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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무협야설>색마천황 -제5~6장

제5장

제갈기와 가족들은 단목세가로 나와 제갈세가로 향했다.
제갈기는 지난 밤에 엄마와 누나 그리고 외할머니와 단목경과의 정사로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사실 몸이 피곤한 면은 있었다. 4명의 여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제갈기의 좇은 너무 많은 힘을 쏟아 낸 것이다. 반면에 4명의 여인들은 아침이 너무나도 활기찼다.

제갈기와의 정사로 힘을 얻엇기 때문이다.단목대부인과 단목경은 제갈기에게 하루만 더 머무려다 가라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엄마의 재촉으로 집으로 향했다. 외할머니와 단목경은 제갈기를 만나기 위해 빠른 시간안에 제갈세가로 찿아 오기로 했다.
두명의 여인은 제갈기의 좇에 완전히 매료 되어 버린 것이다.이제 제갈기의 좇이 없는 세상은 생각하지도 못할 지경인 것이다.이미 주작봉후와 제갈란과도 이야기가 되었다. 다시 만나서 제갈기의 좇을 맛보기로 말이다.....
제갈기는 다정한 2명의 여인의 시선을 받으면서 단목세가에서 나왓다.주작봉후와 제갈란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 제갈기의 좇을 다시 자신들의 보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말이다. 그들은 한 시진이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르로 있었다.
그들의 앞길에는 아주 위험한 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만박천뇌는 부인인 주작봉후와 이야기하면서 앞서서 말을 타고 가고 있었다. 제갈기는 누나와 동생들과 함께 뒷에서 말을 타고 가로 있다.제갈란은 동생인 제갈기의 말옆에 바짝 붙어서 가고 있다.쌍둥이 자매들은 자기들끼리 얘기하먼서 말을 타고 일행을 따라 가로 있었고.....

단목세가에서 제갈세가 까지는 하루 거리이다.
하루중 어느덧 반이 지나갔다.
그들은 이제 반나절이 지나면 집에 도착할 것이다.
어느덧 그들은 위험구역으로 들어 가로 있었다.
만박천뇌를 제거하기 위한 함정으로 말이다.

그들이 관도로 말을 타고 지나갈 때다. 갑자기 한 사람이 그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는 만박천뇌가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강호에서 명망이 높은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린이다.
남궁세가는 당금 강호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정도 제일의 가문이다. 강호에서 그는 강호군자 남궁린으로 더욱 잘 알려 졌다. 매사를 군자와 같은 면모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와 만박천뇌는 오래된 지기이다. 만박천뇌의 명성을 듣고 강호군자가 찿아와 서로 의형제를 맺은 것이다. 만박천뇌의 나이가 좀더 많은 관계로 형이 되었다.만박천뇌는 그를 보자 반갑게 맞이했다.

"아니 의제가 아닌가"
"의형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뵙읍니다. 형수님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형수님은 갈수록 아름다워 지는 것 같읍니다."

그러자 주작봉후는 얼굴에 홍조를 뛰우며 강호군자에게 말했다.

"참 강호군자님도!"

사실 주작봉후는 아들 제갈기와의 정사 후 더욱 미모가 빛을 내고 있었다. 아들의 좇에서 받은 정기로 그렇게 된 것이다.만박천뇌도 아내의 변모된 모습에 오랫만에 자기의 좇이 서는 느낌을 받았다.만박천뇌는 얼른 세가로 돌아가서 아내의 보지에 자기의 좇을 박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만박천뇌는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아내의 미모가 변한 이유가 아들의 좇임을 말이다.
제갈기와 제갈란과 쌍둥이들도 강호군자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숙부님"
"그래 너희들도 잘 있었니? 란이는 이제 여인이 다 되었구나!기아도 남자가 되 가는구나...."
"쌍둥이들도 조금만 지나면 아름다운 숙녀가 되겠구나"

만박천뇌는 강호군자를 보며 물었다.

