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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1일 수요일

중년아줌마의 뜨거운 유혹 「하편」

경희가 자꾸만 보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정애 자취방으로 향했다.
그집앞대문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열린 대문을 살며시 밀치고 마당으로 들어섰다.
헌데 집안에서는 인기척이 없었다. 그녀가 또 어딜 갔을까.. 하는 의문을 던져보면서 평소 하던 대로 정애의 부엌문을 열었다.

" 형...." 갑자기 문을 열면 어떻게 해 !

그녀를 생각하다가, 무심코 열어버린 자취방 부엌에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정애의 하얀 나신이 눈앞에 웅크리고 있지 않는가,

" 어어, 아참 미안해 !

난 놀란 토끼처럼 어쩔줄 모르고 서있었다. 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한번도 보지 못한 정애의 하얀 나신은 한송이 꽃망울 처럼 싱그러웠다. 정애는 가슴을 가리고 다리를 오무리 자세 였지만 표정은 이내 밝았다.

"형, 괜잖아! 금방 샤워할테니 방에가있어."

방에 앉아서 정애의 콧노래 소리와 물소리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음악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아름다웠다.
잠시후 정애는 짧은 미니스커와 짧은 나시를 입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며 들어왔다. 무슨일이 이었나 하는 표정으로 정애는 그렇게 내앞에 섰다.

자리에 앉을때 살며시 보이던 정애는 흰색팬티는 잠자고 있던 남성을 고개들게 했다. 자꾸만 꿈틀대는 남성은 이내 머리를 번쩍들고 바지속에서 숨쉬고 있었다.
이러한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애는 머리를 만지고 있었고, 그럴때 마다 들어나는 팬티은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분위기를 모면하려고 난 정애의 책상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정애가 보던 책을 뒤적거리면서 다시금 창밖을 내다 보았다. 지난 시간 이집 안주인인 경희와 함께, 서로의 육신은 탐닉해던 순간들을 떠올렸다. 이내 남성은 바지앞으로 불거져 나와 더이상 참을수 없게 욕망의 늪으로 나를 이끌고 있었다.

"형! 지금 이상한 생각하고 있지"

정애는 불거져 나온 바지앞을 가리키면서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도둑질하다 들킨 아이처럼 내얼굴은 빨개졌다.
아니야 !
어색해 보이는 내모습을 본 정애는 갑자기 내게 안겨져 왔다. 향긋한 비누향과 삼퓨의 은은한 향기는 더욱 남성을 불지르고 있었다.
내게 안겨져 있던 정애는 살며시 내손을 치마를 들치고 하얀 자신의 팬티로가져 가더니 천천히 애무를 하지않는가, 그리고 그작은 입술로 나의 입술에 진한 키스로 뱀이 기어가듯이 혀를 널름 거리지 않는가, ....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가볍게 정애를 안았던 손을 밀면서 미소를 보냈다. 정애도 미소를 짓더니,

"형 , 고마워 나를 가볍게 보지 않아서, 그래서 난 형을 더욱 좋아 하는가봐! 

고개을 쳐든 남성을 달래면서 정애와 같이 영화를 보러 자취방을 나왔다. 가슴 한구석에 욕정은 아쉬움을 남겼다고 화를 내었지만 난 후회하지 않았다.
늦은시간 정애를 자취방까지 데려다 주고 골목을 막 나서는 순간 깜짝 놀랐다.
어둠이 쌓인 골목한 구석에 서있는 하얀 소나타 그녀의 차였다. 이내 안정을 찾고 승용차로 다가 갔다. 순간 난 또 놀랐다. 어둠속에서 나즈막히 들려오는 신음소리는 나의 가슴을 뛰게 하였다.

" 음.....으으....,

어슴프레한 어두운 차안에서 경희는 지난번에 차안에서 , 하던것처럼,치마를 들치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희미하게 보이는 그녀의 허벅지 지그시 감고 있는 눈,이내 다리를 꼬며 신음을 토해 내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성에 굶주린 여인 이었다. 어느사이 낮에 채우지 못한 욕망들을 기억하면서 불거져오는 남성은 이내 내손에서 조금씩 미끌어 지고 있었다.

그녀의 손놀림과 함께 나의 손또한 소리없이 움직였고,간간히 들려오는 그녀의 ,음...음..신음은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용강로의 불길로 이내 땅바닥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또한 치마를 내리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창밖에 서있는 나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는가, ..... 한동안 그렇게 우린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꿀려고 난 차문을 열고 들어가 그녀의 곁에 앉았다. 그리곤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만히 가져가면서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그동안 정말보고 싶었어요. 그녀는 가만히 눈을 감더니 나를 꼭안아 주었다. 그녀의 가슴은 따뜻했다. 그리고 포근했다.

