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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9일 일요일

<무협야설>색마천황 -제15~16장

다정선자와 남궁대부인은 마지막 힘을 다해 제갈기를 근처에 있는 동굴로 데리고 들어왔다.
동굴은 상당히 넓었다.아마 자연적으로 생긴 동굴일 것이다.제갈기는 동굴로 들어오자 마자 바로 운기조식으로 들어갔다.검은 복면의 우두머리와 대결로 상당한 내상을 입은 것이다.
제갈기는 자기의 내상은 운기조식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운기조식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한편 제갈기의 옆에는 다정선자와 남궁대부인이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제갈기를 지켜보고 있었다.자기들을 구해준 제갈기가 무사하기를 바랄 뿐이었다.하지만 이 두여인과 제갈기는 자기들이 음약에 중독되어 있는지 알지 못한다.바로 복면인이 죽기전에 던진 음약에 말이다.
두여인은 갑자기 자기 몸에서 열기가 올라 오는 것을 알았다.몸이 흥분으로 이상한 열기로 휩싸이는 것이었다.더운 열기가 온 몸을 퍼저 가고 있었다.
복면인의 우두머리가 죽으면서 던진 음약은 강력한 음약이다. 이것에 중독되면 남녀가 정사를 해야만 해독되는 것이다.

한편 제갈기는 운기조식을 거의 마처가고 있었다.
그런데 운기조식 중에 제갈기는 자기 몸이 불같은 열기에 휩싸이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제갈기는 우선 운기조식을 마치기로 했다.제갈기는 운기조식을 마치자 온몸이 가뿐했다.그런데 이상한 열기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열기가 더해 갔다.
제갈기는 옆에 있는 다정선자 남궁대부인을 바라 보았다.그녀들은 벌써 음약에 열기에 완전히 휩싸여 온몸을 비틀고 옷을 벗어 던지고 있었다.제갈기는 그녀들의 행동이 이상해 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바로 복면인이 죽기전에 던진 그 구슬이 이상한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제갈기는 두여인에게로 다가갔다.

"숙모님 이것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아아앙.기아야 나도 모르겠다. 온 몸이 완전이 열기로 달아 오르고 있구나"
"아까 그 놈이 던진 것이 아무래도 음약일 가능성이 있읍니다. 숙모님"
"허 억 무엇이라고 ? 이일을 어떻게 하나?"
"저기 옆에 있는 할머니는 상태가 더욱 심각한 것 같읍니다."
"아앙..어머님이 아아...이일을 어찌해야 하나."
"어머님 이라고요 그러면 바로 남궁대부인이라고 불리우는 바로 그 유명한 백의 성녀님 입니까?"
"그래 기아야 바로 나의 시어머님이신 그분이지"
"숙모님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두 분은 음약에 중독이 되었기 때문에 남자가 필요로 해요.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백의 성녀로 불리우는 남궁대부인은 나이가 거의 100살에 가까운 노인이다.
그녀는 강호에 백의 성녀로 알려진 여인이다.그녀의 고운 심성이 강호에 수많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어서 생긴 별호이다. 그녀는 100살이 다 되어 가는 나이지만 아주 중후한 멋이 나는 중년의 여인으로 보였다.그녀는 강호군자로 불리우는 남궁린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지금 음약에 중독되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기아야...하하학.지금 윤리나 이치를 따질 상황이 아니다.우리 남궁세가가 멸망했다.나와 어머님은 필히 살아서 복수를 해야 한다. 그러니....음.....내가 ......"

다정선자는 말을 다하지 못하고 얼굴을 숙이고 말았다.
자식이나 다름없는 의조카에게 어떻게 자기들의 보지에 제갈기의 좃을 넣어 달라고 할 것인가 말이다.그래서 말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제갈기는 다정선자의 말을 듣고는 나감해 했다.자기의 의숙모와 할머니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집어 넣어야 한다니 말이다.하지만 제갈기는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기는 이미 세가에 있는 여인들(증조 할머니. 할머니. 고모 할머니. 엄마 .고모. 누나. 동생들)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집어 넣어 주어 아기까지 가지게 하지 않았는가.....

