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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화요일

그녀, 그리고 그녀의 친구 -2편

"뭐해?"

사무실에서 일 하고 있는 중에 숙에게서 전화가 왔다.

"일하고 있지. 그러는 넌?"
"나야 지금 혼자 있지. 애들은 학원가고..."
"그래서?. 뭐하고 있는데?"
"뭐하고 있는지 얘기하면 혼낼꺼지?"
"참내.. 채팅하는구나?"
"호호호. 맞아..."
"할말없네. 채팅하는건 괜찮은데 바람만 피지마라"
"자기도 들어와라, 시간되면. XX사이트, 대화명은 뭉게구름..."
"어, 알았어. 지금은 바쁘고, 조금있다 들어갈께"

남여간의 섹스라는건 참 묘하다. 오랫동안 사귄것도 아니고, 단지 어젯밤에 만나서 10분도 않되어 한 방에서 알몸으로 서로를 알았다는게 이렇게 쉽게 둘을 가까워지게 만들었다. 아니 가깝다고 생각하게 서로를 만드는것 같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순간 K는 지난밤 그녀의 신음소리가 생각났다. 크지는 않지만 꿈속을 헤매는듯 그렇게 흘리던 신음소리, 그녀의 부드럽고 따뜻했던 구멍, 그리고 부드럽게 물건을 애무해 주던 그녀의 입술... 생각만 해도 벌써 물건이 커진다.

K는 빨리 일을 정리하고 채팅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대화명이 있는 대화방으로 찾아가서 그녀에게 귓속말을했다.

K :바쁘네
뭉게구름 : 어, 여기 사람들 안지 얼마 않되. 여기 방에 있는 "하늬바람"하고 주로 얘기했어
K : 그래도 남자들도 꽤 있는걸?. 눈돌리지마..
뭉게구름 : 치, 자기나 눈돌리지마
K : 뭐야?. 벌써부터 옭아매네. 무섭군
뭉게구름 : 그럼 그러지 마?
K : 이그, 아니야. 괜찮아. 이건 "아름다운 구속" 맞나?
뭉게구름 : 호호호, 맞을꺼야. 우리 슬슬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레?
K : 그래, 나 지금 일도 해야 하니까 가끔씩만 나와서 얘기할께
뭉게구름 : 그래...

K는 인삿말과 간단한 소개를 하고 일도 하면서 가끔 채팅에서 그녀,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었다. 그 동안 몇명의 남자들이 들어와서 여자들에게 껄떡 거리며 어떻게 한번 엮어보려고 하였으나, 대꾸도 않해주는 바람에 혼자서 궁시렁 모습도 보였다.

대화방에 있는 "하늬바람"이라는 여자는 채팅 경력이 만만찮은것 같다. 남자들과 얘기 나누는 것에 노련미가 풍긴다. 어쪄면 채팅에서 남자를 만났는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숙에게서 귓속말이 날라왔다.

뭉게구름 : 너 하늬바람한테 관심있는것 같다?
K : 참내, 뭔 소리 하는거야?
뭉게구름 : 여자는 눈치가 빠르지. 호호호
K : 애는 괜찮은것 같은데?. 그래도 조강지처 두고 바람 피겠냐. 하하하
뭉게구름 : 하여튼 눈돌리면 죽어
K : 으이그, 죽기 싫어서라도 눈돌리면 않되겠네. 그건 그렇고 나 일 해야 하는데, 이제 나가야 할까봐
뭉게구름 : 그래. 나중에 전화할께
K :어, 안녕

뭉게구름이라는 대화명을 가진 여자 역시 30대 중반. 무척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고, 애교도 많고 또 얘기도 잘 리드하고 들어주기도 하는 그런 타입의 여자. 남자라면 끌릴 수 있는 그런 성격을 가진것 같았다. 그러나 K에게는 지금 숙이라는 여자가 있다. 열 여자 마다할 남자 없다고는 하지만 K는 그냥 한 사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꼈기에 지금은 다른 여자 생각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숙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

"나야"
"어, 채팅 끝났니?"
"응"
"근데 어쩔일?. 보고싶어서 전화하셨나?"
"호호호, 보고야 싶지. 근데 아까 하늬바람이 그러는데, 한번 뭉치자고 하던데?"
"그래?. 그런데 난 별로 나가고 싶지 않은데..."
"아까 하니바람이 그러던데, 걔하고 나하고 또 다른 남자애 하나 있거든. 그 남자하고 같이 만나자고 하던데... 술한잔 하자고..."
"어쪄나... "
"하늬바람이 그러던데, 짝 맞춰서 만나자고 하던걸..."
"으이그... 거절을 못하게 만드는군... 알았어. 언제 만나기로 했는데?"
"어, 모레...."
"그래. 그럼 모레 보자"

어쪄다 소위 번개를 하게 되었다. 이건 짝짓기 번개가 아니라 짝이 있는 상태에서 나가는 번개라서 그렇게 흥미는 없었지만, 거의 강압적인 숙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끌려나가야만 했다.

번개하기로 약속한 날이 되었다.

