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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9일 화요일

먼동 [모자]..1

꼬~~~~~~~~~~끼~~~~~~~~~~~~~~~~~~~~~~오~~~~~~~~~
꼬꼬댁 꼭곡~~꼬고댁 꼭꼭~~~꼬꼬댁~~꼭곡~~~~ 푸 드 드 드 득 프득프득~프드득~~~~
“아~ 이제 인나~ 지금이 몇신디~ 여적 자는겨~”
“아~이~ 당신 이 좀 하면 안된데~ 손도 꼼짝 안할려 그래~ 보면~”
“난~ 여적 물받아 줬잖여~ 날도 풀렸는디 꼼지락 거리면 뭐혀~ 어여 인나~”
“아유~내가 미치지 미쳐~ 이건 천날만날 일일일~ 에그~………”
종숙은 오를도 새벽부터 깨워대는 남편이 야속해 짜증썩인 말들을 벳어내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이기에 투덜대며 이불을 갠다.
“창수는~ 깨우지 말고 더자게 냅도요~밤 늦게까지 공부 하는거 갇던데~”
“임자 혼자 사료를 어떻게 다여~ 그래도 젊은놈이 낮지~”
“아~냅두라면 냅둬요~ 손 끝하나 까닥 안하믄서 뭔 말이 고로콤 많테요~”
“험~~~~~~”
학수는 아내의 짜증썩인 듯 한 말에 무안 했는지 괜한 헛기침으로 애써 외면해 버린다.
학수는 찹찹한 마음에 담배를 뽑아물고 긴 연기를 벳어내며 한숨을 쉰다 후~~~~~~~~
본인이 너무나 잘아는 몸인지라 이제는 아내의 도움없이 2 만수 가까운 양계를 치자면
옛날처럼 꼬장꼬장 하게 화를 낼수도 없고 늘 성질을 죽이며 살자니 그 성격에 얼마나
미치겠는가 ……그러나 다 본인의 잘못 50 의 나이에 몸이 이모양이니 누굴탓하랴….
젊은날 술만 그렇게 먹어대지 않았어도 이런 수모는 당하지 않았을텐데 후~~~~~~~
학수는 술먹고 투전판에서 땡깡을 놓다가 장꾼의 발에 배를 밟혀 비장이 터져버려
담당 의사는 수술전 희망이 없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었다.
그러나 명 이란게 뭔지 다들 죽는다 하던 사람이 중환자실 열흘 만에 일반병동 으로
옮겨 졌고 한달전 기적적 으로 퇴원을 했다.
 50의 나이에 술로 살다보니 몸무게가 48 키로 이게 어디 사람 몸인가……
젊었을 적엔 그래도 풍체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건만…학수는 수술자욱이 아물지
않은 배를보며 긴 한숨을 내벳는다…..후~~~~~~~``
구~~르~~르~~~~~르~~~~~르~~~~르~~~~~~~~~
“젊었을적 애꼈으면 우리도 자동화 열개도 더 달았것다~ 이게 뭔 짖거리레~에그~”
종숙은 외발 구르마에 사료를 썩고와서는 땀을 송글송글 흘리며 투덜 거려댄다.
쏴~~~~~~~아  쏵~쏵~~~~~~쏴~~~~~~~~~~~~~아 …꼬꼬댁~ 꼭곡~ 꼭곡곡곡~~~
프드드드득 꼬곡꼬곡~~~~~~~  사료를 부지런히 쪼아대는 것을 보며 종숙은 무표정한
얼굴로 멍하니 광경만 지켜 보고있다. 내 나이가 몇이던가 …이제 마흔셋 ..후~~~~
스믈 하나에 시집와 모진고생 다 했건만 이게 뭔 짓인지…..후~ 종숙은 이럴 때마다
남편이 한없이 미워진다. 술먹을돈 조금만 애끼고 살았음 이러진 않을텐데……쯧~
에그~ 내팔자에 ~…………………………………………………………..”

“전화 책자 좀~ 줘바요~”  “ 뭐하게~….”
“아~ 뭐하긴 뭐한데요~  사료 떨어 졌으니 시켜 야지요~”  “ 으음~~~~~”
“……………………………………..”  뚜~~루~~루~~~~~르~~~~릉
“여보세요~ ….안녕 하셨죠~….예~감포농원…예..예 그래요 200포 펠레로…….예….
…..육계후기는 스무포만 보내요…….예~..들어가요…..철컥
“창수 아버지 아침먹고 장에좀 갔다와요~ 이따 적어 줄게요,  “뭐 살건디~…”
“ 요번에 한파스 들어온 닭들 암만봐도 시름 한거 같해서 마이신좀 먹여야 되겠어요..”
“그려 알았어~” 덜그럭 덜그럭~ 덜그럭~~~~~
“ 창수 아버지~ 가서 창수 좀 깨워요~…….”  드~~르~~~~륵~~~  “창수야~이제인나~어여~”
“ 예~알았어요~  아~~~~~~~~아~~~~~~~~~~~~함~~~~쩝
“공부는 잘돼 가는거여~”  “ 뜻데로 안되네요 마음만 바쁘지~ 아버지 가요~”
“엄마 깨우지 그랬어~ 사료 내가 부으면 되는대~”
“그까짖거 얼마 된다고~ 요번엔 자신있어~”  “ 해봐야지뭐~”
“에그~~~~”
종숙은 밥먹는 아들을 근심 스럽게 쳐다본다. 학교 다닐 때 속도 많이 썩였지만 졸업하고
부터 사람이 변했는지 여직 에미 도우며 아버지일 물려받아 열심 이었는데……….