"의제는 무슨 이유로 나를 찿아 왔는가? 그것도 의제 혼자서 말이야! 급한 일인가?"
"예 형님 ! 아주 긴급한 일이 발생했읍니다.형님의 지식이 필요 합니다. 저와 함께 소제의 집으로 가시지요"
"무슨 일인가? 그리도 급한 일인가?"
"예 상당히 급한 문제가 발생했읍니다.강호의 안전이 걸린 중대한 일입니다.시간이 촉박합니다.빨리 저와 함께 저희 집으로 가시지요"
"의제가 이렇게 말하다니 상당한 일인가 보군 "

만박천뇌는 의제의 말을 듣고 상당한 위험한 일이 발생한 것을 알았다. 왠만한 일로는 자기를 찿을 강호군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만박천뇌는 주작봉후에게 말했다.

"부인 당신은 아이들과 함께 세가로 돌아가기 바라오.나는 의제를 따라 가 봐야겠어!"
"알았어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세가로 먼저 갈께요"

그때 강호군자의 눈빛이 당황함을 비쳤다.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했다. 너무 순간적인 일이었기 때문이다.강호군자는 얼른 만박천뇌에게 말했다.

"형님 형수님과 아이들도 함께 저희 집으로 같이 가지요.오랫만에 저희 식구들과 인사라도 하게 말입니다."
"아니야 의제.남궁세가까지는 말을 타고 삼일을 가아하는 먼 곳이야 아이들이 힘들 것이네.나와 자네만 가지!"
"그래요. 당신과 아주버님만 가세요.저와 아이들은 먼저 세가로 돌아 갈께요. 아이들도 집으로 가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자 강호군자는 아쉬운 마음으로

"알겠읍니다. 형수님 . 형님과 저만 가기로 하지요"

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하면서 강호군자의 얼굴에는 한가닥 알 수 없는 기이한 미소가 스쳐 지나갔다.
사실 주작봉후도 남편과 같이 남궁세가로 가고 싶었다.남궁세가에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바로 강호군자의 부인인 다정선자 능사란이 있다.

다정선자는 강호에서 자기와 함께 강호 오대미인의로 소문난 대단한 미인이다.
강호에서 활동할 때 다정선자와 그녀는 친 자매같이 지냈다.하지만 주작봉후가 만박천뇌와 결혼하여 제갈세가로 칩거하자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우연히 강호군자 남궁린을 통해 다정선자가 남궁세가의 안주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주작봉후가 결혼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정선자도 강호군자를 만나 결혼하여 남궁세가의 안주인이 된 것이다.하지만 주작봉후는 지금 다정선자를 만나는 것 보다 아들의 좇을 자기의 보지에 박고 싶은 유혹이 더 강했다. 남편이 강호군자를 따라 가면 자기는 세가에서 아들의 좇을 마음껏 보지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남편이 없으면 말이다.

이렇게 하여 만박천뇌는 강호군자와 함께 남궁세가로 향했다.
하지만 만박천뇌는 알지 못했다. 자기가 가는 길이 마지막 길이라는 것을 말이다. 다시는 가족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말이다.주작봉후와 아이들도 알지 못했다. 지금 가는 만박천뇌의 뒷 모습이 생전에 마지막 보는 모습이라는 것을 말이다.
주작봉후와 아이들은 아버지와 강호군자의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갈세가로 향해 길을 재촉했다. 제갈세가로 향해서 말이다.그들은 다행히 저녁무렵에 제갈세가에 도착했다.사실 제갈세가에는 만박천뇌가 설치한 많은 기관과 진식이 펼쳐저 있다.

제갈세가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위험이 따른다. 기관진식을 자유로이 드나들수 있는 사람은 주작봉후와 만박천뇌 뿐이다. 다른 이들은 모두 일정한 길을 통해서만이 제갈세가를 출입할 수 있다. 이렇게 제갈세가에 많은 기관진식이 펼쳐진 것은 제갈세가가 은자의 성격을 띤 가문이기 때문이다. 대대로 제갈세가
는 세상과의 인연이 별로 없었다.이번에 만박천뇌가 가족과 함게 단목세가로 간 것은 단목대부인 때문이다. 단목대부인이 오랫만에 사위와딸의 가족을 보고 싶어 했기 때문에 간 것이다.만일 단목대부인의 회갑이 아니면 만박천뇌는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늘은 만박천뇌의 죽음을 원했는가 보다 만박천뇌가 세가를 나왔으니.......

