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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9일 화요일

아파트 22층의 그녀

때는 약 2,3년전 봄..

동서가 운영하는 모텔에 갔다..
이유는 동서가 카운터를 맏겨놓은 직원이 여름 휴가라 카운터 보는 일을 하고 잇다며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기에 ..

모텔앞 횟집에서 도다리 세꼬시와 산 오징어를 시켜 포장을 해와  카운터 아래에 앉아 동서가 평소에 단 하나의 방에 설치해둔 몰카로 찍어둔.. 그것도 아름다운 여성이 들어왔을때만 8층의 방에 유도하며 입실 시켜 녹화를 해 놓은 몰카 야동을 보며 초장에 산오징어와 도다리 세꼬시를 찍어 소주를 한잔 캬 하고 넘길즈음에  모텔에 달린 여러대의 카메라에  주차장에서 내리는 한 쌍의 남녀가들어온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 순간 나는 나의 눈을 의심한다..
어!!!!    유리엄마 아냐??? !!    하며 두 눈을 부릅뜨고.. 동선에 따라  잡히는 카메라를 바꿔 보아가며... 한쌍의 남녀를 나는 주시한다...

서울의 유명 미술대학을 나온 재원이라 집에서 있기엔  아까운 유리엄마  남편은 대기업 연구소에 다니고.. 
 
평소에  유리가 학교에서 항상 일등을 도 맡아 하기때문에 같은 아파트  학무모들 사이에 만나보려 애쓰는 엄마들로 줄을 서고.,. 비싸기로 소문나서 차한잔 같이 하기 힘들고 사람 잘 안만나주기로 유명한 여자..

하지만 우리 아이들 엄마에게만은 유독 자매같이 대하던 그여자...
남편은 전형적인 연구원 스타일에 두꺼운 뿔테에 돋보기 안경.. 

아파트 안에서도 유난히 같이 어울리는 사람 하나 없는 두문불출 스타일...
가끔식 남편이 일본이나 유럽에 출장을 가면 저녂 같이 하고 맥주를 나누는 사이였던..
사실 평소에 유리 엄마의 늘씬하고 풍만한  몸매와  서구적인 얼굴...175센티의 큰키~

세련되고 여유로운 목소리에 일본의 명차를 끌고 다니기에 더욱더 섹시해 보이는 그여자..
사실 나는 키가 크고 다리가 긴 여자.... 특히 눈이 즐거운  미니 스커트를 입는 여자를 좋아 한다..

나는 유리 엄마가 우리 집에 놀러와 술도 한잔 하곤 할때면 유리 엄아의 긴 다리며 가슴을 몰래 훔쳐보곤 했고 줄곧 내 물건이 서 있던것을 생각한다...

나는 동서가 어서오세요 하며 손님을 받는 순간.. 나는 숨을까??? 잠깐 번뇌를 하다가 ~
아니야 절호의 기회야 !!! 하며  들어오는 한상의 커플에 일부러 얼굴을 내밀고 유리 엄마와 두 눈을 똑바로 마주친다...

유리 엄마는 내 얼굴을 보는 순간.. 같이 들어논 내연의 남자로 보이는 그 놈의  팔을 확 잡아 끌며 돌아 나간다...

순간 동서는 왜 ~~ 저러지??  동서 아는 사람이야???

에 형님... 우리 아파트 22층 여자인데요.. 애인인가 보네요..

라고 말한다..

에이 무슨 소리~~  우리 단골인데 부부라던데~~

평소에 일주일에 한번식은 동서네 모텔에 꼭 들리고   동서의 아내 즉 처형이  운영하는 한정식 집에서 우연히  만나   소주잔까지 나누고 한 사이라며 ..

시부모 때문에  집은 좀 그렇고 나와서 한다 그러 던데.. 라며 동서가 말 끝을 흐린다..

에이 형님 시부모는요...  우리 아파트 22층 여자 맡구요.. 그 남자 남편도 아니고 더더욱이 시부모는요... 딸아이 하나에 두 부부 세식구인데요 뭘...
 
나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괞히 내가 얼굴을 내밀어 유리엄마와 겐스리 사이가 어색해지는거   아냐???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동서네 모텔 전화가 울리나... 따르르릉~~ 여보세요... 거기 대석씨좀 부탁해요...