요리사 자격증 딴다고 저러니….후~ 자식 하는일 무조건 말일 수도없고, 지 좋다는데야…
종숙은 아들이 그냥 아버지일 물려 받았음 하는 마음이 간절 했지만 지 하고 싶은거는
한번쯤 해보게 내버려 두기로했다.
창수는 아침을 먹으며 걱정이 태산같다, 요번에 떨어지면 벌써 몇번째야 아~~후
쪽팔려라~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다, 요번에도 떨어지면 엄마 말대로 양계나치자……..
“ 엄마~ 어저깨 보니까 하우스 손좀 봐야 겠더라~  고양이 구멍이 엄청커~..”
“ 그래~ 난 못봤는데~”  “ 자세히 안보면 잘 안보여…짜식들이 여우야 이젠~…..”
“ 물좀줘~”  “ 아니~ 아버지 왜 고거밖에 안들어요~”  “밥이 안넘어 가네~”
“그래도 먹어야지 그렇게 먹고 언제~기운 차린데요~그럼 아까 말한데로 마이신 이나
좀 사와요~ 오전에 물타게~”    “ 그려 알았어 ~ 쪽지줘~”
창수는 아침을 먹고 도구를 챙겨 막사로 들어갔다.
“ 아~요색끼들~이건 막아도 뚫고 들어오네~  끙~  끙~………………”
“구녕이 많냐~”  “ 몰라~ 여기막고 더 찾아 봐야지~ 더 있을거야~ 엄마가 찾아봐~”
“엄마~ 저번달에 몇마리 죽었어~”  “ 글쎄 한 삼십마리 될걸~  여기도 하나있네 세상에~”
“아주 이젠 때로 몰려 다니는 구만~  요놈들이 이젠 여기 찍었나봐~”    “그러게~”
창수는 여기저기 구멍을 막아 가고있었고 어머닌 넓은 막사 안을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고양이 구멍을 찾고 있다.
“세상에나~ 여길 어떻게 뚫었데~ 하여간 영물이네~….창수야 거기하고 이리와~”
종숙은 천장을 바라보며 연신 어이가 없는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어댄다.
“어디 엄마~”  “ 저기~”  “ 햐~ 이젠 아주 낙하산 타고 뚫어 대네 야~ 요놈들~  “
종수는 키만한 사다리를 가지고와 종숙에게 잡아 달라며 올라간다.
부지런히 천 조각을 이리 저리 역어 가는 아들을 보며 종숙은 떨어질라 사다리를 꽉
잡고 작업 과정을 올려다 보고있다.
가만히 그러고 있으려니 눈앞에 탄탄하게 들어오는 아들의 허벅지와 벌린 다리 사이
의 사타구니에 눈이 맞춰지며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 짐을 느낀다.
훗훗~~네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종숙은 벌써 10 년 가까이 남편과 관계를 갖지
못해서 늘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었다. 남편은 술에 쩔어 발기 자체도 문제지만 여자는
관심없는 그런 남자였고 오로지 술만이 삶의 전부인 사람 인거 같았다...
종숙은 밤마다 잠자리에 누워 자위를 하며 어느정도 해소를 하지만 남자가 그리운건
어쩔수 없어 늘 몸이 달아 있었다.
그러나 그리운건 마음뿐 늘 조숙하게 지내왔고 그런 생각 자체를 거부하는 그런 여자다.
“엄마 다됐어 “ “ 어휴~ 이 땀좀 봐라~”  “ 이젠 죽어도 못들어 오겠지~ 엄마~가자~”
성큼 성큼 사다리를 들고 가는 아들을 보며 종숙은 야릇한 기분이 들어 머리를 흔들며
부지런히 따라간다.
창수는 욕실에서 대충씻고 나오다 안방 문틈 사이로 어머니가 옷갈아 입는걸 보며
 아렛도리에 힘이 들어 가는걸 느낀다.
…….아~ 내가 왜이러냐~ 후 엄마 볼때마다 서버리니~후우~……………
창수는 조심성이 많은 아이라 대충 한번 슬쩍 보곤 밖으로 나와 재래식 화장실로 들어가
어머니 를 생각하며 손을 흔들어 댄다. …….아~~~~~~엄마~~``
어머니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 힘줄이 튀어나온 좆을 뿌리까지 박아놓고 사정을 하고서야
종수는 약간의 가책만 느낄뿐 휴지로 부지런히 마무리를 하고 나온다.
“엄마~ 아버지 뭐 사러 간거야~”
“ 응~ 마이신하고 톱하고~ 뭐 이것저것 수량이 많아 적어줬다~…”
“오전에 할거있어~ “
“오전은 없고 오후에 좀 따뜻하면 2 막사 거름좀 치워야겠다~꽂집에서 가지러 온단다.~”
“그럼 난~ 가서 문제집 이나 좀 풀게~ “  “ 그래라~  “
창수는 방으로 들어와 잠시전 보았던 치마입은 어머니의 종아리 를 생각하며 잠시 흥분을
해본다…….아~이….나  진짜 미친놈이야~~~창수는 단순하게 그러면 안되는거다, 그런 명료
한 생각 하나만 가지고 자신을 잠시 반성해본다, 아주 잠깐 자신의 반성도 숙달이 되어
가니 이젠 이력이 난다.
