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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금요일

미장원 미시의 섹스영업

“사장님…갑자기 가게세를 두배로 올려달라는건 저희 나가란 말이잖아요..”
“난 그저 이 동네 시세대로 하는거랑께 그러네. 딴데도 다 그렇게 받는다고하든디…”

내가 세들어있는 건물의 건물주 양사장은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사장님…요즘 장사도 잘 안되요. 좀 제 사정좀 봐주세요. 네?”
“아이구 참.. 나도 그러고 싶지만서도 딴 가게들하고 형평성문제도 있는거 아녀?”

아무래도 말로해서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힘들 듯 싶었다. 하지만 가게세를 두배로 올릴수는 없지 않으가… 나는 그전 약간 흥분된 표정을 부드럽게 바꾸고 양사장에게 말했다.

“좀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 지금은 하도 경황이 없으니까… 그리고 사장님.. 머리가 많이 길어졌네요. 좀 있다 오세요. 제가 잘라드릴께요.”
“머리는 무슨…. 낭중에 깍아도 되는거고…”
“에이..사장님 스타일에 머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좀 있다 8시정도에 꼭 오세요. 그때 손님이 없으니깐
제가 서비스 잘해드릴께요.”
“서비스으?? 핫핫….그럴까나.”

서비스란 말에 양사장의 쭈욱 찢어진 눈이 순간 밝아졌다. 그러지않아도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물안에서 여자상인들한테 찝적거리는걸로 유명한 양사장이. 그동안은 내가 아쉬울 것 없어 상대를 안했는데 그런 내가 서비스 운운하며 아양을 떠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는가?

“그럼 그때 와서 머리 치면서 다시 한번 집세얘기 해보자고…나 가네”

양사장은 찢어진눈으로 나의 위아래를 찬찬히 살펴보고는 거드름을 피우며 밖으로 나갔다. 그의 눈총을 받은 내 몸은 마치 뱀에게 당한듯 소름이 확 끼치는듯 했다. 한숨이 날 일이다.

나는 미장원을 하는 30대중반의 여자이다.
젊었을때 배운 미용기술이 있어 몇 년전 남편이 실직을 한 뒤로 미용실을 시작했고 이제 막 동네에서 자리를 잡을라 하는데 집세를 올려달라고 무리한 요구를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아무래도 오늘 밤 양사장을 단단히 꼬셔서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겠다고 나는 다짐했다.

“나 왔네.”

정확히 8시가 되자 양사장이 들어왔다. 오기전 술 한잔 걸쳤는지 얼굴이 발그래져 있었다.

“오셨어요? 사장님…호호호…약주 하셨나보네.”

나는 양사장의 상의를 받으며 일단 아양을 떨어보았다. 양사장은 고개를 끄떡이며 미용실의자에 앉았다.

“제가 오늘 양사장님을 아주 멋쟁이로 만들어 드릴께요. 이동네 아줌마들 다 녹아내리게…홋홋홋”
“크핫핫핫…그려? 한번 해보드라고…하지만 이건 집세 문제와는 상관없는 일이니깐 딴 맘은 먹지말어”
“알았어요. 그 얘긴 머리깍고 하세요”

양사장은 술 때문에 좀 피곤한지 눈을 감았다. 나는 하얀 천을 가지고 와 양사장의 목에 둘르고 부착버클을 채워주었다. 버클을 채우며 양사장의 머리에 나의 젖가슴을 살짜기 눌러주었다.

보통 손님들에게 천을 두를 때 몸이 앞으로 치우쳐 가슴이 다을때가 있지만 지금은 다분히 의도적이 접촉이다. 나 자신도 아직 볼륨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젖가슴이 양사장의 머리를 누르자 눈을 감고 있던 양사장은 순간 눈을 뜨고 앞의 거울을 주시했다.

나는 모른척 머리에서 젖가슴을 떼고 다른 도구들을 챙겼다. 양사장의 눈이 계속 나의 가슴을 향해 움직이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다시 양사장옆으로가 빗으로 머리를 빗겨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양사장은 아까의 그 기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지 자꾸 머리통을 내 몸쪽으로 밀고 있었다. 나는 살짝살짝 나의 젖가슴을 대가며 그의 머리를 정돈했다. 양사장의 얼굴은 아까 들어올때보다도 더 벌게져가고 있었다.

