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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7일 일요일

발정난 그녀..2

난 그녀의 목소리에 그냥 서 있었다. 약간은 저속한 표현이 오히려 내 성욕을 더 부채질 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그녀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내가 여자로서 그렇게 매력없어? 다 벗겨 놓고서 입까지 대보고도 그냥 가려고 하게?"
"........."
"여자로서 매력이 없으면 이리와 그냥 술친구 해줄께!"라면서 내 걸음을 돌리게 만든다.

난 가만히 몸을 돌려서 그녀를 봤다. 그런데 그녀는 언제 벗엇는지 상체도 모두 벗고 머리에 수건을 풀어서 바닥에 던져버렸다.

무척이나 요염하고 나로 하여금 흥분을 참을 수 없게 하는 자세였다.

"이렇게 벌거벗은 여자하고 술먹어본적 없지? 이리와!"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녀 앞에 가서 앉았다. 그녀는 어느새 맥주잔에 맥주를 따르고 있엇다.
"조금전에 맛을 보는데 갑자기 마누라가 생각나면서 아이들 얼굴이 떠오르더라 만약에 내가 여기서 잠자는 미숙이를 건드려서 일이 커지면.....하는 생각말야! 네가 매력이 없거나 맛이 없어보이는 것은 아냐!"

"변명하지 않아도 돼! 네가 매력없다고 할 수 도 있는 거지 뭐!"라면서 그녀는 자신의 잔을 들이킨다.

"진짜야! 봐봐!" 하면서 난 무릎자세로 바지를 벗어서 발기된 내 좆을 그녀에게 보여줬다.
"네가 매력이 없고 맛이 없어 보였으면 얘가 이렇게 되겠냐?"

"호호호호! 사실이네... 헉! 근데 물건 죽인다. 어쩜... "하더니 내가 뭐라고 말할 여유도 주지 않고 내 좆을 손으로 잡는다. 그러더니 나를 뒤로 눞히고 무릎에 걸린 내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겨버리더니 그걸 바라보고 있는 나와 얼굴을 마주치면서

"너네 마누라하고 아이들 걱정은 하지마, 나도 남편하고 아이들 있는데 문제가 되냐?"라고 말을 하더니 이내 고개를 숙이고 내 좆을 입안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그때서야 난 편안한 마음으로 그녀의 오랄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기교는 매우 훌륭했다.

귀두만을 입안에 넣고 이빨을 사용해서 귀두를 간질이거나 혀 전체를 이용해서 좆의 몸통을 뱀처럼 휘감아 가면서 빨아주기도 하고 불알에 혀끝으로 간질이기도 하면서 항문까지 아주 훌륭하게 빨아댄다.

"쩝--쩝---" 미숙은 일부러 그러는지 소리가 나게 빨아준다. 아마도 소리때문인지 내 좆은더더욱 단단하게 발기한다.

"쩝--헙--쩝 근데 자기 한번 싸고 나면 얼마나 지나서 다시 서?"
"그냥 서길 바라고 있으면 오래 걸리는데 싸고나서 빨아서 세우면 5분도 걸리지 않아!"라고 대답하자!

"자기 그럼 내 입에다 한 번 싸고 시작할 수 있어? 내가 싸게 해줄게!"
"자기 하기 나름이지 뭐!"라고 대답하자 미숙은 머리와 손을 열심히 움직여 가면서 내 좆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렇지 않아도 제대로 발기된 상태에서 훌륭한 오랄을 받은탓에 내 좆은 얼마가지 않아서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고 있었다.

"조금더----"하면서 그녀의 머릴 잡아 세차게 좆으로 흔들어댔다. 그녀는 내가 손으로 흔드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입을 더 크게 벌리더니 목젓까지 귀두를 밀어넣는다.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는데 바로 목젓에 귀두가 들어가니 그야말로 황홀경에 빠지는 것 같은 기운이 들더니 미숙의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미숙은 귀두만 물고서 손으로 열심히 내 좆을 흔들어 댄다. 내 좆에서는 연신 정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포르노에서처럼 일부러 입밖으로 흘리거나 하지 않고 깨끗하게 모두 삼켜버린다.

이윽고 내 사정이 끝나고 작아지는 좆을 그녀는 여전히 입안에서 꺼내지 않고 혀로 살살 돌려주고 있다. 무척이나 간지러운 느낌으로 허리와 엉덩이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전해진다.

그녀의 보지는 그동안 내 무릎에 대고서 문지르고 있었는지 보지물이 내 무릎과 오금을 지나 바닥까지 흥건하다. 난 누운상태에서 그녀의 허벅지를 당기니 그녀는 자동으로 자신의 하체를 내 얼굴위로 올린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내 얼굴이 있고, 그녀의 얼굴은 내 좆 위에 있는 69자세다.

이제는 내가 그녀에게 서비스를 할 차례인 것이다. 누가 정하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그런 순서대로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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