책상에 앉아 얼마쯤 문제를 풀었나 어머니가 들어 오시며 귤 먹으라며 쟁반을 주신다.
귤을까 한입에 털어넣고 있으려니 어머닌 요리 문제는 어떤 거냐며 물어온다,
 “엄만 봐도 몰라 양식이라~김치나 된장이 아냐~”  “너~지금 엄마 무시하냐~”
“봐 봐~그럼~ 아는게 있나~ …”
 종숙은 어떤 문제인가 싶어 책상에 몸을 숙여 가며 문제를 본다.
어머니의 허벅지가 닿이자 창수는 몇초도 안되 청바지 안에 자지가 뿌러질것 처럼 꿈틀
대는 바람에 미칠것 만 같았다. 정신 없이 혹 아는거 하나라도 있을까 종숙은 부지런히
문제지를 보고있다.
창호는 옆에서 고개숙여 문제지를 보는 어머니 때문에 자세가 불편해 다리를 살짝때 밖
으로 내놓으니 이젠 좀 편해졌고 왠지 어머니가 가랑이 앞에 서있는 것이 엄청 흥분이
되어왔다.    “ 엄마~ 허리 아프게 그렇게 보지말고 내가 의자를뺄게…….”
창수는 말과 함께 의자를 살짝만 빼며 어머니 허리를 잡고 책상 가운데로 당겼고
이제는 완전히 자신의 가랑이 안에 어머니가 서있었다.
종숙은 별의별 문제에 재미도 있어서 대충 보려던걸 자기도 모르게 하나하나 읽고 있었다
창수는 자신의 가랑이 앞에 서있는 어머니의 엉덩일 보며 엄청 흥분해서 미칠 지경이다
“ 엄마~ 재미있어~”  “응~ 요리도 가지 각색이네~어쩜~” 종숙은 마냥 신기해 한다.
창수는 엉덩이에 한번만 이라도 문대고픈 마음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였다.
창수는 어머니 몰래 일어나며 조심스레 자신의 좆을 위로 세우고는 엄마~ 이제 공부해야
되니까 그만봐~ 하며 어머닐 안으며 좆으로 밀어 붙이고는 나가라 했다
“ 엄마~ 이제 나가~응~ 공부좀하게~” 그말을 마치며 창수는 얼른 몸을 뛰며 어머닐 놓았다
“예~ 이거 진짜 어렵다~ 난 그게 뭐 대단한가 했는데~ 쉬엄쉬엄 해라~”
물컹하게 닿이는 그 느낌 아!…..  창수는 미치도록 좋은 기분에 좆만잡고 만지작 거린다.
종숙은 안방으로 오자마자 문을 걸어 잠그고 팬티를 갈아입으며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킨다
아들나이 스믈하나 자식 이라 마냥 어리게 보았는데 좀전 그렇게 굵직한 느낌이란….후~~
종숙은 혼자서 생각을 해본다, 녀석이 평소에도 그 정도 인데 발기 하면 얼마나 클까.…?
풋~~~~~~~~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내가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흠~~~ 아무것도 아닌 걸로 치부하고 넘기려 했으나 요즘들어
부쩍 예민 해지는 자신을 돌이켜 보며 깊은 한숨을 몰아 쉰다 후~~~~~~~~~
점심 시간이 다되어 가도록 남편은 오지않고, 오전에 먹인다고 그렇게 일렀건만 또 어디로
샜는지 남편은 코빼기도 안보이고….휴우~~~ ,
 “엄마 ~ 아버지 아직 않왔어요~ 올 시간도 넘었는데 이상하네…..”
“이상 할거 하나 없다~ 니 아버지 뻔하지~  개 버릇 남주냐~ 에그 속터져~”
“아~~이 아버진~ 퇴원 한지도 얼마 안돼, 술먹으면 안되는데~ 염증 생기면 큰일인데~”
“냅둬라~ 다 팔자대로 사는거여~ 일루와 밥이나 먹어라, 밥먹고 쉬었다 거름치자~”
창수는 상에 앉으면서도 국을 퍼는 어머니의 치마에 눈을 힐끔 거린다.
아~씨팔 안번만 봤으면……..
창수는 그런 생각을 하며 밥을 먹으면서도 어머니를 몰래 보며 온갖 음탕한 생각을
 가져본다.
“왜 그것만 먹어~더먹지 그래~”
“아냐 됐어~ 많이 먹었는데 뭐~ 나 먼저 가서 대충 준비 할게 엄만 천천히와~”
“쉬었다~ 가~ 밥먹고 소화는 시켜야지~”    “천천히 와~”    “ 녀석~”
창수는 막사 앞에서 연기를 벳어내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한달전 아버지가 일방 병동으로 병실을 옮기며 어느 정도 용변도 혼자 볼수 있어 어머닌
그날부터 집에서 잤는데….어느날 저녁 이든가 새벽녘 소변보러 나왔다가 신음 소리에
발소리 죽여가며 문에 귀를 대고 들었더니 그건 분명 신음 소리…..후~엄마도 아직 까진
여자 였어….하긴 내가 봐도 아버지가 무슨 힘이 있겠어………”
창수는 자신이 그날 이후 어머니를 볼때 마다 예전 보다 더 야릇함을 느껴야 했던걸
기억 하고 있다.
