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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4일 금요일

<무협야설> 색마천황 -제33~34장

제 33 장

아침이 밝아 오고 있다.
석가장에도 아침이 찾아 오고 있었다.아침에 떠오르는 해는 정말이지 대단히 아름다웠다.
아침의 햇살이 이제 석가장을 비추기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여기는 석수경의 방이다.
어제 밤에 있었던 그들의 광란의 정사로 방은 엉망이었다.방안에는 아직도 비릿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좆물과 보지물이 뒤썩인 그런 냄새가 말이다. 어제 얼마나 많은 양의 좆물과 씹물이 흘러 침대를 적섰는가?
지금 제갈기와 모용사란 그리고 석수경은 아직 잠에서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아직 아무도 일어 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그들은 아직 알몸으로 잠을 자고 있엇다.지금 자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해괴하기 그지 없었다.
제갈기는 모용사란의 젖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잡고 있엇다.보지털이 빠지도록 말이다.
그리고 그런 제갈기를 모용사란은 안아 주고 있엇다.그녀의 손은 제갈기의 좆에 가 있었다.좆을 잡고 자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제갈기와 모용사란의 얼굴은 붙듯이 가까이 있었다.
석수경은 제갈기의 등을 자기의 가슴에 밀착해 안고 있었다.그녀도 제갈기의 좆을 잡고 잇엇다.
두 여자 사이에 제갈기가 끼어 자고 있는 것이다.
제갈기의 좆에는 좆물과 씹물이 말라 붙어 있었다.그녀들의 보지에도 그런 흔적이 있었다. 아주 뒤범벅으로 말이다.자 이제 누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야 하는 것이다.일어나서 그들의 행색을 보면은 어떤 일이 일어 날것인가?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은 다름아닌 모용사란이다.그녀는 잠에서 일어 난면서도 정신이 아직도 몽롱하다.어제 너무나 많은 술을 먹은 것이다.

"아이고 아...머리야...어제 ..너무 먹었어"

그녀는 그런 말과 함께 잠에서 일어났다.그런데 그녀는 잠에서 깨어나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누군가가 자신의 젖과 보지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보지 안에도 이상한 액체가 들어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그녀는 살며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고 있었다.눈에 제일 먼저 들어 오는 것은 제갈기의 얼굴이다.
제갈기 아닌 오늘 자신의 사위가 되는 제갈기의 얼굴이 바로 자기 얼굴 바로 앞에 있었다.
제갈기의 숨이 그녀의 얼굴에 바로 느꼈졌다.그녀는 대경실색을 하면서 몸을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그런데 방해가 되는 제갈기의 손에 의해서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그녀는 이제야 감이 잡였다. 그녀의 보지와 젖을 잡고 있는 손은 바로 사위의 손인 것이다. 그녀는 너무나 놀라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제갈기가 깨지 않도록 그의 손을 자신의 보지와 젖에서 떼어 냈다.
그리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침대를 둘러 보았다.자신고 의자매인 석수경 그리고 제갈기가 알몸으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자신고 석수경의 보지에 좆물이 묻어 있었다 . 아주 많이 말이다.그녀는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너무나 황당했다.오늘 자신의 사위가 될 제갈기의 좆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 좆물을 싼 것이다.
그리고 이모 할머니가 되는 석수경의 보지에도 말이다.석수경은 지금 손자의 좆을 잡고 있었다.
제갈기의 좆은 아침이라 아주 크게 발기해 있었다.
일어나면서 자신도 제갈기의 좆을 잡고서 자고 있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그녀는 정신이 멍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말이다.
그녀는 어제 일이 술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단정짓고는 술을 마신 자신이 저주스러웠다.
술로 인해 자신이 사위와 정사를 한 것이다.
모용사란이 정신이 멍해 있을 때 석수경도 잠에 깨어나고 있었다.'

"아...죽겠다. 어제 너무 많은 술을 먹은거야...아 머리야...."

그러면서 그녀도 일어나고 있엇다.
그런데 그녀는 일어나면서 자신의 손이 어떤 물건을 잡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녀는 눈을 뜨고 자신이 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손자가 되는 제갈기의 좆이 아닌가.?
그리고 자신몸도 알몸이고 제갈기도 알몸이 아닌가.그녀는 그리고 멍하니 알몸으로 침대에 앉아 있는 모용사란도 보았다.석수경은 너무 놀라고 말았다.그녀는 모용사란에게 말했다.

