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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5일 목요일

무인도 3부 (연인으로 시작....... )

[아아아아.......흐...으...윽....]
[아아아..은아....아아]

민수는 지금 호수가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의 보지를 훔쳐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
처음 엄마의 알몸을 훔쳐본 후민수는 밤마다 자위를 했고, 자위의 쾌락이 사라지고 나면 여지없이 엄마의 알몸을 자위의 대상으로 생각했다는 죄책감이 밀려와 민수의 마음을 괴롭혔다.
그러나 그 죄책감도 점차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사라져 갔고, 하루라도 은아의 보지를 보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민수는 엄마의 보지에 빠져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민수에게 작은 변화가 생겼다.
그것은 자신이 훔쳐보고있는 엄마 은아가 여자 은아로 점점 변해갔고, 식구들 앞에서는
"엄마"라고 불렀지만 자위할때와 목욕을 훔쳐볼 때에는 엄마의 이름을 되내이며 자위를 했다.
민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호수가 바위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은아를 훔쳐보며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문질으며 은아의 이름을 되내이고 있었다.

[아아....은..아....아아아...헉]
민수는 풀위에 자신의 정액을 쏫아부으며 자위의 쾌감을 만끽하고 그 자리를 소리없이 떠났다.

민수는 지금 고민에 빠져있었다.
은아의 그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싶은 충동이 점점 강해져 갔고,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흥분에 떠는 은아를 자신의 자지로 만족시켜 주고 싶은, 아니, 자신의 원하면 언제든지 자신에게 다리를 벌려줄수 있는 여자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민수에게 생겼다.
그런 욕구가 생기자 민수는 멀리서 은아의 보지를 훔쳐보며 자위하는 것도 점점 흥미가 없어졌다.

그러나 민수의 고민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기회를 였보다 은아를 자신으 여자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서서히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 여동생 민영과 누나 민혜가 아침을 먹고 섬의 반대편에 좋은 곳이 있다고 놀러가자고 했다.

민수는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두 자매는 은아 와 민수에게 같이 가자고 했지만 은아는 피곤하다며 싫다고 했고, 민수는 구조요청을 위해 쌓아둔 돌을 점검해야 한다 핑계를 대고는 둘이 가라고 했다.
두 자매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갖고는 섬의 반대편으로 놀러갔고, 민수는 돌이 있는 해변가로
갔다.
은아는 움막을 정리하고 땀이 베어있는 몸을 호수에서 대충 씻고는 움막으로 돌아와 낮잠을
청했다.
한참을 해변가에 앉아 있던 민수는 은아 혼자 있는 움막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세 여자가 잠을 자는 움막으로 다가가 야자잎으로 만든 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움막안에는 은아가 잠을 자고 있었다.
민수는 잠든 은아의 곁으로 다가가 옆에 살며시 앉았다.

그리고 잠든 은아를 내려다 보았다.
잠에 취해 흐드러진 은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젠 허벅지위에까지 헤진채 올라온 바지로 은아의 뽀얀 허벅지는 살짝 벌려져 있었다.
[후우우....]
민수는 깊게 십호읍을 하고는 무릅위에 땀이 베어나오게 쥐고 있던 손을 서서히 엄마의 허벅지로 가져갔다.
곧이어 그의 땀에 밴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매끄러운 살결의 느낌. 민수는 서서히 은아의매끄러운 허벅지를 슬슬 문지를며 잠들어 있는 은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은아는 깊은 잠에 빠져있는 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꿀꺽.......]
긴장속에 소리없이 한차례 마른침을 삼키는 민수......
이어 그의 손길은 서서히 위로 올라가 은아의 허벅지가 교차되는 삼각부분에 다달았고, 그 삼각부분을 손바닥으로 서서히 문질러 보았다.
민수는 은아의 삼각부분에서 자신의손바닥으로 뜨거운 열기 같은것이 올라는 느낌을 받았다.
민수는 삼각부분을 문지르는 것을 멈추고 은아의 바지 호크를 풀고 지퍼를 살며시 내렸다.
찌─이─익
마치 지퍼가 아우성을 치듯이 밑으로 내려갔다.
지퍼가 다 내려가자 민수는 바지앞섭을 죄,우로 벌렸다.
벌려진 앞섭으로 은아의 팬티가 보였다.
민수는 잠든 은아의 얼굴을 확인하고 바지의 허리부분을 잡고 서서히 밑으로 벗겨내렸다.
조금 밑으로 내려오던 바지는 은아의 엉덩이 부분에 걸려 잘 내려오지않았고 민수는 엄마가
잠에서 깰까봐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겨내려갔다.

잠시후─
[휴우─]
민수는 이마에 맺힌 땀을 훔치며 길게 한숨을 쉬었다.
잠들어 있는 사람의 옷을 벳기는 일이 이렇게 힘들 일인지 민수는 처음알았다.