제갈세가에는 많은 가족이 있지 않다. 세가는 장자승계를 전통으로 한다. 장자가 세가의 가주를 맡고 다른 형제들은 세가를 나와 강호에서 활동을 한다. 하지만 당금의 가주 만박천뇌에게는 남자 형제가 없다. 누나와 여동생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 둘은 결혼하지 않았다.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세가의 법규때문이다. 세가 출신의 여인들은 결혼하지 않고 평생을 홀로 보내야 한다.그것은 세가의 능력이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려는 세가의 창시자인 귀곡자 제갈무후의 유명이다.
조사의 유명을 세가는 오랜 세월동안 지켜왔다.전대의 세가여인들은 아무도 결혼하지 못했다.세가의 여인들은 조사의 유명으로 평생을 독수공방으로 지냈다.조사가 왜 그런 유명을 내렸는지는 아무도 몰랐다.다만 세가는 열심히 유명을 지킬 뿐이다.사실 제갈란도 그런 사실을 안다.

16세가 되면 세가의 이런 가법을 세가의 가장 나이가 많은 여인에게서 듣기 때문이다.제갈란은 이런 가법을 증조 할머니에게 들었다. 처음 그 가법을 알았을때 제갈란은 너무나 놀랐다. 자기가 결혼도 하지 못하고 세가에서 영원히 늙어 죽어야 하기에 말이다.하지만 지금 제갈란은 너무나 행복했다. 바로 동생이 자기의 남편이기 때문이다.
동생은 세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다.그래서 동생은 결혼을 해도 세가에서 가주직을 맡아 자기와 함께 세가에서 살기 때문이다. 자기는 언제라도 제갈기를 통해서 보지에 좇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해결할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동생의 부인을 자기가 아는 사람으로 맞이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동생의 좇을 자기의 보지에 넣을수 있다.
제갈란은 이미 생각한 바가 있다. 동생의 부인을 말이다. 바로 단목경이다.단목경은 자기와 동생과의 관계뿐 아니라 엄마와 동생의 관계도 안다. 그리고 서로 같이 동생의 좇을 보지에 박지 않았는가.필히 단목경을 동생의 부인으로 맞이할 것을 제갈란은 다짐했다. 그리고 엄마인 주작봉후도 동의 할것이다. 엄마도 아들의 좇을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에 넣기 위해서는 말이다.제갈란은 너무도 행복했다.

제갈세가에는 식솔들이 없다.
철저한 가족집단이다. 세가의 구성원 모두가 가족이다.
그리고 남자는 2명뿐이다. 만박천뇌와 제갈기 뿐인것이다.제갈세가에는 모든것이 자급자족이다. 의식주를 세가안에서 모두 해결한다. 세가는 상당히 넓다. 기관진식에 둘러 싸인 세가는 안으로 들어 오면 상당히 넓다. 세가는 사시사철 따뜻한 봄이다.이것은 세가의 안쪽에서 나오는 열천때문이다.이 열쳔으로 세가는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다.언제나 화초가 만발하고 온갖 과일들이 주렁주렁 나무에 메달려 있다.그리고 온갖 짐승들이 있고 물고기도 많다.
세가에 남자가 둘뿐인것은 제갈기의 가문이 남자가 귀한 이유이다.
아버지인 만박천뇌도 독자이고 자기도 독자이다.그래서 남자가 2명인 것이다.그러나 이제 세가에 존재하는 남자는 제갈기 혼자 뿐이다.만박천뇌는 강호군자를 따라 남궁세가로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가의 식솔들은 알지 못할 것이다.이제 제갈기는 유일한 제갈세가의 남자임을 말이다.