"동생.....이게...무슨..."

모용사란은 고개를 들어 말을 하는 석수경을 보았다.

"언니 우리는 어제 밤에 .....아...언니 이 일을 어떻게 하지요?"

석수경은 난감했다. 만일 자신만 있엇으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데 모용사란이 문제인 것이다.
그녀는 어차피 제갈기의 여인이 되기로 약속하지 않았는가.그런데 왕부의 안주인인 모용사란이 문제이다.
그녀는 오늘 자신의 사위가 될 제갈기와 정사를 한 것이다.물론 제 정신에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언니 나는 이제 아니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가요 앙..앙....흐으윽"

모용사란은 아주 조용이 울고 있었다. 제갈기가 일어 날까봐서 말이다.
제갈기는 아직도 크게 발기한 좆을 세우고 이제 바로 누워 자고 있었다.

"동생...아......우리는....이제..."

석수경도 짐짓 슬픈 척하면서 모용사란에게 다가가 그녀를 안아 주고 있었다.
모용사란은 그녀의 품에서 더욱 서럽게 울고 있었다.

"자 동생 진정해 이미 엎지려진 일이야 술을 마신 우리가 잘못이야 술이 원수야 자.대책을 강구해야지...이대로 그냥.. 있으면 안되"
"하지만 언니 나는 아...어떡해요...사위와 딸들을 어떻게 봐요"
"걱정하지마 방법이 있게지..일단 옷부터 입자고"

그러면서 그녀의 자신의 옷과 모용사란의 옷을 찾았다.하지만 어제 입었던 옷은 입을 수가 없었다.
옷이 더럽혀져 있었다. 자신들의 씹물과 제갈기의 좆물이 묻어 있어서 말이다.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옷장에 옷을 두 벌 꺼내어 왔다.그리고 그녀들은 일단 옷을 입었다.

"동생 일단 이 자리를 정리하고 나가자구,,그리고는 가만히 있는 것이야 기아도 어제는 정신이 없어 기억이 나지 않을 것이야..그러니 우리는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야."
"그래도 언니 혹시 사위가 알면은요?"
"기아도 비밀을 지킬거야..어떻게 이 일을 입에 담겠어 이 일은 영원히 비밀이야...알았지..아무도 몰라야 돼"
"아...언니...나는 ..무슨 얼굴로 사위를 보겠어요"

그러면서 그녀는 자고 있는 제갈기를 바라 보았다.
제갈기의 거대한 좆을 보고는 어제 밤에 자신의 보지에 이런 좆이 들어 왔다는 생각에 가슴에 흥분이 조금 일어나기는 했다.

"이놈 기아의 것은 아직 죽지도 않았네"

석수경은 제갈기의 좆을 만지면서 말했다. 농담조로 말이다.

"언니도 참....어떻게 그런 말을....."
"뭐 어때 어차피 우리 몸에 들어 왔던 물건인데 그리고 아무도 없잖아..그래서 한번 만져 보는 것이야...이 엎지러진 물이야..안그래"
"언니 그런 말을 나중에 하고 일 우리는 나가요 사위가 일어나기 전에 말이예요"
"그래 알았어 일단 방을 정리하자고 시녀들이 들어오기 전에 알았지..동생"

그러면서 두 여인은 재빨리 방안을 정리했다.그리고는 제갈기가 일어나기 전에 방안을 나갔다.아주 조심 스럽게 말이다.그녀들은 나가면서 제갈기의 좆을 한번씩 보았다.
어제 밤에 자신들의 보지에 무수히 들어 왔던 그 좆을 말이다.방을 나가는 그녀들의 발걸음이 약간씩 비틀 거렸다.특히 모용사란의 걸음걸이 더 했다.오랫만에 보지에 좆이 들어와서 그런 것일까.
두 여인이 방을 나가자 방안은 다시 조용해 젔다.
그때 제갈기가 몸을 일으키고 잇었다.원래 제일 먼저 일어난 사람은 제갈기였다.그는 자신이 일어나면은 난감해 질까봐 그냥 자고 있는 척하고 있엇다.하지만 할머니 석수경이 좆을 만질 때는 놀랐다.

