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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5일 토요일

스무살의 비밀일기 -19부- (도련님)

외형 집에 돌아와보니 외누나는 외출했는지 집안에 아무도 없다.
윤호는 소파에 앉아 부산에 내려와서의 섹스행각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벌써 몇명의 여자를 따먹었는가...누에...사돈처녀...친구아줌마둘...친구누나...누나친구 선배동생...배다른 누나 미술선생 경자...외누나...이모 둘...그리고 에어로빅 강사 지망생 진숙이...이모부 사무실 아가씨 둘...벌써 14명 부산에 내려온지 일주일만에 14명을 따먹었으니 하루에 두명꼴이다...그렇다면 오늘도 두명은 채워야 하는게 아닌가...윤호는 스스로 알수 없는 의무감을 느꼈다.
오늘은 성자누나를 따 먹어볼까를 생가해보았지만 성자누나만은 만만치가 않았다.
윤호는 무료함을 느꼈다.어딘론가 나가고 싶었지만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었다.그러다 떠올린 생각이 창원에 살고 있는 큰이모 아들인 진규형이다.
나이가 벌써 50살로 아줌마보다 나이가 많은 형이다.진규형은 윤호를 무척 좋아했다.자기보다 나이어린 이모였지만 윤호아줌마가 홀로된 후 많은 도움을 주었고 윤호가 어렸을적에 귀여워했고 윤호아줌마가 윤호를 외형댁에 맡기고 서울로 올라간 후에도 부산에 올때마다 외형집에 들려 윤호에게 용돈을 주곤 했었다.

진규형에게는 아들이 있었는데 윤호보다 8살이 많았다.
진규형 아들인 민수는 윤호에게 형이라 부르면서도 동생을 돌봐주듯이 잘대해 주었다.조카민수는 1년전에 결혼하였다.진규형은 중전기제품을 만드는 그룹회사에 근무하는데 조카인 민수도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를 했다.
윤호는 진규형집에 가보기로 했다.
윤호는 외누나에게 창원에 다녀 온다고 메모를 하고는 차를 몰고 창원으로 향했다.윤호는 차를 마음놓고 몰았다.외누나의 차는 고급 차종답게 과속으로 달리는데도 흔들림이 없이 잘 달렸다.윤호는 1시쯤되어 진규형집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그룹회사 간부라서 그런지 공업도시인 창원에서도 단독주택을 잘 꾸며 놓고 사신다.초인종을 누르자 누인 민혜란이 나왔다.40대 후반의 나이인 누는 후덕한 인상을 가진 중년부인이었다.
더운 날씨때문인지 집안에 혼자만 있어서인지 깊게 패인 나시티와 얇은천으로된 무릎을 살짝 덮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이게 누구예요...윤호도련님 아니예요..."

누는 자기 아들보다 나이 어린 윤호에게 꼭 도련님이라 하며 반말도 하지 않았다.

"누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민수 조카 결혼식때보고 이제야 뵙네요..."
"아유...우리 도련님 대학생이 되더니 훤해지셨네...아참 이것봐 내가 나이가 먹으니 이렇게 정신이 없다니까...어서 들어와요."

누님은 조금은 수다스런 여자였다.
거실에 들어가 소파에 앉자 누는 얼음물을 떠와 윤호에게 주고는 소파에 앉았다.

"덥죠? 올해는 왜 이렇게 더운지..."
"에어콘이 없어요? 이렇게 큰집에?"
"호호...에어콘은 있지만 난 에어콘 바람이 싫어 틀지 않아요...도련님 더우시면 틀어줄까요?"
"아...아니예요...저도 에어콘 바람은 싫어요..."
"그런데 여긴 왠일이예요? 연락도 없이..."
"방학이라 외형집에 왔다가 형님이 보고싶어 왔어요...민수조카도..."
"호호...난 보고 싶지 않았나보죠?"
'아...아니예요...어찌 누님이 안보고 싶었겠어요...저 한테 어머니만큼 잘 대해주신 누님인데..."
"그런데 이걸 어째...형님하고 민수가 출장을 갔는데...그것도 미국으로..."
"아니 출장을 미국으로 가요? 형님은 영업하시는 분이 아니시잖아요...기술자가..."
"형님은 기술자지만 기계를 수입할일이 있거나 수출할 일이 있으면 꼭 출장을 가죠...물품검수나 인도할때 기술자가 할일이 있데요...그리고 민수도 같은 일을 하니 꼭 같이 출장을 가죠...그러니 젊었을적부터 툭하면 출장을 가서 있으니 내가 애가 민수밖에 없는 것 아니예요...호호호...이것봐 내가 주책을 부렸네 도련님앞에서...호호호..."