“어~ 엄마 왜 이렇게 빨리왔어~ 천천히 오라니까~ “
엄마는 몸베로 갈아 입고 장화를 신고선 만발의 준비를 한체 걸어 오고 있었다.
“설거지야 저녁에 허믄 데고~ 거름이야 가지러 온댔으니 빨리 치워야지~”
창수는 걸어 오는 통통한 엄마 의 하체를 보며 저 몸베를 무릎까지 벗겨놓고 뒤에서
한번 쑤셔봤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상상을 해본다.
“엄마~ 이거 마저 피고 들어갈게~  “  “ 너~ 담배좀 안피면 안돼~ 뼈삭어 인석아~  “
구루마를 끌고 들어가는 엄마를 보며 창수는 묘한 기분에 젖어 버린다 침침한 막사
안이 꼭 여관을 들어 가는것만 같은 기분을 가져본다.
아~ 씨팔~진짜 어떻게 안돼나~…………..좀”
바짝 말라 버린 닭똥이 한삽가득 들려 올라온다.
“ 엄마~  생각보다 금방 끝나겠네 잘떠지는데~”    “그래~ 수월 하게 끝나겠다~  “
“어디~  입구에 모아 놓으면돼~  “  “ 그래 대충 같다놔~ 알아서 가져 가겠지~ “
종숙은 부지런히 삽질을 하면서도 네가 지금 무었 때문에 이구석 에서 이짖을 하나
싶어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벳어낸다. 후~~~~~~~우~~~~~~~
이 양반은 도대체 어디로 세버린거야 ~  종숙은 슬슬 부화가 치밀며 짜증이 나기 시작
하며 일하기도 싫어지는걸 느낀다..
 “창수야 천천히 마무리 해라 ~  대충 끝난거 같다~ 먼저가 저녁 안쳐야 것다~  “
“알았어 ~  금방 끝내고 갈께~ 들어가~”
종숙은 털래털래 집으로와 인분 냄새가 베긴 옷을 벗고는 샤워를하며 슬며시 보지를
만지며 한숨을 짓는다……휴~~우~ 여기도 지복이 따로있남…..쯧
샤워를 마치고 몸을 딱아 내려가며 알 수 없는 허전함에 한숨을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전화벨 소리에 몸베만 한장 달랑 걸친체 안방으로 뛰어 나갔다,  “여보세요~ “
“예….예…!!…아니 그럼 김씨가 좀 못먹게 하지~ 그양반 몸 그런거 몰라요~…..
아~ 그래도 그렇지 그사람 얼마전 까지도 인슐린 인가 뭔가 맞으러 다녔어요~
할수 없죠 뭐~ 뭘 ~ 어떡하긴 어떡해요~ 그냥 거기서 재워요~……예~…..찰칵
그러면 그렇치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휴~~~~~~
목욕해서 그런지 몸이 나른하며 생각도 하기싫어 벌러덩 누워 버렸다, 들어오기만 해봐
창수는 집으로 들어오며 안방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보며 욕실로 들어가 목욕을하곤
옷을 갈아 입고서야 안방으로 들어가니 어머니는 곤하게 주무시고 계시는지 기척도
없다.  나오려다 누워 있는 어머니의 도툼한 언덕을 보며 갈등을 느껴
살금살금 다가가 옆에 얌전히 앉아서는 살며시 손을 허벅지에 대어 보았다.
물컹한 살결이 전해지며 창수는 흥분됨을 느껴 손을 살며시 들어 어머니의 두덩위에
조심히 놓아 보았다..
 어…! 헉~!  손끝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살덩어리……, 뭐야~ 그럼 팬티를 안입었나…….
창수는 조금씩 손에 땀이 베는걸 조심히 바지에 딱아가며 몇번이고 살며시 대어 보았다
털의 느낌과 한께 두툼하게 한손 가득차는 엄마의 보짓살이 생생이 느껴져온다.
꽉한번 잡아 보고픈 마음은 굴뚝 같은데 그러다 일어나면….안돼 ..이정도로……후~
한참후 창수는 아쉬운 마음을 뒤루한체 천천히 나갔다가 엄마를 크게 부른다 “엄마!~”
“어머~ 깜빡 잠들었나 보네~  언제 들어 왔니 ~아~~~함~~~ 들어 온것도 몰랐네~~”
“ 엄마~ 누가 없어 가도 모르겠네~ 아버진 아직 안왔어~”
“말마라~  철물점 박씨랑 술먹다 뻗었다고 거기서 그냥 잔다고 김씨한테서 연락왔더라…”
“아니~ 아버진 도대체 왜 그런데~  “
“……………………..”  엄마는 말이없이 묵묵히 저녁을 준비 하려 설거지를 하고 창수는
요란하게 그릇을 씻어대는 어머니를 의식해 제방에 들어와 누우며 생각을 해보았다.
