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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유부녀를 사귀며 -2

우린 그렇게 5분정도 짜릿한 애무를 하였다.
손끝에 느껴지는 혜수의 촉촉한 팬티.조용하지만 흥분되는 신음소리.팽팽한 젖꼭지.카오디오의 블루스 음악.캄캄한 창밖.어느하나 방해될 수 없는 분위기였다.
혜수도 나도 흥분한 상태로 나의 손은 팬티를 비집어갔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는 혜수의 애절하고 간절한 목소리에 더이상 강제로 할 수 없었다.
난 혜수의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고 혜수를 등뒤로 감싸안고 한참을 포옹하였다.
그녀의 숨소리가 가라앉을때까지.그리고 그녀 집근처에 내려다주고 오는길에 약간의 후회가 되었다.
내가 성급한것이 아니었을까하고....
다음의 금요일 점심이 지나서면서 혜수의 전화를 기다리다 먼저 해볼까하는 조바심도 은근히 생겼다.
퇴근때까지 연락이없었다.

'그랬구나.'
'내가 성급했어'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혜수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용은 이번 일요일 드라이버 갈 수 있냐는거였다.
반갑기도하고 조마조마하기도 한 전화였지만 일요일이 기다려지기에 즐거웠다.

2시간 걸려 달려간 동해바다 감포...
나도 그녀도 바다바람을 오랜만에 맡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팔짱을 끼고 떨어지지않고 바다를거닐다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며 슬쩍 말을 흘렸다.
그날 차안에서 내가 힘들게해서 미안했다고. 그녀는 피식 웃기만 할 뿐 개으치않는 표정이었다.

감포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길에 그녀에게 물어보지않고 도로에 접해있는 모텔로 바로 들어갔다.

모텔 주차장에서 나는 자연스럽게 당연히 내려서 모텔로 들어갔다.
돈을 지불하고 키를 받아들고 돌아서는데 당연히 있어야할 그녀가 없었다.
나혼자 그냥 모텔로 들어온것이었다.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가 차를 열었다.

나 : 자기야
그녀 : ...

나는 차를 다시 타고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5분쯤 지났을까 그녀가 말을했다.

그녀: 우리 꼭 이런데 와야하나요
나 : 남자,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나. 남자 여잔데..이대로 나가면 쪽팔린다. 빨리 내려라

그러고는 먼저 내리고 모텔로 몸을 돌렸다.
속으로 그녀도 따라오기를 바라면서. 내 예측은 한치의 오차도없이 적중하였다.
그녀는 약간의 고개를 숙이고 내뒤를 바로 따라왔다.
방문을 들어서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는데 거부반응을 하였다.
차안에서와는 딴판이었다.
하긴 그때는 애무만 하였으니까...하며 내자신을 달랬다.
내가 먼저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그녀는 침대끝에만 앉아있었다.

나 : 자기야 자기도 씻고오면 어때?

그녀는 아무 말없이 옷 입은채로 욕실로가서 샤워하고나왔다.
그녀가 샤워하는동안 난 포르노 테잎을 보면서 일부러 음향도 크게하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나오는 그녀를 보니 팬티와 브라쟈는 입고있었다.

우리는 그냥 나란히 누워 포르노 테잎만 보기를 잠깐...
내 손을 브라쟈위에 손을 올리고 귀밑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애무를 하였다.

그녀는 하고픈 욕망과 억제가 동시에 나타났다.
신음을하면서 내 손을 잡았다.
손은 잡으면서 밑으로 가는 방향은 막지않았다.

팬티안으로 내 손을 바로 넣었다.
전에도 느꼈지만 밀림의 숲과 풍족한 샘물이 내손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내 손을 잡고있는 그녀 손을 내가 잡아서 내 물건 쪽으로 가져가는데 ...그녀는 내 불알을 소중히, 너무 소중히 쓰다덤었다.
내 생각엔 2분 정도 애무를 하는데 뜻밖의 말...

그녀 : 자기야 그만해.
나 : ... ( 애무하고있는중)
그녀 : 빨리 넣어
나 : 벌써?
그녀 : 놀리지마

'그럼 그렇지' 난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여유를 부리며 맛있는 섹스를 했다.

그날 만큼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기교를 활용 해봤다.
처음 시도해본것도있고...

지금도 그렇지만 마지막엔 여성 상위를 항상 원한다. 그녀는.말은 안하지만 하다보면  그녀의 팔과 우리의 밀착된 몸의 방향이 끝내는 뒤집기를 하고서는 내가 밑에 있는걸 발견한다.

내가 말하기전에 그녀 하는 말

" 자기야 난 밥만 먹고 못 살거 같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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