내빰위로 무언가 끈끈한 액체가 흘러내리지 않는가, 그녀의 눈물이었다. 그녀는 소리없이 울고 있었다. 영문도 모른체 그렇게 울고 있는 그녀를 더욱 꼭 안고서 속삭였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이제 울지 말아요. 제가 눈물을 딱아 드리지요..

한동안 그렇게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던 그녀가

" 우리 드라이브 하지 않을래요 강변을 달리고 싶은데 어때"

그녀는 내손을 꼭쥐고는 차의 시동을 걸었다.
드라이브 하는동안 그녀는 말이 없었고 그저 내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다.
정말 무슨 슬픔이 있길래 경희의 눈에 눈물이 흐러내릴까 하는 의문에서 조용히 난 그녀의 옆모습을 보면서 나직막히 물었다.

"저에게 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가슴에 응어리진 슬픔일랑 저와 같이 나누면 어떨런지요. "

그녀는 그저 미소만 지은채 앞만 응시한채 운전을 했다. 잠깐 시간이 흐른뒤 그녀는 물었다. " ィ스를 어떻게 생각해,"한번 말해봐. 갑자기 들은 질문...음 뭐랄까 , 구체적인 정의를 내리기가 좀 어려웠다. 항상 내가 내세우는 것을 말을 했다. 서로를 갖고 싶고 서로를 사랑하고 싶을때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욕망에서 벌어지는 애정의 표현이 아닐까요. "이렇게 말을 하고 나서는 왠지 내가 쑥스러워지는것이 어색했다.

어느사이 한적한 인적이 드문 강변에 차가 멈추어 섰다.
그리곤 그녀와 난 약속이나 한듯이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단색의 그녀의 원피스를 벗기고서 희미한 별빛에 보이는 경희의 새하얀 피부 우유빛이 감도는 그녀의 몸은 나의 남성을 흥분시키기에는 충분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내가 옷을 벗겨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내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는 아담한 두개의 봉우리의 지붕들을 걷어내자 자주빛 유두는 내입술에서 미묘한 경련을 일으켜고 천천히 나의 손은 애무를 위한 음악을 연주 했다. 천천히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잘룩한 허리를 지나 오동통하게 쭉 긴 그녀의 다리 사이로 애무의 리듬을 더했다.

음.....

그녀는 내손끝이 지날때 마다 나즈막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다리를 조금씩 꼬고 있었다. 경희의 까만 팬티가 눈앞에 들어왔다. 그녀는 까만 팬티를 즐겨 입는것 같았다. 속이 살며시 보이는 망사였기에 그속에서 숨쉬는 까만 숲속엔어느사이 샘물이 흘러나고 있었다.

살며시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들어나는 숲 형용할수없는 가슴속의 뜨거움이 용솟음쳤다. 손가락으로 숲을 살포시 헤치고서 작은 율동으로 그녀의 숲을 살폈다. 이내 새어나는 그녀의 신음은 나의 성욕을 자극했고 나의 혀는 그녀의 숲에 고인 샘물을 마시고 있었다. 몸을 비비꼬면서 나의 남성을 손으로 잡고서 그녀는 오럴을 하고 있었다.

흔히 말하는 69 였다.
고개를 들어버린 남성을 정신없이 애무하고 있던 그녀는 나의 남성을 그녀의 .샘에 가져가버렸다. 불규칙한 율동과 함께 그녀의 절규처럼 들리는 탄성과 괴성 자지러지는듯한 중년의 성숙한 몸은 젊은 나의 성욕을 맘껏 달래고 있었다.
허리를 반듯히 들고 깊숙한 곳을, 때론 성교의 환희에 못이겨 나의 등을 꼬집고 ,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갔다.
나의 가슴에 안겨 한손으로 남성을 어루만지면서 좀전의 환희를 아쉬워 하듯 그녀는 그렇게 후회를 즐겼다.

그린곤 그녀는 가슴에 숨겨둔 여자로서의 고백을 얘기 했다. 남편과는 연애로 만나서 결혼했고 한동안은 서로가 행복했었다 한다. 사업을 하는 남편이 자주 출장과 집에 들어오는 날이 적어지고 결혼생활 10년만에 부풀어 오르는 욕망들은 허전한 침대위에서 자위로 달래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에게 아무런 관심도 주는것도 없이 멀어져만가는 남편,그리고 부부관계는 한달에 한번하면 많이 하는것등 여자로서의 자신이 너무나 외로웠다고 하는 그녀의 말은 싱글인 난 이해하지를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할수 있다. 세월이 그만큼 지났으니까.

