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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7일 일요일

와이프 친구와의 섹스환타지..2

지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응. 저예요. 뭐하고 계세요?"

"으응~~ 그냥 있지요."

"잠깐 볼수 있어요? 노래방에 있는데 손님이 영 없네요. 그래서 전화해 봤어요."

"아~~요즘 손님이 없나보죠?"

"네~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서 손님이 거의 없어요. 준영씨, 노래방에 놀러 올래요?"

"그럴까요? 지금 갈게요."

노래방에 도착해보니 정말 손님은 하나도 없고 카운터의 티브이소리만 나고 있다.

"조용하네~~ 이렇게 손님이 없어서 어떻게 해?"

"요즘은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불황이라 다른데도 그래요."

"아~~"

"준영씨가 보고 싶어 전화했어요. 괜찮죠? 이리와 앉아요."

하며 카운터 안쪽의 의자를 권했다.
자리에 앉아 지수의 손을 잡았다.

"나도 지수씨가 보고 싶었는데~~~지수씨는 나이를 먹어가며 더 예뻐져요?"

"아이~~ 순 거짓말. 빨랑 입술에 침발라요."

"거짓말 아닌데~~"

어깨를 잡고 입을 맞추었다.
지수는 눈을 감으며 나를 같이 안고 강하게 입술을 빨았다.
입릉 맞추고 혀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그런데 갑자기 손님이 오면 어떡해?"

"누가 오면 계단 위에서 문소리가 크게 나~~ 걱정마~~"

가슴이 파인 브이네크 옷을 입고 있어 그 위로 손을 집어 넣고 마구 주물렀다.
풍만하면서도 단단한 가슴을 주무르다 치마를 들추었다.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다 팬티위로 그곳을 만지니 팬티가 약간 축축한 느낌이다.
지수도 내 가슴과 허리를 만지다 바지 자크를 내려 사각 팬티의 앞쪽 트인 곳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꺼냈다.

"잠깐 내가 벗을게."

나는 재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지수는 자지를 만지작거리다 옆으로 몸을 눕혀 물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나도 몸을 옆으로 돌려 69자세로 엎드려 지수의 그곳을 팬티위로 빨았다.
커다란 엉덩이에 걸린 조그마한 팬티가 앙증맞아 보인다.
지수가 엉덩이를 들어주어 팬티를 벗겨내고는 보지에 얼굴을 박았다.
내가 오기 직전에 씻었는지 아무런 냄새도 나질 않는다.
보지의 세로로 길게 찢어진 틈에 꽃잎이 살짝 나와 있다.
그곳을 양쪽으로 벌리니 발간 속살이 들어나 입을 대고 쭉쭉 빨기 시작했다.
꽃잎을 위로 제치고 음핵을 빨며 손가락 하나를 그곳에 밀어 넣으니 지수의 엉덩이가 꿈틀하고 움직인다.

"음음음~~~으음~~"

물건을 입에 물고 있으면서도 신음이 터져 나온다.
혹시라도 누가 올까봐 서두르기로 했다.
지수를 일으켜 머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엎드리게 하였다.
엉덩이를 벌리고 물건을 끝까지 단번에 밀어 넣었다.

"헉~~ 으으으~~"

--퍽-퍽-퍽--

"으으윽~~윽~~"

신음소리가 요란하다.

"소리가 너무 커. 소리 좀 죽여."

지수는 얼굴을 의자에 푹 파묻었다.

"으윽~~으윽~~으으윽~~"

지수는 빠르게 절정에 오른다.

-퍽-퍽-퍽-

끝까지 밀어 넣었다 완전히 빼고 다시 끝까지 넣기를 반복하다 그곳에 사정을 했다.

"으윽~~윽~~"

조금씩 몇 번 더 움직이니 지수는 쾌감이 지속되는지 엉덩이를 꿈틀댄다.
자지를 빼서 휴지로 닦고 얼른 바지를 입었다.
담배를 피워 물고 냉장고에서 캔커피를 꺼내 시원스레 들이켰다.

"앞으로 준영씨 보고 싶으면 어떡하지?"

"언제든 전화해~~ 기다릴게."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며 밖으로 나왔다.


한동안 지수와 연락이 없었다.
얼마후 우연찮게 선영과 자리를 함께 할 기회가 생겼다.
같은 과 직원들과 회식후 이차로 노래방에 갔는데 그 자리에서 우연히 선영을 만나게 된 것이다. 선영도 친구들과 놀러 왔는데 벌써 삼차란다.
선영이 노는 방으로 놀러 오라고 해서 가보니 모두들 술이 잔뜩 취해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데 음정 박자가 모두 엉망이었다.
노래 부르는 소리가 혀가 꼬부라져 있다.