주작봉후와 아이들이 제갈세가로 돌아오자 남아 있던 여인들이 모두 나왔다. 그들은 모두 6명의 여인들이다. 가장 연장자는 제갈기의 증조 할머니이다.그녀는 나이가 120살이다 이갑자를 산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세가에서 가장 활발한 여인이다. 소위 여장부이다.그녀의 무공은 아주 고강하다.그녀는 강호에서 날수선자로 알려진 전대의고수이다. 그녀는 강호의 황보세가 출신이다.이름은 황보민이다. 그녀는 제갈세가에 시집와서 100년을 이 세가에서 보냈다.그녀의 남편은 제갈기의 증조 할아버지인 만뇌 제갈궁이다.

제갈궁은 제갈기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섰다.그녀는 제갈대부인으로 불리는 세가의가장 어른이다. 하지만 그녀의 외모는 아주 곱다 120살의 할머니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아주 고운 할머니인 것이다. 그녀의 몸매는 고강한 무공으로 인해 아주 빼어났다.

두번째 여인은 바로 제갈기의 할머니인 석수란이다. 그녀는 석씨세가 출신이다. 그녀는 무공을 모른다. 그녀의 가문은 강호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석씨 세가이다. 그녀는 어려서 많은 영약을 복용했다. 어려서 몸이 허약했기에 석씨세가에서는 그녀를 위해 많은 돈으로 영약을 사서 그녀에게 복용시켰다.그녀가 먹은 영약중에는 주안과가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중년의 몸매와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그녀의 나이는 90세이다.그녀의 남편은 일찍이 죽었다. 만박천뇌와 두딸을 남기고 말이다. 제갈기의 할아버지는 귀수재 제갈민이다.
나머지 4명의 여인들은 제갈대부인인 딸들과 석수란의 딸들이다.

제갈기에게는 고모할머니와 고모가 되는 여인들이다.그녀들은 가법으로 인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세가에서 처녀로 늙고 있는 여인들이다. 세가에서 가장 불쌍한 여인들이다.하지만 그녀들의 미모도 대단히 아름다웠다. 주안공을 익혔기 때문이다. 제갈대부인이 그녀들에게 전수한 것이다.
주작봉후는 아이들을 데리고 그녀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인 만박 천뇌는 일이 있어 강호군자를 따라 남궁세가로 갔다고 말했다.그러자 제갈대부인은 얼굴을 찌뿌렸다.
사실 제갈대부인은 천기를 조금 볼 수 있다. 이번에 자기 손자 가족들이 세가를 나가자 그녀는 천기를 살폈다. 그런데 다른 가족들은 다 좋은데 유독 손자인 만박천뇌만은 천기가 좇지 않았다.그것이 내심 불안한 것이었다.그런데 마침 손자가 오지 않은 것이다.

아무래도 그녀는 예감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함부로 말할 수가 없었다.자기의 노파심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리고 괜히 남아 있는 가족에게 부담을 주기가 싫었다.
그녀는 그런 내색을 하지 않고 손부와 증손자들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세가의 식솔들은 식당에서 모두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주 맛있게 저녁을 먹엇다. 그러면서 세가에 남아있던 여인들은 제갈기의 기연을 듣고 모두 축하해 주었다. 과연 제갈기는 많이 변해 있었다.
14살 소년으로 보기에는 너무 성장한 것이다.제갈대부인은 그런 제갈기에게 이제 본격적으러 무공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세가의 식구들은 저녁을 모두 마치고 모두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제갈기도 자기의 방으로 돌아왔다.제갈기는 자기의 방으로 돌아와서 자기의 기연에 대해 생각했다.
기연으로 인해 자신은 엄마의 보지를 먹었다. 그리고 누나인 제갈란의 처녀를 그가 차지한 것이다.그리고 외할머니의 보지와 단목경의 처녀를 자기의 좇으로 먹은 것이다.
제갈기는 생각했다. 잘하면 세가에 있는 여인들을 모두 자기 여인으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말이다.하지만 제갈기는 그런 마음을 버렷다.엄마와 누나의 보지만 있으면 되니까 말이다.
조금 있어면 엄마나 아니면 누나가 식구들의 이목을 피해 자기 방으로 올것이다.자기의 좇을 그녀들의 보지에 넣기 위해 말이다.