누는 혼자 있을때가 많아서 그런지 수다가 심했다.하긴 남편이 없을때 동네 부인들과 밖에 시간을 보내수 밖에 없었으니 여자들이 셋만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으니 오죽 수다가 늘었겠는가...하지만 마음씨는 좋은 아줌마였다.

"누님은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어요..."
"호호...도련님도...50줄에 다가오니 온몸이 늙어가는게 느껴지는데 변하지 않기는..."
"참 민수조카 결혼 했으니 질부가 있을텐데 어디갔어요?"
"며느리도 맞벌이 하잖아요...빨리 독립하겠다나...디자이너 인것 몰랐어요?"
"아...질부가 디자이너예요? 그럼 누님은 옷걱정은 없겠네요..."
"호호...디자이너라도 옷하나 제대로 얻어입을 수가 없어요?"
"왜요? 옷을 직접 만들지는 안해도 잘 골라주기라도 할 것 아니예요?"
"그게...겉옷 디자이너가 아니고 속옷디자이너예요...그것도 뭐라더라? 피팅디자이너라고 했던가? 그런거래요..."
"피팅 디자이너요? 그게 뭔데요?"
"호호...나도 잘 모르겠는데 속옷이 잘맞나 그런것 알아보는거라는것 같아요...그래서 맨날 무슨 이상하게 생긴 팬티나 가지고 와서 식구들 보고 입어보라고 해요..."
"그런 직업도 있군요... 아이는 없어요?"
"호호...걔들도 별을 봐야 별을 따지요...부자간에 출장이 다반사니...결혼초에 못했으니 내 경우로 봐도 오래 걸릴껄요?"
"하하...제가 알기엔 누님은 스무살엔가에 조카를 낳다고 들었는데..."
"호호...민수 얘기가 아니고 그다음애가 없다는거죠...민수야 임신했으니까 내가 빨리 결혼 한거고요..."
"와...그럼 누님은 사고처서 결혼하신거네요?"
"호호호...아이고 들통났네...좌우지간 도련님도 출장 많이 가는 직업은 택하지 말아요...여자들이 불쌍해요..."
"그래도 누님은 행복해 보이시는 것 같던데요..."
"나야 성격이 무난하니까 동네 부인네들과 수다를 떨고, 동료부인들과 몰려다니며 놀고 하며 지냈지만 요즘 여자들이 어디 그런가요? 걱정이예요...민수가..."
"하하...곧 애를 가지겠지요..."
"그래야죠...도련님 이럴게 아니라 샤워를 해요. 그럼 한결 시원 할거예요..."
"그래야겠어요..."

윤호는 욕실에 들어가 찬물을 뒤집어썼다.
온몸이 시원하다.머리에 비눗칠을 하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린다.윤호는 물로 비눗물을 대충 씻고 욕실문을 조금 열자

"도련님 여기 수건있어요... 아유...도련님 몸이 좋네요...정말 훌륭한 청년으로 자랐군요."

윤호는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렸다.

"호호...도련님...고추를 가리는 거예요? 내가 도련님 어렸을적 목욕하면서 다본건데...고추가 많이 컸겠네요... 하긴 우리 민수도 중학교때부터 고추를 안보여주려 하더니만"
"누님도 짖굿어요...마치 어린 개구장이 같아요...제 고추보고 싶어요? 그럼 누님이 뭐해주실거예요?"
"호호...도련님이 고추 보여주면 나도 옛날처럼 도련님 목욕시켜 드리죠..."
"옛날같이요? 그럼 진짜로 전부 목욕시켜준단 말이예요?"
"그럼요...내가 언제 거짓말 하는것 봤어요?"
"하하...그럼 오랫만에 누님이 목욕시켜주시도록 해야지...어렸을적 생각이 나겠네요..."

