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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8일 일요일

여친 알몸 구멍 세군데에 넣고~ 2화

소미의 말에 나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긴 내 물건이 보통 물건은 아니니까. 일반 남자들보다 훨씬 큰 25cm이다. 이것은 내가 일찍 터득한 자위 덕택이다.

난 가끔 수영장에 가서도 나의 큰 물건 때문에 수영복이 무척 난감해 할 때도 종종 있었다.
여자들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고 꼴리는 바람에 내 물건이 배꼽위로 팍 튕겨져 나왔던 경우가 부지기수였다니까.
그러니 소미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암튼 이렇게 해서 난 소미와 사귀게 되었고, 애인이 되었다는 기념으로 오늘 술을 진탕 마시게 되었다. 소미가 너무 취하는 바람에 난 소미를 업고 내 자취방으로 데리고 온 것이다.

지금 내 옆에서 살짝 입을 벌린 채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기만 하다.
난 잠시 멈추었던 자위를 소미의 얼굴에 대고 다시 시작했다. 아직 소미의 아랫도리 구멍 안에 내껄 꽂아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난 지금 너무 신이 났다.
난 자위를 하다가 잠시 소미의 입 속에 내 물건을 살짝 담가보기도 했다. 내 물건이 소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에 닿자 난 허리가 확 뒤틀렸다.

‘아… 소미의 입안에 내껄 넣어보다니…’

그때 소미가 “으응…” 잠 소리를 내며 입술을 오물오물 움직였다.
혹시, 소미가 지금 포장마차에서 오뎅 먹는 꿈을 꾸고있는 게 아닐까?
내 물건을 아주 맛있게 오물거린다.

난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소미의 목구멍 깊숙이 내껄 쑤우욱~~ 넣어보았다.
아… 소미의 흥건한 침이 내 물건을 촉촉히 적셔서인지 난 흥분이 배가 되기 시작했다. 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소미의 사타구니께로 손을 옮겨갔다.

소미의 허벅지가 아주 야들야들한 살코기 같았다. 역시 여자들 피부는 아주 부드럽다니까. 난 소미의 허벅지를 살살 매만지다 손을 점점 더 미끄러트려 소미의 앞 두덩까지 가져갔다. 오우~ 소미가 잠결에 흥분을 무진장 했는지 팬티 앞자락이 질척하게 젖어 있었다.

난 자세를 바꿔 69체위를 구사했다.
소미의 입에서 내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아주 천천히 몸을 돌려가면서 말이다. 드디어 식스나인의 자세가 취해지자 난 소미의 질퍽하게 젖은 팬티를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소미의 팬티 앞자락을 꾹꾹 눌러보았다.
그러자 소미의 앞 두덩이 도톰하게 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난 침을 꿀꺽 삼키며 소미의 도끼자국에 팬티가 꼭 끼도록 가운데로 살짝살짝 모아보았다.

혹시 도끼자국이 뭔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
그래, 맞아.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야. 후후후. 암튼 그렇게 소미의 도끼자국 가운데로 팬티를 모아보자 소미의 곱슬곱슬한 검은 숲이 부끄레 드러났다.
소미의 은밀한 숲을 본다는 것 또한 내겐 꿈만 같은 일이었다. 난 이게 꿈인지 생신지 손바닥으로 소미의 숲을 이리저리 헤쳐보았다.

잘 가꿔진 부유층 잔디마냥 감촉이 아주 부드러웠다.
난 얼굴을 바짝 대고 냄새도 맡아보았다. 약간은 시큼하고, 구린내가 났지만 그 또한 소미의 솔직한 향기라는 데에 난 기분이 골로 가는 듯했다.

그때 소미 도끼자국이 즈즈즈~ 벌어지더니 꾸역꾸역 팬티를 머금기 시작했다.
놀라운 광경이었다.
무엇보다 소미가 남자경험이 많다고 하기에 적어도 포도껍질처럼 불그죽죽하겠지 했는데, 의외로 싱싱한 연어 회보다도 더 밝은 분홍색이었다.

역시 소미는 퀸카답게 아랫도리 관리에도 철저한가 보다. 난 절로 흐르는 침을 삼키며 소미의 팬티를 무릎까지 쭉 밀어 올렸다. 그리고 소미의 사타구니를 확 벌리며 그간 날 미치게 했던 그녀의 동굴에 얼굴을 바짝 갖다 대었다.

‘와아~ 여긴 마치 보석창고 같잖아!’

옆에 놓인 스탠드 조명에 비치는 소미의 동굴 속엔 빨간 루비들이 물기를 흠뻑 먹어 반들반들 윤이 나고 있었다.

난 조금 더 세밀하게 소미의 동굴 속을 탐험해봐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흥분이란 게 어찌나 감당하기 힘든 것인지 난 황급히 손가락을 소미의 동굴 속에 푹 꽂아 보았다.
순간 쫄깃하게 내 손가락을 물어대는 소미의 조갯살이 날 거의 미치도록 했다.
난 소미의 입 속에서 천천히 움직였던 내 물건을 쑤석쑤석 더욱 세게 움직였다.
그러자 잠결에도 살살 혀를 굴리는 소미의 테크닉에 난 더 이상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으으으… 죽인다…”

난 낮게 탄성을 지르며 소미의 입 속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소미의 아랫도리에서 내 손가락을 꽉 물고 있던 조갯살이 움찔움찔 옥죄어왔다.

난 허리를 마구 움직이며 소미의 입안에 계속해서 듬뿍~ 아주 듬뿍~ 쏟아냈다.
낮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한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 정액은 꿀럭꿀럭 멈춤 없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그러다 문득 거침없이 분출하는 나의 정액에 소미가 숨막혀 질식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난 황급히 소미의 입 속에서 물건을 꺼내어 주었다.
그러자 내 정액의 한 줄기가 소미의 입술에 달라붙어 거미줄처럼 주욱~ 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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