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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일 토요일

한 (恨) 22부 -서연의 첫경험

서연은 지금껏 단 한번도 자신의 치마속으로 사내의 손이 침범을 하지 않았는데..지금 사내의 손길이 자신의 가장중심부인 그곳에 스치듯 들어오자 너무 놀라 멍하니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서연아...미안해......"

종영의 이마에서도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고 자신의 실수로 인해 종영은 서연을 바로 볼수가 없었다.
종영은 서연의 팬티와 스타킹밴드사이에 어정쩡하게 놓여진 손을 슬그머니 치우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종영은 않은채로 서연은 누운채로 정적이 흐르고...서연도 처음으로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사내의 손이 닿자 첨에는 당황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행동때문에 혹....종영이 미안해 하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고 있었다.
물론 서연도 이제 대학1년이라 남녀의 관계는 알것은 다 알고 있었다. 아직 자신에게 그런일이 직접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던것 뿐이었는데...이제 그 일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알수없는 두렴움과 함께 약간의 호기심마저 일어나고 있었다.

"오빠....나...사랑해...???"

멍하니 서연의 작은 발가락만 바라보던 종영은 갑자기 들려오는 서연의 목소리에 서연을 바라보며 답을 했다.

"응.....사랑해...서연아..."

그말과 동시에 벌써 종영의 몸은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그위를 뒤엎고 있었다.

"오.....오빠........."
"응....서연아......아.......사랑해..."

종영의 입술은 바알갛게 상기된 앵두같은 서연의 입술로 향하고 있었다.
처음하는 키스였지만 서연은 본능처럼 스르르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살며시 벌리고 있었다.

"아..흠...아..."

강하게 이물질이 들어오는듯한 느낌에 서연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더욱 크게벌리며 짧은 교성을 터트렸다.
처음으로 해보는 키스..서영은 머리가 멍해지는듯...아무생각도 나지않았다.
다만 아주 달콤한 사탕을 입에 문듯한 착각만이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종영은 최대한 깊숙히 혀를 밀어넣으며 혀를 돌리면서 타액을 서연의 입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종영의 다른손은 이제 조금씩 자리를 바꾸면서...다시슴 정강이부터 서서히 서연의 체쥐를 더덤어 올라가고 있었다.
까칠한 스타킹의 감촉과...스타킹에 아로놓아진 장미모양의 문늬가 손결을 타고 넘어오고.....드디어 손은 다시금 서녕의 허벅지안쪽 그녀의 스타킹밴드에 머물고 있었다."

"아,,,흑...오빠...아..흐흥....아..."

서연은 뭔가가 입안의 이물질이외에 또다른 사내의 손이 자신의 다리를 스다듬으며 안으로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온몸을 경직시키고 긴장을 하고있었다.
그러다 허벅지안쪽..자신의 붕심부위에 도달을 하자 그만 헛바람을 내듯...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오빠..무서워..아...흐흑....."
"괞찮아......서연아.....조금만.....참아....??..."

종영은 무슨 도자기를 감상하듯......올라간 치마사이로 드러나는 서연의 매끄럽고 날씬한 다리와..그다리를 감싸고 있는 하얀색의장미무늬가 가득한 스타킹을 바라보다...그녀의 중심부를 감싸고 있는 순백색의 팬티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하예서.....그녀의 검은 보지털이 조금은 비쳐나오는 .....종영의 고개는 서서히 그 팬티의 중심으로 향했다.

"오빠..아...악..뭐하는거야.....아...윽..."

그러나 종영의 혀와 턱은 이미 팬티위지만 그녀의 일자계곡을 따라 길게 소처럼 혀를 낼름거리며 보지를 빨아주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벌써.....촉촉히 종영의 침에의해 젖어들어가고...종영은 엉거주춤자세로 계속 머리를 서녕의 둔덕에 처박고 침을 흘리며 그녀의 팬티위 보지냄새를 맡고 빨면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드디어 발기된 자지는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밖으로 뛰어나오고...종영은 그찰나 얼른 서연의 팬티자락을 잡아당겨 서서히 팬티를 벗겨 내리고 있었다.

