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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수요일

친구의 엄마

오늘도 어김없이 똑같은 생활의 반복인가? 매일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무료한일상생활에서 기훈은 심한 짜증이 일엇따.하루하루 똑같이 반복되는 날들.남들은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학생시절을 보내야 한다고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지금의 인생을 이렇게 보내야한다면 차라리 난 지금이 순간을 즐기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고싶다.내가 이런생각에 한참 빠져있을때 였다.

"야 성기훈 자~식 이게 종친지가 언젠데 이러고 잇어?"

철수였다.내인생 고3의 유일한 오아시스라고 해야할까?지겹기만한 학교생활에서 이녀석은 나의 유일한 친구였다.

"자자자!빨랑 빨랑 준비하고 가자 음~오늘은 내가 특별히 쏜다~~~가자"

"어이구!니가 웬일이냐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쨔샤 내가 피자조아하는줄은 알지?"

내말에 그놈은 갑자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는다.저넘이 미쳤나 라는 표정을 짓는거 같다.

"야 내말을 끝까지 들어야지.오늘 우리집에서 쏜다는 말이지.가자 오늘 우리집구경 시켜주마."

그러고보니 나는 철수네 집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거 같다.

"음~~~오늘 드디어 니네집을 한번보게 되는건가?피자를 못먹어서 그렇긴 하지만.에라 모르겟따.가자 "

나는 아까까지 고민하던 전혀 영양가 없는 생각을 지우고 철수네 집을 향해 교실을 벗어낫따.
참, 참고로 내소개를 하자면 지금 고3인 수험생이다 굳이 말하자면 대포라고나 할까?
도무지 공부할 필요성을 못느낀다.이런나를 가족들역시 공부로 먹고 살라는 말은 하지않는다.

나에겐 나만의 길이 있다.굳이 공부가아니여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잇따. 나완 다르게 철수이넘은 나완 180도 다른넘이다.한번도 전교1등을 놓친적없는넘 학교에서는 이녀석이 개교이래로 첨으로 카이스트에 갈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따. 이런놈이 나와 어울린다는 것이 선생들은 상당히 싫은가 보다 아주대놓고 나를 욕하고 있었따.
어쨌든 철수네 집에 도착한나는 깜짝깜짝 놀라야 햇다.

1가지는 철수네 집의 으리으리함에 놀랐고 또하나는 철수엄마의 자태!
집의 크기는 가히 운동장이라고 부를만했다.잘 가꾸어진 정원을 지나서 3층집에 도착해 철수의 엄마를 보았을때 난 쓰러질뻔했다.결코 철수네 엄마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은 아니었다.물론 못생긴 외모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빼어나다고 할 외모는 아니었다.다만 내가 놀란 이유는 내가 지금까지 동경해오면 나의 이상형과 딱맞아 떨어지는 분이었기 때문이다.
멍하니 그분을 처다보고있는 나에게 철수는 엄마를 소개했따.

"야 머해 빨랑 인사해 우리 엄마야.엄마 이넘이 내가 말했던 기훈이란 놈이야 성기훈!"

그제서야 난 정신을 차리고 철수네 어머니에게 인사를 할수잇었다.

"안녕하세여 철수친구 성기훈입니다."

"예 반가워여 철수엄마에여.철수가 신세를 많이 지고있다고 들엇어여."

"신세는 무슨.제가 오히려 철수덕을 마니 보고있져."

"야야야 인사는 그만 하구 빨랑 우리 올라가자 방구경 시켜줄께.엄마 우리 올라갈테니 피자좀 만들어주세여"

"어 알앗따 올라가 있어 마침 재료도 잇으니 엄마가 곧 만들어 줄꼐"

철수가 쏜다는 말이 이뜻이였나?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아직까지 사랑한번안해본 나엿따.
결코 얼굴이나 성격이 못나서가 아니었다.오히려 나는 180이 약간 넘는키에 남자답게 생긴 외모와 균형잡힌 몸매로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 나였다.하지만지금까지 내맘에 드는 여자는 만나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었따.하지만 드디어 만나고 말았따.

"야 우리엄마 이쁘지?친구한테 인사시키긴 니가 첨이다."

"그래 영광이다 쨔샤~~~"

난 철수뒤통수를 한대 갈겼다.

"아야 이넘이 그냥 확~~~~"

나와 철수는 철수의 방을 구경했다.하지만 내눈엔 방은 들어오지 않고 철수의 어머니 생각 뿐이었다. 키 160정도의 아담한 키 긴 생머리 나이는 대략 36정도로 보였다.결코 36이 되실수는 없을텐데 실제나이가 어느 정돈지 궁금하기 시작햇따.

