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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화요일

와이프 친구와의 정사

파격적인 야그를 해볼람니다...열분들은 이쁜놈이 총각인줄 아시겠죠..아님다..이쁜놈은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여우같은 마누라도 있슴다..애들은 없슴다...애들을 좋아하지 않아서리...
암튼 이쁜놈은 결혼해서 한 아파트에 살았슴다...워낙 꼬진 아파트라 모 애착이 별로 안갔죠..

그래서인지 욕심 많은 울 와이프 동네가 꾸지다고 아파트 아지매들이랑 절대 친하게 지냈지 않았죠..모 그레이드 떨어진다나..모라나...속으론 그러지마라 인간은 다 똑 같다..그랬지만 모 개인적 취향이니 절대 말리지 않았죠..

암튼 울 와이프는 친구 하나 없이 지내기를 몇달...그러던 어느날 울 윗층에 젊은 부부 한쌍이 이사왔슴다...나이도 울 와이프랑 비슷한 연배...
울 와이프는 그 젊은 부부의 아내와 어찌된 일인지 금새 친해지졌군요..그 여인(호칭이 마땅치 않아 그냥 여인이라고 해두죠)을 보기 전까진 관심도 업었슴다..다만 나한테 바가지 끓는 횟수가 줄어들어 좋았을 뿐...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집에 좀 늦게 들어간 날 드뎌 그 여인을 보게 됐슴다. 약간 통통했는데 정말 색하더군요...얼굴이 까무잡잡하고, 입술이 토툼한 게 한 마디로 뇌쇄적이더군요..특히 여름이었는데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어 허벅지가 다 보았죠...죽였슴다...적당하게 살이 오른 것이 색 정말 잘 쓸 거 같더군요...한 마디로 이쁜놈 반했슴다...이성적으로는 그렇게 안된다고 몇번이고 다짐했슴다...그렇게 감정적으로는 조절이 어렵더군요..
그날 이후로 그 여인을 어케 한번 자빠뜨리고 싶다는 마음이 스물스물 자리잡더군요..

울 와이프는 같은 또래여서인지 그 여인과 엄청 친해졌슴다..놀러오는 횟수도 많아지고...이쁜놈이 집에 있어도 스스럼없이 놀러오더군요...물론 그 여인을 볼 때마다 이쁜놈의 똘똘이는 주책없이 마구 요동을 쳤슴다...

특히 울 와이프랑 친해지면서 서로의 섹스에 대해 얘기를 한 모양임다..
하루는 울 와이프 그 여인이 남편한테 엄청 섹스에 대해 불만이 많다는 말을 지나가는 말로 하더군요...그 날 이후로 이쁜놈 더 간절해졌슴다,...불쌍한 그녀를 언제가 한번 구제해주고 싶다는 강렬한 사명감 마저 들 지경이었슴다...특히 그녀가 그랬다더군요...멋진 남편을 둔 울 와이프가 넘 부럽다고, 섹스도 정말 잘하지 않냐고 물어봤다는 소릴 듣고 난 후터는 이쁜놈 매일 밤 그 여인과 격렬한 섹스를 나누는 꿈을 꾸기 시작했슴다...

우연히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마칠 때마다 이쁜놈은 그 여인을 은근한 눈길을 쳐다봤죠..그러나 좀처럼 기회는 오지 않았슴다...물론 와이프에 대한 미안함 땜시 적극적으로 대쉬를 못하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날 드뎌 이쁜놈에게 하늘이 기회를 주셨씀다...전날 술이 많이 먹어 차를 놓고 늦게 출근하는데 지하철역에서 아주 딱 마주쳤슴다..학습지 영업을 하는 그녀도 그 때가 출근시간이었던 모양임다...우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지하철에 올라 사당역에 닿을 때까지 얘기를 했슴다...내리기 전 이쁜놈 무지 아쉬워 그녀에게 명함을 줬슴다....퇴근 후에 전화하라고..이렇게 만나기 어려운데 저녁이나 먹고 들어가자구...둘이서만...

그 여인 처음하는 약간 당황한 듯 하더니 이내 그러자구 했슴다...이쁜놈 회사에 도착해 퇴근 시간까지 정말 일 하나도 못했슴다..저녁 때 펼쳐질 환상적인 일들을 생각하니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었슴다...그렇게 퇴근 시간이 되고 드뎌 그녀에게 전화가 왔슴다....우린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했죠.
왜 하필 사당역이냐구요...열분들도 아시겠지만 사당역에는 여관 욜라리 많슴다...암튼 우린 만났슴다...이쁜놈 머리를 굴려 술도 한잔 할 수 있는 고기집으로 그 여인을 안내했슴다...

의외로 그 여인 술 잘했슴다....술이 얼큰하게 들어가자 우린 금새 오랜된 연인처럼 친해졌고 조금은 야한 농까지 주고 받았슴다.