내가 가위를 들자 양사장은 나에게로 머리를 미는 것을 멈추고 아쉽다는듯 입맛을 다셨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머리에 가위질을 해댔다.

“사장님,,,머리결은 젊은이 못지 않네요…호호호”
“으응? 그려? 진사장이 잘라주니 머리결까징 좋아지는거 같구만…허허허”
“진사장이 뭐예요. 저의 삼촌뻘이신데…그냥 선영이라고 부르세요”
“에이…그랴도 명색이 사장님인디 으떻게에…”

양사장은 나의 아양이 무척 기분을 좋게하는지 얼굴에 미소를 한껏 띄웠다. 하지만 머리를 깍느라 나의 젖가슴에 머리를 못대는게 못내 아쉬운 표정이었다. 나는 옆머리를 다 다듬고 위와 앞의 머리에 가위를 대면서 나의 하체를 의자쪽으로 바짝 붙였다.

그러다보니 양사장의 의자에 기댄 팔꿈치가 아래배 밑에 닿게 되었다. 다시 한번 양사장의 눈이 커졌다. 양사장은 잠시 거울을 주시하다가 점점 팔꿈치를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아마도 나의 둔덕을 문질러보고 싶어 그러리라… 나는 안쪽머리를 깍는척하며 좀더 그의 팔꿈치쪽으로 하반신에 밀착했다.

그의 팔꿈치가 나의 스커트를 누르고 다리 사이 둔덕 가까이 다달았다. 거울의 양사장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움찔거렸다. 나는 그 자리에거 조금씩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양사장의 팔꿈치를 자극시켰다. 자꾸 양사장의 몸이 아래로 쳐져 내려갔다.

“사장님…잘 앉으셔야죠. 이러다 드러누우시겠어요”
“어엉? 어어….에이구 피곤해서;”

양사장은 좀 민망스러운지 헛기침을 해대며 다시 자리를 잡았다. 거울로 양사장을 보니 양사장의 몸이 이제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듯했다. 가끔 미장원에 와 이런 장난을 쳐대는 남자들이 있어 양사장힌테 써먹었는데 역시나 효과가 있었다.

“사장님…다 깍았구요… 머리 샴푸해 드릴께요”

양사장은 머리깍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아쉬운지 밍기적거리며 몸을 일으켜 샴푸실로 따라왔다.

“여기 누우세요, 편하게요”

나는 샴푸용 의자에 양사장을 앉히고 듣받이를 젖혔다. 그리고 양사장의 얼굴에 수건을 덮어주었다.

“아니 왜 얼굴에 수건을 덮는거여?”
“호홋….양사장님 삼푸하시면서 제 얼굴 자꾸보실라고 하면 눈에 비누거품 들어가니깐요. 호호홋”
“거참…거시기하게…”

나는 샴푸를 양사장의 머리에 뭍혀 문질르기 시작했다. 양사장의 손은 의자 손잡이에 걸쳐져 있었고 나는 다시 나의 하체를 의자쪽으로 닿게 했다. 손잡이에 걸쳐있던 양사장의 손에 나의 허벅지부분이 닿았다.

나는 이럴때를 대비해 아까 치마도 짧은 것으로 바꾸어 입었고 스타킹도 벗어버렸다. 양사장의 손에 닿은 부위는 나의 통통한 생허벅지인것이다. 양사장의 손은 잠시 자기 손에 닿은게 무언지 판단하느라 가만있더니 이내 그것이 내 허벅지임을 깨닫고 꿈질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손잡이를 잡고있던 손바닥이 내 허벅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엄멈머…사장님….왜 이러세요…”
“손에 닿은 자네 살결이 노무도 고와서 그려…잠깐만 있어 보드라고…”
“사장님…너무 장난이 지나치시다”

나는 슬쩍 다리를 뺐다.
하지만 곧바로 양사장의 꺼칠한 손바닥이 따라와 나의 허벅지를 잡고 아까보다 좀더 위로 손을 치켜올렷고 그로 인해 나의 치마도 위로 올라갔다. 양사장의 손바닥은 좀더 안쪽의 나의 야들야들한 허벅지살을 쓰다듬어댔다.

