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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2일 일요일

정숙한 친구 부인..2부

수정은 큰소리를 못치면서도 은근한 반항을했다.

수정씨..나..수정씨가 참 맘에들어요.사실 이럼 안되는거 알지많요..석훈씨..이건 죄악이예요..창수씨가 있잖아요..
친구분끼리 어찌 보실려고...읍!!!

내입은 어느새 수정이의 입을 막고있었다.
어찌 반항하랴..

후룹..쭙쭙!!

내두터운 입술은 수정의 입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아...~~~안되는데..이러면..

내손은 수정의 토실토실한 가슴으로 옯겨지고 브래지어 속으로 들어가 꼭지를 만지작거렸다..
체념....
소리도 못지르고 반항하던 수정의 눈에서는 따스한 눈물이 수정의 젓가슴을 애무하고있는 나의 이마에 주루루 흘렀다..

어떻게...아~~어떻게..옆방에서 자고있는 신랑옆에서..
아~~~~~~~~~~~~~~~~~~~~~~~~~~~~~~~~~~~~~~~~~~~~~`

가슴뿐이랴..내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따스한 아랫배를 쓸어내리며 음부에 도착할 무렵!!

저...잠깐만요...석훈씨..잠깐만...
왜요..수정씨?
이것만은...안되요..이것만은..

난 내손이 부끄럽기를 거부했다..아래로...수정의 그이쁜 얼굴.
그이쁜 가슴..몸매..섹시함..뽀얀피부..수북히 난 음모를 쓰다듬으며 음부에 도착한 나의손을
기다렸다는듯...애액이 흘러넘쳤다..

거봐요..기다리잖아요...나를...
아~~~~석훈씨..안되는데...이러면..
음~~~~~~~~~~으~~~~~~~

수정의 음부는 정말로 그 감촉이란 이루 말할수없었다.

창수이놈..
이렇게 좋은 여자를 ......나의 한손은 수정의 팬티를 벗기고 내입은 수정의 입을 막고..사면초가....수정의 양팔은 내어깨를 밀어내듯 거부하였다..
애액은 흘러내리면서..난 속으로 가증스러움을 느꼈다.
음부는 날 원하면서도 말로는 거부를..

어쩌랴...
이미 팬티가 벗겨지고 브래지어는 수정의 목으로 올라가고 치마도 이미 발목아래로 내려가고있었다..
수정의 음부를 보았다..
애를 낳지않아서 그런지 어쩜 그리 뽀얄수가 있을까?
닫힌듯..열린 수정의 음부는 애액을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흐믈해져갔다.
아~~~~~~~~~어떻게해....고귀한 수정의 흐려진 말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포기할수없다..이미 엎지러진물..
나의 성기는 이미 팽창할때로 팽창해서 터질것만 같았다..
수정의 음부,특히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하자..수정의 허리는 활처럼 크게 휘었다.
.
아~~~~~~~~끄...응..허~~~~~~~~억..
어떻게 이럴수가....어떻게..
석훈씨,,그만...더이상은 안되요..더이상은..왜 나를 이렇게 나쁘게 만들어요..나쁜년으로..

나의 성기는 수정의 음부앞에서 꺼덕거리듯 거만함을 세운채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미끄러지듯 비벼댓다.

으~~~~~~~~~~~허~~~~~~~~~~ㄱ..

수정의 고귀함이 무너지는 순간..
그토록 고귀하고 예쁘던 수정의 음부도 나의 커다란 성기앞에서는 모래위의 성이였다.
가느랗게 실눈을 뜨며 나의 눈을 보는 수정의 입은 연한 신음과 이제는 거부할수없다는 듯...

쑤~~~~~~~~~~~~~~~~~~~우~~~~~~~~~~~~~~욱...
아~~~~~~~~~~~~~~~악...

큰소리도 못치면 나를 받아주는 수정이가 애처로웠다..
창수...창수가 깨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에..나역시 조심스레 성기를뿌리끝까지 밀어버렸다..
넣을땐 천천히..뺄때는 빠르게..넣다 빼기를 대여섯번 수정의 손은 나의 뒷목을 감아낸다.

읍~~~~~~~~~~~~!!!!!!!!!!!!

수정은 눈을 쎄게 감으며 나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서

으~~~~~~~~~~~~~~~~허~~~~~~헉...

부르르 떨고있다..
엉덩이를 떨며..수정은 다른남자의 물건을 처음으로 받아들이며 2분도 안되어 사정을 하고말았다..

으~~~~~~~~~~~~~~~~~~~아~~~~~~~~~허~~~~~~~~~~~~~~~억
부르르!!!!!!!!!!!!!!!!!!!1

이럴수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이리 쉽게 사정을 할수가있을까..
수정의 배위에있는 나를 터질듯 껴앉으며 사정을 하고만것이다.
엄청난 애액이 수정의 허벅지로 흘러내린다.

주르륵~~~~~~~~
푹!푹!퍽!퍽!척!척!척!팍!팍!팍!

나의 양 불알이 수정의 양허벅지에 닿는소리가 유난히 컷다..

헉!헉!헉!아!악!흠!흠!헝!헝!

박를맞추듯한 수정의 신음..

아~~~~~~~또...
석훈씨..미치겠어요..나좀 어떻게...으~~~~~~헉~~~

자신의흥분에 못이겨 수정이 몸을 꼬는사이..나의 성기가 빠져버렸다..
미끌....
수정은 고귀한 자신의 손으로 나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음부에 밀어넣었다..

쑤~~~~~욱~~~~~허~~~~억..
몰라!!어떻게...난 몰라요...석훈씨...
아~~~~~악~~~~~~~~흐~~허~~억..
흠!흠!아!아!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마치 대갓집마님과 돌쇠가 온힘을 다해 그짓을 하듯...수정은 거의 실신상태이다..
세번째 수정의 사정....
몸을 못가누듯...부르르 떨고만다..

으~~~~허~~~~~~~~~~~~억...
아~~~~~~~~~~~~~~~~이렇게..어떻게....여보...미안해요..
나 어떻게....아~~~~~~~~~~~~흑~~~~~~~~~~~``
수정씨....사랑해요..사랑했어요...그동안..
퍽!퍽!착!착!착!팍!팍!
아~~훕!!아!아!아!사랑..사랑..사랑..해..요..
허~~~~~~~~으!!!!!!!!아~~~~~~~~~~~~~~
아~~~~~~~~~~~~~~~~흠~~~~~~~~~!!
어떻게..몰라요..몰라..어떻게 내가 이럴수가..석훈씨...어쩌죠? 나어떻게해야되요...

세번의 사정..
한번의 사정..
그렇게 수정이와의 관계는 끝이났다.
.
후~~~~~~~~~~~~~~~~~~~~~~우..
수정씨 미안해요..내 욕은 말아줘요..사랑한것이 죄는 아니잖아요..
몰라요..석훈씨..
얼른 가줘요,,
도저히 창수씨 못보겠어요..

수정이는 팬티를 들고 치마와 브레지어를 대충 입고 작은방을 나갔다..
샤워소리....
난 주체못할 색욕을 정리하며 주섬주섬 옷을 입고 샤워가 끝난거 같아 나도 씻으러 들어갔다.
다시 작은 방에 들어와서 핸드폰을 보니 새벽 4시가 훨 넘었다.

이내 잠에든..나..아침이 오는것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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