"후...어찌 이런 할머니야 그래도 내 여인이 되었지만 장모의 일이 정말 난감하군"

제갈기는 자신의 처지가 아주 난감해 진것을 알았다.
오늘 결혼식을 할 것인데 이제 어떻게 장모의 얼굴을 바로 보게 될 것인가?

"강호에 나와 너무나 많은 여인을 알아 버렸어...집에 돌아가면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지...아...힘든 일이야"

제갈기는 잠시 침대에 누워 있다가 자신도 옷을 입었다.

지금 석가장은 온통 축제 분위기다.
마침내 제갈기와 주자란 자매의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손님은 많지는안았는지만 모두가 축복하는 결혼식이었다.결혼식을 하면서 제갈기와 모용사란은 서로의 눈을 피하고 있었다.
혹시 눈길이라도 마주 치면을 그들은 황급히 눈길을 돌렸다.둘 사이에는 어색한 기운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제갈기와 결혼식을 올리는 주자란의 자매들은 오늘 아주 예쁜 모습을 하고 있엇다.나이가 들은 노처녀로 느껴지지 않았다.그녀들의 마음은 지금 십대의 마음이었다. 아주 즐거운 말이다.

결혼식은 어느듯 끝나고 있었다.
혼례가 끝나자 모인 손님들은 서로 모여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손님이라야 대부분이 석가장 사람이지만 말이다.급하게 하는 결혼식이라 손님을 초대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막 새 신랑이 된 제갈기는 손님들 사이를 누비면서 축하를 받고 있엇다.신부들은 각자의 신혼방으로 들어가 신랑인 제갈기를 기다리고 있었다.제갈기는 석수경에게서도 축하를 받았다.

"기아야 축하한다...자 이제 떡뚜꺼비 같은 아이를 나아야지..."
"고맙읍니다. 할머니..."
"그리고 기아야 어제 일은 기억하고 있지..."
"예 ....할머니...저는 어떻게 할까요...할머니 장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요"
"음 그것은 이 할미도 잘...일단은 접어두자고...우리들의 비밀로 말이야"
"그래야 겠지요 할머니...."
"정 뭐하면 사란 동생을 만나 해결을 보든가...만나서 다시 한번 눌러 버려...그리고 너의 여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거야"
"할머니....그런 말을...어떻게"
"사란 동생도 오랜 동안 홀몸이야...어제 너의 좆에 완전히 넘어 갔을 것이야 내색을 하지는 않지만 말이야. 정숙한 여자일 수록 더 그렇지...그러니. 내가 한번 다시 힘있게 눌려 버려 그리고 그녀을 너의 여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거야"
"할머니. 한번 생각해 볼게요...."

제갈기는 다시 여러 사람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받기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엇다.

다시 하루가 지나고 어둠이 석가장을 지배하고 잇었다.제갈기는 술이 조금 들어간 상태에서 신혼방으로 향하고 있엇다.신부들은 각자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제갈기는 세명이 한꺼번에 있으면 좋겠지만 그녀들이 법도를 중요히 여기는 황가 출신이 아닌가..그래서 따로이 신혼방을 만든 것이다.
제갈기가 신혼방으로 들어가는 시간에 북경의 황성 은밀한 곳에서는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회의 주제자는 음모의 사인방 중에서 하나인 봉황이었다.그녀는 지금 봉황의 가면을 써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었다.