..그 정도까지 되자 이쁜놈 머리는 정말 팽팽 돌아가기 시작했슴다..자리를 옮기고 이쁜놈 드뎌 결정적인 한 마디 날렸슴다...
"내가 그렇게 섹스를 잘할 거 같다고 그랬다면서요" 그러자 그녀 얼굴을 붉혔슴다..별 얘기를 다 한다고...하지만 싫지 않은 내색이었슴다..이쁜놈 쾌재를 불렀죠...그리고 술도 깰 겸 영화나 한편 보자고 제의했슴다..
그 여인 조금 머뭇거린다 싶더니 고개를 까닥가닥....작업 끝....

이쁜놈 바로 계산하고 근처에 점찍어둔 비됴방으로 걸음을 재촉했슴다..왜 여관을 가지 않았냐구요...그건 말 못하죠....와이프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랄까? 암튼 우린 비됴방의 제일로 구석진 자리로 들어갔슴다...영화는 모넬라를 골랐죠...그녀가 보고 싶다고 했슴다...영화가 시작되고 모넬라의 귀엽고 섹시한 행동이펼 펼쳐질 때마다 이쁜놈 야릇한 한숨을 내쉬어씀다..
그러자 그 여인 이쁜놈의 품에 살포시 안기더군요...이쁜놈 그 때부터 본격적인 플레이 시작....

섹스장면이 시작되고 그녀의 토톰한 입술을 이쁜놈의 입술로 순식간에 덮였슴다...그녀 조금 반항하는 듯 하더니 금새 입을 열더군요..정말 입술 부르트로록 길게 키스를 나눴슴다...곧이어 이쁜놈 그녀의 티 속에 손을 넣어 가슴 공략....기절하는 줄 알았슴다... 컽으로 보는 것보다 몇배 더 그 여인의 가슴을 훌륭했슴다....풍만하고 보드라운 그 여인의 젖가슴...옷을 젖히고 빨아줬슴다,....그러자 그녀 모든 걸 이쁜놈에게 맡기고 무방비 상태로 가녀린 신음소리를 토해냈슴다....이쁜놈 그 신음소리에 힘입어 바로 아랫도리 공략...치마를 걷어올리려 하자 그녀 손을 제지했슴다...그러나 이미 상황종료....이쁜놈은 힘을 줘 치마를 걷어올리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그 사이로 들어가 스타킹 위로 그녀의 거길 집중 공략했슴다...그녀 그 상태가 되자 몸을 비비 꼬더군요...역시 그녀는 끼가 다분했슴다...

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내릴때에는 그녀 엉덩이까지 들어줬슴다...어찌나 이쁘던지...암튼 이쁜놈도 바지를 내리고 무기를 꺼내 그녀를 더 들뜨게 만들어줬슴다...그녀 황홀경..참을 수 없었는지...그녀 이쁜놈을 엎어치기 한판....자세가 뒤바뀐 이쁜놈의 무기를 그녀 욜라리 섹시하게 빨아줬슴다..

밑에서 위로...위에서 밑으로...
쌍방울에서 뿌리로, 뿌리에서 쌍방울로....
이쁜놈 참아서 그녀를 더 짜릿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참을 수 없었슴다....그대로 그녀의 입에 발사~~그녀 발사를 느꼈음에도 입을 떼지 않았슴다....넘넘 고마운 그녀...발사가 끝나자 그녀 꿀꺽~~~

이쁜놈 아래가 벗겨진 상태에서 그녀를 꼭 안아줬슴다....이쁜놈의 무기를
손으로 쓰다듬던 그녀 멘트 날림다....
"오늘 일은 절대 비밀이라고...그리고 담부터는 절대 이러지 말자구.."
이쁜놈 <여우와 솜사탕>의 고두심 처럼 당근당근을 외쳤슴다...하지만
속으론 아니었죠...담 번에는 제대로 한번 할끼다를 외쳤슴다...

그녀와 저 대충 휴지로 닦고 비됴방을 빠져나왔슴다....우린 손을 꼭잡고 같은 버스에 올랐고 집에 도착했슴다...물론 동네에 와서는 서로 모르는 척 생까며 각자의 집으로 들어갔죠....이쁜놈 넘넘 아쉬웠슴다...그러나 그날만 날이 아니었기에 참았죠...그래두 집에 들어온 이쁜놈 와이프에게 넘넘 미안해서 그날밤 세번이나 아내와 뜨겁게 맞붙었죠....근데 이상하게도와이프를 안고 있는데도 그녀의 얼굴이 오버랩 되더군요...

전 정말 나쁜 놈일까요? 열분들은 어케 생각하세요...그날 이후로 아직까지
그녀와 전 여관에를 가지 못했슴다....가끔씩 마주치면 그녀 수줍게 웃씀다..어케하면 좋을까요? 와이프를 생각하면 절대 여관에 가지 말아야 하는데 지금도 그녀의 탱탱한 가슴과 수줍은 그곳이 생각납니다..

열분들 같으면 어케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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