"숙모님 그러면......제가....하겠읍니다"
"그래 기아야 이 일은 치료라고 생각해라 알았지....아..악 몸이 이상해 지고 있어"

옆에서는 남궁대부인이 더욱 이상한 신음과 함께 벌써 알몸이 되어 가고 있었다.
열기로 자기의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제갈기는 자기도 이상한 열기가 올라 오고 있는 것을 느꼈다.사실 이 중에서 내공이 가장 강한 사람은 백의성녀이다.하지만 그녀는 이미 독에 중독되어 이미 많은 내공을 상실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음약이 온 몸으로 퍼져 이성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다.다정선자도 독에 중독되었지만 백의 성녀보다는 약한 중독이었다.그래서 제갈기가 운기조식을 마치자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제갈기는 일단 자기의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일시에 제갈기는 알몸이 되어 버린 것이다.그런 제갈기를 아직 정신이 있는 다정선자는 바라보고는 얼굴을 돌리고 말았다.제갈기의 좃이 벌써 발기해 있는 모습을 본 것이었다.
다정선자는 자기의 남편인 강호군자보다 제갈기의 좃이 더욱 힘있고 크다는 것을 알았다. 이미 온 몸이 달아 올라 오고 있었다. 제갈기의 좃이 자기의 보지로 들어 온다는 상상만으로 말이다.다정선자는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자기의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러자 아름다운 중년여자의 알몸이 들어 났다.다정선자는 강호에서 강호 오대미인으로 소문난 여인이 아닌가 . 제갈기의 엄마인 주작봉후와 같이 과거에 말이다.
남궁대부인은 이미 모든 옷을 벗어 버린 후였다. 자기 손으로 말이다. 자기가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제갈기는 두 여인의 알몸을 보았다.모두가 아름다운 여인들이었다. 나이를 느낄 몸매와 얼굴이 아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궁대부인이 신음을 흘리면서 더욱 광란하는 것이었다.
다정선자도 이제 온 몸에 음약이 퍼지는지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그래서 제갈기는 두 여인에게로 다가갔다.제일 급한 여자는 남궁대부인이었다. 하지만 곧 다정선자도 자기의 좃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두여인의 보지를 동시에 공격하기로 했다.
제갈기는 남궁대부인을 우선 자기 옷이 깔린 동굴 바닥에 바로 뉘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모든 것이 말이다. 그녀의 보지털도 보였다.
보지털은 머리와 마찬가지로 흰 색이었다. 색다른 느낌이 제갈기는 들었다.그리고 제갈기는 다정선자를 들어 남궁대부인의 몸위로 올려 놓았다. 물론 다리를 벌려서 말이다. 그렇게 되자 두 여인의 보지가 아래위로 위치하게 된 것이었다.
다정선자의 보지는 남궁대부인의 보지보다는 아름다웠다.제갈기는 자기 엄마의 보지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그런데 다정선자의 보지는 보지털이 별로 없었다. 소녀같은 보지털이 덤성덤성 나 있었다. 제갈기는 아주 다른 두 보지를 보고 좃이 끌떡거렸다.
제갈기는 두 여인의 보지가 있는 곳으로 입을 가지고 갔다.우선 밑에 있는 남궁대부인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면서 말이다.그리고 위에 있는 다정선자의 보지도 같이 빨아 대었다.그러자 다정선자는 비명을 질렸다. 그녀는 상당히 민감한 여자인 것 같았다.

"아아.. 여보....더 ...빨아주어요 내 보지를 마구 빨아 먹어요"

남궁대부인은 신음만 지르고 있었다.

"아아...음음.......내 보지 ......빨아줘"

제갈기는 두여인의 보지를 마구 빨고 혀로 헤집고 있었다.그러자 그녀들의 보지에서 씹물이 마구 흘려 넘치고 있었다.제갈기는 그런 씹물을 마구 핥아 먹었다. 열기를 식히는 시원한 감로수였다. 제갈기에게 있어서 그녀들의 씹물은 말이다.
제갈기는 두 여인의 보지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먼저 남궁대부인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가지고 갔다.그리고 일시에 보지에 좃을 밀어 넣었다.그러자 남궁대부인은 비명을 질렸다.

"아....악... 내 보지가 찢어지는 구나...아앙.....하...아악"

사실 남궁대부인은 남편이 죽은 뒤로 보지를 사용하지 않았다.그래서 보지구멍이 조금 작았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30이 되는 나이에 죽었다.자녀도 남궁린 하나 뿐이었다. 그래서 보지가 아주 작았다. 상대적으로 제갈기의 좃이 큰 이유도 있었다.
제갈기는 남궁대부인으 보지에 좃을 넣고 허리를 움직였다.마구마구 남궁대부인의 보지를 좃으로 찔렸다.제갈기는 이번에는 다정선자의 보지로 자기의 좃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자기의 좃을 밀어 넣었다. 아주 깊이 말이다.

"아앙....여보 어서 내 보지를 ......학대해줘...빨리 좃을 넣어줘"

다정선자는 제갈기의 좃이 들어오자 남궁대부인과 마찬가지로 비명을 질렸다.
제갈기의 좃이 너무 크고 단단했기 때문이었다.

"아아..악.. 여보 내 보지가 찢어저..살살 넣어 제발 여보"

그녀는 제갈기의 좃이 남편인 강호군자의 좃인줄 알고 있는 것이었다.
이성이 있을 때는 제갈긴 줄 알았지만 지금은 음약으로 이성이 없었다.다만 자기의 보지에 좃이 들어 오기를 학수고대 할 뿐이었다.제갈기는 두 여인의 보지에 번갈아 가면서 좃을 찔려 넣었다.그녀들의 신음소리는 더욱 강도가 더해 갔다.

