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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팡팡마트 9부 (첫사랑 )

첫사랑은 깨어진다고 했던가... 그러나 난 이 첫사랑을 지키고 싶음에...
내내 이런생각을 하면서 그녀와의 약속장소에 나갔다.
30여분 일찍나갔지만... 정각에 맞추어 나갔다.
그녀가 기다리고 있었다. 봄이 곧 다가 온다지만 아직은 쌀쌀한 겨울의 날씨속에서..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약간은 서먹해진 우리는 서로 누가 먼저랄것 없이 조용히 호수가를 걷기 시작을 했다.

"저번에....많이 기다리셨다면서요....???"
"아..니.....예요... 조금있다가 갔어요..."

그녀가 나를 한번 보더니 방긋 한번 웃을을 준다.
나도 어색하게 웃음을 주고....
둘은 벤치에 않아서 어색하게 이것저것 아무 이야기나 하고 있다.
난..그녀가 지루하지 않게 온갖 유머를 무장하고서는 그녀를 웃기고 잇었다.
그녀도... 나의 행동이 싫지가 않은지... 계속 웃음을 주고 잇었다.
해가..서산으로 넘어가고 있다.

"저.........댁이... 서울이시면 지금..가셔야죠..??"
"아네요..저..지금 언니집에 있어요..."
"언니집이 어디예요..."

난..궁금해 하며 그녀의 크고 깊은눈을 응시했다.
살짝 웃음을 보이던 그녀... 저기 보이는 저기예요..
그녀가 가르킨곳은 우리아파트 바로 옆단지...

"아................. 그렇군요.."

난..그녀에게 그말을 덛는순간... 무어라고 표현할수 없는 그런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요.주말에는 집에 가야되거든요........."

그녀는 그말을 하면서나의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렇지요.... 가셔야죠...."

난..그녀를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조용한 레스토랑... 내분위기는 아니지만 처음 그녀와의 데이트에 시끌벅적한 돼지삼겹살집을 갈수는 없었다.
저녁을 먹고 둘이는 맥주를 한잔 했다.

"저................ 현정씨..."
"앞으로..계속 만나 주실거죠...."

그녀는 대답대신 마시던 맥주컵을 내려놓고 나를 바라 보았다.

"저...현정씨....좋아 합니다... 정말입니다...."
"저도 이런마음....처음이...구...여............"

난 고개를 숙이고 그녀에게 모든걸 털어 놓기 시작을 했다.
한참을 젋은 남자에게 이야기를 듣던 그녀는 ...

"저....우리.....친구해요...."
"아직은..애인하기는..나이도...젊고....."

사실 그녀와 나는 동갑이었다. 그녀는 딸부자집의 4째 딸...
그녀의 제안을 더이상 거절을 할수 없었다.

"저...내일 뭐해요....."
"내일.... 할일......???"
"없으면 우리 놀러가요...."
"어디...??"
"고궁에......한번....."
"아....... 나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내일을 약속하고는...........
다음날....... 너무도...기분이 상쾌하다..
친구가 지나면..애인.. 애인이 지나면... 마누라...
으허허...바로 내가 바라던 바였다.
일요일.....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난... 검정색 목쉐터에.... 검정색 바지를 입고... 검정색 잠바를 입고 나갔다.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가는길....
막힐일이 없는데.... 이상하게 너무 막힌다...
마음은 조급한데... 차가 정거장이라는 정거장은 모두 정차를 하고 있다.

"우...........씨............"
"이럴줄...알았다면.. 트럭이라도 몰고 올걸....."

20여분이나 지나 그녀와의 약속장소에 도착을 했다.
그녀는 이미 나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요...차가 많이 막혀서리...."
"괞찮아..... 들어가자......."
"으...어...예...."

난 엉거주춤 대답을 했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제 우리 말 놓기로 했잖어...친구 하자며....

"응.....그랬었지........."

난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는 그녀를 따라 들어갔다.
정말 봄이 오는지..날씨가 봄같이 포근하고...따사로운 날이다...
그리고... 또하나 봄이 옴을 느끼는건....
분홍색... 쉐터에 분홍색 가디건을 바쳐입고... 밑에는 정장바지를 입고 나온 그녀의 옷매무새에서도 알수 있었다.
너무도 세련되고.... 예뻐 보이는듯한...
그녀의 바지 입은 모습...
다리가 길어서인지 정말 정장 바지가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
그리고 탄력있게 올라붙어 있는 그녀의 엉덩이 또한....