 동서가 의아해 하는 눈으로 나를 바꿔 준다...

덜리는 목소리로 .. 대석씨~` 저 유리 엄마예요..

저.....대석씨~

네~ 말씀 하세요.. 아까 저 못본걸로 해주시면 안되요??? 대석씨 이제 앞으로 ...  저 얼굴 어떻게 들고 다녀요...

나는 속으로 훗 웃으며 짖굳게 .. 그러게 조심하셔야죠....

가까운 동네에서 는 더군다나 특히 조심 하셔야죠...하니 저~~ 대석씨~~ 네~~`비밀로 해주실꺼죠??? 한다...

나는 유리엄마의 이름을 알고 잇는지라... 승림씨...

우리 이렇게 이야기 할께 아니라 .. 나중에 따로 커피나 한잔해요...내 비밀은 꼭 지켜드릴께요... 대신 저한테 단단히 은혜 갚으셔야 합니다...
 
하하하 하며 짖궂은 웃음을 짖는다...네~ 부탁할께요.. 대석씨만 믿어요 !!

뚝 전화가 끊긴다... 형님 아까 그 여자는 혹시 동영상 없어요??? 있단다.. 흐미 웬떡??

잠시후  동서가 찍어 놓은    유리엄마의  벗은 몸매가 나오는  동영상에 소주잔을 나누고 있을 무렵  모텔 자동문이 열린다.. 들어서지를 않고 돌아나가는 듯한 느낌....
 
문이 열리고 시간이 몇초가 흐르는데 사람이 들어 오지를 않는다... 나는 cctv 모니터를 들여다 보는데 유리엄마가 밖에 서서 한참을 서성인다...

나는 밖으로 나가 승림씨!! 하니 뒤돌아 선다... 두 눈에 눈물이 뚝뚝.....

승림씨..저 걱정 하지 마세요.... 아까 본이야기 사람들에게 떠들고 다니는 그런 사람 아님니다..
대석씨... 그런게 아니라.. 저도 여자인데.... 이런 여자로 보였다는것이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우리 이럴께 아니라 소주나 한잔 해요 어디가서...

나는 잠깐 들어가 소지품을 들고 나오며 동서에게 윙크를 살작 날린다.. 잘해봐하는 말과 함께  하며 동서의 야릇한  웃음이 뒤통수에 느껴진다...

나는 승림씨의 손을 붙잡고 택시를 잡아 탄다..유리 엄마는 나에게 모든것을 맡긴듯 따라온다... 아저씨...이촌동 한강고수부지로 갑시다...

차가 이동하는 순간에도 승림씨는 창박을 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다... 무언가 사연이 나올듯 하다...
나는 유리엄마의 어깨를 잡아 나의 품에 안아버린다...
 
유리엄마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고는 뭐라 속삭이며 우는데  무어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택시에 내린 우리는 약간을 아무 말없이 걸었다.... 대석씨... 예... 저 사실... 저 그런 여자 이니예요...

무슨이야기 인지 말씀 안하셔도 다 압니다.. 그러니 그런 걱정은 접어두시고...라고 하는도중  유리엄마가 중간에 말을 끊으며 그이가~~그이가~~  성불구자예요...사실 저도 젊고 도  뜨거운  피가 흐르는 여자인데....
 
나는 그말에 유리엄마를 승림씨 하며 와락 끓어 안아버린다... 벌서 내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 유리 엄마의 하복부에 닿는다...

사연인즉  결혼 얼마 안되어  유리 낳고..맘편이 아이는 하나만 갖고 안 낳는다며  정관 수술을 받는다며 갔는데 거기 병원에서 정관 수술과 동시에  신랑 물건을 크게 만들어 준다는 설득에 사백만원을 들여 수술을 받고 왔는데 그 수술이  신경을 잘못 건드려 크게 잘못되어...
성 불구가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승림씨나 그 남편도  괴로워 하며 세월을 보내던중 승림씨의 남편이  그녀에게 한달에 딱 한번  외도를 허락했다는 이야기였다.. 놓아주고 싶지만 유리도 있고...이혼은 할수 없기에....