"아아아....죽어줘 아아앙.......아....하...악..."
"여보....나를 죽어......아아아....내 보지에 ....쏴 좃물을"

그녀들은 이성이 있을때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의 바램대로 보지를 마구 학대했다.
어느덧 제갈기는 좃물이 나올려고 하고 있었다.그래서 우선 남궁대부인의 보지에 좃을 집어 넣었다.제갈기는 비명을 질으면서 좃물을 남궁대부인의 몸에 쌌다.

"흐...윽,...나온다.....아...악"
"그래 어서 쏴 내 보지에 좃물을 빨리 싸라."

남궁대부인도 소리를 질렸다.누구에게 하는 말인줄도 모르고 말이다.
그녀의 보지에는 제갈기의 좃물이 흘려 나오고 있었다.너무도 많은 양의 좃물이 그녀의 보지에 들어 가서 흘려 넘친 경우였다.
제갈기의 좃은 한 번 좃물을 쌌지만 아직 힘을 잃지 않았다.자신의 정력은 세가의 있는 여인들을 통해서 이미 확인되지 않았는가.세가에 있는 자신의 여인들이 자기를 부르는 별호가 색마천황이 아닌가?
제갈기는 다시 두 여인의 보지를 좃으로 공격했다.
이번에 제갈기는 다정선자의 보지에 좃물을 발사했다.

"아아아. 숙모님 나....싼다....아악"
"여보 빨리 좃물을 싸....아아아ㅏ"

그렇게 제갈기와 두 여인의 정사는 제갈기와 두 여인의 음약의 기운이 다 하도록 했다.
지친 제갈기와 두여인들은 정사가 끝나자 마자 잠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시간은 흘려가고 있었다.
동굴밖은 이미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제일 머저 일어난 사람은 남궁대부인이었다.
남궁대부인은 잠에서 일어나자 마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자기의 보지에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었다.예전에 자기가 알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자기 몸위로 이상한 물체가 올라 와 자기 유방을 입에 넣고 있는 것이다.그녀는 눈을 뜨고는 자기 몸위에 있는 물체를 바라보았다.아주 아름답고 멋있는 소년이 자기 몸위에 있는 것이었다. 알몸으로 말이다.소년을 보자 그녀는 그가 자기들을 구해준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았다.그녀는 조심스럽게 눈을 옆으로 돌렸다.그러자 옆에는 자기의 며느리가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며느리의 보지에는 사내의 좃물이 흘려 나와 허벅지와 보지 주위를 적시고 있었다.그런 며느리의 유방을 소년은 손으로 잡고 있었다.그녀는 이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자기 몸위에 있는 소년을 자기몸에서 떼어냈다.소년의 좃이 자기의 보지를 빠져 나오자 보지가 허전했다.자기의 보지에도 소년의 좃물이 흘려 나오고 있었다.그녀는 이 상황이 아주 난감했다.소년은 자기의 좃이 보지에서 나오자 잠시 꿈틀대었다.

그녀는 소년의 좃을 보았다.
좃은 정말로 큰것이었다. 옛날의 자기 남편 보다도 말이다.그리고 자기의 보지에 이런 큰 좃이 들어 왔어다는 생각에 그녀는 흥분이 일었다.그녀는 자기 며느리인 다정선자에게로 다가갔다. 알몸인채로 말이다.그리고 그녀를 깨웠다.다정선자는 자기를 깨우는 사람을 잠에서 깨어나자 바라 보았다.그기에는 자기 시어머니인 남궁대부인이 있었다.
그녀는 놀라서 얼른 일어났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이냐?"
"어머니...제가 설명할께요"

다정선자는 알몸인 체로 남궁대부인에게 전후 사정을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남궁대부인은 한숨을 길게 쉬었다.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신들의 운명이 기구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 제갈기는 잠에서 일어나 있었다. 하지만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자고 있는 척 하고 있었다.자기의 좃이 남궁대부인의 보지에서 나올때 제갈기는 잠에서 일어났다.하지만 그녀가 이상해 할 것만 같아서 그대로 자고 있는 척하고 있었다.그래서 그녀들의 대화를 제갈기는 모두 들었다.그런데 갑자기 남궁대부인이 자기를 보는 것이었다.그래서 제갈기는 몸이 움찔했다.

"이미 일어난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이리 와 보아라"

남궁대부인이 말했다. 제갈기의 알몸을 보면서 말이다.제갈기는 알몸인 체로 일어나 그녀들에게로 다가갔다.그러자 그녀들은 제갈기의 알몸을 보고는 고개를 돌렸다.얼굴을 붉히면서 말이다.