엄마가 왜 저렇게 요란하게 설거지를 하나 흠~~~~~ 하긴 스트레스 안받을라야 안받을수
있나~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에 치이지~…그렇다고 아버지가 힘이나 좋은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창수는 좀전에 어머니가 몸배 하나만 걸쳤다는 생각이 들자
좆이 불끈 거리는걸 느껴 무작정 거실로 나왔다,  설거지를 하는 어머닐를 보며 고민
을 하다가 …..그래 엄마도 여자지…..아마도 모르는체 하실거야….그래…………….”
창수는 엄마뒤로 가서는 슬그머니 엄마를 껴안으며 효자가 위로 하듯 말한다.
“엄마~ 아버지 때문에 그래~  술깨고 내일 오시면 그때 말씀드려~  화풀구~~~응~~”
창수는 말을하며 의도적이지 않은것처럼 엄마의 배를 잡고 좆을 밀어 부쳤다,
찌릿한 전율이 흐른듯한 이~~~~기~~분,  종숙은 순간 아렛도리에 묵직한 무엇이 다이자
흠짖 놀랬으나 그게 무언지 알았지만 아들은 별거 아닌데 자신만 괜히 무안 할까
 그대로 두었고 얼마만에 느껴보는 무게감인지 심장이 벌렁 거림을 느껴야 했다.
아렛도리에 전해진 느낌에 점점 설거지 하는 손길은 느려만가고 자신도 알 수 없는 쾌감
에 그대로 그냥 있고만 싶어졌다.
창수는 여전히 어머니의 상체를 좌우로 조금씩 흔들며 연신 말을한다 ~~~화풀어~~응~~응~
아들의 물음에 종숙은 몸이 원하는 판단을 빠르게 정리하며 아들의 몸을 통해 아들의
의도를 읽을 수 있었다.
…..그래 인석은 지금 발기한거야…..나도 왠지 때기가 싫어…..그렇담..그렇담….이대로의
……”  종숙은 그대로 둔체 태연한 척 입을연다.
“니~ 아버지가 하루이틀 이래야 말이지~ 내가 화가 않나겠어~”
엄마의 말에 창수는 어떤 안도감을 가지며 빠른 대답의 필요성을 느꼈다.
“엄마~ 그래도 요즘은 예전 갖지는 않잖아~ 그때 보다야 낮지 안그래~”
아들의 좆이 점점 선명하게만 느껴와 종숙은 아래가 젖어 간다는걸 느낀다.
“그래~ 그때 보다야 낮지~ 그것도 수술 받고서야 나아진거야~알기나해~”
의식 하지않는 어머니의 말투에 창수는 말을 바로 받으며 슬며시 더 집어넣는다.
“ 아버지도 이제 안그럴거야~  엄마가 조금만 이해해야지~ 어떡해~”
묵직한것이 더밀려오자 이젠 거의 자지러 질것만 같아온다, 보지는 이미 축축하게
젖었는지 자꾸만 씹물이 흐르는 것 같다. 흐~~~음 더받아 들이고 싶다,…제..발
아….내가 왜이래…..…..아……………….”
“이해 했으니까 이만큼 살아 온거야~  천날 만날 술에 쪄들어 들어와 봐라~
 어느 여자가 붙어 있겠니~……..”
아…내가….왜 아…..이느낌 흐….음…….아들인데…근데…..이건…이건….더 들어왔음….아
창수는 1 분 가까이 안고 있다보니 불안해서 몸을때며 말을한다.
“ 그래도 어떡해 엄마~여직 살아 왔는데~ 아버진 이제 엄마 없으면 아무도 없잖아~”
좆이 빠져 나가자 종숙은 엄청난 허무적 허탈감이 들며 허전해져 버렸다.
“엄마~ 저녁이나 빨리줘! 배고파~”  종수는 밖으로 나가 버린다...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거 같아 방으로 들어가 서랍을 열고 팬티를 꺼내 들었다.
몸배를 내리는 순간 종숙은 까무라 치듯 놀랐다……어머~내 정신좀봐~~~세상에….참
휴지로 씹물을 딱아내며 묘한 흥분에 젖어 가는걸 느껴야했다.
“창수야~~ 밥먹자~~”  “ 알았어~” 창수는 화장실에서 급히 마무리를 하고 들어간다.
“엄마~ 아버지 내일 몇시에와~”
“글쎄다~술께면 점심때야 오겠지~…….”
“엄마~ 오를 혼자 잘려면 심심 하겠다~ 아버지도 없구~”
“아유~없는게 편해~니 아버지 잠이없어서 꼭 새벽에 잠이께서 왔다갔다 잠 다께워나~
…왜 니가 대신 에미랑 잘래~”
종숙은 무심결에 벳은 자기말에 스스로 놀랬다. 그렇지만 더 놀라는건 왜 그말에 자기
가 놀래야 하는지 그것이 더 놀랍게 느껴졌다.
 …..내가 도대체 무슨 마음 이길레…후……..
창수는 엄마의 그말에  엄청나게 빠른 흥분을 느끼며 대답했다
“ 알았어 엄마~  근데 엄마랑 자본게 언재야~ 중학교 때인가~~~~”
……아들래미가 같이 잔다는데 내가 왜 이런 기분일까……왜………
“아마~ 그때일걸~ 녀석~  밥 더줘~”  “ 아냐 됐어~…”
창수는 방으로와 흥분에 떨며 빨리 시간이 가라……그생각만 해대었다.