윤호는 아랫도리를 가렸던 손을 떼었다.

"자 보세요...그리고 목욕시켜줘요..."
윤호의 좃이 수평으로 발기되어 시커먼 숲을 뚫고 나와있다.누는 윤호의 좃을 보고 놀랐다.

'저렇게 커다란 좃이 있다니...남편것의 거의 두배는 되겠네...'누는 놀라표정을 지으며

"야...우리 도련님 고추가 훌륭하게 자랐네...어렸을 적에도 아이들것 치고는 크더니 정말
훌륭해요...나같이 늙은 여자가 봐도 훌륭한데 젊은 여자들이 보면 홀딱 반하겠네요...그럼 도련님이 고추를 보여주었으니 나도 목욕을 시켜드려야 겠군요..."

누는 커다란 좃에 놀라기는 했지만 마치 아줌마가 아들의 장성한 모습을 보고 즐거워 하듯이
대견스러워했다.누는 욕실안에 들어왔다.

"자 욕조에 들어가 앉아요...내가 닦아 줄테니까..."
"어어...누님 약속이 틀리네요..."
"뭐가요...목욕시켜준다는데..."
"옛날 같이 목욕을 시켜준다고 했잖아요...옛날에 저를 목욕시켜줄때는 누님이 여탕에 데려들어가 시켜주기도 하고 집에서 할때도 누님 목욕할때 같이 했잖아요..."
"그럼 도련님은 나와 같이 목욕하자는거예요? 호호호...늙은내가 뭐가 볼게 있다고..."
"누님도 참...제가 누님 몸 보자고 하는건가요? 그냥 어렸을적 생각하고 그러는거지요.그냥 낯겨줘도 돼요...그냥 한번 옛날 생각하고 해본 소리예요..."

윤호도 사실 이 누는 외누나나 이모들과는 달리 아줌마와 같았다.물론 아줌마보다도 나이가 많고...

"호호...그러니까 도련님이 심통난 아이같아요...좋아요...그럼 나도 오늘 옛날로 돌아가보죠...그때는 참 우리가 어렵게 생활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잘 사시잖아요...진규형님은 성공하셨잖아요...우리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는데..."
"왜 돌아가신 이모부 예기를 하세요...나도 돌아가신 이모부 생각하면 마음아프니까 그만 얘기하고 낭어요..."

그리고는 누는 욕실밖으로 나가 옷을 벗고 들어온다.
옷을 벗고 들어오는 누의 알몸을 바라보니 아줌마나 외누나에 비해 나이가 3살 밖에 많지 않은데도 몸관리를 별로 하지 않아서 유방도 조금 처져 있고 아랫배도 나와 있다. 피부는 햇볕을 꽃잎 못한듯 하얗다. 하지만 음모는 무척 짙고도 검었다.

"호호...도련님 실망했지요? 우리 예쁜 이모님은 몸이 날씬하던데 난 이렇게 볼품없이 늙었어요..."
"누님도... 뭐가 볼품이 없어요... 우리 아줌마에게 없는 중년부인의 중후함이 있지 않아요?"
"도련님은 다른 사람이 기분좋게 하는 면이 있어서 좋아요...참 도련님은 잘 모르고있죠? 도련님 4살때부터 2년간 우리집에서 생활한것..."
"그랫어요? 전 그때 어렸을때라 그런지 기억이 없는데요..."
"이모가 아가씨를 낳았을 때 도련님을 우리집으로 데려왔었어요...그때 귀엽게 놀던 모습이 생생한데..."
"그랬군요....그럼 그때 같이 생활해서 진규 형님이나 민수조카가 저를 더 귀여워 했던건가요?"
"그래요..."
"어쩐지 누님을 볼때마다 푸근한 아줌마와 같은 느낌이 들더니..."
"우리부부는 민수를 낳은 후 더이상 아이가 없었고 민수도 동생이 없었기에 도련님은 우리집의 귀염둥이 였지요..."
"하하...그런걸 전 여지까지 몰랐네요...아줌마도 말을 하지 않았으니... 그말을 들으니 어렴풋이 생각나는 듯도 해요..."

