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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수요일

여자가 남자를 알게 될때! - 2편

사장님이 날 안고부터 3일째 되는날... 나는 나도 모르게 기대를 한다. 그러나, 나를 찾지 않으신다.. 하루 종일 단 한번도 그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사장님은 날 찾지 않았다.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나 보다... 먼가 허전하고 허탈하고 어색하고... 서러움이 밀려왔다... 나혼자 너무 앞서간 탓에 아무 일도 없었지만 나는 벌써 섹스를 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도저히 회사에 있을수가 없었다.. 그만둘까... 그냥 한국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했다.. 너무 어색해서 견딜수 가 없었다. 차라리 성관계라도 가졌다면 내가 무슨 할말이라도 있을텐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오늘 다들 약속없지?”
“무슨일 있으십니까? 저흰 오늘 약속이 있는데요?”
“무슨일.. 취소하면 안되나?”
“호호.. 오늘 미팅 약속 잡아놨는데......”
“그래? 신대리는? 신대리는 애인 있다고 했잖아. 신대리도 같이 가는건가?”
“전....”
“아닙니다 사장님 신대리님은 집에 바로 간다고 그랬는데....
중요한 일이시면 저희가 약속 취소하겠습니다.”
“아.. 아니야. 신대리, 약속 없으면 나 좀 도와주겠나”
“네? 아... 네.... 그러겠습니다.”

어색한 이 분위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들 퇴근하고 사장님이 사무실로 나오시더니 다들 갔다는 말에 사무실 문을 잠근다.

“..................”

나는 아무 말 못하고 그냥 멍하니 쳐다 볼 수밖에 없었다. 내게 다가오더니 나를 감싸 안는다...

“음... 좋은 냄새... 신대리 한테는 먼가 특별한 냄새가 나...
내가 이 냄새 때문에 잠을 못 잤어.. 신대리 생각이 나서.”
“...............”
“왜 이렇게 목석같애..... 내가 싫어?”
“........ 아... 니요..”
“근데 왜 이렇게 뻣뻣해?”
“그냥... 좀....”

나를 꽉 안아준다... 그동안 서러웠던 것이 한순간에 무너진다.

“저 좋아하세요? 저한테 왜 이러세요? 그냥 장난감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장난감? 하하하하... 아니야.. 아니야... 하하”
“웃지 마세요.... ”

순간 얼굴이 달아오름을 느꼈다...

“웁”

갑자기 사장님의 입이 내 입을 덥쳤다. 혀바닥이 내 입속으로 천천히 밀려 들어오고 있다.. 나는 갑자기 일어난 일에 당황해서 이를 꽉 물고 그의 혀가 들어오는걸 거부했다...

“괜찮아.. 힘빼...”

손이 서서히 내 몸을 더듬는다... 등을 타고 내려와 내 엉덩이.... 손을 앞으로 움직여... 내 음밀한 곳까지... 서서히 나는 힘이 빠지고 그의 입을 서서히 받아 들였다. 그의 혀는 굉장히 부드럽고 감미로웠다... 남자친구 외에 다른 남자와는 손잡아 본게 전부인 나...

키스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하더니.. 다른 남자와 하는 키스라 그렇게 느끼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 느낌이다. 온몸이 녹아 내리는 듯하다. 내 몸을 맘대로 더듬고 다니는데도 나는 별다른 거부를 할수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정말 영화에서나 보는 것처럼... 사무실에서 상사와... 사장님은 나를 회의 탁자에 밀어붙이더니 서서히 내 옷을 벗겨내려한다....

더운 날씨 탓에 치마에 팬티 한 장만 입고 있었던 탓에 그의 손에 아주 쉽게 내 팬티가 벗겨져 나갔다... 내입에서 자기 입을 때여내고 자기 바지를 벗어 내리고 있었다.... 바지를 벗는 순간 타이트한 스판 삼각 팬티 위로 성날 대로 성난 그의 물건이이.... 내 거기를 향해 금방이라도 돌진할 것 같았다.

그 순간 나는 집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사장님을 기다리고 있는사모님과... 멀리 보내놓고 내가 한국으로 들어가기만 기다리고 있는 애인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미안한 생각이 들면서도 뭔지 모를 쾌감이 있다. 그의 물건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다...

“우와~ 사장님꺼 너무 커요....”
“내꺼? 내꺼 머? 머가 큰데?”

말을 하면서도 그는 내 치마를 위로 올리더니 테이블을 잡게 하고 뒤로 엎드리게 한 다음 좆을 내 구멍 입구에서 살살 돌리며내 거기를 더욱더 흥분하게 한다.

