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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5일 화요일

정숙한 유부녀의 숨은욕정.... 1

미현은 장기 해외출장을 자원해서 떠나는 남편이 못내 서운하다.
그러나 남편의 출세를 위해서 그마음을 애써 감춘다.
미현은 가난한 남편에게 시집와서 절약에 절약을 해서 겨우 24평짜리 아파트를 결혼 5년만에 장만할수있었다. 물론 그것도 융자를 상당부분 끼고 사긴했지만.....

맞벌이를 하기위해 지금껏 아이도 가지지 않았었는데 남편이 없는 지금와서 생각하니 아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남편이 떠난지 두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외로움이란걸 느낀다.
남편은 월급이외에도 자신의 현지 생활비까지 떼어서 미현에게 보내온다.
미현은 그런 남편을 생각해서라도 돈을 함부로 쓸수가 없었다. 미현은 문득 무언가에 생각에 미쳐 일일 생활정보지를 뒤적거리더니 전화를 걸기시작한다.

"저기요...방하나 세놓으려 하는데요.....예....여자혼자 쓰시는 분이면 돼요...예...부탁합니다."

혼자 지내기에는 24평이란 공간도 크다는 생각이든다. 몇일후 생활정보지를 보고 전화가 걸려오더니 20대 초반쯤 되어보이는 여자가 미현의집을 찾아왔다.
그녀는 집안을 10분정도 둘러보더니 만족해한다.

"저는 신영미라고 해요..앞으로 잘부탁드려요.....뭐라고 불러야할지...."

그녀는 이근처에 있는 모대학을 다닌다고 한다.

"으응....뭐...그냥 언니라고 불러요....." "호호...그럴까요...."

그녀는 꽤나 붙임성이 있어보인다.
미현은 내심 좋은사람이 들어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녀가 내는 월세로 한달생활비 정도는 될듯하니 이런생각을 해낸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진다. 미현은 그날저녁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랑을 했다.
미현은 국제전화비 나온다고 무뚝뚝하게 대답하는 남편이 밉다. 수아는 성격이 깔끔해 미현의 신경을 거스르는 일이없다. 그녀가 지나간 자리는 늘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다.
미현이 회사를 마치고 집에오면 항상 그녀가 집안청소를 깨끗이 해놓곤했다.

"영미씨 고마워...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언니두...고맙긴요....제가 일찍오니까 하는건데요...뭘...."

남편이 떠난후 우울하기만 했던 기분이 그녀로 인해 밝아지는걸 느낀다.

"저기...언니..."
"왜요???"
"저기...내일 친구좀 데려와도 될까요???"

미현은 자신을 위해 집안청소까지 해주는 영미의 부탁을 차마 거절할수가 없다.

"으..으응...그래요...그렇게 해요..."
"고마워요...언니...."

영미는 미현의 허락이 떨어지자 어린애마냥 좋아한다.
다음날 미현이 회사에서 퇴근해 집으로 오자 영미가 약간은 난처한 얼굴을 하며 미현을 맞는다.

"저...언니...제친구예요...인사해요...상규씨....이쪽은 내가말한 주인언니...."

영미의 뒤쪽에서 건장한 체구의 20대 중반정도의 남자가 나타나서는 미현에게 엉거주춤하게 허리를 숙여보인다. 순간 미현은 당황했다. 친구라기에 어련히 여자겠거려니 했는데 .....

"아....예....안녕하세요...."

미현도 남자만큼이나 어색하게 인사를 건넨다. 말은 친구라고 하지만 연인처럼 보인다.

"영미씨...나좀 들어가서 쉴께 ...피곤해서....그럼 놀다가세요..."

미현은 자리를 피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세면을 하고는 얼른 방으로 들어간다. 자신의 집안에 처음으로 들어온 낯선남자 때문인지 미현의 심장은 불규칙적으로 뛰기시작한다.
침대옆에둔 작은탁상시계는 이제겨우 8시를 가르키고있다. 방안에서 별달리 할일도 없다. 미현은 자신도 왔고 했으니 남자가 금방 돌아가겠거니 생각했다.
거실에서 나누는 둘의 대화가 작지만 미현의 귀에 전해져온다. 어느센가 그들의 대화에 귀를 귀울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미현은 놀란다.