"자기야, 몇시까지 올레?"
"어, 8시까지. 그런데 성남 어디서 만나기로 했니?. 난 성남 잘 모르는데...."
"차 가지고 올꺼야?. 아니면 택시 타고 와"
"어, 알았어. 그럼 택시타고 가면서 전화할께"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하늬 바람, 숙, 그리고 다른 남자하나... 서로 인사를 하고 저녘식사 겸 소주를 마셨다. 역시 술이란 사람의 마음을 풀어주며, 서로에게의 경계심을 없애주는것 같다. 술잔이 몇번 왔다갔다 하는 사이 벌써 서로 반말을 하며 웃고 떠들고 있으니...

하늬바람의 이름은 정이, 160 조금 넘을듯한 키에 약간 통통한 스타일. 일찍 결혼을 해서 아이가 중학교 다닌다나?. 채팅에서 느낀것 보다 더 활달하고 상대를 잘 배려해 주는듯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진다. 어쪄면 그냥 편한 친구같은 그런 느낌. 대화중에 그녀를 바라보는 잠깐 잠깐 동안 벌써부터 숙의 매서운 눈초리가 K에게 느껴진다. 그렇게 걱정되면 부르지나 말것이지 왜 불러서 그렇게 눈총을 주는지...

술자리가 끝나고 노래방으로... 그럭저럭 하다 보니 벌써 시간은 10시가 넘어간다.

"자.. 이제 슬슬 헤어질 시간이네. 잘 놀았다"

정이가 말했다.

"그래, 나중에 혹시 만나게 되면 또 술 한잔 같이 하자"
"어, 그래. 잘가..."

서로들 잘 놀았다고 얘기하며 인사를 하고 돌아선다. 정이가 물었다.

"그런데 K, 넌 어느 방향이야?"
"어, 난 숙이하고 같은 방향. 같이 택시 타고 가다가 숙이 먼저 내리면 되"
"그래, 그럼.. 잘가..."
"어, 안녕..."
K와 숙은 나머지 두 사람이 보이지 않을때 까지 걸어갔다.
"숙, 몇시까지 들어가면 되?"
"왜?"
"그냥... 지금 들어가야만 되?"
"아니.. 그런건 아닌데...."

다시 둘만의 공간, 술까지 마신 상태여서 더 섹스가 생각났었는지 모른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K는 숙의 옷을 벗겼다. 숙 역시 술을 마신 상태라 더 적극적으로 K에게 안겨왔다. K는 지난번의 섹스보다 더 거칠게 숙을 만져갔다. 벌써 그녀의 구멍에서는 물이 흘러나온다.

"자기야, 나 보고싶었어?"
"어... 많이..."
"나도.. 자기랑 섹스가 생각나서.. 회사에서 자꾸.. 커졌어"
"아흑... 나도.... 자기.. 생각났어"
"나?. 아니면 내 물건?"
"둘다.
.."
"얘기해봐... 뭐가 생각났어?"
"아~.. 그러지마... 미치겠어.. 자기꺼... 자기... .. "
"나도... 자기 자꾸 생각났어.... 으~~.. 자기 정말 좋아.."

그녀의 구멍에 벌써 K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 구멍에서는 벌써 부터 물이 흘러내려 K의 가락을 다 적시고 있다. K의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자 그녀의 입에서는 비명같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학.... 아~... 아~~~"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자기야.. 빨아줘..."

그녀의 입이 K의 물건을 삼킨다. 처음은 앞부분을 입으로 빨고, 혀로 문지르다 서서히 물건을 입으로 집어넣었다. 그녀도 술을 마셔서 인지 물건을 빠는데 조금은 거칠다.

"내 물건 좋아?"
"어... 좋아... 자기.. 물건... 좋아... "
"자기야, 나두. 빨고싶어"

그녀가 히프를 K의 얼굴위에 갖대 댄다. 가지런한 털, 그리고 사타구니 사이에 보이는 거므스름한 그녀의 꽃잎이 K의 눈앞에 보였다. 방안의 불은 켜져 있는 상태다.

"자기 꽃잎.. 너무 이뻐... 구멍이 보여..."
"아흑... 남편한테도 이렇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그녀의 거기를 두 손으로 벌렸다. 검은 겉살과는 달른 발그스름한 그녀의 속살, 그리고 끝을 알 수 없는듯 보이는 구멍. 그 살을 입에 물고 빨아당겼다.

"헉.... 아... 미치겠어... "

그녀는 K의 물건을 빨다말고 그대로 K의 몸위로 쓰러졌다. K의 눈앞에 그녀의 항문 보였다. 클리토리스를 빨던 입을 천천히 그녀의 항문으로 옮겨서 구멍을 혀로 살살 문질렀다.

"아~~.. 자기야... 이상해... 아흑.... "

그녀의 몸이 K의 몸 위에서, K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 가는 떨림을 전해왔다.

"자기도 빨아줘..."

그녀가 혀를 K의 항문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짜릿한 느낌이 K에게 전해 온다.

"아~.. 그래.. 그렇게..."

그녀의 혀가 움직일때 마다 K의 다리에도 힘이 들어간다.

