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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6일 월요일

젊은 시절 안산에서의 추억 -1

나는 대학을 안산에서 다녔다.
1987년 연일 데모가 일어나고 재학생들이 전경들과 피터지게 싸울 때 나는 군대를 제대하고 4학년에 복학을 하여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물론 집은 서울이어서 그때는 전철도 없던 때라 안산의 작은 아파트에 방을 세내어 그 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주말이 되어도 공부한다는 핑계로 집은 가지 않았다.
하숙집 아줌마는 키가 160에 조금 못 미치고 몸도 아주 깡마른 체형이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1학년 두 딸이 있었고 아저씨는 중동에 돈을 벌러 갔단다.
6개월 어떤때는 1년에 한번씩 집에 오는데 참 보고 싶단다.
보고 싶긴 하지만 젊을때 돈을 벌어놔야 나중에 장사라도 하며 먹고 살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한다.
하숙집 아줌마는 내가 볼때 성적인 매력은 없어 보였다. 내 나이 그때 이십대 중반 그리고 애인도 있는 상태라 전혀 그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줌마의 눈이 유난히 동그랗고 참 맑다는 생각을 했었다.

가끔 용돈이 떨어지면 집에 전화를 해서 돈을 부쳐달라는 것 외에는 집과는 별 다른 연락도 취하지 않고 있었다. 물론 뒤지게 공부만 하기위해서는 아니다.
복학하고 여동생에게 소개받은 은행에 근무하는 박미경이와의 짜릿한 섹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경이는 키가 165센티미터 몸무게 65킬로그램 약간 통통한 몸매를 가졌다.(뚱뚱하다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단발머리와 검은테의 안경이 이상하게 어울리는 귀여운 여자였다.
몸에 살집이 많이 있어서 마른 체형의 나와는 어쩌면 섹스 파트너로서는 제격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항상 용돈이 궁하던 학생 시절이라 은행에 다니는 그녀는 나에게는 천사와도 마찬가지였다.
남들처럼 쭉 빠진 몸매는 아니지만 어딘지 모르게 귀티가 나는 그녀는 결혼 상대자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왜냐면 나도 외모던 학벌이던 그렇게 내세울 처지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토요일만 되면 나는 하숙집 아줌마에게는 서울 집으로 간다고 말하고는 그녀와 지냈다.

시외버스를 타고 인천이나 아니면 가까운 섬, 그것도 아니면 안산의 포구 사리에 가서 회도 먹고 모텔에서 섹스도 즐기고 어차피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으므로 별로 죄책감 같은 것은 느끼지 않았다.
한데 그녀에게 딱 한 가지 결점이 있었는데 섹스를 하는데 있어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죽어도 못한단다.
한번 하고 나면 보지가 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두 번째 삽입을 하면 시큰거리고 질입구가 너무 따끔거려 도저히 더는 못 대주겠단다.

그리고 미경이는 자기가 한번의 오르가즘만 느끼면 나보고 빨리 싸라고 생난리가 아니었다.
좆물이 나와라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밑에서 아프다고 생떼를 써는 그녀를 보면 안되보이기도 하고 하여간 섹스를 하고 좆물을 쌀때는 정말 짜릿하였지만 중간의 섹스 과정이 어떨땐 영 못마땅하였다.(혹 이게 병은 아닌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그러던 여름 어느날 과 친구들과 낮술을 한잔 마시고 나니 미경이 생각이 간절히 났다.
나는 은행으로 전화를 해서 퇴근 하면 하숙집으로 오라고 했다.
한번도 하숙집으로 데리고 간적이 없었지만 돈도 없고 그날은 평일이라 멀리 갈수도 없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윽고 시간이 지나고 하숙집이 있는 아파트 단지 앞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으며 미경이와 소주를 시켜 두병을 나누어 마셨다.
둘은 알딸딸하게 취했고 해가 저물어 하숙집으로 향했다.