“가만히좀 있으라니께… 아까부터 진사장 아니 선영이 몸이 내 몸을 자꾸 거시기하게 한다니께…. 어이구….”

양사장의 손은 이제 나의 팬티밖으로 삐져나온 엉덩이살까지 도달하고 있었다.
양사장은 엉덩이살과 허벅지를 번갈아 가며 주물러댔다. 나는 자꾸 다리를 뒤로 빼며 양사장을 애타게 했다. 양사장은 도저히 참을수없는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머리를 감던중이라 머리에서는 거품과 물이 밑으로 흘러내렸다.

“도저히 못 참겠구만….선영이 나좀 살려달랑께”
“어머…사장님 물 떨어져요”

나는 수건을 들어 일어서있는 양사장의 머리에 씌우고 닦어주었다. 양사장은 그러느라 자기 눈 앞으로 다가온 나의 젖퉁이를 보더니 덥썩 손으로 가슴을 안고 자기의 볼로 문질러댔다.

“아이…사장님….물 떨어져요. 장난좀 그만해요”
“장난 아니랑께….죽겠다니께….음맴매….부드러운거…”

양사장은 연신 나의 젖가슴을 볼로 문질러댔다. 나는 양사장의 머리를 밀어 일단 내 몸에서 떼어놓게 했다. 그리고 짐짓 화난듯 말했다.

“사장님 너무 하시네요. 제 삼촌뻘이셔서 한두번은 참았는데 이거 너무하시는거 안니에요?”

양사장은 나의 항의에 얼굴이 더욱 벌게지면서 더듬더듬 말했다.

“선영이 몸이 막 내 몸에 다은께 내몸이 마구 거시기 한디 어쩐다냐? 선영이….진사장….어떻게 좀 안되겠나…나 이런거 몇 년만에 첨이여”

양사장은 애처롭게 나에게 매달렸다.

“그럼 집세 올리는건 없었던 일로 하는거예요”

양사장은 두어번 눈을 깜빡이더니 이내 고개를 크게 끄떡였다.

“그랴!! 뭐 내가 돈을 안 벌고 말지 뭐….그럼 이제 우리 둘사이에 야그는 끝난것이여”

나역시 고개를 끄떡이고 양사장을 의자에서 일으켜 세우고 내가 그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다.

“30분뒤면 남편이 와요. 그때까진 전 양사장님꺼예요”
“30분? 그랴…30분이면 엄청 긴 시간이지”

양사장은 맘이 급한지 손을 더듬거리며 나의 상의남방의 단추를 풀렀다.
단추가 풀리고 옷섬이 반으로 갈라지며 나의 안에 감추어둔 가슴이 드러나자 양사장은 감격스러운지 침을 연신 삼켜대며 입을 나의 몸에 가져다 댔다. 50대중반 남자의 거칠한 입술과 역겨운 술냄새가 몸에 배이고 있었다.
그의 혀와 입술은 나의 목줄기를 타고 상반신을 구석구석 핧아대고 있었다.

“으읍…줍쭙쭙….쭈우웁….주으으읍…..낼름….낼름….낼름….”
“으음….으….으음…..으”

아무리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도 조금씩 나의 몸은 반응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입안을 맴도는 신음을 조금씩 밖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양사장의 혀는 이제 나의 배꼽 움푹파인 골자기를 핧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거친손은 연신 나의 젖가슴과 꼭지를 만져대고…

“으으음……아항….아아…..살살……아악악……으음”
“즙즙….즙즈으읍…..낼름…낼름….헐떡….헐떡….헐떡”

양사장은 벌써 기력이 떨어지는지 내 몸위에 땀을 흘려대며 숨을 가쁘게 쉬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혀와 손은 연신 만지작만지작 낼름낼름 거렸다.

“어이구우…선영이 속살맛 정말 꿀맛이구만. 아래맛도 좋을꺼여…”

양사장은 시계를 힐끔보더니 나의 배주위에서 입을 떼고는 나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노란 스커트가 올라가면서 안의 노란팬티가 드러났다. 양사장은 손을 조금씩 떨며 팬티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길에 내 그곳은 나도 모르게 움찔거리기 시작혔다.

“선영이의 조갯살을 한번쯤 빨고 싶었어….그게 오늘이구만….”