"철수야 니네 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

"어 41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시지?"

난 그말에 동의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그게 41의 얼굴과 몸매라니. 그때 시간이 벌써 그렇게나 흘렀는지 철수어머니가 피자를 들고 등장하셨다.

"자~피자가 왔어여 마니들 먹어.수험생들은 체력관리를 잘해야돼."

난 피자를 한입 베어물었따.햐~진짜 맛있었다.음식솜씨까지?그야말로 나의 이상형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여인이었다.뽀얀 피부와 아직까지 처짐이 없어보이는 유방.나이는 속일수없는지 조금 불룩한 아랫배.모든것이 사랑스러워 보엿다.난 평소에 돌려본적도 없는머리를 돌려 어떻게 하면 이분도 날 사랑하게할수 있을까 생각했다.으~머리가 다아프네 결론이 나오질않았다.
에라 무대뽀 정신으로 걍 밀어붙이자.오늘은 이만 후퇴하고 다음기회를.....

"철수야 난 이만 가볼께."

"벌써 가려고?그래 그럼 그만 가봐 내일 학교에서 보자."

"그래 어머니 안녕히 계세요."

난 철수네 집을 나서며 생각했따.꼭 내것으로 만들고 말겠다고....

엇,. 그러고보니 이름도 모르고 잇네 내일 학교에서 철수한테 물어보자.
난 학교에 가자마자 철수를 찾앗따.

"철수야 일찍왓다?"

"어~너야말로 왠일이냐.지금이 몇신데 이렇게 일찍 니가 학교에 다오고?"

"짜식 다 그럴일이 있지.아!어제는 진짜 재밌었다.어제말을 못했는데 피자정말 맛있었어.어머니한테 내가 맛있다고 말했었다고좀 전해줘."

난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머니 얘기를 꺼내려고 애쓰고 잇었다.나의 이런노력이 결실(?)을 본것인지 철수는 아무 의심없이 어머니 얘기를 꺼냈다.

"넌 울엄마얘기 안물어보냐?"

그말이 내 가슴에 파고들었다.난 안물어냐니 그럼 딴놈들이?

"왜 딴놈들은 항상 물어보디?"

"대부분.우리집에 갔던애들은 다들 울엄마에 대해서 물어보던데."

그말에 나의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감히 어느놈들이~안돼.절대로 안돼.그분은 나만의 여자여야만해.예외는 철수너하나로 충분해.나는 떨리는 몸을 진정시키고 목을 가다듬고 철수에게 말했다.

"대충 뭐뭐를 물어보디?"

"그냥머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성함은 무엇이냐.등등"

"그래?넌 그걸 다 말해줬어?"

"머엄마 나이가 40이고 성함이 신가화라는것 정도는 말해줬지."

오호~신가하라 음~이름도 내맘에 들어.이렇게 쉽게 알아내다니 고맙다 철수야.

"야 그런놈들이랑 나를 똑같이 취급하지마라줘라 기분나쁘다."

이렇게 난 나의 목적을 쉽게 이룰수있었다.이제 문제는~
하 어떻게한다?그냥 무대뽀로 고백을해?아니야 그랬다간 미친놈소리 듣기 딱알맞지.하지만 혹시라도...으 어떡게하냐 시험때도 굴려보지 않은내 머리 요즘 고생하는구나.

그렇게 3일이 지낫따.내 머리와 마음은 온통 그분 생각뿐이었다.이로써 확실해진것이다.그분이 잠깐 스쳐가는 풋사랑이 될수없음을.그래 이렇게 된이상 직접 부딪혀보자.난 결심을 하고 철수네 집으로 향했다.그분을 생각하며 하염없이 걸엇을때 정신을 차리니 이미 철수네 집앞이었다.

"누구세여?"

문안에서 들려오는 아련한 목소리.제길 간질이라도 걸린건가?몸이 왜 이렇게 떨리는거냐.
제발 진정좀해라.

"예~저 철수친구 성기훈인데여.철수있나여?"

내 이름을 밝히자 그녀의 목소리가 한층더 밝아진것 같았다는 느낌이 든건 나만의 착각일까?

"어쩌나 철수지금 사촌네 집에가고 없는데."

그 실망감.얼굴도 볼수없는건가?아니야 이대로는 안돼.

"얼마나 있어야 올까요?"

"오래걸리진 않을거야 한30분후면 도착할껄?"

그소리를 들은 나는 용기를 내어 말을했다.

"저어 그러면 안에 들어가서 기다려도 될까여?"