"안녕하세요? 박준영입니다. 선영씨와 한동네에 살고 있지요."

간단히 인사를 하고 노래를 한곡 부르고는 직원들이 노는 자리로 돌아왔다.
잠시후 다시 선영에게 가보니 선영은 의자에 길게 누워 자고 있었다.
친구들이 나를 보더니 반색을 한다.

"저기요~~ 우리도 술이 많이 취했는데 선영이 자고 있거든요~~ 선영이가 아저씨를 잘 아는 것 같은데 얘좀 데려다 주세요."

"저런~~ 이렇게까지 술을 마시다니~~ 쩝. 제가 데려다 드릴게요. 걱정말고 먼저 가세요."

선영의 친구들이 먼저 가고 나도 직원들에게 먼저 간다고 말하고는 선영을 부축하고 밖으로 나왔다.
자는 것을 깨워 데리고 나왔더니 선영은 한기가 느껴졌는지 부르르 몸을 떨었다.

"으윽~ 준영씨 미안해요. 이런 모습을 보여서 죄송해요."

"괜찮아요. 아는 사이에 그럴수 있죠."

택시를 타고 가는데 선영이 힘없이 내게 기대며 말했다.

"아~~어지러워~~ 준영씨~~ 속이 미식거려요. 잠깐 내렸다 가요."

"왜? 속이 안좋아요? 잠시 바람을 쐬고 가죠."

택시를 내려 걷는데 선영이 ~우욱~하더니 입을 막고 골목으로 뛰어 들어갔다.

한쪽에 쪼그리고 숨을 몰아쉬더니 비틀거리며 일어나더니

"준영씨 미안해요. 어지럽고 속이 안좋아 잠시 쉬었다 가야겠어요."

"그래요. 잠시 쉬었다 가요. 그런데 어디로 가죠?"

선영은 비틀거리며 앞장서서 걷더니 모텔로 들어갔다.

어쩔수 없이 뒤따라 들어가 내가 계산을 하고 선영을 부축하여 방으로 들어갔다.

선영은 방에 들어서더니 침대로 가서 푹하고 앞으로 엎어졌다.

담배를 다 피우도록 기다리는데 선영은 아까 엎드린 자세로 그대로 있어 선영에게 다가가

"선영씨~~ 일어나요~~."

"으으음~~ 으음~~"

신음소리만 내며 그대로 있어 바로 눕히기 위해 겨드랑이에 손을 넣으니 뭉클하고 가슴이 손에 잡혔다. 가슴을 만지며 일으키는데 몸이 늘어져 상당히 무겁다.

"선영씨 일어나요~~"

"으음음~~~"

신음소리만 내며 꼼짝도 않는데 치마가 위로 치켜 올라가 허벅지가 눈에 들어온다.
한번도 햇볕을 보지 못했는지 피부가 아주 하얗다.
갑자기 입안이 바짝 말라온다.
손을 내밀어 허벅지를 슬슬 쓰다듬어 보았다. 선영은 꼼짝도 안한다.
용기를 내어 손을 슬슬 위로 올려 치마를 걷으니 하얀 팬티에 가려진 풍만한 엉덩이가 들어났다. 작은 팬티가 엉덩이를 다 가리지 못했다.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보니 따뜻하며 약간 축축했다.
팬티를 살살 벗기는데 엉덩이가 눌려 쉽게 벗겨지질 않는데 선영이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였다.

"음음~~ 으음음~~ 왜~~~"

그 순간 빠르게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는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다.
더 이상 움직임이 없어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고는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보지 두덩이 도도록하게 살이 쪄있고 그 사이로 꽃잎이 삐죽이 내밀고 있다.
손을 내밀어 엉덩이를 벌리니 항문이 약간 나와있고 질구가 입을 빠끔하고 벌리고 있다.
코를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니 약간 지린 냄새가 난다.
그 냄새도 묘한 흥분을 일으킨다. 입을 대고 항문을 빨고 질구에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
처음엔 빡빡하더니 조금씩 움직이자 금방 미끄러워진다.
손가락을 두 개 넣었다. 쑤욱 들어간다. 이번엔 세 개를 넣었다.
조금 걸리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잘들어갔다.
호기심이 든다. 얼마나 들어갈까~~~
손가락 네 개를 동그랗게 말아 밀어 넣었다.
가운데 마디까지 들어가더니 더 이상 들어가질 않는다.
그러는데 선영이 꿈틀하고 몸을 뒤척이더니 옆으로 눕는다.
나는 빠르게 옷을 모두 벗고 선영에게 다가섰다.
선영의 몸이 침대 가장자리에 있어서 침대 옆에서 잠시 기다리다 옆으로 누운 선영의
한쪽다리를 위로 쳐들었다.
항문과 음수를 잔뜩 바른 그곳이 내 눈앞에서 입을 벌리고 있다.
잔뜩 성이 난 물건을 서서히 밀어넣었다.
처음엔 잘들어가지 않더니 천천히 진퇴를 거듭하며 조금씩 밀어넣으니 서서히 끝까지 들어갔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는데 선영이 몸을 꿈틀하고 움직이며 그곳이 물건을 꼬옥 죄어온다. 순간 선영이 눈을 뜨고 고개를 들더니

