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한번 경험해보시고 대박나세요..

2012년 7월 23일 월요일

철없던 대학시절...(누나의 동생 영아) 1부

철없던 대학시절 나의 동정을 바친 정아누나...
술을 마시고 혼자 있을때면 누나의 모든 것이 그리워지곤 했다...

7월의 뜨거운 여름에 제대를 하고 나는 고향인 포항에서 열심히 놀았다.
여름인지라 바닷가는 외지에서 온 여자들로 넘쳤다.
개강까지 한 7개월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미팅에, 나이트에 신나게 줄창 놀았다.

어느덧 다가 온 개강..........
정아누나의 추억이 있는 하숙집으로 다시 갔다.
우리의 비밀을 모르는 아줌마가 반갑게 맞이한다.

군대시절 헬스에 맛들인 나는 저녁을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초인종소리에 문을 열어준 나는 깜짝 놀랐다.
정아누나가 온 줄 착각할 만큼 닮은 정아누나의 동생 영아가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영아는 내가 군대 간 사이에 어느덧 대학교 3학년의 성숙한 아가씨가 되어 있었다.
고교시절의 조금 뚱뚱하던 영아는 볼에 젖살이 빠지고 약간은 통통했지만 못알아 볼만큼 이뻐져 있었고, 정아누나처럼 컷트 머리를 한데다 키와 몸매까지 거의 흡사하여 정아누나인줄
착각을 한게 된것이다.
영아는 발랄했던 이미지대로 반갑게 인사를 한다.

'어머! 오빠...규민오빠 맞죠? 와~~오랜만이네'

'어! 영아구나.너무 예뻐져서 몰라볼뻔 했네'

'야~~~오빠 군대갔다와서 더 멋있어 졌다.'

'어~~~그래...넌 살이 왜이렇게 빠졌니?'

'오빠는 내가 언제 뚱뚱했나. 뭐'

'형은 안보이네?'

'울 오빠는 서울에 취업했죠. 울오빠는 군대갔다오니 아저씨던데..오빠는 몸짱에 얼짱되서 왔네..ㅋㅋ'

우리의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날밤 문득 정아누나와의 섹스를 훔쳐보던 영아의 커다란 눈망울이 떠올랐다.

천천히 영아의 모습을 떠올려 보니 짧게 컷트한 머리,목바로 아래 가슴이 올라온 것처럼 큰가슴, 통통한 허벅지, 귀여운 미소까지 생각할 수록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정아누나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나의 조금은 불순한 생각을 접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영아와 어떤 일이 생길거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3학년인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학교와 작업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나는 그림에 빠져있었다.
한 날은 학교에서 학기말 제출과제로 그리던 누드의 완성을 위해 열심히 컬러링을 하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영아가 마실거며 과일이며 간식을 가지고 온것이다.

'우와~~오빠방에 그림이 엄청 많네...멋있다'

그때 나의 방에는 내가 그리던 그림들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멋있기는 ... 그냥 그렇지...'

'어머! 이건 뭐에요...이게 누드화인가? 이거 직접 보면서 그린거에요?'

'응...직접보면서 그리지'

'헤헤헤...그럼 여자 홀딱 벗은거 다 봤겠네...'

'그럼 남학생이랑 여학생이랑 다같이 보는데...'

'오빠...여자가 이렇게 벗고 있는거 보면 남자들은 이상해 지지 않나?

'음...음...이상하긴 임마 공부하는 건데...'

영아는 방안의 이것 저것을 둘러보다 그만 이젤을 건드려 그림을 엎었다.
바닥에 있던 물통과 쥬스와 엉켜 한달을 공들인 그림이 엉망이 되었다.

'어머나!!!!!어떻케 오빠...미안해요'

나는 진짜 난감했다.
누드화는 모델이 크로키 과정에서 한번만 오기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짜증을 내지 않았지만 영아는 나의 표정을 보고 자신이 큰 실수 했다는 사실을 알았나보다.

'......오빠...이거 어떻게 해요?'

'후~~~~우 어쩔수 없지...뭐...학점 날리는 수밖에'

'오빠...다시 그리면 안되요...'

'영아야. 이건 전문 모델을 초빙해서 보면서 크로키를 하고, 그리는 거거든...친구걸 보고 배낄수도 없는 거야...보는 각도가 다르기 땜에...그렇다고 내가 모델을 돈주고 부를 수도 없고...'

'오빠....그럼 있잖아요...제가 모델을 해드리면 안되나요?...나땜에 이런일이 생긴건데...'

'얘가 뭔소리야...어떻게 니가...안돼....'

'오빠가 그냥 나를 모델로 보고 이상한 생각 안하면 되지. 뭐... 안그래요? 난 내땜에 망친거 오빠한테 계속 미안해 하기 싫어서 그런 거에요...'

하며 당차게 말했다.

'이상한 생각이라니...내가 무슨...'

그때 영아를 부르는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여튼 나중에 내가 모델해주께요...뭐'

영아를 볼때 이상한 느낌이 든게 적중한 것일까?

나는 영아와도 잊을 수 없는 섹스를 나누게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