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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2일 목요일

학생 꺼는 너무 커서 안돼 - 3화

허리까지 돌리며 난 아주머니를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온 힘을 쏟았고 마침내 나는 첫 번째 사정을 하였다.

"아주머니, 나 쌀 거 같아"
"그래, 어서 싸. 인호, 나도 쌀 거 같아."

아주머니와 나는 한 몸이 되어 마침내 온몸의 모든 걸 내뿜었다.
그 물은 폭포수와 같이 계곡을 강타했다. 아주머니와 나는 둘 다 껴안고 바닥에 누웠다.

"인호, 굉장했어… 하아… 이 느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안 된다고 소리치고 반항하던 아주머니는 그새 순한 양이 되어서 나의 등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조금의 여운이라도 더 느끼고 싶었는지 내 물건을 자신의 조개에 끼운 채, 뺄 생각도 없이 꼬옥 껴안았다.

"아주머니 잘못했어요…!"

난 싸고 난후에야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았다.
어머니의 친구분과 나는 섹스를 나눈 것이었다. 더군다나 싫다고 하는 사람과 강제로 한 것이었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오히려 나를 더욱 꼭 껴안고 고개까지 도리질을 쳤다.

"아니야. 다 내가 잘못한 거야. 내가 그 동안 남편을 사별하고 은연중에 인호를 유혹한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오히려 미안해."
"아주머니...."
"인호가 벌써 이렇게 듬직하게 큰 줄 알았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아니에요… 난…"
"됐어. 아무 말도 하지마. 그럴수록 내가 할말이 더 없어져. 앞으로 섹스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 난 인호가 원하면 언제든지 환영이야."

나는 오히려 나를 혼내지 않고 위로해 주는 아주머니가 고마웠다.
내가 일어서자. 아주머니는 같이 일어서며 핫팬츠를 입었다. 내 정액이 자기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대도 닦을 생각도 없이 일어서서 내가 계속 잡아당겨 늘어난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다. 그리고는 주위에 떨어진 비디오를 다시 집어 넣었다.

하나 둘씩 잡고 제자리를 찾아 넣는 아주머니의 모습에 나는 또다시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나는 바지를 입고 뚜벅 뚜벅 걸어가 비디오 가게의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셔터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전에 호프집에서 일하면서 셔터를 닫아 봤던 나는 능숙하게 하였고 아주머니는 그런 나를 보고도 모른체 하며 비디오를 정리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마침내 모든 셔터가 내려지고 버티칼까지 쳐지자 아직 한낮인데도 비디오 가게는 어두워졌다. 나는 아직도 쭈그리고 있는 아주머니에게 다가가 아까의 섹스로 정액이 범벅 된 내 물건을 내밀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그런 나를 한번 고개를 들어 쳐다보고는 내 물건에 묻은 물을 천천히 닦기 시작하였다.
입으로 소중한 생명수라도 되는 듯이 나의 물건에 묻은 물을 닦는 아주머니는 무릎을 꿇고 아주 순종적인 여자가 되었다. 혀를 내밀어 물건 밑에 있는 것을 천천히 핥기 시작하더니만 점차 올라가며 마침내 물건의 끝부분을 천천히 혀로 감싸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어디서 배웠는지 그 끝부분을 자극하기 했다. 그 모습에 나는 흥분되어 또다시 그 물건이 발기하기 시작하였다. 두 번째 발기된 물건은 아주머니의 자극에도 쉽사리 싸지 않았고 오히려 그 크기가 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인호, 이 물건이 작아지질 않아…"
"당연하죠. 제 물건은 유명하단 말이에요." 
"어머… 나 또 흥분되려고 해"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제 물건을 맛 보여 드릴께요"
"아학… 나 흥분돼. 쑤셔줘. 나를 죽여줘. 미치게 만들어줘."

이제는 주위에 볼 사람도 없다는 듯이 제대로 드러누운 아주머니는 서 있는 나를 보고 중앙 비디오 가판대를 잡고 두 다리를 쫘악 벌렸다. 무성한 털 사이로 계곡의 빨간 눈금이 나를 유혹했다.

