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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일 금요일

무인도 13부 (길들여진 지연과 마지막 처녀 혜교...)

호수가의풀숲
강간당한 지연은 넉이나가사람 처럼 멍한시선으로 하늘을 처다보고 있었다.
멍한 시선의 지연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민수의 자지가 빠져나온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과 정액이 섞여서 항문쪽으로 흘러내렸다.
민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지연의 얼굴을 쳐다보고 옆에서 지연과민수를 쳐다보고있는 민혜를 쳐다보았다.

[민혜! 당신 먼저 움막으로 돌아가 있어,난 이년과 조금 더 있다가 돌아갈깨]
[알았서, 민수씨.]

민혜는 민수의 뜻을 알고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지연을 쳐다보고는 호수가로 가서 대충 몸을
씻고나서 자신의 옷을 입고 움막으로 돌아갔다.
민수는 민혜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자지연을 다시 쳐다보았다.

[지연이. 내 자지맛이 어땠냐, 죽여줬지.니 보지도 보통은 아니던데.꼭 처음 민혜보지 먹을때와 같은 느낌이였서]
[나쁜놈.어떻게 나에게 이런짓을 할 수가 있니..흑...]

지연은 아직도 벌어진 자신의 다리사이에 앉아있는 민수를 쳐다보았다.
민수는 지연을 쳐다보며 실실 웃고 있었다.

[왜. 아까는 좋아서 죽을것 같이 신음소리를 내며 보지로 내자지를 꽉꽉 조여주던이...후후후]

민수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벌어져 있는 지연의다리사이를 쳐다보았다.
지연은 민수의 시선이 자신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내려가자 두 손을 밑으로 내려 보지둔덕을 감싸며 감추었다.

[그만둬. 더 이상은 안돼.]

지연은 보지둔덕을 가리고 민수를 쳐다보았다.

[어라.보지를 가린다 이거지, 좋은말로 할 때 손치워.안그러면 후외할태니까.어서]

지연은 민수의 협박을 들은척도 하지않고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는 손에 힘을 더 주며 보지에 밀착시켰다.

[호오.맞아야 정신을 차리겠구만.아까 맞인것 같고는 부족한가 보지.어서 손치워]
[안돼.그만둬.더 이상은 안돼]

지연은 손에 힘을 주며 두눈을 꼭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때─
퍽!
[윽]

민수의 주먹이 다시 지연의 명치부분을 강타했다.
명치에서 전해지는 극심한 고통으로 지연의 얼굴은 무참히 일그러지고 보지를 가리고 있던 손은 무의식중에 명치쪽으로 올라갔다.
민수는 지연의 손이 보지에서 벗어나자 다시 들어난 보지를 쳐다보았다.

[말로할 때 들어야지.꼭 맞아야 정신차리나.]

민수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지연의 얼굴을 힐끈 쳐다보고 얼굴을 벌어진 다리사이로 얼굴을
내렸다.
얼굴을 내린 민수의 눈에 지연의 보지가 들어왔다.
좀전의 섹스로 아직도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고, 보지털에는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민수는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지연의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양쪽으로 벌여진 보지균열 사이로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맨위에는 음핵이 불쑥 솟아있었고, 그 밑으로 요도구가보였다.
민수는 시선을 더 아래로 내려가 보지구멍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혀를 내밀고는 보지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핦았다.

[아─으─흑...그.만...]

지연은 명치의 고통속에서도 자신의 보지에 민수의 혀가 느껴지자 괴로움에 몸을 떨었다.

[으음...쯥,쯥,쯥,..]
낼름,낼름.

민수는 보지를 위아래로 핦다가 혀를 꼿꼿하게 힘을 주고 보지구멍안으로 꼭꼭 쑤셔댔다.

[아─흑..그..만...제발..아아...]

지연은 민수의 혀가 보지구멍을 쑤시자 짜릿한 쾌감이 서서히 밀여오자 고개를 좌우로 은들며보지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을 부정하려 했다.
민수는 보지구멍을 혀로 계속 쑤시자 또 다시 지연의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베어 나오고 있었다.
민수는 보지를 쑤신는 혀에 보짓물이 묻어나자 쑤시는것을 멈추고 입을 보지구엄 입구에 대고보짓물을 세차게 빨아댔다.

쯥,쯥,쯥,쯥,
[아─흑...아아아...안돼....]

지연은 민수가 보지를 세차게 빨아대자 보지구멍안의 속살들이 모두 빨려나가는 듯한 짜릿한 고통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 땅바닥의 풀을 움켜쥐었다.
민수는 지연의 보짓물을 모두 빨아마시려는 입을 더욱 밀착시키며 세차게 빨아댔다.

쯥,쯥,쯥,쯥,
[아아아─흑....아아아...그...만...아아아...]