"영미야...나오늘 여기서 자고갈께...."
"안돼....언니도 있는데...."
"괜찮아...네방에서 자고 새벽에 몰래 빠져나가지....뭐...."
"그래두.......읍...."

미현의 귀에 영미의 짧은 신음이 들려온다.
미현은 자신의 얼굴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르는걸 느낀다.

"사...상규씨...여기서 이러면 어떻게.....방으로 가자.....응..???"
"하아...그럼 자고가게 해주는거지???..."
"모....몰라..."

부시럭 거리는 작은소리 하나하나가 미현의 머리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미현은 이불속으로 자신의 몸을 파묻는다. 얼마전부터 그녀에게는 버릇이 하나생겨났다.
잠자리에 들때면 어김없이 팬티안으로 자신의 손을 넣고는 다리사이의 은밀한곳을 그손으로 만져나간다. 물론 미현은 처녀시절에도 두어번 자위를 한적이 있었지만 그런 자신이 이상하게 생각되어 그만뒀었다. 요즘도 손을 넣어 만지다가도 마지막까지 가기전에 죄책감을 느끼고 그만두곤한다.
그리고 요며칠간은 그런행동을 그만두려고 결심하고 몇일째 하지 않았었다.

오늘은 더욱더 남편이 그리워진다. 지금 건너방에서 일어나고 있을 일들이 미현의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고 생생하게 재생되어나간다. 미현은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고는 눈을 꼭감은체 수많은 양떼들을 머리속에 그리고는 한마리씩 세어나간다.
하지만 소용없다.
잠시 스쳐 보았을 뿐인데 상규라는 남자가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리고 그남자는 영미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미현의 떨리는 손은 자신의 의지를 꺽어버리고 팬티속으로 사라진다.
살며시 다리가 벌어지고 가늘고긴 검지손가락이 그사이로 파고든다.
어느새 미현의 다리사이는 미끈거리는 액체로 흥건하게 젖어들어있다. 손가락으로 건드릴때마다 징징하고 울려댄다.

"하아......하아...."

미현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토해져나온다. 상상속의 영미와 상규도 미현처럼...아니 그보다 더 큰소리로 신음한다. 영미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상규의 커다란 물건이 들어간다.
그것과 동시에 미현의 손가락이 부드러운 속살을 가르고 안쪽으로 사라진다.
미현은 지금까지의 자위에서 손가락을 집어넣어본적은 없었다. 그러고 싶었던 적은 있었지만 겁나서 늘 그만두곤 했었다. 자신의 손가락이 이런 강한 자극을 불러올줄은 몰랐다.
미현의 손가락이 어느새 왕복운동을 해보이고있다. 질펀한 애액이 손가락을 적시고 미현은 다시 하나의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하아.....하으흑....하아..."

상상속에서 상규의 좆이 커다랗게 그려지고 그것이 마치 자신의 질을 뚫고 들어오는것만 같다. 미현은 다리를 한껏 벌리고는 그걸 받아들인다.

"하으흑....하아.....아으응..."

미현은 허리가 위쪽으로 들리더니 활처럼 휘어진다.
그녀의 원피스 잠옷은 이미 그녀의 손에 의해 허리까지 말려올라가있다. 그녀의 다른한손이 그안쪽으로 파고들어가 브레지어 안쪽으로 들어간다. 자신의 젖꼭지를 찾아서는 강하게 눌러준다.

"하으응.....하윽...."

미현은 늘 남편이 자신의 젖꼭지를 좀더 강하게 애무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었다.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찡' 하고는 울린다.

 "하앙.....하윽....여보...하아...하으흑...."

미현은 자신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더이상 자제하기 힘들다.
보지속에 파고든 손은 점점 속도를 더해가고 자신의 가슴을 짓이긴다.
미현은 늘 이런 강한 자극을 갈망하고 있었지만 남편은 그걸 채워주질 못했었다.

"하앙.....아흐흑.....아윽...."