난 혹시 거절당하면 어떡하나하는 걱정에 몹시 긴장했다.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문이 조심스레 열렸다.

"미안해요.처음부터 집에 들어오게 했어야 하는건데.요새 이근방에서 도둑이 마니 돌아다닌다고 해서."

그녀는 몹시 미안한듯 말했다.하지만 난 그런건 아무래도 좋앗다.5일만에 보는 그녀의 모습 여전히 나를 설레게 햇따.

"아니요 저야말로 실례를 하는것은 아닐지."

"머 따뜻한 거라도 마실래?철수는 곧올거야.근데 무슨일로 철수를 찾는거지?"

어떻게 말하지?당신이 보고싶어서 왔다고 말할까?철수한테 받을 물건이 있다고 말할까?
여러가지 생각을 햇지만 결국 난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

"좀 상의 할게 있어서요.철수는 고민상담을 잘해주거든요."

난 제발 이계획이 먹혀들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래 무슨 상담인데 급한거라면 나라도 해줄수 있는데."

야호~성공이다 그래 바로 이거야.

"아니요 부끄러운 일이라서요 아무래도 좀 꺼리끼는바가 있네여."

"괜찮아 친구엄만데 멀 철수도 고민거리는 나와다 상담하는걸"

내가 한번튕기자 그녀는 정말로 궁금한듯이 계속 나에게 말했다.

"그래도.....괜찮으시겠어여?"

"그럼 괜찮고 말고.여기서 할까 아니면 들어가서?"

"방에 들어가서 하지요."

나와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갔따.그때 난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따.

"저어~철수아버지는 어디가셨나여?"

그러자 그녀의 안색이 갑자기 안조아졌다.난 괜한걸 물은가 싶어 찔끔했다.

"철수아버지는.....계시지않아.10년전에 사고로 돌아가셨어."

"죄..죄송해여 제가 괜한걸 물어서."

"괜찮아 이미 지난일인걸."

난 사과를 하면서도 내심 기쁨을 숨길수없는건 내가 너무 못된놈이기 때문인가?

"그보다상담할거라는건 머지?"

그녀가 말해왔다.난 머뭇거리며 말했다.

"그게 저..."

"머뭇거리지 말고 말해 니가 그러면 오히려 내가 불편하니까."

내가 머뭇거리자 그녀가 당당히 말했다.

"그러면 말씀드릴께요.실은 한여자를......사..사랑하게되서 말이죠."

"그그래? 근데 그게 무슨문제지?"

내용이 그녀에게도 좀 뜻밖이였는지 당황하는 눈치였다.

"그게 그녀가 좀 그런 상대여서."

"그래?그게 무슨말이지 좀 자세히 말해봐."

그녀가 궁금을 느끼는지 급히물었다.

"그게저저저 친구의.......엄.마라서 말이에여."

"머라구?"

그녀가 크게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친구의 엄마?"

그녀가 재차 확인하듯 물었다.

"네.그렇게 되버렷어여."

잠시후 그녀가 냉정을 회복한듯 다시 말했다.

"어떤 사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잘못이야 잘못하면 너에게 상처로만 남게 될꺼야. 그냥 잊어버릴수는 없겠니?"

"이런 느낌은 첨이에여.하루종일 멍하고 그녀얼굴만 떠오르고 어떤것을 보고 생각해도 그녀가 떠올라여.전 전 정말이지 미쳐버릴거 같아요."

"그정도 라는 말이니 하지만 친구의 엄마라면 남편이 잇다는 말아니니?게다가 나이차도 엄청날테지.포기하라고 말하고 싶구나"

"전 포기할수 없어요 그리구 그녀는 남편은 없어요 돌아가셨다고 해요 그리고 나이는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전 그녀를 충분히 사랑하고 잇어요."

내가 꽤 완강히 나오자 그녀도 놀랏는지 다시 나에게 물어오기 시작햇다.

"그럼 그녀가 누군지 나에게 말해줄수있겠니?누군지 정말 궁금하구나 그렇게 예쁘니?"

"그럼요 그녀는 세상누구보다 아름다워요.전 태어나서 그녀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그녀가 누구니?"

그녀가 다시 물엇다.

"그녀는.. 그녀는..........바..바로..바로 당신이에여."

나는 절규하듯 그렇게 외쳐버렸다.그리고 조용히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앗다 그녀는 너무나 놀랐는지 아직 현실파악을 못하고 잇었다.그리고나선 정신을 차렸는지.

