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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금요일

하숙집의 딸들...

내가 대학 1학년 때의 일이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 하지는 못했지만 놀 것 다 놀고 마실 것 다 마시면서 공부는 취미생활로 좀 했는데에도 불구하고 난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었다.

하숙집을 구하는데 가격 면에서 맞지 않아 한참을 헤매다가 대학에서 좀 꽤 떨어진 곳에 방을 얻을 수 있었다. 다른 하숙집의 가격이 40만원을 넘는 반면에 이 집은 30만원이었다.

덕분에 집에서는 하숙비로 45만원을 받고 실질적으로 지불하는 돈은 30만원이다 보니 차익이 15만원이나 생겨서 난 궁한 용돈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 하숙집의 하숙하는 학생들은 나를 포함해서 3명이었다. 적은 인원인 셈이었다.

하지만 하숙집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는 시골 맛을 풍기게 할 정도로 구수한 맛이 느껴졌다. 비록 깔끔함은 없었지만 난 그런 구수한 시골 맛이 좋았다. 그렇다고 내가 촌놈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하숙집 아주머니는 스토리대로 전형적인 과부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딸이 세 명이나 있었다. 그 자식새끼들이 다 씨가 같은지는 몰라도 저마다 제각각 이었다.

첫딸은 직장인인 것 같았다.
직장인이면 직장인답게 다소곳하게 옷을 입고 다녀야 하는데 어디 화냥년처럼 화장을 짙게 하고 항상 허벅지 살을 다 보여주는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둘째딸은 내가 다니는 대학에 다니고 있는 것 같았다.
가끔 나랑 같은 길을 한참동안 걸은 적도 있었으니까. 이 둘째는 얌전해 보이기는 했지만 앙큼한 계집이었다.

셋째 딸은 원래 예쁘다고 하는데 중학생이라서 그런지 여드름이 군데군데 있었고 별로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어떤 놈들은 돈을 주면서도 그런 어린것들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난 그런 얘들을 보면 젖비린내 같은 것이 나고 전혀 성적으로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이었다. 그 젖비린내 날 것 같은 계집 얘가 제일 먼저 내 방을 두드렸다.

"오빠! 안에 있어요?"
"응 그래. 무슨 일이니?"

조그마한 계집 얘가 내 방을 들어 올 때 햇빛으로 비추어 지는 치마 속이 보였다. 여름이라서 얇은 치마를 입고 들어 왔는데 밝은 빛에 의해 팬티 선까지 보이는 것 같았다.

그 젖 냄새는 나에게 공부를 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 수학이 특히 어려우니 수학을 좀 부탁한다고 하며 내 방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오빠. 이 공식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 거죠?"

그 계집 얘가 나의 코를 일부러 자극하는 것 같았다. 화장을 하지 않을 나이인데 진한 향수 냄새를 풍겼다. 대충 대충 성의 없이 대답해 주었지만 그 계집 얘는 집요하게 나에게 밀착해 오면서 나를 유혹했다.

궁리 끝에 풀어 보라면서 연습문제를 풀도록 했다.
난 시간이 한시간은 넘게 걸릴 것 같아서 자기 방에 돌아가서 풀어 오라고 했다. 그 얘를 그렇게 보내고 잠시 졸았던 것 같았다. 그 얘가 수학 연습문제를 다 풀고 들어 와서 시작 한 것 같았다. 내가 잠자고 있었는데 그 계집 얘가 내 바지의 쟈크를 내려서 내 물건을 만지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났지만 그 계집 얘를 내쫓다가 엉뚱한 소리를 들을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 얘는 내 포경도 하지 않았던 물건의 표피를 위로 당겼다가 아래로 당겼다가 하면서 한껏 재미를 보고 있었다.

가끔씩 웃기도 하면서 내 물건의 껍데기가 귀두를 다 가리고 다시 홀라당 열리고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나 보다. 그러다 가겠지..... 했지만 그 계집 얘는 좀처럼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끝내 그 년이 내 물건을 자기 입에다 넣었다.

내 허리가 조금 들렸다. 잘못 했으면 신음 소리를 밖으로 낼 뻔 했었다. '이런 괘씸한 년....' 하지만 왜 기분이 좋았을까? (남자니까)

그렇게 반시간이나 내 물건을 가지고 놀던 그 계집 얘는 나갔다.
중간에 그 계집 얘가 일어서서 자기 팬티를 내릴 때 난 지긋이 눈을 뜨고 보다가 놀래서 기절 할 뻔하기도 했었다. 그 계집 얘는 내 물건이 신기했던지 일어서서 자기 팬티를 내리고 내 것과 비교를 했던 것 같았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다. 하지만 난 다 봤다. 보통 밥을 먹을 때는 하숙생끼리 먹지만 사람들의 숫자가 적을 때엔 그 하숙집 식구들과 같이 먹는다.
그 날 저녁 그 조그마한 계집 얘가 밥 처먹으면서 자꾸 나를 보는 통에 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던 기억이 났다.

그 계집 얘랑 나중에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상상 속에 맡겨 두겠습니다.