손가락으로 질안쪽을 건드릴때마다 작은 폭발이 몸안에서 일어나고 질안쪽에서 애액이 분비된다. 애액이 넘쳐 항문쪽으로 타고흘러 생기는 간질거림이 좋다.
엄지와 검지로 강하게 젖꼭지를 잡아비튼다.

"하윽.....아응....여보...하윽....하으응...여보....하앙....나...하윽...."

아픔을 뚫고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떨어울린다. 얼마나 자극이 강했던지 미현의 눈에는 한방울의 눈물이 고인다.
그리고는 눈가를 타고 흘러내린다. 자위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껴본건 처음이다. 아니 오르가즘이란걸 느껴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조차 나지않는다. 가빠진 숨결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다. 미현은 자신의 팬티속에서 한동안 손을 빼지 못한다. 온몸이 나른해져온다.
미현은 베개에 자신의 얼굴을 묻은체 나른함에 몸을 맡긴다.

오늘은 잠을 잘 잘수있을것같다. 얼마나 잣는지 모르겠다. 문밖에서 나는 인기척에 미현은 잠을 깬다. 침대옆에있는 작은 등을 켜고는 시계를 본다. 새벽5시다. 상규가 집을 나가려나보다.
미현의 귀는 상규의 움직임에 집중되어있다. 발소리가 점점 자신의 방쪽으로 가까워짐을 느낀건 미현의 착각일까....? 미현은 얼른 불을 끄고는 자리에 눕는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누군가 자신의 방문 문고리를 돌리는 소리가 들리자 미현은 놀람에 몸까지 떤다. 미현은 두손으로 자신의 이불을 꽉 잡는다. 눈을 떠서 누군지 확인하고 싶지만 눈이 떠지질 않는다.

다시 방문이 닿기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런 인기척도 들리지 않는다. 나간걸까......???
미현이 다시 인기척을 느꼈을때는 누군가가 이불안으로 들어왔을때이다. 그누군가가 미현의 허리를 살며시 감아안는다. 미현은 숨조차 크게 내쉴수가 없다. 소리를 지르며 일어날까도 생각해봤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나지않는다. 미현은 남자의 체취를 느꼈다.

그는 분명 상규일것이다. 그의 손은 미현의 허리를 배위쪽으로 해서 감아안은체 한참을 그렇게 있다.
상규의 손이 그녀의 배위에 머문다. 그리고는 그위에서 부드럽게 쓸어만진다.
순간 미현은 그부근에서 시작된 뜨거운 기류가 온몸을 데펴가는걸 느낀다. 미현은 지금이순간 손하나 까딱할수가 없다. 마치 마법에 걸려버린것마냥 ..... 남자의 손은 미현의 배를 따라 올라온다.
그손이 자신의 가슴을 향하고 있음을 미현은 안다. 미현의 생각대로 남자의 손이 미현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쥔다.
짜릿한 전율이 남자의 손에 닿인 젖꼭지로 부터 일어난다. 미현은 차오르는 가픈숨을 감당할수없어 조용히 뜨거운 숨결을 내뱉는다.
혹시 남자가 자신의 숨소리를 들은건 아닌가 걱정이된다. 남자의 손은 다시 미현의 가슴에서 떨어져나간다. 미현은 안도와 아쉬움이란 두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낀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잠옷아래로 드러난 무릎위에 닿는다.

미현은 오싹하고는 소름이 돟아 온몸의 솜털이 곤두서는것같다. 남자의손이 잠옷안쪽으로 파고든다.
미현은 남자의손을 막아야한다고 수없이 소리쳐본다. 남자의손이 자신의 여린 허벅지를 어루만져온다.미현은 조금만더 남자의손길을 기다려 보고픈 마음이 생긴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남자의손은 그녀의 다리 깊숙한곳으로 파고든다. 남자의 손이 자신의 팬티 아랫부분에 닿자 미현은 거기서 생겨나는 짜릿한 느낌에 몸을 가늘게 떤다. 남자의손은 미현의 팬티 아래에서 조금씩 움직임을 보인다.
가슴이 답답하다. 미현은 이미 자신의 팬티가 애액으로 촉촉하게 습기를 머금었음을 안다.

"하아.....하아....그만...하아..."

