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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5일 목요일

무인도 4부 (나의 여자 은아)

은아는 멍한눈으로 호수가 풀밭에 누워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민수가 알몸으로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은아의 벌려진 다리사이의 보지구멍에서는 은아의 보지물과 방금전에 사정한 민수의 하얀 정액이 같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열흘 전 민수에게 반 강제로 씹을 한 이후 민수는 몇번이고 은아의 몸을 요구했지만 은아는
매몰차게 거절을 했다.
그러나, 일주일도 못가서 은아는 다시 민수에게 다리를 벌려주었고 또다시 민수의 커다란
자지를 자신의 보지안으로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반항을 하며 거절의 말을 했지만 민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안으로 들어와 질벽을 자극하자 보지안에서는 보지물이 베어나왔고 서서히 자신의 다리가 풀리며 민수의 손길에 다리를 벌려주었고, 민수의 커다란 자지를 자신의 보지안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은아는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아들의 자지에 쾌락을 느끼는 자신의 몸이 저주스러웠다.

한달 후
무인도에서의 생활도 벌써 8개월째로 접어들고 있었다.
그 사이 은아와 민수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거듭되는 두 사람의 육체관계는 서서히 모자의 개념이 무너지면서 서서히 남녀사이로 변해갔다.
민수는 은아와 씹을 하면서 서슴없이 은아의 이름을 불렀고, 은아도 민수의 이름을 부르며 관게를 가졌다.
그리고 갈수록 민수의 행동이 대담해져 갔다.
몇일전의 일이였다.
새벽쯤에 일이였다.
은아는 두 딸과 깊은 잠에 들어있었다.
은아는 잠결에 자신의 보지안으로 이상한 이물질이 들어와 질벽을 자극하는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다.

[헉! 누구?]
[쉿! 나야.은아]

민수였다.
민수가 자신의 움막으로 몰래 들어와 은아의 바지속으로 손가락을 보지구멍안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안돼.민수야 옆에 누나와 동생이 잊자나. 그만둬.어서]

은아는 옆에 잠들어 있는 민영과 민혜의 얼굴을 보며 민수의 행동을 저지하려했다.
그러나 민수는 은아의 말을 무시하고 바지속에 들어가 있는 손을 빼고는 은아의 브라우스를 풀어 헤치고 브레지어를 위로 말아 올렸다.
그러자 은아의 뽀얀 유방이 희미한 달빛속에 들어났다.
옆으로 누워있는 관계로 한쪽으로 쏠려있지만 아직도 풍만한 유방이였다.
민수는 옆으로 누워있는 은아를 똑바로 눕혀놓았다.
민수는 먹음직스러운 과일을 본듯 두 손으로 은아의 유방을 움켜쥐고는 한쪽 유방을 한 입 가득 넣고는 젖이라도 나오라는 듯 힘차게 빨았다.

`쭉,쭉,쭉,
[앗─ 안돼..그만.....아....]

은아는 민수가 자신의 유방을 세차게 빨아대자 짜릿한 쾌감이 전해오자 유두가 일어서는 느낌을 받았다.
민수는 은아의 유듀가 서서히 일어나자 혀로 유두를 굴리며 장난을 쳤다.

[아─흑..민수야...그만...아아아....]

은아는 옆의 딸들이 개어날까봐 큰 소리도 못내고 유방에서으 짜릿한 쾌감에 두 손으로 민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가슴쪽을 더 바싹 끌어안았다.
민수는 은아의 유방을 계속 빨면서 다른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은아의 바지로 내려보내 은아의 바지를 벗겨내려했다.
은아는 민수가 자신의 바지를 벗기려하자 엉덩이를 살짝들어주며 자신의 바지를 벗기는 일을 도와주었다.
민수는 은아의 바지를 무릎까지 벗겨내고 털로덮혀있는 둔덕으로 손을 대고 까칠한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은아는 자신의 무릎에 걸려있는 바지를 벗겨내고 민수의 손이 보지털을 쓰다듬자 허벅지를 좌우로 살며시 벌려주었다.
민수는 은아가 다리를 벌려주자 가운데 손가락을 은아의 보지구멍안으로 쑥 밀어넣었다.
은아의 보지구멍안은 벌써 보지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민수는 은아의 유방에서 고개를 들고 희열에 떨고있는 은아의 얼굴을 보고 보지구멍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였다.

[아아아....으으으으음]

은아는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죽이려 했다.

[은아...좋아....당신보지가...흥건한데....]

민수는 은아의 얼굴을 보고 말하며 은아의 입술에 자신의입술을 대고 키스를 했다.
은아는 민수가 키스를 하자 입을 벌려주었고 민수는 벌려진 입술안으로 혀를 집어넣고는 은아의 혀를 찾아 빨아댔다.

쯥─쯥─쯥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빨아주며 서로의 타액을 빨아마셨다.
민수는 은아의 입에서 입술을 때내고 보지구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은아를 다시 옆으로 눕게 하고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민수는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은아의 뒤에 자신도 옆으로 눕고는 은아의 보지구멍쪽으로 자지를 갔다대었다.
은아는 엉덩이쪽으로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느껴지자 한쪽 다리를 살짝들어주었다.
민수는 뒤에서 은아의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갖다대고는 은아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넣고는 은아의 보지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으─헉....아아아..민수야.....아아아...]
[헉..은아......아아.]