제 6 장

제갈기는 저녁이 되기를 기다렸다.
저녁에는 누나가 자기 방으로 오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

정말 제갈기에게는 기다리지는 밤이었다.
누나의 보지에 자기의 좇을 박아 넣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신의 좇은 이미 방의 천장을 뚦어 버릴듯이 성이 나 있었다.
제갈기는 세가의 모든 여인들을 자기 여인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너무나 윤리에 어긋나고 어럽다는 것을 잘 안다.그리고 자기 자신이 그 일을 용납할 수 있는 지도 모른다.
식구들도 그런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는 뻔하다.
하지만 제갈기는 자기의 친족들을 자기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이미 외할머니와 엄마 누나 외사촌동생 단목경을 자기 여자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어긋난 일은 계속 어긋나기 마련이다 라고 제갈기는 자기 마음을 잡아 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런 마음보다 두려움이 더욱 자기 마음을 잡고 있었다.세가의 여인들은 모두 자기를 사랑하는 가족이 아닌가?.엄마와 누나의 일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
제갈기는 자기의 마음을 다시 잡았다.
다시는 엄마와 누나의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하지만 운명은 제갈기의 마음을 비웃듯이 흘려 가고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누나가 방으로 왔다.
그런데 엄마와 누나가 같이 온 것이다.엄마와 누나 사이에는 이미 연락이 된 것 같았다.
제갈기에게는 너무나 좋았다.자기 집에서 엄마와 누나의 보지에 자기의 좇을 박아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엄마 누나 어서 와 !"
"그래 우리 아들 엄마가 와도 상관없지"
"그래요 엄마 저도 엄마의 보지가 보고 싶었어요.엄마의 보지에 저의 좇을 박고 싶었어요.잘 왔어요 엄마!"
"기아야 엄마를 그리 생각하니 엄마의 보지는 벌써 씹물이 넘처 흘러 내리는 것 같아.아아아아....나의 아들아....."
"기아 너는 이 누나는 보이지 않니 누나의 보지가 보이지 않니?"
"누나 누나의 보지도 당연히 보고 싶지 누나의 이제 나의 아내잖아"
"아아아아...그래 이 누나의 너의 아내이지. 너는 나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부군 이란다."
"사실 누나는 영원히 처녀로 늙어 죽어야만 했어 너는 아니?"
"누나 그게 무슨 말이지?"

제갈기가 묻자 누나는 동생에게 제갈세가의 여자의 생에 대해 말했다. 여인에게 너무나 가혹한 가법도 말이다.
주작봉후도 자기 아들에게 자세한 말을 해 주었다.
제갈기는 그런 가법을 듣고 놀랐다.
자기 세가의 여인들이 영원히 처녀로 살아가야 하다니 ......남자를 모르고 결혼도 하지 못하고 말이다.
제갈기는 엄마에게

"엄마 그러면 동생들도 알아요 자기들이 영원히 처녀로 세가에 갇혀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아니 몰라 그 가법은 여인이 18세가 되는 날 세가의 가장 어른이 말해 주기로 되어 있다. 그래서 미미와 미란이도 아직 모른단다.자기들이 그런 가법에 구속되는 사실을 안다면 아마 란이와 마찬가지로 무척 놀라겠지........란이도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무척 울었단다.그런데 하늘이 란이를 도와 주었는지 너를 란이의 부군으로 만든 것이야."
"그래 하늘이 이 누나를 도왔지 이렇게 뛰어난 동생의 여자가 되어 동생의 좇을 나의 보지에 박아 넣을 수 있으니 말이다.나는 진정 기아 너를 사랑해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야 동생아 아아아...."
"그래 기아 너도 누나를 아내로 알고 있어.집안 식구들과 세상에는 비밀이지만 말이다......
.나는 너희 둘의 비밀을 영원히 지켜줄께"
"고마워요 엄마 이 란이는 너무나 행복해요!"
"그리고 기아는 엄마도 사랑해 줘야 해 . 사실 너의 아버지는 양기가 이제 없어 그래서 나의 보지는 너무난 와로왔어. 이제 엄마 보지의 외로움을 기아 너의 좇으로 달래 주길 바래 알았지 아들아?"
"알았어요 엄마 저는 누나와 엄마를 영원히 사랑해 주겠어요!"
"아아....기아야 이 누나는 너무나 행복해. 아아아.."
"우리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구나 엄마도 널 사랑한다. 아들아 "