내가 고등학교 시절... 제일 좋아했던 과목이 역사였기에..
난...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면서 고궁을 한가롭게 거닐고 있었다.
그때................

"엇.........................휙............화락...... ....."

어린아이가 우리곁을 보지도 않고 손살같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는 순간적으로 그녀를 안고 확 피했다. 그녀석과 부디치지않게 하기위해.

"저...저녀석이..........."

그러구는 그녀를 보앗다.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그녀의 양팔을 내가 보다듬고 안고 있는 형국........

"으.....허.험..........."

부끄러워 그녀는 이내 얼굴이 붉어졌고, 나또한 그녀를 놓으면서 고개를 돌렸다.

이번에는 그녀가 앞서 걸어간다...
용기를 내어 그녀의 작고 긴...그리고 하얀 손가락을 잡아보고 싶었지만...
닫을듯 닫을듯..... 닫지가 않은손...
잡힐듯...잡힐듯....잡히지가 않는손....
용기없는 내가 원망스럽고 한스러울 뿐...........
그러다 나는 이내 용기를 내어 그녀의 팔목을 확 잡아채며 그녀의 손을 세게 잡았다.
그녀는 그런 나를 놀란 토끼눈을 하며 바라보다... 가만히 있었다.
둘은 손을 잡고 거닐기 시작을 했다.
이마에는 식은 땀이 나고.... 손에도 땀이 나는듯 하다.

"저.....강호야..........손아퍼............."
"어...헝....... "

난 그제서야 그녀의 손을 보았고 내가 얼마나 강하게 잡고 있었던지 그녀의 손은 벌겋게 물들어 잇었다.

"어............미안.................."

난...얼른 손을 놓아 버렸다.
또다시 걷기를 시작했다...

"어.................................."

난 그녀를 보았다...이번에는 그녀가 나의 손을 살며시 잡았기 때문이다.
그녀도 부끄러운지 앞마보고 걷는다...

"현정아.... 나... 마트에서 일하는것...괞찮니...???"

그녀가 나를 횡하니 바라 보았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어..."
"난..너의 그런 모습이 좋아서 너...만나는 거야....."

말을 잇지는 못했지만 난...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기뻣다.

"나..대학안간것도 괞찮어....."
"뭐..어때.... 대학...나도 안갔는데..뭘...."
"그런데...배움은 필요 한것 같아..."
"난...강호 네가 더 배웠으면 좋겠어..........."

난... 그녀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너무 사랑스럽고 의젓해 보이는 것이....
난..그녀로 인해...다시 학업의 열정을 가졌다.

그녀와 헤어진 이후 난..그녀의 향기를 고이 간직한채 집으로 갔다.
아파트 입구에서 커브를 트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여인.............

"어.............고모........................"

난데없이 와있는 고모... 무슨일일까... 이양반이..

"고모..어쩐일이우...."
"응... 고모부 해외 출장을 가기에 따라 왔다가..여기 왓어..."
"일주일 뒤에 오니까는 그때 같이 내려 갈려고...."
"난............또.................
"그럼 일주일 동안 지희보지는 내보지네..."

그녀의 오동통한 엉덩이를 스윽 주물렀다.
누가보면 어쩔려고... 그녀는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집으로 들어서자 말자 그녀는 나에게 뛰어와 안겼다.
빨강색 투피스가 구겨지는것도 모르는채...

"아....이...잉...자기야...."
"나...자기..너무너무..보고싶었져...아...잉..."

그녀의 붉은색 립스틱을 쳐바른 입술이 나의 입술과 포개지며 혀가 들어오고 있다.

"아...흡...후르릅..........쩌어업....."
"시발년...많이 꼴렷는가..보다......."

그녀의... 팬티스타킹속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오는내내..자기 좆만 생각하고 올라왓어..."
"나..미치는 줄....알았어...아..ㅎㅡ흑....."