땡~~~~땡~~~~땡~~~~~땡~~~ 9 시 자명종 소리가 울리며 창수는 얇은잠옷을 걸치고
안방으로 갔다,  어머닌 벌써 이불을 펴 노으시고 콜드 크림을 찍어 바르신다.
“엄마~ 잘때 그런거 왜발라~ 알다가도 모르겠어 여자는~”
“ 나도 모르것다~ 왜 바르는지~후~우”
얼마후 어머닌 화장을 다 하셨는지 일어나 형광등을 끄고 자리를 찾아 들어 오신다,
아~~~이~~~냄새~~  “내일은~ 창고좀 정리 해야 겠더라 연장 하나 찾으려면 어디에
있는지 원~…”  “알았어 내일 내가 할게~”


어머닌 처장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고 무슨 생각을 그리 하시는지 말씀이 없으시다.
아~~~어머니가 옆에 누워 있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흥분 될수 있을까,…..손을 내려 추리닝
속으로 밀어 넣고는 터질것 같은 자지를 주물러 보았다. 아~~~…….
그렇게 얼마간 정적이 흐르듯 숨소리만 오갈뿐, 너무나 고요 하게만 느껴지는 방………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 엄마~ 자~…….”  “ 아니~ 왜 ~ 잠이 안와~~~~~”
“한게 있어야 피곤 해서 잠도 잘 올텐데 ~~요즘 하는게 없잖아~~~”
“쯧~ 그래 ~ 젊으니까 그런 소리도 하는거지 에미 나이 돼 바라~ 그 소리가 나오나~….”
“ 엄마도 이젠 늙었나봐~ 그런 말 을 다하고~~…..”
“늙었지~ 안늙을수 있어~  매일 같이 일~일~ 해도 해도 끝이없고~  후~~ 그렇다고 화장
한번을 제대로 해봤나~…….”
“…………………………………”
“작년 추석에 니 이모가 사준 것도 아직 뚜껑 한번 못열고 있다..좋은거 사주면 뭘해..~…..”
“그래도 엄마~  조금씩은 발러 ~ 엄마 나이 이제 40 줄인데 피부관리 좀 해야지~”
“ 야 ~ 난~  피부는 고사하고~ 몸이나 좀 안쑤셨으면 좋겠다~  저녁에 누우면 일할때는
모르는데 온몸이 여기저기 얼마나 쑤셔 대는지.~~몸이나 좀 안아프며 살면 좋것다~”
어머닌 말 하면서도 자리가 불편 하신지 긴 한숨을 벳으시며 어구야~ 하시며 몸을 풀어
보려는지 힘을 주시는거 같았다.
“엄마~ 내가 좀 주물러 줄까~ 내손 약손 이잖아~”
“거름 치우느라 힘들었을 텐데~ 안 피곤해~  “    
“괜 찮아 ~  어디가 제일 쑤셔~”    
“ 구르마 고거 조금 끌었다고 장단지가 영~ 내다리 같지가 않네~ 어 구구~”
창수는 엄마에게 바짝 다가간 후 살며시 손을 허벅지에 대고는 조금씩 주물러 간다.
얇은 잠옷 바지 사이로 전해오는 말랑한 살결에 벌써부터 좆이 발기를 하고있다.
“엄마 다리 무지 굵다~ 통나무 만지는거 같해~”
“인석아~ 이 나이에 다들 그러지 ~ 그럼 처녀 다리 하고 똑같을 수 있어~”
“엄만 ~ 그냥 그렇다는 거지~ 뭐~  에~이~  엄마 삐치나 본데~”
“인석이 ~ 에미 놀리고 있어~ 그래 거기거기~ 어우~ 시원해~”
창수는 무릎 뒤쪽을 볼근볼근 주무르며 침만 꼴딱꼴딱 삼킨다.
“엄마~ 근육이 많이 뭉친거 같해~ 아버지 한테 좀 주물러 달라지 그랬어~”
“ 야~ 니 아버지가 어디 그런 멋 이나 있는 사람이냐~ 바랠걸 바래야지~후~”
창수는 천천히 손을 허벅지로 가져가며 말한다  “ 시원해~~”
“ 아~~후~~ 그래~ 거기 거기가 왜 그렇게 땡기는지~~ 아~후~시원하다~”
“엄마는 근육이 너무 뭉쳐 있네~ 내가 다풀어 줄게 그냥 있어~알았지~”
“응~그래 그래~…..후~~”
종숙은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던 곳 을 주물러 나가자 시원함을 느껴 몸이 나른해 진다.
“안 피곤해~ 힘들면 그만하고~…”
“ 뭐가 힘들어~ 아버지가 안주물러 주니 아들인 나라도 주물러 줘야지~”
“어~이~구  효자났네~ “    “ 효잔거 몰랐어~~”
“ 에끼~녀석아~~너 속썩인거 생각하면 그말이 나와~”
“ 아~참 엄마두~요즘은 잘하잖아~…..”
“알았다~ 알았어~…아휴 정말 시원타~…”
창수는 이젠 용기가 나 조금씩 손을 올려 두덩 아래에서 허벅지 안쪽을 주물러 나간다.