"아아~~ 누구?~~ 누구야?~~" 하고 소리쳤다.

엉덩이와 다리를 꼭 잡고 왕복운동을 계속하며 말했다.

"나요. 준영이~~"

-퍽-퍽-퍽-

"준~준영씨가 어떻게~~? 어떻게 이런 일이~~~?"

"그렇게 됐어요. 아무말 말아요."

깊이 삽입되는 체위에 자지 끝에 뭔가가 닿는다. 자궁 인가보다.

"아학~~아아악~~ 너무 커어~~"

아픈건지 선영이 인상을 잔뜩 쓴다.
물건 끝에 닿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계속 천천히 움직이다 서서히 사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쩍~~쩍~~쩍~~ 마찰소리도 요란하다.
깊고 빠르게 움직이니 선영이 비명을 지른다.

"아우우~~ 아우우~~ 아윽~~ 나죽어~~ 아아악~~"

선영이 침대 시트를 꼭 잡으며 얼굴을 찌푸리고 몸이 뻣뻣하게 경직되었다.
그곳이 물건을 꼬옥 조인다.
그 느낌에 나도 참을 수없어 사정을 했다.

"으윽~~ 나도 한다~~"

사정을 하고 잠시 그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선영씨. 미안해. 어쩔 수가 없었어."

"후우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든게 내 잘못이예요. 술이 너무 취해서~~~"

"괜찮아. 우연히 이런일이 벌어졌지만 전부터 선영씨를 가까이 하고 싶었거든. 선영씨가 너무 예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선영씨를 안을 수가 있었네."

서로 바라보다 입술을 부디쳤다.
선영을 일으켜 끌어 안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입술을 부비고 가슴을 만지며 그곳을 만지니 좀전의 향연으로 보지가 미끌거린다.
선영이 물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머리부분을 살살 돌려가며 빠는데 역시 아줌마라 빠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쪼그라져 있던 물건이 선영의 빠는 힘에 다시 일어선다.
선영을 돌려 엉덩이를 들고 엎드리게 하였다.
환한 불빛에 들어난 항문과 그곳에 음수가 흘러 번쩍거린다.
엉덩이를 잡고 물건을 갖다 대고 힘껏 밀었다.
쑤욱--단숨에 끝까지 들어갔다. 끝까지 밀어 넣은후 조금씩 천천히 움직였다.
선영은 벌써 느낌이 오는지 엉덩이를 꿈틀거린다.

"아흐흥~~ 아아흐응~~"

이번엔 조금만 넣고 천천히 움직였다.
선영은 엉덩이를 흔들며 난리다.

"아으~~ 아으~~으으으~~ 어떻게~~ 나좀 어떻게 해죠~~"

깊이 밀어넣기 시작했다.
서서히 끝까지 넣었다 빼고는 다시 끝까지 넣고를 계속했다.

"아이~~ 더 세게~~ 더더더~~응?"

아까는 술이 취해 조용하더니 이제 어느정도 술이 깨니 비명을 지르며 요동을 친다.
힘차게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팍퍽퍽~~~쩍쩍~~

선영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더니 침대 시트를 움켜 잡더니 몸을 부들부들 떨며 절정에 올랐다.

"아아악~~아악~~"

그곳이 물건을 꼬옥 조여온다.
엉덩이에 몸을 딱 붙이고 꼼지락거리며 조금씩 진퇴를 하였다.

"어우~~어우~~어우~~그마안~~ 나죽어~~"

나는 이미 한번 사정을 한탓인지 느낌이 오질 않는다.

물건을 빼고 시계를 보니 시간이 너무 늦었다.
서둘러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앞으로 선영이 보고 싶으면 전화할게. 그래도 되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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