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한번 경험해보시고 대박나세요..

2012년 7월 8일 일요일

남쪽나라 십자성은....(전편)

"남쪽나라 십자성은...어머님 얼~굴..."
"아이..여보 오늘도 그 노래에요....차암..."

술을 한잔 먹고 들어오며 부르는 나의 노래에 마누라는 또 그노래냐며 지겹다는듯이 나의 양복윗도리를 받아 들었다.

"이제는..어린 영선이도 따라 불러요...."

그러나 그노래를 부르는 나의 눈에는 알수없는 한줄기 눈물이 흘러 내리고..

"준형아.... 가방..줘...."
"됐어 선형아....그러다 또 누나한테 걸리면 나 죽어...."

그러나 오늘도 나는 준형이의 가방을 들고서 집으로 향했다.
나는 고등학교시절...아니 초등학교 시절부터 준형이의가방모찌엿다.
내가 준형이 보다 못난것도,,, 못하는것도 없지만 단지하나 나의 아버지는 준형이집의 집사이셨고... 준형이 아버지의 요즈음 말로는 개인비서 그당시 말로는 하인이었다.
어머니는 어릴적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사망이후 갈곳없는 아버지를 준형이 아버지가 거두어 준것으로 알고 있다.
집은 준형이 집의 행랑채를 개조한 집..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었다.

그렇게 어렵게 아니 어려운 생활이기 보다는 힘들게 살면서도 웃으며 살수 있는 하나의 이유는 바로 준형이의 누나 선영이 때문이다.
선영이 누나는 나보다 6살이 많은 스물다섯이었다.
어릴적부터 항상나를 친동생 이상으로 생각을 하며 나를 대해주었던 선영이 누나..
나에게 애꿎은 행동을 많이 하는 준형이를 보며 항상 나무라고 내편을 들어주었던 그녀...
그녀는 어느새 나에게는 빈자리를 채워주는 어머니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제작년 시집을 갔다가 원인모를 병으로 올해 다시 친정인 이곳으로 와서 살고있다. 누나의 아저씨랑은 이혼을 했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피가 모자라는 병으로 그냥은 살수있는데 임신을 할수 없다는 병이라고 했다.
임신을 하면 몸이 붓고 위험해지는 그런병...
누나는 몇번의 임신을 햇지만 그때마다 죽을 고비를 넘기며 유산을 했다고 했다.

지금은 우리랑 같이 한집에서 살고 있다.
아버지는 그런 누나를 항상 아가씨라 부르며 공손히 대하였고.. 나에게항상 누나같은 여자를 며느리로 맞을수 있다면 이라고...말씀을 하셨다.
자연스럽게 누나는 나의 이상형이자 어머니로 가슴에 자리를 잡았고.. 그런 예쁜 누나가 이혼후에는 거의 웃음을 잃어 버리고 지내는 것이 못내 아쉬울 따름이었다.
항상 청아하면서도 단정한 누나... 한때는 동네제일의 미인에다 천재로까지 알려진 누나... 학교다닐때에도 정말 공부를 잘했었다. 나에게 많은 괴외를 가르켜 주기도 했었다.

고3 여름방학이 다지나가는 어느날...
준형이는 서울 고모네 다녀온다고 자리를 비웠고... 아버지와 준형이 아버지는 사업차 어디론가 가셨다. 준형이 아버지는 그렇게 가끔 근 보름이상 자리를 비우는 일이 허다했고 가끔은 아버지가 동행을 하곤했었다.
이 큰집에는 누나와 나 단둘뿐...
학교에서 자율공부를 하다 도저히 더워 참을수가 없었던 나는 일찍 집으로 들어왔다. 차라리 샤워를 하고 집에서 공부를 하리라고 마음을 먹고서는...
그런데..그것이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될줄은....

