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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박대리 -28부 (씨앗)

"자기야....경수댁 임신했나봐..."

저녁을 먹고 있는데 집사람인 화경이 씨무룩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임신을...???"
"응............"
"그래서 지금 서울 자기집에 있데..잠시 요양하러 올라왔나봐..."
"응..그렇구나..."

민성은 별다른 이야기 없이 집사람인 화경의 눈치를 보며 그렇게 저녁을 먹고 있었다.
하기야 결혼한지 몇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애기가 들어서지 않으니 당황을 하고 남들이 임신을 했다는 소리가 부러울수 밖에...

"우리도..병원 한번 가봐야 될거 같아..."
"그래..그러지뭐.....그렇게 해....날잡아서 한번 다녀오자.."

그렇게말을 하면서도 민성은 자신이 잘못되지 않았다는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건 예전에 몇여자들을 임신시켜본 적이 있었기에... 그리고 낙태수술을 받으러 병원에도 함께 가보았기에 잘 알고 있었다.

"따르릉................"
"박대리님 전화 받으세요..."

앞에 프론터에서 여직원이 전화를 돌려주고 있었다.

"여보세요 박민성 입니다.."
"저예요....박대리님.."

순간 민성은 그 목소리의 주인을 찾지못하고 헤메고 있었다.

"누구.....시죠...??"
"저....경수댁인데....은경이..."
"앗.....처남댁이 어쩐일로...서울에 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민성은 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에 놀라 말까지 떨고 있었다.

"잠시 만났으면 하는데...???"
"그래여......그럼...."

약속장소를 잡자는데 굳이 오늘 자신의 친정으로 오라는 연락에 핸드폰을 끊은 박대리는 혹시나 싶어 마음이 불안하기 시작을 했다.

"혹시............."

전에 처남댁의 보지를 유린하고 난뒤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으면 해서 놀란적이 있었는데 설마 하는 생각이 오후내내 머리속을 채우고 있었다.

"띵동.........띵동........."

전에 경수처남 장가가기전에 한번 일이있어 들른적이 있는 곳이라 박대리는 수월하게 집을 찾아들었고.. 집에는 아무도 없고 처남댁만 집을 지키고 있었다.

"사돈 어른들은.....다들 어디 가셨나요...??"
"어제... 고향에 잠시 다녀온다고 가셨어요...내일 오실거예요..."

그말에 민성은 은경이 왜 자신의 집에 오라고 했는지를 잘 알수 있었다.

"커피드려요..??"
"네....그러세요..."

그리고는 민성은 푹신한 쇼파에 눌러 앉았다.

"저 조금만 기다리세요...마침 샤워를 하려던 중이라서..."

그말에 민성은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뭐지...시팔....졸라 궁금하게 하네...."

민성은 분위기가 익숙지 않아 조금은 부담스러운듯이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아...시원해..."

그녀는 저희 아버지가 입는듯한 하얀색바탕에 세로줄무늬가 있는 와이셔츠를 입고서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안입었는듯이 그렇게 축축한 머리를 털면서 민성에게 다가오고 있엇다.
약간은 헐렁한듯한 와이셔츠... 그 와이셔츠 속으로 그녀의 붉은색 피부결이 보이고 노브래지어인듯 그녀의 검은색 유두두알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더욱 민성의 자지를 자극하는것은 아랫도리.... 허벅지를 겨우가리는듯한 와이셔츠 밑단 아래로는 그녀의 잘뻗은 다리의 맨살만 보일뿐 팬티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분간이 가지를 않았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민성은 눈이 서서히 충혈이 되어가고 있었다.

"제 모습이 좀..야하죠...??"
"아뇨...좋은데요...."

커피를 가지고 오며 그녀는 웃으면서 민성을 바라보았다.

"하기야..뭐.... 고모부는 저의 알몸을 여러번 보앗고 먹기까지 했는데...창피할게 뭐가 있겠어요..."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너무나도 거침없는 말이었다.

"왜...요즘도 경수 시원찮아요...??"
"말도 마세요...더해요...더해...."
"그러다 보니 요즈음은 올라탈 생각도 잘 안해요..."

그녀는 입술을 삐죽이며 그렇게 지 신랑을 은근히 흉을 보고 있었다.

"그런 넘이 어떻게...임신까지 시켰을까...???"

민성은 씨익 웃으면서 본격적으로 아기의 주인을 캐묻기위해 말을 걸고 있었다.

"치이.......내 배속의 애기가 누구애기인지..어떻게 알아요..."

그말에 민성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은듯 했다.