미현은 더이상 차오르는 숨을 참지못하고 뜨거운 숨결을 내뱉으며 남자의 손을 제지한다.

"깨있었군요....."

한번들었지만 상규의 목소리가 분명하다.
눈을 뜨자 어둠속에서 옆에누운 남자의 모습이 어렴풋이 들어온다.

"이...이러지마요..영미가 알면....어쩔려고...."

남자의 손은 미현의 손을 뿌리치고 팬티밑쪽 밴드를 젖히고 들어간다.
남자는 미현의 음모에서 전해져오는 까실한 감촉을 즐기더니 음모를 헤치고 들어온다.
그의 손가락에 미현의 미끈거리는 애액이 흥건히 묻어난다.

"혹시 나를 기다린건가요??? 이렇게나 젖어있다니..."
 "하윽.....그런....말도안돼는....하윽..."

미현은 다리를 오무리지만 남자의 손가락하나가 이미 자신의 질을 뚫고 들어간후다.
미현의 질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남자의 손가락을 조이기 시작한다.

"호오...이렇게나 환영할줄이야.....처녀보다 더 조이는군....."
"하윽....빼...빼세요...하아윽..."

남자의 손은 미현의 민감한부분을 알아서 터치해나간다.
그의 가벼운 손놀림에 미현은 지금껏 경험해보지못한 쾌락의 세계에 빠져든다.

"하앙...하으흑....거긴...하윽...."

참을수없는 간질거림이 질안쪽에서 생겨난다.
미현은 무언가로 자신의 보지 안쪽을 긁어줬으면하고 생각한다.

 "하악....상규씨...하아...하윽..."

남자는 자신의 팬티를 순식간에 아래로 벗겨버리고는 잠옷을 겨드랑이까지 말아올린다.
남자는 거기서 멈추지않고 미현의 브레지어를 벗겨낸다. 미현은 어떻게든 저항해보려 했지만 남자의손은 능숙하게 미현을 전라로 만들어버린다.
자신의 손으로 다 감쌀수없을정도로 풍만한 두가슴을 미현은 가린다. 남자의 손은 미현의 가슴이 아닌 양쪽 무릎을 잡아온다. 미현은 안간힘을 쓰며 무릎을 붙이지만 남자의 손에의해 여지없이 벌어진다. 남자의 양쪽 무릎이 미현의 무릎을 찍어누른다. 미현은 침대 위쪽으로 도망가지만 남자는 그만큼 따라온다. 이제는 더이상 도망갈데도 없다.

"하아....하...하지마세요....영미가 깨면....하윽..."

남자의 손이 또다시 벌어진 자신의 보지살을 건드린다.
이번에는 두개의 손가락이 미현의 질구를 벌리고 들어간다. 미현의 머릿속에서는 지금 별이 쏟아진다. 남자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미현의 내부에서는 거센 쾌락의 폭풍이 일어난다.
미현은 그폭풍에 온몸이 산산히 부셔져 나가는것을 느낀다. 

"하윽.....사...상규씨....하윽....그만...그만....하윽..."

남자의손이 다시 자신에게서 떨어져나가고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들린다.
미현은 남자가 자신의 옷을 벗고있음을 안다.

"하악...그...그만....강제로 하는건 싫어요...하윽....제...제가...벌릴께요...하윽..."

미현의 말에 남자는 미현을 누르고 있던 무릎을 치운다.
미현은 부끄럽지만 두손으로 자신의 무릎을 벌려세운다. 자신이 모르는 남자에게 이렇게 다리를 벌릴줄을 꿈에도 상상못했다. 아무래도 어제의 자위의 영향이 큰것같다. 묵직한 뭔가가 미현의 보지를 눌러온다.

"하윽......커....하앙.....너무...하윽...."

 미현은 자신의 보지를 꽉체우는 뭔가가 질구를 열고 들어옴에 약간의 통증을 느낀다.

"하악....아파....사...살살...하윽..."

처음엔 아프더니 남자의 허리가 전후진을 거듭할수록 그느낌이 변해간다. 그 굵고 큰것이 자신의 질안쪽의 간질거림을 해소시켜준다.