"보고하라 봉황 일호"
"일호가 보고 드립니다. 제갈기가 북경에 들어온 것은 확실합니다.그는 우리가 낸 소문을 듣고 북경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행적을 아직..알아내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래 음...일호 빨리 알아내 처리하도록...원래 이 일은 낭황의 일이지만 낭황은 혈사방 일로 바빠 우리에게 넘어온 일이야...실수하지 않도록 알았지..."
"예 봉황님"
"참 그리고 내가 지시한 일은 알아 보았어 봉황 이호"
"예 봉황님 하지만 그 일이 조금 난감하게 되었읍니다."
"왜 무슨 문제라도..."
"그것이 천지음양과와 공청석유를 복용한 인물을 알아 냈는데 공고롭게도 바로 제갈기입니다..봉황님"
"뭐라고 그 놈이 ...이런 일이..."
"그렇읍니다. 정말 난감하게 되어 버렸읍니다.그놈을 제거하기로 했지 않읍니까.."
'그렇지. 하지만 그놈이 꼭 필요한데...그럼 일단 봉황일호는 제갈기의 종적을 빠른 시일내에 알아봐...그리고 그 놈을 잡아와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알았냐"
"예 봉황님"
"그 놈은 아주 중요한 놈이야...반듯 산채로 데려와 알았지"
"예 반드시 데려 오도록 하겠읍니다."
"자 그럼 일단 오늘은 이만 하고 자 각자 돌아 가도록"
"그럼 봉황님 그만 물러 납니다."

회의실은 다시 조용히 해지고 있었다.봉황만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이런 일이 어머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영약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제갈기 그놈이 복용하고 있단 말이지 "
"우선 그 놈을 잡아 와야지 그런 다음에 어머님을 치료하고 그 다음에 죽여야지.우리 야망에 커다란 방해물이지 그 놈은"

봉황은 그 말을 남기고 회의실을 나가고 있었다.

여기는 혈사방이 보이는 어느 산봉우리에 있는 비밀 석부이다.여기에서도 하나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다.음모의 주도자는 바로 낭황이다.

"일호 모든 준비는 완벽하지..."
"예 낭황님...이제 명령만 내리면 됩니다."
"후후,,혈사대제 이놈 어디 한번 죽어 보아라.. 바로 네놈이 가장 믿는 놈에게서 말이다."
"그렇읍니다. 혈사대제는 자신이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는 것이지요"
"그렇지...그건 그렇고 혈후는 어디에 있지..."
"그녀는 지금 혈사방을 나와 강호에 나가 있읍니다.바로 남궁세가의 멸망에 대해 조사하느라고 말입니다.그러나 염려하시지 마십시요 그녀도 혈사대제와 마찬가지로 죽음을 피해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흐흐 그렇지...암...그래야지..이번 일에 실패란 없다...알았지 일호..저번에 처럼 실수하면은 이 낭황의 체면이 말이 안된다.나의 지위가 세 놈에 비해서 약해진다.알았지"
"명심하겠읍니다.낭황님"
"자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혈사방이 멸망하는 날이 말이야..하하하..."

여기는 다시 석가장이다.
지금 제갈기는 신부들이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그것은 너무나 우스운 일이다. 신랑이 신부방에 들어가지 못하다니 말이다.하지만 이유가 있었다. 바로 신부들이 서로가 먼저 순서를 양보했기 때문이다.제일 언니인 주자란은 둘째인 주자경에게 그런 그녀는 다시 언니에게 그래서 제갈기는 막내인 주서경을 찾아갔지만 그녀도 언니들보다 먼저 첫날밤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아무 방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잇는 것이다.
제갈기는 아무래도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화가 났다.
그래서 신부들이 있는 방을 향해 소리쳤다.

"정말 이래도 되오 하늘 같은 낭군을 이렇게 밖에다 세워두고 말이야..그리고 뭐 서로 양보를 해...웃기지 말라..그럴바에에 내가 안들어 간다...참 무슨 순서를 그리 생각하는지....차라리 세명다 한꺼번에 안기지 이 제갈기는 열명도 문제가 되지도 않는 정력가인데 말이야..그깟 세명을 하룻밤에 만족시키지 못할까 걱정이야"

제갈기는 이렇게 신방을 향해서 소리를 질렸다.그런데도 신방에 있는 세명의 여인들은 아무런 소식이 없엇다.

"참 정말 아무도 안 나오지 나이가 어리다고 낭군을 무시해 ...아..이제 첫날밤은 없다...에이 할머니 방에 가서 자야지..."

그러면서 제갈기는 가려고 했다.그제서야 신부들의 방문이 일제히 열였다.

"참 ...그렇게 소리를 지르다니...좀 조용히 해요,..."

나이가 제일 적고 가장 성격이 불같은 주서경이 말했다.