그러던게 어떻게  젊은 여자에게 한달에 한번이란 단서가 통하였겠는가...
해서 일주일에 한번쯤... 아니 어떨땐 두어번쯤... 유리엄마는... 애인을 만나왔던 것이었다..

우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이렇게 하기로 했다.... 이젠 서로의 애인이 되어 주는것으로... 그리고 아까 그남자와는 연을 끊기로...(사실 아까 돌려보내려 애쓰다가 한참을 싸웠단다..남자는 욕정에 미쳐 애인의 사정을 이해 못했기에..)

우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고수부지에서 진한 연을 맨는 키스를 나눈다....한참을 그렇게...
택시를 잡아타고 강남으로 와서 단골 일식집에 들어가 음식을 한번에 모두 내어 올것과 음식이 들어온후 아무도 허락없이 출입하지 말것을 살짝 사장에게 귀띰하고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음식이 들어온후 소주잔을 나눈다..

승림씨....
사실 저.. 승림씨 같이 키크고 늘씬한 여성이 이상형이예요....

아 정말요?? 고마워요.. 이젠  애인하기로 햇으니 대석씨... 이상형과 엔조이 하는거네요 호호호~~
그녀가 이야기를 나누던중 테이블을 돌아 내 쪽으로 다가온다...
 
주말이라 반바지를 입은 나의 허벅지에 그녀의 손이 올라오며 우리 그이가  범생이 스타일 이잖아요.. 부모님 끼리 맺어준거라 사실 저도 그이 저를 너무 좋아헤ㅐ서 맘고생은 안하고 살겟구나 했는데..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사실 제 이상형도 대석씨 같이 근육질에 검고 섹시한 피부  길들여 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남자가 좋아요.. 하며 안기는데 나는 그녀의 손을 붙잡아 내 바짓 속으로 이끈다...
 
내 무기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에... 이젠 완젼한 내 여자가 되었다는 확신에 ..

그녀의 손이 떨리며  나의 그곳에 다가간다.. 이미 나의 심벌은 잔뜩 충만해 있는 상태라 그녀의 손이 다 내려 가기도 전에 배꼽가지 올라와 있는 그것이 그녀의 손을 맞이 한다...
 
그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는지 얼굴에 ...놀란 표시가 난다.. 그러더니 내 바지를 확인하듯이 확 내리더니... 두 눈으로 나의 버섯을 한참을 바라 본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눌러 입으로 유도 한다..
 
그러다가 장난끼가 발 동하여 버섯에다가 초장을 바를것을 시킨다...
초장을 살작 말라 그녀의 입에 가져가 들이 미니... 그녀가가 순순히 내 그것을 입에 넣고는 쭉쭉 빨아 대기 시작한다...

그녀는 입이 큰 편이라 별 문제 없이 내 물건을 그대로 삼켜 버린다... 나의 고개는 그녀의기교로 인해 뒤로 절어지고 음~~ 하며 신음이 절로 나온다...

그녀가 나의 버섯을 입에 넣고 사랑을 해줄때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어 주물러 대다가 그녀를 눞히고는 그녀의 가슴에 감성돔 회를  두 젖꼭지에  한점씩 올리고는 초장을 발라 입으로 젖가슴까지 삼킬듯이 먹어 버린다...
 
후르륵~~ 쭉죽~~ 아~~~ !!!  하는  그녀의 탄식소리..
 

 
우리는 일식집 방에서 사랑을 나눈다....
 
그러다가 그녀의 신음소리가 유난히  커서 안 되겠다 싶어 나와 서는 택시를 잡아 타고는 가가운 모텔로 갑시다..!! 
 
모텔로 가는 택시 안에서도 우린 진한 키스를 나누며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사랑을 나눈다..
우린 그렇게 하나가 되어 평일이나 주말마다 등산이니 핑계를 대가며 서로를 탐닉한다...

사실 그녀도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나는 나에게 처녀성을 바친 사랑스런 아내가 있기에 이혼 같은것은 생각을 안한다....
 
난 그저 욕심 쟁이이다... 

이쁘고 돈많은 집의 딸과 결혼해서 여유롭게 살고... 

도 이렇게 키도 크고 아름다운 .. 

승림을 애인으로두고 아침 저녂으로 바꿔가며 즐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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