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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7일 화요일

아 슬픈 내운명 (그후의 이야기)

~~~!!!~~~
아마도 어머니는 병이 들었던것 같다.
무슨 음란 책자를보니 여자 보지에 어떤 특정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씹을 안하곤 못배긴다는것을 보았다.

어떤 정숙한 여자는 하루에 12명의남자와 12번 씹질하고도 성에 못차서 핸드백에 딜도를 넣고 다니며 30분마다 보지에 딜도로 후벼댔다던데 치료받고 정상적인 정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는 글을 읽었다.
비뇨기과에가서 치료했다면 나의 어머니도 그리 험하고 더러운 인생을 살지 않았을지도 모르쟎는가!!!

어쩌튼 다 지나간일이고!!!!

그 후 월세방에서 동생아닌 아들과 어렵게 살고 있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 마당에 웬 에쿠스가 와 있는거며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부르고 있다.

내가 무슨일인가 하고 내다보니 숙부가 오셨다.
숙부는 몇년내에 대성공을 했다한다.

자동차 부속품 생산하는 공장을 자본금 20억으로 차렸는데 재료비, 인건비 세금 등등 모두 공제하고 년 5억의 순이익이 남는단다.

숙부는 아들이없다 딸만 둘인데 큰 딸이 고딩이다.
그래서 숙부의 사업을 거들어 달란다.

직원만 137명인데, 인력관리, 자금관리, 생산라인관리에 힘드는데 나보고 인력관리만 해 달란다.

나는 숙부의 뜻에따라 총무과장이란 직함을달고 직원관리를 하게 되었다.
생산라인에 남자직원이 40명 여자직원이 90명이다.
나는 그들의 인적사항, 학력 등을 꼼꼼히보고 챙길것 챙기다
신상 명세표의 어느 여직원이 눈에 확 들어왔다.

학력은 고줄이지만, 아무렴 나도 대학 다니다 말다하여 결국은 고졸이 아닌가!!!
팔자에 없는 젊쟎을 빼며, 여봐 김영란좀 오라고해!!!
총무계 직원이 득달같이 달려가 영란이를 데려왔다.

영란씨. 영란씨 요새 일하는게 영 신통챦아!!!
그리하면 일 못다닐 수도 있어!!!
그녀는 갑자기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저는 늙은 모친과 병든 오빠가 있어 제가 벌지 않으면 집안 거덜나요.
열심히 하겠으니 한번만 봐주세요!!!

아니!!!
그러지 말고 영란씨는 생산직에는 적합치 않으니 차라리 사무직을 맡아요!!!
갑자기 영란이는 얼굴이 밝아져 버린다.
총무과장님 정말이세요???
고맙 습니다

그대신 내가 시키는 일은 무었이든지 해야돼!!!
예!!
알겠습니다.
~~~!!!~~~
영란이를 내 바로옆에 앉히고 나는 경리와 인사관리 자료를 정리하게 하였다.
생산직에서 사무직으로 전환되자 생산직 여직원들이 우리도 잘하면 영란이처럼 될 수도 있다 하면서 생산효과가 올라가는거였다.
그뿐인가 영란이는 돌료 직원들한테 은근히 시기를 받기도하고
정말 분골이 쇄신되도록 밤 12시가 모자란다고 열심히 하는거 였다.

갑자기 생산률이 오르고, 숙부는 철이가 오더니 회사가 아주 잘 되네 고맙네 조카!!!
예 숙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곤 한 2달 동안은 열심히 일만시키다.
저녁에 영란씨 오늘저녁 내가 살께 나가지!!!
예, 과장님!!!

영란이와 간단히식사와 소주두잔 걸치고, 한강 고수부지로 나갔다.

바람은 산들거리고 강물은 불빛에 오색수를 놓은듯하고 연ㄴ들은 팔장을 끼고 걷고있고!!!

영란씨!!!!
영란씨는 애인없어???
예 없어요!!!
거짓말 !!!
정말이예요. 그몸매 미모에 애인이 없을라구!!!!
없어요 과장님, 에전에 한 녀석이 댓쉬하더니 내가 조금 튕겼는데, 그만두더라고요.

그뒤론 오히려 없어서 제대로 사귄적 없어요!!!
그러면, 나와 애인할래!!!
에이!!!, 과장님은 사모님 어쩌시려고. 그런 말씀하세요!!!

이 사람 큰일날 소리하네!!!
누가 누구의 사모님이야!!!
그럼 총무과장님 결혼 안했단 말이요???

나 나이만 먹었지 총각이야. 물론 숫총각은 아니지만!!!
정말이예요???
그럼!!!
그래도 저는 이제 결혼 상대와 사귀어야해요. 나이가 있어서!!!
몇살인데!!!
28 이여요. 내가 33이니까 5살 차이나는군
나이차이가 좀 되지만 괜챦은것 같은데!!!

정말이세요??
그럼!!!
사실 저도 총무과장님 볼때 단번에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
우리 그러지 말고 팔짱끼고 걸어보자!!!
저기 저 연인들같이!!!