"이런 신랑을 완전히 무시하고 잇잖아. 나 갈래...."
"아이구 완전히 꼬마 신랑이야...언니 우리가 잘하는 일이야..이게"

주서경이 다시 언니들을 바라보면서 말하고 있었다.이때 가만히 있던 주자란이 말했다.

"자...낭군님 일단 이리 들어 오시지요..그리고 너희들도 이리 들어와"

그러면서 그녀는 먼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제갈기도 그녀을 따라 들어갓다.두 자매들도 제갈기의 뒤를 따라 언니의 방으로 들어갔다.


제 34 장


지금 제갈기는 신방에 들어와 있엇다.
각기 다른 방에 있던 주자란 자매들도 이제는 제일 언니인 주자란의 방으로 모여 있었다.물론 제갈기의 투정이 원이이 되기는 하지만 말이다.제갈기와 주자란 자매들은 어색한 듯이 서로를 보면서 서 있엇다.

'자 일단 이리 오세요..서방님 여기에 간단한 주안상이 있으니 말입니다."

큰 언니인 주자란이 일행을 주안상이 있는 곳으로 이끌었다.제갈기와 자매들은 주안상을 마주 보면서 앉아 있엇다.

"자 일단 우선 한 잔 하도록 해요'
"그래 언니 일단 우리도 목이나 축이자구오 저는 목이 몹시 말라요."
"그래도 언니 여기 우리 낭군에 우선 한잔씩 올리자구요"
"아이구 그래도 내 생각해 주는 사람은 둘째 부인뿐이구나"

제갈기의 말에 모두를 웃었다.

"무선 섭한 말이예오 저희도 당연히 우리 신랑을 위한다구요"

막내인 주서경이 제갈기의 말을 받아 말했다.
주안상을 앞에 둔 제갈기와 신부들은 서로의 처지를 이야기 했다.제갈기는 자신의 처지를 확실히 설명해 주었다. 그러나 자신의 여인들에 관한 일은 대충 설명하고 말았다.그녀들이 알면 안 좋은 일도 많이 있으니 말이다.하지만 제갈기의 말에 여인들은 실망의 기운을 내 보였다.

"그러면 서방님은 여인이 더 있다는 말인가요 우리들 말로요"

주서경이 먼저 따지듯이 물었다.

"그게 아직 결혼한 상태는 아니지만 제가 책임질 여인들이 있어"
"그래요.그럼 도대체 몇명이예요"
"음 .....두 세명 되나"

제갈기는 일부로 여인들의 수를 줄어서 말했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면 일단 자신의 입장이 곤란하고 그리고 오늘은 시기가 아닌 것 같아 보였다.신혼 첫날밤이 아닌가?
제갈기와 여인들은 침대에 서로을 보면서 앉아 있엇다.이제 본격적인 신혼 첫날밤을 맞이 하게 된 것이다.
제일 먼저 주도적으로 나온 사람은 역시 활달한 주서경이었다.그녀는 가장 먼저 옷을 벗기 시작했다.그녀는 별로 부끄러움을 내색하지 않고 옷을 벗고 잇엇다.그녀의 알몸이 드러나자 제갈기는 주서경을 바라보앗다.정말 아름다운 몸이였다.

"저 부인 ...음 내가 옷을 벗겨 주어야 하지 않아?"
"호오 저는 제가 주도적으로 나가는 것이 좋아요 일단 제가 주도를 해야 적성이 풀리게 되지요...조금은 이상하지만."
"너는 너무 급해 신부가 첫날밤에 자기가 옷을 벗다니 당연히 신랑이 옷을 벗겨 주어야지 안그래 언니..."

주자경이 언니인 주서경을 보면서 말했다.

"그렇지 그것은 신부의 즐거움이고 신랑의 즐거움이지.자 우리는 우리 어린 낭군에게 옷을 벗겨 달라고 하자...당연이 들어 주겠지요...우리의 어린 낭군님"
"물론 그것이 신랑의 의무가 아닌가 부인"

그렇게 일단 옷을 벗어 버린 주서경을 제외 하고 두 여인들은 제갈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갈기는 그녀들의 옷을 벗겨 주기 위해 다가갔다.그리고는 우선 주자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그러면서 제갈기는 주자란의 알몸을 찬찬히 관찰해 보았다.그녀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몸이 조금 풍만해 보였다.장모인 모용사란을 연상하게 하는 여인이었다.
제갈기는 주자란의 옷을 다 벗기자 다음 주자경의 옷을 벗겼다.그녀의 몸은 조금 말라 있었다. 하지만 젖은 아주 아름답게 보였다.이제 세 자매들은 알몸이 되었다.
제갈기도 자신의 옷을 벗기 위해 손을 움직일려고 했다.
그런데 그런 제갈기의 손을 막는 손이 있엇다.