나는 흥분된 마음으로 불끈 했다.
번들거리는 내 물건이 아줌마의 오랄로 침범벅이 되어 윤활유 역할을 하였다. 나는 망설임 없이 수년간을 기다려온 이때를 기념이라도 하듯이 거칠게 파고들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내 물건을 잡아 자신의 구멍에 조준 시켰다. 나는 오늘의 정복을 기념하려는 듯이 뜸을 들였다. 하지만 아주머니가 허리를 흔들며 비비자 나는 더 기다릴 수도, 뜸을 들일수도 없었다. 바로 나의 물건은 아주머니의 계곡을 향해 다시 들어갔다.

“푸우욱~!”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나의 물건은 깊숙이 들어갔고, 이제는 아까 보다 많이 부드러워진 아주머니의 계곡을 유린하기 시작하였다. 앞뒤 좌우 자극하고 한번 휘돌려 주었다.

"헉 인호.. 너무 잘해. 내가 처음이 아닌 모양이야."
"처음이에요. 저에게는 아주머니가 처음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잘해? 크기도 우리 남편보다 크지만 그 짓도 더 잘해. 나 돌 것 같단 말이야." "내가…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온 줄 알아요? 몇 년간이나 아주머니를 생각하며 난 홀로 지새웠단 말이에요. 아저씨가 미워서 밤새 아저씨 욕을 하며 잠을 못 잔적도 있어요.”
“아저씨가 아주머니를 눌러 주는 것을 상상할 때마다 나는 밤에 잠을 자지도 못했어요. 이제 아주머니는 내꺼에요. 내 물건만 받아 들이는 암캐란 말이에요."
"맞아 난 인호 물건만 받아들이는 암캐야. 좀 더 해줘. 이제 나는 인호꺼야. 인호꺼란 말이야. 아하앙… 미칠 것 같아…"

아주머니는 나의 말에 흥분이 됐는지 허리를 들썩이며 조금이라도 더 나의 물건을 깊숙이 받으려고 애를 썼다. 나는 아주머니가 자기꺼란 말에 정말 날아갈 듯 한 기분이 되어 온 힘을 다하였다.

"나 인호꺼야. 인호 암캐니까. 이제 인호가 마음대로 해. 앞으로 내 남편은 인호야."
"당연하죠. 이제 누가 나 이외에 이 계곡에다가 손을 댈 수 있겠어요. 나 외에는 절대 받으면 안돼요."
"절대 인호 외에는 다른 사람은 여기에 손 댈 수 없어. 여기는 인호꺼니까. 앞으로 인호가 원하지 않으면 나는 다리도 벌리지 않을 거야…"
"아줌마. 사랑해요."
"이제는 미진이라고 불러. 어느 남편이 자기 아내보고 존댓말을 해."
"아주머니.. 아니 미진아.. 사랑해."
"저도요 인호씨"

불끈 솟은 나의 물건은 이제 불같이 뜨거워 졌다. 앞으로 나의 물건만 받고 나의 것이 되어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미진이를 보며 나는 상을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미진이를 뒤로 돌려 마치 암캐 모양처럼 만들었다.

난 아줌마의 허리를 손으로 눌렀다.
그리고 그녀의 계곡이 드러나도록 엉덩이를 더욱 치켜 세우도록 했다. 내가 그녀의 허벅지부터 계곡까지 손으로 한번 쓱~ 쓰다듬어 주자, 그녀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앞으로 다가올 쾌감을 기대라도 하듯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나를 유혹하였다. 나는 탐욕에 휩싸인 나의 물건을 한번 툭툭 쳐주고 두 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고 벌렸다.

아주머니의 계곡도 작지는 않았지만 워낙에 큰 나의 물건이라 그래야만 잘 들어 갈 것 같았다. 그 탐스러운 엉덩이 계곡을 나는 정복하기 위해 나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움찔거리는 아주머니의 반응을 상관치 않고 나는 곧 허리를 흔들었다.

떡 치는 소리가 들리며 나의 허벅지 부분과 아주머니의 엉덩이 부분은 맞닿으며 소리를 내었다. 퍽퍽퍽 아주머니의 그 맞닿는 부분이 멍이 들 정도였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더 세게 할수록 아주머니는 좋아하는 것 같았다.

"뿌리까지 박히는 것 같아. 기분 좋아. 너무 좋아. 바로 이 느낌이야. 인호씨 나 당신 사랑해." "나도 사랑해 미진아." "인호씨 내일도 와주는 거지? 나 내일도 밑 벌리고 기다릴 거야."
"미진은 정말 내가 와주길 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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