않는 팬티를 입었겠지...."

그 짧은 순간에 민성의 머리를 혼란스러워 지고 있었고 궁금점은 더해가고 있었다.
그녀는 민성의 앞에 커피잔을 놓으면서 마주보는 앞에 않고 있었고 그런데 않는순간 벌어지는 틈으로 보이는 그 무엇....민성은 그만 커피를 흘리고 말았다.

"헉....................."
"왜그래..민성씨..................갑자기......"

그녀도 놀랐는지 민성에게 휴지를 줄려고 허리를 돌려 티슈를 뽑는순간 민성의 눈에 또 보이는 그 무엇....그건...............미정의 시커먼 보지였다... 시커먼 보지털이 치마자락 사이로 훤하게 보이고 있었다.

노팬티에.... 검은 보지털.... 민성의 자지는 자동으로 이내 발기를 하고 있었고 얼굴은 홍당무처럼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도 민성이 얼굴을 붉히는것을 보고서 자신의 처지를 알았는지 얼른 자세를 바로하고 있었지만 이미 민성의 머리에는 좀전에 보인 그녀의 보지가 가득 들어차 있었다.

강렬한 두개의 시선이 부딪치고 찰라의 시간에 무언의 대화를 하듯이 그렇게 서로의 감정이 전달되고 잇었다.

"미정씨.............아...헉..........."

엉거주춤 일어선 민성은 무릎을 꿇고 기어가다시피 미정에게 다가갔고 미정은 그런 민성의 머리를 안아주며 자신의 가슴에 민성의 얼굴을 가져가고 있었다.

"민성씨..............하..흑..............."
"많이....외롭지....???"
"몰라...............아..흐흑....................... ."

민성의 손은 조금씩 꼼지락 거리며 그녀의 치마자락을 들추며 안으로 미끌어지듯이 들어가고 있었고 미정은 들어오는 사내의 손을 바라보며 가벼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흑............아.........."

사내의 손이 최종 목적지인 보지에 닿는순간 미정은 자신도 모르게 보지물을 흘리고 있었고 사내의 손은 그런 보지를 부드럽게 스다듬으며 보지구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고 있었다.

"수걱...찔적.................수걱.....수걱.....찔적. .........."
"하...하.......아..............아..민성씨......허억.. ........."

민성은 급하게 자신의 바지를 한손으로 내리면서 고개를 숙여 손가락사이로 흘러나오는 미정의 보지물을 입으로 빨아먹고 잇엇고 미정은 민성의 머리를 잡고서 그렇게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나....너무...힘들어...민성아...하..앙...아....하윽... "
"후르릅....쪼옥........쪼옥........후르릅....조옥...... ......."

보지를 빠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민성의 바지와 팬티는 거실 바닥을 나뒹굴고 있었다.
쇼파에서 미정의 두다리를 완전 하늘로 향게 들거 하고서 두손으로 보지둔덕을 마찰하면서 혀를 돌돌말아 길게 보지구멍에 넣고서 혀를 움직였다.

"헉...아..자기야...허헉...아..몰라...허헉..아...."

금방 숨이 넘어달듯이 헐떡이며 미정은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는 사내의 머리채를 잡고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빨고싶어...민성씨.....자기...좆....빨고싶어....."
민성의 성난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훑어대던 미정은 그 핏줄가득한 자지를 빨고싶어 민성을 쇼파에 않히고는 젖은머리를 뒤로 넘기고서는 입안에 좆대를 살며시 밀어넣기 시작을 했다.

"헉...........우....이씨......허헉........."

짜릿한 기분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고 미정은 살아 펄떡이는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서 좆대가리를 입술로 빙글 돌리면서 아래위로 빨아주다 좆줄기를 혀로 간지르듯이 빨아주고 있었다.

"진우..좆도..이렇게...빨아줬어...허헉..."
"아.....좆빨아본지...1년이...넘은거..같아..이렇게...좋은 자지는...첨이야..."
"민성씨...좆...너무.....잘생겼다....화경씨는..좋겠다..... 아..흐흡...."

그녀는 부러운듯 자지를 입술로 다시한번 물어주며 정성껏 자지를 빨아주고 민성은 머리속에 가득들어차는 흥분으로 쇼파를 쥐어 뜯고 있었다.

"어떻게....할려고...???"
"뒤로..하게....다리벌리고..그대로 않아봐...."

민성은 미정을 뒤로 돌려세운채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좆대로 잡아당기고 있었고 미정은 다리를 벌린채 좆대를 마추어 내려않고 있엇고 두손은 쇼파앞 탁자를 잡고 있었다.

'푸.....................억........................찌걱.... ...."
"아..흑..........너무.....가득차는거...같아...보지가........하...흑......"

서서히 좆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엇고 미정은 가벼운 인상을 지푸리며 그렇게 민성의 자지를 완전 삼켜버렸다.

'퍽......퍼퍽.............퍼걱..............."
"하..헝......자기....너무..잘한다..아..미칠것...같아..허어어 ....엉..."

엉덩이를 열심히 들었다 내리찍기를 반목하며 미정은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대고 민성은 그녀의 유방을 부여잡고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지 않도록 허리를 열심히 돌려대고 있었다.

"아까...노팬티로...있는건...나...유혹하려는거지...허헉..퍼퍽. ........퍼걱........."
"응....너무...하고싶었어....미치는줄..알았어..허엉...."
"얼마나..하고 싶었으면...........채팅을 해서...사내를 만나려고 했겠어...하흑...."
"나..더러운년이지......그래도..좋아...섹스...너무..하고..싶었??.하앙....허헉.."

미정은 솔직하게 자신의 속내를 민성에게 들어내어놓고 있었다.

"아..흐흑..미정아..흐흑...퍼퍽.........."

어느새 자세는 쇼파에 미정이 누웟고 그위를 민성이 올라타고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에 자지를 상하게 박아대고 있엇고 왕부랄이 그녀의 항문을 용두질 할때마다 가볍게 터치를 하고 있었다.

"퍼퍽................퍼걱...........허헉...........퍼퍽........ ...."
"좋아.....허헉........."
"응...너무좋아...하...아....하..아.......미치겠어...아..하..."
"나...오르가즘....느껴....자기야...하..흐흑..."
"앞으로...보지...가끔...대줄꺼지....허헉......퍼퍽..........퍼퍽 .......퍼퍽........."
"응.......언제든지...자기..원하면..보지대줄께..내보지...자기꺼야. .하앙..."

그녀는 민성의 허리를 부여잡고 매달리다 시피 하며 용을 쓰대고 있었고 민성도 마지막 용두질을 가하고 있었다.
1년여만에 사내의 좆물이 자궁으로 가득 밀려 들어오자 미정은 너무 행복한 마음에 사내의 자지를 힘껏 물어 자궁안으로 잡아당기고 있엇고 자지가 조금이라도 오래 보지속에 머물도록 용을 쓰고 있었다.

"자고..가면..안되지..???"
"응..집에 가봐야지..."

미정은 신발을 신는 민성을 바라보며 아쉬운듯이 바라보고 있었고 민성은 그런 미정의 입안에다 뜨거운 타액을 다시 넣어주고 있었다.

"또..올께...."
"응..그래..민성씨..."

주차장에서 미정의 아파트를 한번 처다본 민성은 그렇게 아파트를 빠져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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