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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9일 금요일

아름다운 외숙모 1부

내첫사랑은 어김없이 외숙모라고 하고싶다.
외숙모는 내첫사랑이자 내첫여인이였다.
동시에 굉장히 불쌍한 여자이시기도 하셨다.
내가 외숙모를 본것은 고등학교3학년때로 막내외삼촌이 늦깍이로 장가를 가실때였는데 그때 외숙모는 진짜 미인이셨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업하셨다가 좋은대학을 나온 본사전산실직원이였던   우리 외삼촌의 적극적인 구애에 힘입어 결혼은 하신것인데 처음봤을때에 그모습은 천사였다.
비교적 마른몸에 좀 크다싶은 젖가슴, 전형적인 서구스타일의 이목구비가 뚜렸한 미인형얼굴에대가 키도 남들에게 뒤지지않을정도로 지금으로치면 킹카중에 킹카였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했다고 하지만 집안형편으로 인하여 동생들을 공부시키기위해서 어쩔수없이 자신이 희생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직업전선에서 돈을 벌어 동생들의 학비를 대기도하신 분이셨는데 때문에 지금의 날보고는 무척 부러워하기도 하셨다.
외삼촌이 결혼하시고는 살집을 서울로 옮겼는데 그때 나는 한창 원서문제로 서울로 자주갔는데 그때마다 외삼촌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때마다 외숙모는 날 무척이나 반겨주셨고, 난 아름다운 외숙모님의 자태를 보면서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다.
사실 많은 결혼하지않은 남성들은 집안에서 살림하는 젊은 주부들의 모습이 가장 섹시하고 아름답다생각할건데 그건 맞는 말이다.
밖에서 정장을 입고, 짙은 화장을 한 여성은 아름답다기 보다도 잘 차려진 상품이므로 아무래도 부담이되지만 집안에서 치마를 입고, 짧은 흰색양말이나 혹은 맨발로 일하시는 외숙모를 보면서 흥분된게 한두번이 아니였다.
당연히 나는 죄의식에 사로잡혔지만 어쩔수없이 내 딸딸이의 상상을 외숙모로 맞출수밖에 없었다.
외숙모는 내가 서울내에 좋은대학에 원서를 넣는것이 부러운지 많은것을 물으시면서 때로는 부러운눈치로 때로는 내가 잘되기를 누구보다도 희망하시며 도움을 주셨는데 때문인지 나는 서울대는 못갔지만 적어도 남들에게 당당히 학생증을 보일수있는 대학을 갈수있었다.
대학합격소식을 들은날 외숙모는 전화로 축하해주셨는데 나는 누구의 축하보다도 외숙모의 따뜻한 축하가 더욱 기뻤다.

나는 일단 서울에 하숙을 잡을려고 했지만 외삼촌과 외숙모는 돈이 든다며 극구만류하시면서 자신들의 집에서 학교다니길 원해서 결국 나는 외삼촌집에서 하숙하면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대학생활의 시작은 정말 희황찬란했다.
내가 다니는 과는 여자가 절반이상이여서 난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만끽할수있었는데 그런 날 외숙모는 항상 부러워하며 나의 학교생활의 많은것들을 궁금해하셨고 나는 기껴이 아름다운 외숙모에게 내 학교생활을 거짓없이 다 말해주었다.
일단 1학년의 대학생활을 해나가면서 나는 어렵지않게 여자친구를 사귈수 있었는데 나의 연인으로 외숙모가 각인된 탓에 외숙모와 비슷한 외모의 같은과 여자를 사귀게 되었다.
외숙모만은 못해도 적어도 이여자가 외숙모라는 생각을 하며 그녀와 사귀는데 누구보다도 적극적이였는데 어느날 문제가 발생했다.
나는 외숙모와 비슷한 외모를 갖춘 그녀가 설마 그럴줄은 몰랐다.
