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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금요일

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2부

내가 근무하고 있는 디자인 사무소는 작은 회사이지만 수십 명의 스탭이 일하고 있다.
여성 스탭이 약 7할 가량으로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나의 멋대로 상상한 오디션에 합격한 제1차 할렘 후보로 선택된 여성은 3명.

마요씨는 금년으로 정확히 28세다.
관리자 입장에서 직장을 리드하고 있지만 조용하고 침착한 느낌으로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있다.

매우 멋진 여성이다.

또릿또릿한 눈, 선이 예쁜 턱, 단정한 용모.
나는 입사 이래 그녀를 계속 동경해 왔다.
물론, 남자로서 의식되었던 적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차별이 없고 누구라도 쉽게 대해준다.

디자인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과는 비교적으로 수수한 패션에, 윤기있는 검고 긴 생머리에 발목까지 가려서 안보이는 롱스커트가 인상적이다.
몸의 선을 보이지 않는 복장이 많기 때문에 스타일은 조금 모자를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지는 아닐까 항상 생각해오고 있었다.

우선 그녀를 제일호로 하자.

다음은….

나와 동기 쿄오코.
Web 디자인 부서의 리더로 자기주장이 강한 활달한 여성이다.

활동적인 이미지 그대로 움직이기 쉬운 복장이 그녀를 나타내 주는 것 같다.
지금의 계절이라면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는 스타일이 많은데, 이따금 미니스커트를 입는 일도 있었다.
약간, 씩씩한 느낌의 다리가 나에게는 꽤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슴의 볼륨과 형태는 더할 나위 없다.
조금 낮은 듯한 코와 약간 난폭한 느낌에 약간 긴 헤어스타일이 건방진 성격의 그녀를 잘 말해주는 것 같다.

제2호는 그녀다.

그리고 최후는 아르바이트생인 미사.

몸집이 작고 건강한 스포츠 소녀다.
분명히 아직 19세였다고 들었었다.
건강한 밝은 다갈색의 피부와 약간 근육질의 몸이 눈에 부시다.

스포티한 모습이 많아, 때때로 운동복 차림으로 출근하기도 한다.
스스로 성적 매력을 그다지 어필하지 않는 편으로, 그것은 지금부터 가르쳐 가면 되는 일.
언제나 눈을 반짝반짝 뜨고는 까불며 떠드는 그녀에게 나는 언제나 끌리고 있다.
그런 젊음을 사 그녀가 제3호.

타겟이 결정되면 다음은 최면 방법의 플랜을 세운다.
아, 두근거려 정말 즐겁다.


3명을 우선 나에게 끌어 들이는 작업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사람과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느낌이 좋다라는 생각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의 이모저모에 그녀들이 기분 좋다고 느끼는 소재를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 인형 매우 심플하네요. 멋집니다. 꼭 껴안고 싶어질 정도로 훌륭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마요씨 」
「네, 그렇네요. 매우 예뻐요….」

디자인용 자료로서 빌려 온 앤티크(antique) 인형을 앞에 두고, 회의 시간 중에 마요 씨의 눈을 응시하면서 앤티크 인형을 마구 칭찬했다.

「방에 두면 기분이 매우 침착해져서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나, 시게타 군은 그 인형이 매우 마음에 드는 것 같군요.」
「예, 기품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인형에게 인격이 있을지 어떨지는 모릅니다만, 반드시 고귀한 성격의 인형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말을 염치도 없이 여자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일에 스스로 감탄해 했다.

마요 씨도 자신이 칭찬받고 있는 것도 아닌데도, 어딘지 모르게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호감도를 up시킨다.

쿄오코와의 대화 안에도 「수려」「섹시」「매력적」「업무능력이 높다」라고 하는 말을 거듭거듭 새겨 둔다.

이런 아이디어가 좋은 효과가 있는가 하면, 뜻밖일 정도의 효과가 있다.

마요씨랑 쿄오코와는 사무적인 이야기 이외 그다지 대화를 주고받을 것도 없었지만, 최근에는 친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대단히 많아졌다.

최면술이라고 할 정도의 것은 아니었지만, 무의식중에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것이 기분 좋아서, 부지불식간에 나에게 다가가 온다.

본인들이 물론 눈치채고 있을 리 없다.

미사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나를 잘 따르고 있었으므로 이러한 작업(?)은 필요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활기에 가득 찬 미사가 출근했다.
몸집은 작지만 스포츠로 단련한 몸은 약동감에 넘치고 있다.

「 안녕.」

나는 아침의 인사를 보통 머리를 어루만지며 해 준다.
짧은 단발이기 보다 스포츠 형이라고 하는 편이 잘 어울리는 그 머리 모양을 보면 무심코, 만지고 싶어져 버린다.