"아..흐흑..오빠...무서워....아..흐흑..."

그러나 서연도 이미 결정을 한듯 발목에 걸려 대롱거리는 팬티를 발가락으로 벗어 어디엔가 던뎌놓고 있었다.
약가는 곱슬인듯한 그녀의 보드라운 보지털이 부끄럽다는듯이 종영을 바라보고 있었고 종영은 그 보지털을 머리스다듬듯이 쓰다듬고 있었다.

"아...흑..오빠...아...."

서연의 몸은 마치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어오고.....종영은 서연의 스커트를 더욱 위로 올리고.... 그리고는 서영의 뒷자크를 내려 원피스를 허리띠처럼 가운데 둥글게 만들고 있었다.
약간은 큼직한 하얀색의 레이스 브라사이로 그녀의 분홍빛 유방이 모습을 살며시 나타내고 있었다.

"아......오빠....아..흐흑...."

종영의 손이 노련하게 그녀의 브래지어 사이 유방을 밖으로 꺼내들었다.
자신의 유방을 사내가 만지는걸 바라보던 서연은 더이상 바라볼수가 없어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혀가 자신의 몸을 간지르며 구석구석을 지나다닌다는 생각이 들고.....서연은 그때까지도 눈을 가만히 감고만 있었다.

"아..흑....아......흐흑..."

유두가......사내의 입안으로 들어가 사내의 잇몸에서 잘근잘근 씹히자 서연은 그만 까무러칠듯한 짜릿한 충격에....헉헉거렸다.

"아....흐흑...오빠...아..하앙...."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서서히 어느정도 가시는걸 느끼고....

"허걱...........안돼.아악...........오빠..............."

순간 서연은 두눈을 크게 뜨며 하늘을 바라보듯 바라보다 종영을 내려다 보았다.

"아///오빠....안돼..아..흐흑...안돼...아..하앙....."

서연은 그렇게 20년을 간작한 자신의 순결한 보지가 사내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음을 보고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어 대었다.

'아..흐흑...오빠...뭐하는거야...아..흐흑....하지마... .아..으윽...."

종영은....얇고도 부드러운 그녀의 작은 회음부를 마음껏 빨아대며 유린을 하다가 이제...서서히 서연의 배위에 몸을 실으며 두다리를 벌리기 시작을 했다.

"오빠///아////흐흑//////"
"괞찮아.....조금만..참아.....알았지....."
"퍼.................퍽.................."
"악..................아악.. ........."

순간 서연은 뭔가가 자신의 살결을 찢고 들어온다는 느낌과 통증에 허리를 90도 각도로 세우면서 그대로 사내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악.......아퍼....그만.........아악..........."

종영도 갑자기 심한 저항을 하는 서연을 바라보며 어리둥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좆대에 묻어있는 선혈........ 좆대가리는 그 선혈을 묻히고서....아직도 성에 못이겨 건들거리고 잇었다.

"오빠...너무아퍼...아...흐흑...."
"처음엔...아퍼...그러나...조금만..응......알았지..."

종영은 다시금 서연의 위를 올라타며 경계를 하는 서연의 보지에 좆대를 바로 찌르지를 못하고서....다리하나를 들어...그녀의 허벅지를 포장하고있는 스타킹밴드를 입으로 물어늘이고 있었다.

"아...흐흑..이상해...오빠...개같아....아.."

침을 발라가며..그녀의 레이스를 따라 혀가 움직이자 서연은 간지럽다는듯이 몸을 비틀어 오고 있었다.

"퍽.........퍼퍽.................."

순간을 놓치지 않고 얼른 다리를 벌린다음 종영은 다시금 그녀의 보지에 좆대를 강하게 밀어넣었다.