"호호 자 우리 낭군님은 가만히 잇었요..제가 벗겨 드리지요"

그러면서 주서경이 다가와 제갈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제갈기도 금방 알몸이 되어 버렸다.
제갈기의 좆이 드러나자 여인들은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보고 있었다.그녀들은 이제까지 이렇게 가까이서 남자의 좆을 본적 없기 때문이다.

"호오 이게 남자의 좆이구나...아 정말 대단해"

그러면서 제일 먼저 주서경이 제갈기의 좆을 잡고 있엇다.
그녀는 자신의 두 손에 가득이 들어 오는 제갈기의 좆을 잡고는 가만히 만지고 있엇다.
그녀들 자매들은 아직 처녀들이다.
그러나 그녀들의 나이가 잇기 때문에 어떻게 정사를 하는지는 알고 잇엇다.책과 주위에서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들은 것이다.하지만 그녀들은 아직 부끄러워 하고 잇엇다.
그러나 막내인 주서경만은 그런 부끄러움 없이 행동하고 있엇다.

"저 서방님 남자의 좆이 모두 이렇게 대단한가요"
"아니 제 좆이 조금 다른 사람에 비해 커지"

제갈기와 그런 주서경을 주자란과 주자경은 말없이 보고 있엇다.

"자 언니들도 어서 이리와 우리는 이제 부부라고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어"

그러면서 그녀는 제갈기의 좆을 설설 문질렸다.
주자란과 주자경도 동생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ㅁ모두 제갈기의 좆이 있는 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그녀들고 제갈기의 좆에 손을 가져가 만저 보고 잇엇다.세 여인의 손이 제갈기의 좆을 만지고 잇엇다.제갈기는 가만히 그대로 있었다.그녀들의 행동을 보면서 말이다.
좆을 만지던 여인들은 이제 대담해지기 시작했다.주서경은 먼저 입을 좆으로 가져가 살며시 혀로 햝아 보기 시작했다.

"아...이상한 맛이야.이게 좆의 맛이구나.."

그러면서 그녀의 제갈기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그녀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 제갈기의 좆을 유린하고 있었다.두 언니들도 동생에게 질 수 만은 없다는 생각에 그녀들도 제갈기의 좆을 빠는 행동에 동참했다.그녀들은 번갈아 가면서 제갈기의 좆을 입과 혀로 이용해 빨고 핥았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 중에서 주서경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만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써 씹물이 나오고 있었다. 아주 많이 흘러 나와 벌써 제갈기의 손과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제갈기의 애무에 흥분한 주서경은 좆에서 일어나 제갈기에게 다가와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아주 진하게 제갈기의 입을 빨고 혀를 집어 녛어 제갈기의 입속을 핥아 먹고 있엇다.
제갈기도 대담한 그녀의 행동에 동참하고 있었다.주서경은 입맞춤을 하면서 제갈기의 침을 빨아먹고 있엇다.제갈기는 그녀의 행동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너무도 활홀한 느낌이었다.
주자란과 주자경은 제갈기의 좆을 빨면서 서로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그녀들의 손은 자신의 보지를 마구 문지르고 있엇다.씹물이 흘러 보지와 보지털을 완전히 적시고 있었다.
주서경은 제갈기의 입으로 보지를 가져가기 위해 제갈기의 머리위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그리고는 제갈기의 입에다 보지를 대어 주었다.
제갈기는 그런 주서경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미 완전히 젖어 있는 보지를 말이다.

"아...어서...빨아줘요...내 보지를..."