「선배, 그만 하세요. 제가 애도 아닌데.」

미사는 왠지 나를 「선배」라고 부른다.
처음 들어 왔을 때에 사원 교육을 시켰던 것이 나였기에, 그 때 이래로 「선배」라고 한다.
통칭일까 별명일까 잘 구분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러한 일도 있고 해서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의미로 따르고 있다.

「오늘은 노출이 좀 심한데? 그렇지만, 너 다운 매력을 가진 사람은 이 사무소에 없으니까, 또 일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전혀 상관하지 않지만.」

오늘은 탱크 톱의 숏팬츠 차림이다.
옷 사이로 노출한 갈색의 팔이나 허벅지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이 아가씨의 몸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다.
확실히 조금 성적 매력은 부족하지만, 그 탄력 있는 몸에 닿아 보고 싶어 하는 몽상을 무심코 해 버렸다.

「-헤 어차피 저는 상관없어요.」-와 혀를 내미는 얼굴이 귀엽다.
「그러면, 즉시 업무를 시작하자구. 이 MO를 인쇄소까지 보내 줘. 가능하면 빨리.」
「네, 알았습니다―.」
「그러면, 잘 갔다 와 아무튼-.」

말이 채끝나기도 전에 사무실을 뛰쳐나가는 있는 미사.

뛰어나가는 미사의 뒷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하니 조금 흥분된다.


3명과의 거리를 줄이면서, 찬스를 노린다.

우선은 제일 타겟 인 마요 씨지만, 아무래도 타이밍이 잡히지 않고, 최면을 걸 수 있는 계기를 잡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서둘러선 안 된다.
마요씨의 온화하고 예쁜 얼굴과 상냥한 듯한 미소를 곁눈질하며 지켜보는 거야.

다급한 마음을 다스리며 재차 속으로 결의한다.


여러 가지로 생각했던 일들이 잘 되지 않아서 욕구 불만이 높아졌기 때문에, 옆방에 사는 여대생을 또 성욕의 배출구로서 이용해 주기로 했다.

초인종을 눌러 그녀가 나온 것을 보고 「사랑의 택배물」이라고 속삭이자마자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 먼 곳을 응시한 채로 최면 상태가 되었다.

「자, 당신은 깊은 최면 상태에 있어요. 내가 말하는 것은 뭐든지 받아들여 버립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올바르기 때문에 무엇 하나 의심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눈을 뜨면, 매우 심심했기에, 나를 방으로 부릅니다.
당신은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혼자서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눈앞에서 또 자위를 계속합니다.

자위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도 전혀 부끄러운 것이 없는 건전한 성의 처리 방법입니다. 오히려
보여주는 것으로 인해 내가 흥분하면 당신도 매우 흥분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하면 할수록 흥분됩니다. 오늘의 자위는 매우 예민하게 느낌을 받습니다. 그로 인해
곧바로 절정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자위를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좀더 자극적인 자위를 나에게 과시하고 싶어 어쩔 수 없어 합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건네는 말들을 당신은 매우 솔직하게 받아들입니다. 나는 매우 친절한
사람으로 당신은 뭐든지 나에 대해 신용할 수 있습니다.
자, 5를 세면 당신은 눈을 뜹니다.
하지만 내가 말했던 것은 마음속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 2, 3, 4, 5!」

그녀가 숫자를 다 셈과 동시에 눈을 열었다.
평소와 같은 보통 표정이다.

「아, 지금쯤 심심하다고 생각하던 참입니다. 잠깐 방으로 들어오시지 않겠습니까?」
「예 그럼 잠깐 들어가겠습니다.」
「저, 아무것도 준비한 것은 없지만, 지금 자위하는 중이었습니다. 재미없다 느끼실수 있겠지만 바라 보고 있어 주시겠습니까?」
「예, 아, 아무쪼록. 좋아요. 나도 자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군요, 아, 좋아라…. 그러면….」

그녀는 기쁜 듯한 얼굴을 하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자신의 가랑이를 열었다.

왼손으로 가슴을 비비면서, 오른손으로 스커트를 넘겨 팬티 위로부터 비비기 시작한다.
부끄러움도 없이 벌어진 희디흰 다리가 매우 부드러워 보여 나를 유혹했다.

「은, 은 아 응, 좀더 -응…. 응 , 응 , 아….」

나를 유혹에 빠지게 하는 말들이 잇달아 들려온다.
너무 큰 소리를 내지 않는 수수한 느낌의 자위이지만, 그 만큼 음미할 수 있는 느낌이 들어 좋다.

「앙, 오늘은 왜 이리 기분이 좋은 거야…. 어째서? 아, 벌써 이 기분…. 저기, 보고 있어요?
재미있지 않아요?」
「아, 보고 있어요. 매우 멋진 자위입니다.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감상을 말했다.

「아, 앙,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네요…. 아, 아 응.」

손이 한층 더 음란하게 움직인다.
팬티사이로 흥건하게 액이 흘러내린다.
꽤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저, 뭣하면 제가 팬티를 벗겨 줄까요. 직접 하는 편이 기분이 더 좋지요.」
「응, 네? 아,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친절한….」

그녀는 다리를 오므려 팬티를 벗을 준비를 했다.