"저...죄송합니다. 할머니 그리고 숙모님"
"괜찮아.. 이미 엎지러진 물이야 그러니 신경 쓰지 말아라"

제갈기는 그녀들의 알몸을 보고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 자기의 좃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그래서 엉거추춤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그녀들도 제갈기의 좃이 발기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대로 있었다.

"기아야 ....이 할머니가 이렇게 불러도 되지"
"네 할머니 얼마던지요"
"기아야 우리 남궁세가는 멸망했단다. 그것도 하루아침에 말이다.그리고 너의 의숙부도 죽었다. 내가 그것을 보았지"
"아니 어떻게 그런 일들이 그러면 저의 아버지는?"
"너의 아버지는 우리도 모른단다. 남궁세가가 멸망하기전에 떠났다는 말을 아들에게 들었다.그러니 너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우리도 모른단다."
"그래 기아야 이 숙모도 너의 숙부에게 들었단다."

제갈기는 궁지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면 자기 아버지는 어디로 간 것이란 말인가?
남궁대부인고 다정선자는 남궁세가의 멸망에 대해서 자세히 제갈기에게 설명했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제갈기는 강호에 이상한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도 아주 거대한 음모가 말이다.

"그럼 두 분은 이제 어떻게 할 작정인가요"
"일단 독을 몰아내고 내공을 회복해야지 "

남궁대부인인 백의 성녀가 말했다.그러면서 그녀는 다정선자에게 말했다.

"자 우리는 운기조식으로 독을 몰아내자 그래야 하루 빨리 원수를 갚지"
"그래요 어머님 ..기아야 호법을 부탁한다."
"제가 호법을 설테니 빨리 독을 몰아 내십시오"

두 여인들은 알몸으로 바로 운기조식에 들어갔다.옷을 입지 않은 이유는 독이 체외로 나오면 옷이 더러워지기 때문이다.그러나 운기조식에 들어간 그녀들은 깜짝놀라고 말았다.
이미 독은 해독되었고 공력도 한갑자나 증가한 것이었다.그래서 그녀들은 운기조식을 마치고 아직 알몸인 제갈기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기아야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이냐 이미 독이 해독되었고 내공이 한갑자나 증가했어"
"나도 그렇단다. 기아야. 이유가 무엇이냐"

제갈기는 그녀들의 말을 듣고 생각했다.
자기의 좃의 좃물을 받은 여인들의 공력이 증가하고 만독불침이 되는 것을 말이다.그래서 제갈기는 그녀들에게 설명했다.그녀들은 제갈기이 말을 듣고는 놀라는 표정이었다.아주 많이 말이다.여자에게 있어서 제갈기는 완전히 보물인 것이다. 그것도 아주 최상의 보물 말이다.

그녀들은 제갈기와 조금 멀어저서 서로 이야기를 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제갈기에게로 다가왔다.그리고는 그녀들은 아주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그것은 그녀들과 제갈기가 같이 행동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밤에는 그녀들이 제갈기에게 자기들의 보지를 준다는 것이었다.제갈기는 그녀들의 말을 듣고는 황당해 하면서 안된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막무가네로 우겻다.
그러면서 그녀들은 알몸인체로 제갈기에게 다가왔다.그리고는 백의 성녀가 제갈기의 좃을 입에다 물고는 빨았다.다정선자는 자기의 다리를 벌려 보지를 제갈기의 입에다가 대어 주었다.

"기아야 우리의 절박한 심정을 이해해라.그리고 언제든지 나는 너의 좃을 빨아 줄께. 그리고 내 보지도 이제는 너의 보지야"
"그래 이 두여인의 보지는 너의 좃이 주인이야 , 아무도 들어오지 못해 너의 좃 만이 우리들의 보지에 들어 올수가 있어 그러니 승낙을 해라"

제갈기는 그녀들의 육탄공세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럼 이제 숙모님과 할머니의 보지의 제 좃이 주인입니다.아무도 들어 오지 못해요. 내 좃 말고는 말입니다."
"그래 이 백의성녀는 너의 여인이야"
"그래 이 다정선자의 보지는 내가 주인이야"

그러면서 백의성녀는 제갈기의 좃을 아주 열심히 빨았다.
다정선자는 자기의 보지를 제갈기가 잘 빨수 있도록 다리를 더욱 벌렸다.다시 동굴안의 그들이 질려대는 신음소리로 가득했다.그들은 열정적인 정사를 시작했다..