그러면서 주작봉후와 제갈란은 제갈기의 품속으로 뛰어 들었다.
제갈기의 몸은 천지음양과 효능으로 이미 두 여자들을 충분히 안아 줄수 있었다.그들은 서로의 입술을 찿아 깊은 입맞춤을 했다.너무나 흥분된 입맞춤이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의 살며시 밀어 내며

"엄마 그러면 고모들과 고모 할머니들은 아직도 처녀야?"
그러자 두 여인들은 질투어린 눈으로 제갈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기아야 그것이 왜 궁금하지 기아야 너 혹시 그 분들의 보지에 너의 좇을 박아 넣기를 원하는 것 아니야"라며 제갈란이 말했다.
"아니 누나 그냥 궁금해서 그래 .누나와 엄마가 있는데 그런 생각을 내가 할 것 같애,누나 정말 궁금해서 그래 "
"정말이지 기아야"
"정말이지 누나 나는 누나를 너무나 사랑해!"

제갈란은 동생의 그런 답을 들은 후에야 안심하는 눈빛이었다.
하지만 주작봉후는 아들을 유심히 보면서 말했다.

"아들아 그분들은 모두 처녀란다."
"그래 엄마"
"아들아 그분들은 너무 외로운 여인들이지 여인이 알아야 하는 즐거움을 모르고 살아 왔으니 말이다."

주작봉후는 아들에게 그런 말을 하면서 잠시 아들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빠져 들었다.
주작봉후는 그들을 아들의 여자로 만들어도 좋다는 생각이 되었다.
이미 자기 어머니인 단목대부인은 제갈기의 여인이 되지 않았는가?.
그러면 그분들도 아들의 여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여인들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났다.
그리고 자기의 쌍둥이 딸들은 이미 아들의 여자로 만들기로 작정했다.
자기의 딸들이 그런 불행한 삶을 살기를 바라지는 않았다.
언니인 제갈란과 같이 오빠인 제갈기의 여인이 되야만 딸들도 그런 불행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주작봉후는 딸과 아들의 얼굴을 잠시 보더니 말을 했다.

"아들아 너의 쌍둥이 동생들이 불행한 삶을 살기 바라지는 않겠지.그리고 란이 너도 말이다."
"그래요 엄마"
"그럼 엄마"

제갈기와 제갈란은 동시에 답했다.
그러자 주작봉후는

" 그래서 말인데 쌍둥이들도 너의 여인으로 만들어라 "

제갈기는 놀라며 엄마를 보며... "엄마 ....! 무슨 말이야"
제갈란도 놀라며....."그래 엄마 무슨 말이야?"

주작봉후는 아들과 딸에게

"얘들아 너희 동생들도 가법에 따라 평생을 처녀로 세가에서 지내야 한다. 란이 너와 같이 말이다.하지만 이 엄마는 동생들도 란이와 같이 기아의 여자가 되기를 바래"

제갈란은 엄마의 말을 듣고 생각했다.
동생들도 자기와 같이 세가의 법에 따라야 한다.
그러자 동생들이 너무나 불쌍하게 생각 되었다.
제갈란은 동생들도 자기와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쌍둥이도 자기가 동생의 아내로 살아가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다.
제갈란은 엄마에게

"엄마 저는 동의해요.동생들이 그분들과 같이 평생을 처녀로 살아가기를 저는 바라지 않아요.그리고 기아야 너도 엄마 말에 동의해.너에게는 다시 두명의 아름다운 아내가 생기는 기분 좋은 일이야"

제갈기는 엄마와 누나의 말을 이해 할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들이 오기 전에 이미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든가?
제갈기는 그녀들에게

"알았어요 엄마 누나"

주작봉후는 아들과 딸에게 다시

"그리고 얘들아 고모들과 고모할머니들도 같이 생각해!"