나는 그녀의 허리에 손을 대 팬티를 벗겨냈다.
그녀는 다시 M자 모양으로 크게 가랑이를 벌리고 알몸이 된 하반신에 손을 넣으며 한층 더 격렬하게 자위를 계속했다.

나는 손에 넣은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감상했다.
그녀의 목소리가 커졌다.

「꺄아, 꺄 아 응, 히 좋아 응, 좋아, …. 갈 것 같아….」

일순간이었지만 몸이 경직된 것처럼 보였다.

이는 끝냈다는 신호일 것이다.
후끈 달아오른 얼굴로 눈을 감아 여운을 맛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자위 쇼를 재개한다.

그녀는 이윽고 음란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나에게 마구 느끼고 있는 쾌락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은 , 응 , 응 , 응 히응, 응 응, 식, 식…. 좋아. 봐 , 봐 …이봐요, 이렇게 미끈미끈, 히응….」

보지의 균열을 손으로 크게 넓혀, 얼마나 자신이 기분이 좋은가를 강조했다.
나의 흥분도 최고조에 이른다.

그럼, 이제….

「그…. 자신의 손뿐이라면, 지치기도 하고, 어느 정도까지밖에는 기분 좋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괜찮다면 나의 이것,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나는 바지와 트렁크를 벗어 벌써 발정이 되어 있는 자지를 그녀 앞에 보여주었다.

「응 , 아앙?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거기까지 해 줄 수 있다니 미안하네요. 그렇다면 사양않고….」

내가 자지를 흔들어대자 그녀는 만면의 미소를 띠우며 나에게 몸을 포개왔다.
허리를 가라앉히고 그녀의 보지 균열 틈으로 나의 심벌을 찔렀다.

, ….
「….」
「은 아-응, 좋아, 너무 좋아―. 기분 좋아요―!!이 자지 맛 잊을 수없을 정도로 좋아요―. 역시 이것이 있어야, 이것이.」

충분히 젖고 있었기 때문인가 순조롭게 삽입되었다.
궁합도 잘 맞는지 나와 그녀의 밀착은 빈틈이 없었다.

뿌리까지 삽입하자 그녀는 갑자기 내 위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상하운동시키기 시작했다.
너무나 격렬해서 나는 순간 갈 것 같았다.

「아, 아, 아 아, 그렇게 격렬하게 하면…. 벌써 나와버려….」
「안돼―, 안돼―, 아직 안돼요―, 안된―, 좀 더, 좀 더 기분이 좋아져―, 응 , 응, 앙~.」

, , , 팡, 팡, 팡….
나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마찰되는 소리가 마치 고기끼리 서로 부딪치는 소리로 들리며 방에 울려 퍼졌다.

그녀 하복부의 꽉 조이는 좋은 기분과 허리의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나는 그녀 안에서 폭발해 버렸다.

그녀는 상관하지 않고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이제 슬슬 끝내 주자.

「사랑의 택배물…」

돌연,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며 눈을 감고 나의 배 위로 몸을 떨구었다.

「당신은, 앞으로 5회 허리를 흔들며 오늘 제일가는 절정을 느낍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기 때문에 오늘의 자위는 이것으로 끝냅니다.
내가 이 방을 나가면, 내가 이 방에 있었던 것은 잊어버립니다. 당신은 혼자서 매우 기분이 좋은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눈을 뜨세요.」

그녀가 눈을 떴다.
아직 두 성기는 연결된 채 그대로이다.
다시 그녀가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푹 , 푹 , 푹 , 푹 , 픅 ….

「응, 아 아, 응, 아 아, 가.. 가버려..―!!꺄아- 응, 아아 -응!」

그녀는 몸을 비틀면서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마지막 강렬한 접촉으로 인해 나도 강제로 짜내듯 또 사정해 버렸다.

그녀는 이윽고 나로부터 멀어지면서 방의 한가운데에서 어깨로 떨며 숨을 쉬었다.
내 자지 끝에 매달린 정액이 방울져 떨어지는 모습을 보다 고개를 돌려 망연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그대로 두고 내 방에 돌아갔다.
조금 전의 팬티는 전리품으로 챙겼다.

이제 그녀는 격렬한 「자위」의 쾌감의 여운에 잠겨 있을 것이다.
어쩌면 자위를 너무 좋아하는 여대생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렇다 치더라도, 조금 즐길 생각이 꽤 격렬한 FUCK이 되어 버렸다.
꽤 기분 좋은 보지로 조금은 그녀를 다시 보게 되었다.

만약 성욕의 처리뿐이라면 그녀로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여기서 그녀에게 빠지고 있을 수는 없었다.

하루라도 빨리 직장 할렘을 실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약간의 숨 돌리기 정도는 필요하겠지.

내일은 기회가 올지 기대되는 마음에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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