누는 이야기를 하면서 민수의 몸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특별히 때가 있는것이 아니고 더워서 하는 목욕이었으니 별로 닦을것이 없었으나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리며 목욕시키다 보니 장난치듯이 하였다.비눗물로 윤호의 등뒤를 문지르고는 윤호에게 돌아서 앉으라고 했다.윤호가 욕조에 있기에 누는 일어나서 상체를 굽히고는 비눗칠을 한다.윤호가 돌려 앉자 눈 바로앞에 누의 울창한 꽃잎털이 펼쳐져 있다.

"호호...도련님은 생각이 나지 않겠네요...어렸을적에 목욕을 할때 난 고추가 있는데 왜 고추가 없고 대신 털만 있냐고...호호호..."
"하하하...제가 그랬어요?"
"호호 그랬다니까요? 그러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여길 보던 모습이 지금과 똑같네요."
"어휴...누님도 제가 지금 호기심으로 보나요 눈앞에 있으니 꽃잎이요. 그럼 눈감고 있을까요?"
"아니예요...아니예요...우리 아들같은 도련님이 그럴 필요가 있나요...자 일어나요..."

상체를 다 닦자 누는 윤호를 일어나게 한다.윤호가 일어나자 누는 윤호의 다리부터 닦기 시작하더니 점차 허벅지 안을 닦고는윤호의 발기되 좃을 잡고 살살 닦아주기 시작한다.

"앗...누님...거기는 안 닦아도 되요..."
"호호...부끄럽나요? 하지만 아까 도련님이 말한대로 옛날처럼 하는 거예요...호호 도련님 성기가 훌륭해요...나중에 시집오는 여자가 좋아하겠어요...도련님 무슨 말인지 알지요?"
"저도 이제 대학생이니 잘 알아요."
"대학생이면 다 아나요? 어떻게 알고있죠?"
"책에서도 보고 친구들에게도 들어서 알아요...남자의 성기가 크면 여자가 좋아한다고..."
"그럼 도련님은 여자와 같이 자꽃잎 않았어요?"
"그런 소리 말아요...전 총각이예요...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고..."
"호호호...이렇게 건장한 도련님이 여자에 대해서는 쑥맥이었네..."

누는 민수의 몸에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어 비눗물을 완전히 닦아주었다.

"자 다 되었어요...이제 나가서 물기를 닦아요...나도 샤워를 하고 나갈께요..."
"누님 그동안 누님이 저만 닦아주셨는데 나도 오늘 누님 목욕시켜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되죠?"
"어머...도련님이 목욕시켜 주겠다고요? 우리 민수도 해주지 않던건데...도련님만 좋다면요...자 닦아줘요..."

누는 선체로 비눗물이 묻어 있는 수건을 내밀었다.윤호는 누의 등뒤에서 비눗칠을 시작했다.
눈으로 본 모습과는 다르게 누의 몸은 탄력이 있었다.

"누님 피부가 탄력이 있어요... 조금 운동을 하면 더 좋아지겠는데요?"
"그래요? 이 늙은 몸이 그렇게 될수 있을까요?"
"누님은 왜 자꾸 늙은 몸 늙은 몸 하세요? 자신을 가시세요...이 피부봐요 탄력이 있잖아요..."
"하지만 형님은 볼품없이 늙었다고 구박하는데요?"
"그럴리가 있나요... 자극을 줘서 몸을 가꾸라고 하는거겠죠... 여자는 가꾸기 나름 이라 하잖아요."
"호호호...우리 어린 도련님한테 훈계를 듣네요..."