제갈기와 제갈란은 엄마의 말에 놀랐지만 다시 생각해 보았다.
세사람 서로 생각을 하기 시작햇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나 쉽게 결말이 났다.
그 여인들도 제갈기의 여인으로 만들기로 말이다.
그들은 그것이 그녀들의 행복을 찿아주는 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쌍둥이들은 별 문제가 없었다. 제갈기의 여인으로 만드는 것이 말이다.
그녀들도 가법을 알면 동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모들과 고모 할머니들은 힘이 많이 들것이 분명했다.
그들은 그 문제는 시간을 갖고 해답을 찿기로 했다.
쌍둥이들은 주작봉후와 제갈란이 말해 내일 제갈기의 방으로 오기로 했다.식구들 모르게 말이다.
그들은 이 일을 철저한 비밀로 하기로 했다.
만약 이 일이 알려지면 너무나 큰 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야기가 끝나자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햇다.

그들은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서 그들은 서로의 몸을 더욱 힘껏 애무했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옷을 벗겼다.정말 제갈기의 몸은 빼어났다.천지음양과 공청석유로 인해서 갈수록 빛을 발했다.
제갈기의 몸에서는 다시 아주 향긋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옷을 벗으면 제갈기의 몸은 아주 좋은 향기를 내기 시작했다.갈수록 그 향기는 짙어지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향기가 나기 시작할 것이다.그러면 제갈기의 옆에 있는 여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제갈기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할 것이다.
주작봉후와 제갈란도 그 향기에 서서히 빠져 들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그 향기를 느끼는 것으로도 이미 황홀경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자기의 손으로 만지면서

"아들아 너의 좇은 갈수록 대단해 지는 것 같애.안 그래 란이야...아앙...어서 이 좇을 나의 보지에 박아줘...아아아아.."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를 빨아 대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아아앙 ..쪽쪽...쪼쪼쪽....아... 너무나 달콤해....누나의 보지......"

제갈기는 더욱 신나게 누나의 보지를 빨았다.
제갈란의 보지는 동생의 침과 자기의 씹물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제갈란은 동생에게 자기의 보지를 빨리며

"아아...흐흐흐....윽.기아야 누나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라...아앙....나 죽어 ...내 보지가 아아앙.....어...너무 좋아....기아야 계속 빨아......아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동생....아아아 나....미쳐.....
앙......"

비명을 질러 됐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자기 입에 넣어다.
입에 다 들어가기도 큰 아들의 좇이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아주 맛있게 빨았다.

"쪼오족,,.....쭉쭉쭉...어믐...음음....아앙...너무 커...아들의 좇이 너무 좋아....아아앙 "

제갈기는 누나의 보지를 빨면서 한 손으로는 누나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했다.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헤집으면서 입으로는 빨고 손가락으로는 쑤시기도 했다.
제갈란은 연신 신음과 비명을 질러 됐다.
제갈기는 자기의 좇이 좇물을 엄마의 입에 쌀것 같았다.

"엄마 나 쌀것 같애 ...아앙...어마...엄마는 ...르르르..너무나도 좇을 잘 빨아....허허허허허윽.....아.....악.."

제갈기는 좇물을 엄마의 입에다 쏟아 넣었다.

"엄마 나의 좇물이간다.아아아....싼다.....좇물...간다."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물을 남김없이 빨아 먹었다.
입술에 묻은 찌거기도 햟아 먹었다.너무도 맛있게 ..

"아들아 너의 좇믈은 너무나 맛있어. 엄마가 다 먹었어.아아아....정말이지 ...향기롭고 ...달콤한 맛이댜..."