.. 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진다... 유부남 앞에서 그리고 사장님 앞에서 허연 엉덩이를 내밀고 거기를 다 내놓고 그것도 물을 줄줄 흘리고 있자니 좀 챙피한 생각이 들면서도 이 이상한 관계가 나를 더 자극한다...

“년아... 머가 크냐니까....”

순간 나는 깜짝 놀랬다..

“헉! 사장님.. 어떻게 그런말을....”
“원래 다 그렇게 하는거야.... ”
“싫어요... 욕하는건...”
“그래 알았어... 아직은 너무 빠르나? 하하 그래 그건 차차하지..”
“..................”
“왜 자꾸 말을 돌려? 내 머가 크냐고.... 말해봐..”
“꼬추요...”
“꼬추가 머.냐 해봐...”
“아잉... 못하겠어요....”
“해봐... 어서... 더 흥분돼게.. 어서.. 해봐...”
“사장님 조..오..옷 너무 커요...”
“아..... 그래.. 내 꺼 크지?”

퍽!쑤우욱.. 그 말과 동시에 사장님의 그 큰 물건이 내 거기에 박히는 것이다.
“아...아야... 너무 아퍼.. 아.. 항...”
“어디가 아퍼?”
“거기... 아.. 하... ”
“거기가 어딘데....?”
“몰라... 아..... 살살.. 아퍼...”
“거기가 아퍼?”
“어... 아퍼.. 거기가....”

열심히 하면서 계속 내게 그런 말들을 시킨다.. 그게 더 흥분이 된다나?

“아.. .. 아퍼..! 아.. 항... ”
“정말 맛있다.. 젊음이 좋긴 좋다. 아... 씨발...”
“내 꺼 맛있어? 아.. 하...앙..”
“그래... 살이 물을 막 당기는거 같애... 아....씨발년”

또 욕을 한다 그런데 하지 말란 말을 하기 싫다. 내가 꼭 정말 시발년 같아서 그렇게 듣기 좋진 않지만 그러면서도 왠지 흥분이 된다. 그리고 그것으로 흥분을 하는 것 같아 못하게 말리고 싶지가 않다. 이 기분을 즐기기 위해서.

“정말 이쁘다... 끝이 자궁에 닿는거 같애...너도 욕해봐.. 그럼 더 흥분될 것 같애.”
“아.. 항... 나중에... 지금은 못하겠어... 아...”

속으론 나도 갖가지 욕들을 퍼붓고 싶었는데 목 앞까지 나왔는데 더 이상 밖으로 나오질 않는다.. 스스로 그 욕으로 인해 흥분을 하면서도... 한번도 그렇게 욕해본적이 없어서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내가 나중에 다 하게 만들꺼야.. ”
“아... 너무 좋아.... 근데 힘들어.... 자세가...”
“아~씨... 자세 안나오네... 나도 좀 그래... 영화같은데선 잘만하던데....”
“그만할래. 시간도 너무 늦었어요.”
“그래 그렇다... 아..찝찝하다.. ”
“왜요?”
“쌀려고 했는데 못 싸서... 남자들은 하다가 그만두면 그래...”
“그래요? 호호호”
“오늘 고마웠어. 나한테 대줘서. 너 너무 이쁘다.... 섹시하고...”

나를 조용히 안아준다... 이사람 너무 편하고 좋다... 이러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내 맘을 나도 어쩔수가 없다...

“나도 좋았어요... 아~ 집에 가기 싫다...”
“정말 너도 그래? 니가 왜 나같은 사람한테 그러냐?”
“사장님이 어때서요... 나 사장님 좋아해요....”

그렇게 몇분 서로를 안고 있었다... 집에 정말 가기 싫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둘이 도망갈 수도 없는것이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사무실을 정리 하고 우린 집으로 향했다. 그 후 우리는 종종 이런 기회를 만들었고 사모님의 의심이 우리 관계를 위협하고 있었다... 어느날, 아래층이 한바탕 시끄럽다... 그냥 있으면 안들리기 때문에 둘은 신경 안쓰고 얘기하는 것 같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사모님을 질투 하고 있었다.

그래서 가끔 둘이 뭘 하나 귀기울이고 아무도 모르게 훔쳐보곤 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여자야”
“내가 괜히 의심하는거야? 요즘 이상하잖아 당신”
“당신은 내가 어떻게 해야 믿겠어? 왜 그렇게 사람을 의심하고 들어? 여기 와서 좀 잠잠하나 했더니 뭘 보기나 하고 그럼 내가 말이나 안하지 이 여자가 집에서 편하게 할일이 없으니까 밖에서 일하느라 고생하는 남자 어떻게 괴롭히나 그 생각만 하냐?”

나 때문에 싸우는거 같다. 우리 둘 사이가 심상찮다고 느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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