"아흑.. 자기야... 넣고 싶어.... 자기.. 넣고싶어.."
"자기가 박아줘... 위에서..."

그녀가 몸을 돌려 손으로 K의 물건을 잡고 구멍에 넣으려 한다.

"자기야, 넣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줘...."
"K... 사랑해..."
"나도... 사랑해... "

그녀가 허리를 아래로 내려 자기의 구멍으로 K의 물건을 밀어넣기 시작한다. 따뜻한 구멍, 그리고 흥분을 전해주는 떨림.... 그녀가 위에서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운동에 맞춰 입으로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녀의 가슴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그녀의 눈은 감고 있다. 지금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 자기야.. 사랑해... 자기.. 자지.. 너무 좋아... 아~~"

그녀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진다. K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이마에 땀방울이 스며나온다. K도 아래에서 그녀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거기를 박았다.

"아~.. 자기야... 나..... 나.... 나.... 미치겠어..."
"해~... 미쳐봐... . 조금만.. 더 빨리... 빨리..."
"아~~~...."

그녀가 거친 숨소리를 내며 K의 몸위로 쓰러진다. 등에 촉촉하게 땀방울이 느껴진다. 그녀의 심장이 뛰는게 K의 몸에 그대로 느껴진다. 그녀는 K의 몸위에 쓰러진체 조금씩 몸을 떨고 있다. 그녀의 몸이 떨릴때 마다 그녀의 거기가 K의 물건을 조여왔다. K는 그녀를 아래로 뉘었다. 그리고 그녀의 속으로 다시 물건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자기야... 사랑한다고 해줘...."
"사랑해... K... 사랑해..."
"숙.. 사랑해... "

K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진다. 그녀의 신음소리도 빨라진다. K의 물건 끝에 피가 모이는 느낌이 온다.

"쌀것.. 같아... 으~~~~"
"자기야... 아~~.. 조금만.. 더... 아~~.. 아흑.... "
"헉... 헉... 그래.. 조금만.. 더... "

조금이라도 더 깊에 K의 물건을 집어 넣을듯 그녀의 히프가 위로 들려진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그녀의 히프가 위 아래로 K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K의 물건을 거기에 박아넣고 있다.

"할 것 같아.. 쌀 것 같아..자기야.... "
"아~~.. 해... 해줘... 싸줘... 내... 거기에... "
"아~~~... 싼다... 나온다.... 으~~~~"
"아악~~~~....."

그녀가 K를 감싸온다. 감싸오는 손에 힘이 느껴진다.

"후~~~.... 좋아... 짜릿해... 너무..."
"나도.... 느낀것 같아... 오랜만에..."
"남편하고는... 못느껴?"
"가끔.. 느껴..."
"하하하.. 그래? 자기가 느꼈다니.. 나도 기분 좋은데?"
"자기는.. 좋았어?"
"어... 많이.. 좋았어.. 자기가 위 아래에서 너무 잘 움직여 주니까.. 더 짜릿했어..."
"생각 많이 날것같아.. 자기...."
"나?. 나 뭐?"
"자기.. .... "

그녀가 쑥스러운듯 자지라는 말을 하고 K를 다시 꽉 껴안아 왔다.

"왜?. 그런말 하니까 이상해?"
"조금... 그런데 익숙해 질것 같아...."
"집에서는 그런말 않해?"
"미쳤어?. 어떻게 그렇게 말해...."
"그럼.. 우리 이제부터 우리끼리만 그렇게 말할까?."
"응... 해볼께..."

그녀가 웃음을 지으며 K에게 키스를 했다. 긴 키스의 짜릿함. 그녀의 혀와 K의 혀가 얽히고 그녀의 타액과 K의 타액이 섞였다. 그녀의 입에는 K의 타액, 그리고 그녀의 거기에는 K의 정액이 고여있다.

"그런데, 자기야.. 자기는 임신 않되?. 그저께도 안에 싸고, 오늘도 쌌는데.."
"어... 수술했어. 애 낳고..."
"하하하.. 그래?. 그럼 안심하고 싸도 되겠네. 자기 속에 정액 싸니까 너무 좋아..."
"나도... 자기 정액... 받으니까 좋아..."
"자기는 내가 싸는거 느껴?"
"어... 자기 쌀때... 움직이는게 느껴지는것 같았어. 그때 더 짜릿했고.. 드디어 자기가 사정하는구나 라고 느끼니까...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 느낌.. 그리고 정액이 내 속에 들어올때, 뜨거운게 확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졌어"
"하하하. 그래? 민감성 체질인가 보네?"
"그런가?........"
"그런데.. 자기야.. 우리.. 사진 찍어볼까?"
"무슨?....."
우리 섹스 하는거.. 사진 찍어볼까?. 디지탈 카메라로... 자기 보지 찍고싶고, 그리고 우리 결합된거 찍고싶고..."
"....괜찮을까?"
"누구 보여주려고 찍는것도 아닌데.. 뭐.. 그리고 얼굴은 않찍으면 되잖아... 나도 내 얼굴 팔리는건 싫은걸?"
"... 그래.. 그럼... "

그녀와 팔짱을 하고 여관문을 걸어나왔다. 그녀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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