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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5일 목요일

무인도 2부 (엄마의 나체....... )

이어 그의 시선은 이제 막 물가의 바위춤으로 걸어나오며 점차 들어나는 엄마의 하체로
향하고 있었다.

사십대 초반의 그것도 아이를 셋이나 나은 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팽팽한 허리아래 확퍼진
은아의 둔부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야릇하게 일렁거렸다.

그리고 야간은 그을린 통통한 허벅지가 모아지는사십대의 물오른 둔덕엔 무성하게 자란 털이
물기를 머금은채 늘어져있어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히는 관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한창 성에 예민해져가는 민수의 눈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그 광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뚜러지게 은아의 물먹은 나체를 처다보았다.

그런데, 물에서 나와 알몸인채로 바위위에 걸터 앉은 은아는 한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쓰다듬 다가 손을 서서히 다물어진 허벅지 사이의 물기어린 무성한 음모의 든덕으로 향하더니 이내 매끈한 새하얀 손가락이 움직이며 그 가운데 손가락이 검은 보지털을 헤치고 사라졌다.
[으음......]
민수는 살짝문 엄마의 입술 사이를 비집고 새나오는 야릇한 신음과 함께 엄마의 닫힌 눈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맡물린 허벅지 사이의 보지털로 사라진 엄마의 기다란 손가락이 보지털의 숲속에서
묘하게 꼼지락 거리는 것이 보였다.
[으으음.....]
물─컹
두번째 신음소리와 함께 엄마의 다른 한손이 애처럽게 부푼 유방을 움켜쥐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민수는 엄마의 무성한 보지털 속에 들어간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과 동시에
미끈하게 뻗은 허벅지가 마치 무엇인가를 다리 사이에 잡아두려는 듯 격심하게 조여지는 것이 보였다.
[아.....ㅣ

무엇인가 아타까운 탄성인듯 비음이 터지며 엄마의 살포시 물려있던 입술이 벌어지기 시작하며 바짝 조여있던 엄마의 허벅지가 서서히 열려지고 있었다.
은아는 자위의 쾌감에 취해 자신이 아들이 숨어서 훔쳐보다는 사실도 모르고 아들이 숨어있는 쪽을 향해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보지를 그대로 들어내고 있였다.
늘씬한 허벅지가 적당히 벌어지자 뜨거운 햇살아래 들어나는 무성한 보지털에 감춰져 있던
엄마의 보지가 민수의 눈에 선명하게 들어났다.

둔덕 아래를 지나 그 물오근 중년의 질구에까지 이어져 내려오다 그 아래 꼼지락 거리는 항문 주위에서점차 엷어지는 무성한 보지털....
물이 오를대로 올라 터질것 같은 중년부인 특유의 두툼한 대음순.......
그 벌어진 대음순 사이로 햇살에 반짝이는 매끄러운 속살.....
그리고 그 중심의 미끌거리는 살틈을 비집고 나온 흐물거리는 소음순의 살조각.......
그것은 이미 은아가 결혼을 통해 숱하게 아버지의 자지를 받아들였음을 말해즈듯 검붉은 빗깔이였다.

그리고 그 검붉은 빗깔의 살틈은 지금 새하얀 손가락이 세마디정도 깊숙히 들어간체 들락거리 때마다 스며나오는 보짓물로 질척거리며 반짝이고 있었다.
민수의 눈앞에 숨김없이 들어난 한여자의 가장 소중하고 부끄러운 부분, 여자의 보지부분.
지금 그것이 민수의 눈앞에 보라는듯이 활짝 열려있었다.
더군다나 그것은 다른 여자의 것이 아닌 바로 자신의 엄마인 은아의 보지.
결코 볼수도, 상상할수도 없었던 엄마의 보지.
자신이 세상으로 나올수 있었던 보지.
엄마의보지.......

그런데 지금 그 엄마의 보지를 민수는 아무런 재제가 없이 뚜러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의보지를 바라보는 민수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자신의 바지로 내려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꺼내 서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아아...으응........]
은아는 넓은 바위위에 완전히 누눙체 두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허리를 활처럼 튕겨올리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안을 열심히 쑤시고 있었다.
민수는 자신의 자지를 만지는 손길을 점차 빨리하며 엄마의 손길이 급격하게휘둘러지는 활짝벌어진 무르익은 보지를 노려보았다.
사십대의 애처러운 질구는 흥건히 흘러나온 보짓물로 음란하게 반짝거리고 있었고 그 보짓물이 흥건한 검붉은 보지살을 비집고 들락거리는 은아의 간느다란 손가락은 어느새 두개가 되어있었다.
[쁘집─쁘집]

바들거리는 소음순의 야릇한 살조각을 비집고 두개의 손가락이 들락거릴때마다 은아의 보지구멍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으으으...음....아앙....으응..]
곳추세워진 은아의 두다리에 힘이 들어가 팽팽하게 경련하기 시작하며 바위자락을 디딘 은아의 매끈한 발이 발가락으로 버텨지며 솟구칠때 유방을 문지르던 손마저 아래로 내려가 이미 자신의 손가락이 점령한 보지의 균열위에 오뚝 솟은 돌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악..으으으...]
엄마의 입에서 쾌락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구멍안의 손가락은 더 빨리 들락거렸다.
민수는 엄마의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손 놀림도 더 빨리 움직였다.
그러자 민수의 자지가 팽창을 하며 귀두끝으로 하얀 정액이 솟아져나왔다.

[헉─]
[아아아....흐..읍...아─흑.....아아아....]

민수의 귀에 흐느끼며 탄성히듯 한동안 부들거리는 모습과 지금까지 격하게 움직이던 엄마의
손가락이 뿌리까지 들어간 엄마의 보지가 묘하게 꿈지락 거리는 것을 쳐다보고 민수는  그자리를 살며시 피해 나왔다.
그 일이 있은 후, 민수는 엄마의 얼굴을 몇일동안 처다보지 못하고 밤마다 자위를 할때는 엄마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고, 가끔 호수에 몰래가 엄마의 목욕을 훔쳐보곤 했다.

민수는 호수가의 그 일을 생각하자 다시 자신의 자지가 발기되는 것을 느끼고는 엄마의 하복부에서 시선을 거두고 얼른 돌아서 바다가를 쳐다보았다.
[휴~ 언제쯤 우리가 집으로 돌아갈까?]
엄마는 한숨을 쉬며 걱정스러운듯 말을했다.
[걱정마세요. 반드시 저희는 집으로 돌아갈꺼예요]

민수는 바다를 바라보며 엄마에게 대답했다.

그때

[엄마~,오빠~ .식사하러 얼른 오세요.]
여동생 민영이가 손짓을 하며 엄마와민수를 불렀다.
[어머! 내 정신좀봐. 식사하라고 널 불으러 온 것을 깜빡했네.호호호호]

엄마는 자신의실수를 만회하려 하는지 요염하게 웃었다.
엄마가 웃자 브라우스안의 유방이 출렁거렸다.

[민수야 ! 가자]
엄마는 일어나며 민수에게 말했다.
[예,엄마]

민수와 은아는 나란히 여동생 민영이가 서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이렇게 섬에서의 그들의 하루가 다시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런 변화는 민수에게서 시작되었다.
자신의 엄마 은아, 누나 민혜,그리고 여동생 민영이가 서서히 여자로 변해가고 있었고
그 첫번째 여자는 자신의 엄마 은아였다.

이렇게 무인도에서의 근친상간이 서서히 물으 익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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