윤호는 그동안 등을 다 닦고 앉아서 누의 다리를 닦고 있다.
종아리를 닦고 점차 허벅지를 닦다가 허벅지 안쪽을 닦으니 누는 다리를 벌리고 서있다.그러자 골짜기 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울창한 숲이 이상하게도 꽃잎살이 오무리고 있는 부근에는 없어서 그대로 음순이 보인다.나이는 속일수 없는지라 꽃잎살이 검붉게 변해 있다.
윤호는 손을 가랑이 깊은곳에 넣어 허벅지를 닦자 자연히 손등은 꽃잎살을 스치고 지나간다.
누의 몸이 흠첩 떨리다가는 다시 평정을 찾는다.다시 윤호는 누의 엉덩이를 문지른다.
풍만한 엉덩이 살이 이리저리 밀린다.

"호호 엉덩이에 살만 쪘죠"
"아니예요...이건 살이 찐게 아니라 풍만하다고 하는거죠...자 누님 똥꼬..."

윤호가 항문쪽에 손을데고 말하자 누는엉덩이를 조금 뒤로 밀면서 다리를 벌린다.윤호는 그 사이로 손을 넣어 항문과 꽃잎을 한꺼번에 살며시 문지른다.또 한번 누의 몸이 움칠한다.

"자 누님 돌아서요."

누가 돌아서자 윤호는 일어서서 윗몸부터 닦아주기 시작했다.유방을 애무하듯이 문지르자

"도련님 내 젖이 많이 쳐졌지요...아랫배도 나오고..."
"운동을 하세요...그런면 좋아질꺼예요...그리고 이것은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이렇게 되는 거니 너무 신경쓰실 필요없잖아요..."

그러면서 윤호는 아랫배를 문지르다 다시 가랑이속으로 손을 넣어 꽃잎을 문지른다.

"으음....도련님이 거길 닦아주니 기분이 이상하네요...마치 자위하는 기분같아요...도련님도 자위를 하시죠? 남학생들은 보통 고등하교때면 한다던데..."
"예...저도 그랬어요...아까 누님이 제 거기를 닦아 줄때 저도 기분이 이상했던걸요.그런데 누님도 자위를 했어요?"
"호호호...가끔 해봤어요...젊었을때 형님이 출장을 오래 갔을때..."

그러는 동안 윤호도 누의 몸을 닦는 것을 멈추고 샤워로 비눗물을 말끔이 낯어주었다.
둘은 욕실을 나왔다.먼저 누가 마른 수건으로 윤호의 몸을 닦아주었다.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윤호의 성기를 마른 수건으로 살살 닦아준다.윤호의 좃이 누가 손으로 잡자 움찔거린다.

"호호...도련님 고추가 성이 났나봐...꿈틀거리네...호호호..."

윤호도 마른 수건으로 누의 몸을 닦아주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누의 꽃잎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호호...여자의 거기는 약한 곳이니 조심스럽게 닦아주세요...휴우...도련님이 거길 또 만지니 기분이 이상해져요..."
"기분이 이상해진다는게 좋아진다는 거예요?"
"그럼요..."
"그럼...누님...제가 누님을 기쁘게 해들릴까요?"
"호호...어떻게..."
"제가 누님 여기를 계속 만져주면 기분이 좋을거아녜요..."
"저런...도련님은 여기를 계속 만지고 싶은것은 아니겠죠? 늙은 여자의 여기가 관심이 있을리가 없지만..."
"누님이 기분이 좋아진다니까 그런거죠...난 아줌마가 좋아하시는 일은 뭐든지 할려고 노력해요...누님은 아줌마와 같은데..."
"그래요? 호호...그럼 우리 도련님이 해주는 것을 받아 볼까요? 형님도 요즘은 잘 안해 주던데...그런데 여기 서서 그럴수는 없고 저기로 가요..."하며 소파로 간다.
"자...그럼 조금만 해 줘요...나도 사실 자위는 많아 안해봤거든요..."

누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등을 소파에 기댄다.
윤호는 누옆에 앉아 누 한쪽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았다.다리가 더욱 벌어지며 보짓살이 거실에 들어온 햇살에 훤이 비춰져 또렸하게 보인다.누는 눈을 감고 윤호의 손을 기다린다.윤호는 손을 뻗어 누의 꽃잎에 가져갔다.
손가락으로 검붉은 입술을 벌리자 분홍빛 속살이 나타난다.윤호는 손가락을 위 아래로 문지르며 음핵을 찾아 살살 문지른다.누는 그동안 느끼지못하고 잊어왔던 쾌감이 몸에 나타나는 것을 알았다.