그녀는 남들과 달리 성에 대해 민감했고 몸이 뜨거운 여자 였다. 그러게 방황하는 사이 나를 만났고 결혼후 처음으로 나와 남자로서 성욕을 불태웠다는것이다.
그러는 사이 그녀도 나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귀여운 얼굴에서 따뜻함을 느꼈었고 나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난 가만히 그녀를 포근히 감싸안아 주었다.

경희님! 저도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
그리워서 한밤을 지새웠다고 고백을 했다.
그렇게 그녀와 난 새벽이 밝아올때 까지 차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것이 그녀와의 가슴아픈 사랑의 시작이 되었던것이다.
그날 이후 그녀와 난 서로의 마음을 열고 굶주린 욕망을 채웠고,서서히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서로을 아껴주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따르릉" ...

아침일찍 전화가 왔다. 이른아침에 누구일까?
"여보세요"
시계를 보니 새벽5시누가 ....
 "미안해,잠자는데 깨워서"

경희였다.
"괜잖으면 지금 우리집으로 와 그렇게 경희는 나즈막히 말을 했다. 전화를 끓고 곧바로 대충 옷을 입고 경희에게 달려갔다.
차인벨소리와 함께 엷은 분홍빛 잠옷을 입고서 나를 맞이하는 경희의 모습속이 거의 다 비치는 잠옷 사이로 경희의 가슴과 다리사이로 숨쉬고 있는 나의 낙원이 움직이고 있지 않는가. 처음 경희를 보았던 그때처럼 노팬티 였다.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
경희는 혹시나 정애가 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나의 손을 잡고 황급히 집안으로 안내했다.
처음 들어와보는 경희의 집안,거실에는 좀 비싸보이는 가구와 벽에 걸어논 동양화와 장식들은 전형적인 부자들의 냄새가 났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경희의 침대가 있는 방으로 갔다. 여자들의 향수냄새 그리고 여체의 신비한 은은함이 나의 남성을 멎지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난 대담하게 바지를 벗어 던졌다.

흥분할대로 흥분되어 팽팽하게 고개를 쳐든 남성은 어느사이 경희의 손에서 황홀한 춤을 추고 있지 않는가...

"목욕은 나중에 하고 침대로 가자"

그리곤 경희는 나를 바짝 끌어 안았다 .
우린 서로 껴안은 채로 침대위에서 뒹굴었다.

"경희야 ! 어서 몸에 걸친 것들응 모두 벗어 버려"

알몸이 된 경희의 몸을 밀착시키고 서로의 몸을 부대꼈다.....
경희는 하반신에 나의 남성을 느끼고 무의적으로 숨을 들이 마셨다. 그리고 나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그녕의 숲속 깊숙이 미끄러져 갔다.

"아니 벌써 이렇게 촉촉해져 있네"

나의 말에 경희는 눈을 감고 미소만 머금었다. 난 천천히 수풀을 아래 위로 세게 젖혀 올렸다가 쓰다듬어 내렸다.

"으 ...으...."

경희의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난 정성껏 경희의 탐스런 온몸을 애무를 했다. 가끔 경희는 다리를 오무리다 다시 벌리곤 했다.

" 아 아 아 헉...."

경희가 신음을 토하기 시작하는것을 보고 난 입술을 바짝 경희의 신비한 숲에 숨어 있는 샘을 마시며 핥아 올라 갔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혀의 감촉으로 경희의 하반신은 춤을 추고 있었다.
그순간,

"거기..야! 빨리!"...

그렇게 경희는 나의 고개를 쳐든 남성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난 숲을 향해 남성을 들이 밀었고 그속에 있는 샘에 남성을 담궜다.그리곤 거칠게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밀고 당기다가 위로 쳐올리다 내리는 동작들을 거듭하면서 경희의 가장 민감한곳에 남성이 닿는순간 경희는 몸을 뒤로 젖히고 발을 떠받힌다.
경희는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내고 넓적다리를 파르르 떨고 있었다. 경희의 숨결이 거칠어지고
"으음".... 헉.허억...하는 나즈막히 .....소리를 내는것이 나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나의 남성을 어루만지던 샘속에서는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힘꼇 잔물결이 일어나고 경희는 머리를 흔들고 위로 몸을 젖혔다. 갑자기 남성은 샘에서 나의 흔적을 남기면서 경희와 난 절정을 맞이 했다.

"휴유"
"하하아"

경희와 난 녹초가 된 몸을 서로 껴안고 있었다.

"정말 좋아"

경희는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그리곤 나의 가슴을 더욱더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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