지연은 보지속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활처럼 휜 허리를 뒤틀며 괴로워 했다.
민수는 10붑정도 계속 지연의 보지물을 빨아대다가 보지에서 얼굴을 들었다.

[으음─.역시 보지물 맛이 좋아. 이런 맛이는 보짓물을 너의 남편이 맛을 보았는지 모르겠군.]
[아아아아.....으으으..]

결혼생활동안 남편은 지연의 보지조차 보지못했다.
그런 지연의 남편이 어찌 보짓물을 맛을 봐겠는가?
지연은 그런 남편에게 미안함을 생겼다.
민수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지연을 쳐다보고는 발기한 자지를 잡고보짓물을 흘리고있는
지연의 보지구멍에 갖다대고 상체를 숙여 몸위에 포개었다.
지연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갠 민수는 한쪽 팔을 내려 지연의 다리를 잡아 들어올리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한번에 지연의 보지구멍안으로 집어넣었다.

쑤─우─욱

보짓물로 흥건한 지연의 보지속으로 민수의 자지는 별 저항없이 들어갔다.

[으─윽....아아아....]

지연은 커다란 민수의 자지가 한번에 들어오자 약간은 아픈듯 얼굴을 찡그리며 손으로 민수의 어깨를 잡고 밀어내려했다.
민수는 지연의 꽉끼는 보지안으로 들어간 자지로 좀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보지속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며 엉덩이를 살살 돌렸다.

[아아아아....으으으....]
[아~ 죽이는데...지연이 너의보지속이 정말 죽이는데..꽉 끼는게 처녀보지같아..아아아..]

민수는 보지속의 자지를 서서히 움직이며 쑤셔대기 시작했다.
뿌적,뿌적,뿌적
찌걱,찌걱,찌걱
민수가 서서히 보지를 쑤셔대자 두사람이 결합한 부분에서 요상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아아아...으으으...그..만....아아아]
[헉,헉..죽인다....오...]

민수의 자지가 보지속을 쑤셔대자 보지속의 질벽들이 꿈틀대며 민수의 자지를 조여왔다.
민수는 보지를 쑤시는 속도을 점점 빨리하며 보지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벌어져 있는 지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아앙..흡......으으음...]
뿍적,뿍적,뿍적,뿌적
퍽,퍽,퍽,퍽
찌걱,찌걱,찌걱

민수는 지연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고 지연의 입안을 혀로 구석구석 핦았다.

[으음...읍읍읍,.....]
[으음....]

두 번째로 하는 섹스라서 민수는 쉽게 사정을 하지 않고 계속 지연의 보지를 쑤셔댔다.

뿍적,뿍적,뿍적..
퍽,퍽,퍽,퍽,퍽

지연의보지와 민수의 자지가 결합된 부분에서는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잠시후

민수는 지연의 보지를 계속 쑤시며 자신의자지가 절정에 다다른 느낌을 받자 더욱 보지를 쑤셔댔다.

[아아아아...으..윽...아아아...죽어.....그만...아아아...]
[헉헉헉....으으..나온다...아아아]

민수는 귀두가 팽창을 하자 자지를 보지속 깊은 자궁까지 밀어넣고는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앙...아─악..아아..으으으...]
[헉헉헉...허─억..으응...]

지연은 보지속에서 죽을것 같은 쾌감이 밀려오자 사지로 민수의 몸을 끌어안고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민수의 따뜻한 정액을 느끼며 헐떡였다.
민수도 지연의 몸을 끌어안으며 자궁속에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쏟아부었다.

[헉헉헉...]
[헉헉헉.....]

이후, 민수와 지연의 두 번의 섹스를 더하고 움막으로 돌아갔다.
두 번의 섹스를 할동안 지연의 반항은 전혀 없었고 민수의 움직임에 서서히 동조를 했다.
이렇게 민수는 한 여자,한 여자,점령을 해갔고 이 섬에 유일하게 민수가 점령하지 않은 여자는 혜교뿐이였다.
앞으로 혜교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과연 민수는 혜교의 처녀까지 먹을수 있을것인가?
혜교는 자기의 처녀를 민수에게 줄것인가?

그렇게 다시 한달이 지났다.
지연과의 섹스는 계속되었고 민수가 원하면 지연은 아무말없이 다리를 벌여주었다.
그 사이에 은아가 아이를 낳았다.
아들이였다.
민수는 뛸듯이 기뻐했고 민혜,민영이,지연은 은아를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보았고 모두 기뻐해주었다.

또 다시 한달이지났다.
은아도 산후조리가 끝났고, 다시 민수와 진한 섹스를 즐겼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언제부터인가 민수를 쳐다보는 혜교의 눈빛이 달라졌다.
꼭 무엇인가를 바라는듯, 무엇인가를 해주었으면 하는 눈빛으로 민수를 쳐다보았다.
과연 혜교의눈빛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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