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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8일 일요일

여친 알몸 구멍 세군데에 넣고~ 1화

난 손을 더욱 빠르게 팍팍팍! 흔들어댔다.
아직 포경을 하지 않은 내 껍질이 중심터럭에 닿을 정도로 아주 힘차게 팍팍팍! 아.. 내 물건에서 사지로 분산된 흥분신경들이 춤이라도 추듯 온몸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가속되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곧 팔팔한 운동력을 가진 올챙이들이 내 버섯대가리의 좁은 구멍 밖으로 쏟아져 나올 것 같은데...

‘아니지, 여기서 이대로 끝내면 싱겁지, 암~ 그렇고말고.’

난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한 템포 절제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지금 내 앞에 잠들어 있는 그녀를 좀 더 가지고 놀아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아직 젖꼭지하고 사타구니는 만져보지도 못했으니까. 난 이마에서 쏟아져 내리는 땀을 닦으며 흐뭇한 미소를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살짝 입을 벌린 채 내 올챙이들을 받아 마실 준비가 되어있는 그녀는 나와 같은 과이자 우리학교에서 소문난 캠퍼스 퀸카이다. 이름도 아주 풋풋하고 상큼한 세 글자, 신 소 미! 명실상부 그토록 도도하고 쭉쭉빵빵인 한 마리의 암 여우가 오늘 부로 비로소 내 여자친구가 된 것이다.

야호~ 오늘에 이르기까지 멀찍이 그녀를 바라보며 나의 폭발적인 성욕을 참느라 무진 애를 먹었었는데, 이게 웬 떡이냐?

사연인즉, 아주 민망한 사건으로 소미가 내게 다가와 “나랑 사귀지 않을래?” 하며 먼저 꼬리를 친 것이다.
소미가 남자화장실을 여자화장실로 착각하여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을 때였다. 그때 난 오줌을 누다 말고 문득 성욕이 치솟아 소변기에 대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소미가 들어오며 나의 자위장면을 목격한 것이었다. 

‘제기랄… 난 지금 도저히 멈출 수가 없는 지경인데…’

그래도 난 소미의 경악하는 표정에 서둘러 자위행위를 멈추려고 했지만 거의 사정직전이라 도저히 불가항력이었다.
난 소미를 쳐다보며 무의식적으로 손을 계속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러자 소미는 이내 침을 꿀꺽 삼키며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야! 이정우. 너 지금 이런 곳에서 뭐 하고있는 거야? 딸 치는 거니? 기가 막혀서, 너 완전 변태구나?”

소미의 나무라는 말에 난 아니라고 대꾸하려 했지만, 흥분이 너무 지나쳐 그만 소변기에 질퍽한 정액을 쭈우왁~ 찍~ 찍~ 찍~ 쏴버리고 말았다. 나 역시 무진장 황당할 지경이라 파르르 떨리는 온몸을 마구 비틀며 재빨리 이 상황을 끝내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소미가 내게로 다가와 인상을 쓰며 말했다.

“너 정말 못 말리는 애구나? 학교 화장실에서! 그것도 대낮에 이런다는 게 말이 되니?”

그나저나 여긴 남자화장실인데 소미는 왜 안 나가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내 물건을 빤히 쳐다보면서. 난 너무 쪽 팔린 나머지 구멍 끝에 쭈욱 늘어지는 꿀물을 탁탁 떨어내며 물건을 얼른 팬티 속에 집어넣으려 했다.
그러자 소미가 입을 크게 벌리며 말을 했다.

“정우야 잠깐만 넣지 말아봐!”

소미의 넣지 말라는 말에 난 멋쩍을 표정으로 내 물건을 두 손으로 감아 쥐었다. 그러고도 채 감춰지지 않은 버섯대가리가 삐죽 튀어나와 소미의 얼굴을 향해 남은 정액을 조금씩 뱉어내고 있었다.

“정우 너! 생각보다 물건이 너무 크구나! 세상에, 저게 다 몇 센티미터야? 어머 말도 안돼! 너무 크다구! 아아…”

소미는 낮게 신음까지 흘리며 말했다.

“소미야 내가 오늘 여기서 자위한 거, 과 애들한테는 비밀로 해줄래?”

하며 난 소미에게 멋쩍게 부탁했다. 그러자 소미는 양팔을 꼬며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한숨으로 말을 꺼냈다.

“좋아, 비밀로 해줄게. 대신 조건이 있어. 나랑 사귀겠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해주겠어.”

그 말에 난 어안이 벙벙해서 잠시 할말을 잊었다.

내가 그토록 열망하던 소미가 내게 사귀자는 말을 다 하다니! 이건 오히려 내게 득이 되는 거래가 아니겠는가?

소미가 원하는 체위.................

어쨌든 난 쉽게 납득이 가질 않아 소미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말을 꺼냈다.

“너도 알다시피 내가 학교에서 퀸카로 인정을 받았잖니?
"그만큼 내 주변에 남자들이 많았다는 얘기야. 그런데 난 단 한번도 만족을 해본 적이 없었어. 무슨 말인지 알겠니?”

그 말에 난 대략적으로 섹스얘기를 하는 건가? 하고 짐작은 해봤지만, 설마 소미가 그런 뜻으로 말을 했을까 싶어 그저 고개를 저었다.

“으휴… 그러니까 내가 만족을 못했다는 건 내 주변에 있던 남자들이 모두 섹스가 엉망이었다는 얘기야. 다들 물건이 너무 작았거든. 그러다 보니 테크닉 구사에 너무 문제가 많았지 뭐야?”

으아아…

 소미의 대담한 말에 난 입이 떡 벌어졌다. 그럼에도 소미는 아주 당당한 표정으로 말을 계속했다.

“다들 그렇게 작은 물건으로 날 어쩌겠다구! 치잇~ 말이야 바른 말로, 섹스를 하다가도 자세만 조금 바뀌면 그게 쉽게 빠지지 뭐야. 정우 너 그거 얼마나 맥 빠지는 느낌인지 아니?” 
“글쎄? 내가 그런 걸 알 리가 없지. 그리고 난 물건이 큰 편이라 하다가 빠진 적이 없었어.”

그러자 소미는 내 물건을 쳐다보고는 박수 짝! 치며 말했다.

“내 말이 그 말이야~ 정우 너 정도면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아이 정말 너라면 내가 너무 흐뭇할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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