적어도 생활태도만이라도 외숙모와 닮았으면 했는데 그녀는 한마디로 헤푼여자의 전형이였다.
내앞에서는 어느여자보다도 순진했지만 뒤로는 많은 남자선배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녔다.
처음에는 믿지않았지만 술자리에서 남자선배들의 팔짱을 붙잡고 아양떨기 일수였고, 과사무실의 침실방에서 남자들과 혼숙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였다.
나는 점점 그녀가 싫어지기 시작했지만 적어도 그여자는 외숙모라는 생각에 마음을 가다듬고 계속적으로 사귀고 있는데 그만 못볼것을 내가 보고 말았다.
밤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중에 그녀와 남자선배2명이서 술취한채로 여관에 들어가는것을 똑똑히 목격했다.
남자선배2명은 학교에서도 소문난 난봉꾼으로 온갖여자들을 다 건드리고 다니는 사람들이였는데 그런 남자 2명과 술취한채로 비틀거리면서 당당하게 팔짱을 끼고 여관에 들어가는것이였다.
그순간 나는 피가 꺼꾸로 쏟았다.
나는 무조건적으로 그녀를 향해서 뛰어갔고, 그앞에서서 그녀의 이름을 불렸다.
그녀는 술취했어도 날보더니 놀란빛이 역역했다.
"지금 뭐하는거야?"
내가 화난 어조로 말하자 그녀는 아무말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었고, 그런날 가잖은듯이 선배들은 못마땅한듯이 쳐다보았다.
나는 시비조로 그녀에게 따졌고, 그녀는 처음에는 잘못한듯이 고개를 숙이다가 나중에는 니가뭔데하면서 대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내오른손은 그녀의 빰을 때렸고, 그녀는 쓰려졌는데 그순간 남자선배 2명을 날보고 건방지다면서 멱살을 잡았다.
사실 나는 어렸을적부터 운동을 했었고, 동시에 고등학교때에는 알게 모르게 논 놈이라서 그런 선배가 가잖았다.
그들은 몇분뒤에 나에게 개작살이났다.
난 선배고 뭐고 없었다.
사실 그들은 나와는 친하지않은 선배들이였고, 일이 그지경이다 보니 뒤돌아 볼것도 없었다.
2명의 선배는 길바닥에 쓰러져 신음소리를 냈고, 나는 한쪽구석에서 울고있는 그녀에게 '18년'이라는 말만 남기로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얼마나 배신감이 느껴지던지 세상모든 여자들이 다 더럽게 보였다.
집에 왔을때 문을 열어준것은 외숙모였는데 내 얼굴을 보더니 무슨일 있었냐면서 걱정스럽게 물어왔지만 난 아무말없이 내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았다.
적어도 남자여자가 사귐에 있어서는 정직해야된다는게 내 지론이였는데 그녀는 정직하지 못했던 것이다.
더구나 그녀를 보면서 항상 외숙모를 생각해왔던 나에게는 그녀의 모습은 나에게 대한 배신 그자체였다.
한참뒤에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데 외숙모가 조용히 들어왔다.
"외삼촌이 오늘 못들어온다고 하던데..."
처음에는 외삼촌을 핑계로 내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볼 심산이였다.
난 외숙모의 모습을 보았다.
긴 치마를 입고, 짧은 흰색양말을 신고, 머리를 손질한 모습은 나에게 천사의 모습이였고, 동시에 내가슴을 방망이 질 치게 만들었다.
외숙모는 좀 않아도 되냐고 물으시고는 걱정스러운듯이 날 바라보았다.
난 외숙모를 보다가 한참뒤에 오늘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외숙모는 내가 여자를 사귄다는것을 알고계셨다.
실의에 빠진 날 외숙모는 가까이와서는 위로해주셨는데 난 그만 울을을 터뜨리고 말았다.
외숙모는 남자가 우는게 안쓰러운지 날 껴안고 달래주셨는데 내얼굴에 숙모의 가슴이 느껴졌다.