"아아아.숙모 더욱 보지를 벌려...내가 다 빨아 먹을거.성녀님 내 좃을 빨아주어요 아주 맛있게 말이야 아아아.....정말 성녀는 좃을 잘 빠는군요"
"그래 이 숙모의 보지를 빨아줘 마구마구"
"기아의 좃은 정말 맛있어 아앙. 나의 어린 낭군님"

이런 소리와 더불어 동굴안은 열기로 뒤덥었다.
사실 백의성녀와 다정선자가 이런 결정을 하기 쉬운 것은 아니다.하지만 복수를 위해서 그녀들은 모든 것을 다 던지기로 했다.그리고 자기들의 보지의 주인으로 제갈기가 되는 것은 자신들도 원한 일이었다.
백의 성녀는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보지에다 좃을 넣고 싶었다.
다정선자도 남편이 없는 중년을 보내고 싶지 않았다.그리고 제갈기와 정사를 한 여인의 내공이 증가하는 것도 이유였다.복수를 위해선 강력한 무공이 있어야 하기때문이다.그녀들은 제갈기가 좋았다.그것이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인 것이다.
동굴안은 그들의 아주 질펀한 정사로 달아 올랐다.
그녀들은 음약에 중독되어 이루어진 정사보다도 더욱 찐하게 정사를 했다.

아침이 되었다.산새 소리가 아침을 알리고 있었다.
제갈기와 백의 성녀그리고 다정선자는 동굴을 나서고 있었다.아침에 그들은 다시 한번 온 몸을 불사르고 나오고 있었다.제갈기의 정력에 그녀들은 아주 만족해 했다.자신들의 어린 낭군의 정력이 너무 좋은 것이었다.그들은 동굴을 나오면서 다시 한번 동굴을 보았다.
제갈기에게 그 동굴은 두 명의 아름다운 아내를 얻은 동굴이다.
그리고 그녀들에게는 아주 의미가 깊은 동굴인 것이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인 백의 성녀와 다정선자가 자신들의 두번째 어린 낭군을 얻은 곳이다.
지금의 어린낭군 이전의 남편보다도 더 사랑스러웠다.

그들은 일단 단목세가로 가기로 했다.
그기에서 앞으로 일을 상의하기로 했다. 남궁세가을 멸망시킨 원수를 알기위해 단목세가의 힘을 빌리기로 한 것이다. 만박천뇌를 찾는 일에도 말이다.그들은 다정스럽게 단목세가로 향했다.이제 두 여인들 얼굴에는 세가의 멸망에 대한 근심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았다.


제 16 장

제갈기와 남궁대부인인 백의성녀와 그리고 다정선자 능사란은 마침내 제갈기의 외가인 단목세가에 도착했다.
단목세가에 제갈기가 들어서자 가장 먼저 달려나와 반기는 사람은 단목경이었다. 그녀와 이미 제갈기와 정사를 가진 적이 있는 여인이였다.그리고 단목대부인인 외할머니도 제갈기를 웃으면서 반겨 주었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제갈기을 바라보는 단목세가의 사람들의 눈빛이 조금 싸늘했다.제갈기는 그들의 눈빛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는 의아해 했다.
자기로선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단목세가의 가주인 외삼촌 철혈사자 단목기가 제갈기에게로 다가왔다.그는 단목경의 아버지이기도 했다.그래서 제갈기는 외삼촌에게 인사를 했다.

"외삼촌 그동안 안녕하세요"
"기아 이놈 안녕이고 뭐고 저리가서 먼저 이야기나 하자 아주 중요한 일이야"
".,,,,,,,,......:"

제갈기는 화가난 외삼촌의 얼굴때문에 아무말도 못하고 외삼촌을 따라 갔다.철혈사자는 제갈기를 데리고 세가의 후미진 곳으로 갔다.도착하자 마자 철혈사자는 제갈기에게 바로 물었다.

"이놈 우리 경아를 어떻게 할것이야"
"예 무슨 말씀인지 저는 잘 ?"
"이놈 니 죄를 니가 모른다 말이지 그럼 내가 말해주지 우리 경아를 니가 건드렸지?"

제갈기는 가슴이 갑자기 뛰었다.
외삼촌이 자기와 단목경 사이이 일을 알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외할머니와의 관계는 모르는 것 같았다.

"외삼촌 제가 죽을 죄를 지었어요 하지만 저는 경아를 사랑해요"
"그래 그렇다면 우리 경아와 당장 혼례를 올리도록 해라 이놈아 경아가 지금 임신을 했다 말이다. 처음에 얼마나 놀라는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떨린다. 하지만 경아가 너와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어 둘이는 결혼을 할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습니까 외숙부님 정말 경아가 임신을 했어요 그럼 저도 얼마 안있어 아빠가 되겠네요 아 고맙습니다. 저는 경아와 혼례를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래 알았다. 그리고 고맙다. 말괄량이를 데려가 주어서 말이다.:
< 당시 중국에서는 사촌간에 결혼을 할수가 있었다.>
"그런데 외숙부 혼례는 조금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아버님이 행방불명이라 말입니다."
"뭣이 제갈가주가 행방불명이라고 그게 정말이냐 기아야"
"예 외숙부님 아버님이 행방불명되었어요"