그녀를 그대로 안은채 침대로 향했다.
우웁,,,,, 하.....학........ 그녀의 재킷을 벗기자 검정색 슬리브리스가 나타나고.. 그것마저 확 잡아당기자 그안...분홍색 레이스로 이루어진 .....젖가슴이 그대로 투영되는 망사 브래지어를 하고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우...시발.....미치겠네...."
"브래지어가...이러면.....팬티는..도대체...헉...헉... "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두손으로 부여잡고는 빙빙 돌리다가...만지다가...혀로 유두를 깨물어 주자... 그녀의 입에서 교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으...어........ 그녀가 자세를 돌리며 나의 사타구니로 들어오더니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을 했다.

"아...자기...좆....보고시퍼....미치겠어...."
"아...내좆.....아..흐흑...."

그녀의 손놀림으로 나의 좆은 그 위용을 밖으로 드러내었고....

"아...역시.............."
"이..우람한 좆대가리....아........정말 미치겠어...으...허헉...."
"우....웁...후르릅.........."

그녀의 바알간 입술이 크게 벌어지는가 싶더니..나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입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허...헉...지희...야.....헉..허헉...

나도 급해져 그녀의 보지를 보고시퍼... 얼른 그녀의 스커트를 풀어 내리고는 급한마음에 팬티스타킹을 화악...찢어 버렸다.

어..헉.......................

정말..처음보는.....끈팬티.....
붉은색 끈 몇가닥으로 이루어져있는...보지가운데만.. 망사로 이루어진 천조각이 조금있는 그런 야시시한 팬티...

"허...헉...고모...사람죽일려고...이런 팬티를..입고..왓어...."
"헉.....좆꼴려..죽겠구만....."
"아....강호야...맘에들어.....???"
"자기...보여줄려고..특별히 구한 팬티야...아..."
"자기에게 줄려구,,,처음 입어 본거야..."

벌써 그녀의 보지는 보지물로 범벅이 되어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아..흐흡....후르릅.............쪼오옥......

"역시...고모보지는... 물이 많아...허헉..."
"그래서...섹시해...이시팔....보지....아..헉..."

육구자세로 오럴을 하고있는 이들을 보고 누가 고모와 조카사이라고 할것인가...

아...........으음..........아.흐흑.............으..헉......

그녀의 보지속살은 전보다 더욱 속이 꽉찬것이 멀을것이 품부해져 있다.
쪼오옥...호르릅.....후르릅...쭈우욱,.......
그녀의 작은 종알 클리스토퍼를 혀와 입으로 강하게 자극을 해주었다.

아..흐흑.....여보.....아.......앙.........
나..미쳐.....나......아..흐흑....여보....

드디어 고모의 발악이 시작이 된듯.... 엉덩이를 비틀고.... 다리를 올렸다 벌렸다 난리다...
고모의 입안에 잇는 나의 좆에서도 뭐가..느낌이 전달이 되고..

"아..흐흑...여보...그만.....박아줘...."
"내보지에....조카좆...끼워줘...하...하학...."
"나...자기...좆밑에...깔리고..시퍼....아..흐흑....어???.."

난..고모의 다리를 브이자 형태로 최대한 벌리게 하고 자신의 두손으로 보지를 벌리게 했다.
벌어진 보지에서는 바알간 속살들이 뒤집혀있고... 보지물이침대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어서요...이보지에.......자기좆...끼워줘요...."
"나..보지...꼴려...죽을거..같아요...하...학...아..흐.. 헝...."

자신의 보지를 벌려놓고 나의 좆을 기다리며..어서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다.
나는 개처럼 엉금엉금 그녀의 보지부근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냄새를 킁킁거리며...맡고 있다...

"아..흐흑....미치겟어......그만하고..어서"

그녀의 보지를 혀로 길게한번 빨아주었다.

"으..헉......아.............아...아..............앙.... ......헉..."

그녀의 두다리가 경련이 일어난듯....흔들리기 시작을 했다.
좆을 그녀의 보지 바로 앞에 가져가서는 깔딱대기 시작을 했다.

"아..앙...이잉....어서.....박아줘...."
"놀리지..말고...... 나...죽는거...보고..싶어요...."
"어서요...그..늠름한 좆으로...나를 죽여줘요....."

퍽.........퍽.............푸욱................악........아퍼...............아악...............
"갑자기 말도 없이....넣으면...어떻해...."
"왜...실어.....시팔년아....헉....헉...퍼억...퍼억...퍽퍽 퍽!!!"
"아니...좋아...자기좆...들어오니..이제야...살거....같아.. .아..흐흑..."

