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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금요일

망년회에서의 기괴한 섹스추억 - 2편

" 아잉 챙피하게 그건 왜 빨아요"
하며 샐쭉한 표정을 짓지만 아내는 자신의 애액조차 더럽게 생각하지 않는 나의 행동에 더 기분이 좋은 듯 보였다.
우리가 서로를 애무해주며 정신없이 오는 동안 어느새 우리는 친구가 빌린 별장에 도착하고 있었다.

뒤로 높은 산이 둘러쳐있는 오목한 곳에 자리 잡은 그 별장은 입구에 높은 나무들이 서있고 그 나무숲을 따라 난 오솔길을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나타나는 뒷편으로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모임을 주최한 친구 내외는 벌써 와서 벽난로에 불을 지피고 실내를 따뜻하게 해놓고 모든 음식들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

" 여~ 준식이 오랜만이야 은영씨도 안녕하셨어요?" 라고 인사부터 하였다.

" 야 오랜만이다 민기야 혜숙씨도 안녕하셨어요?"

준식이는 인사를 건네며 연신 싱글벙글이다. 서로 바빠 거의 3개월만에 만난 우리들은 모두 반가워 하였다.
친구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아까 운전중 펠라치오의 절정에서 눈이 마주친 예린씨와 남편인 내친구 승식이 였다.

예린씨와 눈이 마주친 나는 약간은 당황했지만 뭐 서로 알 것 다 아는 성인이고 친구사이에 뭐 거리낄 것이 있나 하는 생각에 당당히 인사를 하였다.

아내도 잠깐 당황해 하긴 했지만 나와 같은 생각인지 예린씨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아무도 모르게 윙크를 하였다. 예린씨도 눈치를 챈듯 가볍게 웃으면서 우리에게 인사를 하였다.

아내의 애액이 묻어있던 나의 손과 나의 자지를 애무하던 아내의 손을 번갈아 악수를 나누던 친구 승식이와 예린씨는 서로 의미심장한 미소를 나누며 웃는 것이었다.

" 야 승식아 너 아까 길에서 우리와 만났었는데 어째 이제 오는거냐?..

둘이 뭐 오다가 차세워놓고 작업하고 온거 아냐?.. 하하"

"짜샤 내가 뭐 같은줄 아냐?.. 하하…

참 너 개운 하겠구나?.. 하하"

짖궂은 농담을 건네는 승식에게 다른 친구들이 영문을 모른채 따라 웃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잠시도 조용할 틈도 없이 웃고 떠들며 식사를 하면서 우리는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테이블보가 둘러쳐진 식탁에 우리는 서로 아내들을 바꿔 앉아 있었다.

우리가 이렇게 앉기 시작한 것은 외국사람들과 거래를 많이 하는 친구 명진이의 제안 때문이었다.

외국에서는 상류사회로 갈수록 남자따로 여자따로 놀지 않고 부부동반의 경우 반드시 부부가 떨어져 있게 함으로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에 신경을 쓴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도 상류사회 흉내나 내보자고 누가 제안했고 그뒤로 우리는 항상 이런식으로 앉게 되었다.

역시 부부간의 소곤거림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차 익숙해지니 이 방법이 역시 좋다는 느낌이었다.
우연히 나는 아까 그 예린씨와 옆자리에 앉게 되었고 아내는 나와 마주 앉게 되었다.

좁게 앉은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깨가 부딯치고 손을 내리면 옆사람과 손이 서로 닿게 되었다.

아내는 술이 몇잔 들어가자 나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내고는 테이블 밑으로 발을 뻗어 나의 사타구니와 자지를 옷위로 발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자세를 고쳐 앉기 위해 의자를 손바닥으로 짚다가 나는 예린씨와 손이 겹쳐졌다.

예린씨도 몇잔 마신뒤로 말도 많아지고 웃음 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나의 손이 닿자 예린은 잠시 놀란 듯 나를 쳐다보더니 살짝 입가에 미소를 띄고는 그냥 손을 빼지 않고 있었다.

나는 테이블속으로 아내의 발이 깊숙히 들어올 수 있도록 허리를 밀어 넣고 있었기 때문에 의자를 짚고 있던 손을 뺄수는 없었고 예린의 손을 피해 바로 옆에 둔채로 이야기에 열중하는 듯 하며 아랫도리로 느껴지는 아내 발의 애무를 즐기기 시작했다.

예린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면서 내 손가락에 자신의 손가락을 겹치듯 손을 옮기고 손가락으로 내 손가락을 조금씩 건드리는 것이었다.

나는 의외였지만 사타구니로 느껴지는 아내의 발에 온 신경이 가 있었기 때문에 그냥 두고 보았다.

예린의 손가락 장난은 그냥 나에 대한 호감과 가까운 사이를 나타내는 정도의 신호였지만 늘 도도해 보이는 그래서 정복욕을 자극해 왔던 그녀의 그동안의 태도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나에게는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았고 더더욱 그녀가 여자로 보이고 발그레하게 취한 두볼과 약간은 게슴츠레한 눈빛 마저 섹시하게 느껴졌다.

식사가 끝나고 거실로 옮겨 디저트를 먹으며 우리는 식탁위의 이야기를 계속 했지만 우리들의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음담패설과 야한 이야기로 흐르기 시작했다.

우연히 눈치챈 것은 이 모임을 주선하고 오늘 이 별장을 빌린 준식이와 아내의 말과 행동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낀 것 이었다.

준식이와 아내 은영은 평소에도 친구들 앞에서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친구 같은 연인 같은 사이로 유명한데 오늘은 준식이 친구들과 식사 자리에서 아내의 젖가슴을 만진다든가 치마 위로라고는 하지만 그녀의 사타구니로 손을 넣는다든지 하는 특히 야한 행동을 많이 하였다.

또한 은영은 다른 아내들에게 능숙하게 술을 계속 권하고 이야기를 야한쪽으로 이끌어 가면서 다른 아내들이 모두 얼굴이 발그레 달아 오르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모두 평소와 다르게 적극적이고 섹시한 쪽으로 분위기가 흐르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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