두 번째 직장을 다닌다는 그 큰딸과의 있었던 일이다. 하숙집의 욕실은 공동이었기 때문에 항상 사용하기가 불편했다. 토요일이었을 것이다. 다른 두 하숙하는 학생들은 고향에 간다고 다 내려가고 난 일요일에 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토요일에도 학교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샤워를 할 준비를 하고 수건을 들고 욕실 문을 열었다. 옥외에 있는 욕실이었다.

"어머. 얘 너 미쳤니?"

하숙집 큰딸이 샤워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급하게 문을 닫았지만 다시 열어서 인사를 했다.

"죄송해요. 누나..."
"너 자꾸 장난칠래?"

날카롭게 쏘아 부치는 큰딸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내 방으로 왔다. 토요일이라서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큰딸이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좀 지나고 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이 벌컥 열렸다.

"너도 봤으니 나도 봐야지..."
"뭐 하는 짓이야? 문닫아요."

한참을 더 보다가 큰딸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 한마디 더 했다.

"야! 집에 아무도 없는데 우리 저녁 어떻게 해 먹을까?"
"그냥 누나가 알아서 하세요."

그 하숙집의 욕실은 안에서 잠금 장치를 할 수 있게 해 놓았지만 힘을 주어서 당기면 그냥 열려 버리는 문이었다. 참고로 알아 두셈. 전 항상 샤워할 때 문 채워 놓거든요.

밥 먹으라는 소리에 큰딸이 있는 주방으로 갔다. 아직 밥상이 덜 차려져 있었다. 밥상 테이블에 앉아서 싱크대에서 무언가 하고 있는 큰딸을 보았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고 있군. 그리고 팬티는 엉덩이의 양쪽을 대각선으로 쪼개듯이 선이 내려와 있고. 저 여자가 내 여자라면 난 치마를 걷고 엉덩이를 만지다가 팬티를 내리고 허리를 숙이게 해서 뒤에서 내 물건을 찔러 버릴텐데.......그냥 이런 저런 상상을 잠시 해 보았다.

"맛없더라도 맛있게 먹어 줘."

찌개 그릇을 내려놓으면서 큰딸이 했던 말이다.

"누나. 화장을 안한 얼굴이 훨씬 더 예쁘다."
"정말?"
"응."

사실 거짓말이었다. 화장을 해도 안 해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이었다. 밥을 먹는데 자꾸 큰딸의 가슴으로 시선이 갔다. 티가 너무 패어 있어서 가슴이 반쯤 보이는 상태에서 허리를 조금만 숙여도 젖꼭지까지 다 보였을 정도였다.

'앗 젖꼭지가 다 보인다.'

자세히 보려 하지 않아도 얇은 티를 살짝 올려주는 젖꼭지가 보였다. '이궁 밥 먹기는 틀렸군'

드디어 큰딸이 나에게 결정타를 때렸다. 밥을 거의 다 먹었을 때였다. 큰딸이 나에게 얘기했다.

"나 등 좀 긁어 줄래? 아까부터 가려워 죽겠네..."

나의 손놀림으로 큰딸은 처음엔 시원함을 느꼈겠지만 금방 야릇한 가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난 큰딸의 척추를 살짝 자극했고 손이 자꾸 내려왔다.

"너 비밀 지킬 수 있지?"
"두말하면 잔소리."

큰딸은 나의 손길을 일부러 원했던 것 같았다.
거실겸 주방의 맨바닥에 큰딸을 눕히고 허벅지부터 빨아 주었다.

"오.. 너무 좋다. 아.. 넘 좋아."

화냥년처럼 좋다는 감정을 연발하면서 내 머리를 여자가 쓰다듬어 주었다. 그곳을 빨아 줄까 말까 망설이다가 조금만 빨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아 좀더 조금만 더 깊게... 아 좀더 ...아"

조금만 해주려 했지만 노골적으로 요구하는데 거절할 수가 없었다. 젖꼭지는 생각대로 컸다. 세계 빨면 젖이라도 나올 것처럼 그녀의 가슴은 풍만 했다. 목덜미를 핥으려 할 때

"거긴 하지마. 자국 생기면 어떻게 해?"

맞는 말이었다. 한마디로 고수군.

"나도 좀 해줘."

내가 일어서서 바지를 내렸다.

"에게.... 이걸루 뭘 해?... 호호호호"

아주 연상이라는 이유로 나를 가지고 논 것 같았다. 물건을 빨아 주는 느낌은 처음엔 좋았지만 차츰 겁이 났다. 얼마나 집요하게 물건을 빠는지 잘못하면 깨물거나 아니면 내 물건이 뽑힐 것 같았다. 누나의 입심은 대단했다. 내 물건이 얼얼했다.

"야 좀 빨리 해봐."

내가 열심히 허리를 돌리고 있었지만 만족해하지 못했던 것 같았다. '씨발... 그럼 대학생이 하면 얼마나 한다구.....'그 누나는 맘에 안 들었는지 나를 눕히고 내 위로 올라 왔다.

"퍽 퍽 퍽 퍽"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아팠다. 가끔 너무 크게 운동을 했는지 내 물건이 빠졌었다. 그런데 그곳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걸려서 내 물건이 부러지는 줄 알았다.