제갈기는 외숙부에게 그동안 아버지의 일을 모두 설명해 주었다.
철혈사자 단목기는 가만히 제갈기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래 남궁세가에서 나오자 마자 실종되었다고?"
"그래요 외삼촌 그리고 남궁세가도 멸망했어요.저와 같이 온 두분이 바로 다정선자님과 백의 성녀님입니다.제가 쫓기는 두분을 구해주어서 같이 온 것입니다."
"무엇이라고 남궁세가도 멸망했다고 .... 이 무슨 변고인고...."
"기아야 빨리 사람들에게로 돌아가자"
"예 외숙부님"

제갈기와 철혈사자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모두 제갈기와 철혈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철혈사자는 사람들의 시선을 떨치며 백의성녀와 다정선자에게로 다가갔다.그리고는 인사를 했다.

"어서 오십시오 백의성녀님 그리고 선자님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환대해 주셔서 말입니다."

다정선자가 인사를 같이 했다.
철혈사자는 사람들을 불러서 어서 대청으로 모이라고 했다.그리고는 백의성녀와 다정선자를 데리고 같이 대청으로 향했다.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단목경과 제갈기엿다.

"경매 정말 임신했어?"

그러자 단목경은 얼굴을 붉히면서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제갈기는 단목경의 아랫배가 조금 불어 있는 것을 알았다.

"경매 힘들었지 하지만 걱정마 내가 외숙부에게 경매를 아내로 맞이 하겠다고 말했어 이제 당신과 나는 부부가 되는 것이지"
"정말이야 오빠 아아아....오빠"

단목경은 제갈기의 가슴에 안겼다.그러면서 울었다.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 그녀로서는 제갈기의 말이 무엇보다도 고마웠다.
제갈기는 단목경을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살며시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경매 사랑해 "
"저도 오빠"

둘이는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그리고는 그들도 대청으로 들어갔다.
대청에는 기이한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만박천뇌의 실종과 남궁세가의 멸망이 주는 당혹감이 너무나 크나큰 것이었다.
강호에서 가장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인 만박천뇌의 실종. 그리고 뒤이어 강호에서 강대한 세력을 자랑하는 남궁세가의 멸망은 단목세가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만박천뇌는 세가의 사위가 아닌가?
그들은 제갈기와 다정선자의 말을 듣고는 할말을 잃었다.

철혈사자는 일단 세가의 사람들을 해산하게 했다.그리고 이 정보를 정도를 대표하는 집단인 정무방에 알리는 일이 급하다는 것을 알았다.다른 정도의 세력에게도 말이다.그래서 철혈사자는 자신이 직접 제자를 뽑아서 정무방과 다른 정도세력에 이 소식을 전하도록 했다.그리고 세가의 모든 제자들에게 비상근무를 서도록 명했다.
제갈기는 단목경과 함께 외할머니방으로 왔다.
백의 성녀와 다정선자는 철혈사자가 거처를 마련해 그곳으로 갔다.가면서 그녀들은 제갈기에게 사랑의 눈길을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제갈기는 외할머니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일단 외할머니에게 사랑이 담긴 입맞춤을 해 주었다. 단목경에게도 해 주었다.그러자 그녀들도 아주 열심히 제갈기의 입을 빨았다.
제갈기는 일단 입맞춤을 중지하고 서로 침대에 않아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제갈기는 제갈세가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말해 주었다.
두여인들에게는 비밀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백의성녀와 다정선자와의 일도 말해 주었다.
그녀들은 제갈기의 말에 처음에는 아주 놀라지만 제갈기를 이해하기로 했다.일단 그녀들 중에서 외할머니인 단목대부인은 이미 제갈기와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어 버린 것이었다.그래서 제갈기가 어떤 행동을 해도 이해하기로 한 것이었다.그리고 제갈기는 아무리 여자가 많아도 그 여자들을 모두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제갈기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단목경과 외할머니의 몸을 만졌다.아주 뜨겁게 말이다.
어느새 그들 사이로 뜨거운 열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일단 외할머니인 단목대부인의 옷을 모두 벗겼다.두번째로 보는 외할머니의 알몸이었다.그리고는 외할머니의 온몸을 손과 입을 이용해 애무했다.
옆에서 있던 단목경도 자기가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그리고 제갈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우선 제갈기의 바지를 벗겨 좃을 끄집어 내었다.그리고는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방안에는 그들이 내는 신음소리가 흘려 넘첬다.하지만 그 소리는 밖으로 새어 나가지는 않았다.제갈기와 단목대부인이 음파를 차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마구 소리를 질렸다.

