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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 일요일

친구 아내와의 뜨거운 정사 -7편

준호와 미영의 혼외정사가 있고난 후 근 보름동안 두사람은 서로 연락조차 않고 지냈다. 그것은 준호가 친구인 지석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더이상의 관계를 지속하는게 서로를 위해 자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였다.

"삐리리리리리리"
"여보세요. 나 준호입니다."
"준호씨 저에요.미영이"
"아니 웬일이에요.미영씨"
"요 근처 영업 나왔다가 준호씨도 보고 싶고 겸사겸사 해서 전화 했어요."
"어디에요.거기"
"여기 파라다이스에요."
"그래요.약 30분만 기다려요.나머지 업무 처리하고 곧 갈께요."

준호는 어차피 업무가 파하는 시점이라 빨리 일을 끝내고 서둘러 약속장소로 나갔다.

"준호씨!"

준호를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미영이 보인다. 근데 미영의 옆에는 은숙씨가 같이 있는게 아닌가, "안녕하세요.준호씨!"

"네에 안녕하세요. 어쩐 일루 이렇게 같이"
"준호씨 은숙이 내가 증원했어요.그래서 인사겸 근처에 왔다 부른 거에요."
"아, 네"

준호는 기분이 묘했다. 아니 이런 상황에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기까지 했다. 이미 은숙과 미영은 각기 한차례씩 자신과 정사를 나눈처지가 아닌가, 더군다나 은숙과의 정사를 미영은 알고 있기까지 했다. 준호의 이런 생각을 하는지 미영은 은숙 몰래 빙그시 웃기까지 한다.

"준호씨 멍하니 있을 거에요."
"아.....,미안 참 뭐 드실 거에요."
"호호호 준호씨 오랜만에 보니까 쑥스러운 모양이에요."

은숙까지 거들며 준호를 현실속에 잡아두려 한다. 은숙과는 만난지가 꽤 오래되는데다 워낙 미인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꽤나 요염해졌는지 아니면 사는 재미가 있는지 예의 밝은 모습이다.준호와 미영 그리고 은숙은 실로 오랜만에 만나 지나간 일들과 자신들의 하고있는 주제를 갖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간간이 반주로 와인까지 곁들여 가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자지러져가며 보내다 보니 오랜지기 마냥 금새 가까워 졌다. 이미 밖은 어둑어둑 해져가고 있었고 은숙이 먼저 시댁식구가 오늘 올라온다며 일어서고는 준호에게 명함 한장을 건네주고는 나중에 연락주라며 돌아가고 미영과 준호만 남았다.

"왜 은숙씨를 데려왔어."

둘이 남자 준호가 말을 놓으며 미영이 은숙을 데려온 이유를 물었다.

"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의외의 단순한 대답에 그는 할말을 잊었지만 상황파악을 못하는 그 또한 아니였다.

미영은 남편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준호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눈치다. 지석이 그와 잠자리를 하는 횟수가 거의 없다시피 한것도 한 이유라 들었다.

준호는 미영이 색정이 강한 여자라는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친구인 지석은 늘 술에 쩔어 사람좋은 그야말로 태평한 사람이였다. 미영은 준호가 부담을 느끼지 말아줬음하는 말과 자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지만 자신도 여자라며 흐느끼기 까지 하자 주위의 시선이 매우 따가와 옴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 나갈까.?"

준호는 무작정 미영을 데리고 해변가로 달리다 어느 한적하고 품위 있게 지어진 민박으로 들어갔다. 말이 민박이지 민박 내부는 어느 특급호텔 못지 않은 훌륭한 시설을 겸비하고 있었다.

사실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다 뭐다 하며 개발 붐이 일어 해안가 곳곳에 그림같은 민박집이 즐비했다. 이곳은 육지지방에 산재한 러브호텔처럼 드러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그에 버금가는 선남선녀 또는 불륜을 위한 욕구의 분출장소로 암암리 이용되고 있었다.

준호는 회사에서 그런 얘기를 익히 들었던터라 오늘 큰맘을 먹고 들어 왔던 것이다. 룸으로 들어간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찐한 키스를 퍼부었다.

정말 미영은 성에 굶주린 사람마냥 준호를 가만 놔주지 않았다.
한번의 섹스가 끝나고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갈때까지 미영은 따라 들어오며 곧 펠라치오를 한다.

"미영아.그동안 어떻게 참고 살았니?"
"쩝쩝......음.....쩝. .아앙 ......음....아이 몰라요........ .쩝...."

준호는 미영이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숙씨 같았으면 워낙에 끼가 있는 여성이라 걱정이 안되었지만 지석을 유일한 지아비로 섬기는 미영의 입장은 틀렸다. 언젠가 이혼하는 사람들이 이혼 사유가 성격차이 때문이라던데 실은 성의 대한 차이라고 법원에 근무하는 친구로 부터 들은 기억이 났다.

지석과 미영이 바로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니 지석을 위해서나 미영을 위해서나 자기 자신이 역활이 새삼 중요해짐을 느낀다. 준호는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자신의 심볼을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있는 미영의 양 허벅지를 들어 올려 이미 발기한 자기 자신의 심볼을 향해 내리 곶았다.

"아으헉...좋아요..어.. ? ?천천히...아네...그렇게 ..조금만 더..."

준호는 미영의 흥분된 목소리를 들으며 잡념이 사라지자 서서히 섹스에 몰입했다. 이날 따라 샤워기의 물줄기가 더욱 세차게 분무되었지만 이들의 질러대는 괴성에 묻혀 버렸음을 이들 두사람은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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