"지..지금 너..너 머라구 했니?"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자신이 잘못들은게 아닌게 확실해지자 너무 놀랏는지 말도 못하고 있었다.

"당신을 사랑하고잇습니다.저를 받아주세여."

"나가!당장 나가.빨리 나가."

그녀가 쥐어짜는 목소리로 말했다.하지만 그렇다고 물러설 내가 아니었다.

"다시말하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이건 결코 한때의 기분이 아니에요.신중히 생각했습니다.아까도 말했듯이 나이는 신경쓰지않고 있습니다.남편도 돌아가셨다니 우리사이가 성립되지 않을건 또 멉니까?"

난 천천히 다가갔다.내가 다가갈수록 그녀는 뒷걸음질을 쳤다.그리고는 내가 기습적으로 그녀를 안자

"머하는 거야 빨리 안놔 소리지를거야.'

내가 강하게 그녀를 안자 그녀도 놀랏는지 약한모습을 보이고 말앗다.

난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됐다 내친김에 그녀의 입을 점령했다.

"무무슨짓이야."

그녀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나를 강하게 밀어냈다.난 다시한번 그녀의 눈을 쳐다보며 한자한자 힘주어 말햇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지마 우린 안돼 이건 잘못된거야."

"왜 어째서 왜 우리가 안돼는거지?당신이 친구의 엄마이기 때문에 아니면 나는 19살인데 당신은 40인것?또 다른 문제가 잇나?아니야 겨우 그런것들이 당신과 나사이를 막을수는 없어.당신은 날 사랑하지않나?솔직히 말해봐.나를 보던 당신의 시선그건 결코 아들의 친구를 보는 시선이 아니엇어.

솔직히 말해봐 난 당신을 갖고싶어 지금도 당신을 보면 나를 주체하지 못할꺼같아."

나의 격렬한 반응에 그녀도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안돼 안돼 이건 잘못된거야.잘못된거라고."

아까부터 같은말만을 하고잇었다.확실햇다 그녀도 나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나를 다시 그녀를 강하게 껴안고 키스했다.이번엔 그녀도 저항하지 않았다.그녀는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거지?난 조심스레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갓다.그녀가 흠칫하더니 내손을 막앗다.

"안돼~그러지마."

"사랑해요.그러니 이손놔요.알았죠?"

그러자 그녀의 손이 스르륵 풀렸다.허락한것이다 나를 허락한것이다.
나는 그녀의 입을 계속 빨며 손으론 가슴을 쓰다듬어 갔다.워메~~크기도 한거 이게 40대의 가슴이 맞긴 맞는거야?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크면서도 탄력을 잃지않는 가슴이었다.
그녀도 이젠 적극적으로 내 입을 빨고있었다.한손으론 가슴을 만지며 한손은 다리 사이를 더듬어가기 시작했다.

"아!거긴...하지마 거긴 만지지마.제발 응?"

그녀는 아직도 부끄러움이 남아잇는지 내손을 거부했다.
하지만 계속 그녀의 다리사이를 애무하자 그녀도 포기를했는지 가만히 잇었다.
난 이제 본격적인 애무를 위해 그녀의 원피스를 벗겨냈따.
옷을 벗기는데도 그녀는 아무런 제지가 없어서 난 속으로 쾌제를 부렷따.
이윽고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그녀의 몸이 드러났다.

"아름다워요.정말."

이말은 하늘에 맹세코 절대 거짓이 아니었다.

그녀의 몸은 정말 40대의 몸이아니엇다.

"아이~부끄럽게."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햇다.
40대의 여자라곤 믿기지않는 몸매와 소녀같은 태도가 나를 참을수없게했다.
난 거칠게 그녀를 안으며 브래지어를 벗겨냇다.
갑작스런 나의 태도에 그녀는 잠깐 저항을 햇지만 곧 몸에 힘을 풀었다.
수유의 경험을 나타내는 약간 검은빛을 띠는 젖꼭지 크지만 전혀 처짐이 없는 가슴.
난 그녀를 침대에 쓰러뜨리고 다리사이를 벌렸다.

이번에도 그녀의 몸이 잠깐 경직됐지만 내가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주어 나를 감격케햇다.

이제야 완전히 드러난 그녀의 몸.
정말 난 다시한번 그녀의 나이를 의심하지 않을수없었다.
내가 계속 빤히 바라보자 그녀는 두손으로 가슴과 다리를 가렸지만 그녀의 손으로 가리기엔 가슴과숲이 너무 울창햇다.

난 재빨리 옷을 벗고 그녀의 몸에 나를 포개어갓다.

"음~!"