"아앙....기아야 너의 솜씨가 많이 좋아졌어. 어서 이 할미의 보지를 빨아"
"그래요 할머니 내가 할머니의 보지를 아주 맛있게 빨아 먹을께 그러니 어서 보지를 벌려 할머니 "
"오빠 좃은 더욱 커진것 같애 아아앙.....미치게?ㅆ네"

제갈기는 누워있는 외할머니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면서 마구 빨고 있었다.그리고 단목경은 제갈기의 좃을 잡고 조그만한 입으로 열심히 빨고 있었다.

"아아아아...기야......나 죽어....아앙.....할머니 ....죽어"
"아아앙....오빠....너무 맛있어...아...내 입이 ......아아아."
"경아 좃 빠는 솜씨가 많이 늘었어 아아앙......아아...더 세게 빨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이번에는 서로의 위치가 바뀌었다.
외할머니가 제갈기의 좃을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그리고 제갈기는 단목경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제갈기는 단목경의 아랫배를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었다.

"여기에 내 애기가 들어 있다 이거지...앙.....내 좃물이 들어가 아기를 만들었구나"
"그래 오빠의 좃물이 들어가 애기가 생겼어 아아아...오빠 사랑해"
"기아야 나도 너의 애기를 같고 싶어 하지만 나는 능력이 없어 미안해 내 사랑"
"할머니 걱정마 애기는 다른 여자들이 많이 낳아 줄거야 그러니 할머니는 내 좃을 보지에다 넣어 주면 돼 아아....할머니도 사랑해.....그리고 할머니도 불알도 빨아줘"
"그래 이 할미가 불알도 빨아주지....쭉쭉...."
"아아아아 오빠 내 보지 아앙... 마구 ....빨아줘..."

단목경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흘려 넘치고 있었다.
단목대부인의 보지에서도 많은 보지물이 흘러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제갈기는 이제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다.그래서 우선 외할머니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개 같이 말이다.

"아아..기아야 이상해.....이런 자세라니......아...부끄러워..."
"할머니 가만히 있어 얼마나 아름다워 할머니의 보지가 말이야"

침대에 엎드리자 외할머니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항문도 말이다.참으로 아름다운 엉덩이였다.제갈기는 엎드린 외할머니의 등뒤로 다가갔다.그리고는 엉덩이를 잡고 좃을 보지에다 힘차게 밀어 넣었다.

"아앙....우리 기아의 좃이 내 보지로 들어 오는구나...아아....정말 대단해....아앙"
"외할머니 보지는 내 좃에 딱 맞아 아...할머니 보지에 내 좃이 들어갔어."

그러면서 제갈기는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개같이 말이다.뒤에서 힘차게 좃을 보지에다 박았다.두손으로는 옆에 있는 단목경의 보지를 마구 주물렸다.단목경은 개같이 엎드린 할머니의 보지에 박히는 제갈기의 좃을 보면서 자기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고 쑤시고 있었다.

"아아아..어서 ...오빠 내 보지에도 오빠의 좃을 넣어줘....아아앙.."
"흐으윽....조금만 기다려 할머니 보지를 먼저 쑤시고 "
"기아야 더ㅡㅡㅡ어ㅡㅡ....아앙...앙 ...나 죽어....아앙....여보..."
"그래 할머니는 이제 내 마누라야..아아...여보....나도....."
"아아앙....여보 어서 이 싱싱한 보지에도 좃을 넣어주ㅡㅓ"""""
"아아 으윽 여보 나 싼다. 할머니 나 싼다....아아아아..."
"그래 어서 내 보지에다 싸라 아아앙..여보...."

제갈기는 힘차게 할머니의 보지에다 좃물을 발사했다.

"아악...쌌다...할머니...."
"아앙...이 기분이야....정말 좋아.....아아앙...아악."

단목대부인도 비명을 지르면서 침대에 엎어지고 말았다.
제갈기는 할머니의 몸에서 일어나면서 보지에서 좃을 빼낼려고 했다.그런데

"아앙. 여보 이대로 잠시만 있어.....아아아."

제갈기는 할머니 몸에 엎어져 그대로 보지에다 좃을 넣고 가만히 있었다.그리고 얼마 지나자 좃을 보지에서 뽑아 냈다.좃이 보지에서 나오자 보지에선 좃물과 씹물이 흘러 나와 엉덩이 사이로 흘러 침대로 떨어지고 있었다.
제갈기는 자기의 좃물과 할머니의 씹물이 묻은 좃을 들고는 단목경에게로 다가갔다.
제갈기는 단목경을 데리고 탁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단목경에게 탁자을 잡고 엎드려 엉덩이를 뒤로 빼라고 했다.그러자 단목경은 다리를 벌려 엉덩이를 더욱 벌렸다.
제갈기는 단목경 뒤로가 엉덩이를 잡고 보지에다 좃을 힘차게 밀어 넣었다.