"그럼....다른놈의...아이라는 말...???"
"내가...언제 다른넘의 아이라고 했남....잘 모른댔지..."
"왜....고모부 아이일까봐..겁나나 봐요...???"

그녀는 민성의 궁금증의 핵심을 그대로 물어오고 있었다.

"그게아니라..................????"

민성은 더이상 어떤말도 하지를 못했다.
사실 자기아이라고 하면 아니라는 핑계를 댈 근거가 없었기에...
그녀는 당황하는 민성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소하다는듯이 웃더니 민성의 옆으로 다가와 암내를 풍기기 시작을 했다.

"걱정말아요.....고모부..."
"고모부하고 한 다음날은 꼭 그이랑 했기때문에 누구아인지는 나도 몰라요..."
"그래...그래요...."
" 서울 왔는데...오랜만에 혼자가 되었는데 너무 재미없고 심심해서 고모부 불렀어요...바쁜데 오라고 한것은 아닌지..모르겠네요.."

그제서야 민성은 그녀의 목적을 알아차릴수가 있었다.
민성은 씨익 웃으면서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잡아당겼고 그녀의 작은 손을 잡아 발기된 자신의 자지위에 올려주었다.

"이게...탐나는거지....???"
"아..잉.........몰라..................."

은경은 아양을 떨어대며 사내의 바지쟈크를 살며시 내리고는 그 안으로 손을 밀어넣어 좆대가리를 포개듯이 살며시 잡아채기 시작을 했다.

"좋아...???"
"응........너무좋아...아흑..미치겟어...."

그녀는 어느새 자신의 남편 자지를 만지듯이 주물럭거리다 이내 고개를 숙이고는 그대로 입술을 벌리고 그 벌어짐 입술속으로 좆대가리를 밀어넣고 있었다.

"헉.............으윽......은경아............."
"아...맛이 너무 좋아요... 경수랑 섹스하면서도 자기 좆이 생각이나서 미치는줄 알았어....아..흐흑..."
"자기 자지 생각하며...얼마나 내손가락으로 자위했는데...."
"헉..허헉...............인공좆도...많은데..왜..... .손가락으로...허헉........."
" 그인간..알면...큰일나게.. 쪼옥.........쪽...."

그녀는 정말 맛있게 자지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좆대가리를 빨아주다 감칠맛이 나는지 이내 사내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고 민성도 그녀의 와이셔츠를 위로 올려버렸다.

"어..노팬티네.....죽이는데...."

그말과 함께 민성은 엉덩이부분을 강하게 만지면서 그녀의 보지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고 있었다.

"하.앙...살살만져.......혹..애기가..잘못되면...안돼 ..."
"알았어....."

어느듯...둘은 거실바닥에 누워 은경이 민성의 위에 올라탄체 좆을 빨고 보지는 벌린채 민성의 얼굴위에 올려두고 있었다.
육구자세...그렇게 둘은 서로의 보지와 좆을 미친듯이 빨아주고 있었다.

"아...보지가....발개지는게....너...꼴렸는가 보다...시팔..."
"낮에 자기 목소리듣고부터.. 얼마나 하고싶은는데...미치는줄 알앗어..."
"경수가 이런모습 보면....좋아하겠다..시팔..."
"아흑..몰라....경수이야기는 하지마...허헉...."
"나..자기 보고싶어 핑계삼아 올라온거야.....얼마나..보고싶엇는데..."

그말에 민성은 약간은 두려움마저 일고 있었다. 자기의 좆맛을 보려고 임신한 몸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오다니..시팔...
민성은 그녀를 세로로 눕히고는 다리하나를 쇼파위에 올려두고서는 좆대개리를 끄덕이며 그녀의 엉덩이 뒤로 달라붙었다.

"넣어줘....은경아...."

그말에 은경은 끄덕이는 사내의 좆대를 잡고서 자신의 보지속으로 좆대가리를 밀어넣고 잇었다.

"살살..해야해...알았지...???"
"알았어...다리나 좀더 벌려......시팔..."

민성은 좆대를 보지구멍에 삽입을 하고서는 서서히 힘을 두기 시작을 했다.

"아..흑..............자기야....하앙...."

좆대가 점점 깊숙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엉덩이를 더욱 벌리면서 한손으로 민성의 허리를 잡아채고 있었다.
민성도 날씬한 그녀의 허리채를 낚아채며 자신의 좆대를 더욱 깊숙이 서서히 밀어넣고 있었다.

"푸.........지익.............수걱...............수걱 ............"
"아....미치겠어..자기야...하윽...'

다리하나를 쇼파위에 올리두고 좆이 자신의 보지에 막혀있는것을 애려다보며 은경은 그렇게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었다.