"퍽...퍼퍽.....퍼걱............."

뭔가가 종영의 조대를 가로막는다는 느낌과...좁은 땅굴을 지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종영은 그렇게 터널을 공사하면서 힘차게 밀고 들어갔다.

"퍽..퍼퍽....퍽..퍼퍽..."
"악.......아악..................하학...."

서연은 더이상 피하지는 않았다.
어짜피 치루어야 할일 아픔을 참으려 이를 악물며 인산을 찌푸리기만 했다.

"퍽...퍼퍽...퍼퍽.......아..허헉...."

얼마나 지낫는가......종영의 용두질은 더욱 빨라지고 잇었고...서연도 서서히 보지부위가 얼얼해진다는 느낌에서 통증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우....허헉.....울컥.........어억...................... ."

사내의 허리가 크게 젖혀지는가 싶더니 이내 자신의 가슴위로 힘없이 쓰러지고 서연은 그런 사내의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리고...이내....느껴지는 다른촉감....
자신의 보지속으로 뭔가 뜨거운 물들이 가득 밀려들어오고 있다는 느낌....그느낌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보지를 꽈악 수축을 하며 종영의 좆대를 물어주고 있다는 느낌만이 머리속을 메우고 있었다.

"아...몰라..이게...사내의...정자구나....아...흐흑..."

서연은 자신의 질속을 타고 자궁까지 밀려들어오는 물의 따스함을 느끼며 그렇게 넓은 사내의 등을 어루만졌다.
서연이 돌아가고 종영은 침대시트에 묻어있는 선혈을 바라보며 알수없는 후회를 하고 있었다.
사랑한다며 집밖을 나설때...다시한번 키스를 해주었던 그 장면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래도....동생인데..한배에서 나온.........자신의 시나리오에는 없다가 갑자기 나타난 자신의 동생... 그동생을 사랑한다며 오늘 순결을 뺏은 오빠가 된 종영....자신의 처지에 종영은 길게 담배를 빨아당기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서연아...너에게는...정말.....미안하다...."
"그러나...이해해라......나의 한이 너무....크다....미안하다..."

종영은 그렇게 홀로 중얼거리고 잇었다.
이제 종영을 통해서 진정한 여자가 된 서연은 종영을 더욱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이고 이제는 종영의 일거수 일투족까지도 알고싶어지고 있었다.
그런 서연을 바라보며 종영은 더욱더 진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러다 보니 서서히 서연을 멀리하고 있었다.
표시를 나게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벌써.....장정식은 내년에 잇을 대선을 위해 활기찬 행보를 시작하기 시작을 했다.
그럴수록 장은 자신의 비서인 종영에 더욱 의지를 하고이제는 자신의 손주사위가 될아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정말 많은 것들을 스스름없이 종영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종영은 그 모든걸...정리를 하며 하나하나 자료를 준비해가고 있었고....

거리에....구세군들이 등장을 하고 있었다...
서연과 나란히 시내를 걸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종영은...지나가는 사람들의 맑은 표정을 바라보며 자신의 잃어버린 웃음을 생각하고 있었다.

"오빠.....??"
"응....."
"아까....번에....했던자세말야.....??"
"응....왜...."
"너무....짜릿하더라.........나...도..이제...속물다되었나 봐....."
"그렇게 아프던게...이제는 자꾸 하고싶어........"
"또............???"

종영은 놀란듯이 서연을 바라보았다.
방금까지 여관에서 뒹굴다가 나왔는데....서연는 그 내용을 이야기 하며 또 하고싶다고 종영의 팔을 잡고 안기고 있었다.

"이런...........너....참...."
"나.....이상하지...나도 모르겠어...그냥........하고시퍼...."

서연은 자신도 이상한지 고개를 가웃거리며 종영을 바라보며 웃어주고 잇었다.

"어.....윤서방님........."

누군가 부르면서 종영을 잡는동작에 종영은 뒤를 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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