아줌마 보기가 좀 뭣하고 해서 내가 먼저 들어가고 미경이는 십분 뒤 몰래 데리고 들어왔다. 더웠지만 그녀는 샤워도 못하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섹스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나의 불만을 토로했다. 그녀는 가만히 듣고만 있었고 나는 더욱 힘주어 말했다. 이래서는 결혼 생활이 제대로 되겠냐, 좀 참아봐라, 연습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둥 나는 그녀를 좀 과격하게 밀어부쳤다.

미경이는 혀를 조금 내밀며 생긋 웃더니 “동근씨 노력해볼게” 하였다.
그 말을 들으니 미경이가 이뻐 미칠지경이었다.
나는 그녀의 옷을 차근차근 벗기고 키스를 했다. 그리고 비록 샤워를 하지 못해 약간 끈적거리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빨았다.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유방을 다시 빨았다.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 움푹 폐인 그녀의 배꼽에 혀를 내 밀어 간지럽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이 제법 많아 씹두덩이 탐스런 보지를 핥았다.

씻지를 않아서 냄새가 조금 나긴 했지만 술도 마셨겠다.
그리고 내가 데리고 살 여잔데 어때 하면서 보지의 위쪽에 위치한 공알도 빨았다.

“아~ 동근씨 미치겠어 넣어줘~~~”
“하악 하악 자기야 박아줘~~~~~”

나는 익숙한 솜씨로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로 밀어 넣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미경이의 보지 맛은 일품이었다.
제법 굻은 내 좆을 무리없이 소화하기도 하거니와 보지안에 내 좆이 들어가면 정말 따듯하고 포근했다. 그리고 제법 풍만한 그녀의 몸은 내가 위에 있을 때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퍽 퍽 퍽 퍽 수걱 수걱 수걱 슉 슉 슉 슉 수걱 수걱 수걱 슉 슉 슉 슉”
“아 자기야 나 미치겠어 좀 빨리하면 안돼? 나 나올려고해에~~~~~~~에”

차마 끝말을 잇지 못하면서 그녀의 보지안이 심하게 오그라들었다. 그리고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아주 부드러운 액체가 그녀의 보지에서 나의 좆을 타고 밖으로 비집고 나왔다.
하지만 나는 아직 멀었다. 그리고 오늘은 술까지 알딸딸하게 먹지 않았던가.
그리고 좀 전 그녀가 나와 약속을 하지 않았던가 참아보겠다고......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펌프질을 계속했다.

“쑤걱 쑤걱 푹 퍽 퍽 헉헉 헉헉 쑤걱 쑤걱 푹 퍽 퍽 헉헉 헉헉”
“아~~~~~~~~악, 하아 하아 하아 동근씨 나 정말 죽겠어”

그녀는 미간을 심하게 찌푸리며 나에게 귓속말을 한다.
하숙집 아줌마를 의식해서다.하지만 난 그만둘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녀의 입에 수건을 물렸다. 그리고 그녀를 엎드리게 하였다.
배게를 그녀의 머리 쪽으로 밀어주었다. 그녀는 배게를 감싸 안았다.
뒤에서 강하게 그리고 신속 정확하게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밀어넣었다.

“아~~~~~~~~아”
“북적 북적 북적 쑤걱 쑤걱 쑤걱 팍 팍 퍽 퍽 ......................”

5분정도 펌프질을 하니 이젠 나도 나오려고 한다.

“미경아 나도 싼다~~~~~~~~~아. 안에다 쌀게~~~~~~~~~~에”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드디어 그녀의 인내가 한계를 드러냈다.

“악 악 악 악 아~~~~~~~~~~~~ 으 으 으 으 ~~~~~~~~~~~~~”

30초 정도 진행된 나의 마지막 공격에 미경이는 그때까지 잘 인내하더니 거의 짐승소리와 흡사한 비명을 내질렀다.

“쭉 쭉 쭉 쭈~~~~~~우~욱”

내 좆에서도 좆물이 발사되었고 그녀는 나의 좆을 이기지 못하고 앞으로 엎어졌다.
하지만 펑퍼짐한 그녀의 엉덩이 골자기에 나의 좆이 숨쉬고 있있고 넓은 그녀의 등이 정말 편했다.
하지만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하숙집 아줌마가 걱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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