그러시죠!!!
그녀를데리고 으슥한 곳에가서 딥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고 그날은 그녀의 집 앞에서 헤어졌다.

~~~!!!~~~
그러구러 날자가 조금 지났지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대변보다 문짝을보니까. 조잡한 그림이지만 남자좃과 여자 보지가 선명히 그려졌고 더구나 좃은 엄청크게 그려졌고 그옆에 아! 총무과장님 영란이 죽어요!!!, 좀더 콱콱 찔러주세요!!!!

라는 글과 그림을 보았다!!!
그때 나와 영란이 결합된 성기를 뒤에서 본자가 은밀히 소문내고 그로인해서 치사하게 이런 그림을 그렸나보다.

나는 흰색 페인트를사다가 깨끚이 칠해버릴려다.
우습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해서 그냥 그대로 놔두고 그옆에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내 영란이 씹 정말 맛있다!!!
쫀득거리는게 다른여자들은 C 급이지, 우리 영란은 특A 뿔따구 급이지.

요글써논놈 어느놈이냐, 내좃도 큼직하니 니 마누라나 여동생 데려와라 내가 콱콱 찔러주마.
여직원이 오면 보너스로 더욱더 확실히 눌러준다!!!
라고 써 갈기고!!

남자 직원들 보는데서 일부로 좃을 실수한척 슬쩍 꺼내서보여주고, 화장실에서오줌 갈기는놈들 옆눈으로 보면서,
야! 이 좃만아!!!, 그런 좃뻔데기로 뭘 한다는기여???

그리고 영란이 에게도 여직원들 앞에선 젓팅이를 반짝처들고 보지를 앞으로 쑤욱 내밀고 자랑 스럽게 돌아다니라고 했지!!!!
그러니까 한 2 주일 후 어떤놈이 페인트 사다가 스스로 칠했더구만!!!

그리고 은근히 부러워 하는눈치이지만 그런 노골적인 치사한 짓거리는 하지 않더군요, 즉 하마터면 이즈메 될번 했는데 기차게 행동하니까 오히려 잠잠 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어짜피 할것 결혼식을 올렸슴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그 다음에 벌어졌습니다.
신혼살림에 아동(아들겸 동생)을 데리고 있을 수없어 한 2년만 숙부가 맡아 달라고 하니까!!!
숙부는 가만히 있는데 주책없이 숙모가 조카 자식인데 왜 우리가 맡아야 해요????
그것도 영란이 있는데서 씹어 뱉는 것이었다.

영란의 얼굴이 흙빛이더니 신혼 집으로 돌아오자 울고 불고 난리치고 어찌된 일이냐고 사깃군, 나쁜놈아, 쥑일놈, 처녀 도둑놈, 아주 극에 달한 욕은 욕대로 모두 뱃대지가 터지게 엍어 먹었고!!!
짐 싸가지고 친정 (월셋방)으로 휑하니 내빼버렸습니다

나는 절대로 찻아가지 않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지만!!!
밤이되자 영란이의 따스한 씹구멍과 보드랍던 젓통이 생각나서 좃을 잡고 실갱이를 하다가 체면 불구하고 영란이네를 찾아갔다.
물론 선물을 한아름가지고,
특히 병든 처남을 위해선 약을 한짐 챙겨들고갔다.

영란은 방 귀퉁이에 쪼그리고 앉자서 외면으로 벽을보고 돌아앉아있고!!!!
그래도 " 장모가, 이 사람아 윤서방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나는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호적에 보신 그대로 입니다.
숙모가 엉뚱하게 그렇게 말한것이요!!!
아무튼 영란이를 데려가겠습니다.
제가 양심에 절대로 어긋나지 않습니다.
하면서 아내를 데리고 나오니까!!!!

장모가 뒤에다 하시는 말씀, 그러면 그렇지 잘 살게나,
처남은 몸이 아파 멀리 못나가요. 매제 잘 살아요!!!
나는 아내를 데려와 방에 들어오는 순간 발가 벗기고
예의 그 씹잘을 했다.

아직도 분홍색의 깨끗한 대음순을 벌리고 검고 굵은 자지를 푸욱 찌르면 아내는 손끝과 발끝까지 미세한 경련을 일으킨다.
마치 커다란 철 침장으로 자궁을 산적꿰임을 당하는듯, 파열되어지는듯한 쾌감에 온몸이 파르르 떨리고, 움직임에 따라서 보지가 내 좃을 꼭꼭 조여주는 느낌. 부드랍고 풍만한 젓통의 (유방이란 말은 영 낮간지러워서, 역시 젓통, 젓팅이라는 말이 육감적이고,사랑스럽지) 흐벅지게 출렁거림.

아내도 역시 흥분되는지, 근본적으로 나를 사랑하니까 그런지 몸이 차츰 더워 지더니 드디어 보지물을 흘리며 눈물을 흘리며 호응하면서 그러면 그렇지 처음부터 당신이 좋은분이란걸 알았어요!!!

앞으론 더 잘할께요!!!!

그러나 아동과의 관계를 어찌 설명해야하나!!!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내 업보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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