주서경은 제갈기가 보지를 빨아 대자 신음을 흘리면서 제갈기의 행동을 재촉하고 있엇다.그리고 제갈기의 혀가 보지에 들어 오자 혀의 행동에 따라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정말 좋아. 이렇게 좋은 일을 나는 왜 일찍 알지 못했지."
"후후 그것은 나를 만나기 위해서 아니요"

제갈기의 손은 두 언니의 보지에 가 있었다.자신들의 보지를 애무하는 그녀들의 손을 치우고 제갈기의 손이 그녀들의 보지를 마구문지려고 찌르고 있는 것이다.

"아...엇..넣어줘오...아..정말 좋아....아 엄마.."
"언니 나도 아....너무 좋아...."

주자란과 주자경은 제갈기의 좆을 빨아 먹고 있엇다.그러다가 풍만한 젖을 가진 주자란이 그녀의 젖 사이에 제갈기의 좆을 끼어 넣었다.그리고는 양쪽의 젖을 주무러면서 좆대가리는 입을로 빨고 있엇다.

"아..뜨거워 내 젖이 익어 버리겠어...아..."

주자경은 언니의 젖에 끼인 좆을 햝아대고 잇었다.
제갈기는 그녀들의 애무에 자신의 좆이 좆물을 발사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았다.

"아..나 쌀려고 해...아..."

제갈기의 좆에서 좆물이 나올려고 하자 제갈기의 입에 보지를 빨리고 있던 주서경도 다시 제갈기의 좆으로 다가와 햝고 있엇다.

"어서..싸봐요...남자의 좆물이 어떤지 보자구요"
"그래요 어서 싸요..낭군님 내 젖을 적서 주세요"

세여인들은 더욱 진하게 제갈기의 좆을 빨고 햝아 대고 있엇다.

" 아.. 나온다...지금 싼다...아윽'

제갈기는 자신의 좆물이 힘차게 발사했다.좆물은 그녀들의 온 몸을 향해서 발사되었다. 아주 많은 좆물이.....

"아 이게 남자의 좆물이구나..아..맛있어"

그러면서 주서경은 자신의 입에 묻어 있는 좆물을 먹고 있엇다.
두 언니들은 제갈기의 좆물을 손가라게 묻혀서 살며시 입에다 대고는 햝아 먹고 있었다.냄새를 맡으면서 말이다.

"언니 이게 좆물이구나..음 냄새가 아주 좋아...아...미치겠어..언니."
"그래 이게 우리의 보지에 들어올 좆물이구나..아...나도 어서 좆물을 보지에다 받아들이고 싶어..아...좋아..'
"언니 우리 아...어서..좆을 보지에다..."
"후우...자.. 이제 본격적으로 하자구..나의 아름다운 부인들"

제갈기는 우선 맏언니인 주자란의 보지에다 좆을 넣기로 했다.

"자 먼저 제일 부인이 이리와 누우시요..보지를 활짝 벌리고..그런 위에 자 제이 부인이 올라 가 엎드리시요"

제갈기의 말에 주자란과 주자경은 부끄러워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제갈기가 하라는대로 했다.
주자란이 보지를 활짝 벌리고 누웠다.그 위에 주자경도 자신의 보지가 언니의 보지가 마주 보이도록 했다.이제 두 보지가 나란이 위치해 있었다.제갈기는 겹치진 두 보지를 보았다.

"자 서경 당신은 언니의 보지에 들어가는 내 좆을 빨아..."

그러면서 좆을 주서경의 입에다 밀어 넣엇다.

"ㅇ윽,,,갑자기....밀어 넣어면 어떡해요"

그러면서 그녀는 제갈기의 좆을 빨기 시작햇다.제갈기는 두 여인의 보지가 있는 곳으로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당신들 보지는 아...내가 빨아 줄께...아.."

주자란과 주서경은 서로의 입을 찾아 입을 빨아 대고 있엇다.위에 있는 주자경은 언니의 젖에도 입을 가져가 빨아 먹고 있엇다.

"아....자경아...살살...아...음..."
"아..당신 내 보지를 마구 빨아줘...아..나죽어.."

제갈기는 두 여인의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았다.손으로 보지를 마구 헤집어면서 혀를 이용해 그녀들의 보지를 햝앗다. 마구 마구 말이다.그런 제갈기의 좆을 잡고 주서경은 입으로 빨고 있엇다.
제갈기는 주서경의 입에 들어 가 있던 좆을 빼냈다.