설음이 복받쳐 울고 있었지만 그순간에 외숙모의 젖가슴이 느껴지면서 성욕이 일어나는것을 느꼈을때 나는 내자신을 나쁜놈이라고 되뇌이였지만 자꾸만 커지는 내 자지와 더불어 두근거리는 가슴은 어쩔수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나는 용기를 내어 외숙모에게 말했다.
"숙모...오늘밤...같이   자면 안되요?"
외숙모는 잠시 흠짓하더니 가만히 있다가 내게 조용히 말했다.
"다큰 얘가 어리광부리네."
"오늘밤 혼자자면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요. 누군가 같이 있음 해서요. 부탁해요. 숙모."
외숙모는 잠시 생각하더니
"사내가 자꾸 울면 못써. 빨리 씻고 그만 잊어."
그러더니 날 떼어놓고는 내방을 나갔다.
난 일단 울음을 멈추고 세면장으로 향했다.
세탁기에 내일 빨 빨래감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숙모의 속옷들도 있었다.
나는 평상시에도 외숙모의 속옷의 냄새로 흥분을 느낀적이 있었지만 그날은 더욱 심했다.
나는 외숙모의 속옷중에서 흰색팬티를 집어들었고, 자세히 보았는데 보지를 덮는 부위에 누른때가 끼어있었고 털도 2-3개 붙어있었다.
나는 그부위에 코를 갖다대고 외숙모의 보지향을 맡았는데 향기로운 오줌냄새와 씹물냄새가 났다.
난 숙모의 향기를 맡으면서 숙모와의 섹스를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왠지 그순간만은 딸딸이를 치기 싫어서 한참을 숙모보지냄새를 맡다가 내려놓고 발기된 자지를 앞세우고 샤워를 했다.
샤워를 끝내고 밖으로 나오니깐 숙모가 과일주스를 내게 주고선 '힘내라'하시곤 자신도 씻으로 목욕탕에 들어가셨는데 샤워는 하시질않고 가볍게 씻고선 나오셨다.
난 일단 내방에서 잘 준비를 하는데 외숙모가 오시더니 안바에서 자라고 하셨다.
난 그순간 외숙모가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숨이 다막혔다.
분홍색잠옷을 입은 외숙모의 모습은 정말 내 상상속의 여인이였는데 평소에도 많이보았지만 그때순간 만큼 흥분되기는 처음이였다.

일단은 나는 가벼운 차림으로 안방에가서 외삼촌과 외숙모가 쓰시는 침대에 외숙모와 같이 나란히 누워서 잠을 청했는데 잠이 잘 오질 않았다.
숙모 나는 한참을 잠도 못자고 천장만 바라보다가 숙모가 먼저 입을 열었다.
"다 잊어...괜히 마음만 상하지 말고.."
숙모는 나에게 내 여자친구에 대한 조언을 하고있었는데 솔직히 그순간에는 나자신이 여자친구에 대한건 다 잊은상태였다.
난 이미 외숙모와 같이 자고있다는 그생각 뿐이였다.
계속해서 외숙모는 내가 여자와 헤어져서 마음아프실까봐 날 다독거리셨는데 난 계속듣고 있다가 조용히 외숙모를 껴안았다.
아까와는 달리 잠옷입은 외숙모를 껴안았을때의 느낌은 굉장해서 자지가 빳빳하게 서면서 흥분되기 시작했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숙모는 날 안아주시면서 다독거려주셨다.
나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면서 조용히 숙모를 보다가 숙모의 아름다운 입술에 내입을 맞추었다.
정말 달콤한 순간이였다.
숙모님은 내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해 하면서 어두운방이였지만 왠만한 사물의 구별이 가능한 방에서 날 보셨다.
난 다시 용기를 내어 내왼손을 외숙모님의 젖가슴을 대고 만졌는데 그순간까지 외숙모는 날바라보시다가 내손을 잡으시고는 내행동을 억제하시기시작했다.