"하악......사...상규씨...하악.....하아앙..."

미현의 두손은 어느세 상규의 등을 끌어안고 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상규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위쪽으로 들어올리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굵고 큰 상규의 좆이 자신의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다.

"하악....너무...하앙....하으흑...."
"하아...어때요???...하아...좋은가요???...하아...."
"하윽...모...모르겠어요...하앙....이상해...하윽...이런느낌은...하윽..."

미현은 정말이지 자신이 어떻게 될것만 같은 느낌이다.
지금까지는 알지못했던 또다른 세계로 파져들어가는것 같다.

"하아...미현씨....하아...미현씨 보지 쪼여대는 맛이...하아....너무 좋아요...하아..."
"하응....어떻게...하윽..그런 말을...아흐흑.."

미현은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알고 불러준것에 야릇한 감정이 생겨남을 느낀다.

"하아...미현씨...보지...하아...따뜻하고 좋아요....이 조이는 맛은...하윽..."

남자는 거침없이 음란한 말들을 뱉어낸다.

"하윽....그런 말은...하윽....말아요...하앙...부끄럽단....하아...말이예요...하윽..."

부끄러운 감정이 미현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하아...미현씨...하아....사실 어제저녁부터 내자지를 기다렸죠???"
"하윽....아...그런말도 안돼는.......하윽...아니예요...하윽.."

사실 미현은 어제저녁 상규의 자지를 머리속에 그리며 자위를 했었었다.

"하아....그럼....빼야죠...하아..."

남자의 굵은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서 빠져나감을 느낀다.
다시 질 안쪽에서 아까보다 더한 간질거림이 일어난다.

"하앙.....상규씨...하윽....주세요...하윽...제발...."
"하아....어제부터 내자지를 기다렸나요???"
"하앙.....나빠...하윽.....기다렸어요....상규씨의 자지를...하앙.....너무해...하앙..."

미현은 안타까움에 몸부림친다.
다시 상규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왔을때에야 미현은 안정을 찾는다. 미현은 다시는 놓치지 않으려는듯 상규의 허리를 두다리로 감는다.

"하아....나도 사실 미현씨 봤을때부터..가지고 싶었어요...하아..."
"하앙....사..상규씨...하윽.....하으흑..."

상규의 양손이 미현의 가슴을 움켜쥔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미현의 가슴 가운데 젖꼭지를 찾더니 입안가득 빨아들인다.
처음에는 살며시 건드리더니 젖꼭지를 강렬하게 빨기시작한다.

"하앙.....하으흑...상규씨...하앙.....하으흑..."

상규는 미현의 젖꼭지를 이빨사이에 넣고는 자근자근 씹기 시작한다.

"하앙.....사...상규씨...하앙..그...그만...하앙....나...하앙..이상해지려...하앙....너무해...아흑..."

미현은 한손으로 상규의 목을 꽉끌어안는다.

"하아...쯥....쯔읍...하아...후웁....쯥...하아..."

상규는 숨이 막혀옴에도 미현의 젖꼭지를 빠는걸 멈추지 않는다.

"하앙.....여보...하앙....하으흑.....여보...하앙...좋아요..하윽...이런느낌..하앙...처음이야..하윽..."

미현은 자신의 몸안에서 몇번이고 폭발이 연이어 일어나는걸 느낀다. 이런게 진짜 오르가즘이란건가 하고 생각한다. 

"하아....좋지???...하아...누구든 내좆맛을 보면 나를 잊지 못해...하아..."
"하앙...예....하윽...좋아요...하윽...미현은...하앙....좋아요...하앙....상규씨...하윽..."
"하아....앞으로 내가 시키는건 뭐든지 할거지???"
"하앙...예...하앙....상규씨...하앙...뭐든지...하앙..하으흑..."

미현은 이순간 상규가 하던 행위를 멈출까봐 겁난다. 상규의 좆은 무슨 마법의 방망이마냥 움직일때마다 미현의 몸안에서는 격랑이 일어난다.

"하아....네보지도 너무 좋아....하아.....A급이야...하윽..."
"하앙....상규씨...하윽...더....더...하으응...."