"자...이제 보지에 들어가야지..나의 자랑스러운 좆아..집을 찾아 들어가야지"

그러면서 제갈기는 좆을 주자란의 보지구멍에 마추고 있엇다.

"자 자란 당신의 보지에 먼저 넣어 주지...자..."
"어서 넣어주세요..내 보지에다..좆을 아...어서..."

제갈기는 보지구멍에 조준된 좆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살살 들어와요..나의...좆아..아...아파..살살..들어와 "

제갈기는 자신의 좆을 방해하는 처녀막이 느껴지자 힘을 주었다.처녀막이 째지라고 말이다.그러자 좆을 처녀막을 찢으면서 보지에ㅣ 박혀 들었다.

"아악...아파....아...내 보지에 이제서야 주인이 들어왓어..아...'
"그래..윽...주인이지 내 좆이..."

그러면서 제갈기는 잠시 진정을 하고 기다리다가 좆을 움직였다.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 좆이 움직이자 주자란은 마구 신음을 질렸다.

"아..어서..나죽어..아...빨ㄹㄹ리...엄마...어,,'

주서경은 그런 제갈기의 좆을 혀로 햝고 있었다.
주자경은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제갈기의 좆을 느끼면서 언니의 젖을 빨고 있었다
.
"앙..어서..나 죽어...앙,,,앙.."
"자 이제 다른 보지에도 들어갈까..."
"안돼 더 쑤서...아 내 보지를 더ㅡㅡㅡ빨리 쑤서 마구"
"후후 잠시 기다려 자란 자경의 보지에도 박아 넣어 주어야지"

주자경은 자신의 보지에 좆이 들어온다고 하자 흥분이 되었다.

"어서 들어와요,,,아..어서 내 보지도 먹어줘요...'
"그래 자경 당신 보지도 먹어주지 자 들어간다."

제갈기는 주자경의 보지구멍에 좆을 대고는 일거에 밀어 넣었다.

"아악...그렇게 갑자기...악..보지가...아파..아..."
"조그만 기다려...자경 그러면 좋아줘 ...자란을 보라고 "

제갈기의 좆이 들어간 두 보지에서는 피가 나오고 있엇다.두 보지가 제갈기의 좆에 의해 완전히 뚤렸다는 것이다.처녀의 피가 제갈기의 좆과 그리고 두 보지를 적시고 잇엇다.
제갈기는 두 여인의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좆을 찔려 넣었다.그런 제갈기를 보면서 주서경은 자신의 보지를 문지려고 있었다.주자경과 주자란은 완전히 황홀경을 헤매고 잇었다.
그녀들은 온몸을 찌른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느낌이었다.'그녀들은 너무나 많은 절정감을 느끼고 있엇다.아직도 그녀들의 보지를 찔려 대고 있는 제갈기의 좆이 너무나 좋았다.
제갈기는 두 여인이 활홀감에 빠져 정신이 없는 것을 보고는 자신의 좆을 빼냈다.
제갈기는 두 여인의 피가 묻은 좆을 앞세우고는 주서경에게로 다가갔다.

"자 어서 .와요..내 보지도 당신을 기다리고 잇었요...."

그러면서 주서경은 제갈기의 좆이 들어 오도록 보지를 벌렸다.

'자ㅡㅡ어서 넣어줘요..아...내 보지에 빨리...아..."
"후 서경 자 내 좆이 들어간다...아프드라도 참아..."

제갈기는 주서경의 보지에 좆를 밀어 넣었다.좆을 처녀막을 제거 하면서 전진을 했다.

"아...살살 들어와요 아파요...아..."
"자 당신도 언니들과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해 주지..."
"어서 나도 언니와 같이 느끼고 싶어요..아아...'

이렇게 신혼방은 네사람에 의해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었다.너무나 뜨거운 열기였다.
제갈기와 이제 그의 부인이 된 주자란의 자매들은 밤이 새도록 정사를 했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방법을 이용해서 말이다.
그들의 뜨거운 정사에 하늘에 있던 달의 색도 빨갛게 변해버릴 정도록 뜨거운 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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