그리고 민수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은아의 바지를 쳐다보고는 자신의 옆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민수는 바지가 벗겨진 은아의 삼각부분을 내려다 보았다.
은아의 삼각부분을 가리고 있는 하얀팬티가 눈에 들어왔고, 팬티의 앞부분에 까무잡잡한하게
보지털이 빚추고 있었다.
민수는 서서히 은아의 팬티로 손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엷은 천조각을 통해 떨리는 손바닥에 그득히 전해지는 까칠한 수풀의 감촉에 민수는 헛바람을 토했다.
[후읍─]
민수의 겁없는 손길은 드디어 비록 팬티를 통해서지만 얼마전 부터 늘 눈으로만 보았던 그 무성한 보지털의 둔덕에 이르른 것이다.
이곳의 생활때문인지 은아의 팬티도 다른 옷들과 같이 군데군데 헤어져 있었고, 그 헤진 틈으로 은아의 무성한 보지털들이 삐져나와 아직 힘이 들어가지 않은채 살짝 걸쳐있기만한 민수의 손바닥을 자극하고있었다.

민수의심장이 빠르게 요동치고 있었다.
처음 느끼는 여자의 보지털.......... 그것도 다른 여자가 아닌 엄마의보지털..........
민수의 손길은 땀을 흠뻑 머금름채 떨리고 있었다.
민수는 잠들어 있는 은아의 얼굴을 다시 한번 쳐다보고 살짝 올려만 두었던 손을 지긋히 내리눌러 헤진 팬티에 감싸인 여체의 까칠한 씹두덩을 움켜쥐었다.
은아는 자신이 씹두덩이를 움켜쥐었는데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잠들어 있었다.
민수는 엄마의 반응이 없자 더욱 용기가 생겼다.
민수는 씹두덩이에서 손을 때고는 한손으로 헨진 팬티의 가장자리를 들추고 다른 한손을 그속으로밀어넣었다.

이어 그의 손바닥에 지금까지 팬티를 통해 희미하게 느껴지던 까칠한 감촉의 보지털이 그 보드랍게 감긴 무성함을 그대로 민수의 손길에 전해왔다.
[아아.......]
늘 좀 떨어진 숲속에서 눈으로낭 즐겨던 그 무성한 보지털을 지금 아무 가린것 없이 있는 그대로 손길로 느끼는 민수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져 갔다.
잠시 손가락 사이에 파고든 털들의 감촉을 즐기던 민수의 손길은 서서히 둔덕의 아랫자락으로 미끌어져가기 시작했다.
무성한 털들의 까칠한 감촉 어귀에 민수의 손끝에미끈한 살틈이 느껴졌다.
[꿀─꺽]
그 털숲속에 자리한 매끄러운 살틈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잘아는 민수의 입에선 다시 한차례 마른침이
삼켜졌고, 이내 그의 손은 다른 한손이 살짝 들춰놓은 팬티의 공간을 따라 매끄러운 살틈을 따라 탐험을 계속했다.

도독히 살이오른 두개의 입술....
그것은 다 버러지지 않은 허벅지 때문에 살포시 물려있었다.
그러나 민수의 손가락이 그 사이를 파고 들기에는 충분했다. 엄마의 음순 사이를 비집고 맨 먼저 느껴지는 조그만한 돌기를 지나 스물스물 파고드는 아들의 손길이 ..........
"미끈덩...."
살짝 맛물린 대음순을 조심스래 헤집고 스며든 손길이 좀더 매끄럽게 닦인 살틈에 이르자
민수의 손가락은 의외로 간단하게 뜨뜻하고 축축한 구멍으로 빠져들었다.

`헉...이...이게......보....보지구멍이야.....!!'

민수의 몸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난생처음 손으로 느껴보는 여자의보지구멍...
이미 그곳이 어디에 쓰여지는 곳인지를 알고 있는 민수.....
엄마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은채 야릇한 흥분으로 몸을 떠는 아들의 모습.....
그런 떨림속에 헨진 팬티의 가장자리를 잡았던 민수의 손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들어 갔고,
이내.....
[툭....:]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은아의 헤진 팬티의 한쪽을 조여주던 천은 터지고 말았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 민수의 눙에는 튿어진 팬티의 한쪽선이 벌어지며 드러나는 엄마의 보지가 희미한 햇살에 그대로 들어나고 있었다.
[휴─후]
늘 먼발치에서 보던 광경이 지금 코앞에 펼쳐지자 민수의 숨켤은 더욱 뜨거워졌다.
살짝 물려져 도독히 솟은 사십대의 물오른 질구.......
그리고 그 질구의 사이에 야릇하게 스며들어있는 자신의 손가락.....
`내가...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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