어머니의 별 반응이 없자 창수는 망설이다 최대한 허벅지 위쪽을 주무르며 손등으로
보짓살을 지긋이 눌러 보았다, 뭉클한 느낌이 순간 스치며 손등을 땠다.
찰라 의 느낌 이였지만 물렁한 그 촉감 이란 후~~~
아들래미 의 손길이 잠시 그곳을 스치자 종숙은 순간 움찔 할 수밖에 없었고 녀석은
다리를 주무르는 건지 알 수 없는 손길로 허벅지 주위만 부지런히 만져대고 …….,
한참을 그대로 느끼고 서야 손길이 이상함을 알았지만 종숙은 이래서는 안되지 하면
서도 왠지 자신의 의지를 누그리고 싶어져 갈등을 하며 애서 모르는체 하지만 점점
몸이 뜨거워 져가는걸 느낄수 있었다.
…..인석이 지금 무슨 생각 으로 이럴까~ 에미를 여자로 보는 걸까~~~ 아냐~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아냐~ ~~아냐~~~~
다시 한번 자신의 보짓살이 손등에 스치자 종숙은 가슴이 출렁 이는걸 느끼며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흥분을 느껴야 했고 아들의 손길에 온 신경이 집중되며 몸은 경직 되어
만 갔다. …….인석이~~~~그~럼~~에~미를~~여~~자로~~아~~내가왜~~이러지~~그만하라~~
할까~~~하~~~~어쩔까~~~어~~떡할까~~~~인석이~~~또..!~~~~~~~~~~~~~
종숙은 다시 한번 보짓살을 지긋이 누르며 스치듯 지나가자 움찔하며 마음과 달리 보지
가 꼴리는걸 느껴야 했다.
“ 아~유~ 시원타~ 이제됐다~  너땜에 ~ 이제좀 살거 같다~~ 너도 힘들텐데 이제 그만
하자~~`~~  “
어머니의 그말에 창수는 한참 꼴리는 좆을 느끼며 아쉬운 마음이 들어 허전했다,
“ 아냐~ 엄마 ~ 피곤하긴 ~ 뭐가~피곤해~ 좀더 풀어 줘야돼 ~엄마 먼저자~ 좀더~ 주물러
줄게~  “
아들의 그말에 종숙은 난감 해짐을 느끼나 그건 잠깐뿐 마치 애무의 손길 같은 끈끈한
손길에 몸은 점점 대워져 가고 이래서는 안되지~  하는 마음은 확고 하지만 보지는 점점
꼴려 가는지 데워져만 간다.
“ 안 ~ 힘들어~ 일찍 자야 ~ 내일 막사 치우지~ “
“아~이~  엄만 내가 나이가 몇인데~  내가 엄마랑 똑같아~ 괜찮아~ 나도 효도 좀 해야지~”
“인석아~ 효도는 안해도 되니~ 사고나 치지마~ 어구~시원해~”
종숙은 자신도 알 수 없는 뜨거워짐에 아들의 손길에 모르는척 동조 하려는 자신을 보며
한숨을 지어보나 마음과 몸은 따로 놀아만 가고 …….이 느낌을 유지 하고 느껴 보려 말도
안될 비양심적 합리화를 하기 시작한다.
……그래 ~아들이 에미 다리 주물러 주는게 뭐~ 어떻다구~ 아냐~~~그래도~~~이건~~그런게
~~~~아닌데~~`후~~아냐~~내가 뭐 아들래미와~~~옷벗고 그짓 하는것도 아니고 에미 다리
주물러 주는게 뭐가 이상해~~~인석도 ~~다리만 주무르 잖아~~~그래 ~이상할거없어~~~~~
~~~욕먹을짓 하는게 아니잖아~~~다리만 ~~~주무르는거야~~아~~~하~~하~~~~흐음~인석이~~
아들래미의 손길이 이제는 둔부 아래 에서만 놀자 종숙은 점점 자신이 애써 합리화 하려던
마음이 무너 지는걸 느꼈고 그런 마음을 애써 유지 하려했던 자신의 비양심적 내면을 볼수
있었다. 그런 생각과 아들의 의도를 이제는 충분히 알아가자 마음은 점점 심란 해져만 오고
이래서는 안되는데 아무리 뇌까려 보지만 보지는 점점 꼴려가며 온신경이 한번씩 모르느척
스치는 아들의 손길에 집중 되어만 간다.
….흐흠~ 아~  다시한번 눌르덧 보짓살을 스치자 종숙은 이제는 미칠것만 같아오고 아래로
신경을 집중해서 그런지 십물이 베어 나오는 것 같았다.
…..인석이 정말 에미하고 하고 싶어 이러나~ 설마 에미한테 그런 마음이 들려고~ 아닐꺼야
~~그냥 호기심에 그러겠지~~아~~아~~~흠흠~~~~으음~~~~~
“엄마~ 저쪽 다리도 주물러 줄게~”    “ 응~그래~……”
창수는 이제는 꼴릴대로 꼴려 있었고 엄마의 몸에 왠지 붙히고 싶어 큰 마음 먹고 천장을
보고 누워 있는 엄마를 보며 반대편 다리에 손을 가져가며 자신의 다리 하나를 엄마의 허벅
지에 좆과 함께 밀어 붙히고는 모르는척 반대편 다리를 한동한 열심히 주물렀다.