미현은 스스로 상규의 입술을 찾는다. 그리고는 상규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는다.

"하아...쯔읍...하아..쯥...하아...하아..."

상규의 혀는 미현의 혀를 피해다닌다.

"하아....상규씨...하앙..제발...하악...미현에게 키스를...하앙..."

이번에는 상규가 그녀에게 키스를 해오고 혀를 밀어넣자 미현은 상규의 혀를 깊숙히 빨아들인다.
순간 미현은 또다시 자신의 내부에서 강한 폭발이 일어남을 느낀다.

"하앙....하으흑...상규씨...하아.....하으흑...사랑해....하앙..사랑해요...하윽..."

미현은 처음보는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내뱉는다. 그만큼 지금 이남자는 자신에게 짜릿한 쾌락을 선사했다.

"하아....하아...하으흑...."

상규는 미현이 절정에 두번 도달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인다.

"하아...하윽....미현아...하아...나도...하아....쌀것같아..."
"하아....상규씨...하아..."
"하아...미현아...하아...내좆물을 받아마셔줘....하아...지금이야...하아..."

상규는 자신의 좆을 빼내들고는 미현의 얼굴쪽으로 가져가서는 미현의 목뒤를 한손으로 받친다. 미현은 상규의 좆이 자신의 입술을 눌러오자 입을 벌리고 받아들인다.

"하아....읍...하아..쯔읍...하아...읍....쯔읍..하아.."

상규의 좆은 미현의 상상 이상으로 거대했다. 입을 너무 벌려 턱이 아플지경이다.
목젖까지 밀어넣었건만 절반도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다.

"하아...하아....미현아...하아...싼다...하아..나...싼다..하아..."

미현은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입안을 때려옴을 느끼고 그액체를 목구멍안으로 삼킨다. 예전에 남편의 끈질길요구에 펠라치오를 한번 한적은 있지만 남자의 정액을 받아마시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남편의 물건을 빨때처럼 더럽다는 생각도 들지않는다. 미현은 자신이 미친것 아닌가하고 생각해본다.
남자는 미현에게서 떨어져 나가더니 방을 빠져나간다.
미현은 마치 긴꿈을 꾼것만 같은 느낌이다.
미현은 행여나 영미가 새벽의일을 눈치챈건 아닐까하고 걱정스레 영미의 눈치를 살핀다.
그녀는 여느때처럼 살갑게 미현을 대해준다.

"언니...미안해요...어제 친구가 늦게까지 집에 있어서....다음부터는 그런일 없을거예요..."
"아...아니예요..영미씨....괜찮아요..."
"언니 이제그만 말놓으세요...."
"그..그럴까..???"

미현은 영미를 대하면 어제일이 떠올라 가슴이 두근거린다. 다행이도 미현은 새벽에 일어난 일에대해서는 모르는것같다. 회사가서도 내내 상규의 존재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미현씨...퇴근하고 뭐해요???" 

과장의 말에 미현은 마치 자신의 생각을 들킨것처럼 화들짝놀란.

"네??? 뭐라고 하셨죠???"
"토요일인데 퇴근하고 뭐하냐구요....??"

과장은 늘 미현에게 추파를 던진다. 그런과장이 미현은 벌레보듯한다.

"약속있어요...친구랑...."

그도 그럴것이 엄현히 유부녀인걸 알면서도 접근을 시도하는 과장의 의도를 모를일이다.
과장은 미현보다 3살많은 35살의 노총각이다. 그는 늘 미현을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곤한다.
지금은 남편이 출장중이란걸 알아서 그러는지 더 노골적으로 군다.

"영화표 두장있는데 나랑 보지 않을래요???"
"약속있다니까요...."

미현은 자꾸만 추근거리는 과장이 짜증났지만 상사라 차마 화를 내지는 못했다.
1시가 되자 미현은 얼른 회사를 나와버린다. 과장을 생각하자 구역질이 난다. 미현은 조금이라도 빨리 이자리를 벗어날 생각에 택시를 탄다.
집에있을줄 알았던 영미는 약속이있는지 어딘가 나가고없다. 여느때처럼 영미는 집안을 깨끗히 정리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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