양사장의 두손이 내 팬티의 끝자락 고무줄을 잡고는 밑으로 거침없이 내렸다. 가녀린 팬티는 둥근 엉덩이를 지나 어렵게 허벅지에 걸렸다. 나는 부끄러운 맘에 두 다리를 모으고 살짝 꼬았다.

“사장님….남편 이제 와요….”
“그랴? 이거 거시기 빨리 해야겄네…잉”

양사장은 다시 시계를 보고는 자기의 바지를 내렸다. 바지안의 얇은 내복이 드러났다.

‘9월에 내복은…쯧쯧….노인네….’

나는 조금은 한심히 생각하며 다시 눈을 감았다.
양사장은 내복까지 다 벗었는지 나의 허벅지를 잡고 벌리려 힘을 주었다.
나는 다리에서 힘을 뺐고 나의 다리는 좌우로 펼쳐졌다. 양사장은 주춤 앉아 나의 그곳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얼굴을 움직여 그의 혀로 내 둔덕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노인네인데도 혀의 힘은 젊은이 못지않다. 차츰 빠르게 혀의 놀림이 변했다. 나의 그곳은 어느새 습한 대지로 변하고 있었다.

“으흐음음….아앙아앙…..아하아아아아……..간지러요…아하아하앙….”

나는 그의 혀의 놀림에 몸이 달아 다리를 흔들었고 양사장은 자기의 일에 방해가 되는지 나의 한쪽다리를 잡고 하던일을 더욱 열심히 진행했다. 양사장의 혀는 나의 민감한 속살을 잘도 찾아 문질러댔다.

“오오옹……하으하응하으으응…..사장님….아흥아아…아아”

그의 혀가 안으로 들어올수록 위아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나의 신음에는 비음이 심하게 가미되고 있었다. 나는 의자에 반쯤누워 나의 발아래 무릅을 꿇고 나의 보지를 숭배하는 50중순의 노인네의 접대를 받고 있는것이다.

“자아….이제 들어갈라네….아파도 참고…”

양사장은 일어나 자세를 잡고는 결의에 찬 말을 남기고 나의 몸에 자기의 물건을 쑤셔넣었다. 하지만 왜 그리도 얄팍하기만 한건지…노인네 물건은 나의 구멍으로 들어가 많은 공간을 남겨두고 허공에 헛손질을 하는것이다.

하지만 양사장은 나름대로 무척이나 뿌듯한양 열심히 앞뒤로 몸을 움직여댔다. 나는 최선을 다하는 그에대한 배려로 아래에 힘을 주어 왕복하는 물건을 쪼여주었다. 양사장의 얼굴에는 땀이 가득 담겨져 있었다.

“정말로 집세 문제는 없는일로 하는거예요”
“그랴…남아일언은 중천금이여. 내 약속은 지키재….”
“그리고 오늘 일은 영원한 비밀이구요”
“그랴…그랴…그대신 가끔 머리 깍으러 올테니께 그때 좀 잘좀 해주고…헛헛”

이 양반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머리 깍으러 오겠구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집세를 안올리는게 어딘가.. 양사장은 헝클어진 머리를 두어번 매만지고 나의 엉덩이를 툭툭 쓰다듬고는 휘파람을 불며 밖으로 나갔다.

“에이….그냥 노인공경 한번 했다 생각하자”

나는 집세를 안 올리기 위해 내가 한일에 대해 그렇게 위안하며 미장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양사장으로부터 진한 애무를 받고 허접한 섹스를 해서인지 무척이나 가슴이 허전했다.

“좀 할래면 잘좀 하지,,,,젓가락도 아니고….아이고….김새”
“뭐가 그렇게 김이 새? 장사가 안됐어?”

그때 마침 남편이 들어왔다. 왜 그리도 반가운지….

“왜 건물주는 지금 나가냐? 여기 왔다 갔어?”
“응…집세 때문에….다 해결했어.”

나는 미장원의 불을 끄고 나갈 준비를 마치고 남편에게 붙어 팔짱을 꼈다.

“여보 우리 오늘 활활 타는 밤좀 만들어보자…나 오늘 막 미치고 싶어엉…응?
오늘 당신의 슈퍼 울트라 물건 맛 좀 보여줘어….히힛”

남편과 함께 밖으로 나가는 나에게는 10분전 양사장과의 시간은 이미 기억에 없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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