주작봉후는 아들의 좇을 다시 빨기 시작했다.
제갈기의 좇은 한 번 좇물을 뿜어 냈지만 크기는 줄어 들지 않았다.그런 아들을 좇을 주작봉후는 다시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제갈란은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가 빠는 좇을 자기가 다시 빨기 시작했다.
주작봉후는 아들에게 다가가 진한 입맞춤을 하고 아들의 입에 자기의 보지를 벌려 대어 주었다.
제갈기는 엄마의 보지를 빨고 햟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헤집어면서 안쪽까지 샅샅히 햟아 가기 시작했다.주작봉후는 아들이 자기의 보지를 더욱 잘 빨게 하기 위해 더욱 가랑이를 벌렸다.

"아들아 엄마의 보지를 빨아...아아ㅏㅇ아..르를흑 ...앙..너무 ...죽인다..아들아...아아...빨아라 엄마의 보지를 "

제갈란은 동생의 좇을 빨고 핧아 먹었다.
조그만한 자기의 입에 동생의 좇이 힘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누나 ...나의...좇을 빨아....ㅇ아아아아..누나..너무 좋아...아아..누나 ...엄마 사랑해....."
"기아야 누나도 너를 사랑해....너의 좇은 너무 커....누나의 입이 ,,아아아...찢어지는 것 같아.....사랑해 기아야..영원히,,,..너는 나의 남자야...아아아아..."
"아들아.....엄마도 너를 사랑해....엄마의 보지를 ...아아아...더욱 힘차게 빨아줘.....아아아앙..."

제갈기는 다시 한번 누나의 작은 입에 좇물을 뿜어 냈다.
제갈란은 동생의 좇물을 남기없이 먹고 동생의 좇을 자기의 보지에다 박아 넣었다.
그리고는 상하좌우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좇은 누나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제갈기는 누나와 엄마의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자기의 좇을 박아 넣엇다.제갈기의 좇은 엄마와 누나의 보지에 좇물을 싸았다.
이들은 침대가 좇물과 보지물로 뒤범벅이 되도록 정사를 했다.
그들은 서로가 힘이 빠질때 까지 정사에 몰입했다.
정말이지 대단한 정사였다.
하지만 주작봉후와 제갈란은 제갈기의 좇에 먼저 항복하고 말았다.
제갈기는 한마리의 짐승이었다.
제갈기는 기절한 엄마와 누나의 보지를 박살이 나도록 쑤시고 좇물을 뿜어 됐다.

그들은 행복한 얼굴로 잠을 잤다.
제갈란과 주작봉후는 자기들 방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도 잊은채 잠에 빠져 들었다.
제갈기도 엄마와 누나의 보지를 양손으로 만지면서 잠이 들었다.
그들은 모두 나신으로 잠이 들었다.
그들 몸에는 땀과 좇물과 씹물이 범벅이었다.
그들이 서로의 보지와 좇을 탐하고 있는 밤에 만박천뇌는 죽음을 맞이했다.
그들은 자기의 아버지와 남편이 죽는지도 모르로 서로의 육신을 불태웠다.얼마나 슬픈 일인가?

만박천뇌는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할것이다.만일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말이다.
하지만 만박천뇌는 이런 사실을 모른채 마지막까지 가족의 안부를 걱정하면서 죽었다.
만일 제갈기와 주작봉후 제갈란이 만박천뇌의 죽음을 알게 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하지만 이들은 만박천뇌의 죽음을 알지 못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알지도 모르겟다.
강호 최고의 두뇌 만박천뇌 제갈성웅은 70의 나이로 죽었다.
아무도 자기의 죽음의 비밀을 모른체......이제 음모의 주재자인 4명은 그들의 계획을 실행할 것이다.
제일의 방해자인 만박천뇌가 죽었으니 말이다.
강호는 서서히 다가오는 위험을 알지 못하고 조용하기만 하다.
이제 강호는 격변할 것이다.어지로운 세상이 말이다.
강호는 새로운 영웅을 기다릴 것이다.강호를 구원해 줄 영웅을 말이다.난세에는 영웅을 필요하니까 말이다.
강호는 다가올 무서운 위험을 알지 못하고 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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