갑작스레 느껴지는 나의 무게에 그녀는 비음을 터트렸다.
그녀의 입에 살포시 키스를 하고 입을 점점 하강시켰다.
그녀의 목덜미를 지나서 가슴에 이르러 나를 건방지게 쏘아보고있는 꼭지를 살짝 배어물었다.

"앙~"

그녀의 야릇한 비명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녀의 가슴을 계속 빨면서 손을 내려 그녀의 숲에 가져갓따.
다리를 꼭 움츠리는 그녀의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긴장이 풀리길 기다렷다.
그녀도 내 마음을 알았는지 살며시 다리를 열엇다.
그녀의 부드러운 숲을 쓰다듬으며 손을 더욱 내려 손에 만져지는 구멍에 검지를 집어넣엇다.

"앗~하지마 기훈아 제발....제발 빼 아프단 말야 진짜 아파."

몇년간 사용을 하지않아서일까?
그녀의 구멍은 마치 처녀의 그것처럼 내 손가락을 조여왔다.

"좀만 참아봐요.날 사랑한다면 참아줘요."

난 부드럽게 그녀의 몸을 애무하며 몸이 풀리길 기다렸다.
마침내 그녀의 동굴에서도 애액을 내보내기 시작햇다.
조금더 그녀의 몸을 애무하며 마침내 준비가 됐음을 확인한 나는 나의 물건을 그녀의 동굴에
밀어넣었다.

"악~아파아파빼 빼란 말이야.윽~제발제발 좀 빼줘.정말 아파"

난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물건을 진입시켰다.너무나도 비좁은 동굴에 내물건도 은은한 통증이 느껴질 정도였다.

"안해~나이거 안할래 빨리 빼."

자꾸만 뒤로 물러서는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뿌리까지 물건을 밀어넣었다.

"윽."

외마디 비명과 함께 마침내 그녀의 몸에 들어갈수있었다.

"많이 아파요?"

나의 부드러운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예쁘게 끄덕거렸다.
그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 난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주었다.

"이제 움직일게요,괜찮죠?"

"천천히 살살해 아직도 조금 아프단말이야."

마치 투정을 부리는 듯한 그녀의 말투.사랑합니다.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겟어요.
난 그녀의 말대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시간이 조금지나자 그녀도 느낌이 오는 듯했따.

"아~아~조아 그렇게 응~사랑해.사랑해 기훈아."

"나도 널 사랑해."

반말로 변한 나의 말투에 나의 예상관 달리 그녀는 오히려 더욱 좋아하고 있었다.

"좀더 좀더 세게해줘.아~기훈아 그래 더세게~"

난 이제 거칠것없이 그녀의 몸을 깨물고 핥고 그녀의 몸을 맘대로 유린하고 잇었다.
이제 더이상은 참을수가없엇다.

"아 나 쌀거 같애.안에다 쌀게 괜찮지?"

"그래 안에다 쏴줘 아조아 내몸에다 니씨를 뿌려줘."

마침내 내 물건에서 그녀의 몸에 힘차게 정액을 발사했다.
자신의 질벽을 두드리는 물줄기에 그녀도 심하게 몰을 떨엇다.

"헉헉헉 너무 좋았어.넌어때?"

"아이 몰라~그런걸 어떡게 말을해."

나의 물음에 다시 얼굴을 붉히는 그녀.

"머가 어때서 그래.말안하면 나 다시 너 안본다."

"어머~그런게 어딨어.정말 말하기 부끄럽단말이야."

"그래?그럼 얘기 끝이네 나 다시 너안본다."

"안돼~말할게 말하면 돼잖아."

나의 말에 너무도 잘속는 그녀.

역시 사랑할수밖에 없는.......

"그래?그럼 빨리 말해봐."

"나도 조좋았단 말이야.잉~난몰라."

그녀는 정말로 많이 부끄러운지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썼다.
난 슬그머니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 다시 부드럽게 애무했다.

"아~하지마 이미 한번했잖아.그러지말라니까~"

내가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자 다시 몸이 뜨거워 지는 듯햇다.

"니가 너무 귀여워서 그래 우리 한번만 더하자."

나의 짖궂은 말에 그녀는 나를 흘겨보앗다.

"치~남자는 역시 다 짐승이라니까"

"하하~짐승이면 어때.지금내 눈앞에 니가 이렇게 있는데."

내가 다시 그녀를 꼭 끌어안자 그녀도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한번 더할꺼지?"

"치~안해 이제안할꺼야 자꾸 놀리기만 하고."

갑자기 어린애가 된듯한 그녀.

사랑합니다.영원히 사랑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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