집안은 정말 적적했다.
누나도 없는듯 조용하고 바람까지도 숨을죽인듯...더위만 살인적으로 내리쬐며 여름임을 나타내고 있었다.
안채를 지나 행랑채로 향하던 나는 무심결에 안채에 붙어있는 부엌간을 보게 되었고 약간 열려져 틈이 벌어진 그사이로 나의 눈을 발라당 뒤집는 뭔가가 보였다.
정말....정말.... 그전까지는 한번도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자위를 할적에도 차마 누나만은 그 대상으로 삼지를 않앗던 그 선영이 누나가 선영이 누나가 지금 저곳에서 다소곳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샤워를 하고 있었다.
문틈으로 보이는 그녀의 배옥보다도 고은 살결이 살며시 비치고... 19의 나에게는 너무나도 참기 힘든 유혹이었다.

언제부터인가 눈이 그녀의 목욕하는 장면을 숨어서 뚫어져라 보고잇다.
그녀의 뽀오얀피부.... 그리고... 헉....저유방...아...흑...
도톰히 적당히 튀어나온 유방의 중심부에 있는 그녀의 유두....두알...너무도 검디검어 보이고 정말...뽕밭의 오디보다도 더 검어보였다.
침삼키는 소리조차도 큰소리로 들릴정도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다음행동을 지켜보고 있는 나는 완전 한마리의 들개라고나 해야할까...??
길고도 긴 목덜미..그리고 잘록한 허리...탄력있는 엉덩이...그리고 허연허벅지와 늘씬한 두다리....모든것이 나의 시선에 들어오고 서서히 나의 머리속엔...더욱 강렬한 무엇을 찾기 시작을 했다.

그건 다름 아닌...그녀의 중심부... 누나의 보지..
아직 한번도 그녀의 보지를 나의 머리속에 그려보지를 않앗지만... 그러나 그순간만은 그녀의 보지가 미치도록 보고싶었다.
그러나....그녀의 백옥같은 다리에 막혀 그곳은 볼수가 없었다. 아니 아무리 보려고 애를 써도 보이지가 않았다.
부엌문을 열고 들어가면 모를까...???
살짝이 보일듯..조금만 더 돌리면 보일듯도 한데..그게 한계였다.
수건으로 머리에 묻은 물기를 훔치려 고개와 허리를 숙이는 그녀.... 엉덩이가 더욱 탱글하게 나의 눈앞가까이 다가 오는듯 했지만... 그러나.그이상은 보이지가 않는다.
고개가 자동으로 아래로 내려가지만... 땅바닥에닿을정도로 내려가 보았지만 그것이 끝이었다. 그녀의 미끈한 종아리와 허벅지만이 보일뿐...

순간....허헉......................
나의 눈앞에 보이는 그것...그것은 시커먼...물체....
삼각형의 시커먼......물체...
나의 눈앞을 스치는가 싶더니 이내 나는 도둑고양이처럼 그곳을 나와야만 했다.
누나가 돌아서면서 문쪽으로 시선을 돌리기에..더이상은 더이상은...
그러나 찰라의 순간이었지만 보이는 그 시커먼 것의 정체는 다름아닌 보지털이었다.
제방뚝에 누워 한동안 마음을 추스려만 했다.
눈앞에는 온통 누나의 보지털만이 가득하고... 아무리 지우려 고개를 돌렸지만 허사였다.
그럴수록 보지못한 누나의 중심부에 대한 생각만이 가득해져 오고 잇었다.

어느듯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어기적 거리며 집으로 들어가자 누나는 반가이 맞이하며 저녁지어 놓앗다고 건너와서 먹어라고 말을 하고.. 난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에게 미안함이 앞서고 잇었지만...그러나 내나이 열아홉...
미안해 함보다는 누나의 치마속 보지가 더욱 보고싶은 이유는..???
누나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고서 해가진 저녁...
마당앞 평상에서 노래를 중얼거리며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듯 했다.

밤이 깊어가고... 여름밤 풀벌레 소리들이 어지러운 나의 마음을 더욱 어지럽게 만들고...논가의 개구리들이 밤새 개굴개굴대는..그날 저녁...

건넌방..누나의 방..외로이 켜져있던 백열등이 그 역할을 다한듯...커지는 그시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