“ 엄마~ 시원하지~ 이쪽도 근육이 많이 뭉쳤네~ 이러니 몸이 안 쑤셔~”
“응~ 그래 아구~~시원하다~~아구~~”
자신의 허벅지에 굵은 무엇이 달라붙자 종숙은 그때부터 심장이 요동치듯 떨리기 시작하며
가슴이 벌렁거리며 숨이 차는걸 느낄 수 있었다.
…….인석은 지금 날 여자로 보고있어~  하~ 어떡할까~ 그만 두라 할까~~ ,,어쩌지~~~~~~
~~~정말 에미랑 하고 싶어 이러나~~~내가 무슨 생각을~~ 아냐 인석도 알고있어~~~~~
~~~그럼 정말~~아흑~……아~~~이러면 안돼는데~~아들인데~~~~근데 왜 ~~~~하고싶지~~~
~~진짜 에미랑 하고 싶을까~~~~아~~흠~~~~아~~~~~~
창수는 점점 두덩 밑으로 손을내려 최대한 보지에 가까이 손을댄체 다리만 손가락을 교묘히
움직이며 주물러가며 좆을 그대로 붙혀 놓았다.
종숙은 점점 달아오르는 몸을 느껴가며 자신도 모르게 어떤 합법성을 찾아보려 심란하게
 마음을 정리 하여 보나 정리가 되지 않는다.
내가 남편하고 그짖한게 언젠대…후….다른년 같았으면 바람을 피워도 수십번은 피웠을거야
인석은 지금 나랑 하고 싶은거야 ….아~~아~~~흠~~~ 진짜 하고 싶을까~~~~어쩔까~~~아~~아
그래도~~~아들인데~~~~아냐~~아무도~~모를거야~~~지도 말 안하겠지~~~안돼~~~~그래도~~~
~~~아~~어떡할까~~~~녀석이~~~~뭐라할까~~~~둘만 말 안하면되~~~~어쩔가~~~~~~~어쩔까~~
“ 엄마~ 아버지 내일 늦게오셔~”
이녀석이 왜 이말을하지 아까 저녁 먹으며 말을 했는데 왜 이말을 지금~ ~~~~
아버지가 내일 온다는 그말 그러니 집에 는 지금 둘 밖에 없다는 그말이 왜 이리 야릇하게
흥분을 일으키는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길레…….
“그럴꺼야~~한나절 되서야 오겠지~~”
종숙은 그말을 하면서도 없다는 그말이 쾌감 비슷하게 전해지며 점점 보지가 꼴려감을
 느꼈고 이젠 어쩔까~ 그생각 하나만 들뿐 엄청난 갈등만이 한가득 머리에서 맴돌뿐 윤리
와 도덕은 점점 잊혀져가며 둘만 입을 다물면 아무도 모를 거라는거에 점점 무게를 두기
시작하는 자신을 보며 더 이상 양심의 죄책감 보다는 아들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하는데
온신경을 집중 시켜 나간다.
점점 아들의 손길은 둔덕을 스치는 것이 잦아지며 이젠~ 이젠~ 그래 ~이젠~ 그래 ~~~~
아무도 모를거야~  녀석은 나랑 하고 싶은거야~  뭐~ 똑같은건데 바람 피는거랑 뭐~
다를게 있어~~ 뭐라하지~~에밀 어떻게 볼까~~아냐~~하고 싶은거야~~그래~~그래~둘만~~
둘만~~~~~~~~~
차수는 꼴릴대로 꼴린 좆을 은근히 움직이며 보짓살을 간간리 건드리며 주무르고 있다,
이젠 좀더 밀어 볼까~ 아냐 괜히 이마저도 못할수 있어~어쩔까 어쩔까~~
그래 조금만 조금만 더 대어보자 ~~~~ 아까보단 살짝 더올렸는데 이렇게 느낌이 좋을 수가
아~ 엄마~~~~~~~    그때 엄마의 손이 갑자기 창수의 주무르는 손을 잡아 버렸다.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듯 벌컥 거리며 놀래서 창수는 그대로 있었다. 걸렸나~~~아~~ㅆ
아들의 손을 잡고 종숙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조용히 입을땐다.
“창수야~ ~~~~~~”
“ 왜~엄마~”
“ 너~~너~~엄마가 좋아~”
“그럼~~좋치~~왜?”
“너~~~~~~~~~아버지 한테 말 안할거지~~~”
그럼 엄마가~~~~~~~
“엄마~~나 입 무겁잖아~~~뭐든 말안해~~진짜~~”
“너~엄마 많이 좋아해~~~~”
“그럼 난 엄마가 진짜좋아~~~~”
종숙은 이제 심장이 떨리다 못해 아플 정도로 벌렁이는걸 느끼며 다시한번 작정한듯
침을 한번 삼키며 조용히 말하면서 아들의 손을 꽉 잡아버렸다.
“창수~~너~~엄마랑~~~하고 싶어~~~~”
얼마나 떨리는지 창수는 그말을 듯고 정신이 달아난듯 멍해짐를 느꼈다.
“ 응~~”
아들의 대답에 종숙은 떨림을 느끼며 한동한 둔덕아래 손만 만지작 만지작 거렸고
“엄마하고 둘만 아는거야~~알았지~~~
창수는 고개만 끄떡끄떡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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