"흐음...음..."

윤호의 손놀림은 그동안의 많은 섹스로 인하여 능수 능란 하였다.어떻게 해야 여자가 흥분을 하는지 터득하였다.계속적으로 공알을 굴리자 누의 몸은 점점 허물어져 갔다.
소파에 기대었던 몸이 점점 미글어지듯 쓰러져 완전히 소파에 누었다.윤호는 한손으로 계속 공알을 굴리고 허벅지를 주므르던 다른 한손을 누의 꽃잎 동굴속으로 밀어 넣었다.
동굴속이 따뜻했다.
동굴속 벽을 탐험했다.
누는 음핵을 만져주는 손길에 쾌감을 느끼다가 꽃잎속으로 전진하는 손가락이 꽃잎벽을 쓰담자 엉덩이가 들썩인다.

"허윽...헉...아....좋아요....도련님...좋아요..."

윤호의 꽃잎속 공략은 계속되었다.

"하...아....아윽...아...좋아...아윽...좋아..."

윤호는 몸을 돌려 소파위에 두다리를 벌리고 앉아 누의 두다리를 벌려 자신의 몸을 감싸게 하고는 계속 꽃잎을 공략하였다. 누의 엉덩이가 윤호의 가랑이 사이에 위치되어있다.

"하으...아...도련님...나몰라...하윽...아...나 몰라..."
"누님 더 기분 좋게 해 줄까요?"
"하윽...아...그래요...더...더...빨리...아으..."

누는 윤호의 말의 의미를 모르고 재촉을 한다.윤호는 계속 한손은 음핵을 주무르며 한손은 조금 빼고는 대신 좃대가리를 밀어넣는다.누는 꽃잎에 무언가 뜨거운 것이 닿는다는 것을 느꼈지만은 그것이 윤호의 좃인 줄은 모른다. 아니 온몸을 강타하는 쾌감에 다른 생가을 할 겨늘이 없었다.

"누님...나...누님...젖을 빨고 싶어요..."
"그래요...그래요...아흑...아..."

윤호는 좃을 대가리만 조금 꽃잎에 삽입시킨체 상체를 굽혀 누의 유방에 입을 댄다.
윤호가 유방을 빨기위해 상체를 굽히자 좃도 같이 앞으로 밀려가며 꽃잎속으로 밀려 들어간다.윤호의 몸이 누의 몸위에 덮히면서 좃도 깊숙히 누의 꽃잎에 박힌다.

"하윽...아...악....아윽...하으..."

누는 꽃잎에 밀려오는 압박이 무엇인지 알겨늘이 없이 온몸을 휘감아오는 쾌감에 저절로 두다리를 하늘로 향해들면서 윤호의 허리를 껴안는다.

"허윽...아....아...헉..."

윤호는 누의 유방을 입으로 물며 누의 두다리로 꽉 껴안긴 허리를 들썩이며 좃을 왕복운동하였다.

"퍽퍽...퍽퍽...퍽퍽..."
"하윽...하...악....악...아악....안돼...도련님..."

누는 쾌락에 젖어 있다가는 그제서야 윤호의 자신의 꽃잎에 박힌것을 알았다.

"안돼요...도련님...이러면..."
"왜 안돼요? 저는 누님을 기쁘게 해주려는건데...손으로 하는 것보다...이렇게 하는게 더 좋잖아요..."

그러면서도 윤호의 방아찧기는 멈추지 않았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
"헉...하으...이러면 안돼는데....하윽...이러면...안돼...는...하악..."
"퍽퍽퍽...퍽퍽퍽...퍽퍽퍽..."
"하윽...아...윽...하윽...."

계속해서 좃을 박자 누의 거부는 점차 수그러들었다.그럴수밖에 없었다.
커다란 좃이 그동안 사용이 별로 되지 않았던 꽃잎을 찢어 놓을듯이 박아대니 그동안 감추어졌던 쾌감이 폭발하였던 것이다.

