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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2일 목요일

학생 꺼는 너무 커서 안돼 - 4화

"너무 원해. 나 이제 인호씨 없으면 하루도 못 살 것 같단 말이야."

나는 너무나 귀엽게 재롱을 떠는 아주머니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는 살짝 꼬집어보기도 했다.

"아얏!"

아줌마는 비명을 질렀다.

 "미진이 아파? 하지 말까?"
"아니야. 인호씨 당신이 원하면 어떤 거라도 할 수 있어. 난 당신꺼니까."
"하하 그래? 그럼 내가 더 꼬집어 주지"
"아이 심술쟁이. 그래도 좋아. 당신이 하는 거라면 뭐든지."

나는 이내 자리에 드러누웠다.

"미진아 나 힘들다. 이제는 너가 올라가서 해."

미진이는 기꺼이 올라가며 내 귀에 속삭였다.

"힘드셨지요? 나의 서방님. 이제는 제가 봉사할게요."

아주머니는 올라가더니 약간 엉덩이를 들어 올려 내 물건을 차분히 끼워 맞춘 후에 조금씩 움직였다. 나는 그럴 때마다 쾌감을 느꼈다. 지금까지도 굉장했지만 이제는 내가 누워 있고 아주머니가 올라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에 더 심한 무언가를 느끼는 것 같았다. 좋았다. 뿅~ 가는 것만 같았다.
아주머니는 내 물건을 깊숙이 박고 한 바퀴 돌리는 것까지 보여주었다. 그럴 때마다 나보다도 아주머니가 오히려 더 흥분하고 온몸이 짜릿해지는 것을 느끼는 듯이 날뛰었다.
한 십 여분을 움직였는지 땀으로 범벅이 된 아주머니는 나의 물건을 빼고는 이제는 젓무덤을 모으더니 거기에 사이에 내 물건을 껴 넣었다.

"어? 미진아 이게 뭐지?"
"이게 정말 좋은 거에요 인호씨. 나 원래 한 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저의 새로운 서방님을 맞이해서 최선을 다할게요."

그러더니만 아주머니는 젓무덤 사이로 내 물건을 넣고는 위 아래로 비벼댔다. 이상하게 조개에 넣는 것 이상으로 나의 물건은 흥분 되고 곧 쌀 것만 같았다.

아주머니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젖을 이용해서 자극하는 것과 동시에 혀로서 내 배꼽과 배 부분을 핥았다. 그러자 머리끝까지 타고 오는 흥분의 기분과 함께 나는 힘차게 분출하기 시작했다.

촤아악~~! 두 번째라 첫 번째처럼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만만치는 않았다. 하얀 물이 튀어서 아주머니의 온 얼굴에 묻었지만 아주머니는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내 물건을 다시 한 번 깨끗이 입으로 핥아 마셨다. 내 상상속의 그녀가 나의 생명수를 받아 마신다는 사실에 나는 엄청나게 고무되었고 나는 나도 모르는 새에 그녀의 머리칼을 휘어잡고 있었다.

“더 깊숙이 넣어서 빨아 줘…”

사정 후에 이어진 오럴은 민감한 나의 물건을 폭주하게 만들었고, 그때 이미 나는 반쯤 제정신이 아니었다.

“컥..컥..”

내 거대한 물건이 끝까지 그녀의 입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숨이 막히는 소리를 냈다.
하지만 평소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투로 나는 말했다.

“더 빨아줘! 더 세게! 어서 모두 먹어줘!”

그녀는 숨을 한번 들이키더니 어느새 내 물건에서 입을 떼고 혀를 돌려 자신의 가슴을 모으기 시작했다.

“먹을게요, 당신의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먹어 드릴게요. 이렇게요”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더니 혀를 내밀어 자신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인호씨, 나 이렇게 해줘, 나 이렇게 해주는 게 너무 좋아. 응?”

가슴을 터질 듯이 움켜쥐고 있는 그녀의 손과, 그 손가락 사이로 뾰족이 솟아오른 꼭지. 그리고 그녀의 침과 내 물이 섞인 액체들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좀 그랬다. 저건 내 물인데 어떻게 내가 거기에 입을 댈 수 있겠는가?
난 아줌마에게 명령했다.

“가슴에 묻은 물을 깨끗이 청소하면 내가 그렇게 해줄게. 어서 청소해!”

그녀는 재빠른 동작으로 카운터에 놓여있던 타월을 집어 들었다.

“그만! 타월 따위로 뭘 어쩌자는 거야! 아까처럼 하던 걸로 마저 해줘. 미진이의 그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워.”

그러자 그녀는 부끄러운 듯이 잠시 얼굴을 붉게 물들이더니 이내 가슴을 모아서 정말 열심히 핥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고 있자 힘이 빠져있던 내 물건에 다시 힘이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만큼 자극적이었다.

나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미친 듯이 빨아대며 혀를 놀려대었다. 그녀는 어느덧 내 손짓 하나하나, 혀 놀림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눈을 감고 즐기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꼭지를 살짝 튕기자 그녀의 살짝 감긴 눈의 속눈썹 또한 파르르 떨리는 장면은 꽤나 재밌는 장면이었고, 재미가 들린 나는 어느새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는 데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미진아, 좋아? 여긴.. 어때?”

난 그녀의 꼭지를 아프다 싶을 정도로 살짝 깨물었다. 순간 그녀는 참지 못하고 몸을 살짝 튕기면서 내 머리를 꼭 움켜쥐었다.

“응? 미진아, 아픈 거야?”
“아니,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서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에요. 나 그 정도에도 느껴버릴지 몰랐어요. 한번만 더 해주세요.”
“무얼 한번 더 해달라는 거야? 이거?”

나는 장난스럽게 그녀의 꼭지를 다시 깨물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간신히 입을 열어 말했다.
“이것도 좋지만, 그걸 해주세요”
“응? 뭘 말이야” “그거 말이에요.”
“난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그거라니?”
“넣는 거 말이에요~! 심술쟁이 같으니라구~!”

그녀는 약간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입술을 살짝 내밀었다.

“아, 이거?”

나는 나의 거대한 물건을 억지로 그녀의 입에 넣으면서 말했다.

“컥... 이... 이게 아니라...”

그녀는 입을 빼고는 내게 시위하듯이 눈을 가리면서 말했다.

“그럼 뭘 하라는 거야?”
“그... 그거...”
“아, 그러니깐 뭘…?”
“성교요... 넣어주세요 인호씨의 물건을 내 사타구니 사이에 넣어주세요.”

순간 나는 움찔했다.
아직까지 살면서 저 단어를 그렇게 쉽게 입에 올려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당연한 일이었고, 그것은 그만큼 자극적이었다.

“뭘 해달라구? 더 크게 말해봐 그럼 해주지!”
“성교요...”
“크게 말하라니깐!”
“성교요! 성교!"

 그녀는 거의 흐느끼듯이 내게 말했고, 그렇게까지 외치는 그녀를 난 외면할 수 없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몰래 돌려본 책에 나온 ”애태우기 전략“ 이따위 것은 이미 저 멀리 날아간 후였다. 그날 저녁부터 난 8번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 후,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던 날 그녀는 비디오가게를 정리 하고서 나와 함께 저 멀리 지방으로 내려 갔다.
거기서 난 그녀와 동거를 시작했다.
우린 아름다운 사랑의 도피를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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