"퍼걱..........퍼퍽................퍼억............."
"좋아...??? 은경아....."
"응...너무좋아......아...너무너무..좋아..."

그녀는 엉덩이를 더욱 들이밀며 민성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 엉덩이를 살며시 흔들어 주고 있었다.

"퍼걱..........수걱.........퍼억...............퍽퍽!!"

그렇게 두에서 허리를 잡고 열심히 흔들었지만 자세가 자세인지라 민성의 자지는 자주 은경의 보지에서 빠지고 있었다.

"흐흑..시팔...또 빠졌어.....끼워...빨리..."
"여보야,...안되겠다...뒤로해줘...이러다 나 미쳐버릴거 같아..."

그녀는 일어나며 뒤로 해라면서 거실바닥을 잡고 개처럼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그러다..애 잘못되면..어쩌려고....??"

민성은 걱정을 하는듯 말을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있었다.

'몰라...괞찮겠지뭐..어서...박아줘.......어서..."

그녀는 정말 똥개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그렇게 사내의 자지를 기다리고 잇었고 민성은 그녀를 일으켜 세운뒤 장식장을 잡게 하고는 엉덩이를 뒤로 내빼고 있었다.

"자..이제 들어간다....알았지..."
"응..살살...넣어줘......"
"알았어.....똥개야...."

그말과 함께 민성은 그녀의 보지를 다시 벌리면서 육봉을 밀어넣고 있었다.

"헉............아.....너무깊이는 넣지마...자기야..."
"알았어...시팔.....개같은년..."
"퍼걱................푸아악.........퍼직............'

민성은 좆대를 뿌리까지 밀어넣지 않고 주안즈음만 밀어넣으면서 그렇게 열심히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파고 있었다.

"퍼걱.............푸아악.......퍼퍽..........퍽퍽!!"
"아..너무좋아...흐흑...아.. 나..오르가즘느껴...여보야...흐흑..."
"나도..느껴...허헉...임신한년 보지맛고 그런대로..맛은 좋아..시팔..허허...헉..."

그렇게 둘은 정말 한쌍의 짐승처럼 엉겨붙어 서로의 맛을 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고 은경은 망설이다 전화기를 들었고 민성도 긴장을 하여 좆을 보지에 박은채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응....자기야...나..잘있어...."

경수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려오고 은경은 싹싹이며 잘하고 있었다.

"퍼걱............푸악......."

안심을 한 민성은 다시금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좆대를 움직이기 시작을했다.

"헉.......아.....허엉...."

그녀의 입에서도 다시금 교성이 터지기 시작을 했고...순간 은경은 당황을 한듯 전화기를 막고서는 얼른 뒤로 고개를 돌려 인상을 쓰고 있었다.
민성은 웃으면서 계속 놀리듯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고... 은경은 겨우 진정을하고서는 뒤에 보지는 다른사내에게 대주면서도 입으로는 지남편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경수는 혼자 있어 외로운지 전화를 끊을 생각을 하지 않았고 은경은 뒤에서 박아주는 민성의 자지맛에 소리를 지르고 싶어나 지를수가 없어 온갖인상을 다 쓰고 있었다.

"퍼.............헉................허헉............퍼퍽. .............'
"헉........나...쌀거같아.....은경아...."
"몰라....어서....사정해...미치겠어...."

그녀는 또다시 수화기를 막고서는 자신의 보지에다 사정을 하라고 말을 하고서는 다시 지 신랑과 통화를 게속하고 잇었다.

"허헉........퍼걱..............퍼퍽.............우헉.... .......울커억.......울컥............"

순간 터져나오는 좆물.....좆물은 그렇게 또다시 처남댁의 보지가운데로 밀려들어가고 있었고 민성은 똥라면 개세끼처럼 덜덜 떨면서 마지막 좆물방울까지 은경의 보지속에 털어넣고 있었다.

"아..흐흑.......................너무좋아.....자기야..."
"시팔..이제..전화 끊었냐...헉헉...허헉..."
"아....빨리 끊고 싶은데....끊질 않아서...허헝...하학..."

그녀는 빠진 모지사이로 흘러내리는 허연 좆물을 내려보다 손가락으로 그 좆물을 묻히더니 이내 엿을 빨아먹듯이 자신의 입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자기..좆물맛...너무 좋다..아......"
"징그러...그만해....아이그...."

민성은 좆물과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좆대를 은경의 입안에 밀어넣으면서 행복하게 두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면서 정말 처남댁의 배속에 든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지만..그러나 자신이 키울 아이는 아니라는 생각에 고개를 가로젖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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