퍼억....퍼억....퍼억.....
"자기좆..더...크졌나봐...보지가...아퍼....."
"니년..보지가...작아졌겠지....시펄...."
퍽퍽퍽!!! 질퍼덕....질~퍽.......

이거 할때 만큼은 그녀는 더이상 나의 고모가 아닌 나의 좆물 받이었다.

아..흑.......보지속까지....시원해...져요....여보....아..하 ...학...
퍽퍽퍽!!! 처얼석...푸우욱....으..헝.....
탁....타닥...닫.....타탁.....퍼억...퍽퍽퍽!!
헉...헉...하...학..아..아..앙.....
너무해...자기........실력이......너무...늘었어....하...하.. .학...
이제는 애가....감당을....못할거...같아....아...이...잉.....으..흑.. .

그녀는 나에게 매달려 완전..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드는듯...

아..아....앙......니....허엉.....
"그만...여보....보지에...보지에....."
"물을 주세요,,,자기,,,,좆물을....아..흐흑...아..앙....이...."
"아이구..시발년.......니신랑이 이걸...알면......"
"아...흐흑..몰라......시팔......."
퍼어억...좋을걸...어떡해...으..흐흑......
펑....피이익...피이쉬.................

그녀의 보지물에 바찰이 되어 바람빠지는 소리마저...들리는듯 하ㄱ다...

우...욱....퍼어억....퍽퍽퍼!!!
보지....벌려...좆물...싸게....아..흐흑....
퍽퍽퍽!!! 푹...푸북.......
아...흑...많이...싸줘...아..흐...헝....
우.........욱......헉...........................퍽퍽퍽퍽!!!
지희야...........어..............엉....................
울...............컥..............울컥.....................

좆물이....엄청난 속도의 그녀의 보지속을 채우고 있다.
아...으헉.....자기..좆물, 즐어오는 기분...너무 좋아...아..흐흑....

그녀와 나는 여전히 보지에 좆을 끼운채 침대에 늘부러 졌다.
거친숨을 몰아 쉬면서....
그녀는 이내 뒷정리를 하더니... 마누라처럼 내곁에 누워 잠을 자기 시작을 했다.
그녀에게서 난 많은것을 들을수 있었다.

삼촌들의 몰락......
막내삼촌은 끝내 미진이숙모랑...이혼을 햇고.... 숙모는 자기가 좋아하는 무용의 길로 접어 들었다는 이야기...
그리고...둘째 삼촌은 그집..큰아들이..사고를 치고..는 감방에 들어가 있는데..워낙... 합의 하기에 큰건이아서..... 집안이 풍지박산이나고 있다는 이야기...
사람을 3명이나 까로 찔렀는데... 한명은 중태라라....
남의 재산을 뺏어가더니...... 결국은................

그녀가 온지 3일이 지낫다.
매일같이 그녀의 보지를 탐하다 보니... 난 뜨락 경연이 누님에게 가는일이 소홀해졌다. 현정이야... 은행에서 매일보며..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지만...
그날 저녁은 왠지..술이 고퍼졌다..
아니나 다를까.... 밤10시경.....
고모에게 전화가 왓는데...내용은 미희가 왔는데...술이 떨어졌다고 가져오라는 이야기....미희라면은...그................. 고모의 친구중..제일...섹시한년......

술을챙겨 얼른 들어갔다.

억...........이건......뭐야...........

두년이 벌써..술이 어느정도 된채...
고모는...빨강색...슬립을.... 미희는... 옥색슬립을 입고서..나를 반기고 있다.

"아................강호왔구나............."
"미안해..........주인없는집에.이렇게......불숙왓어......"

난..미희아줌마를 힐끔 바라보았다.
그녀도 나의 시선을 의식햇는지... 허벅지까지밖에 내려오지 않는 자락을 아래로 잡아당기며....

"내가...좀..야하지....호호......"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는 나의 좆은 벌서 탱기일천 하였다.
내내 술을 함께 마시면서..... 미희...아줌마의 주욱 빠진..몸매를 감상했다.
그녀는...남편에게 지희를 만난다고 외박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우리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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