"하윽...아...악...악...좋아요...도련님...아욱...아..."
"퍼억...퍼억...퍽퍽퍽....푸욱...퍽...퍽...."
"악악악...악악악...으으으...윽윽윽...아으...아으..."

윤호의 좃은 집요하게 꽃잎을 공략하였다.
윤호는 오늘아침 철호아줌마의 자궁속까지 들어갔을때의 감각을 느끼고 싶었다.윤호는 두손을 뻗쳐 누의 허벅지를 잡아 위로 올리자 철호아줌마 만킁은 몸이 굽혀지지않았지만 엉덩이가 불쑥민 자세가 되었다.윤호는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는 힘차가 밀어 넣었다.좃이 자궁을 열고 박이는게 느껴졌다.

"악...악...아파...악...아...아...좋아...좋아..."

누는 자궁이 열리며 좃이 박혀오자 몸속 깊은곳에서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며 그 뒤를 따라 또 다시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결혼생활 30년이 다되가도록 느껴보지 못하던 엄청난 쾌감이었다.

"하으...하...도련님...좋아요...좋아요..."

윤호도 동굴벽의 압박이외에도 자궁을 들어갈때마다 귀두를 자극하는 느낌에 드디어 절정에 다다랐다.

"허억....누님...나...나오려고해요...하윽...."
"그래요...싸요....도련님...싸요...아윽..."

윤호가 절정을 맞을때 누도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윤호의 정액이 흘러들어옴믈 누는 느끼는지

"하아...도련님의 정액이 찼어요...하으..."
"누님...좋았어요?"
"도련님...좋았어요...그런데 이렇게 하려는것은 아니였는데..."
"전 누님이 좋아할 줄 알고 그랬는데...기분 나뼜어요?"
"그건 아니고...하지만 좋았어요...이렇게 젊은 도련님이 나를 위해서 한것이라니...정말 도련님은 성기가 크더니 정말 좋아요...결혼하면 부인이 좋아하겠어요"
"정말이죠?"
"그럼요...난 이때껏 살아와도 이런 느낌 처음이었어요...어떤때는 꽃잎이 찢어지는 줄 알았으니까요..."
"그럼 무척 아팠을텐데요..."
"아니예요...섹스란 그런건가봐요...고통스러운것 같으면서 좋은것..."
"저도 좋았어요..."
"도련님도 좋았다니 다행이예요...얼른 다시 욕실에 가서 닦아요..."

둘은 다시 욕실에서 성기를 닦고 나왔다.누가 팬티를 입는데 야한 팬티였다.조그맣고 망사로된 팬티였다.

"누님은 그런 팬티 입으세요?"
"호호...우습죠? 아까 말한데로 며느리가 준 팬티예요...이런거나 주고 입어보라 한다니까..."
"하하...그래도 좋아보이는대요..."
"호호호...참 난 오늘 저녁에 회사 직원들과 모임이 있는데 어떻하죠...같이 나갈수도없고 오랫만에 봤는데 혼자 심심할텐데..."
"왜 누님이 직원들과 모임을 가져요?"
"동부인해서 모이는 거지요...형님이 부장이니 부서모임에 나라도 나가야죠...출장을 갔어도"
"진짜로 누님마저 나가면 심심한데...질부는 언제오죠?"
"며느리는 오늘 밤늦게까지는 안들어 올거예요...민수가 출장갔을때는 보통 디자인실에서 밤늦도록 일해요...빨리 책임자가 되어 피팅 디자인일은 그만 두고 진짜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모양이예요..."
"그럼 누님이 먼저 들어오시겠네요?"
"아마 그럴꺼예요...그럼 지금부터 요리를 해서 도련님 저녁 잘 먹을수 있도록하고 미장원에
다녀오면 나갈시간이 될꺼예요...그동안 낮잠이라도 자요...호호 조금 아까 힘을 많이뺐으니..."

윤호는 그러마하고는 소파에 누워 자고 누는 오리를 하고 미장원에 갔다와서는 저녁을 차려주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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