한마디로 겁났다. 빨리 물을 뿜으려 했지만 거친 그 여자의 몸짓에 내 물건은 자꾸 작아 지려고 했다. 만약 작아 진다면 내가 당할 일이 캄캄했다.

'아 빨리 끝냈으면.... 으'

나의 솔직한 맘이었다. 여러분 여자는 가려 가면서 덤빕시다.
그 여자가 끝을 알리는 신호는 거셌다. 내 귀를 잡아 당겨서 귀가 조금 찢어 졌다.

'두 번 다시 여자를 유혹하지 말아야지. 헛 제길.'

한 달이 더 지나고 여름 방학이 다가왔었다.

그 큰딸과의 사건이 있은 후 난 내 몸가짐을 조심했다. 한번 더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으니까. 심지어 딸딸이 칠 때에도 조심했다. 잘못하면 '너 내생각 하면서 했지?' 하고 덤빌 것 같아서 였다.

두 번째 딸 ..... 둘째를 난 의도적으로 공격했다. 왜냐면 막내딸에게 내 물건을 빼앗겼고 큰딸에게도 빼앗긴 것이나 다름이 없었기 때문에 난 의도적으로 하숙집 둘째 딸을 따먹으려고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 걸렸다. 낚시에 입질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저기 컴퓨터 C언어에 대해서 잘 아신다고 했었죠?"

둘째 딸이 용케 내가 컴퓨터를 잘 한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자문을 구해 왔다.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맘이 조급했던 모양이었다.

"들어오시죠."

내가 그녀를 내 방으로 이끌었다. 컴퓨터가 내 방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그녀에겐 남다른 감정이 있었다. 우선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동문의식과 같은 세대라는 것 .... 그리고 그녀는 나를 유혹하려고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해서 요렇게 네... 잘하네요.... 네 그렇게 됩니다."

난 처음엔 열심히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자의 샴프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가슴 사이즈를 그려보기도 하고 팬티 색깔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의도적으로 대신 타자를 쳐주는 척 하면서 여자의 유방에 내 팔꿈치를 부딪혔다.

그렇게 자꾸 여자에게 추근거렸다. 여자도 싫지 않았던지 몸을 비켜야 하는데 가만히 여자가 있었다. '어떻게 시작한다?'
이궁리 저궁리 머리속 뱅글 뱅글 어떻하지?

'그래도 역시 착한 여자군...'

하지만 내 생각도 잠시 황당한 얘기를 그녀가 했다. 정말 엽기적이었다.

"저기요. 얼마 주실래요?"
"네?"
"지금 저한테 집적거리는 거 다 알아요."
"...."
"얼마 주실래요? 해 드릴께요?"

정말 기가 차고 코가 차고 똥이 찰 일이었다. 요즘 정말 다들 이러나? 여자가 먼저 서있는 나를 잡아끌더니 바지를 내렸다. 팬티를 보더니 비꼬듯 얘기했다.

"에구 쪽팔리게 무슨 사각팬티를 입어요?"

완존 빌어먹을 이었다. 아직 얼마를 주겠다고 흥정을 하지도 않은 상태인데 여자는 다짜고짜 내 바지를 내리고 빨리 시작했다. 그것도 전문가처럼.....

내 물건에 침을 뱉더니 내 방의 수건으로 닦아 내는 것 같았다.
정말 창녀보다 더 한 짓을 하는 것 같았다. 내 물건을를 빨 때 유심히 보니 형식적으로 빠는 것 같았고 다시 자세히 보니 자기가 흥분 되어서 빠는 것 같기도 했다. 좌우지간 하숙집 여자들이 무서웠다.

나를 눕힌 여자가 팬티를 내렸다. 그곳을 보고 싶었지만 보여주지 않았다. 그냥 팬티만 한쪽 다리에 걸고서 치마로 내 벗을 살까지 가려 주었다.

'이 집 여자들은 모두 테크닉이 과격하군.'

또 내 물건이 부러질 뻔한 일을 몇 번 겪고 나서야 여자가 오르가즘에 달하는 것 같았다.
나도 내 시절이 온 것 같았다.
힘이 풀린 여자를 눕히고 내가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 아 아 아 "

여자가 조금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도 좀 늘었다. 테크닉을 과격하게 구사했다. 양쪽 팔로 물구나무를 서듯이 몸을 지탱해서 공중으로 띄웠고 미사일이 내리 꽂히듯 힘차게 내리 꽂았다.

" 아 "

여자의 신음 소리를 확인하고 다시 원산폭격을 가했다.

"아파요. 빨리 해요."

여자의 짜증어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난 원산폭격을 계속 했다. 내가 끝을 알리는 신호가 오자 여자의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꽉 껴안으며 일을 마쳤다.

"아...."

나의 끝을 알리는 소리가 무섭게 둘째는 팬티를 걸치고 내 지갑 속을 뒤지더니

"뭐 돈도 별루 없네....쯔"

둘째는 그렇게 내 전 재산을 가져갔다. 현금으로 2만원을 아...일주일 점심 굶어야 겠군. 그렇게 밤을 보내고 아침이 왔다. 일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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