"아악 아파...오빠 살살 넣어....아프단 말이야...우리 애기도 조심해 ..."
"그래 알았어...살살 넣을께...."

단목경의 보지는 아직 성숙되지 않은 보지였다.그래서 제갈기는 최대한 조심하면서 움직였다.

"아아아...오빠...나 죽어....내 보지...아앙...."
"경아...보지는 정말 죽어.....내 좃이 다 아파....."""
"아앙....나....죽어....오빠...사랑해....어서...."
"그래....나도 사랑해...경아 어엉,,,"

제갈기는 힘차게 좃을 보지에다 박기 시작했다.단목경도 덩달아 엉덩이를 움직이고 잇었다.

"아앙...경아 ...마누라...나.,..싼다..."
"아...오빠. 어서 좃물을 내 보지에다가 마구 싸라 ....오빠"
""아....악...간다....흐으걱"
"아...느껴 오빠의 좃물이 내 보지를 채우고 있어...아앙...."

제갈기는 단목경의 엉덩이를 힘차게 잡으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단목경은 탁자를 잡고는 엉덩이를 힘차게 조였다.둘은 방바닥으로 쓰러젔다.그러자 단목대부인이 다가왔다. 그녀의 손에는 물수건이 들려 있었다.그녀는 두 사람의 몸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제갈기는 단목경과 외할머니의 보지를 한번더 사랑해 주었다.그리고는 그들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침대에 누워 그들은 정사뒤에 오는 여운을 즐기면서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단목대부인이 일어났다.

"누가 오는 것 같아..어서 일어나 옷을 입어...."
"아...그래요.."
"아아..나는 그냥 침대에 누워 있을께요 여뵹..."

단목경은 애교를 부리면서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았다.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제갈기도 같이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기로 했다.그런 그들을 어이없이 바라보면서 단목대부인은 제갈기의 좃을 손으로 살짝 한번 잡고는 일어나 옷을 입고 그들위로 이불을 덮어 주었다.
제갈기와 단목경은 이불 밑에서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누워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방문이 열렸다.
그러면서 들어온 사람은 단목경의 어머니인 월성선자 이가란이었다.그녀는 들어오면서 단목경과 제갈기가 나란히 자기 시어머니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인상을 짓푸렸다.그러나 시어머니가 있어서 그냥 내색은 하지 않았다.

"어멈아 어쩐 일인야"
"어머님 기아를 만나려 왓어요 할 이야기가 있어어요"
"그래 무슨 말인데"
"경아 일로 물어 볼것이 있었어요"
"그 일이라면 괜찮아 이미 아범이 허락을 했다는 구나. 기아도 승낙했고 말이야"
"그래요 어머님 그런데 저 두아이는 언제....."
"아 ...그것 너무 피곤해 하는 것 같아 내가 잠시 쉬라고 했다.둘이 한 이불을 덮는 것은 내가승낙했다. 경아는 이미 기아의 아이를 가지지 않았니"
"그래요 어머님 알았어요 그런데 장모가 왔으면 냉큼 일어나야지요 어머님"
"그대로 나 두어라 피곤해서 그런것이야"
"그래도 어머님 법도가 그런 것이 아닌데?"

사실 월성선자 이가란 명망있는 학자집안 출신이다.
그래서 그녀는 법도를 어긋난 일을 잘 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법도를 어기면 엄한 꾸중을 한다. 단목경이 제갈기와 정사를 해 임신을 했을때 가장 화를 낸 사람이 바로 그녀인 것이다.자기 딸이 법도를 완전히 어긴 것이었다.하지만 남편과 시어머님이 말려서 심한 야단을 딸에게 할수가 없었다.

"그럼 어머님 나가 보겠읍니다.그럼 편안히 계십시요"
"그래 어멈아 나가 보아라"

이가란은 침대에 누워 있는 제갈기와 단목경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는 나갓다.나가면서 그녀는 따로 사위가 될 제갈기를 불려서 주의를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그녀가 나가자 제갈기와 단목경은 이불을 걷어내고 침대에 않았다.

"아이고 장모님 아니 외숙모님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아."
"걱정하지마 오빠 내가 잘 말 할게"
"그래 우리 귀여운 여보 이 할머니가 어멈에게 잘 말할테니 걱정하지말아라"

제갈기는 아야을 뜨는 그녀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좃이 꼴리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다시 한번 단목경과 단목대부인을 침대로 이끌었다.

"어멋 오빠 또 할려고 ....오빤 정말 완전히 색마야"
"호호홋 그래 우리들의 귀여운 낭군의 좃은 정말 대단해"
"자 두 부인들의 어서 보지를 벌려 주세요 이 귀여운 낭군님의 좃이 들어가고 싶어서 안달이 낫어요 어서 보지를 벌려요"

다시 한번 방안에는 열풍이 불어오고 있었다.
아주 뜨겁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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