민수의 자지는 보지물로 흥건한 은아의 보지속으로 힘차게 들어갔다.
민수는 한손으로 상체를 바치고 다른 한손으로 은아의 유방을 움켜쥐며 서서히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뿌쩍─뿌쩍─뿌쩍─
퍽퍽퍽....
[으응...아아아..민..수야....아아아....]

은아는 신음소리를 죽여가며 뒤에서 보지안을 쑤시는 민수의 어깨에 자신의 팔을 어깨동무를
하듯이 올렸다.

[으으으으...아아....좋아....아아아...여..보....]
[헉헉헉......은..아.....아아아...]

민수는 은아의 보지깊숙히까지 자지를 밀어넣으며 위아래로 출렁이는 은아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잡고 주물렀다.

뿌적,뿌적,뿌적
철썩,철썩

잠시후,
민수는 은아의 자궁속에 또다시 자신의 정액을 쏫아부었다.

[아아아─악..으으으으.....민수...]
[허─억...아아아...은아.....]

민수는 은아의 보지안에 정액을 모두 쏫아붓고는 은아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은아는 민수가 키스를 해오자 자신의 입을벌려주고 입안으로 들어오는 민수의 혀를 빨았다.

[으음...쯥쯥......]
[쯥쯥쯥....]

민수는 한참동안 키스를 하고는 은아의 보지안에서 시들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뽁─

민수의 자지가 은아의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요상한 소리와 함께 은아의 보지안에서는 보지물과 민수의 정액이 섞여서 밖으로 흘러나왔다.
민수는 자신의 바지를 찾아 입고는누워서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은아를 쳐다보았다.

[은아. 나 갈께. 잘자]
[응. 민수야 너도 잘자.]

민수는 은아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는 자신의 움막으로 돌아갔다.
은아는 민수가 나가자 벗겨져 있는 자신의 옷을 찾아 입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렇게 날이갈수록 민수의 행동은 은아가 깜짝 놀랄정도로 대담해져갔고, 섹스를 할때에도
민수는 각가지 체위를 요구했고 정아는 창피하다며 거부를 했지만 각기 체위마다 새로운 쾌감을 느끼자, 은아는 민수가 원하는 모든 체위를 스스럼없이 같이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은아와 민수는 식구가 모여있을때에는 엄마와 아들로, 단 둘만이 있는 시간에는 부부처럼 거침없이 색스를 하며 행동했다.

뿌적─뿌적─뿌적
철썩─철썩
[아아아..헉헉...아아..민수야....아아아....]
[헉헉헉...은아.....아아.....은아보지는 언제나 좋아..아아....]

호수가 숲속 열대나무 밑.....
은아는 아름드리 나무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있었다.
허리를 숙이고 있는 은아의 풍만한 유방은 밑으로 쏠려있었고 쏠린 유방은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고, 등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위아래로 출렁이는 은아의 유방으로 민수의 손이 다가와한쪽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고 주무으며 엄지와 검지로 은아의 검붉은 젓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헉헉헉..은아의 유방은 언제 만져...도 좋아..아아아....]
[아앙...그래...민수야..그 유방은 ...영원히..니꺼야....아아아...]

민수는 뒤에서 한손은 유방을, 다른 한손은 은아의 허리를 잡고는 벌려진 은아의 보지를 뒤에서 열심히 박고 있었다.

뿌적,뿌적,뻑,뻑,퍽,퍽
[아아아....여..보...나..죽어..아아아......여보..아아아....]
[은아....아아아아...헉헉헉......]

민수는 거새게 은아의 보지안 구석구석을 쑤셔주었다.

[으─헉.....아아....여보...아아아...나죽어.......좋아...아아아....]
[헉헉...은아...은아보지는 너무좋아.....아아아....]

민수는 양손으로 은아의 허리를 잡고 삽입의 속도를 빨리하자 은아의유방은 더 요동을 치며
출렁거렸다.

뿌적─뿌적─뿌적
철썩─철썩
[아앙..죽을..것..같아.....아아아...민수..야....아아아아...]
[아아아...나온다...나오려고..해아아..]
[어서..아아아...어서...내..보지..안에...싸죠.....아아아...]

은아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민수의 자지는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으며 서서히 팽창을 했다.
민수는 자신이 자지가 절정의 순간에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며 더 빨리 쑤시다 은아의 자궁까지자지를 밀어넣고는 은아의 자궁속에 정액을 쏫아부었다.

[어─헉...나왔다...으으으.....]
[아아아...아─학...흐으윽..아앙.....]

은아는 자신의 자궁속에서 자궁벽을 때리며 쏟아부는 민수의 정액을 느끼며 민수의 정액을 한방울이라도 더 받으려는듯 질벽이 움찔거리며 민수의 자지를 자극했다.
민수는 정액을 다 쏟은 후 은아의 등위에 상체를 언자 은아는 민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풀밭에 쓰러졌다.
민수는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모라쉬고 있는 은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대고 키스를했다.

그런데─
두사람이 진한 섹스를하고 있는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바람한점없는 곳에 숲풀이 살짝 움직이는 것이였다.
그리고 무엇인가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다.
사람이였다.
누구일까?
이섬에는 민수네 식구밖에 없는데...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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