난 외숙모의 얼굴가까이대고 애원조로 말했다.
"숙모...부탁해요...나 미칠것 같아요."
그말에 숙모님은 잠시 머뭇거리시다가 결국 내손길을 허락하셨는지 말리지 않았다.
나는 외숙모님의 가슴을 잠옷사이로 만졌는데 여자의 가슴이 그렇게 부드러운지는 처음알았다.
나는 한참을 숙모의 가슴을 잠옷사이로 만지다가 다시 숙모의 입술에 대고 입을 맞췄는데 이번에는 키스를 했다.
달콤한 숙모님의 입안향내가 내혀와 입술사이로 느껴졌는데 숙모님은 흥분했는지 아무말없이 내행동을 받아주셨다.
긴키스를 하는 동안 나의 혀는 숙모님의 혀와 얽혔는데 숙모님도 능숙하게 얽히면서 신음소릴 내셨고, 금세 내 입안에는 숙모님의 달콤한 향의 침이 고였다.
키스를 마치는 순간 난 내입에 들어온 숙모님의 침을 삼켰는데 그순간 나는 외숙모님의 무언가를 마셨다는 기분에 더욱흥분되어 숙모님의 잠옷을 천천히 벗겼다.
벗기면서 나는 일생일대 최대의 흥분은 느끼면서 외숙모님의 목을 애무했는데 그때마다 외숙모님은 '안돼..이러면..'하시다  가도 흥분되는 신음소리를 내시면서 내행동을 막지는 않으셨다.
마침내 상체를 벗기로 하체를 벗겼을때 팬티와 브러지어를 남기로 외숙모님은 잠시 내팔을 잡으시고는 날 가만히 보셨는데 그눈빛은 매우 젖은 아름다은 눈빛이셨다.
"동민아...우리 이러면..."
난 다시 외숙모에게 가벼운 뽀뽀를 하고선
"숙모 사랑해요...제발 부탁드려요"
그러곤 숙모를 안고선 나머지를 다벗겼는데 외숙모는 좀 완강하게 버텼지만 계속적으로 나의 사랑을 숙모에게 고백하고, 동시에 힘으로 숙모를 밀어붙이니 숙모도 어쩔수없이 날 받아들였다.
드디어 우리둘은 알몸이 되었는데 그때까지 변변한 여자경험이 없던 나에게 숙모의 육체는 비너스의 나신 그자체였는데 큰 젖가슴과 짧은 보지털이 이쁘게 자라나 덮고있는 보지부위는 이때까지 내가 몰랐던 외숙모님의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숙모님을 안으며 키스를 퍼부었는데 그때마다 달콤한 그녀의 향내를 맡고 먹을수있었다.
나는 숙모님의 보지를 보고싶어서 얼굴을 숙이고 숙모님의 보지부근을 향하는데 숙모님은 부끄러운듯이 내 얼굴을 잡고 그러지 못하게 했다.
나는 손으로 보지부위를 만져봤는데 흔히들 보지둔덕이라 불리는 그부근의 감촉은 상상외였다.
이세상에 그것만큼 날 흥분시키는 부위가 또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한참을 숙모님의 젖은 보지를 만지니 숙모님도 흥분되어 신음소리를 내셨고 이제 우리는 돌아올수는 없는 강을 건넌셈이다.
숙모님은 내가 자기의 보지를 만지며 동시에 숙모님의 아름다운 젖을 입으로 빠니 흥분된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만져주셨는데 숙모님의 손놀림만으로도 쌀것같았다.
나는 일단 동작을 멈추고 숙모님을 똑바로 눕히고는 내자지를 숙모님의 보지에 넣었다.
처음에는 보지의 씹구멍을 못찾아 몇번 미끈거리다가 간신히 숙모님의 보지씹구멍에 집어넣을수 있었는데 그 느낌이란 말로 다 설명이 부족할 정도였다.
사방의 보지살들이 내자지를 꽉물고 늘어지는데 난 금방이라도 쌀것같았다.
아직 허리 움직이는 법을 몰라 그렇게 숙모님을 올라탄채로 한참 숙모님의 보짓살을 느끼다가 몇번 흥분된 채로 움직이니깐 비로서 섹스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몇분동안 움직이니깐 금세 강렬한 기분이 들었고, 곧 아주 시원하게 숙모님의 보짓살속으로 내 좃물을 쌌다.
정말 많은 양이였다.
한참을 그렇게 쌌는데 그 기분이란 말로 다 설명을 할수가 없을 정도였다.
곧 이어 지친기색으로 난 숙모님의 몸으로 쓰러졌는데 그 순간 만큼 행복한 순간이없었다.
그러고는 동시에 허무감이 몰려들었다.
'이것이 섹스구나' 동시에 '별꺼아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잠시동안 그렇게 여운을 즐기다가 숙모님은 내등을 두드리셨고, 나는 그만 숙모님을 생각치않고 내자신이 부끄러웠다.
곧이어 숙모님의 보지에서 내쭈그러진 자지를 빼내려는데 숙모님은 잠시 내움직임을 막더니 내옆에 있는 휴지를 갖다달라고 하셨다.
난 휴지를 들어 숙모님에게 갖다주니 숙모님은 휴지를 뜯고는 자신의 보지에 대고 그제서야 내 자지를 빼게 하셨다.
숙모님의 보지속에서 빠져나온 내자지에는 숙모님의 보짓물과 내 정액이 엉켜있었다.
숙모님은 잠시동안 보지에 휴지를 대고 있다가 날 눕게 만들고는 휴지를 뜯어서 내자지를 깨끗하게 딱아주셨다.
갑자기 외숙모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섹스가 끝난뒤에 허무감은 나중에 숙모님에게 못할짓을 한것 같았다.
"숙모 미안해요."
나는 한참뒤에 용기를 내어 숙모님께 말했는데 숙모님은 날 보더니 쓸쓸한 미소로 웃으시며 자신의 보지를 휴지로 깨끗히 딱으셨다.
뒷처리가 끝나고 숙모님도 내옆에 누우셨는데 우리둘다 아무말 없었다.

외숙모님은 잠시뒤에 내가슴에 얼굴을 대시고는 날 껴안아주셨는데 그순간은 외숙모님이 내여자라고 생각되었다.
"많이 힘들었나보네...여자땜에  ..."
숙모님은 아직도 내가 여자문제땜에 이런줄 알고계신모양이셨다.
사실 여자친구문제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숙모님을 생각하며 사귄것이고 이제 숙모님과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은 이상은 그여자는 하찮은 존재에 불과했다.
난 숙모님을 한참 껴안고 있다가 숙모에게 고백했다.
내가 숙모님을 사랑한다는것과 내여자친구가 어떠한 여자인지 왜 그녀와 사귀었는지를 다 고백했을때 숙모님은 잠시 말이 없으시다가 날 껴안고는 그대로 잠이 드셨다.

아침에 날깨운것은 숙모님이셨는데 그때까지도 나는 완전히 알몸이였다.
나는 어제밤 일이 생각나면서 한편으로는 내자신이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숙모님에 대한 사랑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갔는데 그런 날 숙모님은 평소와 같이 대해주셨다.
그날 아침 나는 식탁에서 숙모님과 어젯밤같은 섹스를 할려고 덤벼들었지만 숙모님은 "짐승"이라시며 날 엄하게 나무랬다.
외숙모님은 완강히 거부하시고는 내게 여자란 그저 남자가 하고싶을때 하는 섹스용도가 아니시라면서 날 타일렀다.
난 부끄러운 내자신을 원망하며 숙모말대로 그날 아침은 무사히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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